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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SSG 랜더스 No.39 | |
김건우 Kim Keonwoo | |
출생 | 2002년 7월 12일 ([age(2002-07-12)]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가현초(인천서구리틀) - 동산중 - 제물포고 |
신체 | 185cm | 88kg | B형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21년 1차 지명 (SK) |
소속팀 | SSG 랜더스 (2021~) |
연봉 | 2022 / 3,1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1월 16일~2024년 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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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좌완 투수.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1차 지명자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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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1학년 시즌부터 실전에 투입되기 시작하였다. 1학년으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이미 1학년 때부터 연고팀 SK의 강력한 1차 지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3학년때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평균 140km/h대 초중반 최고 147km/h의 빠른 공을 던졌다. 그 덕에 강릉고의 김진욱, 광주일고의 이의리, 대구상원고의 이승현과 함께 "좌완 빅4"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제구력은 좋지 못한 편이고 팀의 전력도 강한 편이 아니어서 좌완 빅4의 다른 선수들보다는 주목을 덜 받았다.
그래도 SK의 연고지역인 인천·경기권 내에서는 김건우를 넘어설 만한 투수가 없었고 예상대로 2020년 8월 24일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1] 제물포고 출신 선수가 SK의 1차 지명을 받은 것은 2015년 이현석 이후 5년 만이다.
2.2. 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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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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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류선규 단장의 인터뷰에서 김정빈의 5선발 경쟁 관련 이야기 중 2021년 2군 선발진 구상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꾸준히 퓨처스리그에 출전 중인데, 어느 날은 두산의 김재호-정수빈과 각각 12구-9구의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는 고통을 겪었다. 스트레이트 볼넷이든, 용규놀이하다가 볼넷이든 모두 볼넷으로 처리된다.
8월 20일 기준으로 2군에서는 8경기 나와서 29⅓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4.60 탈삼진 18개를 기록하였다.
8월 28일-29일에 진행된 문학 KIA전에 1군 투어를 돌았다. 마침 6연패 중이던 팀이 이 시리즈에서 모두 이기며, 2012년 이후로 KIA 상대로 우세를 점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9월 1일 문학 NC전 더블헤더의 특별엔트리 선발로 내정되었으나, 우천 취소로 플랜이 꼬였다고 전했다. 대신 5일 고척 키움전 선발로 내정되었다.[2]
9월 5일 1군 데뷔전에서 2이닝 4실점 3자책 1K를 기록하였다. 박성한의 실책 때문에 일찍 강판되었다.[3]
그리고 SSG의 선발이었던 오원석이 1군에서 말소되면서 몇 번 더 선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지금 김건우가 추가엔트리로 U-23 야구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이라 구단 측이 협회와의 갈등이 있다는 것이 전해지면서, 투수난에 빠진 SSG의 고민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일단은 U-23 대표팀에 합류했으며, 11일 KT전에 선발로 나오는 것은 외출의 형식으로 가는 것으로 확정. 이 경기가 끝나면 합숙 후 멕시코로 향하기 때문에 KT전 선발 이후로 1군 엔트리에 빠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9월 11일 KT전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스트라이크 비슷한 공을 던졌지만 두 번씩이나 있던 만루기회를 넘기며 내려갔다. 오늘 경기 탈삼진 3개를 잡았으며 평균자책점은 5.40으로 내려갔다. 0:0에서 내려갔기에 ND전 기록. 제구만 좀 더 잡으면 내년에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봉중근은 경기 내내 김건우의 깡에 칭찬하였다. 1사 만루 풀카운트에서 한가운데 꽂아넣으며 문상철을 삼진 처리한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평.
10월 17일 롯데전에 등판하여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아냈다.
10월 19일 KIA전에서 선발 최민준이 무너진 3회부터 등판하여 6회까지 투구를 했다. 투구수가 많아지자 폭투가 나오고 볼넷과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오고 나서야 서진용과 교체되었다. 서진용이 승계주자 실점을 막아내며 최종기록은 3⅔이닝 1실점이 되었다. 이후 타자들이 1점도 뽑아내지 못하면서 패전을 기록하게 되었다. 롱 릴리프로서의 기용 자체는 좋았으나, 김민수 캐스터와 양상문 해설이 바꿔줘야 할 타이밍이 되었다고 폭투를 던질 때부터 얘기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방치만 하던 김원형 감독의 투수 교체 타이밍으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된 셈이다. 당장 포스트시즌 싸움이 급한 팀인데도 생각이 짧은 감독의 운용이 팀과 선수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였다.
10월 24일 삼성전에 선발로 나와 2이닝을 투구했다. 1,2회에 2사 후에 영점이 잡히지 않아 볼을 던진건 아쉽지만[4], 주자를 출루시키고 나서도 구위로 윽박지르는 투구로 삼진을 잡은 건 인상적. 3회에 구자욱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박민호로 교체되었다. 최종 기록은 2이닝 1피안타 4볼넷 2K 무실점.
10월 30일 kt와의 최종전이자 가을야구를 결정하는 시즌 최종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0이닝 2볼넷 1피안타 2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하고 강판되었다. 팀은 1회말 동점을 만들어내긴 했으나 결국 8:3으로 패해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2.2.2. 2022 시즌
지난 해에 이채호가 썼던 등번호인 59번으로 변경했다.[5][6]이번 시즌은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발 후보에도 있었으나, 홍백전에서 무려 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결국 연습경기나 시범경기에 나오지 않고 퓨처스 경기로 실전감각을 조율하는 중이다. 다행히도 인하대와의 연습경기에선 선발로 나와 4이닝 4K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일 퓨쳐스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10K 5피안타 1사사구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해 퓨처스리그 첫 완봉승이다.
이후 이반 노바의 고관절 부상과 엄청난 부진으로 대체선발로 낙점받았다. 예상 선발등판 경기는 창원 NC전.
1군과 2군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듯, 2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장지훈과 교체되었다.
이후 7월 6일 롯데전 패전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는데 구속이 최고 140km/h 평균 130km/h대를 기록하였고 제구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말소 후 2군 등판이 전혀 없었는데 9월 최현석 컨디셔닝 코치의 인스타를 통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임이 알려졌다.#
한국시리즈까지 모두 종료된 후인 12월 1일, 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하였다.
2.2.3.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1월 16일 입대하였다.6월 11일 문경구장에서 열린 LG전 9회초에 처음 등판해 강민균을 6구 승부끝에 라인드라이브로 잡고 같은 팀 조병현으로 교체되어 내려왔다.
그 후로는 단 한 경기의 등판도 없었는데 그 이유가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2.4. 2024 시즌
전역과 동시에 소속 선수로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이기순의 입대로 결번이었던 39번을 사용한다.9월 7일 재활이 끝났는지 1년 3개월만에 마침내 등판했고 1이닝 10구 0피안타 무사사구 1K를 기록하며 복귀전을 잘 마무리 지었다.
9월 10일 고양 히어로즈 전에 등판해 1이닝 0피안타 3K 무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1군은 시즌 막바지 치열한 5강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김건우의 콜업은 사실상 힘든 상황인지라 내년부터 제대로 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랜더스의 선발진은 당시 기준 선발 투수진의 평균자책점이 5.38로 리그 최하위를 달릴 정도로 궤멸한 상황이기에 1차 지명자인 김건우의 활약이 절실하다.
9월 13일 고양 히어로즈 전에 등판해 4개의 볼넷을 내줬지만 어찌저찌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복귀 후 첫 홀드를 수확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최종 성적은 6경기 11⅔이닝 0승 1패 1홀드 13K 11볼넷 ERA 2.31 WHIP 1.46을 기록했다. 9이닝당 탈삼진이 10.03개로 상당히 높은 수치이며 피안타율도 0.143을 기록하며 부상 복귀 후에도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줬다 다만 9이닝당 볼넷이 8.49개로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1군에서 제대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제구를 잡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2.3. 국가대표 경력
2.3.1. 2021 WBSC U-23 야구 월드컵
<rowcolor=#fff> 경기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 | 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4 | 1 | 6⅔ | 1 | 0 | 0 | 0 | 7 | 0 | 4 | 4 | 7 | 6 | 4.20[7] |
팀 동료 조형우, 고명준과 같은 해 1차 지명으로 SSG 랜더스에 지명된 윤태현과 함께 2021 WBSC U-23 야구 월드컵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등번호는 28번을 배정받았다.
9월 24일 네덜란드와의 오프닝 라운드에서 연장전으로 접어든 8회 초에 불펜 투수로 등판해 ⅔이닝 퍼펙트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8회 말에 팀이 끝내기를 기록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25일 파나마와의 오프닝 라운드에서 불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3볼넷 1K 2실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다.
9월 29일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순위 결정전에 선발 투수로 출전하여 2이닝 2피안타 3사사구 1K 2실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다.
10월 1일 체코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불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특히 6회 초 선두타자부터 7회 초 2아웃까지 무려 5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면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줬다.
대회에서 최종 성적은 4경기(1선발) 6⅔이닝 1승 0패 7피안타 6사사구 7K ERA 4.20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최종 8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좌완 중에선 꽤나 빠른 속구를 구사하는 좌완 투수. 1군에서 최고 148km/h를 기록하였다.
다만 투구폼이 간결하다 못해 대충 던지는 수준으로, 너무 상체 위주로 던져서인지 체력적인 면에서 크게 약점을 보이고 있다.[8] 이로 인해 제구력도 본인이 가진 역량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이 상체 위주의 투구폼으로 얻는 건 높은 타점이 있다. 윌 크레익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로는 사실상 가운데 꽂는 것을 목표로 한 투구를 펼치면서도 장타 허용이 매우 적었으며, 좌타자에겐 아예 데뷔 후 장타를 맞지 않았다.
사실상 양날의 검인 셈인데, 뛰어난 구위로 1이닝 막을 목적으로, 또는 좌타자만 상대할 목적으로의 이 투구폼은 나쁘지 않아 보이나, 그러기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김건우의 선발 투수로서의 기대치가 뛰어나서 아깝다는 평.
4. 연도별 성적
김건우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1 | SSG | 6 | 0 | 1 | 0 | 0 | 11 | 4.91 | 8 | 1 | 12 | 0 | 7 | 1.82 | 106.98 | 0.28 |
2022 | 2 | 0 | 0 | 0 | 0 | 3 | 9.00 | 5 | 1 | 4 | 0 | 1 | 3.00 | 212.57 | -0.06 | |
2023 |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24 | 1군 기록 없음 | |||||||||||||||
KBO 통산 (2시즌) | 8 | 0 | 1 | 0 | 0 | 14 | 5.79 | 13 | 2 | 16 | 0 | 8 | 2.07 | 129.60 | 0.22 |
5. 여담
-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1차 지명 선수이다 그 후 SK는 신세계가 인수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 SK에 있다가 MLB로 진출한 김광현을 본받고 싶어서 고등학교 시절 3년 내내 등번호 29번을 달고 뛰었다고 한다.[9] 선수 본인은 "29번의 빈자리를 메우는 스타가 되고 싶다"는 야심찬 꿈을 밝히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김광현은 최정과 함께 팀 내에서 유력한 차기 영구결번 후보여서 김광현 본인이 영구결번 지정을 고사하지 않는 이상 SK에서 등번호 29번을 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얼마 후 인터뷰에서 김광현의 메이져 번호 33번을 달겠다고 했었다가 김세현이 달아서 67번을 달았다.
- 제물포고 시절 1, 2학년때는 동명이인의 1년 선배 김건우가 있었다. 지금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다. 그리고 시간을 훨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또 다른 동명이인 선배가 있는데 1986년 신인왕을 차지했던 '비운의 천재' 김건우도 있다.
- 인천 지역에서 1차 지명 입단이 확실했기 때문에 지명 전부터 솩건우라는 호칭을 물려받았다.
- 김건우를 뽑음으로써 SK는 백승건, 오원석에 이어 3년 연속 좌완투수를 1차 지명으로 선택했다. 아직은 갈 길이 많이 멀어보이지만, 플로어픽이라는 평을 듣는 오원석과는 다르게 김광현의 느낌에 가까운 실링픽으로 데려온 1차지명 선수인 만큼 담금질이 꽤 걸릴 예정이다.
- 2020 시즌 최종전 클리닝 타임 단상에서 김광현이 기억나지 않도록 열심히 던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고졸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된 차민석과 고3 때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
- 왠지 모르게 엉덩이 탐정 닮은 꼴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
- 김광현을 롤모델로 삼는 선수답게 글러브 역시 2022 시즌 스프링캠프부터 이스턴 사의 김광현 MLB 게임모델로 바꿨다.[10] # 지난 해 오원석처럼[11] 김광현에게 2021 시즌 최종전 날 선물받고 계속 보관해두고 있었다고 한다.
- 축구게임도 좋아한다. 두치와뿌꾸 영상에 나와서 스쿼드 제작을 맡겼다.https://youtu.be/iGPtIbCPawE [12]
- 같은 팀 후배인 박지환과 생일이 같다.
6. 관련 문서
[1] 2021년 3월 5일 SK 와이번스가 최종적으로 신세계그룹으로 인수되어 SSG 랜더스가 됨에 따라 그는 SK 와이번스로서의 마지막 1차 지명자가 되었다.[2] 정확히 1년 전, 오원석이 데뷔 첫 선발등판을 원정경기에서 치른 바 있다. 그러나 오원석은 몇 차례 불펜으로 나왔었지만, 김건우는 이 경기가 그냥 1군 데뷔 경기가 되는 걸로 확정되었다.[3] 단순 표본에 불과하지만 작년 잠실 두산전에 선발로 나온 오원석의 기록과 비교해보면, 원정경기 9월 첫째주 일요일 1회에 2점 홈런을 맞은 것과 1개의 탈삼진과 볼넷, 3회의 내야수 실책과 주자 2명 상태에서 교체 후 후속 투수의 분식까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4] 특히, 1회에는 2사 이후 10구 연속 볼을 던졌다.[5] 여담으로 롯데 자이언츠 소속 동명이인 김건우도 59번을 잠시나마 사용한 적이 있었다.[6] 공교롭게도 제물포고등학교 1년 선후배 지간이다.[7] WBSC U-23 야구 월드컵 대회는 7이닝제 게임이므로 평균자책점이 5.40가 아닌 4.20이다.[8] 선발로 등판할 때 첫 회에는 148km/h를 찍는 쾌조의 구위를 보였으나 2회에는 140 중반대로 떨어지고, 3회에는 아예 140 정도로 머물었다.[9] 팀 내 좌완 투수 선배인 김택형, 백승건, 오원석도 김건우처럼 고등학교 시절 김광현의 번호 29번을 달고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10] 기존에는 SSK(사사키) 글러브를 사용했다.[11] 무려 김광현의 100승을 기념해 29개 한정판으로 만든 미즈노 포 프로 글러브중 마지막 남은 한 개를 받았다.[12] 바르셀로나 스쿼드을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