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7px -10px" {{{#!wiki style="margin:-6px 0px; display: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d3c7c> |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d3c7c> 대한민국 육군 제7공수특전여단장 | }}}}}}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81818,#e5e5e5 | | ||||
| 초대 정호용 | 제2대 김신배 | 제3대 신우식 | 제4대 문영일 | 제5대 김태섭 | |
| 제6대 | 제7대 | 제8대 | 제9대 | 제10대 | |
| 제11대 | 제12대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
| 제16대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원홍규 | |
| 제21대 정현석 | 제22대 백선재 | 제23대 남영신 | 제24대 김경수 | 제25대 김성도 | |
| 제26대 박우영 | 제27대 김민호 | 제28대 김훈년 | 제29대 박춘식 | 제30대 편무삼 | |
| 제31대 강태구 | 제32대 김종탁 | }}}}}}}}}}}}}}} | |||
| 국군방첩사령관 직무대리 편무삼 Pyun Musam | |
| | |
| 학력 | 공주고등학교 (졸업) 광주대학교 (법학 / 학사) 영남대학교 대학원 (경영관리학 / 석사) |
| 종교 | 개신교 |
| 군사 경력 |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95년 ~ 현재 | |
| 임관 | 학사장교 (26기) |
| 현재 계급 | 준장 (대한민국 육군) |
| 현재 보직 | 국군방첩사령관 직무대리 |
| 주요 보직 | 국군방첩사령부 참모장 직무대리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2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제7공수특전여단장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 합동참모본부 정책과장 제9보병사단 제30보병연대장 제53보병사단 작전참모 제53보병사단 대대장 |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장성으로 현 계급은 준장, 직능은 작전, 서울대학교 정책연수중이던 2025년 8월 17일 국군방첩사령관 참모장 직무대리로 임명되었고, 사령관도 보직해임된 상황이라 사령관 직도 직무대리 예정이다. # 9월 1일 한진희 해군준장이 참모장 직무대리로 발령되어 편 준장은 사령관 직무대리만 맡게 되었다.2. 생애
3. 주요 직위
- 대위
- 제22보병사단 수색대대 3중대장
- 준장 2021년 12월 1차 진급
4. 여담
- 동기급인 육사 51기 준장 1차 진급자들과 같이 장군을 달았다. 이 중에서 김성구, 박진희, 이광섭, 이일용, 정유수, 조원희, 최창수 장군은 모두 23년 후반기 소장으로 1차에 진급했다.
- 합참에서 의장 비서실 정책과장[10]을 거쳐 비육사 출신 대령의 최고 요직인 통합방위과장[11] 자리에서 준장에 1차 진급한 만큼 비육사 출신 중 엘리트로 꼽혔다. 진급시기에 맡은 보직인 2작사 작전처장도 소장 진급률 TOP10에 꼽히는 요직이기에 소장 1차 진급이 유력하다 여겨졌지만 23년 후반기 장군 인사에서 비선되었다. 이후 24년 후반기 소장 3차 진급까지 비선된 후 서울대 정책연수를 떠나며 소장 진급과 멀어진 것으로 보였으나, 이재명 정부 학사 출신 최초 방첩사령관 직무대리로 보직되어 방첩사 개혁의 중책을 맡게 되었고 후반기 소장 진급은 거의 확실시된다.
- 기무사-안보지원사-방첩사를 통틀어 역대 지휘관 중 첫 번째 학사장교 출신 지휘관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방첩사에 대해 해체 수준의 계획이 예고된 상황에서 육사가 아닌 비육사 출신에게 개혁을 맡기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인사다. 사령관 직무대리를 맡다가 '25년 하반기 인사에서 소장 진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첩사령부는 중장이 아닌 소장이 지원하는 부대가 된다.
- 대대장 시절 유달리 병사 사랑으로 유명했다. 소초에 있는 병사들이 쥐가 너무 많아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건의하자 그 다음 날 바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입양해왔으며, 강아지들은 3대를 거쳐 쥐뿐만이 아니라 야생 고라니와 멧돼지를 잡을 만큼 연대의 유명인사들이 되었으며 대대 전체에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다.
- 병사들과 간부들 사이에서 덕장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53사단 126연대 3대대 대대장 시절 모든 사병들의 이름 뿐만아니라 별명부터 특징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었으며 이후 시간이 흘러 작전참모로 이동 후 대대를 방문했을 때도 본인 대대장 시절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절 전입 온 이등병들까지 모두 기억하며 일일이 덕담 한마디씩 해줬다는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 대대장 시절, 무삼(無三) 정책으로 지휘했던 일화도 유명하다. 담배꽁초가 없는 부대, 부조리(폭력)가 없는 부대, '무관심'이 없는 부대가 그 뜻인데, 간부와 용사 가릴 것 없이 인권 개선과 건강한 공동체의식을 지향하는 그의 지휘 철학을 보여준다.
- 대대장 근무 당시 휘하 정훈참모의 수기가 그 면모를 뒷받침한다.(https://m.blog.naver.com/deuk7174/223213195734)
- 연대장 시절 들렸던 소문은 "가장 낮은 학사장교[12]이지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였는데 연대 직할대뿐만 아니라 각 예하 대대에도 소문이 날 정도로 병사와 예하 소속 간부들에게 엄청난 신임을 받았다.
- 연대장 시절 편 대령의 다윗의 물매 연설은 수많은 군 장병들의 가슴을 울렸다.
- 연대장 재직 기간이 짧은데, 대대장 시절 보여준 모범(기사)과 연대장 취임 이후에도 간부들과 병들 사이에서 소문이 좋은 등 세평이 좋았고 자력도 우수했기에 당시 학군 출신인 박한기 합참의장의 비서실 정책과장으로 보직 명령을 받아 의장을 수행했다.
- 소문난 덕장이지만, 그 배경에는 실전 지휘 능력도 한몫했다. 그 예가 53사단 예하 대대장 근무 시절, 태풍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이 복구 불가능한 수준으로 엉망진창이 되었을 때 대대급을 초과하는 병력의 지휘를 맡아 단시간에 복구했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5. 관련 문서
[1] 군 위탁교육[2] 전임 안찬명[3] 비육사 출신 대령에게는 최고의 요직 중 하나이다.[4] 전임 최용석, 후임 남진오[5] 전임 박춘식, 후임 강태구[6] 전임 박정환, 후임 김용수[7] 전임 장종중, 후임 김도연[8] 전임 이경민, 후임 한진희[9] 여인형 前 방첩사령관 직무배제 및 보직해임으로 이경민 참모장이 직무대리 하였으나 편무삼 준장이 참모장직을 직무대리 하게 되어 사령관 직도 직무대리하게 됨. 이후 한진희 준장이 참모장 직무대리로 부임하면서 사령관직만 직무대리하게 됨.[10] 육사 출신들이 대물림하던 요직이다. 김봉수 중장, 최성진 소장, 안찬명 소장 등이 그의 전임자다. 당시 합참의장이 학군 출신 박한기 대장이라 비육사인 편무삼 장군이 예외적으로 정책과장으로 발탁된 듯하다.[11] 비육사 출신들이 유독 많이 부임하며 대부분 장군으로 진급했다. 학군 출신 박정택 중장이 그의 전전임자이며 후임자인 남진오 장군(3사)도 이미 소장으로 진급했다. 합참에서 육사 출신 대령의 최고 요직은 합동작전과장, 작전기획과장, 군사전략과장 등이 있다.[12] 군에서 육사, 3사, 학군에 치이는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