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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고등학교 公州高等學校 Kongju High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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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 <colbgcolor=#ffffff,#191919> 협화 단결, 성실 근면, 창의 개발 |
| 개교 | 1922년 |
| 유형 |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 |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 관할관청 | 충청남도교육청 |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고담길 2 (중학동 1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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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공주고등학교 전경 | ▼ 공주고 옆 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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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로 1922년 공주공립고등보통학교[1]로 설립 및 개교하였으며, 1952년에 공주중학교와 공주고등학교로 분리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공주시에 있는 학교로 비평준화 고교이며, 이러한 이유로 김종필 등 정계에 진출한 사람도 여럿 있다.
특성화 운동부로 공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유명하며 김경문, 안승민, 박찬호 등 많은 야구 선수를 배출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참조하자.
| 학생들이 만든 졸업영상 - 88회 |
2. 교훈 및 상징
| 학교 상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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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가
공주고등학교의 교가는 학교 행사가 치러질 때 불린다.공주중학교와 마지막 구절 제외하고 같다. 공주중학교는 공중 건아들이다.
2001년까지는 마지막 가사 부분인 '공주고 건아들' 부분을 '공고 건아들'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근방에 있었던 유구공고[2]가 공주공고로 이름을 바꾸면서 혼동된다는 이유로 공주고 건아들으로 부르게 되었다. 입학식, 졸업식과 같은 학교 공식 행사에서는 관악부의 그 자리에서 직접 하는 연주에 따라 부른다. 교가도 꽤나 오래 이어져 왔기 때문에 교외의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이 노래를 부를 경우 같은 졸업생들이 불러 준다는 얘기가 있다.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나 공주고등학교의 경우엔 동문회의 힘이 크기 때문에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야구부 응원을 가는 경우 아래 영상처럼 떼창하는 노래다. 재학생부터 연세 지긋한 졸업생까지 다 같이 일어나서 부른다.
2.2. 교훈
2.3. 교목
- 교목: 아주 흔한 은행나무다. 정문을 중심으로 학교 곳곳에 심어져 있다.
2.4. 교조
- 교조: 원앙이나 흰비둘기 같은 실제 동물이 아닌 무려 가상의 동물 봉황이다.
2.5. 교화
3. 학교 연혁
본교는 1922년 개교 이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성장하여 공주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어 왔다. 1992년 10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신축하였고 2001년 20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준공함으로써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2009년 10월 국가적 차원에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숙형 고등학교로 지정되었고, 2008년 지정된 지역명문고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기숙형 고교의 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왔으며, 204명을 수용하는 전국 최고규모의 기숙형고 기숙사 ‘청운관’을 증축하게 되었다. 공주고 기숙사는 앞으로 교육 수요자의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고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교육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나아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1992년에 기숙사가 준공되었다. 2001년에 봉황관이 준공되기 전까지는 1학년 학생들은 3학년 선배 한 명 2학년 선배 두 명과 함께 본관 뒤쪽 교실 건물의 1층에서 2층침대 15개를 놓고 한 방당 30명씩 잤다. 그리고 봉황장학생의 경우 전진학습실 안 쪽에 역시 똑같은 2층 침대를 놓고 생활했으나 2003년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화재 이후 교육부에서 이와 같은 기숙사 운영을 금지시켜 일반학생들은 청운관, 장학생들은 봉황관에서 생활하고 야구부가 청람관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 날짜 | 내용 |
| 1922. 04. 22 | 공주공립 고등보통학교 설립인가 |
| 1922. 05. 11 | 수업개시(개교기념일) |
| 1938. 04. 01 | 공주공립중학교로 개청 |
| 1946. 09. 01 | 6년제 중학교로 개편 |
| 1951. 08. 31 | 3년제 고등학교로 개편 |
| 1972. 11. 12 | 체육관 겸 강당 준공 |
| 1976. 10. 30 | 학칙 개정(36학급 인가) |
| 1977. 05. 19 | 제11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 우승 |
| 1978. 09. 15 | 제04회 대통령하사기쟁탈 전국 남녀 테니스대회우승 |
| 1982. 08. 02 | 전국 청소년 종합수련대회 최우수상 수상 |
| 1982. 11. 14 | 개교 60주년 기념행사 |
| 1983. 01. 07 | 도서관 신축 준공 |
| 1988. 11. 29 | 본관교실 개축 준공 |
| 1989. 08. 27 | 제44회 전국 학생테니스 선수권대회 복식 우승 |
| 1990. 06. 09 | 제45회 청룡기쟁탈 야구 준우승 |
| 1990. 10. 21 | 제71회 전국체전 야구 우승 |
| 1992. 06. 09 | 제47회 전국 청룡기 야구 우승 |
| 1992. 11. 30 | 기숙사(청람관) 준공 |
| 1998. 10. 23 | 교육정보관 신축 준공 |
| 2000. 06. 09 | 제55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3위 |
| 2000. 11. 04 | 충남 추계 종별 테니스대회(개인 복식 우승) |
| 2001. 12. 08 | 기숙사(봉황관) 신축 준공 |
| 2002. 11. 30 | 우레탄 운동장 완공(농구장, 핸드볼장) |
| 2005. 01. 05 | 급식실 신축 준공 |
| 2007. 09. 03 | 제2회 선양배 고교야구대회 우승 |
| 2008. 03. 10 | 지역명문고 육성학교 지정 |
| 2011. 07. 26 | 기숙사(청운관) 준공 |
| 2013. 04. 13 | 고교야구 주말리그 중부권 우승 |
| 2013. 08. 27 | 제47회 대통령배 야구대회 우승 |
| 2014. 11. 03 |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우슈쿵후 금메달 획득 |
| 2014. 02. 07 | 제88회 졸업식(졸업생 누계 : 27,582) |
| 2015. 03. 02 | 입학식(270명) |
| 2015. 09. 01 | 제37대 조충식교장 부임 |
| 2018. 03. 02 | 입학식(207명) |
4. 학교 특징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학교답게 동문회의 힘이 막강하다. 교직원이 본교 출신인 경우가 많다. 공주시장이 본교 출신인 경우도 있으며 특히, 2013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우승하면서 야구부에 대한 지원이 더 많아졌다.특이하게도 교장에 대한 경례를 할 때 거수경례를 하며 '전진!' 구호를 외친다. 육군 제1보병사단의 경례구호와 같다.
학업과 내신성적에 대해 분석해보면 공주고는 공부를 못하지는 않는다.[4] 실제 장학생 및 여러 학생들이 꽤 열심히 공부하고 내신 성적도 꽤 잘 맞기가 까다롭다고 하지만 이러한 점과 다르게 대입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5] 아마도 이러한 대입 성적 실패의 원인은 수능 최저 등급 미달과 내신 성적의 과도한 치열함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공주고가 몇 년 째 서울대 합격자 배출에 실패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수능 최저 등급 미달이다. 또한 3학년들이 수능 최저가 있는 전형에 원서를 써야 더 상위의 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데 수능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최저가 없는 전형에만 원서를 쓰게 된다. 최저가 없으면 경쟁이 더 치열하기 때문에 내신을 따기 힘든 공주고 학생들에겐 더 불리하다. 이러한 점에서 비하하는 의미에서 ‘대공주고’, ‘공주과학고’라고 불리기도 한다.[6]
실제로 공주고 학교 시험은 수학, 과학을 비롯하여 여러 과목이 꽤 어렵거나 시간 안에 푸는 것이 매우 힘들다.(특히 수학)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는 다를 수 있으나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어려운 수준의 문제는 아니다. 쎈을 기준으로 보면 B단계에서 C단계 정도의 문제들이 주로 나오며 한 두 문제 정도는 변별을 위해 좀 더 어려운 문제가 나오곤 한다. 다만 실질적인 난이도가 상승하는 요인은 타임어택이다. 문제 난이도는 심각하게 어렵지는 않으나 엄청난 문제풀이 속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껴지게 된다. 어느 정도냐면 수학 같은 경우, 시험장에서 어떻게 풀어야 되는지 고민하는 순간 1등급은 물 건너 간 거다. 변별을 위한 한 두 문제를 제외하면 전부 기계적으로 풀어내야 시간 안에 풀 수 있다.
공주고에 입학할 정도면 학업 성취도가 최소 충청남도 전체에서 중상위권은 갈 정도인데, 이런 학생들을 모아놓고 수시만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정시도 추천하여 길을 넓혀주는 것이 좋다.[7]실제로 수능 준비가 돼 있지 않아 수시에서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 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학기 초 상담 때 치밀하다 못해 냉철하게 데이터 분석을 하여 입시 전략을 짜는 것도 좋다.
5. 학교 시설
5.1. 기숙사
| 면적 | 6082.91㎡ |
| 수용인원 | 434 (장애인실 4명 포함) |
| 시설 | 4인실 44, 6인실 42, 동아리실1, 휴게실1, 학습실4, 세탁실 3, 화장실10, 샤워실10 |
| 총사업비 | 70억 5700만원 |
| 기숙사비 | 35만원 (식비 제외) |
5.1.1. 기숙사 생활
정기 귀가일은 매월 1회로, 주로 넷째 주 금요일이지만, 여러 다른 요인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기말고사나 중간고사가 있다. 방학중에는 9박 10일 정도 귀가신청이 가능했다. 그러나 시에서 기숙사 지원금을 줄이면서 이를 아끼기 위해 2020년 이후부터 매주 금요일 귀가로 바뀌었다!5.1.2. 청람관
1992년 준공(2011년 9월 리모델링), A관 으로도 불린다. 수월성 교육을 할 때 사용한다.2017년 말 리모델링을 시작해서 2018년 현재 야구부의 숙소로 쓰이고 있다.
5.1.3. 봉황관
2001년 준공(2011년 8월 리모델링) B관. 장학생 기숙사.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특히 툭하면 고장나는 보일러는 지옥, 가끔 호실 에어컨에서 물도 한두방울 씩 떨어지는데 이를 보고하지 않고 방치했다가는 자고 일어났을 때 호실이 수영장이 되는 기 막힌 상황이 벌어진다.. 하지만 기숙사 안에 자습실이 있어서 공부하기에는 좋다. (덕분에 자습실 불이 안꺼짐) 샤워실은 있으나마나다. 복도 바닥은 타일로 되어있어 맨발로 걸어다닐 수 없다.주로 5인 1실, 6인 1실에 침대와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제는 특장, 은장을 합쳐도 30명 정도이기 때문에 4인 1실이 대부분이다. 사감은 매일매일 바뀌는데 장학생 기숙사라서 그런지 담당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사감을 본다.
2016년 기준으로 전문사감이 있고 주말에 교사들이 들어오는 방식을 한다.
2020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호실이 3인 1실[8]이다. 2인 1실과 4인 1실도 가끔씩 보인다.
각 층 복도 끝에는 비상구 문이 있다. 이 문을 함부로 열었다가는 최대 퇴사에 처해질 수 있다.
2023년 기준으로 기숙사가 지어진지 22년이 되어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멀쩡한 옷장은 찾아보기 힘들고 침대도 대부분 삐걱거린다. 호실 방충망은 먼지가 너무 많아서 아무리 닦아도 먼지가 굉장히 많다.[9][10] 화장실도 대충 보면 깨끗해 보이는데 쓰다보면 여기저기 더러운 곳이 많다. 물 온도 조절이 힘들 때가 많다. 장학생 기숙사여서 그런진 몰라도 자습실 빼고 다 별로다.[11] 놀라운 점은 남고여서 그런지 설문조사를 해보면 약 50% 정도의 학생들이 불만 없이 살고 있다. 설문조사를 하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불만을 표출한다고 해서 바뀌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만족한다고 한 것일 수도 있다.
5.1.4. 청운관
2011년 준공. 일반학생 기숙사로 시설에 있어서 다른 기숙사보다 좋다. 신식건물이라 중앙통제가 가능하지만 평소엔 계속 틀 수 있게 해준다. 보일러는 39도 정도에만 둔다면 적절하다. 그 이상에 두면 건조해진다. 보일러는 사감실에서 on/off만 통제가 가능하다. 50도에 맞추고 싶다면, 새벽 2시쯤 50도로 올려야 사감에게 안 걸리고 넘어갈 수 있다.전체층수는 4층으로 되어있으며, 각 층마다 4개의 호실, 그 호실안에 A, B, C, D로 방이 4개가 있다. 4층은 2018년 이후로 폐쇄되어 계단타고 올라가면 흡연자로 간주되어 퇴사당한다. 이유는 기숙사생 인원수가 적어 3층까지만 써도 충분해졌기 때문이다. 예)204A호실, 401D호실
A, D호실은 6인실이고, B, C호실은 4인실이다. 입학할 때는 4인실이 더 좋아 보이지만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면 공간도 넓고 즐거운 6인실이 더 좋다.
1년에 한 번씩 랜덤으로 방을 배치한다. 한방에 3학년 1명, 2학년 2명, 1학년 2명 정도로 배치된다.(6인실 기준) 모든 방에 꼭 사람을 다 넣는 게 아니라 4인실은 3명, 6인실에는 4~5명 정도를 배치한다.
원래는 장학생이 청운관을 쓰기로 하였으나 자습실이 봉황관보다 좋지 않아서 당시 장학생들이 봉황관에서 계속 생활하기로 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청운관은 일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2021년 2학기 기준으로 장학생과 일반학생이 같은 건물을 쓰고 있으며 일반학생이 장학생 층에 올라가면 퇴사다.
5.1.4.1. 세부 시설
- 가. 2층 침대: 안전성과 견고성을 모두 갖춘 조달 품목의 최상품으로 다크노체 색상의 고급스러운 침대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
2층에서 움직이면 방전체가 삐걱소리로 도배된다
- 나. 동아리실: 타원형 테이블,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망을 갖춘 동아리 학습실이다.
- 다. 휴게실: 다목적실로 가족이 방문했을 때 사용하는 장소이다. 또한 야간의 자기주도 학습장이다.
- 라. 호실: 거실과 3~4개의 방을 소유한 호실로 신개념의 기숙사로 많은 방문객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정서적인 안정성을 주어 가족을 떠나온 학생들에게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안식처의 역할을 한다.
- 마. 세탁실: 세탁 종사원이 상주하면서 매일 세탁을 해주므로 학생들의 기숙사 생활의 큰 고통을 해결해 준다.
수건과 속옷이 사라지는 건 함정
- 바. 샤워실: 동시에 20명이 샤워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 공급이 특징적이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1.1. 봉황축제
| 2013년 봉황축제 |
| 유소나가 축하해주는 봉황축제 |
매년 5월에 2~3일 동안 운동회와 축제를 연다.
오전까지는 주로 각 동아리에서 준비한 부스 활동을 체험하거나 3학년들이 각 학급마다 준비한 놀이 활동을 하거나 교실에서 적당히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때운다. 가끔 피시방으로 탈주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교사들이 가끔 주변이나 아니면 다리건너서까지 순찰 나오신다. 재수 없게 걸리면 축제 뒷처리를 해야 된다.
저녁 시간 이후부터는 인근 고등학생들까지 강당에 모여 교내 동아리들의 공연이 시작되는데, 대학이나 인근 고등학교에서도 공연을 하러 온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공주고 정류장에선 공주시 시내버스 200번대 (이인,탄천, 공주역(200번) 방면) 버스가 정차하며 시내권으로는 125번, 100번, 드물지만 108번이 바로 정문 앞 정류장에서 정차한다. 부여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학교이다보니 여럿 시외버스가 정차한다. 승하차 가능. 표는 농협옆에 있는 상회에서 살 수 있으며, 상행으로는 천안, 청주 (세종), 성남 하행으로는 부여 (이인[12],탄천), 장항이 가능하다. 자세한건 공주종합버스터미널 항목을 참고 할 것여담으로 200번을 타고 공주역으로 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역/문제점 항목 참조.
8. 출신 인물
|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 강범진 독립운동가 3회 졸업생, 대통령 표창, 건국훈장 수여
- 김경문 51회 졸업생, 고려대, 전 NC 다이노스 감독, 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 김광림 53회 졸업생, 고려대 무역학과, 전 NC 다이노스 타격 코치, 두산베어스 2군 감독
- 김달수 제7대 국회의원
- 김대주 방송작가[13]
- 김시환
- 김용환 서울대 법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장관, 4선 국회의원
- 김정섭 57회 졸업생, 고려대 정치외교학,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행정관, 현 공주시장
- 김정부 고려대 법대, 중부지방국세청 청장, 전 국회의원
- 김종락
- 김종필 19회 졸업. 전 국무총리, 전 국회의원
개교 이후 공주고 최고의 아웃풋[14] - 김진규
- 김태흠 19,20,21대 국회의원, 현 충청남도지사,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김해송
- 김혁종 68회 졸업. 정당인
- 김홍열
- 김희수 연세대 의대, 전 한밭대학교 총장, 현 건양대학교 총장 -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교육부분)
- 노장진 전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투수, 아시안 게임 야구 금메달
- 동형춘
- 류근일
- 박기영(1957)
- 박명렬 명예졸업, 독립유공자, 건국포장
- 박병수
- 박재규(국문학): 제5·6대 인천대학교 총장, 제9·10대 공주사범대학 학장, 제5대 서울교육대학 학장, 문교부 장학실장, 제4대 전주교육대학 학장
- 박정배 한양대, 전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투수, 현 두산 베어스 코치
- 박종관 47년 졸업생, 치안총감 퇴임 후 경찰대학 학장, 11대 국회의원
- 박찬호 65회 졸업생, 전 메이저리거 투수 공주고등학교 야구부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서재웅 64회 졸업생. 전 한화 이글스 투수
- 손혁 65회 졸업생, 고려대, 전 LG 트윈스,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투수, MBC 해설위원,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
- 송광민 전 한화이글스 내야수, 전 공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 송영진 14,16대 국회의원
- 신경철
- 신대현 전 건양대학교 총장
- 신두영 서울대 농생대, 전 총무처차관, 전 청와대 비서실 특별보좌관, 전 감사원장
- 심종석
- 안승민 전 한화 이글스 투수
- 안종석(소방공무원)
- 양봉직
- 양순직 서울대 사범대, 한국전쟁 참전, 6대,7대,14대 국회의원
- 엄대섭
- 유진영 대전,대구 고등법원 부장판사, 5대 국회의원,
- 윤종화
- 오시덕 38회 전 공주시장, 17대 국회의원
- 유진영
- 윤형권
- 이문하
- 이상로
- 이완복 64회,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교수(학과장)
- 이완섭 8~9, 11대 서산시장
- 이은창
- 이한영(1962)
- 이화영 전 공주사범대학 학장
- 임상전
- 임청환 전 대구교육대학교 총장
- 임태수
- 장경호 이녹스 그룹 회장
- 전병용
- 전인석
- 정기승 서울대 법대, 전 대법원 판사 (대법관), 17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 선정
- 정석모 19회 졸업생, 서울대 법대, 21대 경찰청장, 국회의원, 18대 강원도지사, 43대 내무부 장관 (김종필 전 총리와 동기)
- 조동찬 전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현 삼성라이온즈 코치
- 조동화 전 SK 와이번스 외야수, 현 SSG 랜더스 코치
- 조병택
- 조중연 10대,11대 국회의원
- 조찬형[15]
- 진필식
- 최고병
- 최덕휴 독립운동가, 대한 광복군
- 최용규 전 KIA 타이거즈 내야수
- 최창석 - 제17대 공주문화원장, 제28대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 홍원기 65회 졸업생, 고려대, 전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현대 유니콘스 내야수, 현 키움 히어로즈 감독
- 권원진 84회 졸업생, 유튜버 사나고
- 편무삼 현 대한민국 육군 준장, 제7공수특전여단장
이외에도 수많은 유명 동문들이 있다.
야구 선수 동문은 여기 참조.
9. 기타
간혹 주변학교에서 일제강점기에 공주고가 친일반민족행위를 했다는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공주고등학교가 일제에 의해 설립되어 운영된 관립학교를 근거로 한 주장이다. 이와는 별개로 1920년대 공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공주 지역의 학생 항일운동을 주도했었다.학교 인근에 과거 교장 관사로 사용되던 가옥이 있으며, 여전히 토지와 건물이 공주고등학교 소유이다. 위치는 공주교육대학교 학선사 바로 앞(충청남도 공주시 일락산1길 3)이며, 야구부 숙소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10. 사건 사고
김종필(19회 졸업) 동문의 흉상을 교내에 세우는 것 때문에 논란이 생겼다. 링크 결국 교사와 학생들의 반발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링크6월 23일 결국 일이 터졌고, 흉상 설립에 반대하는 빡친 교사들이 앞으로 8시 30분에 출근, 4시 30분에 퇴근하는 정시 출퇴근을 선언했다.
2018년 11월 24일에 학교 뒷편 장학동산에 김종필(19회 졸업) 동문의 흉상을 학생들이 귀가한 주말에 세운다고 해서 많은 논란이 생겼다.
교직원들과 학생 90%이상이 반대하는 상황이다. 링크1링크2
[1] 당시 약칭은 공주고보였다.[2] 현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의 전신[3] 학교 울타리를 따라 장미꽃이 주욱 있었지만 10여 년 전 울타리 제거 사업을 하며 장미꽃이 거의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4] 오히려 충청남도 내 일반고 중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상위권 수준이다. 괜히 충남 전 지역에서 많이들 유학을 오는 게 아니고, 장학생들의 대다수가 공주 외 지역 출신 학생들인 게 아니다. 기대할 수 있는 학업적인 실링과 플로어가 전체적으로 꽤 높다는 뜻이다.[5] 물론 다 못 간다는 것은 아니다.[6] 이런 현상 덕분에, 중학교 내신 성적이 공주고를 가기에 충분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영명고로 숙이고 들어가 내신을 쓸어담고 수시로 인 서울 혹은 지거국, 교대 입학에 성공하는 학생들도 있다.[7] 일반 학생들은 중상위권~상위권이 주로 온다면, 장학생들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온다. 이렇게 학생들의 성적 스펙트럼이 넓은데 수시만을 강조한다면 스스로 대입의 길을 좁히는 것이다.[8] 1학년, 2학년, 3학년 각각 한 명씩[9] 방충망이 고정되어 있어서 따로 물로 씻을 수 없어서 그렇다.[10] 물티슈로 닦아보면 심한 방은 10장을 써도 먼지가 계속 나온다.[11] 자습실도 썩 좋진 않지만 나쁘지 않다.[12] 특정시간 공주역 경유[13] 1박 2일에서 대주야! 하고 불리던 그 김대주 작가가 맞다. 최근에도 tvN의 삼시세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14] 학교 운동장에 학생들이 나와서 맞이하였다고 한다.[15] 야구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