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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3/국가별 공략/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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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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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ussia
파일:빅토3 러시아 제국 국기.png
국기
강역 파일:빅토3 러시아 제국 프로빈스.png
개요
등급 열강
국격 제국
국내 총 생산 £32.5M
육군 206
해군 73
정부 차르 제정
국교 동방정교회
인구 57.0M
경작지 4.18k
주류 문화 러시아
식자율 14.6%
생활 수준 분투(8.6)
수도 잉그리아주 상트페테르부르크
1. 개요2. 초기 법률, 기관, 정부
2.1. 법률2.2. 기관2.3. 정부와 이해 집단
3. 초기 외교4. 초기 기술5. 공략법
5.1. 1.3.X 버전 (+VOTP 이후) 5.2. 1.5 버전5.3. 1.7
5.3.1. 그레이트 게임
5.4. 일지
5.4.1. 시베리아 횡단 열차5.4.2. 거대한 게임
5.4.2.1. 페르시아 국경 확보5.4.2.2. 아프간 피보호국 확보5.4.2.3. 페르시아에 대한 영향력 확보5.4.2.4. 카자흐 대초원 평정
5.5. 결단
5.5.1. (결단 이름)
5.6. 이벤트5.7. 기업
6. 이벤트7. 역사적 인물
7.1. 통치자, 후계자7.2. 정치가
8. 주 목록9. 형성 방법10. 해방 가능 국가11. 국기 변형 목록12. 업적13. 기타

[clearfix]

1. 개요

차르의 자리에 오르자 봉기 진압을 시작한 니콜라이 1세는 철통같은 장악력으로 러시아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 정통성, 전제적, 국가적 가치를 장려하는 군주의 권위주의적 러시아가 19세기 속에서 번영을 누릴지, 아니면 다른 새 러시아가 등장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열강 3위라는 위신과 높은 총생산, 거대한 육군과 영국 다음 가는 함대, 영토, 자원, 인구와 기업을 가진 국가.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열강 답지 않게 전통주의와 농노제, 전제정치, 국교, 소작농 부역와 같은 후진적인 법률을 보유하고 있으며, 낮은 식자율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어, AI가 잡으면 후반으로 갈수록 눈에 띄게 약해지는 국가이기도 하다.

2. 초기 법률, 기관, 정부

2.1. 법률

초기 법률
권력 구조 경제 인권
#!wiki
 * [[파일:빅3_군주제.png|width=24px]] 군주제
 * [[파일:빅3_전제정치.png|width=24px]] 전제 정치
 * [[파일:빅3_자문화중심주의.png|width=24px]] 자문화중심주의
 * [[파일:빅3_국교.png|width=24px]] 국교
 * [[파일:빅3_세습관료제.png|width=24px]] 세습 관료제
 * [[파일:빅3_소작농부역.png|width=24px]] 소작농 부역
 * [[파일:빅3_내무부없음.png|width=24px]] 내무부 없음
#!wiki
 * [[파일:빅3_전통주의.png|width=24px]] 전통주의
 * [[파일:빅3_중상주의.png|width=24px]] 중상주의
 * [[파일:빅3_토지기반조세.png|width=24px]] 토지 기반 조세
 * [[파일:빅3_농노제.png|width=24px]] 농노제
 * [[파일:빅3_식민부없음.png|width=24px]] 식민부 없음
 * [[파일:빅3_경찰철폐.png|width=24px]] 경찰 철폐
 * [[파일:빅3_학교철폐.png|width=24px]] 학교 철폐
 * [[파일:빅3_보건체제없음.png|width=24px]] 보건 체제 없음
#!wiki
 * [[파일:빅3_검열.png|width=24px]] 검열
 * [[파일:빅3_노동자권리박탈.png|width=24px]] 노동자 권리 박탈
 * [[파일:빅3_아동노동허용.png|width=24px]] 아동 노동 허용
 * [[파일:빅3_여성의재산권.png|width=24px]] 여성의 재산권
 * [[파일:빅3_사회보장제도없음.png|width=24px]] 사회보장제도 없음
 * [[파일:빅3_이랏샤이마세.png|width=24px]] 이주 통제 철폐
 * [[파일:빅3_노예제금지법.png|width=24px]] 노예제 금지

2.2. 기관

초기 기관
활성화된 기관 없음

2.3. 정부와 이해 집단

정부
정부 유형 차르 제정
지도자 니콜라이 로마노프 (39)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
지도자 특성
#!wiki
 * [[Victoria 3/인물#오만함|[[파일:빅3_인물_오만함.png|width=24]] 오만함]] [[Victoria 3/인물#경건파|[[파일:빅3_인물_경건파.png|width=24]] 경건파]] [[Victoria 3/인물#인상적인|[[파일:빅3_인물_인상적인.png|width=24]] 인상적인]]
  * -25 인기
  * {{{#red -10}}} 정통성
  * +10% [[파일:빅3_성직자.png|width=20]] [[Victoria 3/인구#성직자|성직자]]의 정치적 힘
  * {{{#red -25%}}} [[Victoria 3/외교#악명|악명]] 감쇠
지도자 이념 전통주의
후계자 알렉산드르 로마노프 (18)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
후계자 특성
#!wiki
 * [[Victoria 3/인물#꼼꼼함|[[파일:빅3_인물_꼼꼼함.png|width=24]] 꼼꼼함]] [[Victoria 3/인물#낭만적|[[파일:빅3_인물_낭만적.png|width=24]] 낭만적]]
  * {{{#009900 +5%}}} [[파일:빅3행정력.png|width=20]] 행정력
  * {{{#009900 +25%}}} 기관 규모 변경 속도
  * +25% [[파일:빅3_귀족.png|width=20]] [[Victoria 3/인구#귀족|귀족]]의 정치적 힘
후계자 이념 시장 자유주의
정통성 정당한 정부 (100)
여권과 야권
{{{#!wiki style="margin:-15px -10px" 여권 야권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51.4% 파일:Victoria3_icon_ig_armedforces.png 20.8% 파일:Victoria3_icon_ig_devout.png 파일:Victoria3_icon_ig_intelligentsia.png }}}
이해 집단별 입장
이해 집단 정치적 힘 찬성 이념 지도자 이념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상류층 집회 51.4% 만족 (+7) 파일:빅3_이념_정치온정주의.png파일:빅3_이념_군정제.png파일:빅3_이념_가부장제.png 파일:빅3_지도이념_전통주의.png
파일:Victoria3_icon_ig_armedforces.png군부 20.8% 중립 (0) 파일:빅3_이념_호전적국수주의.png파일:빅3_이념_충성파.png파일:빅3_이념_애국주의.png 파일:빅3_지도이념_중도파.png
파일:Victoria3_icon_ig_devout.png동방정교회 10.4% 만족 (+5) 파일:빅3_이념_경건파.png파일:빅3_이념_도덕주의.png파일:빅3_이념_러시아정교회.png 파일:빅3_지도이념_전통주의.png
파일:Victoria3_icon_ig_intelligentsia.png지식인 10.0% 중립 (-3) 파일:빅3_이념_자유주의.png파일:빅3_이념_반교권주의.png파일:빅3_이념_공화주의.png파일:빅3_이념_반노예제.png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파일:Victoria3_icon_ig_ruralfolk.png전원 주민 2.9% 중립 (-3) 파일:빅3_이념_농본주의.png파일:빅3_이념_특수주의.png파일:빅3_이념_고립주의.png 파일:빅3_지도이념_중도파.png
파일:Victoria3_icon_ig_pettybourgeoisie.png소시민 2.7% 중립 (○○) 파일:빅3_이념_반동주의.png파일:빅3_이념_능력주의.png파일:빅3_이념_애국주의.png
파일:Victoria3_icon_ig_industrialists.png기업가 1.4% 중립 (-2) 파일:빅3_이념_금권정치제.png파일:빅3_이념_자유방임주의.png파일:빅3_이념_개인주의.png 파일:빅3_지도이념_중도파.png
파일:Victoria3_icon_ig_tradeunions.png노동 조합 0.1% 불만족 (-6) 파일:빅3_이념_계급투쟁론.png파일:빅3_이념_평등주의.png파일:빅3_이념_대중주의.png파일:빅3_이념_반노예제.png 파일:빅3_지도이념_공화주의.png
지도자 이념이 ' ― '인 경우, 이는 해당 지도자의 이념이 미지정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로비 집단
유형 대상 구성원
친-국가 파일:빅토3 프로이센 왕국 국기.png 프로이센 파일:Victoria3_icon_ig_intelligentsia.png지식인
반-국가 파일:빅토3 대영제국 국기.png 대영제국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상류층 집회
반-국가 파일:빅토3 오스만 제국 국기.png 오스만 제국 파일:Victoria3_icon_ig_armedforces.png군부

3. 초기 외교

국가 관계도(수치) 기타 요소
파일:기.svg 몰다비아 돈독함(+40)
파일:기.svg 세르비아 돈독함(+40)
파일:빅토3 그리스 국기.png 그리스 돈독함(+30) 해당 국가가 우리에게 특약을 짐
파일:빅토3 오스트리아 제국 국기.png 오스트리아 돈독함(+30)
파일:기.svg 왈라키아 돈독함(+30)
파일:빅토3 프로이센 왕국 국기.png 프로이센 돈독함(+30)
파일:빅토3 따칭 국기.png 대청 돈독함(+20)
파일:기.svg 카불 돈독함(+20)
파일:기.svg 오르타 주즈 중립(+10) 종속국(피보호국)
파일:기.svg 울리 주즈 중립(+10) 종속국(피보호국)
파일:기.svg 칸다하르 중립(+10)
파일:기.svg 키시 주즈 중립(+10) 종속국(피보호국)
파일:빅토3 대영제국 국기.png 대영제국
파일:기.svg 발트 연합국 종속국(괴뢰국)
파일:빅토3 페르시아 국기.png 페르시아 중립(-10)
파일:빅토3 덴마크 국기.png 덴마크 나쁨(-20)
파일:기.svg 핀란드 나쁨(-30) 종속국(동군연합)
파일:빅토3 스웨덴 국기.png 스웨덴 나쁨(-30)
파일:빅토3 오스만 제국 국기.png 오스만 제국 나쁨(-30)
파일:빅토3 이집트 국기.png 이집트 나쁨(-30)
파일:기.svg 체르케스 냉랭함(-50) 휴전(20년 후 만료)
파일:기.svg 체첸 냉랭함(-50) 휴전(20년 후 만료)

4. 초기 기술

러시아는 기술 면에서 약간 뒤처진 편이며, 시대 1의 기술 상당수가 연구된 상태로 시작한다.
초기 기술
생산 군사 사회
#!wiki
 * [[#사유화|[[파일:빅3_사유화.png|width=24]]사유화]]
 * [[#제조업체|[[파일:빅3_제조업체.png|width=24]]제조업체]]
 * [[#수직갱 채광|[[파일:빅3_수직갱채광.png|width=24]]수직갱 채광]]
 * [[#증류|[[파일:빅3_증류.png|width=24]]증류]]
 * [[#조면기|[[파일:빅3_조면기.png|width=24]]조면기]]
 * [[#탐광|[[파일:빅3_탐광.png|width=24]]탐광]]
 * [[#강철 제련|[[파일:빅3_강철제련.png|width=24]]강철 제련]]
#!wiki
 * [[#운항술|[[파일:빅3_운항술.png|width=24]]운항술]]
 * [[#상비군|[[파일:빅3_상비군.png|width=24]]상비군]]
 * [[#건선거|[[파일:빅3_건선거.png|width=24]]건선거]]
 * [[#해군성|[[파일:빅3_해군성.png|width=24]]해군성]]
 * [[#의무 복무|[[파일:빅3_의무복무.png|width=24]]의무 복무]]
 * [[#군사 훈련|[[파일:빅3_군사훈련.png|width=24]]군사 훈련]]
 * [[#총기 제작|[[파일:빅3_총기제작.png|width=24]]총기 제작]]
 * [[#전열 보병|[[파일:빅3_전열보병.png|width=24]]전열 보병]]
 * [[#화포|[[파일:빅3_화포기술.png|width=24]]화포]]
 * [[#예비군|[[파일:빅3_예비군.png|width=24]]예비군]]
 * [[#나폴레옹 전쟁|[[파일:빅3_나폴레옹전쟁.png|width=24]]나폴레옹 전쟁]]
#!wiki
 * [[#도시화|[[파일:빅3_도시화.png|width=24]]도시화]]
 * [[#합리주의|[[파일:빅3_합리주의.png|width=24]]합리주의]]
 * [[#도시 계획|[[파일:빅3_도시계획.png|width=24]]도시 계획]]
 * [[#관료제|[[파일:빅3_관료제.png|width=24]]관료제]]
 * [[#민주주의|[[파일:빅3_민주주의.png|width=24]]민주주의]]
 * [[#학구적 환경|[[파일:빅3_학구적환경.png|width=24]]학구적 환경]]
 * [[#법률 집행부|[[파일:빅3_법률집행부.png|width=24]]법률 집행부]]
 * [[#국제 무역|[[파일:빅3_국제무역.png|width=24]]국제 무역]]
 * [[#중앙 집권|[[파일:빅3_중앙집권.png|width=24]]중앙 집권]]
 * [[#국제 관계학|[[파일:빅3_국제관계학.png|width=24]]국제 관계학]]
 * [[#의학 학위|[[파일:빅3_의학학위.png|width=24]]의학 학위]]
 * [[#낭만주의|[[파일:빅3_낭만주의.png|width=24]]낭만주의]]
 * [[#통화 본위|[[파일:빅3_통화본위.png|width=24]]통화 본위]]
 * [[#식민화|[[파일:빅3_식민화.png|width=24]]식민화]]

5. 공략법

5.1. 1.3.X 버전 (+VOTP 이후)

러시아의 초반 상황은 심각할정도로 좋지 않다. 식자율은 15%로 18%인 동인도 회사보다도 낮으며, 법률 대부분이 메이저급 미승인국과 별 다를게 없어 보일정도로 후진적이고, 산업기반은 시작 기준 타이밍을 기준으로 제대로 된 광,공업이 거의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국민 구성원 대부분[1]이 농노제에 법안에 묶인 소작농이다. 이런 각종 요인들로 인해 열강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광대한 영토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실이 매우 처참하다. 열강 간판은 군사력 덕분에 달고 있는 수준. 박살난 경제는 러시아의 전통 거기에 게임 시작부터 지식인에 억압이 걸려있는데 반드시 풀고 게임을 시작하자. 까맣게 잊고 있으면 시작부터 역스노우볼이 좀 굴러갈 수 있다.

초반 군대 테크 또한 규모만 크지 질적으로는 구려서 본격적인 다른 열강이나 강대국들과 비비기엔 한참 부족하다. 초반에 열강 및 강대국과 정면승부를 벌이는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한다. 지주와 종교인들이 거의 6~70%의 정치력을 보유한 국내 정치 상황도 매우 나쁘다. 법 제정시 10~20% 대의 성공률로 기도메타를 돌려야 한다. 운이 별로 좋지 않다면 프로제정맨의 악몽을 느껴보기에 딱 좋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만한 요소는 후계자인 알렉산드르 2세가 시장자유주의 지주를 달고 나온다는 점이다.

게다가 시작부터 달고있는 고유건물 성 바실리 대성당의 존재로 인해 종교인들의 위세가 통 죽지를 않아 국교를 때는 것도 어렵다. 농노제로 시작을 하기에 지주의 힘도 강력하고, 식자율은 엉망진창이라 개혁을 위해 필요한 지식인은 기를 못쓰는 나라. 거기에 식자율이 낮아서 농노제를 때도 농민들이 다른 직업을 얻지를 않아 인구는 많은데 고용난에 시달리는 공장들을 볼 수가 있어서 대학도 많이 짓고 학교 법안도 어떻게든 통과를 시켜야 하는데, 국교가 있는 한 종교인들의 힘을 올려주는 종교 학교밖에 통과를 못 시킨다. 이걸 어디서부터 개혁을 해야할지 막막한 수준.

그러므로 게임 시작부터 지주세력이 강력한 미개국의 공통적인 꼼수인 지주 유배 가챠[2]를 돌려 호전적 국수주의 지주를 뽑고 전문직업군 제정을 완료 후, 어거지로 자문화중심주의&국교를 떼거나(인종 분리 + 신앙의 자유만 제정 해도 유럽권 선동가를 모두 초빙해올수 있다.), 지주선거권을 도입하자, 이렇게 하면 정치가 극도로 쉬워진다.

또는 후계자인 알렉산드르가 시장 자유주의 이념이 달려있다는 점을 이용해 알렉산드르가 성인이 되자마자 지주 계열 장군들을 전부 자르면 자연스럽게 지주 의견이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왕좌 퇴위를 할 수 있다. 퇴위하자마자 알렉산드르에게 지휘권을 부여하고 지주 지도자를 유배시키면 자동으로 알렉산드르가 차르 겸 지도자가 되면서 농노제와 전통주의를 아주 쉽게 떼버릴 수 있다.

인종분리 + 신앙의 자유 이후부터는 선동가들을 필요한 타이밍에 데려와 유럽국가의 법률 개혁을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금방 따라잡거나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러시아는 선동가 + 유배 + 지도력 부여 시스템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고, 적재적소에 잘 투입해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크게 결정된다. 1.3.X + VOTP 이후 새로 생긴 이 시스템을 잘 사용한다면 왕귀 속도가 차원이 다르게 빨라지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실력(+가챠 운)에 따라서는 50년도 중반쯤에 서유럽의 법률체계를 완전히 따라잡은 이후 서유럽 국가들보다 빠르게 선동가를 수입하거나 가챠를 돌려 70년대 말에 사회민주주의 지식인 또는 군부를 뽑고, 80년대에 무정부, 공산주의, 전위당 같은 공산주의 이념 3형제를 가챠로 뽑아서 러시아에 실제 역사보다 몇십년이나 빠르게 공산주의 정부를 세울 수 있다.[3]

이제 경제을 다뤄보자면 러시아의 초반 과제는 철도망과 아편을 확보하는 것이고, 주의해야 할 대상은 청나라이다. 시작하자마자 모스크바로 수도를 옮겨주고[4] 캅카스 소국들에게 외교전을 걸어서 합병하고, 오스만이 개입하면 배상금을 뜯어내자. 러시아에 처참하게 발려버린 오스만은 금방 다시 이집트에게 추가타를 두들겨 맞고 탄지마트에 실패해 미승인국으로 추락한다. 나중에 석유 붐이 일어났을 때 모술, 바그다드, 바스라를 뺏어오면 대량의 석유를 추가 확보할수 있다. 물론 아예 선제적으로 뺏어와도 된다.

초반에 열심히 건설을 하려고 해도 금방 인프라에 발목을 잡혀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빠르게 철도를 최우선적으로 연구하는 한편 적절한 철강 공급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땅이 내륙지방인 것과 더불어, 미션 중 하나가 시베리아 철도를 건설하는 것이기에 일석이조를 노려볼 수 있다. 시베리아 철도 미션에서는 외만주에도 철도를 건설해야 한다고 나와 있지만, 외만주를 점유중이 아니라면 외만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들에 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미션이 달성된다. 그리고 패치 이후 동방의 지배자라는 일지가 새로 생겨났는데 시간제한이 없는 일지이니 천천히 느긋하게 하자. 5년마다 하나씩 야금야금 뜯으면서 배상금을 받아내는 방법도 좋다. 민족주의를 연구하면 외만주, 일리, 키르기스스탄(코간트와 청나라로 분영되어있는 주), 톰스크에 주 반환 명분을 주는 일지인데 달성하면 소소한 이주 보너스를 준다.

법안 개혁은 농노제, 토지 기반 조세, 세습 관료제, 국교를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하자. 초반에 조세 역량이 낮은 것을 보고 정부 청사를 짓고 싶은 유혹이 들 수 있으나, 경제가 약한 초반에는 조세 역량을 높여서 늘어나는 소득보다 공무원 월급 증가량이 더 커서 오히려 손해다. 전통주의를 떼거나 정부 청사 3단계 업그레이드 이전까지는 엄두도 내기 힘들고, 어느 정도 경제력이 올라왔을 때 서서히 복구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조세 역량은 법-경제=경제 체제 중에서 전통주의가 조세 역량 -25% 디버프를 가지고 있으므로 농본주의나 간섭주의를 통과시켜서 이것을 빨리 폐지하는 것이 좋다. 권력 구조-관료제 중에서 임명 관료제를 통과시키면 조세역량 +25%를 얻을 수도 있다. 행정청사도 중요하지만 법안 개혁이 시급한 이유이다.

아편을 확보하기 위해선 게임 시작부터 부하라를 먹어주면 주가 하나밖에 없으면서 아편농장을 112개까지 지을 수 있어 아편으로 수입을 충당할 수 있다. 그 후에도 아편이 모자라다면, 아편이 대량으로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하고 페르시아를 괴뢰화하자. 1.2.4 패치 이후 카자흐가 괴뢰국으로 변경되어 빠른 타이밍에 중앙아시아 진출이 쉬워진 반면에, 게임 시작 시 식민지 법률이 식민부 없음으로 바뀐데다, 식민지 영유권이란 개념이 생겨나 예전처럼 사할린이나 홋카이도에 시작부터 식민화를 시작할 수 없게 되었다. 정 먹고 싶다면 식민부 법안을 제정한 후에, 영유권을 빼앗고 식민화를 시작해야 한다.

카자흐와 중앙아시아 3국을 전부 합병하고 나서 중국이 보유한 중앙아시아 이해 지역까지 전부 다 뺏으면 위대한 사냥 업적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중국을 초중반부터 치는 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영국이 아편전쟁을 일으킬 타이밍에 먼저 선수를 치고 영국을 소주 조약항을 미끼로 꼬드겨 지원군으로 부르는 꼼수를 쓰지 않고 정직하게 초반에 중국을 단독 상대하려고 한다면 완전 총력전 체계로 경제를 개박살내가면서 모든걸 군사에 꼴아박아야 하는데, 중간에 부도를 선언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차라리 그 시간에 내실부터 착실히 다지는게 낫다. 업적을 노리는 유저라면 중앙아시아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청나라와 충돌할 확률이 높은데, 전쟁을 걸기 전에 반드시 청나라에서 러시아로 수출하거나 수입하고 있는 품목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청나라 특성상 막대한 양의 상품을 수출하거나 소비하는데, 이 많은 양이 한순간 시장에서 빠져버리면 단기간이라도 경제에 엄청난 충격이 올 수도 있다.

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어지간한 자원은 다 있다. 우랄 산맥과 캅카스에는 석유가 많이 나온다. 1.1 패치 때 석유 매장지가 더 추가되어서 더 많이 나온다. 미국과 함께 부동의 석유 산출량을 자랑하며, 어지간해서는 석유가 부족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면 러시아의 지리적 특성 상 페르시아와 중동 일대로의 진출이 쉽기 때문에 그곳에서 나오는 추가 석유를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유황 산출지가 적으니 수입을 하던가 유황이 있는 곳을 정복을 하자. 일본 등지에서 많이 산출되니 그쪽을 정복하는 것도 좋다.

암울한 초반 상황에 비해 왕귀에만 성공한다면 워낙 나라 자체가 잠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후반은 매우 편하다. 석유가 아주 많이 나기 때문에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남미같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정복전쟁을 하지 않고도 플레이어가 내정만 열심히 파다보면 열강 1위에 GDP 1위도 금방 달성할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 3에 들어서 바뀐 게임 메타 특성상 자연 인구 성장률이 많이 낮아졌고, 지속적인 다문화의 성능 하향 및 채택 타이밍이 늦어지는 떡너프를 맞은 이후 처음부터 인구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가 초반에 법률, 정치개혁이 늦더라도 후반부터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인구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의 대표적인 국가들인 대청, 동인도 회사, 러시아가 해당이 된다. 이 나라들의 공통적인 플레이 방식이 초반엔 고통스럽지만 후반 잠재력이 아주 높은, 전형적인 왕귀형 후반캐리 국가들이다.

러시아에는 대청과 동인도 회사같은 나라들 보다는 인구가 다소 딸리지만, 이 두 국가들에게 매우 부족한 석유가 펑펑 터져나와 석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비견되는 양대 투탑 석유 대국으로는 미국이 있지만, 다문화의 성능 하향 및 채택 타이밍이 늦어진 점 때문에 러시아가 왕귀 시점은 미국보다 더 빠르다.

단 멀티플레이 공방 환경에서는 러시아를 잡은 플레이어가 초반에 극도로 취약하다는 것과, 방치하게되면 후반에 답도 없이 강력해진다는 것을 상대방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크지 못하도록 초반부터 밟아버리는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싱글플레이여도 본인이 러시아와 지속적으로 충돌할 운명이라면 그냥 밟아버리는 것이 좋다.

지속적인 패치로 AI 러시아의 성능이 꽤나 좋아졌는데, 소작농 부역과 농노제, 전통주의를 떼지 못하고 전열보병으로 게임 끝까지 빌빌거리며 허구한날 항복하는 덩치만 큰 엘랑의 모습은 점점 사라지는 중. 여전히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농노제도 스스로 잘 떼며 소작농 부역을 못 때더라도 최소한 척후보병과 참보호병은 잘만 운영한다. 식민지법도 제정만 하면 사할린에 아프리카까지 탐내며 들어온다.

또한 동맹으로 두게 된다면 꽤나 도움이 많이 된다. 대독일을 초반부터 빨리 만드는 빌드에서는 러시아와의 빠른 동맹이 거의 정석으로 취급될 정도. 게임 초반부터 육로를 통한 대규모 물량공세를 쏟아내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며 전선 부담을 굉장히 많이 줄여준다. 최근 버전에서는 청나라를 중반부터 관세 동맹으로 편입시키는 혐성질을 하기 때문에 청금통을 털어먹으려고 하는 유저들에게 여러모로 아주 짜증나는 상황을 겪게 만든다. 이런 점 때문에 조선의 경우 빠른 독립이 사실상 정석빌드가 되어버렸다. 러청연합군을 버텨내고 독립을 하겠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소리. 물론 본인이 게임 실력이 좋거나 영,프같은 강력한 나라를 플레이 중이라면 청금통 + 러금통 두개를 동시에 같이 뜯어보자.

5.2. 1.5 버전

해당 버전 최고 수혜자나 다름 없는데, 이번 버전에 직간접적인 상향을 많이 받아서 게임을 아예 처음하거나 오랜만에 게임을 켜서 1.5 버전을 처음하는 유저에게 추천 할만한 열강 등급 국가다.

위 문단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1.3 버전 부터 다문화가 찍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인구가 기본적으로 많은 국가가 유리해졌는데, 이런 인구가 많은 국가는 정치 상황이 매우 나쁘거나 후진적인 법률을 달고 시작해 족쇄를 채우는 식으로 밸런스가 되어있다. 거기에 치트키나 다름없던 곡물법도 조건이 변경되면서 인구가 많은 국가는 개혁이 매우 어렵다. 그러나 러시아는 후계자인 알렉산드르가 시장 자유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렉산드르가 18세가 되는 1836년 4월 26일이되면 지주 집단의 장군들을 다 자르고 니콜라이를 퇴위 시킨 뒤 지주 유배를 진행하면 곡물법보다 더 빠르게 시장 자유주의의 지주 지도자를 오랫동안 굴릴 수 있어서 초반부터 빠르게 스노우볼링이 가능하다.

1.5 버전에 추가된 기업 컨텐츠부터 러시아에게 웃어주는 데, 상술한 알렉산드르를 이용해서 빠르게 자유방임주의를 제정하면 해당 버전부터 자유방임주의에 최대 기업 수를 하나 더 늘려준다는 엄청난 상향을 받아서 러시아가 시작부터 가진 주에 달려있는 고성능의 역사적인 기업들을 빠르게 설립할 수게 되었다.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대 폴란드/마조프셰의 릴팝, 라우 이 로웬슈타인과 베세머 공정을 개발하면 해금되는 루한스크의 뉴 러시아 컴퍼니, 초반 산업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모스크바의 사바 모로조프 & 선즈, 중후반 석유 강국인 러시아의 석유 채굴지 처리율을 책임지는 아제르바이잔의 브라노벨 등을 일반적으로 설립하는 편.

거기에 지역 시장 가격이 추가되면서 한 주에 모든걸 몰아짓는 플레이는 사장되었고, 초반에는 모든 주를 균형있게 발전해야 하는데 러시아는 볼가강과 드니프로강에 시장 접근성 가격 영향 +5% 효과가 붙어있다. 이 효과를 받는 주만 8개인 데다가 이 8개 주의 초기 인구만 약 2150만명에 이르기 때문에 대청, 인도를 제외하고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이전 버전처럼 시장 가격에 영향없이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 외교전마다 전쟁 당사국에 조건을 요구하면서 참여하는 일명 역제안 기능이 추가되면서 열강 등급+많은 인구에서 오는 군사력의 시너지로 손쉽게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딱히 전쟁을 많이 하지 않아도 남의 돈으로 집안 살림을 다 꾸릴 수 있으며, 특히 국가 민병대를 이용해 군사력 뻥튀기를 잘 활용하면 영국령 동인도 회사를 양도 받는다거나 청나라 또는 태평천국을 관세동맹 또는 피보호국으로 만드는 짓까지 손쉽게 가능하다. 무엇보다 전쟁으로 하는 것과 다르게 악명이 1도 오르지 않기 때문에 러시아의 넘치는 인력과 자원만 가지고 전쟁은 거의 안하고도 열강들은 다 등쳐먹으면서 본인만 유유히 중반부터 압도적인 초강대국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오히려 후진적인 법률이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알렉산드르를 이용하여 농노제와 전통주의만 떼어내도 지주 충성도가 높아서 세습 관료제나 소작농 부역 정도는 혁명 없이 다른 법으로 제정을 시도할 수 있고 웬만한 기관은 다 없음 또는 철폐다보니 국립건강보험같은 고성능 법률도 손쉽게 제정할 수 있다. 특히 역제안을 위한 국가 민병대 제정을 하겠다면 소작농 부역에서 국가 민병대로 가는 것이 군부의 반대가 없기 때문에 큰 탈 없이 제정할 수 있다. 나중에 동방정교회가 인종 분리나 신앙의 자유를 제정하는 것을 반대하는 게 꼴보기 싫으면 여성권을 법적 후견제로 먼저 바꾼 다음 제정하면 되고 국립건강보험이 해금되면 동방정교회를 여권에 넣고 제정하면 찬성해주기 때문에 시작부터 있는 전통주의 지도자만 갈아주면 법 제정도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법률이 후진적일 수록 개혁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선진적인 법률때문에 금방 질리게 되는 영국 프랑스 등에 비하면 이는 은근히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기도 하다.

종합하면 열강 등급에 인구도 많고 그에 따른 군사력도 높으면서 다른 열강들과 딱히 사이가 나쁘지도 않고 경쟁 구도도 없어 얌전히 중앙아시아나 페르시아만 파먹고 원한다면 식민지 개척하면서 내정만 하고 있으면 다른 열강들과 싸울 일도 없으니 사이좋게 지내면서 재정 지원 받고 주 양도나 종속국 양도로 야금야금 떼먹어 가며, 추가된 기업들을 설립하고 기업가를 키우면서 내정을 하면 순식간에 산업화가 이루어지며 커다란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다.

5.3. 1.7

알렉산드르로 지주 지도자를 먹는 꼼수가 막혔다. 따라서 법률을 어렵게 개혁해야 한다. 대수도였던 모스크바주가 인근 튤라주, 야로슬라블주에 영토를 분할 당해 더 이상 인구가 넉넉하지 않다. 게다가 소작농의 이주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농노제를 최우선으로 떼야 한다.

로시스카야 임페리야라는 주권적 제국 형태의 세력 블록을 가진 채로 시작한다.

주를 큼직큼직하게 매핑했던 이전 버전과 다르게 주를 잘게 찢어 놓았고, 체르케스 쪽과 유목민 칸국 일부들이 계속해서 반란을 시도하는 일지 내용이 있기 때문에, 보상 격으로 러시아의 약점이던 유황이 넉넉해지고 금맥이 많이 터지는 버프를 받았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지역에 해당하는 주는 발트해주라는 자치령 속국으로 떨어져 나갔다. 다만 별다른 자원도 없고 건설 효율이 나쁘기 때문에 그닥 큰 가치는 없다. 1.7패치 이후 자주 일어나는 무한 내전 문제 때문에 귀찮은건 덤.

또한 1.7 들어 곡물 가격의 변동성과 수요가 상당히 커졌으므로 산업화를 진행 하면서도 어느 정도 농장을 짓거나 농업 관련 기술로 식량 공급을 조정하면서 급진파를 관리하는 데에도 신경을 쓰는게 좋다.

5.3.1. 그레이트 게임

그레이트 게임은 시작 시점에서 영국이 기본적으로 경제총생산, 위신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점수를 조금씩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격차를 줄여 나가는 한편, 여러 일지를 수행해 가면서 일지 완성 보상으로 받는 깡 점수로 점수를 유리하게 만든 시점에서 중앙아시아, 캅카스, 페르시아 지역을 모두 러시아의 영역에 넣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므로 영국에 비해 러시아는 초반부터 압도적 군사력을 활용하며 적극적인 팽창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는 러시아가 기술이 대등한 시기에만 해당하므로, 결과적으로 초반 군사력을 통하여 약탈 경제, 속국화형 경제를 성립하며 다양한 외교전에 개입하여 열강으로부터 배상금을 받고 이를 통하여 산업화를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

중앙아시아의 3대 주즈 시리즈들은 40년대 중반쯤 되면 카자흐 칸국으로 통일하는 이벤트가 나올 때 한번에 평정 할 수 있다. 일지 달성 후 합병지 급진파 감소혹은 중앙아시아 다른 지역에 명분을 획득하는 선택지가 주어진다.

조선을 러시아의 속국으로 만들고, 만주에 조약항과 철도를 건설하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동방의 지배자 결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청을 압박할 것. 1.7 버전에서는 AI 청은 가만히 둬도 알아서 산산조각 나므로 전쟁하기도 수월하다.

그레이트 게임 승전 시 위신 25% 버프를 받는다.

5.4. 일지

5.4.1. 시베리아 횡단 열차

시베리아는 자원은 풍부하나 기반 시설이 낙후된 곳이다. 광활한 시베리아를 가로질러 모스크바와 태평양을 잇는 철도를 건설해야 한다!

5.4.2. 거대한 게임

(인게임 설명)
5.4.2.1. 페르시아 국경 확보
5.4.2.2. 아프간 피보호국 확보
5.4.2.3. 페르시아에 대한 영향력 확보
5.4.2.4. 카자흐 대초원 평정

5.5. 결단


미국이 서부 진출을 마무리하면 알래스카 판매 디시전을 걸어오며, 수락 시 일정한 수익을, 거부 시 관계도가 20 하락하고 미국이 알래스카에 명분을 갖는다. 거부해도 이후 반복적으로 요구해오며 외교전까지 걸어올 수 있으니 군사력이나 외교 상황에 따라 잘 고려해보아야 한다.

5.5.1. (결단 이름)

(인게임 설명)

5.6. 이벤트

5.7. 기업


러시아는 시작부터 가지고 있는 주에 붙은 역사적 기업들이 손꼽히는 고성능들로 즐비해서 기업 칸이 모자랄 정도이다. 보너스를 주는 건물을 3개만 들고있어도 좋은 기업 소리를 듣는데 그런 기업만 두 개 인데다 바로 옆나라 주 한 두 칸만 더 점령해서 편입하면 좋은 기업들을 더 늘릴수 있어서 진짜 기업 칸이 모자라다. 본인 시장 상황에 맞게 필요한 기업들을 골라 설립하자. 그야말로 기업 하나는 축복받은 국가. 이런 국가가 열강에도 거의 없다.
{{{#!wiki style="margin: -1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F0F0F0,#242424><tablebordercolor=#F0F0F0,#242424> 파일:빅3_기업_릴팝라우이로웬슈타인.png릴팝, 라우 이 로웬슈타인
Lilpop, Rau i Loewenstein
}}}
설립 조건 바르샤바 또는 마조프셰 주에 3단계 이상의 제강소 보유
적용 건물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steel_mills.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iron_mine.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tooling_workshops.png
번영 효과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기업 중 하나. 공구 공장, 철 광산, 제강소 세 건물에 보너스를 주면서 번영 효과로 원동기 공장까지 처리율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이 기업 하나로 건물 4개에 보너스를 줄 수 있다. 특히 원동기 공장은 오랫동안 1티어로 써야해서 효율이 나빠 게임 내내 더 짓느라 바쁜데, 이 기업의 번영 효과를 받으면 원동기 공장을 지을 건설을 다른데 돌리게 해주어서 매우 좋다. 거의 판마다 한 번 설립하면 게임 끝날 때 까지 쓴다고 보면 된다. 바르샤바 또는 마조프셰 주에 제강소 3개만 지으면 바로 설립이 가능하다. 마조프셰 보다는 바르샤바에 철광산이 있으니 이쪽에 제강소를 3개 지어서 설립하자. 다른 사기급 기업들과는 다르게 내륙에 있어서 빼앗기기도 힘들다.
{{{#!wiki style="margin: -1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F0F0F0,#242424><tablebordercolor=#F0F0F0,#242424> 파일:빅3_기업_농업1.png게임 내 기업 한국어 명칭
영어 명칭
}}}
설립 조건 특정 주에 00단계 이상의 000이나 000 보유
적용 건물 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rye_farm.png파일:Victoria3_icon_building_wheat_farm.png
번영 효과
  • +00% (긍정적 효과)
  • -00% (부정적 효과)
(설명, 평가)

6. 이벤트

7. 역사적 인물

7.1. 통치자, 후계자

니콜라이 로마노프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6px -2px -11px"
파일:빅토3 니콜라이 로마노프.png 직무 통치자
연령 39
특성 파일:빅3_인물_오만함.png파일:빅3_인물_경건파.png파일:빅3_인물_인상적인.png
이념 파일:빅3_지도이념_전통주의.png
이해 집단 파일:Victoria3_icon_ig_landowners.png
문화 러시아
종교 동방정교회
인기 보통 (-25) }}}}}}

지주+전통주의를 달고있는 노답 통치자.

7.2. 정치가

파일:빅토3 세르게이 우바로프.png
1836년 1월 1일 러시아 제국의 상류층 집회 지도자, 세르게이 우바로프[6]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꼼꼼함,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상류층 집회
이념 전통주의
국가 러시아 제국
문화 러시아
인기 보통(0)
연령 49
파일:빅토3 필라레트 드로즈도프.png
1836년 1월 1일 러시아 제국의 동방정교회 지도자, 필라레트 드로즈도프[7]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강렬한 카리스마, 전통주의 지휘관, 외교관
이해 집단 동방정교회
이념 전통주의
국가 러시아 제국
문화 러시아
인기 경애(60)
연령 52
파일:빅토3 알렉산드르 폰 벤켄도르프.png
1836년 1월 1일 러시아 제국의 군부 지도자, 알렉산드르 폰 벤켄도르프[8]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군부
이념 왕당파
국가 러시아 제국
문화 러시아
인기 반감(-35)
연령 54
파일:빅토3 예브헨 흐레빈카.png
1836년 1월 1일 러시아 제국의 전원 주민 지도자, 예우헨 흐레빈카[9]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낭만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전원 주민
이념 중도파
국가 러시아 제국
문화 우크라이나
인기 보통(0)
연령 23
파일:빅토3 알렉세이 보브린스키.png
1836년 1월 1일 러시아 제국의 기업가 지도자, 알렉세이 보브린스키[10]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고집불통,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기업가
이념 중도파
국가 러시아 제국
문화 러시아
인기 보통(0)
연령 35
파일:빅토3 미하일 스페란스키.png
1836년 1월 1일 러시아 제국의 지식인 지도자, 미하일 스페란스키[11]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신중함,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식인
이념 중도파
국가 러시아 제국
문화 러시아
인기 보통(0)
연령 63
파일:빅토3 알렉산드르 헤르젠.png
1836년 1월 1일 러시아 제국의 노동조합 지도자, 알렉산드르 헤르젠[12]
지도자 특성 직무 정치인
인물 특성 내성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노동조합
이념 중도파
국가 러시아 제국
문화 러시아
인기 보통(-25)
연령 23

소시민 지도자는 임의로 생성된다.

8. 주 목록

러시아의 주 목록과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수도 주)
수도 주
⚓︎ 조약항
비편입 주
식민지

명칭 지역 주도 경작지 인구 민족 변화 요인
잉그리아 발트 상트페테르부르크 40 1.0M 러시아 ★ 러시아 침엽수림
라트비아 발트 리가 50 1.23M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발트 레발 30 608K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발트 빌니우스 60 1.09M 리투아니아
모스크바 러시아 모스크바 120 3.65M 러시아 볼가강, 러시아 침엽수림
카잔 러시아 카잔스코예 140 3.41M 러시아, 타타르 볼가강
브랸스크 러시아 브랸스크 150 3.10M 러시아 러시아 침엽수림
트베리 러시아 야로슬라블 110 2.39M 러시아 볼가강, 러시아 침엽수림
스몰렌스크 러시아 스몰렌스크 80 1.11M 러시아 러시아 침엽수림
갈리치 러시아 코틀라스 80 1.09M 러시아 러시아 침엽수림
노브고르드 러시아 노브고르드 60 824K 러시아 러시아 침엽수림
아르한젤스크 러시아 오네가 15 160K 러시아, 우그리아 러시아 침엽수림
카렐리야 동부 러시아 콘도포가 10 143K 러시아, 우그리아, 핀란드 스칸디나비아 숲
마조프셰 폴란드 바르샤바 100 1.97M 폴란드
브레스트 폴란드 브레스트 100 1.63M 러시아, 벨라루시 러시아 침엽수림
볼히니아 폴란드 로프노 90 1.40M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엽수림
소폴란드 폴란드 루블린 80 1.30M 폴란드
대폴란드 폴란드 우쯔 60 1.06M 폴란드
키이우 드니프로 키이우 200 4.48M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흑토, 드니프로강
쿠르스크 드니프로 오룔 170 3.72M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엽수림
오르샤 드니프로 오르샤 120 2.42M 러시아, 벨라루시 러시아 침엽수림
루한스크 드니프로 하르키우 110 2.15M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흑토, 드니프로강
헤르손 드니프로 니콜라예프 60 1.38M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흑토, 드니프로강
민스크 드니프로 민스크 60 1.06M 러시아, 벨라루시 러시아 침엽수림
크리미아 드니프로 세바스토폴 40 224K 러시아, 우크라이나, 타타르
사라토프 드니프로 사라토프 120 2.78M 러시아, 타타르 볼가강
베사라비아 도나우 아케르만 50 988K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도브루잔 도나우 러시아 도브루잔 2 21.6K 불가리아, 루마니아, 터키 도나우강
아스트라한 코카서스 아스트라한 80 1.26M 러시아, 칼미크 볼가강
로스토프 코카서스 로스토프 40 532K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카르스 코카서스 러시아 카르스 3 35.0K 조지아, 아르메니아, 터키, 쿠르드
쿠반 코카서스 예카테리노다르 56 876K 체르케스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북캅카스
대캅카스 코카서스 트빌리시 50 648K 조지아 코카서스 산맥
다게스탄 코카서스 페르토브스크포트 20 426K 북캅카스
아제르바이잔 코카서스 자카탈라 25 339K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코카서스 산맥
아르메니아 코카서스 알렉산드로폴 20 269K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사마라 중앙아시아 사마라 90 2.39M 러시아, 타타르
러시아 아르몰린스크 중앙아시아 러시아 아르몰린스크 6 26.4K 우즈벡, 카자흐
러시아 세미레치 중앙아시아 러시아 세미레치 3 5.80K 카자흐, 키르기즈, 위구르
러시아 우랄스크 중앙아시아 러시아 우랄스크 7 49.9K 카자흐
페름 서시베리아 페름 100 1.94M 러시아, 우그리아 러시아 침엽수림, 우랄 산맥
톰스크 서시베리아 톰스크 49 1.23M 러시아, 시베리아 오비강
우랄 서시베리아 니즈니 타길 40 696K 러시아, 우그리아 우랄 산맥
토볼스크 서시베리아 토볼스크 40 265K 러시아, 우그리아, 시베리아 오비강
네네츠 서시베리아 네네츠 20 36.2K 러시아, 우그리아 시베리아 지형
상 예니세이스크 서시베리아 상 예니세이스크 40 33.1K 러시아, 우그리아, 시베리아 시베리아 지형
오비 서시베리아 오비 20 11.3K 러시아, 우그리아 오비강, 시베리아 지형
이르쿠츠크 동시베리아 이르쿠츠크 40 509K 러시아, 몽골
트란스바이칼 동시베리아 트란스바이칼 60 267K 러시아, 몽골, 만주
오호츠크 동시베리아 오호츠크 50 85.0K 사하
야쿠츠크 동시베리아 야쿠츠크 30 66.9K 러시아, 사하 시베리아 지형
추코트카 동시베리아 추코트카 20 9.72K 시베리아, 이누이트 시베리아 지형
캄차카 동시베리아 캄차카 20 9.00K 시베리아
알래스카 태평양 연안 알래스카 20 24.9K 이누이트, 애서배스카, 세일리시 유콘강 연어 대이동

9. 형성 방법


형성을 하려면 다음 주들을 자신 또는 자신의 종속국이 점유하고 있어야 합니다:형성을 하려면 다음 주 중 ○○% 이상을 자신 또는 자신의 종속국이 점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형성을 하려면 먼저 ○○이(가) 연구되어 있어야 합니다.
형성 후보 국가
국가 국기 수도 주류 문화 보유 후보 주 비율
○○○ 파일:기.svg ○○○ ○○○ ○○/○○(○○.○%)

10. 해방 가능 국가

해방 가능 국가
국가 국기 등급 수도 주류 문화 해방되는 주
폴란드 파일:빅토3 폴란드 왕국 국기.png 왕국 ○○○ 폴란드 바르샤바, 루블린, 마조프셰, (슐레지엔, 서 프로이센, 동 프로이센, 포젠, 서 갈리치아, 동 갈리치아)
우크라이나 파일:빅토3 우크라이나 국기.png 왕국 ○○○ 우크라이나 키이우, 볼히니아, 하르키우, 체르니히우, 오데사, 알렉산드롭스크, 크림, (동 갈리치아)
벨라루시 파일:빅토3 벨라루시 국기.png 왕국 ○○○ 벨라루시 민스크, 그로드노, 모길료프, 비텝스크
조지아 파일:빅토3 조지아 국기.png 왕국 ○○○ 조지아 티플리스
아르메니아 파일:빅토3 아르메니아 국기.png 왕국 ○○○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엘리자벳폴, 카르스, (에르주룸)
다게스탄 파일:빅토3 다게스탄 국기.png 왕국 ○○○ 북캅카스 다게스탄
아제르바이잔 파일:빅토3 아제르바이잔 국기.png 왕국 ○○○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엘리자벳폴
라트비아 파일:빅토3 라트비아 국기.png 공국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파일:빅토3 리투아니아 국기.png 공국 ○○○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카우나스
크림
국기 파일:빅토3 크림 국기.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공국
문화 타타르
크리미아
사하
국기 파일:빅토3 사하 국기.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공국
문화 사하
야쿠츠크, 오호츠크
퉁구스
국기 파일:빅토3 퉁구스 국기.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공국
문화 시베리아
오호츠크
캄차카
국기 파일:빅토3 캄차카 국기.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공국
문화 시베리아, 이누이트
캄차카, 추코트카, 오호츠크, 트란스바이칼, (외만주, 사할린)
카잔
국기 파일:빅토3 카잔 국기.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공국
문화 러시아, 타타르
카잔, 사마라, 사라토프
산악공화국
국기 파일:빅토3 산악 공화국 국기.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공국
문화 북캅카스
다게스탄, 쿠반
돈 카자크 군국
국기 파일:빅토3 돈 카자흐 국기.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공국
문화 러시아, 우크라이나
로스토프, 쿠반
페름
국기 파일:빅토3 페름 국기.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공국
문화 우그리아
페름, 카렐리야 동부, 아르한젤스크, 우랄, 토볼스크, 상 예니세이스크, 오비, 네네츠
칼미키야
국기 파일:빅토3 칼미키야 국기.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공국
문화 칼미크
아스트라한

11. 국기 변형 목록

주요 국기 변형 목록
{{{#!wiki style="margin:-6px -2px -11px" 파일:빅토3 러시아 기본 국기.png 파일:빅토3 러시아 제국 국기.png 파일:빅토3 러시아 공화국 국기.png 파일:빅토3 러시아 과두제 국기.png
파일:빅토3 러시아 독재정 국기.png 파일:빅토3 러시아 신정 국기.png 파일:빅토3 러시아 파시즘 국기.png 파일:빅토3 러시아 공산주의 국기.png
파일:빅토3 러시아 기술관료주의 소련 국기.png 파일:빅토3 러시아 허무주의 국기.png
}}}
기본 국기. 군주정에서 선거제 도입 시.
군주정
공화정
과두정
독재정
신정
파시즘
공산주의
기술관료제[13]를 채택한 평의회 공화국
허무주의. 무신론 국가이면서 지도자가 허무주의 이념을 따르고, 신정·군주정·의회정이 아님.

12. 업적

{{{#!wiki style="margin: -1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F0F0F0,#242424><tablebordercolor=#F0F0F0,#242424> 파일:빅토3_빅토리아시대.jpg위대한 사냥
영어 업적명
}}}
설명 러시아로 중앙아시아 전역을 소유하십시오.

13. 기타

이벤트를 통해 알렉산드르 로마노프 차르가 공산주의 이념을 가질 수 있다.#

구버전에서는 우크라니아 쪽 지명이 키이우, 하르키우 등 현대 우크라이나어 발음으로 표기되었는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키예프, 하리코프 등 우크라이나 지역명을 러시아식 발음으로 읽는 것이 러시아와 푸틴 정권을 지지한다는 의사 표명처럼 여겨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플레이어들은 아무튼 당시에는 러시아 땅이 맞았는데 21세기 현실 정치를 대입해서 게임 분위기를 해친다며 불만이 많았고, 결국 1.8 패치로 가변 지역명이 적용되어 러시아 땅일 때에는 키예프, 하리코프 등 러시아식 발음으로 표기되며 우크라이나가 독립될 경우 우크라이나어 발음으로 바뀐다.[14]


[1] 소작농 인구가 무려 70%에 육박한다![2] 쓸모없는 이념을 가진 지주 계열 장군들을 다 해임시키고 원하는 이념을 가진 지주 장군만 남겨놓은 다음, 지주 세력을 잠시 야당으로 빼낸 후 기존 지도자를 유배시켜 지주 지도자의 이념을 갈아치우는 방법이다. 단 이걸 너무 남발하면 급진파가 폭증하고 이해 집단 찬성도가 깎여버린다.[3]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지만 1.3.X + VOTP 이후부터는 모든 나라의 정치는 그냥 가챠겜이 되어버렸다.[4] 그대로 상트페트르부르크에 두면 전쟁할 때 적이 바로 수도에 상륙해 허구한 날 항복하는 수가 있다.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기본 수도가 위치한 잉그리아 주 자체가 똥땅이라 인구가 계속 밖으로 유출된다.[5] 네네츠, 오비, 상 예니세이스크, 야쿠츠크, 추코트카 5개 주. 상 예니세이스크를 제외한 4개 주 모두 금 또는 석유가 나와서 버릴 수도 없다. 특히 석유 채굴지를 60단계나 주는 오비 주.[6] Граф Серге́й Семёнович Ува́ров, 러시아 제국의 백작이자 고전 학자, 정치가. 니콜라이 1세 때의 유력 정치가이자 러시아관제국민주의'의 주창자로 잘 알려져 있다.[7] Василий Михайлович Дроздов, 모스크바 및 콜롬나의 관구장주교였고, 1995년 때 러시아 정교회에 의해 시성되었다. 축일은 11월 19일. 일반 민중들도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성경의 러시아어 번역에 힘을 썼고, 무수히 많은 신학 서적들을 저술하여 필라레티카(Филаретика)라고 알려진 역사적인 업적이 집대성 되었다.[8] Александр Христофорович Бенкендорф, 러시아 제국의 발트 독일인 기갑군단 장군.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때 러시아 제국군을 이끈 사령관이었고, 헌병직할대(Отдельный корпус жандармов), 비밀 경찰인 황제관방3부(III отделение собственной Е.И.В канцелярии)의 창시자이다.[9] Євген Павлович Гребінка, 러시아 제국의 우크라이나 시인이자 낭만주의 산문작가. 예브게니 그레뵨카라고도 알려졌다. 검은 눈동자와 같은 민요와 여러 러시아, 우크라이나어 문학들을 남겼다.[10] Алексе́й Алекса́ндрович Бо́бринский, 러시아 제국의 백작이자 예카테리나 2세의 사생아인 알렉세이 그리고리비치 보브린스키(Алексей Григорьевич Бобринский)의 장남. 러시아 제국 설탕 가공 산업의 창시자이자 러시아 최초의 설탕 정제소를 설립한 인물이다.[11] Михаи́л Миха́йлович Спера́нский, 러시아 제국의 백작. '러시아 자유주의'의 아버지로도 알려져있다. 러시아 제국의 서구화적 개혁을 주도했고, 제국평의회의 탄생에 기여했다.[12] Алекса́ндр Ива́нович Ге́рцен, 러시아 제국의 사상가이자 소설가. 서구 문화를 도입하여, 러시아의 개혁을 꾀하는 서구주의자로 활약하고 '인민주의 학설'을 처음으로 전개하여 사회주의 이론의 발달에도 공헌하였다.[13] 국장은 동독의 국장을 사용했다.[14] 다만 재밌는 점은 우크라이나를 해방 할 경우 '타우리다' 주가 '알렉산드롭스크'라는 이름으로 바뀌는데 이는 러시아식 표기이다. 우크라이나식 표기는 '올렉산드리우시크, Олександрівсь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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