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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Discovery1444 |
1. 개요2. 정부 구성3. 이해 집단
3.1. 군부3.2. 소시민
4. 이해집단 이념5. 지도자 이념3.2.1. 국가별 특수 효과
3.3. 종교인3.4. 기업가3.4.1. 국가별 특수 효과
3.5. 지식인3.6. 지주3.7. 전원 주민3.8. 노동조합3.8.1. 국가별 특수 효과
5.1. 공통
6. 정당7. 법률8. 기관9. 정치 운동10. 선동가11. 정치적 로비12. 칙령5.1.1. 중도파5.1.2. 전통주의5.1.3. 허무주의5.1.4. 공화주의5.1.5. 급진파5.1.6. 개혁론자5.1.7. 여성주의5.1.8. 노예제 폐지파5.1.9. 노예주5.1.10. 평화주의5.1.11. 호전적 국수주의5.1.12. 왕당파5.1.13. 사회민주주의5.1.14. 공산주의5.1.15. 전위당론5.1.16. 무정부주의5.1.17. 파시즘5.1.18. 민족주의자5.1.19. 신정주의5.1.20. 시장 자유주의5.1.21. 러다이트5.1.22. 권위주의자5.1.23. 보호주의자5.1.24. 인도주의자5.1.25. 실증주의자5.1.26. 토지 개혁론자5.1.27. 민주주의5.1.28. 통합주의자5.1.29. 계몽된 왕당파5.1.30. 협동조합주의
5.2. 미국5.3. 프랑스5.4. 파라과이5.4.1. 독재 유토피아
1. 개요
Victoria 3의 정치에 대해 다루는 문서.빅토리아 3에서의 정치는 정부의 구성과 유형, 법률을 다룬다. 국가의 정치 지형에 따라 다양한 구조의 정부 유형이 등장할 수 있고, 해당 국가의 특징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2. 정부 구성
정부는 아래의 이해집단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해집단을 왼쪽에 배치할 경우 여권(정부)에 포함되며, 오른쪽에 배치할 경우 여권에 포함되지 않은 야권 이해집단이 된다.
여권에 포함된 이해집단은 정부에 정통성을 제공하고 직접적으로 법안 제정에 참여할 수 있다. 반면 야권 이해집단은 정통성을 제공하지 않고 법안 제정에도 직접적인 참여가 불가능하다. 단, 야권 이해집단은 정치 운동을 통해 법안 제정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정통성은 현재 정부의 상황이 얼마나 적합한지를 나타내며 수치에 따라 아래와 같은 단계로 나뉘어진다.
수치 | 이름 | 효과 |
<colbgcolor=#00CCCC> 0 ~ 24 | 불법 정부 | -3 야권 이해 집단 찬성 +50%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정치 운동이 지지하는 법만 제정 가능 |
25 ~ 49 | 부적격 정부 | -2 야권 이해 집단 찬성 +25%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50% 법 제정 시간 |
50 ~ 74 | 혼란한 정부 | -1 야권 이해 집단 찬성 |
75 ~ 89 | 적격 정부 | +25% 생활 수준 증가에 따른 충성파 |
90 ~ 100 | 정당한 정부 | -25% 법 제정 시간 +25% 생활 수준 증가에 따른 충성파 |
충성파 보너스를 주는 75 이상을 가급적 유지하되 유사시에는 5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간혹 급진적인 법 제정을 위해 부적격 정부를 감수하고 다른 이해집단을 들이기도 한다.
정통성은 기본적으로 '여권에 포함된 이해집단의 정치력'과 투표권이 있을 경우 '여권 내 정당의 득표율'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정치력과 득표율 중 어느 쪽을 얼마나 반영할지는 법률의 권력 분배 법에 따라 큰 영향을 받게 된다. 하지만 허용된 정부 규모보다 이해집단이나 정당을 초과해서 여권에 넣거나, 여권 내의 이해집단끼리 법안 지지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정부이념불이익에 따라 정통성 손실이 발생하므로 이를 주의하며 정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이해집단을 여권에서 야권으로 위치를 옮기면 해당 이해집단을 지지하는 팝의 일부가 급진파가 된다. 단, 선거 직후 발생하는 정부 개혁 기회에서는 야권으로 옮겨질 때 발생하는 급진파 증가가 사라진다.
3. 이해 집단
이해 집단은 8가지가 있으며 팝들의 전반적인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는 공동체다.팝들은 조건을 맞는 이해집단을 지지할 수 있다. 이해집단은 각각의 팝에 여러 인구층 유치 점수를 제공하고, 제공하는 점수에 비례하여 해당 팝이 지지하는 이해집단의 비율이 정해진다. 가령 노무자 1000명의 팝 그룹이 있다고 했을 때, 군부 인구층 유치 점수는 25점, 노동조합 인구층 유치 점수는 150점, 지식인 인구층 유치 점수는 50점, 소시민 인구층 유치 점수는 25점이라 했을 때 노무자들은 25 : 150 : 50 : 25의 비율로 이해집단을 지지한다(각 100명, 600명, 200명, 100명).
이해집단을 지지하는 팝은 해당 이해집단에 정치적 힘을 제공한다. 제공하는 정치적 힘은 팝의 생활 수준(재산)과 숫자에 비례한다. 예를 들어 부유한 귀족이나 자본가 한명이 가진 정치적 힘은 가난한 노무자 수백명보다 많을 수 있다. 이러한 정치적 힘을 총합하여 국가와 정부에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데 이를 정치력이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같은 종류의 팝이어도 똑같은 이해집단에 가담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같은 건물의 같은 직종에 속한 팝이어도 상황에 따라 몇 %는 지주를 지지하는 반면 나머지는 종교인이나 전원주민을 지지한다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해집단은 특정 법령을 얼마나 찬성하는지, 여당 또는 야당에 합류하였는지, 집단 구성원의 충성파와 급진파의 비율에 따라서 지지도를 가지며 지지도는 일지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지지도에 따라 이익집단의 특성이 활성화 될 수 있는데, 지지도가 +5 이상일 경우 긍정적인 특성, -5 이하일 경우 부정적인 특성이 활성화된다. 또한 -10 이하의 지지도를 가진 이해집단이 정치 운동을 벌이면 급진주의가 급증하여 혁명이 발생할 수 있다.
국가 역량인 권위로 이해집단을 억압하거나 후원할 수 있다. 억압할 경우 해당 이해집단의 인구층 유치가 감소하며, 후원하면 인구층 유치가 증가한다. 절대주의적인 정부체제일수록 권위가 많아 이해집단의 정치력 통제가 용이하고, 민주정일수록 권위가 낮아 이해집단의 정치력 통제가 어려워진다.
정치력이 20% 이상일 경우 그 집단은 권세집단이 되는데, 그 경우 아래 지지도 효과가 2배로 증가한다.
1.5 업데이트로 국가별로 이해집단들이 조금씩 다른 특성을 갖게 조정되었다.
3.1. 군부
<colbgcolor=#EEEEEE,#333333> | 군부 Armed Forces |
직업 군인 및 군대와 이해관계가 강하게 얽혀있는 사람들입니다. | |
기본 이념 | | | |
추가 가능 이념 | → |
지지 가능 팝 | 장교, 군인, 귀족, 기타 차별받지 않는 팝 |
지지도(충성도) 효과 | |
불만족 | 물자 낭비 국가를 향한 충심이 정부를 향한 충심의 동의어는 아닙니다. 수뇌부를 못 믿겠다면 주어진 것이라도 형편에 맞게 사용해야지 않겠습니까? +25% 군용품 비용 |
만족 | 참전 용사 자문 기술 발전이 전쟁의 양상을 완전히 뒤집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을 이용하려면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경험이 풍부한 이들에게 좋은 생각이 있을테니 다행이지요. +10% 군사 기술 연구 속도 |
충성 | 애국적 열정 기발한 전략과 첨단의 끝을 달리는 무기를 떠나, 굳센 노력과 배짱으로만 승리할 수 있는 전투도 있기 마련입니다. 병사가 국가의 뜻에 확고부동한 믿음이 있다면 승산이 어떻든 용맹하게 싸울 것입니다. +10% 공격력, +10% 방어력 |
기본 인구층 유치 요인 | |
차별의 대상이 아닐 경우: - 기본 점수 +25 - 식민지 이주가 제정되고 비편입 주일 경우 +50 - 전문직업군이 제정되고 장교, 군인이 아닐 경우 ×0.5 군인일 경우: - 기본 점수 +100 - 전문직업군이 제정될 경우 +50 - 군사 임금의 단계에 따라 ×0.75 ~ ×1.25 장교일 경우 +250 귀족일 경우: - 기본 점수 +50 - 소작농 부역이 제정될 경우 +50 |
군인들의 이해집단. 지지도 충성 효과가 군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늘려주기 때문에 전쟁을 할 때는 이 효과를 보고 안 보고의 차이가 꽤 크다. 상비군을 유지하기 가장 좋은 전문 직업군에 강한 찬성(지지도 +2)을 보내주니 이 법안과 군대 임금 매우 높음을 하면 군부 찬성이 기본적으로 +4가 들어오고, 나머지는 이해집단 내 충성파를 늘리거나 다른 법안을 개편할 때 일시적으로 얻는 지지도 증가 효과를 통해 충당하면 지지도 +10 이상을 유지하기는 수월한 편이다.
군부가 정치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은 현실과 달리 빅토 세계관 군인들은 모조리 나라밖에 모르는 애국 참군인밖에 없는지 지지하는 법률들이 호불호가 갈리는 검열빼고는 하나같이 성능이 좋으며 머리 끝까지 화가나도 물자 조금 삥땅치는 정도로 애교 수준이고 군인의 기본 원칙인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준수한다.[1]기본 이념인 충성파 덕택에 비 산업화 국가들의 시작 조세 제도인 토지 조세를 인두 조세나 그 아래의 법을 바꿀 때에도 찬성을 보낸다. 한편으론 대부분 국가들의 시작 자유법인 검열에도 찬성하고, 통치 원칙 및 권력 분배, 문화 차별 관련은 기본적으로 모두 중립 성향이라 안정적인 관리에 수월함을 더한다. 다만 이런 통제를 푸는 법에는 반대하기에 평등주의 사회를 목표로 달릴 때 군부의 반대를 감수해야 한다.
주 지지층인 군인과 장교를 병영, 해군 기지에서밖에 충당을 못 하기에 수가 적고 생활 수준도 높지 않아 산업화를 진행할수록 정치력이 다른 이해집단에 비해 밀리는 경향이 있다. 그나마 차별의 대상이 아닌 모든 팝이 약간씩 군부를 지지할 수 있기에 병영과 해군 기지를 지어주고 군부 소속 지휘관을 통해 정치력을 보조해주면 소외 상태까지는 가지 않게 된다. 대규모 징병을 제정할 시 민간인 예비역들이 군부를 지지한다는 설정인지 일반 팝들도 군부를 많이 지지하게 되어 오히려 후반까지 군부를 데려갈 수 있다.
3.1.1. 특수 이해집단
- 사무라이사무라이는 일본의 세습제 군사 귀족으로, 특권 계층 가신으로서 강력한 지주인 다이묘를 섬깁니다. 그뿐만 아니라 봉건 군주의 뜻을 집행하기도 합니다.
일본(에도 막부)의 전용 이해집단. 막부 체제 이념을 갖고 있어 그들과 정치관을 함께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메이지 유신을 끝마치고 폐도령과 사무라이의 몰락 이벤트를 통해서 사무라이 철폐 미션을 완수하면 사무라이는 막부 체제 이념이 사라지고 일반 군부가 된다.
- 붉은 군대붉은 군대는 종래의 군부가 프롤레타리아 및 공산주의 이념과 결합하면서 탄생한 결정체로, 혁명의 기치를 사수하고 퍼뜨리는 데 헌신하는 집단입니다.
평의회 공화국을 찍고 사회주의의 길 일지를 하다보면 군부가 붉은 군대로 개명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충성파 이념 대신 계급투쟁론 이념을 갖는다.
- 국민방위군국민방위군은 프랑스 군대를 구성하는 하나의 군사 집단입니다. 일반 시민으로 이루어져 예비군 및 헌병대의 역할을 맡습니다. 역사적으로 민중의 군대로서 자유주의와 공화주의를 지지했으며, 코뮌 설립 과정에서 주역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코뮌 전용 이해집단. 호전적 국수주의는 그대로지만 충성파와 애국주의가 빠지고 노동조합의 계급투쟁론, 지식인의 공화주의를 달고 있다.
3.1.2. 국가별 특수 효과
- 프랑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5% 공격력 ||
- 대청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사기 손실, -10% 사기 회복 ||현대식 군대의 핵심은 신형 소총이나 고급 군복이 아니라, 조직력과 병참입니다. 전 병력에 보급품을 공급하고, 군수품과 식량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통하며, 방대한 군사 집단에 속한 병사 전원이 자신의 역할을 숙지하도록 하는 것. 이게 바로 군대를 훌륭한 집단으로 키우는 비결입니다.
-15% 군용품 비용 ||우리의 지성과 지혜는 주변 사람들보다 우월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외국으로부터 본받을 것은 단 하나, 바로 튼튼한 선박과 강력한 총포입니다.
+10% 군사 기술 연구 속도 ||
애국적 열정의 공방 버프가 사라진 대신 군용품 비용 감소가 생겼다. 좀 더 물량을 강조하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
- 구 스페인 제국 국가들[구스페인국가] & 쿠바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권위 ||
권위주의적이고 쿠데타를 일삼아 남미를 독재로 이끈 스페인의 군부답게 권위[3] 보너스를 가진다. 하지만 해당 버프에 대응하는 범용 버프가 직접적인 공격력/방어력 보너스인 탓에 폐급. 괜히 카우디요 체제로 군부에 버프를 빵방하게 몰아주는 게 아니다. 괜히 버프 받을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선거권을 풀어 군부를 소외로 날려버리라는 것.
- 브라질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장병이 여가 시간을 편안히 즐기며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해가 될 리는 없습니다. 오히려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며 계획을 세울 장소는 국가에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5% 권위 ||
3.1.3. 국가별 특수 이념
- 붉은 군대
평의회 공화국을 제정하면 군부가 붉은 군대로 바뀌는 이벤트가 나올 수 있다. 충성파 이념을 대신해 계급투쟁론이 붙는다.
이 집단은 정치를 계급 투쟁의 일환으로 보며, 노동자의 편을 지지합니다. |
반발 - 인두 조세 ||동조 - 통제경제, 간섭주의
중립 - 농본주의
반발 - 전통주의, 자유방임주의 ||동조 - 임금 보조금
중립 - 구빈법
반발 - 사회보장제도 없음 ||중립 - 자선 병원
반발 - 보건 체제 없음, 사립건강보험 ||중립 - 종교 학교, 사립 학교
반발 - 학교 철폐 ||
법 전반으로 군부가 선호를 갖게 되는데 모두 노리는 선진적인 법안이라 군부가 혁명의 선봉이 되어준다.
* 국민방위군
프랑스 코뮌의 군부. 충성파 이념이 빠지고 계급투쟁론과 공화주의가 있다.
Proletarian ||* 국민방위군
프랑스 코뮌의 군부. 충성파 이념이 빠지고 계급투쟁론과 공화주의가 있다.
이 집단은 정치를 계급 투쟁의 일환으로 보며, 노동자의 편을 지지합니다. |
반발 - 인두 조세 ||동조 - 통제경제, 간섭주의
중립 - 농본주의
반발 - 전통주의, 자유방임주의 ||동조 - 임금 보조금
중립 - 구빈법
반발 - 사회보장제도 없음 ||중립 - 자선 병원
반발 - 보건 체제 없음, 사립건강보험 ||중립 - 종교 학교, 사립 학교
반발 - 학교 철폐 ||
Republican ||
이 집단은 최선의 지도자는 공적인 투표로 선출된다고 생각하며 공화주의 정부를 지지합니다. |
중립 - 군주제, 신정 국가
반발 - 평의회 공화국 ||동조 - 금권 선거권
중립 - 지주 선거권, 일당제, 기술관료주의
반발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강경하게 반발 - 무정부 ||
계급투쟁론에 추가로 공화주의도 주어져서 강력한 이해집단이 된다.
- 일본 막부
이 집단은 쇼군이 이끄는 막부를 지지하며 전사 계급이 권력을 지닌다고 믿습니다. |
반발 - 신정 국가,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중립 - 소작인
반발 - 상업적 농업, 공유지 불하, 집단 농업 ||동조 - 지주 선거권, 과두 정치
중립 - 일당제, 금권 선거권
반발 - 제한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보통선거권, 무정부, 기술관료주의 ||Caudillismo ||
이 집단은 헌법상 법규보다 군 출신의 강력한 지도자를 지지하길 선호합니다. |
반발 - 신정 국가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동조 - 일당제, 과두 정치
중립 - 기술관료주의, 금권 선거권
반발 - 제한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보통선거권, 무정부 ||반발 - 선출 관료제 ||중립 - 전문 경찰, 경찰 군사화
반발 - 경찰 철폐 ||
해당 이념을 가진 국가들은 카우디요 체제에 관한 일지가 존재한다. 만약 민주주의를 도입해 카우디요의 시대를 무사히 끝내면 군부의 힘을 늘려주는 모디파이어가 없어지고 카우디요 체제 이념도 사라진다.
3.2. 소시민
<colbgcolor=#EEEEEE,#333333> | 소시민 Petite Bourgeoisie |
작은 점포의 소유자, 임차인 6명 정도의 임대인, 적은 수당을 받는 검소한 직원 등 가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자는 아닌 사람들입니다. | |
기본 이념 | | | |
지지 가능 팝 | 기본 조건 - 주류 문화와 명맥 특성과 일반 특성이 일치[5] - 귀족이나 자본가가 아님 둘 중 하나 만족 - 제조, 서비스, 도시 시설, 정부 건물, 자원 건물에 고용됨 - 공유지 불하나 상업적 농업이 제정되고 농업, 목축장, 플랜테이션에 고용된 중산층 팝 |
지지도(충성도) 효과 | |
불만족 | 외국인 혐오 우리 조국이 지금 이 꼴이 된 것이 누구 탓인지는 여러분 모두 아실 겁니다. 단지 두려움에 입 밖으로 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 하나 이 시각에도 그치들은 우리 뒤에서 낄낄 웃고 있습니다. 이젠 소매를 걷고 행동해야 합니다. -10% 영향력 +25% 차별로 인해 발생한 급진파 |
만족 | 중간 관리자 모든 사람이 모든 일을 규정대로 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합니다. 대신 기록으로는 유지할 수 있죠. 누군가는 정석적인 방법을 기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0% 행정력 |
충성 | 국채 정부가 반드시 채무를 상환한다는 전제하에, 힘들게 모은 돈을 이 위대한 국가 뒷바라지에 쓰는 것은 애국적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투자이기도 합니다. -10% 대출 금리 |
기본 인구층 유치 요인 | |
기본 점수 +50 농업, 목축장, 플랜테이션에 고용되지 않을 경우: - 기본 점수 +25 - 생활 수준 1당 +1 자영업자일 경우 +250 직원일 경우 +100 공학자일 경우 +50 선출 관료제를 제정하고 관료일 경우 +50 공유지 불하를 제정하고 노예 주가 아닌 곳에 있는 농부일 경우 +25 |
중산층을 대변하는 이해집단.[6] 도시 인구가 적고 중산층 개념이 희미한 비 산업화 국가들은 대부분 시작시점에서 소외 계층이고, 보통 산업화가 된 유럽 국가들을 할 때 처음부터 보게 된다. 반동주의를 달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겠지만 전반적인 법안 지지 경향이 보수적인 편으로 후반 파시스트 이념 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는 이해집단이다. 이는 이들의 주축이 "쁘띠 부르주아", 즉 생산 수단을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분량만큼 소유하고 있어 자본가에게 착취당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스스로의 노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계층이기 때문이다. 적당히 스스로를 하층민과 분리시켜 생각할 정도의 부를 지니고 있으니 능력주의적, 엘리트주의적이며 보수적이고, 도시에 외국인이 유입되어 자신들의 문화가 희석되고 치안이 악화하는 것을 싫어한다.
만족 효과인 행정력 증가는 전화기가 뚫리기 전엔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충성 효과는 국고를 비우지 못하면 아예 효과를 볼 수 없다.
자문화중심주의에 수용되는 팝만 지지할 수 있으므로 정복이나 이민을 통해 차별받지 않는 다른 문화 팝들이 많이 유입된다면 소시민은 상대적으로 잘 크지 않는 편이다. 반대로 편입 주에는 주 문화 팝들이 대부분이라면 산업화를 할수록 소시민이 커지는 경향이 있는데 주 문화 소속에 소작농만 아니라면 중산층과 하류층이 모두 소시민을 일정 부분 지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류층과 중산층의 정치 참여율이 낮을 때는 소시민이 굉장히 약하지만 이들이 정치적 힘을 행사하기 시작하면 차츰 강해진다.
3.2.1. 국가별 특수 효과
- 영국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영향력
+15%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공무원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참 재밌단 말이죠. 우린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걸 돕기 위해 존재할 뿐입니다.
+5% 행정력
+5% 권위 ||국가가 위기에 처해 도움이 필요할 때, 신중하고 안정적인 큰마님만큼은 늘 믿을 수 있기 마련입니다. 맞습니다. 바로 잉글랜드 은행 말이죠.
-15% 대출 금리 ||
- 프랑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7% 대출 금리 ||자, 앉으세요! 우린 발전을 추구합니다. 빈곤한 이들의 종복이자 위대한 자들의 집사, 국가를 위로하는 철학자를 지향합니다.
-10% 갈등으로 인한 주 불이익
+50% 생활 수준 증가에 따른 충성파 ||
- 오스만 제국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위신 ||적절한 권한과 부서를 갖추면 수많은 개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말씀만 하세요. 바로 시작할 테니까.
+10% 행정력 ||
- 이집트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위신 ||
- 스웨덴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광산 처리율 ||
3.3. 종교인
<colbgcolor=#EEEEEE,#333333> | 종교인 Devout |
다수 종교의 헌신적인 신앙인들로 종교를 도덕과 정치적 지혜의 훌륭한 원천으로 여깁니다.[7] | |
기본 이념 | | | |
추가 가능 이념 | → | → |
지지 가능 팝 | 국교(무신론 제외)를 믿음 |
지지도(충성도) 효과 | |
불만족 | 신앙 소설 오늘날의 미덕은 너무나 오염됐습니다. 문학은 타락할 대로 타락해 교육 그 자체가 도덕성을 부식시키는 지경에 이르렀죠. 현행 체계에서 '사실'로 여기는 것을 가르치는 것보다 마땅히 사실이어야 하는 것을 가르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10% 교육 접근성 |
만족 | 왕권신수설 우린 우리네 삶에 질서가 있다고 믿습니다. 사회는 그 질서를 더 좋은 방향으로, 혹은 안 좋은 방향으로 반영하곤 합니다. 통치자들이 미덕을 지키고 정의로운 칙령을 유지하는 한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일은 없겠지요. +10% 권위 |
충성 | 열매를 맺고 번식하라 금욕주의는 영성을 갈고닦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나 유익한 길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기르는 것이 제일 중요한 가치임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2.5% 출산율 |
기본 인구층 유치 요인 | |
기본 점수 +25 성직자일 경우 +250 소작농일 경우 +100 국교를 제정할 경우 ×1.5 신앙의 자유를 제정할 경우 ×1.25 종교 학교를 제정하고 교육부단계에 따라 ×1.2 ~ ×2 (교육부 5단계 기준 ×2) 식자율에 따라 최대 -20 (식자율 100% 기준 -20) 국가 무신론주의를 제정하면 ×0.1 협동조합주의가 연구되고 완전 분리나 국가 무신론주의가 제정되지 않을 경우 ×1.25 |
성직자들을 대변하는 이해집단. 국가에 따라 이름이 바뀌는 경우가 가장 많은 이해집단으로, 보통 해당 국가에서 주로 믿는 종교 이름을 딴다. 예를 들면 대청과 조선은 유학자로 변경되는 방식. 또한 이 종교에 따라 기존 이념과 다른 이념을 갖거나 유학자처럼 아예 전용 이념을 갖는 종교도 있어서 종교인이 지지/반대하는 법이 종교마다 조금씩 다를 때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딱 "종교인"이지만 구 시대의 지식인이라는 표현이 더 옳을수도 있는 집단으로 전반적으로 지주와 함께 전통적 보수주의 이해집단의 대표격으로 군주제를 강경하게 동조하고 시민권이나 종교권에 대해서도 차별을 완화하는 것에 대체로 반대한다. 그러나 복지법에 대해서 관점이 존재해[8] 이에 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파이가 직접적으로 갈리는 종교/시민권 이슈만 제외하면 의외로 지식인이 이끄는 개혁 자체에는 그렇게 강한 반대를 하진 않는다.
주 지지 팝이 성직자와 소작농으로 둘 다 자경 건물에서 자주 보이기 때문에 산업화가 되지 않은 국가를 할 땐 초반에 종교인의 세력이 꽤 강한 편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소작농은 대체로 정치 참여율이 낮고 숫자도 줄어드는데다 성직자는 일부러 많이 늘리기가 의외로 난감한 직종이기 때문이다. 또 도심지와 대학에 있는 성직자들의 정치력 비중도 생각보다 큰 편이라 완전 분리 등을 도입해 이 성직자들을 제거하면 종교인의 정치력이 급감하게 된다.
꽤 살리기가 난해한 집단으로 산업화를 진행할수록 성직자들이 근무하는 건물들이 점차 줄어드는데다가 남은 실업자들이 계속 줄어드는 탓에 이민을 받으려면 완전분리까지 필연적으로 찍어야 해 점점 입지가 줄어들어 소외로 가는 경우도 무척 흔하다. 이론상으로는 완전분리를 제정하더라도 '같은 종교' 인구층이 많다면 성직자들이 계속 지지를 받을 수 있지만 애초에 완전분리를 찍겠다는 건 '진출로 및 자국에 다른 종교가 많이 섞여있다 / 이민 받을거다'를 의미하기에 큰 의미가 없으며 필연적으로 소외로 향한다. 여기서 예외인 국가는 바로 조선과 청나라. 이 두 나라는 유교 인구층이 진짜 미치도록 많아서 완전분리 찍건 말건 유저가 조금만 보조해주면 유학자들이 죽지 않고 쌩쌩하게 버프/디버프를 걸어준다(...).
1.5 패치에서 법안에 따른 점수 지지가 추가되어 법안에 따라 후반까지 종교인을 살릴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1.7 패치에서 세력 블록의 원칙으로 신성경제를 도입하면 성직자가 금융가 건물에 고용되어 산업화할수록 자본가처럼 머릿수가 늘어나는 성직자+산업 건물의 소유권 지분으로 인한 재산이 합쳐지며 성직자가 엄청나게 강력해지며, 국가 무신론법을 제정할 경우 도심지 및 저택에서 성직자들이 모조리 추방당하면서 특수건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업자가 되어 정치력이 급감한다.
3.3.1. 특수 이해집단
- 천주교회천주교는 기독교의 가장 큰 종파입니다. 신자들은 로마의 대주교인 교황이 성 베드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계승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천주교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 동방정교회동방정교회는 교황과 별개의 종파인 동방 교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방정교회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러시아를 비롯하여 세르비아, 왈라키아, 그리스에서 국교로 삼고 있다. 동방정교회 세계 총대주교청이란 전용 이념이 있어 기존에도 보수적인 종교인에 비해 더욱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며, 오로지 전제군주제 체제에 한해서 강경한 동조를 보낸다. 수장격인 러시아는 한술 더 떠서 ‘러시아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청’이란 전용 이념이 있는데 이건 농노제에까지 찬성을 보낸다.
- 복음교회복음교회는 종교 개혁 당시 주로 북유럽 지역에서 창시된 종파입니다. 복음교회인들은 기독교적 신조가 오로지 성경에서만 비롯한다 여기며, 교황을 배격합니다. 또 천주교가 성인을 모시는 것이 우상 숭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 성공회성공회는 헨리 8세가 종교 개혁 당시 창시한 종교입니다. 성공회는 기독교적 신저가 대부분 성경에서 비롯한다 여기며 복음교회보다 온건한 편이지만, 교황의 존재를 배격하기도 합니다.
개신교가 국교인 나라 중 영국이나 영국계 식민지에 있는 이해집단.
- 수니파 울레마수니파는 이슬람의 가장 큰 종파입니다. 신자들은 무함마드의 친척인 아부 바크르가 칼리파로서 그의 뒤를 이었다고 믿습니다. 이들과 달리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사위인 알리가 적법한 계승자라는 견해를 견지합니다.
수니파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 시아파 울레마시아파는 이슬람에서 두 번째로 큰 종파입니다. 신자들은 무함마드의 사위인 알리가 칼리파로서 그의 뒤를 이었다고 믿습니다. 이들과 달리 수니파는 무함마드의 친척인 아부 바크르가 적법한 계승자라는 견해를 견지합니다.
시아파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 힌두 사제단아마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종교인 힌두교는 윤회의 사슬을 끊고 열반에 이르기 위해서는 제각기 맡은 일을 하며 업을 씻어낼 수 있는 카스트 제도를 지킬 필요가 있다 설명합니다. 이는 힌두교가 숭배하는 신들이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힌두교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힌두교 도덕주의 이념이 있는데 기존 도덕주의 이념에 추가로 카스트를 찬성한다는 의미에서 세습 관료제를 지지한다.
- 시크 사제단16세기 펀자브 지방에서 설립되어 비교적 젊은 종교라 할 수 있는 시크교는 세속의 추구가 곧 유일신으로부터의 일탈이라 주장하는 유일신교입니다.
시크교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시크교 투쟁주의 이념이 있어 군대 무장에도 지지를 하는데 1.3 기준 버그로 원래 전문직업군에 강경동조를 해야할 이 이념이 전문직업군에 반발하고 국가 민병대를 강경동조하게 설정되어 있다.
- 밀교 승려밀교는 티베트, 몽골에서 강세를 보이는 불교입니다. 이들은 명상과 수양을 강조합니다.
겔룩파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불교 도덕주의 이념이 있어 군주제보다 신정 국가를 선호한다.
- 대승불교 승려대승불교는 중국, 베트남, 조선에서 강세를 보이는 불교입니다. 이들은 공동체 모두가 완성을 통한 진리를 추구할 수 있도록 권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부처를 신과 같은 존재로 여깁니다.
대승불교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다만 언급된 나라 중 중국(대청)과 조선은 정작 유학자라는 다른 종교인으로 되어있고 이 이해집단을 가진 나라는 베트남(대남) 뿐이다. 불교 도덕주의 이념이 있다.
- 상좌부불교 승려상좌부불교는 버마, 태국, 캄보디아, 스리랑카에서 강세를 보이는 불교입니다. 이들은 스스로가 윤회의 사슬을 끊고 열반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특히 강조합니다. 또한 부처를 신이 아닌 남은 인류에게 완전으로 나아가는 길을 깨우친 자라고 여깁니다.
상좌부불교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불교 도덕주의 이념이 있다.
- 신도 승려신도는 혼합 종교로 불교의 업보, 윤회 사상과 조상 및 자연의 신을 상징하는 카미에 대한 숭상, 위령이 혼재되어있습니다.
신도가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 신도 신자가 있는 국가가 일본 하나뿐인데 일본도 막상 불교 수도승이라는 전용 이해집단을 갖고 있다. 그래서 시작시 이 이해집단을 가진 국가는 존재하지 않으며 일본이 유신을 성공한 후 결단에서 국가 신도를 제정해야 게임에 등장한다.
- 토속 무당정령 신앙은 자연의 정령을 숭상하고 위령하는 신앙입니다. 무당들이 행하는 의식에는 음식과 가축을 바치는 제사와 자기 성찰적 영적 여행을 위한 환각제 복용 등이 있습니다.
정령신앙이 국교인 나라의 이해집단으로 추정. 다만 정작 정령신앙이 국교로 되어있는 나라들은 이걸 안 쓰고 전부 기본 종교인 이름을 갖고 있다.
- 배상제회배상제회는 태평천국 운동 당시 핵심 역할을 한 혼합주의 기독교 종파 중 하나로, 모든 신자를 하느님의 아들과 딸로 보는 관점을 채택했습니다.
태평천국 전용 이해집단.
- 복음주의자열렬한 기독교인 집단으로,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개신교 종파의 구성원이 모여 설립하였습니다. 복음주의자는 국가의 구원을 위해서 영적인 각성을 이룰 필요가 있다는 데 모두가 동의합니다.
미국 전용 이해집단.
- 기독교 선교사기독교 선교사들이 하와이에 온건 불과 몇십년 전이지만, 이제는 카후나를 제치고 하와이의 지배적인 성직 계층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서구 열강과의 무역, 서구 이민자 유치, 하와이 선주민들의 기독교 개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전용 이해집단. 추가적으로 자유방임주의를 이념으로 달고 있다.
- 유학자공동체의 전통에 가까운 유교는 여러 신앙과 문제없이 공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봉하는 이들이 사회적 조화와 강한 도덕성을 갖추기를 요구합니다.
대청과 조선 전용 이해집단. 경건파와 도덕주의가 빠지고 유교 사상이라는 전용 이념을 갖고 있다. 시민권이나 학교, 보건 체제에 대한 관점이 아예 사라지고 종교권에 대해서도 국교를 신앙의 자유로 내리는 것에 반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대 한국 커뮤니티에서 인식하는 유교의 이미지와 달리[9] 이 게임에서는 모든 종교인 중 가장 덜 보수적인 정치관을 갖고 있다.[10]
- 로마 교황청종종 “로마의 궁정”이란 명칭으로도 불리는 로마 교황청은 바티칸 시국의 행정 기관으로, 기독교와 속세 양면에서 권력을 행사합니다.
교황령 전용 이해집단.
- 불교 수도승19세기 당시 불교는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본에 존재해 왔으며, 긴 세월 동안 토속 신앙 신토와 공존, 충돌을 거듭해 왔습니다. 에도 시대에 국가의 지원을 받아 건립된 불교 학교에서는 신토와 불교의 융합을 강조합니다.
일본 전용 이해집단. 불교 도덕주의 이념이 있다.
- 스웨덴 교회스웨덴 교회는 16세기에 구스타브 바사 왕이 건립하였으며, 공식적인 스웨덴의 국교이기도 합니다. 루터파에 속한 만큼 스웨덴 교회는 기독교 교리에서 성경을 유일무이한 권위로 간주하며, 교황의 권위는 물론 성인 숭배와 같은 전통을 부정합니다.
스웨덴 전용 이해집단.
3.3.2. 국가별 특수 효과
- 개신교, 성공회 국가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5% 기업 처리율 보너스 ||
- 대승불교, 상좌부불교, 힌두교, 유교 국가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5%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
한때는 감소 수치가 무려 -50%여서 종교인을 권세로 만들면 그대로 2배가 적용되어 생활 수준 급진파가 -100%가 되기도 했었다. 조세 5단계를 찍고 급진파를 아작내는데 너무 특화된 사기라 결국 1.7.3에서 대폭 하향되어 조세 5단계로 펌핑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법률이나 조세 등 각종 급진파 감소 효과와 중첩시키면 -70~-80%까지는 가능하기에 여전히 강력한 효과.
- 밀교(겔룩파) 국가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5% 정부 이념 불이익 ||
- 시크교 국가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20% 징병 가능 대대 ||하느님은 우리 곁에 계십니다. 이타적으로 타인을 돕는 것은 하나님의 피조물을 돕는 것이며 하느님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정직한 노동에 참여하고, 그 결실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하느님과 더 가까워져야 합니다.
+20% 생활 수준 증가에 따른 충성파 ||
- 오스만 제국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칙령 비용 ||다른 이들을 우리 신앙의 품으로 포섭하고 알라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움마는 모두를 환영합니다.
+50% 개종 ||
- 오스만 제국을 제외한 이슬람계 국가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권위 ||다른 이들을 우리 신앙의 품으로 포섭하고 알라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움마는 모두를 환영합니다.
+50% 개종 ||
- 신도 승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20% 차별로 인해 발생한 급진파 ||신사는 일본 특유의 신앙이며, 본질적으로 국가 차원의 공적인 의식을 위해 존재합니다. 신도는 이념이며 모든 시민이 품어야 할 애국심의 발로이기 때문입니다.
+20% 개종 ||진무 덴노의 후계자들은 지상에서 가장 유서 깊은 기관 중 하나를 관리해 왔습니다. 이러한 전통의 샘은 당연히 존경할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마땅히 국가로 인정해야 합니다.
+15% 권위 ||
- 유대교 국가[11]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기술 전파 ||시프루트 차잘을 공부하는 건 모든 청년이 지켜야 할 중대 의무입니다. 아무도 학교에 가지 않는다면 어찌 율법을 기억하고 지킬 수 있겠습니까?
+10% 교육 접근성 ||적에게 복수하고 싶다면 훌륭한 인성을 함양하고 정의의 길을 걸으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의 훌륭한 인성은 적에게 괴로움으로 와닿을 것이고, 당신의 드높은 평판에 애통해하게 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복수를 이루는 셈입니다.
-2% 사망률 ||
3.3.3. 국가별 특수 이념
- 동방정교회 국가들 (러시아 제외)
가부장제 이념은 없다.
동방정교회 세계 총대주교청 Oriental Orthodox Patriarchy | }}} |
동방정교회 세계 총대주교청은 그 자체를 나라를 지탱하는 새 대들보 중 하나로 인식합니다. 이들은 신에게 통치권을 위임받았다고 믿습니다. |
중립 - 지주 선거권, 금권 선거권
반발 - 일당제, 제한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보통선거권, 무정부, 기술관료주의 ||중립 - 여성의 재산권
반발 - 여성 노동
강경하게 반발 - 여성 참정권 ||동조 - 검열
중립 - 집회의 자유
반발 - 표현 보장 ||
가부장제에 추가로 권력분배 선호가 붙었다. 초반에는 종교인의 지지가 조금 높아지지만 전제 정치를 떼야될 때 반대 집단이 하나 늘어난다. 현대적 가부장제가 안되는 것은 덤이다.
- 러시아
가부장제 이념은 없다.
러시아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청 Russian Orthodox Patriarchy | }}} |
러시아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청은 그 자체를 나라를 지탱하는 새 대들보 중 하나로 인식합니다. 차르는 만인 위에 군림하며 소작농은 마땅히 백성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중립 - 지주 선거권, 금권 선거권
반발 - 일당제, 제한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보통선거권, 무정부, 기술관료주의 ||중립 - 여성의 재산권
반발 - 여성 노동
강경하게 반발 - 여성 참정권 ||동조 - 검열
중립 - 집회의 자유
반발 - 표현 보장 ||중립 - 소작인
반발 - 상업적 농업, 공유지 불하
강경하게 반발 - 집단 농업 ||
동방정교회 세계 총대주교청에서 토지개혁까지 붙었다. 러시아의 초반을 더욱 골아프게 한다.
- 힌두교 국가
도덕주의 이념은 없다.
힌두교 도덕주의 Hindu Moralist | }}} |
힌두교 사제는 정부가 카스트 계급제를 고수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중립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중립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중립 - 민족 국가, 인종 분리
반발 - 문화 배척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중립 - 임명 관료제
반발 - 선출 관료제 ||
관료제에 대한 선호가 붙어서 세습관료제를 떼기 힘들게 한다.
- 시크교 국가
도덕주의 이념은 없다.
시크교 투쟁주의 Sikh Militancy | }}} |
시크교는 무장 운동을 중요시하며 강대한 국군 보유를 지지합니다. |
중립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중립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중립 - 민족 국가, 인종 분리
반발 - 문화 배척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동조 - 대규모 징병
중립 - 소작농 부역
반발 - 전문직업군 ||
군대 모병법에 대한 선호가 추가되었다. 다만, 강대한 국군 보유를 지지한다는 설명과 다르게 상비군을 가장 적게 모집할 수 있는 국가 민병대를 지지하고 전문직업군에 반발한다...
* 불교 국가
도덕주의 이념은 없다.
* 불교 국가
도덕주의 이념은 없다.
불교 도덕주의 Buddhist Moralist | }}} |
불교는 길이 명료하게 놓여있다고 여깁니다. 따라서 불교의 가르침을 제대로 따르기 위해서는 신정 국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
중립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중립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중립 - 민족 국가, 인종 분리
반발 - 문화 배척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
군주정보다 신정을 더 선호한다. 신정 플레이를 노리는게 아니면 군주정을 폐지할 때 반발이 더 적다는게 의의다.
* 하와이
Laissez Faire ||* 하와이
이 집단은 무역과 노동력의 이동이 자유로워야 한다고 믿으며 정부보다 시장 자체의 판단력을 선호합니다. |
중립 - 농본주의
반발 - 전통주의
강경하게 반발 - 협동 소유, 통제경제, 공업 금지 ||중립 - 중상주의
반발 - 보호무역
강경하게 반발 - 고립주의 ||중립 - 아동 노동 제한
반발 - 초등 교육 의무화 ||반발 - 규제 기관
강경하게 반발 - 근로자 보호법 ||중립 - 소작인, 공유지 불하
반발 - 농노제
강경하게 반발 - 집단 농업 ||
기업가와 공유하는 이념으로 종교인을 개혁의 중심으로 삼을 수 있게 해준다.
- 대청, 조선
경건파, 도덕주의 이념은 없다.
유교 사상 Confucian | }}} |
이 집단은 공자의 가르침을 받들어 하늘의 도리에 따른 사회 질서를 지지합니다. |
강경하게 반발 - 국가 무신론주의 ||중립 - 신정 국가,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동조 - 검열
중립 - 집회의 자유
반발 - 표현 보장 ||
종교인이 시민권과 교육 및 보건에 관심이 없고 신앙의 자유에 반발이 없으며, 표현의 자유는 업압 방향으로 선호한다. 교육과 보건은 일장일단이 있으며, 협동조합주의로 추가될 수 있는데, 학교 철폐이고 불교 인구가 섞인 대청과 조선 입장에는 종교학교를 빠르게 책정하지 못하는게 아쉽다. 표현의 자유는 초반에 지지 하나 추가되며, 표현보장은 잘 안찍는 만큼 이득이며, 신앙의 자유를 반발없이 찍는 점도 좋고 종교학교를 못쓰는 점을 보완한다.
- 교황청
도덕주의 이념은 없다.
교황제 Pontifical | }}} |
이 단체는 가톨릭 교회의 속세 권력과 교회 권력을 모두 유지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
중립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중립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중립 - 민족 국가, 인종 분리
반발 - 문화 배척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
군주정보다 신정을 더 선호한다. 시작부터 신정이라 실질적으로 동일하다.
- 태평천국
도덕주의 이념은 없다.
이 집단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기점으로 만민이 하느님의 아들과 딸이 되었다는 사상을 지지하며, 신정주의 정부를 선호합니다. |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반발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중립 - 민족 국가, 인종 분리
반발 - 문화 배척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
통치 원칙과 교회와 국가 모두 더 극단적으로 지지한다.
- 신도 승려
도덕주의 이념은 없다.
신토 교리 Shinto Piousness | }}} |
이 집단은 덴노의 신성을 믿으며 이를 전통적인 신과 정령에 대한 숭배와 결부시킵니다. |
중립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반발 - 평의회 공화국 ||중립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중립 - 인종 분리
반발 - 문화 배척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동조 - 과두 정치
중립 - 일당제, 지주 선거권, 금권 선거권
반발 - 제한 선거권, 보통 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무정부, 기술관료주의 ||
민족 국가도 지지하고 권력 분배 선호도 갖는다. 일본은 민족국가를 진지하게 쓸 수 있는 국가 중 하나라서 파시스트 플레이에 여지가 있으며, 권력분배는 일본이 안정적으로 기업가 군주를 갖는 만큼 전제정치, 못해도 과두정을 오래 가져가도 되는 만큼 나쁘지 않지만 여성권을 높일 때 투표가 있는 법이 필요한 만큼 방해된다.
3.4. 기업가
<colbgcolor=#EEEEEE,#333333> | 기업가 Industrialists |
기술 진보와 산업 성장에 관심을 두는 투자자와 주주들입니다. | |
기본 이념 | | | |
지지 가능 팝 | 자본가, 공학자, 자영업자 |
지지도(충성도) 효과 | |
불만족 | 조세 회피 돈 쓰는 법을 누가 가장 잘 알겠습니까? 정부? 아닙니다. 작금의 정부는 절대 아니죠. 그나마 다행인 건 정부의 무능함 덕분에 조세 체계에 빈틈이 있다는 겁니다. 절제한 세금은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10% 제조업 세금 수입 |
만족 | 진보의 기계 현대의 경이를 보십시오! 당금의 시대는 진취적인 행동력이 필요합니다. 발상이 있으면 설계와 특허로 실현하고, 다시 실물을 만들어 시험한 뒤 즉각 현장에 투입해야 합니다. +10% 생산 기술 연구 속도 |
충성 | 일자리 창출자 자고로 돈은 돈으로 버는 겁니다. 정부가 우리 투자 사업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우리도 수익을 경제 발전에 쏟아부을 겁니다. 안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요. +10% 자본가 투자 원천금 공헌 효율 |
기본 인구층 유치 요인 | |
자본가일 경우: - 기본 점수 +250 - 생활 수준 1당 +1[12] 공학자일 경우: - 기본 점수 +50 - 생활 수준 1당 +1 자영업자일 경우: - 기본 점수 +50 - 생활 수준 1당 +1 |
자본가를 상징하는 이해집단. 소시민과 함께 비 산업화 국가들을 시작할 때 소외 상태인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주 지지층이 재산이 높은 자본가인 덕분에 소외 상태더라도 산업화를 진행하면 금방 세력이 커져 어느새 권세 세력이 된다.
과거 혁명을 일으켰을 때는 시민들과 함께 앞장서서 왕과 귀족들을 몰아냈지만 기득권이 돼서는 보수 세력이 된 것이 잘 반영된 편이다. 산업화를 할 때 걸림돌이 되는 전통주의나 농노제를 다른 법안으로 바꾸거나, 전제 정치에서 지주선거권이나 금권선거권으로 풀어줄 때는 찬성하는 반면 보통선거권이나 아동 노동 제한, 비례 조세, 최저 임금같은 법안에는 반대하기 때문에 산업화의 과도기를 거쳐 현대적인 복지나 선거권 등을 도입할 때는 제 2의 지주가 된다.
3.4.1. 국가별 특수 효과
- 프랑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5% 위신
+10% 주 건설 효율 ||
- 스웨덴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채광 수입
+5% 자본가 투자 원천금 공헌 효율 ||
- 일본 막부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자본가 투자 원천금 공헌 효율 ||산업과 정부의 건전한 협력은 모두에게 득 됩니다. 그러니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가야지 않겠습니까.
+10% 제조업 세금 수입 ||
- 브라질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기반 시설 ||
3.5. 지식인
<colbgcolor=#EEEEEE,#333333> | 지식인 Intelligentsia |
문학, 예술, 음악, 극문학 등에서 국가의 유행을 선도하는 지식인들입니다. | |
기본 이념 | | | | |
추가 가능 이념 | | → |
지지 가능 팝 | 식자율 25% 이상 학자, 귀족, 관료, 자본가, 성직자, 직원, 공학자 |
지지도(충성도) 효과 | |
불만족 | 사회 비평 위정자는 으레 자신이 비판의 영역 위에 있다는 착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권위가 발상을 기발하게 만들진 않습니다. 다들 마음에 여러 기발한 소리들을 담아두고 있잖습니까? 생각해둔 대상도 있을 것이고요. -10% 위신 |
만족 | 아방가르드 타인들은 생각할 엄두조차 못 내는 가운데, 우린 이미 목소리 높여 부르짖고 있습니다. 우리의 예술과 사상은 마음에 바로 파고들어 눈을 뜨게 할 것입니다. 경이를 느끼지 못하는 자에겐 충격으로 와닿겠죠! +10% 사회 기술 연구 속도 |
충성 | 선전원 이 새로운 시대는 우리처럼 운이 좋지 않은 나머지 세계에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겁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우리 모국이 일궈낸 진보죠. 그러니 시를 통해, 편지를 통해, 정치 성명서를 통해 위대함을 설파해야 합니다. +25% 이주 유치 |
기본 인구층 유치 요인 | |
학자일 경우 +250 관료일 경우 +150 직원일 경우 +50 귀족일 경우: - 세습 관료제를 채택할 경우 +75 - 세습 관료제를 채택하지 않을 경우 +25 도심지, 예술 학교, 정부 건물[13]에 고용된 귀족, 자본가, 성직자일 경우 +100 식자율이 50% 이상일 경우 +10 ~ +20 (식자율 100% 기준 +20) |
인텔리겐치아. 사회 개혁을 주도하는 이해집단. 경제적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정치, 사회 분야에서 선진화된 정책을 지향한다. 때문에 선거권을 풀고, 정치 체제를 군주제에서 바꾸고, 문화적 종교적 차별을 완화하거나 하는 법에 모두 찬성하는 편이라 대개 지식인이 앞장서게 된다. 다만 여성권이나 노동권 같은 분야는 관심도가 떨어지는데, 오히려 여성의 재산권을 여성 노동으로 푸는 거에는 반대하기도 해서 이 부분에서는 노동조합이나 지도자의 이념을 이용해서 개혁을 진행해야 된다.
주 지지층인 학자는 수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관료나 직원은 산업화를 하면서 꽤 고용되고, 특이하게 상류층인 자본가와 귀족도 일정 부분 지식인을 지지하기 때문에 정치력이 잘 죽지 않는 이해집단이다. [14] 이렇듯 지지층이 넓고 얕은 편에 속해 여간해선 소외로 밀려나지 않으나, 막상 '아방가르드(사회 기술 연구속도 10/20% 보너스)' 보너스를 얻으려고 권세를 만들기도 정말 쉽지 않은 이해집단이기도 하다. 한데 주의할 점은 이 게임 시스템 상 '정치력'은 선거등의 요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재산'에 따라 파워가 결정되고 지식인의 주 지지층인 학자와 관료는 모두 정부 임금에 재산이 직결한다. 정부 임금을 1단계로 놔뒀을 때와 5단계로 나뒀을 때 굉장한 정치력 차이가 나니 키울 생각이라면 무척 주의하자.
지식인을 주축으로 한 혁명이 발생했을 때 퇴임/사임한다면 대통령제가 즉시 제정된다. 이미 대통령제가 제정되어 있었다면 의원내각제가 즉시 제정된다.
3.5.1. 특수 이해집단
- 문인중국의 학자들은 정부의 지지자이면서 동시에 비평가라는 중요한 역할을 도맡고 있습니다.
대청 전용 이해집단. 대청의 많은 지식인들이 개혁을 하면서도 유교 사상의 관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을 반영했는지 교황령처럼 반교권주의가 없다. 그래서 대청은 허무주의/실증주의 계통의 지도자나 선동가가 뜨지 않는 한 국교 폐지가 거의 불가능하다.
- 민주당민주당은 하와이의 자유주의적 개혁을 대표합니다. 이들은 민주 정부를 지지하며 군주의 절대적 권력 폐지를 주장하고 있고 서구 열강과의 지속적인 교역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전용 이해집단.
3.5.2. 국가별 특수 효과
- 대청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권위 ||
* 프랑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
+10% 위신 ||
- 러시아, 오스만 제국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5% 융화 ||
- 브라질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친구, 오늘 밤을 함께 축하합시다! 여기서는 별빛을 누리며 술 한 병을 들고 가장 아름다운 발라드를 들을 수 있죠. 그리고 저길 보면... 아, 벌써 뭘 그리고 있군요! 이게 바로 인생 아니겠습니까?
+10% 위신 ||
3.5.3. 국가별 특수 이념
- 대청, 교황령
반교권주의가 없다. 종교법 제정이 실증주의 전에 힘든게 가장 눈에 띄는 단점이다. 다만 대청은 종교인의 경건파도 없어서 학교를 기업가의 힘으로 도입해야된다.
- 영국, 브라질, 일본
해당 집단은 입헌주의적 통치를 신념으로 삼고 있으며 강력한 민주적 기관이 국정에 관여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동조 - 금권 선거권
중립 - 지주 선거권, 일당제, 기술관료주의
반발 - 과두 정치, 전제 정치
강경하게 반발 - 무정부 ||
지식인이 군주정을 찬성해서 다른 체제로 바꾸기 힘들다. 브라질은 남쪽의 거인 DLC 필요. 공화주의 이념을 대체한다. 브라질에서 페드루 2세가 퇴위당하고 군주제가 폐지될 경우 해당 이념은 공화주의로 다시 복구된다.
3.6. 지주
<colbgcolor=#EEEEEE,#333333> | 지주 Landowners |
지주는 대규모 토지와 방대한 대농장을 소유한 자들로 전통과 상속 재산을 옹호합니다. | |
기본 이념 | | | |
추가 가능 이념 | → | | → |
지지 가능 팝 | 귀족, 성직자, 장교, 농부 |
지지도(충성도) 효과 | |
불만족 | 귀족의 특권 저 옛날 귀족은 징세원 눈치 따위에 연연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책무를 수행했습니다. 우린 그 시절로 회귀해야 합니다. -10% 농업 세금 수입 -10% 목축업 세금 수입 -10% 플랜테이션 세금 수입 |
만족 | 혈연 격동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우린 결혼의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유대는 국경을 초월하고 그 어떤 동맹이나 정부보다 오랫동안 이어질 것입니다. +10% 영향력 |
충성 | 노블레스 오블리주 우린 평민보다 우수합니다. 말인즉슨 우리에겐 평민을 보살필 의무가 있단 의미죠. 평민들 스스로 하는 행동은 자기 파괴적이고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10% 귀족 투자 원천금 공헌 효율 |
기본 인구층 유치 요인 | |
귀족일 경우 +250 성직자일 경우 +50 장교일 경우 +50 농부일 경우: - 기본 점수 +25 - 생활 수준 1당 +1 - 공유지 불하를 제정할 경우 ×1.25 - 노예 주일 경우 ×4 |
귀족들의 전통적인 이해집단이자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 대부분의 전제군주제 국가들이 시작시점에 여권에 데리고 다니는 이해집단. 산업화를 위해선 반드시 폐지해야 하는 농노제나 노예제 및 이와 관련된 법안을 찬성하고, 농노제와 노예제가 아니더라도 경제 체제에서 전통주의를 지지하거나 권력 분배에서 전제 정치를 지지하는 등 전통적인 성향의 이해집단이다보니 개혁을 위해선 지주와의 충돌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주 지지층인 귀족, 성직자, 장교, 농부가 모두 산업화를 진행할수록 비중이 낮아지는 직종들이고 귀족을 제외하면 지주를 메인으로 지지하는 직종이 아니라서 산업화를 할수록 지주의 힘은 약해지게 된다. 귀족은 보통 농업 계통 건물의 소유주로 고용되므로 토지 개혁을 통해 귀족의 소유 지분을 낮추면 지주의 힘을 크게 약화시킬 수 있다.
또한 지주의 힘을 키울까봐 두려워서 농업 건물을 짓지 않을 이유는 없다. 물론 농업 건물은 공개 거래나 공유지 불하 등 소유권 변경법을 채택하지 않는 이상 소유주가 100% 귀족이긴 하지만, 농업 건물을 하나 지을 때마다 자경 농장이 하나 줄어들기 때문에 결과적의 귀족의 숫자는 동일하다. 오히려 하술할 이유로 농업 건물도 일단 지으면 지주의 정치력 비율은 하락하게 된다.
일반 농업 건물을 짓는 것이 지주와 종교인의 정치력을 낮추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한 건물 안에서 귀족의 정치력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자경 농장이다. 자경 농장에는 소유주인 귀족 150명과 성직자 300명을 제외하면 전부 자체적인 정치력이 낮은 소작농만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짓는 농장 건물은 종류를 막론하고 소유주인 귀족의 숫자도 (소유권 변경법을 찍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100명으로 감소하는데다가 성직자는 100명만 있으면서 소유권도 지분도 작으며, 정치 참여도가 소작농보다 높은 농부(주로 전원 주민)와 노무자(주로 노동조합)가 생기면서 소작농은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지주의 정치력 약간 감소, 종교인 정치력 대폭 감소, 전원 주민과 노동조합의 정치력은 약간 추가되면서 국가 전체 정치력에서 지주 및 종교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쌩으로 자본가, 노무자, 기계공 등을 추가하는 공장 건물을 짓는 것과 비교해 보면 지주 정치력 비율을 낮추는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어쨌든 떨어지긴 떨어지는 것이다.
명칭은 지주지만 농노제나 노예제, 군주제를 찬성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지주를 포함해 군주제와 봉건제 같은 구체제의 특권계층을 나타내는 이해집단에 가깝다. 그래서 국가별로 대청은 향신, 조선은 양반, 일본은 막부같은 명칭으로 바뀐다.
3.6.1. 특수 이해집단
- 지주 젠트리지주는 대규모 토지와 방대한 대농장을 소유한 자들로 전통과 상속 재산을 옹호합니다.
영국 전용 이해집단.
- 융커융커는 튜튼 기사단의 발트해 정착과 프로이센 땅의 기독교화를 위한 이교 정복에 참여했던 젊은 귀족들, ‘융 헤어스’의 후손으로 프로이센의 구귀족이자 주요 귀족 세력입니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향한 움직임이 엘리트 통치체제에 대한 위협이라 생각해 반대 의사를 표하는 편입니다.
프로이센 전용 이해집단.
- 남부 대농장주많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시민의 기본축을 이루는 것은 북부의 자작농 세력들이라 봤지만, 남부의 담배 및 목화 대농장에서 비롯한 방대한 부 역시 그 근간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남부 대농장주들이 일궈낸 부는 그들로 하여금 공화국의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미국, 텍사스 전용 이해집단.
- 지역 행정관지방의 통치자들은 지역 후원망을 만들어 큰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매우 강력해질 수 있었던 이들은 명목상으로만 제국에 묶여있을 뿐 사실상 독립 국가처럼 행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스만 제국 전용 이해집단.
- 향신중국의 지주 계층이나 그렇다고 귀족은 아닌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토지를 구매하여 재산을 축적하고 있지만, 권력은 정부에서 도맡은 관직으로부터 나옵니다.
대청 전용 이해집단. ‘귀족은 아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정치 온정주의가 빠지고 사대부제라는 전용 이념이 있다. 기존 지주와 비교했을 때 경제 체제에 대한 관점이 없고 세습 관료제 대신 임명 관료제를 선호하는 것이 특징.
- 도시 귀족교황에게 작위를 받은 귀족 가문과 엘리트 지주로 이루어진 로마 시민 귀족은 바티칸 시국 영토 전역에서 부와 영향력, 속세 권력을 행사합니다.
교황령 전용 이해집단. '남작'이라는 전용 이념이 있어 군주제보다 신정 국가를 더 선호한다. 구 이름은 교황제였으나 해당 이름은 종교인으로 넘어갔다.
- 막부막부는 12세기 이래 천황의 이름으로 일본을 통치한 군사 정부를 통칭하는 표현입니다. 막부는 권세를 자랑하는 봉건 군주인 다이묘의 지지를 등에 업고 일본의 전통적 질서를 유지합니다.
일본(에도 막부) 전용 이해집단.
- 알리이알리이는 하와이의 군주를 섬기고 있는 하층 귀족을 말합니다. 이들은 전통적 가치와 왕가의 통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전용 이해집단. 충성파 이념이 추가로 붙어 있어 토지 조세에서 누진세나 비례 조세로 넘어가기 쉽다는 것이 특이점.
- 공무원 귀족노르웨이는 역사적으로 권세 귀족이 드물었으며 1821년에 귀족제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대신 노르웨이의 상류층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변호사, 사제, 의사들이 전통적인 귀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전용 이해집단.
- 양반 관리양반은 한국의 지주 및 비지주 계층으로, 이들의 칭호와 영향력은 국가의 관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대부의 유교적 이상을 추구하는 이들은 조선 전통 질서의 굳건한 수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 전용 이해집단.
- 상류층 집회상류층 집회는 러시아 귀족을 대표하는 자치 집단입니다. 1785년 공식 지위를 인정받은 이후로 귀족의 전통적인 권력과 특권을 유지 및 확장하는 데 헌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용 이해집단.
- 오스트리아 귀족오스트리아 귀족은 역사적으로 합스부르크 신성로마제국 황제, 그리고 오스트리아 대공으로부터 작위를 수여받은 오스트리아 귀족 계층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황실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오스트리아 전용 이해집단. 오스트리아 패권주의자라는 이념이 있어 어떻게든 자문화중심주의를 사수하려고 한다. 인종 분리나 문화 배척 제정에 성공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되면 패권주의자 이념은 사라진다.
3.6.2. 국가별 특수 효과
- 프로이센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권위 ||
* 오스트리아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
+15% 위신 ||
* 러시아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
-10% 권위 ||유서 깊은 가문만이 이 존귀한 책에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누가 어울리고 어울리지 않는지 솎아낼 수 있죠.
+10% 영향력 ||모르셨습니까? 귀족에게 좋은 건 국가에도 좋은 법입니다. 번영이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거죠.
+15% 귀족 투자 원천금 공헌 효율 ||
* 브라질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
+10% 이주 유치 ||우리 사유지의 생산성과 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몰아치는 급류처럼 자금이 흘러들어옵니다. 우리 모두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10% 농업 세금 수입
+10% 플랜테이션 세금 수입 ||
* 미국, 텍사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
+5% 위신
+50% 생활 수준 증가에 따른 충성파 ||
3.6.3. 국가별 특수 이념
- 대청
정치 온정주의/엘리트주의는 없다.
이 집단은 현명하고 교육받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군주가 다스리는 국가를 지향합니다. |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동조 - 과두 정치
중립 - 금권 선거권, 일당제
반발 - 제한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기술관료주의, 보통선거권, 무정부 ||중립 - 세습 관료제, 선출 관료제 ||중립 - 전문 경찰, 경찰 군사화
반발 - 경찰 철폐 ||
- 교황령
정치 온정주의/엘리트주의는 없다.
이 집단은 교황의 권위와 전통적인 바티칸 시국의 지배력을 지지합니다. |
중립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동조 - 과두 정치
중립 - 금권 선거권, 일당제
반발 - 제한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기술관료주의, 보통선거권, 무정부 ||중립 - 임명 관료제
반발 - 선출 관료제 ||중립 - 전문 경찰, 경찰 군사화
반발 - 경찰 철폐 ||
- 하와이
이 집단은 주 정부의 핵심 기능에 자금을 댈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회비를 내야 한다고 믿습니다. |
반발 - 소비 기반 조세 ||
- 오스트리아
해당 집단은 오직 오스트리아인만이 국내의 사회적, 정치적 엘리트 계층을 형성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반발 - 인종 분리
강경하게 반발 - 문화 배척, 다문화 ||
인종 분리나 문화 배척 제정에 성공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되면 사라진다.
- 에스파냐
이 집단은 종교적 원칙이야말로 불변의 도덕적 진리이며 이 원칙을 온 사회에 널리 퍼뜨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
반발 - 보건 체제 없음, 사립건강보험 ||중립 - 학교 철폐
반발 - 공립 학교, 사립 학교 ||
* 브라질
특정 일지를 통해 군정제 이념을 과두제 이념으로 바꿀 수 있다.
이 집단은 지역 올리가르히가 통제하는 세속 국가가 권력을 독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
반발 - 국교
강경하게 반발 - 국가 무신론 ||중립 - 학교 철폐
반발 - 종교 학교 ||동조 - 농노제, 상업적 농업
강경하게 반발 - 집단 농장, 공유지 불하 ||중립 - 인두 조세
반발 - 비례 조세
강경하게 반발 - 누진세 ||중립 - 구빈법
반발 - 임금 보조금, 노령 연금 ||
3.7. 전원 주민
<colbgcolor=#EEEEEE,#333333> | 전원 주민 Rural Folk |
정치적 이해관계가 대부분 농경 생활과 맞닿아있는 전원 지역 거주민입니다. | |
기본 이념 | | | |
지지 가능 팝 | 귀족, 자본가가 아니면서 농업/목축장/플랜테이션에 고용됨 |
지지도(충성도) 효과 | |
불만족 | 옛 방식 나랏님들은 다 머릿속에 미래를 그리고 있나 보더군요. 그런데 지금의 시대를 만든 작자들을 믿어줘야 할 이유가 어디 있답니까? -10% 기술 전파 |
만족 | 정직한 노동 정직한 노동과 땀이 우리의 생계입니다. 거기다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면 금상첨화겠죠. +10% 벌목 산업 처리율 +10% 농업 처리율 +10% 목축업 처리율 |
충성 | 농산물 직판장 요즘 시대는 생산한 상품을 수요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당면 과제입니다. 좋은 환경만 조성해주면 어렵지 않게 상품을 필요한 사람들 품에 안겨줄 수 있을 겁니다. +10% 기반 시설 |
기본 인구층 유치 요인 | |
농업, 목축업, 플랜테이션에 고용될 경우 +100 농부일 경우 +200 성직자일 경우 +100 소작농일 경우 +200 |
조용한 시골의 농민들이 이루는 이해집단.
해외 상품의 유입과 이주민을 거부하며 해외 진출에 반대하는 이해집단. 주로 교외 지역의 자경농, 즉 중산층~하류층 사이의 보수적인 농촌 사람들을 대변한다. 군대나 경찰 관련 법안에서 통제받는 것을 싫어하며, 자신의 농작물을 판매할 시장에 타지 제품이 들어와 경쟁하게 되는 것을 우려하는 경향이 있다.
지지도 만족 및 충성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성능 외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는데 지도자가 바뀌거나 법을 바꾸거나 해서 전원주민의 지지도가 하락하면 이 효과가 비활성화되면서 시장 접근성 및 몇몇 품목의 공급 상황이 널뛰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주만큼이나 좋아하는 법안 꼬라지가 엉망이라 녹지주(녹색 지주) 취급을 받기도 한다. 국가 민병대, 농본주의, 식민부 없음, 국경 폐쇄, 고립주의, 공업 금지, 소비 기반 조세 등 전혀 도움 안되는 법안들을 한가득으로 좋아하는 와중에 그나마 농노제 때는거만큼은 좋아하는 점에서 지주보다 살짝 나은 수준.
거기에 전원 주민이 지도자에 뜰 수 있는 이념의 폭이 넓은 편이라 거슬리는 이념을 가진 지도자나 선동가가 뜨는 경우가 다른 이해집단보다 더 많아서 골치를 썩이기도 한다. 대신 공산주의를 달릴 거라면 공산 지도자가 나올 수 있는 이해집단 중에서 작정하고 키우기 어려운 군부와 지식인, 게임 후반에나 나오는 노동조합과 다르게 전원 주민은 초중반부터도 클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써먹기 좋은 패가 될 수 있다.
3.7.1. 특수 이해집단
- 소지주 농부건국자 상당수가 국가의 근간으로 여겼던 미국 소지주 교외 계급입니다. 소지주 농부 계급은 오랜 시간 미국 교외 포퓰리즘과 서부 확장의 선보에 섰습니다.
미국, 텍사스 전용 이해집단. 정확히는 주류 문화에 양키나 딕시가 있는 국가들이 적용돼서 미연합국 등도 이 이해집단을 가지고 있다. 해당 사항은 남부 대농장주도 동일.
- 펠라힌펠라힌은 이집트의 농부이자 소작농입니다. 펠라힌이라는 명칭 역시 쟁기와 밭에서 본뜬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집트 전용 이해집단.
- 헤이민헤이민은 일본의 평민 계층을 일컫습니다. 이들은 사회적 특권을 갖고 태어나진 않으며, 정치적 이해 역시 전원 농부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일본 전용 이해집단.
- 마카아이나나마카아이나나는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전원 계층을 대표합니다. 이들은 전통 가치와 함께 하와이가 계속해서 농업 분야에 의지하는 경제 구조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하와이 전용 이해집단.
3.7.2. 국가별 특수 효과
- 러시아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농업 세금 수익 ||
- 이집트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5% 농업 처리율
+15% 플랜테이션 처리율 ||
- 브라질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10% 농업 처리율
+15% 플랜테이션 처리율 ||새로운 보금자리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누구든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일이란 얘기죠. 자, 그럼 새로운 정착지를 면면이 살펴봅시다.
+15% 이주 유치 ||
3.7.3. 국가별 특수 이념
- 미국, 텍사스
농본주의 이념을 대체한다.
이 집단은 소지주 농부 계급이 국가의 근간을 이루며, 자유 사회의 기초로서 농경주의를 지지합니다. |
반발 - 협동 소유, 자유방임주의
강경하게 반발 - 통제경제 ||중립 - 상업적 농업, 집단 농업
반발 - 소작인
강경하게 반발 - 농노제 ||중립 - 인두 조세, 비례 조세, 누진세
반발 - 토지 기반 조세 ||동조 - 제한선거권
중립 - 무정부
반발 - 일당제, 금권 선거권, 지주 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기술관료주의, 전제 정치, 과두 정치 ||
선거권에 선호가 있어서 보통선거제로 넘어갈 때 도와준다.
3.8. 노동조합
<colbgcolor=#EEEEEE,#333333> | 노동조합 Trade Unions |
광산, 공장, 농장 노동자들을 규합하려 하는 노동자 단체로 서로 다른 이해관계에서 비롯한 힘들을 하나의 목소리로 모으려 합니다. | |
기본 이념 | | | | |
추가 가능 이념 | | | → |
지지 가능 팝 | 귀족, 자본가, 자영업자, 장교가 아님 농업/목축장/플랜테이션에 고용되지 않거나 상업적 농업, 집단 농업이 제정된 상태에서 농업/목축장/플랜테이션에 고용된 하류층 |
지지도(충성도) 효과 | |
불만족 | 준법 투쟁 아무래도 높으신 분들은 우리가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단 입 다물고 시키는 대로 하길 바라나 봅니다. 좋습니다, 그런 철학을 '비숙련' 노동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지 한번 두고 봅시다. -15% 주 건설 효율 |
만족 | 산업 관리자 책임자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공장 능률에 큰 영향을 주는 건 상부에서 내려온 규칙 따위가 아니라 노동자들의 협력에 달려있기 때문이죠. +10% 제조 산업 처리율 |
충성 | 연대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자리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공정하게 일할 수 있는 서로의 권리를 믿고 지지해줘야 합니다. +5% 노동 종사자 비율 |
기본 인구층 유치 요인 | |
농업, 목축업, 플랜테이션에 고용되지 않을 경우: - 기본 점수 +50 - 중산층일 경우 ×0.5 기계공일 경우 +100 노무자일 경우 +50 평등주의를 연구하지 않으면 ×0.5 노동 운동을 연구하지 않으면 ×0.5 |
하류층 노동자들의 이해집단. 하류층들의 이해집단인 만큼 전제 정치 같은 권위적인 법률에 강경하게 반발하고, 필경 기업가나 지주와는 충돌하게 된다. 그런 만큼 좀 뜬금없이 전문직업군에 반발하는 것을 제외하면 법안 지지 자체는 상당히 급진적인 편이다.
실제 역사와 마찬가지로 공산주의의 밑거름이 되어주는 세력이며, 지식인과 함께 공산주의 관련 3개의 이념(공산주의, 전위당론, 무정부주의)이 모두 지도자로 등장 가능한 이해집단이다.
노무자와 기계공은 시작 시점에서 이해집단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 비제휴 인구가 대부분이고, 상류층과 자영업자같은 직종은 아예 노동조합을 지지할 수 없는데다, 기술을 연구하지 않으면 인구층 유치 점수도 대폭 감소한다. 때문에 거의 모든 국가는 시작 시점에서 노동조합이 소외 상태에 놓여있다. 생활 수준과 식자율이 오르면서 하류층의 정치 참여율이 높아지고 기술을 연구하여 유치 점수 페널티를 없애면 노동조합의 세력이 점점 커지게 된다. 이들을 지지하여 평의회 공화국과 협동 소유 같은 사회주의적 법안을 제정하면 하류층의 힘이 대폭 강화되기에 노동조합의 정치력이 크게 강해진다.
3.8.1. 국가별 특수 효과
- 프랑스
<colbgcolor=#EEEEEE,#333333> 지지도(충성도) 효과
+5% 노동 종사자 비율
+5% 복지를 받을 때의 정치적 힘 ||
4. 이해집단 이념
이해집단들이 시작할 때 고정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념.<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가부장제 Patriarchal | }}} | |
이 집단은 남성이 정치적 권위를 가져야 하며 여성은 아버지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
여성권 | 동조 - 법적 후견제 반발 - 여성의 재산권, 여성 노동 강경하게 반발 - 여성 참정권 | |||
표현의 자유 | 동조 - 이의 엄금, 검열 중립 - 집회의 자유 반발 - 표현 보장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개인주의 Individualist | }}} | |
이 집단은 개인의 운명은 개인이 개척해야 하며 개인이 부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정부가 제공해선 안 된다고 믿습니다. | ||||
복지 | 동조 - 구빈법 중립 - 사회보장제도 없음 반발 - 임금 보조금 강경하게 반발 - 노령 연금 | |||
보건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사립건강보험 동조 - 보건 체제 없음 중립 - 자선 병원 반발 - 국립건강보험 | |||
교육 체제 | 동조 - 사립 학교 중립 - 공립 학교, 종교 학교 반발 - 학교 철폐 | |||
이주 | 동조 - 이주 통제 철폐 반발 - 이주 통제 강경하게 반발 - 국경 폐쇄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경건파 Pious | }}} | |
이 집단은 종교적 원칙이야말로 불변의 도덕적 진리이며 이 원칙을 온 사회에 널리 퍼뜨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 ||||
보건 체제 | 동조 - 자선 병원 중립 - 국립건강보험 반발 - 보건 체제 없음, 사립건강보험 | |||
교육 체제 | 동조 - 종교 학교 중립 - 학교 철폐 반발 - 공립 학교, 사립 학교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계급투쟁론 Proletarian | }}} | |
이 집단은 정치를 계급 투쟁의 일환으로 보며, 노동자의 편을 지지합니다. | ||||
조세 | 동조 - 누진세 중립 - 비례 조세, 토지 기반 조세, 소비 기반 조세 반발 - 인두 조세 |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협동 소유 동조 - 통제경제, 간섭주의 중립 - 농본주의 반발 - 전통주의, 자유방임주의 | |||
복지 | 강경하게 동조 - 노령 연금 동조 - 임금 보조금 중립 - 구빈법 반발 - 사회보장제도 없음 | |||
보건 체제 | 동조 - 국립건강보험 중립 - 자선 병원 반발 - 보건 체제 없음, 사립건강보험 | |||
교육 체제 | 동조 - 공립 학교 중립 - 종교 학교, 사립 학교 반발 - 학교 철폐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고립주의 Isolationist | }}} | |
이 집단은 주 정부가 지역 정세에 집중하길 원하고, 외국 땅으로 확장하려는 포부와 국내로의 이민 허용 모두를 반대합니다. | ||||
식민화 | 강경하게 동조 - 개척지 식민화 동조 - 식민부 없음 반발 - 식민지 이주, 식민지 수탈 | |||
무역 정책 | 동조 - 고립주의, 보호무역주의 중립 - 중상주의 반발 - 자유무역 | |||
이주 | 강경하게 동조 - 국경 폐쇄 동조 - 이주 통제 반발 - 이주 통제 철폐 | |||
시민권 | 동조 - 인종 분리 중립 - 자문화중심주의, 문화 배척 반발 - 민족 국가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공화주의 Republican | }}} | |
이 집단은 최선의 지도자는 공적인 투표로 선출된다고 생각하며 공화주의 정부를 지지합니다.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대통령제 동조 - 의원내각제 중립 - 군주제, 신정 국가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보통선거권, 제한선거권 동조 - 금권 선거권 중립 - 지주 선거권, 일당제, 기술관료주의 반발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강경하게 반발 - 무정부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군정제 Stratocratic | }}} | |
이 집단은 옛 방식의 조세와 노동 관계를 통해 사회 체계를 유지하기를 선호합니다. | ||||
군대 모병법 | 동조 - 소작농 부역 중립 - 전문직업군, 국가 민병대 반발 - 대규모 징병 | |||
토지 개혁 | 강경하게 동조 - 농노제 동조 - 소작인 중립 - 상업적 농업 강경하게 반발 - 집단 농장, 공유지 불하 | |||
조세 | 동조 - 소비 기반 조세, 토지 기반 조세 중립 - 인두 조세 반발 - 비례 조세 강경하게 반발 - 누진세 | |||
복지 | 동조 - 사회보장제도 없음 중립 - 구빈법 반발 - 임금 보조금, 노령 연금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금권 정치제 Plutocratic | }}} | |
이 집단은 자본가가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정책 결정권자이자 엘리트 지식인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 ||||
권력 분배 | 동조 - 과두 정치, 금권 선거권 중립 - 기술관료주의, 지주 선거권, 제한선거권, 일당제 반발 - 전제 정치 강경하게 반발 - 보통선거권, 무정부 | |||
통치 원칙 | 중립 - 대통령제, 의원 내각제, 군주제 반발 - 신정 국가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
조세 | 동조 - 인두 조세 중립 - 비례 조세, 토지 기반 조세, 소비 기반 조세 반발 - 누진세 | |||
식민화 | 동조 - 식민지 수탈 중립 - 식민지 이주, 식민부 없음, 개척지 식민화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농본주의 Agrarian | }}} | |
이 집단은 경제 정책이 농부의 이익과 농업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믿습니다. | ||||
경제 체제 | 동조 - 농본주의 중립 - 공업 금지, 전통주의, 간섭주의 반발 - 협동 소유 강경하게 반발 - 자유방임주의, 통제경제 | |||
토지 개혁 | 동조 - 공유지 불하 중립 - 상업적 농업, 집단 농업 반발 - 소작인 강경하게 반발 - 농노제 | |||
조세 | 동조 - 소비 기반 조세 중립 - 인두 조세, 비례 조세, 누진세 반발 - 토지 기반 조세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능력주의 Meritocratic | }}} | |
이 집단은 성공은 노력으로 얻는 것이라 믿으며, 이를 달성한 사람은 뒤따르는 책임과 부를 얻을 자격이 있다 봅니다. | ||||
관료제 | 동조 - 선출 관료제 중립 - 임명 관료제 반발 - 세습 관료제 | |||
조세 | 동조 - 인두 조세, 비례 조세 중립 - 소비 기반 조세 반발 - 토지 기반 조세, 누진세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대중주의 Populist | }}} | |
이 집단은 국민에 의한 통치를 원하며 모든 사회 계층에 선거권을 부여하려 합니다. |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보통선거권 동조 - 무정부 중립 - 제한선거권, 일당제 반발 - 금권 선거권, 지주 선거권, 기술관료주의 강경하게 반발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 |||
이주 | 동조 - 이주 통제 중립 - 국경 폐쇄, 이주 통제 철폐 | |||
군대 모병법 | 강경하게 동조 - 국가 민병대 동조 - 대규모 징병 중립 - 소작농 부역 반발 - 전문직업군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도덕주의 Moralist | }}} | |
이 집단은 종교적인 도덕 질서를 강력히 지지하고 다양한 의견과 문화는 이 질서에 위협이 된다로 봅니다.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군주제 동조 - 신정 국가 중립 - 대통령제, 의원 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
교회와 국가 | 강경하게 동조 - 국교 중립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 |||
시민권 | 동조 - 자문화중심주의 중립 - 민족 국가, 인종 분리 반발 - 문화 배척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반교권주의 Anti Clerical | }}} | |
이 집단은 조직화된 종교가 정치와 교육 체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국정 운영의 최선봉에 서야 한다고 믿습니다. | ||||
교회와 국가 | 강경하게 동조 - 완전 분리 동조 - 신앙의 자유 중립 - 국가 무신론주의 반발 - 국교 | |||
교육 체제 | 동조 - 사립 학교, 공립 학교 반발 - 학교 철폐, 종교 학교 | |||
관료제 | 동조 - 임명 관료제 중립 - 선출 관료제 반발 - 세습 관료제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반동주의 Reactionary | }}} | |
이 집단은 오직 왕이 하나의 사회를 통치했다던 이야기 속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 ||||
통치 원칙 | 동조 - 군주제, 신정 국가 중립 - 대통령제, 의원 내각제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
시민권 | 강경하게 동조 - 자문화중심주의 동조 - 민족 국가, 인종 분리 중립 - 문화 배척 반발 - 다문화 | |||
이주 | 강경하게 동조 - 이주 통제 동조 - 국경 폐쇄 반발 - 이주 통제 철폐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반노예제 Anti Slavery | }}} | |
이 집단은 노예제를 혐오하며 이를 야만스런 과거의 산물로 봅니다. | ||||
노예제 | 중립 - 노예제 금지 반발 - 상속 노예제 강경하게 반발 - 노예 무역, 부채 노예제 | |||
토지 개혁 | 중립 - 소작인, 상업적 농업, 공유지 불하, 집단 농업 강경하게 반발 - 농노제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애국주의 Patriotic | }}} | |
이 집단은 국가에 맹목적으로 헌신하고 이견을 퍼뜨리는 이들을 엄벌에 처하기를 원합니다. | ||||
경찰 조직 | 강경하게 동조 - 경찰 군사화 동조 - 전문 경찰 중립 - 지역 경찰 반발 - 경찰 철폐 | |||
보안법 | 동조 - 비밀 경찰, 향토 예비군 반발 - 내무부 없음 강경하게 반발 - 자유 보장 | |||
표현의 자유 | 동조 - 이의 엄금, 검열 중립 - 집회의 자유 반발 - 표현 보장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자유방임주의 Laissez Faire | }}} | |
이 집단은 무역과 노동력의 이동이 자유로워야 한다고 믿으며 정부보다 시장 자체의 판단력을 선호합니다. |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자유방임주의 동조 - 간섭주의 중립 - 농본주의 반발 - 전통주의 강경하게 반발 - 협동 소유, 통제경제, 공업 금지 | |||
무역 정책 | 동조 - 자유무역 중립 - 중상주의 반발 - 보호무역 강경하게 반발 - 고립주의 | |||
아동권 | 동조 - 아동 노동 허용 중립 - 아동 노동 제한 반발 - 초등 교육 의무화 | |||
노동권 | 중립 - 노동자 권리 박탈 반발 - 규제 기관 강경하게 반발 - 근로자 보호법 | |||
토지 개혁 | 동조 - 상업적 농업 중립 - 소작인, 공유지 불하 반발 - 농노제 강경하게 반발 - 집단 농업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자유주의 Liberal | }}} | |
이 집단은 자유와 법적 평등을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 ||||
시민권 | 동조 - 문화 배척 중립 - 인종 분리 반발 - 자문화중심주의, 민족 국가, 다문화 | |||
경찰 조직 | 중립 - 전문 경찰, 경찰 철폐 반발 - 지역 경찰 강경하게 반발 - 경찰 군사화 | |||
보안법 | 강경하게 동조 - 자유 보장 중립 - 내무부 없음 반발 - 향토 예비군, 비밀 경찰 |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표현 보장 동조 - 집회의 자유 중립 - 검열 반발 - 이의 엄금 | |||
여성권 | 동조 - 여성의 재산권 중립 - 여성 노동, 여성 참정권 반발 - 법적 후견제 |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정치 온정주의 Paternalistic | }}} | |
이 집단은 대중의 자치 능력을 믿지 않으며 전통적인 귀족정이 이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군주제 동조 - 신정 국가 중립 - 대통령제, 의원 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전제 정치, 지주 선거권 동조 - 과두 정치 중립 - 금권 선거권, 일당제 반발 - 제한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기술관료주의, 보통선거권, 무정부 | |||
관료제 | 동조 - 세습 관료제 중립 - 임명 관료제 반발 - 선출 관료제 | |||
경찰 조직 | 동조 - 지역 경찰 중립 - 전문 경찰, 경찰 군사화 반발 - 경찰 철폐 |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전통주의 동조 - 농본주의 중립 - 간섭주의 반발 - 공업 금지, 자유방임주의 강경하게 반발 - 협동 소유, 통제경제 | |||
무역 정책 | 동조 - 고립주의, 중상주의 중립 - 보호무역주의 반발 - 자유무역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충성파 Loyalist | }}} | |
이 집단은 주 정부의 핵심 기능에 자금을 댈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회비를 내야 한다고 믿습니다. | ||||
조세 | 동조 - 인두 조세, 비례 조세, 누진세 중립 - 토지 기반 조세 반발 - 소비 기반 조세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특수주의 Particularist | }}} | |
이 집단은 봉건적인 종속 원리에서 벗어난 지역 자치권을 원합니다. | ||||
경찰 조직 | 동조 - 경찰 철폐 중립 - 전문 경찰 반발 - 지역 경찰 강경하게 반발 - 경찰 군사화 | |||
군대 모병법 | 강경하게 동조 - 국가 민병대 중립 - 전문직업군 반발 - 소작농 부역, 대규모 징병 | |||
노예제 | 중립 - 노예제 금지, 노예 무역, 상속 노예제 강경하게 반발 - 부채 노예제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평등주의 Egalitarian | }}} | |
이 집단은 인간에 대한 평등하고 인도적인 대우가 정치 정책의 주춧돌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표현 보장 동조 - 집회의 자유 중립 - 검열 반발 - 이의 엄금 | |||
아동권 | 강경하게 동조 - 초등 교육 의무화 동조 - 아동 노동 제한 반발 - 아동 노동 허용 | |||
노동권 | 강경하게 동조 - 근로자 보호법 동조 - 규제 기관 중립 - 노동자 권리 박탈 | |||
여성권 | 동조 - 여성의 재산권 중립 - 여성 노동, 여성 참정권 반발 - 법적 후견제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호전적 국수주의 Jingoist | }}} | |
이 집단은 공격적인 외교 정책과 이를 뒷받침할 군사력 양성을 원합니다. | ||||
군대 모병법 | 강경하게 동조 - 전문직업군 동조 - 대규모 징병 반발 - 국가 민병대, 소작농 부역 | |||
식민화 | 동조 - 식민지 이주, 식민지 수탈, 개척지 식민화 중립 - 식민부 없음 |
4.1. 추가 가능 이념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사회주의자 Socialist | }}} | |
해당 집단은 사회주의 이념에 헌신하며, 생산 수단의 소유와 자본주의 해체를 지지합니다. | ||||
통치 원칙 | 동조 - 평의회 공화국 중립 - 대통령제, 의원 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군주제, 신정 국가 | |||
경제 체제 | 동조 - 협동 소유, 통제경제 중립 - 간섭주의, 농본주의 강경하게 반발 - 전통주의, 자유방임주의, 공업 금지 | |||
무역 정책 | 동조 - 보호무역주의 중립 - 고립주의, 중상주의 반발 - 자유무역 | |||
조세 | 동조 - 누진세 중립 - 비례 조세, 토지 기반 조세, 소비 기반 조세 반발 - 인두 조세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자유주의 Liberal | }}} | |
이 집단은 자유와 법적 평등을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 ||||
시민권 | 동조 - 문화 배척 중립 - 인종 분리 반발 - 자문화중심주의, 민족 국가, 다문화 | |||
경찰 조직 | 중립 - 전문 경찰, 경찰 철폐 반발 - 지역 경찰 강경하게 반발 - 경찰 군사화 | |||
보안법 | 강경하게 동조 - 자유 보장 중립 - 내무부 없음 반발 - 향토 예비군, 비밀 경찰 |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표현 보장 동조 - 집회의 자유 중립 - 검열 반발 - 이의 엄금 | |||
여성권 | 동조 - 여성의 재산권, 여성 노동, 여성 참정권 반발 - 법적 후견제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친노예제 Pro Slavery | }}} | |
이 집단은 노예제가 있어야 사회가 제대로 기능한다고 봅니다. | ||||
노예제 | 동조 - 부채 노예제, 노예 무역, 상속 노예제 강경하게 반발 - 노예제 금지 |
시작부터 노예제가 제정된 국가는 지주가 친노예제 이념을 갖고 시작하며, 노예제가 없던 국가도 노예제 제정 시 지주에 추가된다. 노예제 폐지 시 지주에서 제거될 수 있으나, 운빨이라 끝까지 제거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브라질이 노예 철폐 이벤트를 실패할 경우 전원 주민이 친노예제 이념을 얻는다...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평등주의 Egalitarian | }}} | |
이 집단은 인간에 대한 평등하고 인도적인 대우가 정치 정책의 주춧돌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표현 보장 동조 - 집회의 자유 중립 - 검열 반발 - 이의 엄금 | |||
아동권 | 강경하게 동조 - 초등 교육 의무화 동조 - 아동 노동 제한 반발 - 아동 노동 허용 | |||
노동권 | 강경하게 동조 - 근로자 보호법 동조 - 규제 기관 중립 - 노동자 권리 박탈 | |||
여성권 | 강경하게 동조 - 여성 노동, 여성 참정권 동조 - 여성의 재산권 반발 - 법적 후견제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협동조합주의 Corporatist | }}} | |
이 집단은 종교적 원칙의 적용을 통해 계층 간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
보건 체제 | 동조 - 자선 병원 중립 - 국립건강보험 반발 - 보건 체제 없음, 사립건강보험 | |||
교육 체제 | 동조 - 종교 학교 중립 - 학교 철폐 반발 - 공립 학교, 사립 학교 | |||
노동권 | 동조 - 규제 기관 중립 - 노동자 권리 박탈, 근로자 보호법 | |||
복지 | 동조 - 임금 보조금 중립 - 구빈법, 노령연금 반발 - 사회보장제도 없음 |
4.2. 이벤트 추가 이념
특정 이벤트를 통해 추가되는 이념.4.2.1. 마지막 군주제 지지자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엘리트주의 Elitism | }}} | |
이 집단은 지주 엘리트 집단의 통치를 선호하지만, 그래도 공화주의 정부를 지지합니다. | ||||
통치 원칙 | 동조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신정 국가 중립 - 군주정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지주 선거권, 과두 정치 동조 - 전제 정치 중립 - 금권 선거권, 일당제 반발 - 제한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기술관료주의, 보통선거권, 무정부 | |||
관료제 | 동조 - 세습 관료제 중립 - 임명 관료제, 선출 관료제 | |||
경찰 조직 | 동조 - 지역 경찰 중립 - 전문 경찰, 경찰 군사화 반발 - 경찰 철폐 |
미국, 스위스 등 시작부터 군주제가 철폐된 국가는 지주가 정치 온정주의 대신 엘리트주의를 달고 시작한다.
4.2.2. 여성 참정권의 대두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여성주의자 Feminist | }}} | |
이 집단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다 믿으며 여권 존속을 위해 노력합니다. | ||||
여성권 | 강경하게 동조 - 여성 참정권 동조 - 여성 노동 중립 - 여성의 재산권 강경하게 반발 - 법적 후견제 |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현대적 가부장제 Modern Patriarchal | }}} | |
이 집단은 남성이 정치적 권위를 가져야 하며 여성은 아버지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믿지만 여성의 노동권과 선거권을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 ||||
여성권 | 동조 - 법적 후견제 중립 - 여성의 재산권, 여성 노동, 여성 참정권 |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이의 엄금 동조 - 검열 중립 - 집회의 자유 반발 - 표현 보장 |
4.2.3. 브라질
<colbgcolor=#EEEEEE,#333333> 과두제 Oligarchic | |
이 집단은 지역 올리가르히가 통제하는 세속 국가가 권력을 독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 |
교회와 국가 | 동조 - 완전 분리 중립 - 신앙의 자유 반발 - 국교 강경하게 반발 - 국가 무신론 |
교육 체제 | 동조 - 사립 학교, 공립 학교 중립 - 학교 철폐 반발 - 종교 학교 |
토지 개혁 | 강경하게 동조 - 소작인 동조 - 농노제, 상업적 농업 강경하게 반발 - 집단 농장, 공유지 불하 |
조세 | 동조 - 소비 기반 조세, 토지 기반 조세 중립 - 인두 조세 반발 - 비례 조세 강경하게 반발 - 누진세 |
복지 | 동조 - 사회보장제도 없음 중립 - 구빈법 반발 - 임금 보조금, 노령 연금 |
<colbgcolor=#EEEEEE,#333333> - Modernizer |
5. 지도자 이념
인물에게 랜덤하게 뜰 수 있는 이념. 1.3에서 선동가가 추가되면서 다양한 이념이 추가되고 기존 이념들도 지지 법안이 어느 정도 수정되었다. 선동가와 정치운동 덕분에 지도자 이념이 무엇인지 상당히 중요해진 편이다.지도자 이념과 이해집단의 이념이 서로 상충될 경우 지도자 이념의 관점이 우선 적용되어 민주주의 지주는 투표권에 찬성하고 권위주의자 지식인은 투표권에 반대하게 된다.
5.1. 공통
5.1.1. 중도파
<colbgcolor=#EEEEEE,#333333>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gcolor=#EEEEEE,#333333><tablebordercolor=#EEEEEE,#333333> | 중도파 Moderate | }}} | |
이 지도자는 특별한 이념이 없어 속한 이해 집단에서 중도파로 여겨집니다. |
특별히 지지하는 법안이 없이 기존 이해집단의 기본 이념대로 법안을 지지/반대한다. 따로 요구사항이 없다보니 관리가 쉬운 편이다.
기술이 낙후된 국가를 할 때 초반에 종종 보이다가 기술이 연구되면서 다른 이념이 뜰 폭이 넓어지면 차츰 잘 보이지 않게 된다.
반드시 특정 이념을 가져야햐는 선동가에게는 뜨지 않으며, 중도파를 유배할 경우 랜덤한 이념을 갖게 된다.
지지도가 불만족(-5) 이하인 이해집단에게는 이 이념을 가진 정치인이 뜰 확률이 감소한다.
5.1.2. 전통주의
Traditionalist
이 지도자는 전통적인 관습의 존속을 자연율의 연장선으로 여깁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여성권 | 동조 - 법적 후견제 중립 - 여성의 재산권 반발 - 여성 노동 강경하게 반발 - 여성 참정권 |
교회와 국가 | 동조 - 국교 반발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지주, 성직자, 전원 주민, 군부, 소시민, 노동조합 |
기타 | 프랑스에게는 뜨지 않음 |
주로 미승인국들이 초반에 자주 볼 수 있는 이념. 의외로 기술 제한은 없어서 후반까지 뜰 가능성이 있으나 다른 이념과 파이를 나눠갖기 시작하면 잘 안 보이게 된다. 국교 폐지를 반대하기 때문에 종교권을 풀 때 거슬리는 편이다.
5.1.3. 허무주의
Atheist
이 지도자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전통주의 사회 질서와 제도에 의문을 품고 전복하는 태도를 우선시합니다. 또한 보편적인 혁명 사회의 기반을 마련하려 할 것입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중립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평의회 공화국 반발 - 군주제 강경하게 반발 - 신정 국가 |
교회와 국가 | 강경하게 동조 - 국가 무신론주의 동조 - 완전 분리 반발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국교 |
등장 조건 | |
기술 | 사실주의 |
이해집단 | 지식인, 소시민, 군부, 노동조합 |
기타 | 군주제 국가의 통치자와 후계자에게는 뜨지 않음 |
독일 도전과제인 '비대한 자아'를 목표로 한다면 막스 슈티르너에게서 볼 수 있는 이념이다. 국교에서 신앙의 자유 또는 완전 분리 법안을 제정할 때 종교 부패 이벤트로 지도자 이념이 허무주의로 바뀌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로 인해 지주가 평의회 공화국에 찬성하거나 군주정의 지도자가 군주정을 철폐하자고 주장하는 골때리는 상황도 종종 보인다.
5.1.4. 공화주의
Republican[15]
이 지도자는 선출 공무원이 다스리는 공화정 정부를 수립하려 노력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동조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반발 - 군주제, 신정 국가, 평의회 공화국 |
관료제 | 동조 - 선출 관료제 중립 - 임명 관료제 반발 - 세습 관료제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지식인, 소시민, 군부, 노동조합 |
기타 | 군주제 국가의 통치자와 후계자에게는 뜨지 않음 |
군주제 폐지가 가능한 이념 중에서 별다른 등장 조건이 없는 이념으로 미승인국에서도 간혹 한두개의 이해집단이 이 이념을 갖고 있기도 하다.
다만 등장 가능한 이해 집단들의 초반 정치력이 대체로 약한 편이고 이들이 힘을 내기 시작하는 중반부부터는 굳이 공화주의가 없이도 군주제를 쉽게 뗄 수 있기 때문에 용처는 적은 편.
군주제 국가에서 유배를 많이 당하기 때문에 선동가로 쉽게 모셔올 수 있다는 것 정도가 특이점이다.
5.1.5. 급진파
Radical
이 지도자는 민주주의적 이상을 실현할 급진적인 자유주의 개혁을 추구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동조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군주제, 신정 국가, 평의회 공화국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보통선거권 동조 - 제한선거권 중립 - 금권 선거권 반발 - 기술관료주의, 지주 선거권, 일당제 강경하게 반발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무정부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표현 보장 동조 - 집회의 자유 반발 - 검열 강경하게 반발 - 이의 엄금 |
보안법 | 강경하게 동조 - 자유 보장 동조 - 내무부 없음 강경하게 반발 - 향토 방위군, 비밀 경찰 |
등장 조건 | |
기술 | 평등주의 |
이해집단 | 기업가, 지식인, 소시민, 전원 주민, 노동조합 |
기타 | 군주제 국가의 통치자와 후계자에게는 뜨지 않음 |
초중반 군주제 폐지의 바람을 이끌게 되는 이념. 평등주의를 찍고나면 확률적으로 상기한 이해집단 중 하나의 지도자가 급진파로 이념이 강제로 변경되고 정부에 들일 경우 국민의 봄 일지가 발생한다. 이 일지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급진파 지도자가 생기는 이벤트가 랜덤하게 계속 뜨므로 지주와 성직자의 세력을 억제하면서 이해집단 지도자를 급진파로 도배하면 현대식 선거민주주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다만 1.2까지는 다문화에도 찬성했던 이념인데 1.3에서 시민권 관점이 사라져버려 성능에 크게 너프가 가해졌고, 무엇보다 정치인과 선동가 유배를 못하게 하는 표현 보장도 강경하게 찬성하기 때문에 이후의 정치 상황이 선동가에 따라 불안정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플레이 방식에 따라 과거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게 되었다.
역사적 선동가 중에서 주세페 마치니와 주세페 가리발디가 처음부터 이 이념을 갖고 등장하며, 당연한 말이지만 자국의 정부로 들일 경우 정치에 큰 태풍이 생길 수 있음을 각오하는 것이 좋다.
5.1.6. 개혁론자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Reformer
이 지도자는 몇 가지 점진적인 변화로 사회를 좀 더 평등하게 만들려 합니다. 다만 그 정도가 과해지지 않도록 조심할 뿐입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시민권 | 동조 - 문화 배척 중립 - 인종 분리 반발 - 다문화, 자문화중심주의, 민족 국가 |
여성권 | 동조 - 여성의 재산권 중립 - 법적 후견제, 여성 노동, 여성 참정권 |
아동권 | 동조 - 초등 교육 의무화 중립 - 아동 노동 제한 반발 - 아동 노동 허용 |
등장 조건 | |
기술 | 평등주의 |
이해집단 | 전부 |
기타 | 여성주의를 연구하면 더 이상 뜨지 않음 |
미니 인본주의자+여성주의. 설명대로 과하지 않게 적당한 선에서까지 개혁을 요구한다. 전체적으로 크게 충돌할 것 없는 법안 때문에 급진적인 개혁을 원하지 않는다면 나름 무난한 이념이다. 다만 가장 유용한 초등 교육 의무화는 시기가 늦어서 개혁론자가 생생할 때 찍기 어렵다는 점이 다소 아쉬운 점.
이 이념의 진면목은 식자율을 올려 기술개발을 가속시키고 점진적으로 근대국가의 밑바탕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있다. 수용문화와 여성권의 확대는 팝들의 자격 개발을 촉진시켜 식자율 증가에 기여하며, 관련 법률을 제정할 때에도 지지집단 재계산이 발생하므로 보수파 파벌들의 힘을 빼서 이후에 다른 법률들을 제정하기 더 쉽게 만들어준다. 또한 후반까지 식자율이 지지부진하다면 아예 아동교육을 확장시켜 교육기관 레벨을 올리게까지 해준다. 이렇게 쌓아둔 기반으로 이후의 개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하니 닉값을 하는 셈.
등장 조건은 평등주의 연구지만 조선의 김정희처럼 일부 인물은 기술 제한을 무시하고 이 이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5.1.7. 여성주의
Feminist
이 지도자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다 믿으며,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여성권 | 강경하게 동조 - 여성 참정권 중립 - 여성 노동 반발 - 여성의 재산권 강경하게 반발 - 법적 후견제 |
등장 조건 | |
기술 | 여성주의 |
이해집단 | 기업가, 소시민, 지식인, 전원 주민, 노동조합 |
기타 | 여성 참정권 법을 제정하면 더 이상 뜨지 않음 |
오로지 여성권에 한해서만 찬반 경향을 갖고 있다. 덕분에 전통주의자를 제외하면 충돌하는 이념도 딱히 없고, 여성주의 자체가 중반은 되어야 찍을 수 있는 기술이라 그 쯤 가면 전통주의자들이 많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여성의 재산권이 찍혀있을 때 여성주의를 찍으면 여성주의 이념을 가진 지도자가 나타나면서 관련 일지가 발생하므로 이념을 띄우는 것 자체는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전통주의자를 제외하면 여성 참정권을 찍을 때 반발하는 세력은 지주와 종교인 정도.
국민의 봄 일지와 겹칠 경우 여성주의자 발생 이벤과 급진파 발생 이벤이 겹치면서 지도자의 이념이 휙휙 바뀌는 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여성주의 이념 이벤트를 통해서 지식인 또는 노동조합에 여성주의자 이념이 붙을 경우 법안 찬반 여부가 약간 다르다.
<colbgcolor=#EEEEEE,#333333> 여성권 | 강경하게 동조 - 여성 참정권 동조 - 여성 노동 중립 - 여성의 재산권 강경하게 반발 - 법적 후견제 |
5.1.8. 노예제 폐지파
Abolitionist
이 지도자는 노예제를 끔찍한 인권 유린 제도로 보고 세상에서 근절하려 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노예제 | 강경하게 동조 - 노예제 금지 반발 - 상속 노예제 강경하게 반발 - 부채 노예제, 노예 무역 |
토지 개혁 | 중립 - 소작인, 상업적 농업, 공유지 불하, 집단 농업 강경하게 반발 - 농노제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종교인, 기업가, 소시민, 지식인, 노동조합 |
기타 | 노예제 금지가 제정되어 있지 않거나, 농노제가 제정되어 있어야 함 |
노예제가 제정되어 있는 미국이나 미승인국에게서 자주 보게 될 이념. 설령 노예제가 없더라도 농노제 폐지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미승인국이면 초반에 종교인 세력이 꽤 강한 경우가 많은데 이 이념이 종교인에게도 뜰 수 있기에 뜬다면 농노제 폐지에 큰 힘을 보태준다.
5.1.9. 노예주
Slaver
이 지도자는 노예제를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보고 폐지에 반대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노예제 | 강경하게 동조 - 노예 무역 동조 - 상속 노예제 중립 - 부채 노예제 강경하게 반발 - 노예제 금지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지주, 종교인, 전원주민 |
기타 | 노예제 금지가 제정되어 있지 않아야 함 |
마찬가지로 노예제가 제정되어 있는 나라에서 간혹 보이는 노예제 찬성 이념이며, 지주와 전원주민에게 가중치가 더 붙는다. 종교인은 노예제 폐지도 뜰 수 있는데 반대로 노예제 찬성도 뜰 수 있다는 것이 특이점. 노예제 페지파와 달리 농노제에는 딱히 찬성을 보내지 않는다.
시작하자마자 이벤트로 노예제가 폐지되는 신아프리카 같은 국가도 노예제 폐지 이벤트를 선택하기 전에 노예제가 제정되어 있는 동안 시간을 멈추고 군대에서 노예주 장군을 뽑아 지주 지도자로 만들면 다시 노예제를 달성할 수 있다. 노예주는 노예제를 제정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5.1.10. 평화주의
Pacifist
이 지도자는 비폭력을 수단으로 평화를 이루려 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군대 모병법 | 동조 - 국가 민병대 반발 - 소작농 부역, 전문직업군, 대규모 징병 |
식민화 | 동조 - 식민부 없음 강경하게 반발 - 식민지 이주, 식민지 수탈, 개척지 식민화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군부 외 전부 |
기타 | - |
군대 무장과 식민지 개척을 반대하는 이념. 게임 내의 부국강병의 행동과 정면으로 대치하면서 노예제 폐지 같은 것에 딱히 메리트도 없어 이점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쓰레기 이념이다. 다른 진보적인 성향 이념과 달리 기술 제한도 아예 없어서 미승인국에서도 이 이념을 가진 정치인이 심심찮게 나와 정통성을 깨먹고 쓸데없이 어깃장을 놓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써먹을만한 구석이라면 지주의 세력을 강화시키는 소작농 부역제를 민병대로 변경해 징병소 뻥튀기를 활용하고 지주 세력의 힘도 축소시키는 정도. 지주 세력의 규모는 국가의 미개성을 대변하는 척도라 봐도 수 있을 정도로 부국강병에 도움이 안 되니만큼, 소작농 부역제를 달고 시작하는 미개국들에게는 이것도 감지덕지한 효과다.
심지어 이 이념을 가진 정치인이 있으면 무기를 만들지 말라며 무기 공장의 가동을 중지시키라는 이벤트가 드물게 떠서 전쟁을 준비 중인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기도 한다.
5.1.11. 호전적 국수주의
Jingoist 징고이즘
이 지도자는 공격적인 외교 정책을 지지하며, 국가의 야망을 관철하기 위한 전쟁 대비를 강조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군대 모병법 | 강경하게 동조 - 대규모 징병 동조 - 전문직업군 중립 - 국가 민병대 반발 - 소작농 부역 |
식민화 | 강경하게 동조 - 식민지 수탈 동조 - 식민지 이주, 개척지 식민화 중립 - 식민부 없음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지주, 종교인, 기업가, 지식인, 소시민, 노동조합 |
기타 | - |
평화주의와 거의 정반대되는 이념으로 손해만 주는 이념을 뒤집은 만큼 당연히 좋은 이념이다. 특히 미승인국을 플레이할 때 지주 지도자에 이게 뜨면 프리패스로 전문직업군을 제정하고 식민지도 식민부만 연구하면 개척이 가능해진다. 반대 법안도 소작농 부역 하나뿐이라 허구헌 날 식민부와 군대가 있다고 지지도와 정통성을 개판으로 만들어놓는 평화주의와 달리 안정적으로 이해집단 지지도를 관리할 수 있다.
가장 군부에 어울리는 이념인데도 군부에 뜨지 않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호전적 국수주의를 가진 이해집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효과는 미묘하게 달라서 군부의 호전적 국수주의는 전문직업군에 강경하게 동조하는 반면 지도자 이념의 호전적 국수주의는 대규모 징병에 강경하게 동조를 보낸다.
5.1.12. 왕당파
Royalist
이 지도자는 군주국과 그 국가의 정당한 통치자에게 충성을 바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군주제 반발 - 신정 국가,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종교인, 소시민, 군부, 전원주민 |
기타 | 프랑스에게는 뜨지 않음 |
군주제 폐지를 한다면 걸림돌이 되는 이념. 반면 군주제 체제 하에서 떴다면 사실상 지지도만 +2 주는 중도파인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괜찮은 이념이다.
프랑스는 왕당파 이념이 3가지로 나뉘어있기 때문에 이 이념이 뜨지 않는다.
5.1.13. 사회민주주의
Social Democrat
이 지도자는 의회 개혁을 통한 사회주의 사회 이룩을 추구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보통선거권 중립 - 제한선거권 반발 - 지주 선거권, 금권 선거권, 무정부, 기술관료주의 강경하게 반발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일당제 |
조세 | 강경하게 동조 - 누진세 동조 - 비례 조세 중립 - 인두 조세 반발 - 소비 기반 조세, 토지 기반 조세 |
노동권 | 강경하게 동조 - 근로자 보호법 동조 - 규제 기관 중립 - 노동자 권리 박탈 |
복지 | 강경하게 동조 - 노령 연금 동조 - 임금 보조금 강경하게 반발 - 사회보장제도 없음, 구빈법 |
등장 조건 | |
기술 | 사회주의 |
이해집단 | 종교인, 지식인, 군부, 전원주민, 노동조합 |
기타 | - |
급진파와 어느 정도 유사하나 통치 원칙이나 내무부 등에 대한 관점이 없어지고 다양한 효과가 추가되어 있다. 특히 조세, 노동권, 복지 쪽은 노동조합과 지지 경향이 꽤 유사하므로 노조 없이도 해당 법들에 대한 개혁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리스크가 커진 표현 보장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 대신 급진파와 달리 관련 일지나 급진파 지도자 생성 이벤트와 비슷한 건 사회민주주의에 없다.
지식인과 노동조합에 뜰 경우 기본 이념과 차이점이 별로 없어서 존재감이 희미하지만 반동 성향이 있는 종교인과 소시민에 등장할 경우 순식간에 진보적인 법안들을 통과시킬 수 있어 성능픽으로 취급받는다.
5.1.14. 공산주의
Communist
이 지도자는 노동자 계층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치 권력을 쟁취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평의회 공화국 반발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군주제, 신정 국가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협동 소유, 통제경제 중립 - 간섭주의 반발 - 전통주의, 농본주의 강경하게 반발 - 자유방임주의, 공업 금지 |
교회와 국가 | 동조 - 국가 무신론 중립 - 완전 분리 반발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국교 |
노동권 | 강경하게 동조 - 근로자 보호법 동조 - 규제 기관 중립 - 노동자 권리 박탈 |
토지 개혁 | 동조 - 집단 농업 중립 - 공유지 불하 반발 - 소작인, 상업적 농업 강경하게 반발 - 농노제 |
등장 조건 | |
기술 | 사회주의 |
이해집단 | 군부, 지식인, 노동조합, 전원주민 |
기타 | 군주제의 통치자와 후계자에는 뜨지 않음 |
사회주의 관련 3이념 중 하나.
5.1.15. 전위당론
Vanguardist 전위당
이 지도자는 충성스러운 급진파로 이루어진 전위 정당으로 사회주의 사회를 이룩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평의회 공화국 반발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군주제, 신정 국가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일당제 동조 - 기술관료주의 반발 - 보통선거권, 무정부 강경하게 반발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지주 선거권, 금권 선거권, 제한선거권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통제경제 동조 - 협동 소유 중립 - 간섭주의 반발 - 전통주의, 농본주의 강경하게 반발 - 자유방임주의, 공업 금지 |
무역 정책 | 동조 - 보호무역주의, 고립주의 반발 - 중상주의 강경하게 반발 - 자유무역 |
토지 개혁 | 동조 - 집단 농업 중립 - 공유지 불하 반발 - 소작인 강경하게 반발 - 농노제, 상업적 농업 |
등장 조건 | |
기술 | 사회주의 |
이해집단 | 군부, 지식인, 노동조합, 전원주민 |
기타 | 군주제의 통치자와 후계자에는 뜨지 않음 |
사회주의 관련 3이념 중 하나. 공산주의와 비교했을 때 정치적으로 좀 더 급진적인 것이 특징이다. 1.2까지는 전제 정치, 과두 정치 쪽을 선호했으나 1.3에서 일당제와 기술관료주의가 추가되면서 그 쪽을 지지하도록 옮겨갔다.
다른 사회주의 이념들과 달리 인권과 복지 쪽 법률들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할 것. 동조하는 법률들의 면면을 보면 애초에 노조 정치집단이 이미 확실한 우세를 점하고 있지 않으면 통과시킬 수가 없는 것들이다. 이 점으로 인해, 정치체제 개혁이나 혁명보다는 우선 노동자들의 생활수준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으로 노조의 정치력을 강화하려 한다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신 현실 역사의 소련을 만든 레닌처럼 혁명가로 만드는 용도의 이념으로 보아야 한다. 당장 본 게임에 등장하는 레닌 부터가 이 이념을 들고있다.
5.1.16. 무정부주의
Anarchist
이 지도자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도록 계층과 권위자, 정부가 없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평의회 공화국 반발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군주제, 신정 국가 |
시민권 | 강경하게 동조 - 다문화 동조 - 문화 배척 반발 - 인종 분리 강경하게 반발 - 자문화중심주의, 민족 국가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무정부 중립 - 보통선거권 반발 - 제한선거권, 금권 선거권, 지주 선거권, 일당제 강경하게 반발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기술관료주의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협동 소유 중립 - 농본주의 반발 - 통제경제, 공업 금지 강경하게 반발 - 간섭주의, 자유방임주의, 전통주의 |
군대 모병법 | 강경하게 동조 - 국가 민병대 중립 - 전문직업군 반발 - 대규모 징병 강경하게 반발 - 소작농 부역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표현 보장 동조 - 집회의 자유 반발 - 검열 강경하게 반발 - 이의 엄금 |
경찰 조직 | 동조 - 경찰 철폐 반발 - 전문 경찰, 지역 경찰 강경하게 반발 - 경찰 군사화 |
등장 조건 | |
기술 | 무정부주의 |
이해집단 | 지식인, 노동조합, 전원주민 |
기타 | 군주제의 통치자와 후계자에는 뜨지 않음 |
사회주의 관련 3이념 중 마지막.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는 있어도 어느 정도 경향은 일치하는 공산주의나 전위당론과 달리 무정부주의는 평의회 공화국과 협동 소유를 지지하는 것 외에 전술한 이념과의 공통지향점을 찾기가 어렵다. 오히려 전위당론과는 권력 분배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편.
노동조합의 대중주의를 제외하면 무정부에 동조 이상을 보내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이념으로, 이 이념 외에는 죄다 무정부에 반발~강경하게 반발이라 무정부 권력 분배를 제정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다. 심지어 이 무정부주의가 뜨는 이해집단조차도 3개밖에 되지 않고, 설령 이 모든 난관을 뚫고 제정했다 하더라도 무정부주의 지지 지도자가 은퇴하거나 사망하면 얄짤없이 남은 이해집단에게는 무정부에 대한 반발밖에 안 남은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1.3에서 급진파에 다문화 지지가 삭제되면서 다문화를 찍을 수 있는 정말 몇 안 되는 이념이기도 하다. 무정부주의는 다음 세 가지 상황에서 등장할 확률이 증가하니 공유지 불하-전원주민 콤보로 빠르게 찍어보자.
- 등장 이해집단의 만족도가 -5 이하일 때 증가
- 당신 국가의 평균 생활 수준이 9 이하일 때 증가
- '세상을 배회하는 망령' 일지 실패시 대폭 증가
5.1.17. 파시즘
Fascist
이 지도자는 종래의 전통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가치를 현대 환경에 부활시키는 길을 옹호하는 국수주의자입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시민권 | 강경하게 동조 - 민족 국가 동조 - 자문화중심주의, 인종 분리 반발 - 문화 배척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일당제 동조 - 전제 정치 중립 - 과두 정치 강경하게 반발 - 보통선거권, 제한선거권, 금권 선거권, 지주 선거권, 무정부, 기술관료주의 |
군대 모병법 | 강경하게 동조 - 대규모 징병 동조 - 전문직업군 반발 - 국가 민병대, 소작농 부역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이의 엄금 중립 - 검열 반발 - 집회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표현 보장 |
경찰 조직 | 강경하게 동조 - 경찰 군사화 동조 - 지역 경찰, 전문 경찰 반발 - 경찰 철폐 |
등장 조건 | |
기술 | 대규모 선전 |
이해집단 | 전부 |
기타 | - |
전반적으로 무정부주의와 대척점에 있다. 그런데 특정 이해집단에서만 뜨는 사회주의 계통 이념과 달리 파시즘은 의외로 지식인을 포함해 모든 이해집단에서 뜨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가중치를 추가로 받는 것은 군부와 소시민.
하지만 대규모 선전이 극후반에나 찍을 수 있는 5티어 기술이라 1.3 기준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얼굴 한 번 보기가 어려운 편이다. 물론 일단 띄우는 데 성공했다면 파시즘의 길 일지를 발동시켜서 해당 이해집단의 지도자를 파시즘으로 고정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제대로 뽕을 뽑을 수 있는 기간 자체가 짧은 것이 문제.
5.1.18. 민족주의자
Ethno Nationalist
이 지도자는 민족적 배경에 따라 정의되는 민족국가를 원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시민권 | 강경하게 동조 - 민족 국가 동조 - 자문화중심주의, 인종 분리 반발 - 문화 배척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
이주 | 강경하게 동조 - 이주 통제 동조 - 국경 폐쇄 반발 - 이주 통제 철폐 |
등장 조건 | |
기술 | 범민족주의 |
이해집단 | 전부 |
기타 | - |
미니 파시즘. 1.4에서는 후반 기술인 정치적 운동을 요구했기에 파시즘과 비슷하게 얼굴 보기가 쉽지 않았으나 1.5 패치로 다시 범민족주의를 찍으면 등장하게 변경되었다.
5.1.19. 신정주의
Theocrat
이 지도자는 교조적인 교회가 정부를 운영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교회와 국가 | 동조 - 국교 반발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신정 국가 중립 - 군주제 반발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평의회 공화국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종교인, 지주, 소시민, 전원주민, 노동조합, 군부 |
기타 | 신정 국가가 제정되어있지 않은 경우 종교인에서만 등장 |
신정 국가로 시작하는 나라가 거의 없으므로 대개 종교인에서만 이 이념을 보게 된다. 미승인국에서 초반에 은근 자주 보이는 이념으로 유배를 자주 당하는 편이라 유배된 신정주의 선동가들이 초반에 쌓이는 것을 보게 된다.
동아시아의 유학자들처럼 종교인 파벌의 성능이 준수하거나, 그냥 신정국가 컨셉플이 하고싶다면 쓸모가 좋은 이념. 그 외에도, 군주제에서 바로 공화제로 변경하기보단 신정국가를 경유해서 가면 보수파 세력들의 반발을 조금이나마 덜 살 수 있기에 반란 없이 공화국으로 변신하고 싶을때에도 쓸만한 구석이 어느정도는 있다.
5.1.20. 시장 자유주의
Market Liberal
이 지도자는 자유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 국가 경제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자유방임주의 중립 - 간섭주의 반발 - 전통주의, 농본주의 강경하게 반발 - 협동 소유, 통제경제, 공업 금지 |
무역 정책 | 강경하게 동조 - 자유무역 반발 - 보호무역주의, 중상주의 강경하게 반발 - 고립주의 |
토지 개혁 | 동조 - 상업적 농업 중립 - 공유지 불하, 소작인 반발 - 농노제 강경하게 반발 - 집단 농업 |
아동권 | 동조 - 아동 노동 허용 반발 - 아동 노동 제한 강경하게 반발 - 초등 교육 의무화 |
노동권 | 중립 - 노동자 권리 박탈 반발 - 규제 기관 강경하게 반발 - 근로자 보호법 |
등장 조건 | |
기술 | 주식 거래 |
이해집단 | 기업가, 지주, 지식인, 소시민 |
기타 | 기업가가 소외 상태가 아니어야 등장 가능 |
곡물법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이념. 현재도 미승인국을 할 때 초반 지주 지도자에 이게 뜨기만 하면 농노제, 전통주의를 모조리 다 떼버리고 거의 치트에 가까운 법 개혁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미 법안 개혁이 이뤄졌거나 유럽쪽 국가를 할 때 뜨면 은근 거슬리는 이념인데, 어지간하면 폐지해야하는 아동 노동 허용을 찬성하는 몇 안 되는 이념이기 때문. 또 전원주민이나 노동조합이 자유무역, 자유방임주의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들이 정부에 있을 때 같이 넣으면 정부이념불이익을 크게 발생시킨다.
5.1.21. 러다이트
파일:빅3_지도이념_러다이트.pngLuddite
산업 자동화를 넘어 극단적인 경우 산업 그 자체를 거부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공업 금지 동조 - 농본주의 중립 - 협동 소유, 전통주의 강경하게 반발 - 간섭주의, 자유방임주의, 통제경제 |
무역 정책 | 강경하게 동조 - 고립주의 중립 - 중상주의 반발 - 보호무역주의 강경하게 반발 - 자유무역 |
등장 조건 | |
기술 | 낭만주의 |
이해집단 | 전원주민, 종교인 |
기타 | 통제경제, 간섭주의, 자유방임주의 중 하나가 제정된 상태여야 등장 가능 |
1.3 패치로 추가된 러다이트 운동을 모티브로 한 이념. 컨셉이나 도전과제가 아니고서야 찍을 이유가 없다시피한 공업 금지를 찬성하기 때문에 이 이념을 가진 선동가가 뜨면 조용히 유배를 누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 등장 가능 이해집단도 두 개 뿐이고 가중치도 낮아서 게임 내내 몇 명 보일까 말까 한다.
5.1.22. 권위주의자
Authoritarian
해당 인물은 위대한 국가는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믿으며, 자신이 그 직책을 맡을 적임자라고 여깁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권력 분배 | 동조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일당제 중립 - 기술관료주의 반발 - 지주 선거권, 금권 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보통선거권, 제한선거권, 무정부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이의 엄금 동조 - 검열 반발 - 집회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표현 보장 |
보안법 | 강경하게 동조 - 비밀 경찰 동조 - 향토 방위군 중립 - 내무부 없음 강경하게 반발 - 자유 보장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전부 |
기타 | 사회주의 연구 시 노동조합에게는 뜨지 않음(전위당론) 대규모 선전 연구 시 소시민에게는 뜨지 않음(파시즘) |
1.3 패치로 추가된 이념으로 급진파와 대척점에 있다. 선거권을 풀길 원한다면 굉장히 거슬리는 이념이지만 반대로 전제 정치나 과두 정치를 유지하고싶은 플레이어라면 지식인에 이게 뜨면 선거권을 푸는 정치 운동이 잘 일어나지 않게 되어 좋은 이념.
5.1.23. 보호주의자
Protectionist
해당 인물은 국내 산업과 국제 무역을 국가 차원에거 주도면밀하게 감시하고 규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경제 체제 | 동조 - 간섭주의 중립 - 농본주의 반발 - 통제경제, 협동 소유, 자유방임주의, 전통주의 강경하게 반발 - 공업 금지 |
무역 정책 | 강경하게 동조 - 보호무역주의 동조 - 중상주의 중립 - 고립주의 반발 - 자유무역 |
등장 조건 | |
기술 | 국제 무역 |
이해집단 | 종교인 외 전부 |
기타 | 기업가가 소외 상태가 아니어야 등장 가능 |
1.3 패치로 추가된 시장자유주의와 다소 다른 경제이념. 아쉽게도 시장자유주의와 달리 농노제 폐지에 찬성하지는 않아서 초반에 얻더라도 법안 제정 사기를 칠 순 없다. 중반 이후 전통주의를 아직도 떼지 못한 미승인국들을 보면 이 이념이 간간히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승인국은 시장자유주의를 얻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선택되는 이념이다. 보호주의자 지주가 있으면 손쉽게 전통주의를 제거할 수 있다.
5.1.24. 인도주의자
Humanitarian
해당 인물은 인류 그 자체를 지지합니다. 즉, 국가에서 모든 남성과 여성, 아이에게 양도와 타협이 불가능한 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관점을 고수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시민권 | 동조 - 다문화 중립 - 문화 배척 반발 - 인종 분리 강경하게 반발 - 자문화중심주의, 민족 국가 |
표현의 자유 | 동조 - 표현 보장 중립 - 집회의 자유 반발 - 검열 강경하게 반발 - 이의 엄금 |
보안법 | 강경하게 동조 - 자유 보장 중립 - 내무부 없음 반발 - 향토 방위군, 비밀 경찰 |
여성권 | 동조 - 여성 참정권 중립 - 여성 노동 반발 - 여성의 재산권 강경하게 반발 - 법적 후견제 |
아동권 | 동조 - 초등 교육 의무화 반발 - 아동 노동 제한 강경하게 반발 - 아동 노동 허용 |
등장 조건 | |
기술 | 여성주의 |
이해집단 | 지식인, 노동조합 |
기타 | - |
1.3 패치로 추가된 이념. 개혁론자가 정확히 여성주의를 연구하면 뜨지 않으므로 개혁론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봐도 무방하다. 업그레이드답게 다문화, 여성 참정권에 찬성하는데 무정부주의와 함께 다문화를 찬성하는 정말 드문 이념이다.
그러나 급진파처럼 유배를 못하게 하는 표현 보장을 찬성한다는 점이 다소 거슬리고, 모든 이해집단에 뜰 수 있는 개혁론자와 달리 지식인과 노동조합에 한정해서 뜨기 때문에 마냥 좋아진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5.1.25. 실증주의자
Positivist
해당 인물은 열렬한 기술 관료이자 반교권주의자로, 군주의 독단적인 권력과 대중의 변덕을 모두 멸시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동조 - 대통령제 중립 -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군주제, 신정 국가, 평의회 공화국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기술관료주의 동조 - 일당제, 금권 선거권 중립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반발 - 제한선거권, 지주 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보통선거권, 무정부 |
관료제 | 강경하게 동조 - 임명 관료제 반발 - 선출 관료제 강경하게 반발 - 세습 관료제 |
교회와 국가 | 강경하게 동조 - 국가 무신론주의 동조 - 완전 분리 반발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국교 |
등장 조건 | |
기술 | 경험론 |
이해집단 | 지식인, 기업가, 군부, 소시민 |
기타 | 군주제의 통치자와 후계자에게는 뜨지 않음 |
1.3 패치로 추가된 이념으로 군주제를 배격하면서도 우매한 민중에 의한 정치를 바라지 않아 급진파와 권위주의자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꽤 특이한 법안 지지 경향을 갖고 있다. 이 이념 덕분에 반교권주의가 없는 청나라가 국교를 뗄 수 있는 이념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
군주제와 평의회 공화국을 똑같이 싫어하기에 군주제에서 바로 평의회로 넘어가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 내전을 방지해주는 역할도 맡아줄 수 있다.
5.1.26. 토지 개혁론자
Land reformer
해당 인물은 지주들의 권력을 깨뜨려 토지를 서민들이 경작할 수 있도록 재분배하는 데 헌신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조세 | 중립 - 소비 기반 조세, 인두 조세, 비례 조세, 누진세 강경하게 반발 - 토지 기반 조세 |
토지 개혁 | 동조 - 공유지 불하, 집단 농업 중립 - 상업적 농업 반발 - 소작인 강경하게 반발 - 농노제 |
등장 조건 | |
기술 | 사유화[16] |
이해집단 | 지식인, 소시민, 전원주민, 노동조합 |
기타 | - |
1.5 패치로 추가된 이념. 이름에 걸맞게 토지 개혁에'만' 진심인 이념으로, 토지 기반 조세와 농노제를 극혐하고 소작인에도 반발하는 이념이다.
토지 기반 조세와 농노제, 소작인을 달고 있을 경우 높은 확률로 전원주민 리더 이념에 이게 붙는데, 공유지 불하도 감지덕지하면서 받아야 하는 미승인국에게는 환대받지만 인두세, 소작인을 찍고 시작하는 강대국과 열강 입장에서는 쓸데없이 혁명을 일으켜 급진파를 양산시키는 주범 취급을 받는다.
5.1.27. 민주주의
Democrat
이 지도자는 민주주의 제도를 우선시하고 국가에 대한 경쟁 없는 통치에 반대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권력 분배 | 동조 - 보통선거권, 제한선거권, 금권 선거권, 지주 선거권 반발 - 일당제, 기술관료주의, 과두 정치 강경하게 반발 - 전제 정치, 무정부 |
관료제 | 동조 - 선출 관료제 중립 - 임명 관료제 반발 - 세습 관료제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전부 |
기타 | - |
1.5패치로 추가된 이념. 통치 원칙은 신경쓰지 않고 선거권만 풀어주며, 겸사겸사 관료제 개혁도 도와준다. 지주나 종교인에게도 뜰 수 있다는 것이 특이점.
곡물법 발동이 힘든 미승인국들의 또다른 희망으로 전제정치 특유의 환장하게 뻣뻣한 정통성 문제를 선거권을 풀어 해결할 수 있다. 민주주의 지주가 튀어나왔다면 그 보수적인 지주가 제한선거권도 쌍수를 들고 환영해준다. 아쉽게도 미승인국이라면 기술 제한으로 인해 보통선거권은 제정이 불가능한 편.
하지만 주의할점은 '권위적인 정부', 특히 전제정치 하의 군주 이해집단이라면 등장 확률이 없는 수준으로 격감한다는 것. 군주의 이해집단이 지주 + 전제 정치 상태이면, 지주들에게선 민주주의 이념이 사실상 등장하지 않으며 군부나 성직자가 이해집단이라면 지주에게서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전근대적인 미승인국이라면 지주에게서 띄우는것이 베스트겠지만 대부분은 군주가 지주를 이해집단으로 지니므로 이념 충돌이 덜한 성직자나 군부에 띄운 후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거나 아예 내전을 통해 전제정치를 떼어내게 된다.
5.1.28. 통합주의자
integralist 브라질 통합주의
해당 지도자는 통치에서 전통주의 천주교적 가치를 지지합니다. 더불어 기존의 보수주의와 의회주의를 거부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경찰 조직 | 강경하게 동조 - 경찰 군사화 동조 - 지역 경찰, 전문 경찰 반발 - 경찰 철폐 |
교회와 국가 | 동조 - 국교 반발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
시민권 | 동조 - 문화 배척 중립 - 인종 분리 반발 - 다문화, 자문화중심주의, 민족 국가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전제 정치 동조 - 일당제, 과두 정치 중립 - 지주 선거권 반발 - 금권 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기술관료주의, 제한선거권, 보통선거권, 무정부 |
등장 조건 | |
기술 | 협동조합주의 |
이해집단 | 전원주민, 지주, 종교인, 소시민, 군부 |
기타 | 주류 문화의 특성에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가 있어야 등장 가능 |
1.5 패치로 추가. 남미에서 일었던 통합주의 운동을 모티브로 한 이념으로 전통주의적 성향을 띄면서도 시민권에 대해서는 남미 한정으로 여러 문화 수용이 가능하도록 문화 배척까지 동조를 하게 설정되어 있다. 그 외에는 파시즘 적 성향도 띄는 편.
5.1.29. 계몽된 왕당파
Humanitarian royalist
해당 인물은 이상적인 사회 형태란 계몽되고 인본주의적 군주에 의해 지배되는 극도로 평등한 국가라고 믿습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군주정 반발 -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신정 국가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시민권 | 동조 - 다문화 중립 - 문화배척 반발 - 인종 분리 강경하게 반발 - 자문화중심주의, 민족 국가 |
표현의 자유 | 동조 - 표현 보장 중립 - 집회의 자유 반발 - 검열 강경하게 반발 - 이의 엄금 |
여성권 | 동조 - 여성 참정권 중립 - 여성 노동 반발 - 여성의 재산권 강경하게 반발 - 법적 후견제 |
아동권 | 동조 - 초등 교육 의무화 반발 - 아동 노동 제한 강경하게 반발 - 아동 노동 허용 |
등장 조건 | |
기술 | 여성주의 |
이해집단 | 지식인, 노동조합 |
기타 | - |
1.5 패치로 추가. 인도주의자의 왕당파 버전으로 군주제를 적극 동조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성향은 같다.
패치로 다문화를 지지하는 이념이 줄어들면서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갔다.
5.1.30. 협동조합주의
Corporatist leader
이 지도자는 상류층의 양보와 서로 다른 사회 집단 사이의 협력을 통해 계층 간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중립 - 신정 국가, 군주정,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교육 체제 | 동조 - 종교 학교 중립 - 공립학교, 사립학교 반발 - 학교 철폐 |
노동권 | 동조 - 규제 기관 중립 - 노동자 권리 박탈, 근로자 보호법 |
복지 | 동조 - 임금 보조금 중립 - 구빈법, 노령연금 반발 - 사회보장제도 없음 |
등장 조건 | |
기술 | 협동조합주의 |
이해집단 | 지주, 종교인, 소시민, 전원주민, 노동조합 |
기타 | - |
1.5 패치로 추가. 노동 개혁을 주장하면서도 공산주의나 허무주의 쪽은 멀리하는 독특한 이념이다. 지주 계층에서도 조합의 필요성을 주장한 인물이 있었던 것을 반영하기 위함인지 지주와 종교인에서도 뜰 수 있다. 이 덕분에 '전부' 뜰 수 있는 이념을 제외하고 서로 상극인 지주와 노동조합에 모두 등장 가능한 몇 안 되는 지도자 이념이다.
5.2. 미국
5.2.1. 잭슨 민주주의
Jacksonian Democrat
해당 인물은 어떤 ‘공공’의 정의를 위해 대중의 더 많은 정부 참여를 지지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동조 - 대통령제 중립 -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군주제, 신정 국가, 평의회 공화국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보통선거권 동조 - 제한선거권 중립 - 금권 선거권 반발 - 지주 선거권, 일당제 강경하게 반발 - 전제 정치, 과두 정치, 기술관료주의, 무정부 |
시민권 | 동조 - 인종 분리 중립 - 문화 배척, 자문화중심주의 강경하게 반발 - 다문화, 민족 국가 |
관료제 | 동조 - 선출 관료제 중립 - 임명 관료제 반발 - 세습 관료제 |
노예제 | 동조 - 상속 노예제 중립 - 노예 무역 강경하게 반발 - 노예제 폐지, 부채 노예제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전부 |
기타 | 앤드루 잭슨이 활동 중일 때만 등장 가능 |
1.3 패치로 추가된 미국의 전용 이념. 전체적으로 여러 법안에 대한 관점이 짬뽕처럼 섞여있는데 그 중에서 두드러지는 건 상속 노예제에 동조를 보낸다는 것. 거기다 미국이 처음부터 공유지 불하가 찍혀있어 전원주민의 세력이 강한 편이라 잭슨 민주주의가 전원주민에 있는 동안에는 노예제 폐지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사실 위의 문제는 그냥 전원주민 선동가를 아무나 받아와서 파벌 지도자로 올리면 해결된다... 프랑스에서 급진파 전원주민 지도자가 추방되는 경우가 있으니 선동가 로스터를 가끔 확인해주자. 또한 남북전쟁 일지를 활용한다면, 지주만 남은 노예 유지파에게서 손쉽게 내전을 이기고 아프리카계도 수용문화로 만들 수 있다.
5.3. 프랑스
5.3.1. 오를레앙파
Orleanist
이 지도자는 절제된 군주제의 장점을 지지하며 그 목적에 부합하는 프랑스 헌법을 옹호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군주제 중립 - 대통령제 반발 - 신정 국가,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권력 분배 | 동조 - 지주 선거권, 금권 선거권 중립 - 과두 정치, 제한선거권 반발 - 전제 정치, 보통선거권, 일당제 강경하게 반발 - 기술관료주의, 무정부 |
무역 정책 | 강경하게 동조 - 자유무역 반발 - 중상주의, 보호무역주의 강경하게 반발 - 고립주의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자유방임주의 중립 - 간섭주의 반발 - 농본주의, 전통주의 강경하게 반발 - 협동 소유, 통제경제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지식인, 기업가, 소시민, 군부 |
기타 | - |
1.3패치로 추가된 프랑스의 3가지 왕당파 이념 중 하나. 입헌 군주제를 지향하는 이념인지라 세가지 왕당파 이념중 유일하게 선거권에 우호적이다.
그 외 특이점이라면 기업가가 좋아하는 자유무역과 자유방임주의에 적극 동조하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것 정도.
게임 초기에 집권하고 있는 루이 필리프가 이 이념을 가지고 있다.
5.3.2. 정통주의자
Legitimist
이 지도자는 공포 정치가 모든 것을 망치기 전, 옛 프랑스 왕정을 그리워합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군주제 반발 - 신정 국가, 의원내각제, 대통령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전제 정치 중립 - 과두 정치 반발 - 일당제 강경하게 반발 - 기술관료주의, 지주 선거권, 금권 선거권, 제한선거권, 보통선거권, 무정부 |
교회와 국가 | 동조 - 국교 반발 - 신앙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완전 분리, 국가 무신론주의 |
표현의 자유 | 강경하게 동조 - 이의 엄금 동조 - 검열 반발 - 집회의 자유 강경하게 반발 - 표현 보장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지주, 종교인, 소시민, 전원주민 |
기타 | - |
1.3 패치로 추가된 프랑스의 왕당파 이념. 부르봉 왕가를 복위시키려는 이념으로 지주와 종교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통주의자를 밀어주는 것에 성공하면 부르봉 왕가가 복위한다. 다만 다른 나라에서도 흔히 보이는 전제군주제와 큰 차이가 없고 권력 분배 등에서 충돌하는 이념이 많다보니 플레이어에게 인기가 많지 않다.
5.3.3. 보나파르트파
Bonapartist
이 지도자는 새로운 보나파르트가 프랑스를 새로운 강대국의 시대로 분명히 이끌리라 믿습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통치 원칙 | 강경하게 동조 - 군주제 중립 - 대통령제 반발 - 신정 국가, 의원내각제 강경하게 반발 - 평의회 공화국 |
권력 분배 | 강경하게 동조 - 전제 정치 동조 - 과두 정치 중립 - 지주 선거권, 금권 선거권, 일당제 반발 - 제한선거권, 보통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기술관료주의, 무정부 |
경제 체제 | 강경하게 동조 - 간섭주의 중립 - 자유방임주의 반발 - 농본주의, 전통주의 강경하게 반발 - 협동 소유, 통제경제 |
군대 모병법 | 강경하게 동조 - 전문직업군 동조 - 대규모 징병 반발 - 국가 민병대, 소작농 부역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기업가, 군부, 소시민, 전원주민 |
기타 | - |
1.3 패치로 추가된 프랑스의 왕당파 이념. 프랑스 제국을 이끌었던 보나파르트를 복위시키려 하며 군부와 소시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복위에 성공하면 루이 나폴레옹이 즉위하고 보나파르트가의 왕위가 굳건해지면 프랑스 제국으로 국명이 변한다.
아무래도 실제 역사의 흐름과 가깝기도 하고, 이념 자체도 간섭주의와 전문직업군에 강경하게 동조해서 성능이 나쁘지 않은 데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유럽에 행사했던 영향력 덕분에 프랑스 플레이어들이 왕정을 유지할 때 자주 선택하는 이념이기도 하다. 다만 루이 나폴레옹의 소속 이해집단이 1.2까진 군부/지주였다가 1.3에서 소시민으로 변경되었는데 소시민이 시작부터 소외 집단이라는 것이 약간 불편한 점이다.
5.4. 파라과이
5.4.1. 독재 유토피아
Despotic utopian
해당 인물은 계몽주의 원칙에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독재 정부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행동하는 사회를 이룩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colbgcolor=#EEEEEE,#333333> 법안 지지/반대 여부 | |
권력 분배 | 동조 - 기술관료주의, 과두 정치, 전제 정치, 일당제 반발 - 금권 선거권, 지주 선거권 강경하게 반발 - 무정부, 보통선거권, 제한선거권 |
보안법 | 강경하게 동조 - 비밀 경찰 동조 - 향토 방위군 중립 - 내무부 없음 반발 - 자유 보장 |
교회와 국가 | 동조 - 완전 분리 중립 - 신앙의 자유, 국가 무신론주의 강경하게 반발 - 국교 |
시민권 | 동조 - 다문화 중립 - 문화 배척 반발 - 인종 분리 강경하게 반발 - 민족 국가, 자문화중심주의 |
무역 정책 | 강경하게 동조 - 고립주의 동조 - 중상주의 중립 - 보호무역주의 강경하게 반발 - 자유무역 |
등장 조건 | |
기술 | - |
이해집단 | 노동조합, 소시민, 지식인 |
기타 | 선동가에게는 뜨지 않음 |
남미 플레이버 팩으로 추가. 파라과이의 초기 통치자가 지식인 소속에 이걸 달고 있다. 영원한 독재자 사후, 아순시온 회의 이벤트에서 군부의 편을 들어 개혁을 시작하게 되면, 독재 유토피아 이념은 사라지고 다시 등장하지 않게 된다. 지식인의 편을 들면 독재 유토피아 이념은 유지되지만 파라과이 개혁을 실시할 수 없게 된다.
6. 정당
정당은 이러한 이해집단들의 동맹이다. 같은 정당에 속해 있는 이해집단들은 단일한 블록으로 여겨진다. 즉, 정부 개혁을 할 시에 정당 하나는 정부 규모를 하나만 차지하는 것으로 취급되며, 때문에 여러 이해집단을 정부에 넣는 것보다 정당 하나 넣는 것이 정부 규모 정통성 감소치를 적게 받는다. 또한 정당에 속해 있는 이해집단들은 몇몇 사안에서는 함께하나, 또 어떤 사안에서는 의견을 달리할 수 있다.정당은 대체로 충돌하지 않는 같은 정치지향점을 가진 이해집단끼리 형성하며, 지도자의 이념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도자가 바뀌어 기존 정당과 맞지 않은 이념을 가진 이해집단은 다음 선거기간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정당을 나가서 다른 정당에 합류하거나 아예 새 정당을 만들기도 한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등장할 수 있는 정당들은 다음과 같다. 몇몇 국가들은 역사적인 정당 이름도 갖고 있으며, 시작할 때 존재하지 않는 국가들도 정당명을 갖고 있기도 한다.
- 농본주의 정당: 상징은 클로버.
- 노르웨이: 농부당
- 덴마크: 자유인민당
- 독일계 국가: 농경 연맹
- 루마니아: 농민당
- 미국, 폴란드, 핀란드: 인민당
- 불가리아: 농경국가연합
- 브라질: 보수 공화당
- 세르비아: 민족농민합의회
- 스웨덴: 농민 연맹
- 아일랜드: 아일랜드 전국 토지 연맹
- 영국: 독립농업당
- 오스트리아: 랜드번드
- 캐나다: 산업후원회
- 프랑스: 농본농민당
- 헝가리: 국가농민당
- 보수 정당: 상징은 방패.
- 그리스: 러시아인당
- 노르웨이, 덴마크: 회이여
- 러시아: 10월당
- 룩셈부르크: 우파당
- 몬테네그로: 인민당
- 미국: 민주당
- 벨기에: 천주교 정당
- 브라질 (군주정), 스페인: 온건당
- 브라질 (공화정): 바이아 공화당, 미나스 공화당, 폴리스타 공화당 (특정 조건 필요), 연방 공화당
- 스웨덴: 란트만나당
- 아르헨티나: 전국 자율주의 정당
- 영국: 토리당
- 오스트리아: 기독사회당
- 우루과이: 블랑코당
- 일본: 제국통치당
- 중국: 헌법협회
- 캐나다: 자유보수당
- 파라과이: 콜로라도당
- 페루: 헌법당
- 페르시아: 중도 사회주의당
- 포르투갈: 재생당
- 프랑스: 저항당 (오를레앙파), 질서당 (오를레앙파X?)
- 핀란드: 핀인당
- 애국주의 정당: 상징은 별과 쉐브론.
- 독일계 국가: 국가인민당
- 러시아: 러시아 의회(군주정) / 러시아 전군연합(군주정 아님)
- 몬테네그로: 참인민당
- 브라질: 퇴보당(...)
- 세르비아: 국민당
- 스페인 문화권: 애국연합
- 일본: 황도파
- 중국: 종인부
- 프랑스: 권리연합
- 신앙 정당: 상징은 받들어 모은 형태의 두 손.
이름이 따로 설정되지 않은 국가의 경우 해당 국가의 국교에 맞춰서 정당 이름이 XX교 정당으로 바뀐다.국가 무신론 찍으면 종교인들이 소외로 추락하기에 무신론 정당은 없다 - 기독교 정당, 불교 정당, 시크교 정당, 신토 정당, 유대교 정당, 이슬람교 정당, 천주교 정당, 힌두교 정당
- 네덜란드: 반혁명당
- 노르웨이: 중도 벤스터
- 독일계 국가 (천주교): 젠트룸
- 딕시, 양키 문화: 노우나씽당
- 러시아: 러시아 인민 연합
- 벨기에: 기독교 인민당
- 스위스: 천주교 우파
- 스페인: 전통주의 종파
- 오스트리아: 천주인민당
- 이탈리아계 국가: 보수 천주당
- 페르시아: 지식인회
- 포르투갈: 포르투갈 천주중앙회
- 프랑스: 성직자당
- 자유주의 정당: 상징은 횃불. 경험론 기술을 연구 한 후부터 등장한다. 선거철이 되면 가끔씩 이 당 소속 선동가가 열정적인 젊은 시절에 쓴 개혁주의 소설이 발굴되는 이벤트가 나오기도 한다.
- 자유무역당: 상징은 화살표가 그려진 지구. 주식 거래 기술을 연구 한 후부터 등장한다.
- 급진파 정당: 상징은 단두대. 평등주의 기술을 연구 한 후부터 등장한다.
- 사회민주당: 상징은 장미꽃. 노동 운동 기술을 연구 한 후부터 등장한다.
- 무정부주의 정당 상징은 동그라미가 쳐진 A. 무정부주의 기술을 연구 한 후부터 등장한다.
- 공산주의 정당: 상징은 별이 그려진 깃발. 사회주의 기술을 연구 한 후부터 등장한다.
- 파시스트당: 상징은 파스케스. 정치적 운동 기술을 연구 한 후부터 등장한다.
등장 시점이 가장 늦은지라 HOI에서 보이는 이름들이 많다 - 그리스: 그리스 민족 연합
- 네덜란드: 국가연합
- 노르웨이: 국민연합
- 덴마크: 덴마크 민족사회주의 노동자당
- 독일계 국가: 나치 정당
- 러시아: 전러시아 파시스트 정당
- 루마니아: 철위대
- 룩셈부르크: 독일 국민 운동
- 미국: 은색 군단
- 미연합국: 자유당
- 벨기에: 렉스당
- 불가리아: 라트니크당
- 브라질: 브라질 통합주의 행동당
- 세르비아: 즈보르
- 스웨덴: 스웨덴 민족 연맹
- 스위스: 국민전선
- 스페인: 팔랑헤주의 정당
-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애국 연맹
- 영국: 영국 파시스트 연합
- 오스트리아: 조국전선
- 이탈리아계 국가: 국가 파시스트당
- 일본: 국가 시민 연합
- 중국계 국가: 남의사
- 칠레: 민족 사회주의 운동당
- 캐나다: 민족 사회 기독교당
- 크로아티아: 우스타샤
- 페르시아: 신이란당
- 포르투갈: 통합주의 정당
- 프랑스: 프랑스 악시옹
- 핀란드: 라푸아 운동
- 헝가리: 화살십자당
7. 법률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법률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관
법률로 자신이 원하는 국가의 뼈대를 마련했다면, 기관은 그 뼈대로부터 어떤 형상을 이룰지 결정하는 곳이다. 기관은 활성화 및 단계 승급 시 편입인구 비례에 따른 행정력을 필요로 하며, 단계 승급은 0.0028단계/일(약 357일 내지는 51주 남짓)로 최대 5단계까지 승급이 가능하다. 기관 단계를 올리는 도중 행정력이 0이 되어버리면 추가 행정력이 나올때까지 승급이 일시정지된다.사회보장부로 인해 소모되는 복지예산으로 인해 적자가 나거나 더이상 식민지를 늘릴 수 없다거나 당장 행정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같은 시간을 들여 단계를 내리고 행정력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 다만 기관을 아예 비활성화하려면 관련 법률을 바꿔야 한다. 각 기관별 설명은 간략히 관련 법률과 단계별 효과만 나타내었다. (법률 자체의 효과는 포함하지 않았다.)
법률 집행부(Law Enforcement) 국가의 법률을 집행하는 경찰 조직입니다. | |||||
관련 법률 | 법률에 따른 단계별 효과 | ||||
경찰 철폐 | 기관 비활성화 | ||||
지역 경찰 | 갈등으로 인한 주 불이익 -20% 지주의 정치적 힘 +10% | ||||
전문 경찰 | 갈등으로 인한 주 불이익 -15%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5% | ||||
경찰 군사화 | 갈등으로 인한 주 불이익 -15%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5% 차별로 발생한 급진파 -5% 갈등 당 사망률 +0.4% 군부의 정치적 힘 +10% | ||||
내무부(Home Affairs) 시민 봉기를 방해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부처입니다. | |||||
관련 법률 | 법률에 따른 단계별 효과 | ||||
내무부 없음 | 기관 비활성화 | ||||
향토 방위군 | 혁명 및 분리 독립 진행 속도 -10% 징병률 +0.5% 정치 운동 급진파 -5% | ||||
비밀 경찰 | 혁명 및 분리 독립 진행 속도 -10% 이해 집단 유치에 대한 억압의 영향 -5% 정치 운동 급진파 -10% | ||||
자유 보장 | 혁명 및 분리 독립 진행 속도 -10%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5% 생활 수준 증가에 따른 충성파 +5% | ||||
교육부(Education) 국가의 학사 제도를 관리하여 식자 인구 성장을 책임지는 부처입니다. | |||||
관련 법률 | 법률에 따른 단계별 효과 | ||||
학교 철폐 | 기관 비활성화 | ||||
종교 학교 | +10% 교육 접근성 +20% 개종 +10% 종교인 정치적 힘 | ||||
사립 학교 | +0.5% 재산 교육 접근성(재산 기반) +10% 지식인 정치적 힘 | ||||
공립 학교 | +10% 교육 접근성 +12.5% 융화 | ||||
식민부(Colonial Affairs) 외국 식민지 영토 관리를 총괄하는 부처입니다. | |||||
관련 법률 | 법률에 따른 단계별 효과 | ||||
식민부 없음 | 기관 비활성화 | ||||
식민지 이주, 식민지 수탈 | +0.10 식민지 정착지 생성량 | ||||
보건부(Health System) 질병 확산을 방지하는 부처입니다. | |||||
관련 법률 | 법률에 따른 단계별 효과 | ||||
보건 체제 없음 | 기관 비활성화 | ||||
자선 병원 | +10% 종교인 정치적 힘 -5% 사망률 | ||||
사립건강보험 | -0.3% 재산당 사망률 | ||||
국립건강보험 | -5% 사망률 | ||||
사회보장부(Social Securities) 노약자의 안전망을 책임지는 부처입니다. | |||||
관련 법률 | 법률에 따른 단계별 효과 | ||||
사회보장제도 없음 | 기관 비활성화 | ||||
구빈법 | +10.0% 복지 급여, -15% 복지를 받을 때의 정치적 힘 | ||||
임금 보조금 | +10.0% 복지 급여 | ||||
노령 연금 | +10.0% 복지 급여 -1% 노동 종사자 비율 +20.0% 피부양 인구 수입 +2% 피부양 인구 참정권 부여 | ||||
직장안전부(Workplace Safety Office) 노동법 준수 여부를 관리하는 부처입니다. | |||||
관련 법률 | 법률에 따른 단계별 효과 | ||||
농노제 폐지, 농노제 | 기관 비활성화 | ||||
규제 기관 | -20.0% 위험한 근로 환경 | ||||
근로자 보호법 | -20.0% 위험한 근로 환경 +10% 최소 임금 |
9. 정치 운동
이해집단은 현행 법보다 더 선호하는 법으로 바꾸라는 요구를 하거나, 법을 바꾸려 할 때 바뀌는 법보다 기존 법을 더 선호할 때 기존 법을 보존하라는 요구를 하기도 하는데, 이를 정치 운동이라 한다.정치 운동에는 ‘지지’와 ‘정치 급진주의’ 값이 있다. 지지는 팝들이 해당 정치 운동을 얼마나 지지하는지 나타낸다. 지지를 늘리는 3가지 요인은 아래와 같다.
- 해당 정치 운동을 지지하는 팝이 많을 수록 증가
- 해당 정치 운동을 지지하는 이해집단의 정치적 힘이 클수록 증가
- 해당 정치 운동을 지지하는 선동가의 인기가 높을수록 증가
이러한 지지에 따라 법안 제정의 성공 확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데 법안을 ‘제정’하라는 요구를 할 때는 정치 운동의 지지도만큼 성공 확률이 증가, 법안을 ‘보존’하라는 요구를 할 때는 지지도만큼 법안 제정이 정체될 확률이 증가한다.
정치 급진주의는 해당 정치 운동에 대한 급진적인 정도를 나타내며 급진주의가 증가하는 요소는 아래와 같다.
- 정치 운동을 지지하는 급진파가 많을수록 증가
- 정치 운동을 충족시키지 않고 방치할수록 시간에 따라 증가
- 정치 운동을 지지하는 이해집단의 지지도가 ‘분노‘(-10) 이하일 경우 증폭
- 정치 운동의 요구대로 법안을 제정하다가 취소하면 정치 급진주의가 급증
정치 급진주의가 높을수록 방치할 때 급진파가 더 많이 생긴다. 또한 급진주의가 50 이상이 되었고 정치 운동을 지지하는 이해집단 중 만족(+5) 이하인 이들이 있다면 혁명을 시도하게 된다.
혁명이 터지려고 할 경우 100%짜리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기 시작하고, 혁명이 발발하기 전에 등장하는 이벤트들에서 선택지를 통해 일부 급진파 생성 등을 대가로 혁명 진행도를 내리거나, 혁명의 주체가 되는 집단을 회유시켜 혁명 지지를 이탈하게 하거나, 급진주의를 내리는 등의 다양한 효과를 통해 내전을 어떻게든
일반적으로는 정치 운동과 이해집단의 지지도 등을 유심히 살피고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좋지만,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빠른 법안 개혁을 위해 일부러 혁명을 발생시켜 개혁에 반대하는 이해집단을 일시적으로 축출하기도 한다. 혁명이 진압당할 경우 혁명에 참여했던 반란분자 세력들은 일시적으로 위세가 확 줄어들기에 오히려 빠르게 기존 집권세력을 지워버리고 급진적인 개혁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미개국 초반이라면 지주가 혁명으로 지워져도 그새 다시 올라오기에 법 한두개 정도를 제정할 시간밖에 안나지만 그래도 선거권/의원내각제/공유지 불하 등의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법안 보존을 요구하는 혁명이 일어나려고 하는 경우 플레이어가 밀어붙이던 법이 혁명 발발 전에 통과된다면 혁명 시도는 그 즉시 와해된다. 물론 이미 일어난 혁명은 법안이 통과되던 말던 되돌릴 수 없다. 반면 법안 개정을 요구하는 혁명이 일어나려고 하는 경우 해당 요구되는 법을 제정하기 시작하면 해당 혁명세력은 회유되어 혁명이 취소되는데, 차이점은 만약 법안 통과가 실패해 없던 일이 되거나 플레이어가 법안 통과 과정을 취소시켜버릴 경우 다시 혁명 활동을 시작한다. 거기에 법 제정 취소로 인해 급진주의 +30까지 붙은채로.
한편, 모든 이해집단이 정치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며 아래와 같은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한 이해집단은 정치 운동을 일으키지 않거나 정치 운동에서 이탈하게 된다.
- 지지도가 ‘만족’(+5) 이상인 이해집단
- 정부 여권에 소속된 이해집단. 단, 기존 법안을 ‘보존’하려는 정치 운동은 여권에 소속되더라도 일으킬 수 있음
혁명이 일어날 경우 플레이어는 혁명 세력으로 국가를 갈아탈 기회가 주어지며, 이는 도전과제를 비활성화시키지 않고 국가를 갈아타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무리 봐도 혁명파가 이길 거 같을 정도로 내전이 잘못 나면 그냥 갈아타는게 좋다. 혁명파로 갈아타 내전을 이기는 업적도 존재. 대신 혁명파는 기존 국가의 수도를 반드시 점령해야 승리할 수 있으며 그렇지 못 할 경우 전쟁 지지도가 -100까지 내려가 패배하는 점 주의.
10. 선동가
인민의 목소리 DLC와 동반된 1.3 패치를 통해 추가되는 기능. 선동가는 인물 중에서도 특정 정치 운동을 이끄는 사람들이다.기술의 개방과 게임 시대를 따라 일지로 등장하는 제네릭 선동가를 비롯해, 카를 마르크스, 가리발디, 블라디미르 레닌 같은 전설적인 고유 인물들도 마련되어 있다. 이 중 가리발디와 레닌은 군사 지도자로써도 명성이 자자했던 것을 반영하여, 선동가에게 육군 지휘권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지휘를 잡은 선동가가 승전보를 울리면 인기도가 올라가서 더욱 영향력이 강해지는 건 덤.
선동가는 국가에 들어오는 순간 그대로 자신의 이념에 부합하는 법 중 하나를 제정하라는 정치 운동을 벌인다. 기존에 있던 정치 운동도 해당 정치 운동과 이념이 맞는 선동가가 들어오면 십중팔구 해당 선동가가 정치 운동을 담당하게 된다는 점에 유의.
이렇게 정치 운동을 여러번 성공시켜 법안이 선동가의 이념과 이상적으로 맞는 상황이라면 선동가는 현재 정치 상황에 만족하고 은퇴하기도 한다. 다만 보통의 경우 선동가의 이념이 플레이어의 지향과 항상 맞는 것은 아니기에, 원하는 법을 제정해둔 다음 원하지 않는 정치 운동을 시작하는 선동가를 방치하면 정치적 암덩이로 불어오르므로 결국 유배하게 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선동가가 있는 경우 "반정부 인사"로써 추방하는 것이 가능하다. 급진파가 소폭 증가하고 5년의 쿨다운도 있으므로 남발하지는 않는 게 좋다. AI도 이 추방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게임 시작 후 시간이 지나다보면 여러 이념을 가진 선동가들이 유배 상태로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추방된 선동가는 해당 선동가의 종교와 문화가 수용되는 경우에 한해 초대할 수 있다. 선동가가 초대를 수용하는 경우 즉시 해당 국가의 선동가 슬롯에 들어간 후 정치운동을 개시하고, 또 선동가를 장군으로도 쓸 수 있으므로 꽤나 요긴할 수 있는 선택지. 하지만 반드시 수용된 문화와 종교여야한다는 조건이 너무나 무자비해서 비현실적이다 싶을 정도라[18], 이미 어느정도 문명화가 된 나라들이나 쓸 수 있는 선택지이지 러시아나 아시아 같은 동네에선 꿈도 못 꾼다.
한편, 자국에 추방된 선동가가 있는데 이 선동가의 고국과 자국이 경쟁 관계라면, 해당 선동가를 송환 시켜줄 수 있다. 이걸 이용해 자국 내에서 선동가를 키워준 후 그 선동가를 적국에 돌려보내서 정치 핵폭탄을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반대로 자국 문화 선동가를 외국에 유출시킨 다음 그걸 일부러 반송 받아서 개혁 부스팅을 하는 것도 가능하나 시스템의 조잡함 때문에 의도대로 잘 굴러가기는 어렵다.
1.3에 처음 선동가가 추가되었을 때는 선동가가 제시하는 정치 운동의 지지도가 인기의 40%만큼 합연산으로 증가했기에 원하는 이념의 선동가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면 매우 빠른 개혁이 가능하거나, 반대로 추방 쿨타임 때 나타난 원하지 않는 이념의 선동가가 높은 지지도의 정치 운동을 일으키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1.3.5 패치로 정치 운동의 지지도를 선동가 인기의 50%만큼 곱연산으로 늘리는 것으로 바뀌면서 초반부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줄였다.
선동가는 대부분 남성이지만 일부는 여성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여성 선동가의 경우 기본적으로 군사 지휘권을 아예 줄 수 없으며, 여성 참정권 법률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이해집단의 지도자로 임명할 수 없다.
11. 정치적 로비
영향권 DLC와 함께 나온 1.7 패치를 통해 추가된 기능. 자신의 국가보다 순위가 더 높은 국가 또는 종주국을 대상으로 생겨나며, 크게 친-국가 로비, 반-국가 로비, 충성파 로비, 독립 로비로 나뉜다.특정한 외교적 행동 또는 조건을 충족하면 로비 집단의 유화도가 결정되며, 로비 집단의 유화도에 따라 해당 로비에 가입한 이해 집단의 의견에도 영향을 끼친다. 유화도는 로비 집단 출범 시 -5 ~ +5의 값으로 시작하며, 서서히 평형에 도달한다.
이해 집단은 여러 개의 로비 집단에 가입할 수 있으나 동일 국가를 대상으로는 하나의 로비에만 가입할 수 있다. 가령 스웨덴의 군부는 친-영국 로비 집단과 반-러시아 로비 집단에 둘 다 들어갈 수 있으나 친-영국 로비 집단과 반-영국 로비 집단에는 가입할 수 없다.
<colbgcolor=#EEEEEE,#333333> 친-국가 로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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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칙령
플레이어는 권위를 사용하여 원하는 주에 긍정적인 효과를 부여하는 칙령을 공표할 수 있다. 칙령은 모두 100 권위를 기본 비용으로 요구한다. 칙령 비용 감소 효과를 통해 칙령의 요구 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한데 칙령 비용 감소는 통치자의 트레잇이나 대흉작 등의 이벤트, 일부 특수 이해집단의 효과 등으로 얻을 수 있다.보유한 주가 적으면 손쉽게 국가 내의 모든 주에 칙령을 내려 내정에 큰 버프를 줄 수 있지만 주가 많아질수록 칙령으로 국가에 도움을 주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강소국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칙령에 권위를 쓰기보단 소비세나 이해집단의 후원/억압에 권위를 투자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칙령이 극초반 기술만 연구하면 열리므로 주가 적은 미승인국을 플레이 할 때는 초반에 여러 칙령을 전국에 걸어놓고 내정 부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칙령 | 조건 | 효과 |
도로 유지 보수 | 중앙 집권 연구 | +20 최대 인구 비례 기반 시설 +0.1 인구 100K당 기반 시설 +10.0% 주 건설 효율 |
폭력적 억압 | 상비군 연구 자유 보장을 제정하지 않음 갈등이 25% 이상인 주 | +2.0% 갈등당 사망률 -50% 갈등으로 인한 주 불이익 |
비상 구제 | 중앙 집권 연구 | +50.0% 복지 급여 |
사회 이동 장려 | - | +25% 교육 접근성 +25.0% 자격 |
국가 가치 장려 | 중앙 집권 연구 | +100.0% 융화 +100.0% 개종 |
제조 산업 장려 | 제조업체 연구 농업/자원 산업 장려를 사용하지 않는 주 | +20.0% 서비스 산업 처리율 +20.0% 제조 산업 처리율 |
농업 장려 | 사유화 연구 제조/자원 산업 장려를 사용하지 않는 주 | +20.0% 농업 처리율 +20.0% 목축장 처리율 +20.0% 플랜테이션 처리율 |
자원 산업 장려 | 수직갱 채광 연구 제조 산업/농업 장려를 사용하지 않는 주 | +20.0% 고무 플랜테이션 처리율 +20.0% 석유 채굴지 처리율 +20.0% 벌목 산업 처리율 +20.0% 어업 산업 처리율 +20.0% 포경 산업 처리율 +20.0% 광산 처리율 |
녹지 확충 캠페인 | 낭만주의 연구 고립 상태가 아닌 주 | +50.0% 이주 유치 |
징병 활동 | 의무 복무 연구 | +5% 징병률 +25.0% 훈련 속도 |
칙령을 시행하다보면 조건이 맞는 주에 랜덤하게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다.
- 도로 유지 보수
강소국이나 미승인국을 할 때 초반에 많이 쓰는 칙령. 주 건설 효율 10% 덕분에 초반 건설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줄 수 있고, 미승인국들은 철로가 찍히기 전까지 부족한 기반 시설을 더 충당할 수 있다.
칙령 이벤트는 2가지가 있다.
- 대학이 건설된 편입 주 보유
- 해당 칙령이 사용되는 편입 주 보유
선택지는 총 4가지가 있는데 3가지는 정부 지출을 발생시키는 대신 5년간 칙령 비용 감소를 얻을 수 있고, 나머지 하나는 기업가의 지지도만 소폭 감소시킨다. ||- 공해 발생이 75 이상이면서 해당 칙령이 시행된 편입 주 보유
- 보건 체제 없음에 대한 관점이 중립 미만인 이해 집단 존재
선택지는 총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공해를 10 증가시키면서 상기 조건을 만족하는 이해 집단의 지지도를 소폭 낮추고, 나머지는 주 내 공해가 150 미만이면 비용을 지불해서 공해 50을 감소시키고 이해 집단의 찬성을, 150 이상이면 75 감소시키는 대신 이해 집단의 찬성 효과는 없다. ||
- 폭력적 억압
무력으로 정복한 주는 급진파가 많이 생겨 갈등으로 인해 건설 효과가 느려지는데 이 효과를 줄일 때 주로 사용된다.
칙령 이벤트는 2가지가 있다. 둘 다 편입 주나 편입 주의 인접 주에 폭력적 억압을 쓸 것을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어서 일부러 상황을 만들지 않는 한 보기 쉽지는 않다.
선택지는 총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차별 급진파를 늘리는 대신 생활 수준 충성파를 늘려주고, 나머지는 차별/생활 수준 급진파가 소폭 증가하고 사망률도 증가한다. ||- 해당 칙령이 사용되는 않는 편입 주 보유
- 해당 주의 인접 주에 폭력적 억압 칙령을 사용
- 해당 주 내에 차별받는 문화의 팝이 존재
선택지는 총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차별 급진파를 대폭 늘리는 대신 군부의 찬성을 늘리고, 나머지는 차별 급진파가 약간만 늘어나고 이주 유치가 늘어나는 대신 전원주민의 지지도가 낮아진다. ||
- 비상 구제
복지에 대해서는 복지 법률 참조. 초반에는 이 칙령을 걸어봐야 복지를 받는 팝이 거의 없고, 후반에는 복지법으로 복지 급여를 충당시키기 마련이라 일반적인 상황에서 쓸 일은 많지 않다. 칙령 이벤트 또한 자체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대흉작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흉작이 벌어진 주에 비상 구제를 걸어두면 흉작으로 인한 페널티 이벤트를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보통은 대흉작 이벤트에 주로 쓰게 될 칙령이다.
- 사회 이동 장려
미승인국이 초반에 많이 쓰게 될 칙령. 중산층 직종의 자격을 얻으려면 식자율 20%를 넘겨야 하는 조건을 가져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하류층들의 식자율을 20%가 안 되는 나라들은 이 칙령으로라도 하류층들이 자격 개발을 잘 할 수 있게 식자율을 늘려두는 것이 좋다.
칙령 이벤트는 2가지가 있다.
- 빈 선동가 슬롯 1개 이상 보유
낙후된 곳에서 지식인이 나타났다는 이벤트. 선택지는 2가지인데 하나는 새로 나타난 인물이 지식인의 지도자가 되고, 나머지는 새로 나타난 인물은 선동가가 되고 지식인의 인구층 유치가 낮아진다. 만약 이 이벤트가 영국에서 발생할 경우 해당 인물의 이름은 데이비드 코퍼필드로 고정된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이름을 모티브로 한 이벤트로 추정된다. ||- 해당 칙령이 사용되는 편입 주 보유
- 해당 주에 어업 부두나 포경 거점 건설
- 국가 내에 장군, 제독, 혹은 소시민, 지주, 기업가, 군부 중 하나의 소속인 인물 존재(통치자 제외)
하류층에서 새로운 제독이 나타났다는 이벤트. 해당 인물을 받아들이면 노동조합 소속의 해군 제독이 나타나고 소수의 노무자들이 충성파가 되며 노동조합의 힘이 커진다. 반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지주 소속의 해군 제독이 나타나고 노무자들이 소수 급진파가 되고 지주의 힘이 강해진다. ||
- 국가 가치 장려
개종이나 융화나 게임 내에 큰 역할을 끼치지 않고 융화는 조건마저 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쓸 일이 없다.
칙령 이벤트는 1가지가 있다.
- 해당 주에 예술 학교 건설
오페라를 개봉하는 이벤트. 예술가에 자금을 투입하면 위신이 소량 증가한다. 반면 자금을 투입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오페라는 개최했는지 위신은 소량 오르지만 지식인의 지지도가 감소하고 주 내 학자의 일부가 급진파가 된다. ||
- 제조 산업 장려
제조 산업은 산업화를 하면서 많이 짓게 되기에 건물을 몰아서 지은 주에 걸 만한 칙령. 물론 경제가 성장할수록 칙령의 효용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칙령 이벤트는 2가지가 있다.
- 해당 주에 제조 산업 장려 칙령의 효과를 받는 건물을 건설하고 0 이상의 주간 수지와 현금 보유고 50% 이상 달성
칙령 덕분에 제조 산업이 흥하고 있다는 이벤트. 짧은 시간 동안 해당 주의 제조 산업과 서비스 산업에 버프를 추가로 준다. 만약 보건부 기관이 활성화 되어있으면 하류층의 생활 수준을 늘려주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 해당 칙령이 사용되는 편입 주 보유
- 해당 주에 제조 산업 장려 칙령의 효과를 받는 건물을 건설하고 0 이상의 주간 수지와 현금 보유고 50% 이상 달성
역시 제조 산업이 흥한다며 기업가나 노동조합에 감사를 표하는 이벤트. 둘 중 하나의 인구층 유치를 일정 기간 늘려줄 수 있는데 뜬금없이 소시민에게 감사한다는 선택지를 택할 수도 있다. 소시민에게 감사하면 기업가와 노동조합의 지지도가 하락한다. ||
- 농업 장려
농업의 비중이 자원이나 제조업보다 낮기에 쓸 일은 많지 않지만 잔알이병 유행 일지가 발생했을 때 일지의 해결 조건에 농업 장려 시행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칙령 이벤트는 제조 산업과 마찬가지로 2가지가 있다.
- 해당 주에 농업 장려 칙령의 효과를 받는 건물을 건설하고 0 이상의 주간 수지와 현금 보유고 50% 이상 달성
칙령 덕분에 농업이 흥하고 있다는 이벤트. 짧은 시간 동안 해당 주의 농업 계통 건물에 버프를 추가로 준다. 만약 보건부 기관이 활성화 되어있으면 하류층의 생활 수준을 늘려주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 해당 칙령이 사용되는 편입 주 보유
- 해당 주에 농업 장려 칙령의 효과를 받는 건물을 건설하고 0 이상의 주간 수지와 현금 보유고 50% 이상 달성
역시 농업이 흥한다며 지주나 전원주민에 감사를 표하는 이벤트. 둘 중 하나의 인구층 유치를 늘려주고 종교인을 택하면 지주나 전원주민의 지지도가 하락하는 것도 동일하다. ||
- 자원 산업 장려
자원 건물 역시 제조 산업 못지 않게 많이 짓게 되기에 몰아서 지은 주에 칙령을 시행하면 도움이 된다.
칙령 이벤트 역시 2가지가 있다.
- 해당 주에 자원 산업 장려 칙령의 효과를 받는 건물을 건설하고 0 이상의 주간 수지와 현금 보유고 50% 이상 달성
칙령 덕분에 자원 산업이 흥하고 있다는 이벤트. 짧은 시간 동안 해당 주의 자원 산업 계통 건물에 버프를 추가로 준다. 만약 보건부 기관이 활성화 되어있으면 하류층의 생활 수준을 늘려주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 해당 칙령이 사용되는 편입 주 보유
- 해당 주에 자원 산업 장려 칙령의 효과를 받는 건물을 건설하고 0 이상의 주간 수지와 현금 보유고 50% 이상 달성
다른 산업 장려 칙령과 내용은 같으며 대상은 지주, 기업가에 노동조합이 끼는 것만 다르다. ||
- 녹지 확충 캠페인
다른 칙령 대비 살짝 늦게 해금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통 운하를 건설하거나 자원은 좋은데 인구가 없거나 해서 인구를 이주시켰으면 하는 주에 사용하게 된다.
칙령 이벤트는 1가지가 있다.
- 해당 주에 도심지를 건설
외국 예술가들의 공연을 유치하는 이벤트. 자금을 들여 유치하면 위신이 오르지만, 자금을 들이지 않고 무시하면 지식인의 지지도가 감소하고 위신이 소폭 감소한다. AI 국가들이 은근 자주 보는 이벤트라 국가 모디파이어에 '외국 공연 없음'이 있다면 이 이벤트를 본 것이라 보면 된다. ||
- 징병 활동
특정 국가로 초반에 전쟁을 걸어 이득을 보는 날빌을 할 때 주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1.5 기준 조선이 청나라에게 최대한 빠르게 독립하기 위해 이 칙령을 도배해놓고 징병소를 채우는 경우가 있다.
칙령 이벤트는 2가지가 있다.
- 해당 주에 병영 건설
- 해당 주(칙령을 사용한 주)와 인접하고 병영이 있지만 해당 칙령을 사용하지 않은 편입 주 보유
2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하나는 군부의 찬성이 증가하지만 인접 주의 군인들이 급진파로 일부 변하고, 나머지는 행정력을 소비하여 인접 주의 군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늘리고 군인들의 일부가 충성파가 된다. ||- 해당 칙령이 사용되는 편입 주 보유
초반에는 해당 주 내 부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소폭 늘려주는 1가지 선택지밖에 없지만 특정 기술이 연구되면 후속 군사 기술의 연구 진행도를 올리는 선택지가 나온다.
군사 통계 → 모의 전투
군사 통계, 참호 공사 → 부사관 훈련
모의 전투 → 돌격대 ||
[1] 선호 법률이 하나같이 유저가 좋아하는 법률이다 보니 쿠데타도 잘 일어나지 않아 군사 쿠데타 업적 달성률이 인디언 준주로 미국을 종속국으로 만드는 해괴한 업적과 달성률이 같다.[구스페인국가] 맥시코, 중앙아메리카 계열 국가, 누에바그라나다,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가 해당된다.[3] 이 게임에서 권위는 국가가 국민들에 대하여 얼마나 강압적이고 통제할 수 있는가?를 의미하는 수치다.[구스페인국가] [5] 자문화중심주의에 수용되는 것과 조건이 같다.[6] 소시민이란 단어가 서민의 다른 말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헷갈리기 쉬운데, 원문은 Petite bourgeoisie. 즉 쁘띠부르주아다.[7] 실제 게임에서는 거의 모든 국가가 다른 종교의 명칭을 가진 종교인 이해집단을 갖고 있는지라 정령신앙 같은게 아니면 보기 어려운 문구다.[8] 동북아시아 문화권의 유학자들은 고유관점으로 제외한다. 이들은 보건법/교육법에 대해서 관점이 없어 특별히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으며 심지어 시민권법 관점도 일절 없어 다문화에도 반대를 하지 않는다. 여러모로 게임적 관점에선 특이한 성직자 집단.[9] 이는 구한말 시기 조선을 지배했던 변질된 성리학을 따르는 유교 근본주의의 영향이 크다. "종교"라는 관점에서 보면 유교는 꽤 세속적인 편이다.[10] 물론 보수 세력인 건 동일해서 군주제를 폐지하거나 완전 분리 같은 걸 도입하는 것에는 반대한다. 하지만 시민권에 대한 관점이 없는 것은 굳이 보수적인 법으로 바꾸려는 컨셉 플레이가 아니라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편이다.[11] 범민족주의 기술을 연구하고 팔레스타인 주를 가지고 있다면 게임 내 유일한 유대교 국가인 이스라엘을 독립시킬 수 있다.[12] 즉, 생활 수준이 50인 자본가는 기업가 인구층 유치 점수에 50점이 추가되는 방식이라 이해하면 된다.[13] 정부 행정 청사, 대학, 마천루[14] 실제로 상류층일수록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 등의 요인으로 오히려 개혁파 등이 등장하는 경우가 여럿 있다. 이 점이 반영된 듯[15] 데이터 상으로는 republican leader.[16] 플레이 가능 국가 중 사유화가 연구되지 않은 국가가 1개도 없어서 사실상 기술 제한은 없다.[17] 혁명으로 떨어져나갈 지역과 군사력이 크지 않거나, 동맹국/지배국 등이 있어서 혁명 세력에 같이 맞서줄 국가가 있다면 반란을 후딱 끝내버리고 반란분자들의 기를 한번 싹 죽여놓을 작정으로 내전 게이지를 가속시킬 수도 있다. AI 변경으로 인해 아군을 불러와도 진압에 마냥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게 되었지만 망하겠다 싶으면 더 적극적으로 나서긴 한다.[18] 이 때문에 수용 조건을 무시하는 특수 트레잇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실제로 외국인으로써 배척됨에도 활동한 선동가들은 역사적으로 상당히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