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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5년 말에 개최될 제7회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정리한 문서이다.2. 시행 방식 및 변화점
2025년 3월 25일 열린 KBO 이사회에서, 다음과 같은 개정 사항이 확정되었다. #우선 자동 보호 대상이 입단 4년 차 소속 선수 중 군입대 보류, 육성군보류 이력이 있는 선수까지 확대되었다.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의무 등록 규정 관련 부분이다.
- 의무 등록 기간은 1군 부상자 명단 및 퓨처스리그 치료, 재활 명단에 30일 이상 등재된 시즌도 예외로 인정한다.
- 2년 이내 의무 등록 기간을 충족하지 못해 임의해지된 선수는 복귀 시까지 의무 등록을 유예하고 복귀 후 잔여 기간 내 의무 등록을 충족하게 한다.
- 의무 등록 기간 미충족 선수가 FA 보상선수나 차기 2차 드래프트로 양도, 양수된 경우 기준 충족 의무는 최종 구단이 가지며 양도금 반환은 최초 2차 드래프트 양수 구단 간 진행한다.
-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한 선수의 트레이드가 1년 동안 전면 불가능했던 것이 완화되어, 의무 등록 기간을 충족했거나 3라운드 이하 지명 선수는 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었다.
3. 지명
3.1. 지명 이전
- 키움 히어로즈
- 2024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최주환과 오석주로 재미를 보았고, 2027 시즌에 샐러리캡 하한선이 생기는 만큼 FA와 더불어 2차 드래프트에도 즉전감을 대거 수집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불펜투수에 약점이 큰 만큼 불펜투수 위주로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
- 두산 베어스
- NC 다이노스
- 트레이드로 인한 투수력 감소가 일어났음에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 위주의 지명을 이어갔기에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를 지명하여 쓸 것으로 보인다.
- SSG 랜더스
- 새로 영입된 투수 코치 경헌호 덕분에 투수력은 막강해진 반면에 유임된 타격 코치 강병식, 오준혁 때문에 예견된 처참한 타격 성적으로 홈런 공장이라는 구단의 오랜 별명이 무색해지면서 타격 잠재성이 있는 야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특히 포수 포지션에서 박대온은 은퇴했고, 현원회는 1루수로 포지션 변경했으며 전경원은 방출된 상황에서 군필 자원 신범수는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많고, 노장 이지영, 김민식[1]을 제외하면 포수 뎁스가 부족하다. 주전 포수로 성장한 조형우를 비롯해 이율예, 김규민 모두 병역 문제가 남아있고,[2]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포수를 지명하지 않았기 때문에[3] 지난 2차 드래프트에 이어서 군필 포수[4]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지난 2차 드래프트 당시 김강민 이적 사건이 있었던 만큼 35인 보호선수 명단 작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3.2. 지명 결과
* 볼드 표시는 이적 구단에서 WAR 1 이상을 기록한 선수.<colbgcolor=#002561><colcolor=#fff> RD | | | ||||||||
키움 | 두산 | |||||||||
1 | ||||||||||
2 | ||||||||||
3 | ||||||||||
4 | 지명권 없음 | |||||||||
5 |
원 소속 구단별 지명 현황 (정렬은 피지명 선수가 많은 순. 피지명 선수 수가 같은 경우 2025 시즌 순위 역순.)
<rowcolor=#fff> 원 소속 구단 | 선수 수 |
합계 |
수비 위치별 지명 현황 (지명 구단 기준, 정렬은 2025 시즌 순위 순.)
<rowcolor=#fff> 지명 구단 | 선수 수 | 합계 | |||
<rowcolor=#fff> 투수 | 포수 | 내야 | 외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두산 베어스 | - | - | - | - | - |
키움 히어로즈 | - | - | - | - | - |
합계 | - | - | - | - | - |
4. 지명 당시 평가
5. 이적 선수의 활약
5.1.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 ||
<rowcolor=#fff> 라운드 | 지명자 | 평가 |
1R | ||
2R | ||
3R | ||
4R | ||
5R | ||
종합 평가 | ||
5.2.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 ||
<rowcolor=#fff> 라운드 | 지명자 | 평가 |
1R | ||
2R | ||
3R | ||
4R | ||
5R | ||
종합 평가 | ||
5.3.
5.4.
5.5.
5.6.
5.7.
5.8.
5.9.
5.10.
[1] 시즌 내내 1군 승격 없으며 사실상 전력 외 선수다.[2]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조형우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엔트리 승선과 금메달 획득을 통한 예술체육요원 혜택이다. 조형우는 김건희와 함께 병역 미필 20대 포수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엔트리 승선 가능성이 높다.[3] 육성선수로 포수 김민범을 영입하기는 했지만 그 또한 병역 문제가 남아있다.[4] 이지영, 김민식이 은퇴하면 최고참 포수가 신범수가 되기 때문에 1군 백업 포수가 되어 줄 수 있는 경험이 많은 노련한 베테랑 포수의 존재가 필요하다. 원래 이 자리를 박대온에게 기대했지만 은퇴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