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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0:29:54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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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원리와 기능3. 다른 생물의 하품4. 하품 전염5. 여담6. 동명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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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품(yawn[jɔːn])은 졸리거나 고단하거나 배부르거나 할 때, 반사적으로 입이 벌어지면서 하는 깊은 호흡을 말한다.[1] 인간포유류를 포함한 많은 척삭동물들이 하품을 한다.

2. 원리와 기능

3. 다른 생물의 하품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이 하품을 한다. 애완동물로 인기가 많은 고양이, 햄스터 등이 잠에서 덜 깬 표정으로 기지개를 켜면서 하품하는 모습은 동물을 귀여워하는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포유류 뿐 아니라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의 웬만한 척삭동물은 죄다 하품을 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 # 물론 신체 구조가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이 봐서는 이게 하품인지 잘 알 수 없기는 하다. 다만 개구리, 같은 동물은 입이 크기 때문에 하품하면 바로 알 수 있다.

4. 하품 전염

다른 사람이 하품을 하는 것을 보면 하품을 따라하게 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동물, 예를 들면 의 하품도 사람처럼 옆에서 보던 새에게 전염된다는 것이다. 사람과 사이에서도 하품이 전염되는데, 주인이 하품을 하면 개도 따라서 하품을 한다.

여담으로 하품이 전혀 전염되지 않으면 사이코패스 경향이 있을 수 있다는 실험 결과도 존재한다. 다만 인터넷에서는 이것을 확대해석하여 하품을 안 따라한다 = 사이코패스라는 식의 영상이나 기사도 많은데, 이는 어디까지나 타인에게 공감하는 경향과 하품 전염과의 관계성을 조사한 실험이고 실험자인 브라이언 랜돌 본인도 이것으로 사이코패스 판별을 하려 들어서는 안 된다고 첨언했다. 검증법이 아니라 그냥 토막지식 정도로 알아두자.[2]

5. 여담


입이 크게 벌어진다
참아보고 참아보고 참아봤지만
도저히 못참겠다 푸하하하 하하하~품
사정 없이 벌어지는 둥근 입에는
아프리카 하마도 못 당하겠네 헤이!
끝없는 하품은 오늘도 구제불능 (음마음마음마)
이제는 발 씻고 잠이나 자야지||

6. 동명의 곡


[1] 표준국어대사전 정의.[2] 상대에 대한 친밀도나 호감, 혹은 본인의 집중력에 따라 하품이 전염이 안 되기도 하며, 사이코패스로 분류되지 않는 정상인 사이에서도 공감능력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그런 사람들도 하품을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3] 하품을 할 때 콧구멍과 입이 커지는 이유는 들어마시는 호흡량을 많게 하기 위해서이다.[4] 이 때 둘리가 마이콜한테 입을 맞춰보자고 했는데, 또치입을 맞춘다는 말을 다른 뜻으로 오해하는 개그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