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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3/공략/일지및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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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지
1.1. 일반 일지
1.1.1. 주요 상황
1.1.1.1. 정부 탄원1.1.1.2. 대흉작1.1.1.3. 적색 공포
1.1.2. 국내 문제
1.1.2.1. 종교, 전제 정치, 국적1.1.2.2. 곡물법1.1.2.3. 자유주의로 가는 길1.1.2.4. 농장에서 공장으로1.1.2.5. 도시화
1.1.3. 개발
1.1.3.1. 생산
1.1.3.1.1. 대기압 엔진1.1.3.1.2. 증기 엔진의 시대1.1.3.1.3. 뻗어나가는 가지1.1.3.1.4. 호황 산업1.1.3.1.5. 고무 산업 확장1.1.3.1.6. 발전소 확장1.1.3.1.7. 대중교통1.1.3.1.8. 전화기 사용 확대
1.1.3.2. 군사
1.1.3.2.1. 포경 산업1.1.3.2.2. 군수품 산업1.1.3.2.3. 강선1.1.3.2.4. 철갑함1.1.3.2.5. 모니터함
1.1.3.3. 사회
1.1.3.3.1. 대학 수립1.1.3.3.2. 낭만주의 후원1.1.3.3.3. 중앙 기록 보관소1.1.3.3.4. 사실주의 예술 후원1.1.3.3.5. 철학과1.1.3.3.6. 공개 거래1.1.3.3.7. 사진 예술의 탄생1.1.3.3.8. 하늘의 배
1.2. 국가적 안건
1.2.1. 시베리아 횡단 철도1.2.2. 민족국가의 그리스도1.2.3. 라인 연합1.2.4. 인도 개혁1.2.5. 명예로운 유신1.2.6. 항쟁 모면1.2.7. 인도 개혁1.2.8. 탄지마트 개혁1.2.9. 노예제 문제(미국)1.2.10.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1.2.11. 북(남)독일 연방1.2.12. 독일 국민 징체성1.2.13. 명백한 운명1.2.14. 연합 공국1.2.15. 무법자 대공1.2.16. 동방의 지배자1.2.17. 이탈리아 통일1.2.18. 독일의 통일1.2.19. 멕시코 할양지1.2.20. (DLC 전용) 인민의 목소리
1.2.20.1. 분열된 군주정 지지자1.2.20.2. 인도차이나 작전1.2.20.3. 프랑스령 알제리1.2.20.4. 프랑스 외인 부대
1.2.21. (DLC 전용) 남쪽의 거인
1.2.21.1. 브라질 국가 통합1.2.21.2. 커피로드1.2.21.3. 아랑 넓은 군주1.2.21.4. 대서양 노예 무역1.2.21.5. 아메리카 인구 증진
2. 결단
2.1. 원정
2.1.1. 아메리카 서부 개척지대 지도 제작2.1.2. 나일강 수원 원정대2.1.3. 콩고강 원정2.1.4. 나이저강 원정2.1.5. 남극 원정
2.2. 캐나다의 통일2.3. 호주의 통일2.4. 만국 박람회 개최2.5. 유골의 귀환2.6. 저지대 간척2.7. 수에즈 운하2.8. 파나마 운하2.9. 마천루 건설2.10. 올림픽2.11. 대한제국 선포2.12. 승인 획득

1. 일지

일지는 비선형 구조를 채택한 빅토리아3에서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일지는 크게 어느 국가에나 제시되는 일반적인 일지와, 특정 국가에게만 제시되는 일지, 그리고 게임 목표에 따른 일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1.1. 일반 일지

1.1.1. 주요 상황

1.1.1.1. 정부 탄원
정부의 충성스러운 구성원으로써, (이해집단)(은)는 (특정 법률) 통과를 탄원하고 있다. (특정 법률) 통과가 이루어진다면 (이해집단)에서는 매우 기뻐할 것이다. 반대로 탄원이 무시당한다면 국가는 (이해집단)(이)가 정부에서 자리를 잃을 때까지 불이익에 시달릴 것이다.

가끔씩 여권 이해 집단에서 특정 법률을 제정해 달라는 요구하는 이벤트를 통해 시작되는 일지. 이벤트 내에서도 "안된다는 말을 못 할 분위기였다"고 하는 만큼 강제적으로 부여된다. 그래도 그 법안이 마음에 안 들경우 저들이 지지하는 다른 법안을 통과시켜주겠다고 교섭할 수도 있고, 정통성과 이해 집단 반대를 감수하고 탄원을 처음부터 거절할 수 있다. 첫 거절은 정통성 -5와 찬성 -2로 간단하지만 두 번째 거절은 정통성 -15와 찬성 -8로 페널티가 무식하다.

특정 법률은 해당 이해 집단에서 지지하는 법률이 주어진다. 이 법률을 기한 내로 통과시킨다면 해당 이해 집단 인구층의 +5%가 충성파로 변하며 정부는 9년 동안 정통성 10을 얻는다. 하지만 기한 내에 통과되지 않는다면 해당 이해 집단 인구층의 찬성이 10 감소하며 아예 해당 이해 집단을 정부에서 내쫓아버리면 찬성이 20 감소한다. 20 감소는 충성을 분노로 뒤집어버릴 정도의 강력한 수치이기에 해당 법을 제정할 생각이 없어도 정부에서 내쫓지는 않는게 좋다.

이해집단 지도자의 이념이 변경될 경우 탄원 이벤트가 그냥 종료되기도 한다.
1.1.1.2. 대흉작
1.1.1.3. 적색 공포
이해 관계가 생성된 전략 지역 내에서 통치 원칙이 평의회 공화국인 개발도상국 이상 순위의 국가가 나타났을 경우 등장하는 일지.

10년 동안 해당 국가에서 여러가지 소문이 전해지며 국민들이 공포에 떠는 이벤트가 나온다. 이벤트는 대체로 국민들의 공포에 호응하는 선택지와 이를 헛소문이라고 부정하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전자는 노동조합 및 하류층과의 관계가 나빠지고 후자는 나머지 전부와의 관계가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

해당 평의회 공화국을 이해 관계 속에 둔 채 10년이 지나면 미묘한 공포라는 이벤트와 함께 공포가 잦아드는데, 이제 안전해졌다고 선언할지, 아니면 지금까지 설레발을 뉘우칠지 결정할 수 있다.

1.1.2. 국내 문제

1.1.2.1. 종교, 전제 정치, 국적
우리 조국의 정체성은 경애하는 통치자의 절대적 권위에 있다. 우리는 하나의 아버지와 하나의 조국을 둔 한가족이요, 군결히 단결하리라. 이러한 미덕을 지키려면 전제 정치를 존속시켜야 한다.

전제주의 국가를 위한 국내 문제 일지. 마이너 미승인국으로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이게 열려있다. 이 일지를 달성하면 통치자가 “인기있는 귀족”이라는 효과로 +50의 인기가 생긴다.
1.1.2.2. 곡물법

일지가 활성화 되어 있는 동안 폭등한 곡물 가격에 하층민들이 반발하는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여기서 지주를 지지하면 하층민 인구에서 급진파가 불어나는데, 오히려 지주를 밀어주다보면 어느 순간 돈 맛에 미처버린 지주 출신의 시장 자유주의 선동가가 튀어나온다.

시장 자유주의 이념은 농노제, 고립주의, 전통주의에 반발하는 이념으로, 해당 선동가에게 이해집단 지도력을 부여해주면 지주가 토지개혁과 자유방임주의,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개화파로 돌변하기에 이벤트들로 인해 마구잡이로 늘어난 지주 세력을 되려 개혁에 써먹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

다만, 이 이벤트로 등장하는 지주 지도자는 오래 활동하지 않고 은퇴해버린다. 그나마 처음 등장했을 때 지휘력 부여로 먼저 장군으로 만들어준 후 지도권 부여를 해주면 더 오래 남는다. 곡물법 일지가 활성화된 동안 마구잡이로 급진파가 불어나기 때문에, 설령 은퇴하지 않더라도 어느 순간 급진파를 감당하지 못해 곡물법 일지를 닫게 되고, 이러면 해당 지도자도 따라서 은퇴한다.

본래 산업화 치트키 취급되던 일지였지만 1.3 버전에서 곡물 가격이 정상가보다 25%나 높아야하는 무지막지한 조건이 달려버려서 활성화가 어려워졌다. 자경농장 산출만으로도 곡물은 대체로 과잉 생산 되며, 곡물이 너무 많이 찍혀나오는 것에 비해 곡물 소모처가 부족하기 때문에 곡물 가격을 높이기는 너무나 어렵다. 특히, 농노제 철폐가 절실한 국가들은 하나같이 곡물을 펑펑 찍어내는 나라이므로 더 이상 이 일지를 활용할 수 없다 봐도 무방하지만 곡물법을 발동시키기 위한 별의 별 괴상한 꼼수들이 다 있어서 의외로 곡물법 발동 자체는 쉽다.

식료품 공장을 이용해 곡물을 흡수하거나, 목축장과 플랜테이션을 지어서 곡물 생산을 줄이는 것이다. 물론, 전자의 경우 식료품을 사먹을 인구가 없고 공장 굴릴 인력도 수급되지 않아 골치아프고, 후자의 경우 지주 세력이 불어나는 문제가 있다. 돈이 충분하다면 식료품 공장을 잔뜩 지어서 보조금을 투입하자. 억지로라도 생산하여 곡물을 소비시킬 수 있다.

다른 방법도 있다. 곡물은 기초식품을 위한 기본 상품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으며, 생선, 고기, 과일, 식료품으로 상호 상품 대체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생선은 곡물 1.00과 같고, 고기, 과일, 식료품은 곡물 1.50개와 같으며, 계산해 보면 기본 가격도 같은 비율로 확인된다. 즉, 곡물 가격보다 생선 가격이 싸면, 인구층은 곡물 대신에 생선을 사먹으며, 곡물 수요가 감소하여 , 곡물 가격이 감소하는 원리이다. 따라서, 곡물법 발동을 위한 조건인 기본가격 25%초과를 위해서는 생선의 생산 방식을 저인망어선 대신 기본낚시로 변경하면 공급이 줄게 되고, 생선 가격이 높아져 도움이 된다. 아예 생선 등의 생산 건물을 없애버리는 방법도 생각해 봤지만, 건설에 들어간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비효율적일 거 같아서 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다. 마찬가지로 고기, 과일, 식료품도 동일하다. 단지, 이것들은 1.5배의 비율을 보이므로, 관련 생산 건물에서 생산 조건들을 변경시켜 보면서 가격 변화를 확인하면 된다.

수도를 이전시키고 내전을 일으켜 고립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국가민병대를 도입한 후 곡물을 크게 소비하는 후사르를 최대한 많이 징병하여 곡물법을 킬 수도 있다.
1.1.2.3. 자유주의로 가는 길
1.1.2.4. 농장에서 공장으로
소작농의 국가는 과거의 국가에 지나지 않는다. 고향에 세워진 것이 고작 농장 뿐이라면 어찌 진보를 이룩할 수 있겠는가?
1.1.2.5. 도시화
미래는 옛날이야기처럼 하얗지도, 새카맣지도 않다. 회색 빛이지! 먼 외국 땅가지 우리를 바래다주는 열차의 색깔! 그런 여행에 필요한 경비를 마련할 수 있게 해주는 공장의 색깔! 이것이 바로 진보의 색이라.

1.1.3. 개발

특정 기술을 개발하거나 건물을 지으면 나오는 일지.

일정 시간 안에 해당 기술을 사용하며 "제대로"[2] 운영하는 건물이 있을 것을 요구한다.

성공하면 버프 중 하나를 골라 5년 동안 받게된다.
1.1.3.1. 생산
1.1.3.1.1. 대기압 엔진
우리 광산의 산출량을 극적으로 높여줄 기발한 엔진이 발명되었다.
1.1.3.1.2. 증기 엔진의 시대
기관차 산업은 국내 기반 시설 개발은 물론 이윤과 혁신 측면에서도 전도유망하기 이를 데 없다. 증기 엔진 제조 공장을 설립해 철도를 부설하여 여러 도시를 연결해야 한다.
1.1.3.1.3. 뻗어나가는 가지
새로 부설한 철로의 역량을 온전히 이용하려면 하위 노선의 교통량을 연결해야 한다.
1.1.3.1.4. 호황 산업
완료하면 폭약 사용을 산업에 집중할지 군사에 집중할지 논쟁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1.1.3.1.5. 고무 산업 확장
고무의 활용성은 무궁무진하며, 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다.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이 경이로운 물질의 세계 1위 공급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1.3.1.6. 발전소 확장
미래에는 전기가 만능 동력원으로 쓰일 거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 꿈같은 소리가 실제로 이뤄지는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분명한 점은 이미 산업에서 수많은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고로 수요가 있다면 공급을 해주어야 하는 법.
1.1.3.1.7. 대중교통
개인 이동 수단이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때문인지 대중교통을 희생하더라도 시민들에게 사적인 소유가 가능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1.1.3.1.8. 전화기 사용 확대
전화기가 발명됐다. 이 새로운 전기 발명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산업적 역량을 갖춰야 한다.
1.1.3.2. 군사
1.1.3.2.1. 포경 산업
고래 기름은 우리의 과거요, 미래다! 비누, 기름 등 연료, 기계에 필수적인 윤활유까지... 이 다재다능한 물질은 어떤 분야에서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포경 거점은 군사 기술인 운항술을 연구해야 하지만 데이터 상으로는 생산쪽으로 분류하는 것 같다.
1.1.3.2.2. 군수품 산업
총기 기술의 발전으로 단순한 머스킷 탄환이 아닌 제대로 된 탄약 제조에 대한 수요가 생겨났다. 탄환 제조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을 육성한다면 우리 병사들에게 공급하면서 해외 수출 판로를 모색할 수도 있을 것이다.
1.1.3.2.3. 강선
강선 총열이란 개념은 수백 년도 전에 구상됐지만, 최근에서야 산업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규모로 생산해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우리 군은 전례 없는 명중률을 손에 넣었다.
1.1.3.2.4. 철갑함
쇠로 뒤덮여 증기를 원동력으로 움직이는 데다, 대구경 함포를 탑재해 폭발탄을 퍼붓는 철갑함은 범선의 시대에서의 급격한 탈피를 의미한다.
1.1.3.2.5. 모니터함
연안 방위 작전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흘수선 모니터함은 철갑함 해군을 유지할 자본이나 산업이 없는 국가에 합리적인 대안이 되어준다.
1.1.3.3. 사회
1.1.3.3.1. 대학 수립
세상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최신 기술적, 사회적, 군사적 발전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우린 역사의 뒤안길로 잊히고 말 것이다.
1.1.3.3.2. 낭만주의 후원
낭만주의 예술 운동은 기사, 성, 해적, 금기된 자연, 잊힌 영웅과 같은 찬란했던 과거를 예찬하는 사조라 할 수 있다. 본질적으로 매력적인 만큼 순식간에 퍼질 것이다.
1.1.3.3.3. 중앙 기록 보관소
지극히 단순하지만 문서 보관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조직 체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1.1.3.3.4. 사실주의 예술 후원
예술가들이 추상적이고 환상적인 예술 사조를 벗어나 실질적인 주제를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운동의 후원자가 된다면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1.1.3.3.5. 철학과
철학이란 학문은 지난 수백 년 동안 존재해 왔다. 하지만 이젠 철학을 하나의 학과목으로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전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최상위 교육 기관에 철학과를 개설해야 한다.
1.1.3.3.6. 공개 거래
더 많은 회사의 공개 거래를 허용할수록 그만큼 많은 근로자가 재산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한 많은 건물을 공개 거래로 전환해야 한다.
1.1.3.3.7. 사진 예술의 탄생
기술력을 응용한 신기한 장난감에서 출발한 사진 카메라는 세상을 표현하는 예술가의 도구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가 이 새로운 예술 세계에서 앞장서야 한다.
1.1.3.3.8. 하늘의 배
최신 기술을 응용하는 방법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다. 그 덕분에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기구를 띄우는 것도 더는 공상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게 되었다.

1.2. 국가적 안건

1.2.1. 시베리아 횡단 철도

시베리아는 자원은 풍부하나 기반 시설이 낙후된 곳이다. 광활한 시베리아를 가로질러 모스크바와 태평양을 잇는 철도를 건설해야 한다!

* 해당 지역에 철로 건설
* 모스크바, 야로슬라블, 니즈니 노브고로드, 체복사리, 카잔, 우파, 첼랴빈스크, 우랄, 보블스크, 톰스크, 크라노야르스크, 이르쿠츠크, 부라티야, 치타
* 다음중 하나 이상
야쿠츠크, 오호츠크 / 아무르, 연해주
* 완료시 시베리아 횡단 철도 이벤트 발동

마지막 태평양 종착지는 오흐츠크나 외만주 둘 중 하나에만 지으면 된다.

1.2.2. 민족국가의 그리스도

[외국 폴란드 급진파 양성]

그리스도가 로마인의 손에 순교한 것 처럼, 폴란드 역시 적국의 손에 순교했으며, 그리스도가 영광을 되찾을 예정이듯, 폴란드 또한 그렇게 될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18세기 말 폴란드 분할 이후로 마지막 독립 폴란드는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소생의 희망은 포즈난에서 브로브에 이르는 폴란드인들의 마음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제치포스폴리타의 유산
어떤 식으로든 완전한 독립 폴란드 국가를 건립하면, (국가) 그 자체가 독립 상태라는 전제하에 다른 국가를 포섭할 수 있다.

완료 시: 두번째 도래 발동

1.2.3. 라인 연합

1.2.4. 인도 개혁

1.2.5. 명예로운 유신

1.2.6. 항쟁 모면

1.2.7. 인도 개혁

1.2.8. 탄지마트 개혁

1.2.9. 노예제 문제(미국)

1.2.10.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

1.2.11. 북(남)독일 연방

1.2.12. 독일 국민 징체성

1.2.13. 명백한 운명

1.2.14. 연합 공국

1.2.15. 무법자 대공

1.2.16. 동방의 지배자

1.2.17. 이탈리아 통일

1.2.18. 독일의 통일

1.2.19. 멕시코 할양지

1.2.20. (DLC 전용) 인민의 목소리

1.2.20.1. 분열된 군주정 지지자
1.2.20.2. 인도차이나 작전
1.2.20.3. 프랑스령 알제리
1.2.20.4. 프랑스 외인 부대

1.2.21. (DLC 전용) 남쪽의 거인

1.2.21.1. 브라질 국가 통합
1.2.21.2. 커피로드
1.2.21.3. 아랑 넓은 군주
1.2.21.4. 대서양 노예 무역
1.2.21.5. 아메리카 인구 증진

2. 결단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 건설 같은 특정한 행동을 특정한 조건을 맞추면 호이4의 결정처럼 실행시킬 수 있다.[3]

도심지 건물 단계가 20레벨 이상이라면 마천루 부지를 측량할 수 있다.

2.1. 원정

해당 지역에 이해관계를 갖고 퀴닌 기술이 있으면 지휘관을 임명해 오지로 모험을 보낼 수 있다. 성공하면 원정을 이끈 지휘관이 인기와 특성을 얻지만 원정 기간 동안 해당 지휘관을 쓸 수 없으며 운이 나쁘면 도중에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깊은 선택이 필요하다.

원정은 기본적으로는 자동적으로 진행되는데 가끔 게임북 방식 이벤트가 나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각 선택지는 진행도와 위험도에 영향을 준다. 과감한 선택지는 진행도를 올려줄 수 있지만 위험도가 올라갈 가능성도 크다. 반면 안전한 선택지는 진행도가 오르지 않거나 도리어 깎일 확률도 크지만 위험도가 오르지 않는다.

진행도는 원정이 어느 정도 진행된 정도를 의미하며 진행도가 8 이상으로 올라가면 원정이 성공적으로 끝난다. 원정이 성공한다면 5년간 위신이 증가하며 만국박람회에서 보여줄 것을 얻는다.

위험도는 원정이 어느 정도 파국에 이르렀느냐를 의미한다. 위험도는 낮음-보통-높음의 세 단계로 밖에 표시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0에서 시작하는 수치가 있으며, 이것이 8 이상으로 올라가면 원정이 실패한다. 원정이 실패한다면 5년간 위신 -10% 및 권위 -10% 디버프와 함께 원정을 보낸 지휘관이 죽거나 실종되거나[4] -40 인기를 달고 살아 돌아올 수 있다.

원정에서 돌아온 지휘관은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탐험대 특성을 얻는다.

2.1.1. 아메리카 서부 개척지대 지도 제작


서부를 탐험하기 위한 탐험대를 조직하는 일정.

윌리엄 테쿰세 셔먼 장군과 그 외 2명의 다른 장군들을 선택해서 여러가지 선택지를 고르며 전진하는 이벤트이다.
실패해도 패널티를 극복한 다음 언제든 재도전할 수 있다.

2.1.2. 나일강 수원 원정대

나일강의 근원을 찾는 원정. 실제 역사에서는 영국의 존 스피크(John Speke)가 1858년 빅토리아 호를 "발견"했다.

2.1.3. 콩고강 원정

아프리카 대륙의 심장부는 여전히 불가사의한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에 콩고강을 측량할 원정대를 파견하기로 결론이 났다.

2.1.4. 나이저강 원정

원정대를 파견하여 나이저강을 측량해야 한다.

2.1.5. 남극 원정

다른 원정들과는 소폭 다르다.

실패하면 원정대 지휘관이 얼어죽는다.

2.2. 캐나다의 통일

2.3. 호주의 통일

2.4. 만국 박람회 개최

2.5. 유골의 귀환

2.6. 저지대 간척

2.7. 수에즈 운하

2.8. 파나마 운하

2.9. 마천루 건설

2.10. 올림픽

2.11. 대한제국 선포

2.12. 승인 획득

1.7 버젼에서 추가된 요소중 하나이다. 이제는 열강에게서 강제승인 전쟁 목표를 걸고 승리해서 승인을 받을 수 없고, 열강중 하나와 친밀해 질 필요가 있다. 즉, 줄을 잘 타야 한다는 소리이다.

특정 열강과 관개개선을 통해 관계도 50을 찍고, 승인 진행도 수순을 200까지 끌어 올려야 한다. 내정만으로 승인받으려면 1900년 너머까지 가야 하는 매우 긴 여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타 열강을 두들겨 패서 승인받는게 더 빠르다. 강제한 계책에 비례해 진행도가 올라가기에 많은 전쟁목표를 넣어 진행도 200을 한방에 채우면 바로 승인이다.

이 조건도 꾀나 괴랄 맞은게.
┌▶식민화 기술 연구
├▶미승인 강대국
├▶종속국일 경우, 종주국이 열강 이상
├▶강대국 이상을 목표로 하는 자국을 포함하여 2국가 이상이 존재
├▶GDP 상위 20위 이내
├▶생활 수준 상위 20위 이내
├▶식자 비율 40% 초과
├▶투표권 보유(지주, 금권, 제한, 보통) 선거권 법 활성시에만 가능
└▶타 국가에 대한 대사관 상주 허가

이 정도인데, 물론 이게 다가 아니다, 여기에는 하락하는 주요 요소가 있는데, 이 점이 바로 함정픽이다.

┌▶자국이, 타국의 공투표적 대상 (군사력이 최상위이거나, 전쟁에 의한 악명도가 50이상 상승)
├▶GDP가 50위 미만
├▶생활 수준 50위 미만
├▶식자비율 20% 미만
├▶노예제가 존재함
├▶농노제 활성화
├▶전통주의 활성화
└▶이의 엄금 활성화

이런 고로, 지주는 더 이상 쓸모없는 집단으로 분류되기에 빠르게 떼어내야 한다. 내전을 4번이상 해야 하는 악법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골치 아프다.


[1] 일지중에서 아편전쟁이 있는데 청나라 전용 일지다 이런식으로 전용 일지들이 있는국가들이 있다.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부흥운동이 있는것처럼 국가별 일지가 다를때도 있다(물론 열강,강대국빼면 거의 없지만.)[2] 인원을 거의 만땅으로 채운 채 흑자를 기록해 금고에 돈이 쌓이도록[3] 일지처럼 특정한 국가만 할수있는 결단이 있다.[4] 재시도 때 "박사님 아니십니까?" 이벤트가 나오면 다시 구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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