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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의 2025년 FA에 대해 정리한 문서.2. 2026년 FA 자격 선수 및 승인 선수
- 나이는 공시일 기준 만 나이, 연봉은 2025년 기준.
<rowcolor=#fff> 팀 | 선수 | 나이 | 인정년수 | 구분 | 신청 여부 | 계약 여부 | 등급 | 연봉 | 비고 |
구단 | 선수명 | 세 | 8년 | 신규 | A | 원 | [다년계약] | ||
선수명 | 세 | 7년 | 자격유지 | B | 원 | [대졸][2차][방출] | |||
선수명 | 세 | 4년 | 재자격 | C | 원 | [3차][은퇴] |
이하 명시된 선수들은 2025 시즌 종료 후 등록 일수를 채워 FA 자격을 취득할 것으로 예측되는 선수들로, 일부 선수의 경우 2025 시즌 활약에 따라 등록 일수가 미달되어 FA 자격을 취득하지 못할 수도 있다.
2.1. KIA 타이거즈
- 조상우(등급):
- 박찬호(A/B등급): 전년도 심우준이 한화와 계약하면서 받은 금액(4년 50억)이 에이전트쪽에서 주장하는 최소 기준일 것으로 보인다. 심우준보다는 공수에서 우위로 평가받는 만큼 2024시즌 종료 시점 기준으로 두산, 롯데 등 유격수가 아쉬운 팀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변수가 없다면 KIA도 나름 적극적으로 잡으려 할 것이다. 하지만 A등급 특성 상 타팀이 데려가기에 출혈이 크다는 점도 변수가 될 전망. 그러던 중에 조상우가 기아로 트레이드 되면서 B등급으로 하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최원준(B등급): 외야 자원이 내야 자원에 비해 부족한 KIA의 상황과 한화의 외야자원 수집 움직임이 변수. 한화가 작년에 외야수 외부영입을 안 한 이유가 이번에 풀릴 예정인 최원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 이준영(B등급): 아직 등급 자체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연봉이 꽤 있어서 B등급일 가능성이 높고 좌완 원포인트 투수 특성상 C등급이 아닌 이상 원 구단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전상현, 정해영급은 아니더라도 팀의 불펜 자원으로 나름 잘 버텨주었다.
- 양현종(C등급)[3차]: C등급이나 영구결번이 확실시되는 로컬 프랜차이즈 스타이기에 이적 가능성이 희박하다. 나이도 무시할 수 없다.
- 최형우(C등급)[3차]: 원래는 2024 FA때 3차 자격을 갖추고 있었으나, 2024시즌 전 1+1년 다년계약을 맺어 2026 FA때 3차 자격을 얻게 되었다. 다만 선수 본인이 2025시즌 후 은퇴를 암시하는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은퇴를 택할 가능성도 있다.
- 한승택(C등급)[권외]: 현재 기아의 포수 뎁스상 김태군, 한준수 중 한 명이 부상을 입거나 본인이 타팀으로 트레이드 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냉정하게 출장 기회가 적을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신인 유망주 이상준을 본격적으로 키울 것으로 예상되는 한 병역을 일찍 해결하기 위해 빠지지 않는 이상 1군에 올라올지 조차 의문이다. 이로 인해 FA 기간을 채울 수 있을지마저도 불확실하다.
위의 선수들이 2025 시즌동안 큰 이변이 없는한 중요 선수가 최소 3명이상 풀리기 때문에 쉽지 않은 스토브리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만일 기아의 상징적 투수인 양현종을 놓칠 경우 어떤 후폭풍이 닥쳐올지는 말 안해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박찬호와 최원준도 타팀에서 관심을 가질 것이 분명하다. 최형우가 은퇴를 선언한다면 그나마 덜 고생할 것이다.
2.2. 삼성 라이온즈
- 김태훈(등급): 2023시즌에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부진했지만 2024시즌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좋은 계약을 위해서는 기복을 줄일 필요가 있다.
- 이승현(등급): 2024시즌 불펜의 마당쇠 역할을 하며 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기에 힘이 빠진 모습을 보이며 아쉽게 시즌을 마쳤다. 1991년생으로 나이가 적지 않고 보상 선수 유출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은 그닥 높지 않은 편.
- 최성훈(등급): 나이도 많고, 2024시즌에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갑자기 반등하지 않는 이상 FA 신청은 커녕 방출을 걱정해야하는 처지이다.
- 강민호(C등급)[3차][11]: 2025 시즌도 부진없이 양호하게 마친다면, 역대 최초로 4차 FA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록을 쓸 수 있게될 것이다. 다만 선수 본인이 "2025시즌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와 같은 은퇴를 암시하는 인터뷰를 했다.[12]
- 박병호(C등급)[13]: 장타력은 매우 확실한 선수. 24년도에 시즌 도중 오재일과의 트레이드로 합류하여 팀이 정규리그 2위를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다만, 포스트시즌에 부진하여 준우승으로 족해야했다. 25년도에도 24시즌(삼성소속) 정규리그처럼 펄펄 난다면 1차때와 비슷한 수준의 계약을 따내 선수 생활을 좀 더 이어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물론, 장타력이 부족한 팀에서의 관심을 받을 수도 있다. 전성기를 보낸 히어로즈와 단년 계약을 맺고 해당 팀에서 은퇴할 가능성도 있다.
2.3. LG 트윈스
- 박해민(B등급)[2차]: 2025시즌 예비 2차 FA 시즌을 맞이했고, 팀내 주장을 맡은 만큼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 김현수(C등급)[3차]: 옵션 미충족 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 심창민(등급):
2.4. 두산 베어스
- 이영하(등급): 빠른공을 묵직하게 던질 수 있는 팀의 주요 불펜 자원이다. 학폭문제로 시끌시끌한 적이 있었으나, 사태가 해결된 이후 대체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최원준(등급): 2022 시즌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고, 2024 시즌은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 만일 2025 시즌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일 경우, FA재수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 FA를 신청해도 팀에서 잡을 의지는 없을 것이다.
- 홍건희(자유계약선수): 번외로, 2025 시즌이 끝나고 옵트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면 보상규정이 없는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 김재환(B등급)[2차]: 2022, 2023 시즌은 에이징커브에 심각한 부진을 겪어 팬들의 속을 썩이고, 먹튀의 행보를 보였으나, 2024 시즌부터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2년도와 23년도에 이름값, 밥값을 못 할 정도로 말아먹은게 너무 커서 25년도에도 24년도처럼 제몫을 해주더라도 그동안 말아먹은 것을 완전히 만회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에이징커브 뿐만 아니라 도핑 전력이 있는 선수를 왜 영입하냐는 팬들의 비판 여론 역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타팀 이적 가능성은 더더욱 낮다.
- 조수행(등급): 주전과 백업을 왔다갔다하지만, 수준급 이상의 주력을 통한 광범위한 수비 범위와 도루 능력을 자랑한다. 다만, 아쉬운건 타격.
2.5. kt wiz
- 강백호(등급): 2025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2026 FA 최대어가 될 전망이며 팀내에서도 협상 1순위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건이 되는건 아직도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수비 포지션. 나이를 제외하면 강백호와 비슷한 포지션과 비슷한 스탯을 기록한 나지완이 타격 스탯에 비해 엄청난 저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난 스토브리그때 주요선수 심우준과 엄상백을 모두 빼앗긴건 물론, 팀의 장타력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샐러리캡의 여유가 생긴 만큼 어떤 수를 써서라도 꼭 잡을 것으로 보인다.
- 오재일(B등급)[2차]: 2024년에 에이징 커브를 직격탄으로 맞은 후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주전 자리를 뺐겼으며, 이례적으로 성적이 크게 반등하지 않는 이상 FA를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장성우(B등급)[2차]: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포수로 활약했다. 1차 FA 계약을 맺고 지난 4년동안 팀이 꾸준히 가을야구에 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선수다. 더군다나 2025년에는 주장을 맡는다. 24시즌부터 강백호가 포수 출전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팀내 확실한 베테랑 포수는 장성우 밖에 없는 상태이다. 그만큼 팀에서는 적정선에서 잡으려고 할 것이다. 다만, 35세 이상이라는 것이 리스크이긴 하다.
- 최동환(C등급)[35세]: 그동안 추격조로만 기용되었고, 나이가 많아서 갑자기 반등하지 않는 이상 FA 신청을 하지 않거나 상징적인 계약만 맺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황재균(C등급)[3차]: 올해 새로 합류한 허경민의 활약에 따라 3루 자원이 부족한 팀으로 이적 가능성이 존재할수도 있다.
배정대와 김민혁이 등록일수 문제로 2027 FA로 미뤄졌고, 김재윤, 심우준에 엄상백까지 KT가 놓쳤으므로 40억을 허경민에게 투자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실탄이 고스란히 남은 상황이라 강백호에게 올인할 계기가 생긴다.
지난 시즌에 허경민까지 영입함에 따라 내야진의 교통정리가 필요하기는 하다. 특히, 강백호 잔류 실패시 장성우 다음으로 버금가는 포수와 팀의 장타력을 동시에 잃어버리는 직격탄을 맞게 된다. 강백호 이적에 장성우가 잔류한 상태가 되더라도 나이 문제로 그를 항상 포수로 기용할 수 없는 상태이기에 그나마 백업으로 쓸만한 김준태나 조대현의 활약이 중요해진다.
2.6. SSG 랜더스
- 김광현(B등급)[2차]: 2024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타팀에서 손을 뻗기에는 그닥 매력적이지 않으며, 나이도 88년생으로 많은 편. 참고로 김광현의 2025시즌 연봉은 30억이다. B등급 선수의 이적 보상 조건은 직전 시즌 연봉의 200%, 혹은 직전 시즌 연봉의 100%+보상선수 한 명이다. 즉, 김광현의 이적 발생시 60억의 보상금을 주거나 30억의 보상금+보상선수 한 명을 줘야하는 것이다.[22] 에이징 커브가 명확한 투수를 영입하기 위한 보상금 규모부터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타팀 이적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애초에 김광현은 SK-SSG의 상징적인 선수인 만큼, 팀 레전드 김강민을 허무하게 풀었다가 크나큰 홍역을 치른 적이 있는 구단에서도 무조건 잔류를 시키려 할 것으로 보인다.
- 서진용(등급): 원래는 2025 FA였으나, 2024시즌 부진 탓에 FA 재수를 택했다.
2.7. 롯데 자이언츠
- 김상수(B등급)[2차]: 롯데 합류후 팀에서 꼭 필요한 불펜 투수의 수준으로 부활하였다.
- 박승욱(등급): 몸값이 50억인 노진혁의 부상과 지나친 성적 부진으로 인해 주전 유격수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 기회를 예상보다 잘 살렸다. 롯데의 천군만마로 등극되었고 팬덤에서의 인정도 받을 뿐더러, 출전시간과 타격능력도 노진혁보다 더 앞서게 되었다. 다만, 아쉬운건 수비와 체력관리이다. 이 두가지 약점 극복이 계약의 관건이 될 것이다.
- 진해수(B등급)[2차]:
- 정훈(C등급)[25]: 백업 출전비율이 많이 지긴 했지만, 백업으로서의 역할이 매우 충실했고, 이번에도 비슷한 행보를 이어간다면 롯데 원클럽맨이라는 특징을 살린 잔류 계약을 따내 향후 롯데에서의 은퇴가 암시된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적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한때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손아섭이 4년전에 옆동네로 충격적인 이적을 했지만, 이번에 3차 FA 자격을 얻는다. 우스갯소리로 다시 손아섭을 컴백시키자는 팬들도 있겠지만, 윤고나황이 묵묵히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컴백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 특히 FA계약의 대부분이 25/26시즌에 연봉을 몰아 샐러리캡이 턱밑까지 차오른 재정 상황을 감안하면 FA가 풀리는 26시즌 이후가 되어서야 투자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의 가장 큰 문제는 2024년 말부터 휘청이기 시작한 본사 자금력.
2.8. 한화 이글스
- 김범수(등급): 리그에서 귀한 좌완 파이어볼러지만 기복이 심한 편이다. 구위에 비해 구종이 단조로워 피홈런이 많다는 것도 흠.
- 이재원(B등급)[2차]: 2024시즌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었지만 행사하지 않았다. 2025시즌에도 최재훈의 백업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9. NC 다이노스
- 손아섭(C등급)[3차]: 지난 4년간 나이도 나이일뿐더러, 외야수보다는 지명타자로 출전한 비율이 더 늘었다. 2023년에는 타율 1위를 했고, 2024년에는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하는 대기록도 세웠지만, 큰 부상도 입었고 롯데 시절보다는 활약상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프로 의식도 높고 자기관리가 뛰어난 손아섭이지만, 현재 나이와 기량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지명타자 출전 비율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선 두 번처럼 대형계약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25 시즌을 앞두고 팀 감독이 이호준으로 교체된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호준 감독은 팀내 쓸만한 유망주들이 많고, 보장된 선발은 없다고 강력히 주장한 만큼, 만일 손아섭의 부진이 생각보다 심하다면, 그는 팀내 입지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모기업인 엔씨소프트 사정이 아직도 좋지 않다는 것도 있지만, 이호준 감독이 대권에 도전할 상태가 아닌 이상 대형 FA 영입은 없다고 못 박은 만큼, NC는 2025년 성적에 따라 이번 스토브리그도 손아섭만 잘 정리하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2.10. 키움 히어로즈
- 장필준(C등급)[35세]:
- 이원석(C등급)[3차]: 옵션을 충족하지 못하면 FA 대상자가 된다.
- 이용규(C등급)[3차]: 히어로즈에서의 은퇴를 계획하고 있고, 계속해서 자격을 미행사 중이다.
강백호와 함께 FA 최대어가 유력했던 김혜성이 MLB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서 LA다저스로 건너갔다.
특히, 2026년에는 병역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안우진과 함께 다시 윈나우, 재도약하기로 목표했고, 이정후와 김혜성의 MLB 포스팅 비용으로 큰 돈을 번 만큼, 서프라이즈식으로 대어 FA를 외부 영입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3. FA 계약 현황
3.1. 이적
2025 KBO FA 이적 현황 | |||||||||
<rowcolor=#002561,#fff> 이름 | 원 소속 | 계약 구단 | 발표 | 계약 규모 | 계약금 | 총연봉 | 옵션 | 보상금 | 보상선수 |
3.2. 잔류
2025 KBO FA 잔류 현황 | ||||||
<rowcolor=#002561,#fff> 소속 | 이름 | 발표 | 계약 규모 | 계약금 | 총연봉 | 옵션 |
3.3. 해외 계약
2025 KBO FA 해외 이적 현황 | ||||||||
<rowcolor=#002561,#fff> 원 소속 | 이름 | 이적 리그 | 계약 구단 | 발표 | 계약 규모 | 계약금 | 총연봉 | 옵션 |
3.4. FA 미신청자 계약 현황
<rowcolor=#fff> 팀 | 선수 | 나이 | 인정년수 | 구분 | 등급 | 행보 | 내용 | 비고 |
4. FA 계약 타임라인
<rowcolor=#fff> 순 | 이름 | 원 소속팀 | 계약한 팀 | 발표 | 계약 규모 | 결과 |
1호 | 월 일 | 년 억 | ||||
등급 | 기사 및 비고 |
5. 평가
5.1. 계약 당시
5.2. 이후
6. 시장 총평
7. 여담
[다년계약] 비FA 다년계약 체결에 따라 FA 미신청[대졸] 대졸로 인한 서비스타임 7년 인정[2차] 2번째 FA 자격에 따른 B등급 분류[방출] 방출로 인한 FA 미신청[3차] 3번째 FA 자격에 따른 C등급 분류[은퇴] 은퇴로 인한 FA 미신청[3차] [3차] [권외] [3차] [11] 4차 FA 신청이다.[12] 2024년 정규 시즌 막판 정우람의 은퇴식 도중 축하 영상에서도 '곧 뒤를 따라가겠다.'라고 말한 것을 보아 본인은 2025 시즌을 마지막 시즌으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13] 2차 FA지만 첫 FA 때 C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그대로 C등급이 유지된다.[2차] [3차] [2차] [2차] [2차] [35세] [3차] [2차] [22] 물론 보상금과 보상 선수의 연봉은 어디까지나 별개의 일이고 보상 선수의 가치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 만큼 크기 때문에 만에 하나 이적이 일어난다면 언제나 그랬듯 SSG에서는 보상선수를 택할 가능성이 월등히 크다.[2차] [2차] [25] 최초 FA 당시 C등급[2차] [3차] [35세] [3차]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