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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15 13:59:22

Victori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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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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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유니버설리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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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유니버설리스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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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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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리즈
Victoria Victoria II Victori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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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3/공략|{{{#a6987b 공략}}}]] 지도(주) | 인구 (문화와 종교) | 역량 | 일지(결정)


경제 시장 | 상품 | 건물 | 기업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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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pringtime of empire.jpg Springtime of Emp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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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3
Victoria 3
<nopad> 파일:Victoria_3_cover.jpg
<colbgcolor=#361B22><colcolor=#c7b89e> 개발 Paradox Development Studio
유통 Paradox Interactive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ESD Steam
출시 2022년 10월 25일[1]
장르 대전략, 시뮬레이션, 경제, 대체역사, 외교, 경영, 자본주의, 정치
엔진 조미니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관련 정보
2.1. 시스템 사양(PC판)2.2. 전작과의 차이점2.3. 공략2.4. 도전과제
3. 콘텐츠4. 평가5. 팁
5.1. 주의점
6. 여담7. 둘러보기

1. 개요

<nopad>
출시 트레일러
Paradox Development Studio가 흥미진진한 격변의 19세기 속에서 나만의 이상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aradox 역사상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 Victoria 3에서 사회 내 상충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눈부신 역사를 만들어보세요.
스팀 공식 상점 페이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회사로 유명한 스웨덴패러독스 사에서 만든 여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중, 빅토리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2번째 작품인 Victoria II가 발매된 이후 11년이 지난 2021년에 발표되었으며, 유로파 시리즈의 종료 시점인 1836년부터 HOI 시리즈의 시작시점인 1936년까지의 총 100년의 시간을 플레이 타임으로 가지고 있다.

전 시대를 다룬 유로파 시리즈중세시대 후기부터, 계몽시대, 그리고 신대륙 개척을 다룬 오락이었다면, 빅토리아 시리즈는 과학혁명산업시대 그리고 제국주의를 다룬 게임으로 유럽인들 시각으로는 벨 에포크 시대전간기를 다루고 있다.[2]

고대 말부터 중세시대 후기까지를 다룬 Crusader Kings 시리즈가 가문을 번영시키는 것이 중점이고, 중세 말부터 대항해시대 말을 지나 산업시대 초입까지 다룬 Europa Universalis 시리즈가 국가와 민족의 팽창을 다뤘으며, 전간기 말부터 세계 2차대전 후, 냉전 초입까지 다룬 Hearts of Iron 시리즈가 순수하게 국가들의 전쟁 그 자체를 다루고 있다면 이 빅토리아 시리즈는 경제를 세심하게 다룬 유사 경제 시뮬레이션 같은 게임으로써, 국가의 경제를 발전시켜서 나라를 번영시키는 것이 주 목표인 게임이다.[3][4]

2. 관련 정보

2.1. 시스템 사양(PC판)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5] 권장 사양
<colbgcolor=#361B22><colcolor=#a6987b> 운영체제 Windows 10 Home 64 비트 이상 Windows 10 64 비트 이상
Windows 11
프로세서 Core™ i3-3250
FX 8370 II X4 650
Core™ i5-6600K
Ryzen 5 2600X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660 (2GB)
R7 370 (2GB)
HD Graphics 630
Radeon™ Vega 8
GeForce™ GTX 1660 (6GB)
RX 590 (8GB)
API DirectX 11
OpenGL[6]
저장 공간 10 GB

===# 발매 전 정보 #===
공개 트레일러
Never before have the lives of so many changed so much, so quickly.
이만큼 많은 사람들의 삶이 이처럼 빨리 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As when the engines came to life for the very first time, with a roar that echoed over continents.
마치 엔진이 처음으로 생명을 얻어 대륙들에 굉음을 내질렀던 것처럼.

In the soot and ash covering the streets , the people planted seeds of revolution.
그을음과 재에 뒤덮인 거리에 사람들은 혁명의 씨앗을 심었지요.

Visionaries of commerce and diplomacy electrified[7] the world and sparks of inspiration flewes towards the skies.
상업과 외교의 선각자들은 세계를 전율시켰고 영감의 불꽃은 하늘을 향해 날아갔답니다.

Up.
위로...[8]

Up over the smokestacks rose a promise of a grand tomorrow.
굴뚝들 위로, 내일의 위대한 약속이 떠오릅니다.
발표영상(44:07부터)
지향점 소개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예약구매 트레일러
It was the best of times,
최고의 시절이자,

It was the worst of times.
최악의 시절이었다.[9]

The Victorian Age promised,
빅토리아 시대는 약속합니다

A Grand Tomorrow.
위대한 내일을 말이죠.

Now You get to build it
이제 여러분들이 만들어 보세요.

====# 개발일지 #====
첫번째 개발일지는 한글로 번역이 되었지만, 나머지 일지는 아직 번역이 되지 않았다. 다음 유로파 카페에서 번역한 최신 내용은 여기서 번역본을 볼 수 있다. 번역 통합본은 여기서.

2.2. 전작과의 차이점

2.3. 공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공략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공략#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공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도전과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업적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업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업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콘텐츠

3.1. DLC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DLC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DLC#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DLC#|]]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모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모드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모드#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모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OST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OST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OST#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OST#|]]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4. 콘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콘솔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콘솔#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Victoria 3/콘솔#|]]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평가

기준일:
2025-11-25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victoria-3/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victoria-3/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상세 내용

기준일:
2025-11-25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오픈크리틱#s-2|
#!if (+average) >= 84
[[파일:오픈크리틱 mighty-man.png|width=50px]]
#!if (+average) <= 83 && (+average)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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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픈크리틱 fair-man.png|width=5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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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픈크리틱 weak-man.png|width=50px]]
{{{#!if average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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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픈크리틱 --man.png}}}]]
[[https://opencritic.com/game/13881/victoria-3|
#!if (+average)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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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verage) <= 83 && (+average)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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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평점]]
[[https://opencritic.com/game/13881/victori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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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추천도]]
[[https://opencritic.com/game/13881/victori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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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center; align-items: center; width: 85%; aspect-ratio: 1 / 1; background: #2e2e2e; border-radius: 50%; color: #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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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verage) <= 74 && (+average)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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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verage)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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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flex; justify-content: center; align-items: center; width: 85%; aspect-ratio: 1 / 1; background: #2e2e2e; border-radius: 50%; color: #fff"
{{{+2 -}}}}}}}}}
유저 평점]]


기준일:
2025-07-04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29340/#app_reviews_hash|대체로 긍정적 (7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29340/#app_reviews_hash|대체로 긍정적 (7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25년 8월 시점(1.9패치)에서 Victoria 3의 스팀 평점은 복합적(전체 평균)/대체로 긍정적(최근 평균)이었다. 이것만 봐도 이 게임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대충 이해가 될 것이다. 대체로 모두가 공감하는 게임에 대한 평가는 “산업화와 정치 변혁, 제국주의와 근대 국가로의 발돋움”이라는 게임의 메인 테마를 느끼기엔 충분히 잘 구현했으나, 작은 시스템들의 구현도가 부족하여 사소한 부분에서 자꾸 게임의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산업과 제도 간의 밸런스가 좋지 않아 플레이어가 잡은 국가와 상관없이 모든 게임의 진행 양상과 목표가 똑같아 매너리즘의 위험이 있고, 게임에 적절한 후반 이벤트가 없고 AI는 플레이어를 제대로 따라잡지 못해 후반 게임의 지루함을 해결하지 못했으며, 군사 및 외교 부문은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 정도가 될 것이다.[12] 그 외에도 자잘한 버그, 그리고 버그의 수정이 깔끔하지 않아 불필요한 패치가 많아져 게임을 진득하게 잡기 어렵게 하는 점 등이 불만 요소로 꼽힌다.

25년 9월 1.10패치를 당했는데, 문화와 민족주의를 표현하려는 의도는 좋았다는 평을 받았으나 안그래도 게임의 최적화를 망쳐버린 원흉으로 평가받는 팝의 문화가 더욱 복잡해져 사양이 폭등했고, 1.9 패치와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버그가 발생했지만 두달 넘게 방치 중이라 평가가 다시 폭락했다. 1.9 패치에서 잠시 고친줄 알았던 조약항 버그와 시장 접근성 버그, 항로 효율 버그 등이 다시 등장했으며 버그의 발생빈도와 종류 면에서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사실상 게임이라고 부를 수 없는 핵폐기물 상태로 100판을 잡으면 99판은 심각한 버그가 터져 새 지구를 파야할 것이다.

“게임의 메인 테마에 집중하고 부수적인 요소는 과감히 쳐낸다”는 가문 경영에 집중하는 크루세이더 킹즈, 세계대전과 전쟁전략, 지휘경험에 집중하는 하츠 오브 아이언과 같은 개발 기조지만, Victoria 3가 포기한 군사 부문은 패독사 게임의 플레이어층을 생각했을 때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중요한 기능이었다는 점이 상당히 치명적이다. 빅토와 정반대에 서있는 호이도 내정은 없는 수준이란 비판을 받지만, 사실 국내정치라는 테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닥 많지 않아서 별로 큰 단점은 못되는데 반해, 전쟁과 전투, 군대는 전략시뮬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를 포기한 것이 초기 빅토 3이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린 것과 절대 무관하지 않다. 특히 빅토 3은 군사 기능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있어서 불쾌한 수준에 가까웠던게 진짜 문제였다.[13] 물론 개발진도 바보가 아니라서 군사 기능의 코어는 남겨도 유저 경험은 지속적으로 개선해오고 있어, 현재는 그나마 불만이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군사 기능이 호평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패독사 DLC 정책이 스팀 시대에 맞춰져 변화한 이후 처음으로 나온 빅토리아 시리즈 게임으로서 장기간 지원을 받을 예정이고, 1.9까지 8번의 패치 동안 개발진이 지속적으로 사소한 개선을 해왔으며, 해군 리워크는 실제로 추후 예정 사항으로 언급한 바도 있고, 군사 산업과 건함 경쟁은 1차 대전 직전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였던 점을 고려해봤을 때 군사 기능은 앞으로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정치의 경우 Victoria 3에서 최고로 잘 만든 부분으로 꼽힌다. 산업화 게임이라 하기에 사실 빅토 3가 그리 완벽하게 국제경제, 국내경제를 구현했다고 말하기 어렵고 실제로 불만도 나오는 편이지만, 정치 하나만큼은 정말 뼈대 밖에 없던 1.0 시절에조차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체로 왜 전제군주정인데 왕이 맘대로 정치를 못하는가 부터 민중이 어떻게 사회제도를 바꿔나가는가, 마지막엔 어떻게 파시즘이 태동했는가 까지 산업구조와 사회구조의 유기적 연결을 잘 구현했다는 평이 많다. 물론 1.0 시절의 법률 제정 단판 가챠나 법률 프로제정맨 문제, 입헌군주정 구현도 문제 등이 걸리지만 부차적인 문제로 취급된다.

산업의 경우 사실 생각보다 완성도가 대단한 편은 아니다. 게임이 워낙 뭉뚱그려놓은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패독사 게임 중 가장 산업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이마저도 건물의 고용과 원자재/산업재/최종 생산물의 개념, 시장과 수요공급의 법칙 정도가 구현되어 있는 정도지 경제학 공부가 된다고 말할 정도는 절대 아니다. 실제로 1.6까진 해외투자 개념이 없었고, 1.8까진 무역이 사실상 유명무실했으며, 1.9 기준으로 산업화의 쌀이자 경제주권의 키 중 하나인 철도의 구현도가 처참하다. 출판산업처럼 근대사에서 중요하게 취급하는 산업은 더미데이터로나 존재하고, 공장의 고용인원이 지나치게 많은데다 이론적 수지 계산을 이상하게 해놔서 보조금 없이 굴러가지 않는 산업이 상당수인 등 문제가 많다. 다만 그나마 이 정도라도 경제를 딥하게 구현한 국가경영 시뮬레이터가 없기도 하고[14], 상술했던 총평처럼 위의 내용은 사소한 불만으로 취급할 수 있어서 평가에 악영향을 주진 않았다. 여전히 산업화와 GDP 그래프 딸X이뽕이 느껴진다는게 빅토 3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외교는 초창기 많이 부족했으나, 세력권 DLC(1.7)와 1.9패치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채워져서 현재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10에서는 소수민족 독립운동을 자극하는 외교행동이 추가되어 외교 공작이 가능해질 전망. 다만 빅토 3의 독특한 “외교전” 기능이 군데군데 나사가 빠져있다는 점은 아쉽다.

뼈대만 있고 살이 없다는 평가는 현재 빅토 3의 단점 중 하나로 꼽히는 “단조로운 플레이”로 드러난다. 현재 빅토리아 3에는 그다지 역사적 사건이나 국가별 특징이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초기 시점이나 현재 테마 DLC가 없는 국가들은 목표가 없어서 결국은 법 제정 - 공장 짓기 - 군대 키워서 옆나라 삥뜯기 세 박자만 반복하게 된다는 점이 지적된다. 특히 국가의 후진성을 상징하는 일부 법률을 제외하면 법의 최종트리에서 갈리는 법률 간에 명백한 성능차가 있어서 컨셉으로라도 구린 최종법을 찍기 망설여진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대표적인 것이 시민권 법률로 다문화가 명백하게 인구 수급에 도움이 되는데 비해 민족 국가가 단점은 큰데 이득은 구려서 무슨 나라를 하든 역사적 흐름과도 안 맞는 다문화를 찍게 된다는 점이 항상 얘기되는 불만 사항 중 하나이다. 이 부분은 플레이버 DLC가 나올수록 국가별 고유 이벤트가 들어가면서 채워지고 있지만, 여태까지 플레이버 DLC가 고평가를 받은 적이 드물다는 것도 문제.[15]

Victoria 3의 UI의 경우 지금까지 나왔던 패독사 게임 중 가장 수려하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물론 오만가지 수치와 기능을 가지고 판도를 주무르는 패독사의 전략시뮬인만큼 뉴비가 알아보기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그럼에도 그 중에선 시인성과 유저 경험을 최대한 배려하고 챙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튜토리얼 기능이 역대 패독겜 중 최고로 성의 있게 만들어졌다는 평도 있다. 유저가 머리 박아가며 공부하던 타작들과 달리 A부터 Z까지 기본적인 기능을 모두 설명해주려고 한다는 점. 물론 유저 커뮤니티 공략이 훨씬 실전압축적으로 잘 쓰여지다보니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또한 대규모 패치를 여러번 진행하는 중에 빠진 기능을 튜토리얼이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선 적당히 걸러들어야 한다.

해군 :해군은 상태가 정말 단순하고 심각해서 개선이 필요하다. 게임 초반에 어뢰선과 철갑함 조합만 갖추면 이 두 함종만으로 사실상 게임이 끝날 때까지 모든 해전을 지배할 수 있다. 특히 어뢰선(혹은 시대3 기술의 잠수함)은 수송선을 파괴하는 데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효율을 보인다. 이 때문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 노급함같은 최종 테크 함선을 연구하고 생산할 전략적 이유가 완전히 사라진다. 저비용 함선으로 이미 해군의 핵심 목표(수송선 파괴)를 완벽하게 달성할 수 있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AI가 해군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대 해군 강국이어야 할 영국조차 함대 업그레이드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16] 플레이어의 효율적인 함대 조합에 대응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플레이어가 값싼 어뢰선/철갑함 조합만 갖춰도 AI의 대함대를 쉽게 격파하고 해상권을 장악할 수 있다. 해군은 별 역할도 없으면서 비용은 육군보다 더 들어가는 희한한 상태다.


해군 자체의 역할이 너무 단순하고 제한적이다. 현재 해군은 오직 상륙 작전을 실행하거나 적 항구를 봉쇄하는 두 가지 용도로만 쓰인다. 게임의 핵심 외교 기능 중 하나여야 할 일명 함포외교(Gunboat Diplomacy)는 사실상 아무런 영향력이 없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 버전별 평가 보기 ]
아무리 패러독스 스튜디오 개발작 중 가장 마이너한 시리즈라지만 밈화될 정도로 오랫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던 점, 마이너한만큼 충성도가 높은 코어팬층이 존재하는 시리즈라는 점 때문에, 발표 이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다. 특히 발매 전 유출 사태 때 개발 버전을 해본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점이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치를 더 높였다.

출시 초기 평론가들의 평가는 좋은 편이고 대부분의 유저들도 뼈대는 잘 만들어졌다는 반응이지만 컨텐츠와 목표가 적어서 말그대로 뼈대 밖에 없다는 악평도 있는 편이다. 뼈대조차도 만들다 말아서 골다공증으로 바스러져버리기 직전이다. 후반 렉이 극심한 편이고 'P'버그같이 어이없는 초기 버그들도 있어서 스팀 초기 평가가 복합적을 띄우고 있다. 패러독스사의 게임이 다 그렇듯이 DLC와 패치를 거듭해야 다시 보일 것 같다는 반응이다.

특히 군사 부분은 완성도가 처참하기 그지 없어서 DLC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뜯어 고쳐야한다는 반응이 주류이다.

5월 22일에 대망의 첫 DLC인 민중의 목소리가 발매된 이후 평가는 더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스팀에서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역대 다른 패러독스 사 게임과 비교해도 거의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가격 대비 추가된 기능이 굉장히 창렬스러운 것도 모자라 새로 추가된 쿠데타와 군주제에서의 군주 퇴위 기능 등으로 인해 필수팩이 된 상황이다. 원래부터 기본게임에 있어야될 기능을 DLC 팔이를 해서 그런지 유저들 반응이 살벌하게 안 좋다.

패러독스 사 입장에선 신작게임의 첫 DLC 발매 이후 복합적 -> 대체로 부정적 평가로 오히려 더 떨어지면서, 거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수준이라. 개발일지나 유저들과의 소통을 더 각별하게 신경쓰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시리즈의 팬이라면 좀 더 게임이 완성될때까지는 끝까지 지켜보자. 2천 결사대의 최후의 버티기

패러독스 사는 최적화에 집중하며 1.3.6 패치를 낸 후 여름휴가를 갔고, 이후 DLC보다 내용이 더 알차고 푸짐한 대형 모드들이 속속 등장해, 다시 유저수가 8천명대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년 10월 경 남미 DLC와 함께 1.5 패치를 내면서 3일간 무료 플레이를 진행했는데, 상당한 관심을 끌어 10,000명대까지 동접자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1.5패치에서 군사 기능 변경 및 지역 시장 추가, 시장 접근성 영향 추가 등 여러 기능을 넣고, 또 유저들의 일명 “ㅈ간질” 이라 부르는 편법성 플레이를 막는다고 취한 수정이 오히려 더한 문제를 일으키면서 게임 로직에 아직 불만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많은 상태이다. 특히 게임 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데다 기본적인 수준의 외교 관리조차 못하는 AI에 대한 불만이 크다.[17]

패러독스 사의 게임은 워낙 로직이 복잡한데다 DLC로 추가하는 기능이 플레이에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출시 초 1-3년 간은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이 보통인데, 2024년 1분기에 나올 빅토리아 3의 첫 확장팩급 DLC인 영향권(Sphere of Influence)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어느 정도는 평가가 반등했다.

그 후 출시된 인도 DLC가 오류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일지를 못 깨게 되어 DLC의 메인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일부 유저들이 치트로 메인 컨텐츠를 클리어 한 결과 그 보상도 흥미를 끌만한 수준도 아니었다. 게다가 전쟁, 경제 등 유저들이 출시 이후 계속 지적한 부분은 패치하지 않고 문제점이 방치 되었다. 그러다보니 게임은 자연히 획일화된 플레이로 이어졌고, 기존 유저들은 이탈하거나 게임 내 코딩된 것을 역이용하는 꼼수성 플레이를 파고드는 현상이 일어났다.

출시 3년 가까이 지난 2025년 시점에서 주요 국가는 스토리나 컨텐츠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문제로 지적된 요소들이 빠르게 고쳐지지도 않다보니 동접자수는 계속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허나 6월 상업 헌장(Charters of Commerce) DLC가 패러독스 개발 DLC 중 스팀 최고 평점을 받고, 게임 본편 역시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올랐으며, 업데이트 직전 대비 동접자수가 6배이상 증가하며 반등하였다.

전반적으로 세력권 DLC부터 눈에 띄는 분위기 반전이 있었다. 이전까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발 진척이 매우 느리기도 했지만 나온 것들도 핵심적인 기능이나 성공적인 개선이 없었다. 그런데 1.7 패치와 세력권 DLC가 좋은 평가를 받은 후 개발진들도 적극적으로 일지를 쓰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평가가 반등하게 되었다. 주목할 점은 이 때가 패독 창립자이자 CEO인 프레데릭 베스테르가 스튜디오의 방만한 개발 태도에 경악해 전 스튜디오에 줄빠따를 쳤다는 찌라시가 돈 시점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과연 우연일까? 옆집 크킹3도 이 때부터 일지 쓰는 태도가 바뀐걸 보면 그냥 우연은 아닐 것이다

5.

5.1. 주의점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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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시각 10월 26일 오전 1시[2] 물론 모드가 잘 지원되는 패러독스 사 게임이라서 모드로 시대폭이 연장되거나 추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3] 비유럽권 한정으로 근대화가 목적이기도 하다.[4] 다만 경제를 부각하기 위하여 빅토리아 3부터는 의도적으로 전쟁은 직접적인 조정이 힘들도록 설정해서 전작 팬들 중 일부가 실망하고 떠나게 만들기도 하였다.[5] 말 그대로 최소사양이다. 이정도로는 렉이 생겨 게임 후반부를 못돌릴수 있다.[6] 윈도우외의 OS에서 실행시 기본값이자 유일한 선택수단. 윈도우 Steam에서는 -opengl 인자로 사용 가능하다.[7] Electrify라는 단어에는 전기화 (전기의 보급)이란 의미도 있고 열광시키다라는 뜻도 있다. 세계 곳곳에 전기화가 시작된게 작중 배경인 빅토리아 시대인 것을 볼때 어느 정도 중의적인 의미로 보인다.[8] 그림에 수정궁에서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빅토리아 여왕앨버트 공의 모습이 나온다. 빅토리아 시대의 상징적인 사건이라 포함시킨 듯.[9] 해당 문구는 찰스 디킨스두 도시 이야기에서 인용하였다.[10] 전작까지 국가 지도자도 따로 없고 무작위로 뽑히는 장군/제독을 제외하면 개인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장군/제독에 한해서는 라데츠키, 몰트케 같은 일부 네임드들은 들어 가 있었다.[11] EU4는 플레이 가능 기간 377년에 하루 단위, HOI4는 플레이 가능 기간 14년에 1시간 단위다. 항상 플레이 시간이 짧은 편이었던 전작들과 비교하면 13~14만 턴 정도로 얼추 비슷해졌다.[12] 게임의 개발 경향 등을 고려하여 패치가 쌓이는 추후에도 크게 변하지 않을 내용들로만 구성함.[13] 전선버그, 순간이동 버그, 접근 불가 버그, 상륙 휘리릭, 1전단으로 상륙 틀어막기 등…[14] 그래서 산업쪽은 완성도가 부족한 것과는 별개로 게임에 문제만 가지 않는다면 큰 비판이 없다. 비교할 다른 게임도 없고, 그렇다고 굉장히 현실적으로 구현해놓으면 익혀야 할 게 너무 많아 게임을 즐기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15] 남미 DLC는 플레이버 DLC로서는 고평가를 받았지만, 남미 지역 자체가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약하다는 점 때문에 주목을 못 받았다.[16] 이는 육군과 다르게 해군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자동적이지 않기 때문에 AI가 혼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유저들도 볼쾌하게 생각하기에 선박을 육군처럼 업그레이드 해주는 모드를 만들었으며, 이에 대해 개발진은 상위 티어와 하위 티어는 별개의 배이기 때문에 새로 만들게 하는 게 맞는 조치라고 대답했다.[17] 외교전 역제안 기능을 넣으면서 플레이어가 먼저 타국에 참전 대가를 요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대가에 대한 가중치가 적절치 못해서 판이 좀만 커지고 태도가 좀만 친근하면 영국이 인도와 호주, 캐나다를 퍼주는 일이 허다한 등 몰입을 깨는 요소가 산재해있다.[18] 오스만이나 동인도 회사의 경우 저런 방식을 악용해 고유 시간제한 미션 일지를 아예 무력화 시키는 방법도 존재한다.[19] 대부분의 마이너 미승인국 또는 일부 구체제 유럽 국가들이 이에 해당한다.[20] 미국이 정치난이도가 어려운 이유가 시작부터 제한선거권 법률을 채택하고 있는 주제에 온갖 정치세력들이 적당히 힘이 남아있고, 그 세력들이 멋대로 이합집산을 이루어 괴랄한 조합의 정당을 만들기 시작해 순식간에 정통성을 박살내버리는 사태가 자주 발생해버리는 것 때문임을 생각해보자.[21] 과거 버전 기준 부동의 사기 기념물이었으나 너프를 맞고 관짝으로 가버렸다.[22] 아니면 아예 업적만 깨고 그 판을 끌거라면 일찍 도입해도 상관 없다.[23] 농담삼아 이들을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인정해준 8대 열강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