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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28 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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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읍 도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 9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12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ト, ツ
일본어 훈독
みやこ, すべ-て
[#]
표준 중국어
dōu, dū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都는 '도읍 도'라는 한자로, '도읍(都邑)', '도시(都市)', '모두'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fff,#1c1d1f>도읍
중국어 표준어 dōu, dū
광동어 dou1
객가어
민동어
민남어 to͘
오어 tu (T1)
일본어 음독 ト, ツ
훈독 みやこ, すべ-て
베트남어 đô

유니코드에선 U+90FD에 배정되어있다. 창힐수입법으로는 十日弓中(JANL)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고을 읍)과 소리를 나타내는 (놈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 글자는 기본적으로 '도시(都市)'라는 뜻을 가지지만, 거기서 파생하여 '모두', '다'라는 뜻의 부사나 '으뜸'이라는 의미인 접두사로도 쓰인다. 이는 본래 도(都) 자체가 여러 읍(邑) 중에서 으뜸이 되어 이들을 거느리는 존재 즉 '도읍'이었기에 그로부터 파생된 것이다. 한국어 단어 중에는 '도합'(都合)에서 전자의 의미로 쓰였고, 후자의 뜻으로는 '도원수', '도승지', '도체찰사' 등이 있다.

일신시담편에 나오는 "자룡은 온몸이 담덩어리로구나(子龍一身都是膽也[3])"에 나오는 都가 자룡의 몸이 "온통,모두" 담덩어리다라는 부사로 쓰였다고 볼 수 있다.

HSK 1급한자이다. 현대중국어에서는 '모두, 벌써, 심지어, 상황에 관계없이 ~하다'라는 뜻일 때는 dōu로 읽고, '도시'라는 뜻일 때는 dū로 읽는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관직/기관

3.4. 인명

3.5. 지명

3.6. 창작물

3.7. 기타

3.8. 중국어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놈 자)자에서 (날 일) 자 오른쪽 위에 있는 점 하나가 없다.[#] [3] 자룡일신도시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