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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5년 1월 1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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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한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SSG 랜더스 등번호 09번 | ||||
정동윤 (2020)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조요한 (2021~2021.6.22.) | → | 김규남 (2021.7.7.~2021) | |
SSG 랜더스 등번호 98번 | |||||
이원준 (2021~2021.3.22.) | → | 조요한 (2021.6.23.~2022) | → | 송영진 (2023) | |
SSG 랜더스 등번호 25번 | |||||
김주온 (2024~2024.6.12.) | → | 조요한 (2024.7.16.~2024) | → | 신범수 (2025~) | |
SSG 랜더스 등번호 98번 | |||||
배영수 (2024) | → | 조요한 (2025~) | → | 현역 |
| |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SSG 랜더스 No.98 | |
조요한 Cho Yohan[1] | |
출생 | 2000년 1월 6일 ([age(2000-01-06)]세) |
전라남도 영암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광주화정초 - 충장중 - 광주제일고 - 동강대 |
신체 | 191cm | 101kg | AB형 |
포지션 | 중간 계투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1년 2차 7라운드 (전체 68번, SK) |
소속팀 | SSG 랜더스 (2021~)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1월 16일~2024년 7월 15일) |
연봉 | 2022 / 3,3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등장곡 | 한요한 - 〈범퍼카〉 (2022)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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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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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km/h 포심 패스트볼 vs 이원석 (2022년 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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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km/h 고속 커터 vs 이학주 (2022년 4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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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Km/h 커브 vs 김인태 (2022년 4월 29일) |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우수한 스터프가 강점인 우완 파이어볼러로, 평균 구속 153km/h, 최고 구속 160km/h[2]의 포심 패스트볼이 주무기이다. 특유의 백스윙이 짧은 투구폼[3]에서 나오는 150km/h대의 패스트볼은 메이저리그에서도 꿇리지 않을 수준의 스터프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주 변화구인 커터도 평균 146km/h 최고 153km/h까지 기록하며 상대 타자들을 압도한다.
데뷔 시즌이었던 2021년에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그리고 간간히 커브 구사하던 투수였지만 변화구의 제구가 좋지 않아 패스트볼 구사율이 76%나 되는 바람에 빠른 패스트볼 하나만을 노리고 들어오는 타자들에게 큰 약점을 보였다.
하지만 2022 시즌부터는 퓨처스리그에서 나이트 2군 투수 코디네이터에게 집중 코칭[4][5]을 받은 후로 컷패스트볼을 장착하게 되면서 상대 타자와 승부할 수 있는 투수가 되었다. 구사율이 크지는 않지만 간간히 던지는 커브도 각도가 좋아 상대의 방망이를 잘 이끌어낸다.
돌부처 오승환과 여러모로 비슷한 투수인데, 표정변화도 별로 없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주며 리그 최고 수준의 구위를 지닌 패스트볼로 타자들을 찍어누르는 타입의 파이어볼러라는 점이 유사점으로 꼽힌다. 실제로도 오승환처럼 볼카운트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존 안에 155km/h 포심을 찔러넣을 정도로 배짱 또한 두둑해서 위기관리 능력이 좋은 편이다. 다만 아직 조요한은 김무신과 비슷한 정도로 제구가 좋지 않으므로, 포스트 오승환이라는 평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컨트롤을 갖추는 것이 필요할 듯.
2022 시즌에서는 구위 재능이 드디어 폭발하며 SSG 랜더스의 필승조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가 했으나 제구력에 문제를 겪으며 다시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구속도 빠르지만 패스트볼 회전수도 높은 축에 속하며 2022 시즌에는 RPM 3066.4를 기록하면서 전체 투수 중 1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최상위권 투수들도 평균 회전수 3000을 넘기는 경우는 드물다. 2500 정도만 나와도 높은 편에 속하는 KBO리그에서 '최고 회전수'가 아닌 평균 회전수가 3000이 넘는다는 것은 패스트볼 구위만 놓고 보면 한국 야구 역사로 봐도 손에 꼽힌다는 의미이다.[8] 이 정도면 회전수 안 나오기로 유명한 메이저리그 공인구로도 엄청난 다회전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단 이건 pts 기반 측정이므로 트랙맨 데이터를 봐야 정확한 회전 수를 알 수 있을 것이지만 빠른 구속과 결부해 리그 최고의 구위를 지닌 투수 중 하나임은 부정하기 힘들 듯하다.
이렇게 된 이상 상무에서 제구를 잡는 게 관건이었지만 결국 상무에서도 제구는 잡히지 않았고 오히려 팔꿈치 부상을 달고 왔다. 제구가 먹통이면 아무리 구위가 좋아도 말짱 도루묵이므로 하루빨리 제구를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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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1 | SSG | 6 | 0 | 0 | 0 | 1 | 7 | 7.71 | 10 | 0 | 9 | 0 | 4 | 2.71 | 58.2 | -0.06 |
2022 | 23 | 2 | 1 | 0 | 5 | 19⅓ | 6.52 | 17 | 2 | 13 | 4 | 15 | 1.55 | 63.9 | -0.42 | |
2023 |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24 | 1군 기록 없음 | |||||||||||||||
KBO 통산 (2시즌) | 29 | 2 | 1 | 0 | 6 | 26⅓ | 6.84 | 27 | 2 | 22 | 4 | 19 | 1.86 | 63.5 | -0.49 |
5. 여담
- 학창 시절까지는 조정호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2021년 2월 18일 업데이트된 KBO 공홈의 선수 명단에서 조요한으로 개명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 말장난에 강하다. 1군에 오면 하재훈과 코드가 맞을 것이라는 언급이 자주 나오는 중.
- 잠시 1군에 올라와서 불펜에 대기하던 모습이, 2020 시즌까지 전신이었던 SK에 있던 박희수를 연상케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9] 아직은 많이 부족하겠지만, 등번호를 물려받은 오원석처럼 박희수가 남긴 유산이라고 불릴 만큼 성장하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일지도 모른다.
- 고교 졸업 당시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자 야구를 그만두려 했다고 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팀 선배 김광현의 호투를 보고 야구를 시작했다고. #
- 문학구장의 빅보드에 160km를 찍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문학구장의 트랙맨에 160.3km를 찍었다.
- 마리아노 리베라를 존경하는 선수로 뽑았다. 그래서인지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한 느낌이다. 140km 중반을 상회하는 고속 커터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모습도 비슷하다. 또한 잘 할때 "요베라", "조베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니 못할 때는 조스킨라빈스[10]라고 까인다.
- 프로 입단 이후 제구가 환골탈태 급으로 달라졌다 보니 개명 전 이름인 조정호와 다른 사람 취급하며 제구가 흔들리면 조정호의 영혼이 들어왔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 2021 시즌에 정식선수로 등록되면서 등번호 98번을 받게 되었다. 원래는 그냥 남은 번호를 받은 것이라 2022 시즌에 등번호를 바꿀 가능성도 있었지만, 남기남 기록원[11]이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98마일(약 157km/h)을 던지는 투수가 되라는 의미를 덧붙였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조요한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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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명 전 이름은 조정호. 종교적인 이유로 고등학교 때부터 개명을 하려고 했다가 프로 와서 개명했다고 한다.[2] 2022년 5월 21일 문보경을 상대로 던진 2구 포심 패스트볼이 트랙맨 기준 160.3km/h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스포츠투아이를 사용하는 KBO 공식 기록상으로는 157km/h로 측정되었다.[3] 이는 피트 페어뱅크스와 유사점을 보인다. 공교롭게도 두 투수 모두 큰 체구에서 나오는 패스트볼로 타자를 찍어누르는 유형의 불펜 투수이다.[4] 나이트 코치는 “메커니즘으로는 상체가 일찍 앞으로 쏠려서 나가지 않게 중심을 최대한 뒤에다 두고 나오는 것, 그리고 팔꿈치를 얼굴 쪽으로 당기지 않고 최대한 떨어뜨려서 나오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옆에서 던지는 커터 보다는 위에서 던지는 각 좋은 슬라이더가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해서 이를 진행 중이다. 또한 패스트볼을 더 위력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커브를 섞는 것의 중요성도 선수에게 인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5] 이후 조요한이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는 직구 위주로만 던졌다. 슬라이더가 밋밋해서 많이 맞았는데 떨어지는 각이 작아도 빠르게 꺾이는 게 좋을 것 같아 컷 패스트볼을 연구했다"며 "브랜든 나이트 코치님이 슬라이더, 컷 패스트볼 중 확실하게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확신을 얻었다"고 설명하면서 나이트 코치에게 감사함을 표했다.[6] 촬영 당시에은 개명 전 이름인 조정호로 나왔다.[7] 2021년 8월 13일 기준 조회수 86만회을 기록하고 있다.[8] 그 오승환도 전성기 시절 평균 회전수는 2500대에 불과했다. 다만 회전축이 거의 지표면과 평행한 오승환의 패스트볼과 달리 조요한의 패스트볼은 회전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다.[9] 비슷한 글러브 색과 은근 닮은 외모 때문인 듯.[10] 조베라에서 따온 별명이다. 별명의 유래는 베스킨라빈스를 줄여서 베라라고 부르기 때문이다.[11] SSG 랜더스의 라인업 카드 작성, 게임 기록, 기념구 작성, 연봉협상 등을 담당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