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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닐 테넌트 · 크리스 로우 | |||||||
| <colbgcolor=#010626><colcolor=#fff> 멤버 | <colbgcolor=#fff,#191919>닐 테넌트[1] 크리스 로우[2] | ||||||
| 출신 | | ||||||
| 활동 | 1981년 ~ 현재[3] | ||||||
| 데뷔 | 1984년 4월 9일 싱글 [[West End Girls| West End Girls ]] | ||||||
| 1986년 3월 24일 1집 [[Please(앨범)| Please ]] | |||||||
| 장르 | 신스팝, 댄스팝, 디스코, EDM[4] | ||||||
| 소속 | x2[5], EMI, Parlophone | ||||||
| 링크 | |||||||
1. 개요
| |
| 1988년, 듀오의 최전성기 시절 |
2. 상세
1981년 영국 런던 첼시에서 기존 팝 잡지사 부편집장으로 일하던 닐 테넌트와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 후 건축가 인턴으로 일하던 크리스 로우가 함께 결성한 팝 뮤지션. 신스팝하면 디페시 모드, 뉴 오더와 함께 가장 먼저 떠올리는 뮤지션 중 하나로, 1999년엔 기네스북에 영국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듀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신디사이저를 재발명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정교한 팝 음악을 만들어내어 뉴 오더와 같이 90년대 일렉트로니카 신스팝, 디스코 열풍에 큰 영향을 미쳤다. 뉴 오더처럼 전형적인 싱글을 주류로 삼는 밴드지만, 싱글도 엄청 강력한데다 앨범의 완성도까지 절대로 뒤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모두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할 정도로 꼼꼼하고 완벽한 수준 급의 프로듀싱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닐 테넌트의 독특한 음색으로 그룹의 색채가 상당히 뚜렷한 편이다.
서정적이고 댄서블하면서 유쾌하고 밝은 멜로디와 안 어울리게 가사는 상당히 독기가 넘치는 편. 한 예로 'Rent'에서는 '난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니가 내 집세 내주니깐', 듀오의 대표곡중 하나인 'West End Girls'에선 시작부터 가끔 당신은 차라리 죽는 게 더 나아, 손엔 총이 쥐어져 있고, 머릴 향해 겨누고 있지, 'Opportunities (Let's Make Lots of Money)'에서는 난 머리가 있고 넌 외모가 있으니 떼돈이나 벌자라는 가사가 나온다. 'It's a Sin'은 제목답게 기독교의 원죄를 다룬 곡인데 이런 가사 역시 높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결성된지 거의 50년이 다되가는 그룹인 만큼 스튜디오 앨범만 15개나 냈을 정도로 커리어가 엄청나게 방대하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항상 앨범의 타이틀을 한 단어로 지으며 정규 앨범뿐만 아니라 EP와 라이브 앨범, 베스트 앨범을 막론하고 이 원칙은 철저하게 지켜진다. 심지어 여태까지 낸 네 장의 리믹스 앨범 제목도 각각 'Disco', 'Disco 2', 'Disco 3', 'Disco 4'다. 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노래 제목을 문장처럼 여겨서 대문자는 딱 한 번만 쓴다는 것이다. 고유명사인 노래 제목의 경우 명사나 동사 등 중요 단어는 앞글자를 대문자로 써 주는게 일반적인데, 이들은 그런거 없고 무조건 대문자는 딱 한 번이다. 즉 'Always On My Mind'가 아니라 'Always on my mind', 'Left to My Own Devices'가 아니라 'Left to my own devices' 라고 표기한다.[6][7]
앨범 아트에도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는 편이다. 데뷔 앨범인 'Please'는 '사진이 더 작을수록,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이후 발매되는 2집 'Actually', 3집 'Introspective' 또한 동시대 아티스트 치곤 상당히 공격적인 하품하는 모습을 대놓고 앨범 아트로 만들었으며, 무지개빛 스트라이프 또한 당시 기준으론 파격적인 앨범 아트였다.[8] 5집 Very는 레고 모양의 CD 주얼 케이스는 좋은 평가를 받아 뉴욕 현대 미술관에 전시되기도 한다.
정치적 상황에도 관심이 많아, 마가렛 대처의 민영화 정책을 제대로 비꼬는[9] 'Shopping'과 같은 곡이나,[10][11] 'My October Sympony'와 같은 곡이 대표적인 예시이다.[12][13] 실제로 Go West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고르바초프가 직접 제공해준 리무진을 타고 다니며 촬영했다고 한다.[14]
또한 동시대에 데뷔한 아티스트들의 저작권이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데 비해 저작권 관리에 누구보다 아주 철저한 편이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과거 본인들의 작품을 리메이킹 하거나 리마스터링을 즐긴다 싶을 정도로 매우 자주 하는 편으로 리마스터에 따라서 곡의 색채가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Go West도 리메이크곡이고, 국내에 잘 알려진 Always On My Mind도 리메이크한 곡으로 편곡으로 원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었다. 그 외 U2의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과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뒤죽박죽 패러디해 새 곡으로 만들기도 했다. 최근엔 Nonetheless 발매를 기념해 함께 발매한 Futhuremore EP에서 (Heart, Being Boring, Always on My Mind, It's a Sin) 4곡을 새롭게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이렇게 자신들의 앨범을 끊임없이 관리하는 것과 동시에 리마스터링, 리믹싱 등의 음악적인 새로운 도전을 절대로 주저하지 않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크게 세 번의 대형 리마스터링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2001년에 'Further Listening'이라는 타이틀로 80-90년대에 발표한 초기 앨범 6개 (Please, Actually, Introspective, Behaviour, Very, Bilingual)를 리마스터링하고 CD2로 B-사이드곡, 리믹스, 데모곡, 미공개곡 등을 수록했다. 2017년에도 마찬가지로 'Further Listening' 명의로 00-10년대의 앨범 5개 (Nightlife, Release, Fundamental, Yes, Elysium)를 리마스터링했다. 2018년 부터는 박스세트 개념의 'Catalogu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Please, Actually, Introspective까지 진행된 상태이며 Further Listening (2018 Remaster)이라는 무시무시한 제목으로 공개하고 있다. 2018년 마지막 공개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도전 정신의 연장선으로 굉장히 파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면 Go West의 뮤직비디오에는 아예 대놓고 공산당이 나오며 자유의 여신상도 대놓고 흑인이다. 이런 펫 샵 보이즈의 파격적인 성향으로 인해 데뷔 앨범 "Please"는 우리나라에서 1집 Please 에 수록된 "West End Girls", "Opportunities", "Suburbia", "Violence"가 모조리 금지곡으로 지정당하는 처분을 당해 반쪽짜리 앨범으로 발매된 적도 있었다.
상업적으로는 전세계적으로 무려 1억 장이 넘는 레코드를 팔아치워 영국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을 넘어 영국에서 결성된 듀오 중에서는 가장 많은 성공을 했으며 데뷔 이래 모든 정규 앨범이 UK Chart 10위 안에 들었다. 음악적으로는 2집 'Actually'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하였고, 4집 'Behaviour'와 5집 'Very'에서 평론가나 대중들에게 모두 극찬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들의 가장 유명한 싱글인 'Being Boring'이나 'Go West' 등은 이 시절의 곡들이다. 전성기가 지난 뒤로는 조금 힘이 빠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09년의 10집 Yes을 기점으로 재도약에 성공해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때 라이브를 거부했던 적도 있는데 라이브를 거부했던 이유는 이들이 록 음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었다.[15] 록 음악의 마초성을 싫어했고 라이브 역시 그런 마초성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이후 생각이 바뀌였는지 90년대 초반 부터는 라이브 또한 잘 다니고 있다. 다만 전형적인 스튜디오 밴드이기에 라이브에는 그닥 어울리는 편은 아니다. 애초에 펫 샵 보이즈의 음악은 키보드와 기타, 간혹 들어가는 현악 세션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미디로 찍은 것이고 또 그걸로 유명했다.비슷한 케이스로는 엔야가 있다. 엔야 역시 전형적인 스튜디오 뮤지션이라 라이브에 소극적이고 앨범 쇼케이스 무대 정도만 가지고 있다.] 무대엔 밴드 대신 과거에는 키보드가, 최근에는 맥북 하나 정도가 주로 올라오는 편이다. 보컬과 키보드의 2인 구성이기에 라이브 초기엔 어색하고 재미없다고 비판받기도 했으나[16] 재빠르게 군무나 화려한 의상, 비디오 아트 등의 여러 무대 장치들을 동원하여 자칫 정적인 공연이 될 수 있는 약점을 보완하는데 성공했다. 영화감독 데릭 저먼이나 건축가 자하 하디드[17]가 라이브 공연 기획에 참여한 적도 있다. 라이브 무대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쓰는 가수 중 하나이며, 따라서 라이브 무대의 퀄리티 역시 출중하다.
3. 역사
3.1. 결성 초기 (1981~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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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오가 처음 만난 첼시의 하이파이샵 'Chelsea Record Centre' |
듀오는 처음엔 테넌트의 아파트에서 음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1982년 부터는 캠던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훗날 1990년 듀오의 4집의 수록될 'Jealousy'은 듀오가 작곡한 첫번째 노래였고, '펫 샵 보이즈' 라는 이름을 정하기 전까지는 West End 같은 이름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점차 쌓는다.[19]
닐 테넌트가 아직 스매시 히트에서 일할 시기이던 1983년, 테넌트가 스팅을 인터뷰하기 위해 뉴욕으로 갔을때, 프로듀서 바비 올랜도를 만나게 된다. 이후 함께 작업 활동을 시작하며 1984년, 바비 올랜도와 함께 작업한 West End Girls의 첫번째 버전을 발매한다. 이 첫번째 West End Girls는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클럽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긴 했지만[20], 오피셜 차트에서 121위라는 그저 그런 성적을 거두며 상업적으로는 실패한다.
3.2. 첫번째 전성기 (1985~1989)
| |
| 1986년 독일 토크쇼에서 |
| 1986년 1월 Top of the Pops |
“It’s so people can go into the record shop and say can I have the Pet Shop Boys album, please?, forced to be polite.
사람들이 레코드점에 가서 "펫 샵 보이즈 앨범 Please를 주세요." 라고 하기 위해서죠, 예의 바를수 밖에 없는 셈입니다.
닐 테넌트
사람들이 레코드점에 가서 "펫 샵 보이즈 앨범 Please를 주세요." 라고 하기 위해서죠, 예의 바를수 밖에 없는 셈입니다.
닐 테넌트
이들의 가장 큰 전성기라 할 수 있는 무렵이 바로 이 시기이다. 1987년 발매한 It's a Sin은 듀오에게 2번째 1위를 안겨주었고. Rent, 더스티 스프링필드와 함께한 What Have I Done To Deserve This?, 엘비스의 커버곡인 Always on My MInd등의 굵직한 명곡들을 수 개월 단위로 배출해내던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1987년 발매한 2집 Actually는 발매와 동시에 오피셜 차트 2위까지 오르며 대중들에게서도 흥행에 성공했고, 평론가들로부터도 에이즈 위기에 맞서고, 대처리즘에 반대하며 목소리를 낸 것에 대해 당대 시대정신을 잘 다듬어지고 프로듀싱 된 신스팝 비트 아래 잘 담어낸 수작이란 평가를 받으며 듀오는 점차 신인에서 거물급 밴드로 대우받기 시작한다. 재밌는 사실은 Actually에 수록된 10번 트랙 'Kings Cross'는 그 해 11월에 발생한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을 우연히 예언해버리며, 역시나 -
| | |
Introspective 에서는 기존의 신스팝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더욱 발전된 사운드를 위하여 당시 빠르게 유행하기 시작하던 하우스 음악, 그 중에서도 애시드 하우스같은 장르를 공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이야 주류 음악 장르인 라틴팝 장르도 당시만 해도 비주류 음악으로 여겨졌지만 듀오는 라틴팝을 적극적으로 차용해 'Domino Dancing'과 같은 곡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이 무렵 부터는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곡을 주거나, 프로듀싱에도 참여하게 된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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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즈 | 폴리스 | 다이어 스트레이츠 | 컬처 클럽 | Wham! | |
| <rowcolor=#fff>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
| 다이어 스트레이츠 | 파이브 스타 | 펫 샵 보이즈 | 이레이저 | 파인 영 카니발스 | |
| <rowcolor=#fff>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
| 더 큐어 | The KLF & 심플리 레드 | 심플리 레드 | 스테레오 엠씨스 | 블러 | |
| <rowcolor=#fff>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
| 오아시스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 버브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 트래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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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 믹스 | 울프 앨리스 | 웻 레그 | 정글 | Ezra Collective | |
| 같이보기 : 영국 - 앨범, 싱글, 남성, 여성, 그룹, 신인 | |||||
| 1988년 브릿 어워드 올해의 그룹상 수상식 |
3.3. 더욱 깊어진 세계관과 '행동'의 시대 (1990~1992)
1989년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듀오는 새로운 앨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듀오는 새 앨범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사용해서 곡을 만들고 싶었기에 해롤드 팔터마이어에게 연락해 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고 했고, 당시 해롤드 팔터마이어는 "당신네들은 이미 경험도 풍부하고 재능도 많은데 왜 새로운 프로듀서가 필요한가?" 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전문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지식과 장비를 보유한 사람이 필요하단 말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The funny thing was that Behaviour was written at a time when the whole rave scene was fantastically exciting and good, the music was really up. I can't understand what happened; we set out to write an uplifting album and we ended up with something which was the complete opposite."
Behaviour에 관해서 가장 재밌는 점은 모든 레이브 신이 환상적이도록 신나고 좋았던 시절에 쓰여졌다는 것이에요, 음악이 정말로 좋았던 때 임에도요. 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우린 무언가 고양시키는 앨범을 쓰고 싶었는데, 무언가 완전히 상반된 일이 일어난 셈이죠.
크리스 로우, 1993년 NME와의 인터뷰 中.
듀오는 팔터마이어와 작업을 함께 하기 위해서 독일 뮌헨으로 날아가서, 그 곳에서 몇달 동안 머무르며 Being Boring,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와 같은 곡들을 함께 작업했다. 기타리스트 조니 마 또한 트랙의 세션 멤버로 참가해서 'My October Sympony' 에서 기타를 쳤다.Behaviour에 관해서 가장 재밌는 점은 모든 레이브 신이 환상적이도록 신나고 좋았던 시절에 쓰여졌다는 것이에요, 음악이 정말로 좋았던 때 임에도요. 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우린 무언가 고양시키는 앨범을 쓰고 싶었는데, 무언가 완전히 상반된 일이 일어난 셈이죠.
크리스 로우, 1993년 NME와의 인터뷰 中.
Behaviour는 사운드적이나 가사에서도 전작 Introspective에 비해서 훨씬 더 우울해지고 차분해졌다. 닐 테넌트는 본인이 직접 같은 해 3월에 발매된 디페시 모드의 Violator에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펫 샵 보이즈는 과거의 Actually 같은 앨범보다 훨씬 성숙해졌으며, 8~90년대 사회 전반에 널리 깔려있던 에이즈 위기에 대한 공포를 훨씬 진지하고 사색적인 세계관으로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펫 샵 보이즈 최고작으로 꼽히는 명곡 Being Boring이 수록되어 있다.
| 브루스 웨버 감독이 제작한 Being Boring 뮤직비디오 |
1990년 9월 싱글 'So Hard'가 먼저 발매되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4위에 오르는 히트를 치고,[25] 이후 1990년 10월 Being Boring과 함께 4집 Behaviour가 발매되었다. Behaviour는 발매 직후 영국에서 2위까지 오르며 전세계적으로 150만장 이상 판매했지만, 이전 앨범들과 다르게 1위 싱글도 없고,[26] 더군다나 미국에서는 빌보드 핫 100 탑 10엔 진입하지도 못했기에 평론적으로 듀오 최고의 앨범이라 거론되는 앨범의 완성도에 비해서 차트 성적은 아쉬운 편이었다.
1989년 곡 'Getting away With It'을 시작으로 'Disappointed'와 같은 곡을 내며 닐 테넌트는 뉴 오더의 버나드 섬너와 더 스미스의 조니 마가 함께 만든 슈퍼그룹인 'Electronic'에서 보컬로 가끔 활동했고, 다음 해에는 영화 크라잉 게임의 OST를 보이 조지와 함께 프로듀싱해서 미국 빌보드 핫 100 15위, 캐나다 RPM 차트 1위를 기록해 성공을 거둔다. 1991년에는 듀오의 첫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인 'Discography: The Complete Singles Collection'을 발매하였고, 같은 해 월드 투어인 'Performance' 투어를 돌기도 한다.[27]
3.4. 강력한 사운드로 무장한 두번째 전성기 (1993~1995)
3.5. 하락세 (1996~2005)
3.6. 재도약 (2006~2008)
3.7. 3번째 전성기 (2009~2012)
3.8. 현재 (2012~현재)
2024년 정규 12집 앨범 Nonetheless를 발매하며 듀오의 본래 사운드였던 신스팝 사운드로 회귀했다. 앨범 자체의 평가는 지난 듀오가 10년간 내놓은 앨범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상업적 성과 또한 정규 앨범으로 보면 1993년 오피셜 차트 1위를 차지한 5집 정규 앨범인 Very , 2위를 기록한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보면 1995년 B사이드 컬렉션 'Alternative' 이후로 가장 높은 차트 진입인 오피셜 차트 순위를 기록하며 세월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어마무시한 위력을 보여주었다.2026년엔 드림월드 투어 계획을 발표하며 일본에서의 단독공연과 Rokin' on Sonic 페스티벌 참가를 발표했다.
4. 최근 활동
| 2009년 브릿 어워드에서[28] | 2009년, It Doesn't Often Snow At Christmas 라이브 |
| 2010년 지산 록밸리에서의 내한공연 | {{{#fff 2012년 {{{#fff,#fff 런던 올림픽}}} 폐회식에서}}} |
| {{{#fff 2017년, {{{#fff,#fff This Must Be the Place I Waited Years to Leave}}}}}}[29] | {{{#fff 2024년, {{{#fff,#fff 아일 오브 와이트}}}에서}}} |
2013년 8월 14일 슈퍼소닉 페스티벌을 통해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가졌다.
2015년 12월 2일에 홍콩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출연하였다! f(x)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더스티 스프링필드와의 듀엣곡이었던 What Have I Done To Deserve This?와 비교적 최근 곡이었던 Vocal을 불렀다.
5.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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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펫 샵 보이즈/디스코그래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여담
- 대외적인 활동은 대부분 보컬 닐 테넌트가 맡고, 공연에서도 주로 크리스 로우는 뒤에 가만히 서서 키보드만 연주하고 있기에, 사실상 거의 활동을 안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으나, 사실 곡들 대부분은 닐 테넌트가 가사를 주로 쓰고, 크리스 로우가 곡의 멜로디나 코드를 작곡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허나 항상 이런건 아니고, 이 반대인 곡들도 여럿 있으며[30] 크리스 로우가 작사·작곡을 모두 맡은 노래들인 'One of the Crowd'[31], 'We feel better in the Dark'[32]. 닐 테넌트가 작사·작곡을 모두 맡은 노래인 'Your Funny Uncle'[33] 등 서로가 서로를 협업하여 유기적인 방식으로 밴드를 이끌어나간다고 볼 수 있다."The genius of the Pet Shop Boys was to combine these polar opposites: Neil's wistful introspective lyrics and Chris' mindless, cheerful, upbeat rhythms. They would never have been in the Top 10 without Chris; they would never have engaged an intelligent audience without Neil.""펫 샵 보이즈의 천재성은 이 극과 극을 결합하여 발휘된다, 닐의 아련하고 자아 성찰적인 가사와 크리스의 무심한듯 쾌활하고 경쾌한 리듬 말이다. 크리스가 없었더라면 그들은 탑 10에 진입하지 못 했을 것이고, 닐이 없었더라면 지적인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을 것이다.1997년 런던 옵저버 주간지에 실린 '린 바버'(Lynn Barber)의 논평
- 언니네 이발관의 이석원이 이 그룹의 광팬이다. 창법도 닐 테넌트의 그 무엇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거의 성대모사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정도이다.나는 펫 샵 보이즈의 음악을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이 말에 놀랄 테지만, 나는 그들의 음악이 아주 좋고, 그들이 매우 똑똑한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노래 "It's a Sin"은 아름다운 노래다. 그 노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의 하나다.
-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리치 블랙모어, 노엘 갤러거[34]도 펫 샵 보이즈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 또한 액슬 로즈 또한 펫 샵 보이즈의 광팬인데, 4집 Behaviour와 Being Boring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며, 실제로 November Rain 제작 당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35]
- 한국에서는 명칭이 펫 샵 보이즈/펫 숍 보이즈/펫 샵 보이스/펫 숍 보이스/펫 샾 보이스/즈(...)[36]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최근엔 대게 '펫 샵 보이즈'로 통일하는 편.
-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노래들도 몇 개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5집에 실린 Go West[37](빌리지 피플의 원곡을 리메이크했다. 원곡을 들어보면 거의 환골탈태 수준으로 편곡을 했음을 알수 있다. 가사는 거의 비슷하다.) 원곡인 빌리지 피플의 Go West는 게이의 이상향으로 가자는 곡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 노래의 제목은 19세기의 미국 서부 개척 붐 속에서 호레이스 그릴리가 말했던 'Go West, young man(서쪽으로 가라, 젊은 그대여)'에서 따온 것이다. 원곡을 부른 그룹에 게이들이 많았기 때문에 'Go West'는 1970년대 게이 해방 운동의 본거지이던 샌프란시스코로 가자는 게이 찬양의 노래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이것만 해도 중의적인 의미가 있는데, 이곳에 의미가 한 가지 더 첨가되었다. 이 곡을 펫 샵 보이즈가 리메이크했을 당시는 냉전이 끝나가던 때다. 당시의 사회성을 반영해 뮤직비디오에 사회주의/공산주의 아래에 살던 사람들에게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가자'는 메시지를 불어넣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들어보면 (러시아) 남성 코러스가 꼭 소련 국가같은 게, 공산주의 치하의 사람들을 배려해서 만든 것이다. 뮤비는 대놓고 붉은 별과 같은 공산주의 국가의 상징들을 활용했으며 심지어 자유의 여신상도 빨간 옷의 흑인이다.[38][39] It's a Sin과 Always On My Mind는 과거 80년 90년도 당시 농구대잔치 KBS 1TV 예고곡으로 나왔다.
- 2012 런던 올림픽 폐회식에 등장했다. 부른 노래는 West End Girls.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나오는 펫 숍의 이름은 이 밴드 이름을 딴 것이다.
- 빌보드 댄스 클럽 차트 역사상 5번째로 성공한 아티스트이다. 1위부터 4위까지는 마돈나, 자넷 잭슨, 리안나, 비욘세가 각각 차지했지만, 가장 성공적인 듀오/남성 아티스트로 기록되어있다.[40]
- It's a Sin이 너티 독의 게임 인터갤러틱: 더 헤러틱 프로펫의 티저 PV곡으로 사용되었다.[41]
- 2025년 KBS 특집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6.1. 이름의 기원
팝 밴드 치곤 상당히 독특한 이름인 'Pet Shop Boys'가 성적 비속어나 특정 페티쉬를 의미한다는 설도 영미권에선 꽤 있었으나,[42] 보컬 닐 테넌트가 직접 밝히길, 이름을 지을 때 딱히 별 생각은 없었고, 그냥 펫샵에서 일하던 친구의 별명인 'Pet Shop Boy'에서 따와 지은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정식 데뷔 이전이던 극초기 당시 활동명은 'West End'였다고 한다.여담으로, 2009년 급진적 성향의 동물권 단체인 PETA가 듀오 이름을 'Rescue Shelter Boys'(!)로 바꿔 달라는 요청을 했었다고 한다.
[1] 1954년 7월 10일생([age(1954-07-10)]세)으로 결성 당시 27세였으며 팀의 보컬을 맡고 있다. 게이로도 유명하며 닥터후로 유명한 영국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는 이 사람의 성을 따서 자기 예명을 지었다고 한다. 이 쪽 사정은 해당 문서 참조.[2] 1959년 10월 4일생([age(1959-10-04)]세)으로 결성 당시 22세였으며 팀의 프로듀싱과 키보디스트를 맡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3] 본격적인 음악 활동은 1984년부터 시작했다.[4] 밑에서도 서술할 12집 앨범인 Electric으로 EDM씬의 작곡 기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작곡했다.[5] 본인들이 설립한 소속사이다.[6] 다만 이건 음원 시대로 넘어온 이후로는 워낙 표기가 따로국밥이라 잘 지켜지기 어렵긴 하다. 당장 나무위키나 위키백과에 만들어진 문서 제목도 마찬가지.[7] 예외가 없지는 않은데, 그 중 하나가 Being Boring이다.[8] 이 또한 디자이너 마크 패로우의 아이디어로, LGBT의 상징인 프라이드 플래그와는 별 연관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이 스트라이프는 후에 등장하는 많은 스트라이프 앨범 아트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9] 당장 닐 테넌트부터가 한때 열렬한 노동당 지지자 중 한명이었다.[10] 2집 앨범 Actually에 실린 곡이다.[11] 가사나 제목만 보고 마치 상업주의를 찬양하는 곡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으나, 실제로는 7-80년대 당시 마가렛 대처의 급격한 민영화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곡이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영/미권에서도 마찬가지인 상황.[12] 4집 앨범 Behaviour에 실린 곡이다.[13] 소련 붕괴에 관한 곡으로, 10월 혁명에 교향곡을 바친 러시아 작곡가가 현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내용의 곡이다.[14] 1993년 발매곡으로, 소련 붕괴 이후였다.[15] 크리스 로우가 자신은 록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인터뷰 장면, 해당 대사는 'Paninaro' 라는 곡에서 직접 샘플링되었다.[16] 이석원조차 옛날 인터뷰에서 '펫 샵 보이즈 라이브는 재미가 없죠' 이런 식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단 지금은 어떤지는 불명.[17] 크리스 로우는 원래 리버풀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기도 했으며, 건축가를 지망해 건축 사무소에서 몇 달동안 인턴으로 일하기도 했기 때문에 건축 쪽에 조예가 깊다고 한다.[18] 듀오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일을 그만두기 이전엔 부편집장까지 맡았다고 한다. 닐 테넌트 본인이 밝히길, 자신이 팝 스타가 되지 않았더라면 잡지사 편집장을 지망했을것이라 말했다.[19] 펫 샵 보이즈 라는 이름을 정하게 된 계기도 독특한데, 펫샵에서 일하는 친구의 별명이던 'Pet Shop Boy'에서 따왔다고 한다.[20] 크리스 로우는 첫번째 West End Girls 발매 당시 리버풀 대학에 재학중이던 학생이었는데, 클럽에서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꽤나 당황했다고 자신이 직접 밝혔다. (...)[21] 이후 곡들에 대해 로열티를 주는 방식으로 합의했다.[22] 팬 커뮤니티에서 80년대 듀오의 음악을 완벽하게 정의해낸 문장으로 평가받는다.. 의외지만 실제 해외 팬덤 또한 많이 겹치는 편.[23] 앨범 마지막 트랙 It's Alright는 길이만 무려 9분 24초나 된다.[24] 1988년엔 에잇스 원더에게 I'm Not Scared라는 곡을, 1989년엔 라이자 미넬리에게 'Losing My Mind'라는 곡을 주기도 한다. 두 곡 전부 영국 오피셜 차트 탑 10 안에 드는 상업적 성공을 거둔다.[25] KLF가 이 곡을 리믹스하기도 해서 싱글로 발매하기도 했다. 닐 테넌트 말에 따르면 보컬 녹음을 완전히 새로 했다고.https://youtu.be/04RTMJpch3g?si=pDXkTCuwjr7FXid1[26] 리드 싱글로 발매된 'So Hard'가 오피셜 차트 4위로 앨범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곡이다.[27] 한 택시기사가 그래도 당신네들 돈은 엄청나게 잘 벌지 않냐며 물어보자, 닐 테넌트는 Performance 투어에서 돈을 어마무시하게 까먹었다고 하소연했다고(...)[28] 이 날 펫 샵 보이즈는 음악에 대한 뛰어난 공헌상을 수상했다.[29] 실제 관현악단과 함께 연주했다.[30] 2020년 Hotspot 앨범에 수록된 'Only the Dark' 라는 곡이 대표적 예시이다.[31] 1989년 싱글 'It's Alright'의 B사이드 곡.[32] 1990년 싱글 'So Hard'의 B사이드 곡[33] 1989년 싱글 'It's Alright'의 B사이드 곡[34] 1집 Please에 수록된 Love Comes Quickly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35] 위 사진은 1991년 펫 샵 보이즈 라이브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찍힌 사진이다.[36] 실제로 계몽사판 카세트테이프는 해당 명칭으로 정식 발매되었다.[37] 뮤직비디오를 보고 마치 공산주의 찬양이라고 착각하는 이들도 매우 많다. 보수논객이라는 지만원이 그런 경우인데, 이 노래가 동성애와 공산주의를 찬양한다고 씹었다. 게다가 붉은 악마의 노래라는 이유도 있다. 사실 뮤직비디오를 보면 90년대 초반, 소련이 무너지고 개방되는 분위기다.[38] 다만 이 뮤직비디오가 동유럽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노래라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문득 러시아가 다시 소련이 되어 서쪽으로 진군하는 듯한 기분이 든 것은 어쩌기 어렵지 않은가. 그리고 블라디미르 푸틴 때가 되면 다시 러시아의 영향력이 세지면서 실현될 수도 있다.[39] 여담으로 유튜브를 비롯,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이 Go west 노래에다가 공산권 국가의 군사퍼레이드 영상을 합성한 비디오들이 2000년대 중반부터 십여 년이 지난 지금도 수십 종 올라와 있다. 영상의 수가 워낙 많은 관계로 제 나름 하나의 장르가 된 듯. 그만큼 서구권에서도 이 노래의 이미지가 어떤지를 짐작하게 해준다. 영상 중에는 서구권의 유튜버가 북한의 군사퍼레이드에 이 음악을 삽입한 것도 있다.[40] 듀오 다음으로 가장 성공한 것으로 기록된 남성 아티스트는 디페시 모드이다.[41] 티저 후반부에 Actually CD를 재생시켜 나온다.[42] 실제로 한 인터뷰에선 이를 주제로 한 질문으로 계속 파고들어 닐 테넌트 본인이 직접 그때 꽤나 골아팠다고 얘기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