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kgewehr M1918 Mauser Modell 1918 13.2 mm Tankgewehr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대전차 소총 | ||
원산지 | [[독일 제국|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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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18년~1933년 | ||
생산 | 마우저 | ||
생산년도 | 1918년 | ||
생산수 | 15,800정 | ||
사용국 | [[독일 제국| ]][[틀:국기| ]][[틀:국기| ]] | ||
사용된 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독일 11월 혁명 | ||
기종 | |||
원형 | 게베어 1898 | ||
파생형 | 단축형 분리형 탄창 | ||
세부사항 | |||
탄약 | 13.2mm TuF | ||
급탄 | 단발 | ||
작동방식 | 볼트액션 | ||
전장 | 1,691mm | ||
중량 | 15.9kg | ||
유효사거리 | 500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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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군이 노획하고 찍은 사진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대전차 소총.
이름 자체가 탕크+게베어, 즉 탱크총이다. 1차대전 당시엔 전차라는 물건이 처음 등장했던 전쟁이였던지라 번역어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판처라 부르지 않고 그대로 음차하여 탕크라 불렀다.
2. 상세
1918년, 마우저가 연합군의 Mk 전차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했다. 문서에서 보듯 장갑 관통만을 고려하여 탄약의 대인 살상 효율이 떨어지고[1] 지나친 반동[2]과 무게 등 단점이 많았지만 약 16,000정 가까이 생산된 1차 세계 대전에서 꽤 성공적인 대전차 소총이란 것에 의의가 있다.게베어 1898을 13.2mm TuF[3](13.2x92mmSR)를 사용하도록 탄을 변경하고 단발식에 크기를 2배 정도로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길이는 1691mm. 당시 기술력 문제로 반동을 제어하기 위해 중량이 늘어났다. (15.9kg. 양각대를 장착한 채로 장전 시 18.5kg이다.) 유효사거리는 500m.
독일이 전쟁에서 패배한 후 베르사유 조약을 통해 독일이 이러한 무기를 보유하는 것이 금지되었고, 많은 수가 폐기되거나 타국으로 이송되어 계속 사용되었다.
대구경 탄환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극초기형 대물 저격소총과 비슷한 느낌이다. 물론 대상은 사물과 전차로 다르므로 이게 대물 저격소총이란 것은 아니다.
3. 파생형
- Karabin przeciwpancerny wzór 35 (Kb ppanc wz.35)
자세한 내용은 Wz.35 문서 참고하십시오.
1935년에 폴란드군이 채용한 대전차 소총.
장갑 관통을 위해 관통력 위주의 설계를 한 탕크게베어와는 생각을 바꿔서 전차 및 장갑차의 승무원에게 파편을 뿌려 차량을 무력화시키는데에 집중하였으며, 사수에 대한 배려가 있는 편이다. 단 장갑 관통력은 15mm 강철판을 관통하는 정도이다.
사용 탄인 7.92x107mm DS는 7.92x57mm에서 장약량을 늘리고 기존 탄두를 그대로 사용한다. 기존 연질 탄두를 고속으로 장갑에 착탄시켜 탄두가 변형되는 에너지를 장갑판에 전달함으로써 내부 균열과 비산 파편(스폴)을 유발하는 식으로, 탄두가 폭발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점착유탄과 작동 기전이 유사하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파생형보단 수렴진화에 가깝다. GEW98 기반의 대전차소총을 만들다보니 탱크게베어와 유사해진 것.[4]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레드 데드 리뎀션 - 익스플로시브 라이플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1 - 정예 병과 중 전차 사냥꾼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 베르됭(게임) - Attrition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 Apocalypse Rising 2 - Oasis 또는 Derelict 호송차에서 등장하는 사막 민병대 머라우더를 처치해야만 얻을 수 있는 이벤트성 무기로 나온다. 인게임 내 무기들 중 가장 강력한 헤드샷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모든 플레이어들을 헤드샷 한방에 보낼 수 있으나 이벤트성 무기라 얻기 매우 힘든 것이 흠.
- CENTAURA - 직접 등장하진 않고[5] 탕크게베어를 모티브로 한 E/I AT RIFLE(E/I 대전차소총)이 등장한다. 작중에선 안타레스 제국군이 운용한다. 원래는 몬스 플래너스라는 맵에서 추가될 예정이였지만 연기되었고, 조금 시간이 지나고 롤랜드 초원 맵에 추가되었다.
- Toy SoldierZ - 이 총을 들고 있는 군인이 Tankgewehr란 유닛으로 등장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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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소총 | Ag m/42 | ||||
기관단총 | MP18, Kpist m/37-39, Kpist m/39, Kpist m/40 | ||||
권총 | m/87, m/07, m/40 | ||||
지원화기 | 기관총 | Kg m/1914, Kg m/21, Kg m/37, Kg m/40, Ksp m/14, Ksp m/36, Ksp m/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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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 M1916 · 게베어 41(M) | ||
자동 | StG45(M) · G11 | ||
기관총 | MG14 · MV31 · MG 151 | ||
탄환 | 7.63×25mm |
[1] 사실 13.2mm 탄을 쏘는데 탄자가 철갑탄이니 고폭탄이니 하는건 맞는 입장에선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 구경이 유사한 12.7mm같은 대구경 탄종만 봐도 구멍을 헤집어 놓을 뿐인 5mm, 7mm급 탄환과 달리 체급자체가 달라 팔다리 정도는 맞으면 그냥 잘려나간다. 대인 살상 효율이 떨어진단 말은 '탄이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라 다수의 보병을 상대하긴 어렵다'고 받아들이면 될 듯.[2] 모신나강의 반동을 풍자하는 유머인 '어깨에 견착하고 쏘면 탈골되고 다시 반대쪽에 대고 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혹은 '두 발 쏴서 모든 어깨를 탈골시키고 사수를 교체하니 2연발 소총이다' 가 원래는 이 총의 반동을 풍자하는 농담이다. 물론 실제로는 탈골되지 않는다. # 그래도 역시 큰 반동 때문인지 사격자가 살짝 버거워하는 것이 보인다.[3] 대전차/대공용, Tank und Flieger[4] 물론 개발 과정에서 탕크게베어를 참조하긴 했다.[5] ...라고 하지만 사실상 탕크게베어의 모델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