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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리맵 (무료 DLC) | 더 센터 | 라그나로크 | 발게로 | 크리스탈 아일 | 로스트 아일랜드 | |
피오르두르 | ||||||
아종 및 변형 | 이벤트 | 모바일 | TLC 패스 | ||||||
조련 | 교배 및 육아 |
ARK: FJORDUR |
DLC 문서 | 추가 생물종 | 지역 정보 | 모드 당시 생물 |
1. 개요2. 고생물 추가 공모전3. 목록
3.1. 앤드류사쿠스 (Andrewsarchus)3.2. 피오르드호크 (Fjordhawk)3.3. 데스모두스 (Desmodus)3.4. 펜리르 (Fenrir)3.5. 월드보스요르문간드 (Jǫrmungandr) 3.7. 아일랜드 수호자3.8. 보스
4. 모드 당시 생물3.5.1. 스테인비에른 (Steinbjörn)
3.6. 3.5.1.1. 자갈 곰 (Rubble Bear)
3.5.2. 하티 & 스콜 (Hati & Sköll) 3.5.3. 베일라 (Beyla)3.5.3.1. 베일라 스폰 (Beyla Spawn)
1. 개요
ARK: Survival Evolved의 11번째 DLC[1]인 피오르두르의 생물종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무료 DLC가 나올 때 마다 들어가는 특유의 생물로 앤드류사쿠스와 피오르드호크가 추가되며, 앞서 나온 맵처럼 추가적으로 공모전을 통해 데스모두스와 기존 모드에서 존재했던 생물인 펜리르가 추가된다.북유럽 컨셉에, 맵 중에서도 눈밭이 대부분을 차지해서인지 추가 생물들이 피오르드호크를 제외하면 포유류로 이루어져 있다. 여지껏 공룡이나 익룡 등 석형류 위주로만 추가되었던 역대 무료맵 중에서는 이례적이다.
총 4종의 길들일 수 있는 생물이 추가되었으며, 월드 보스 3종과 최종 보스인 펜리스울프까지 감안하면 상당량의 생물이 추가되는지라 단순 가짓수로만 따지면 무료맵 중 역대 최대이다.
모드 시절과 비교했을 때 생물들 중 상당수가 잘리지 않고 유지되었으나 브루드마더 기반 보스인 이치 & 비치는 대체되었고, 기믹용 생물인 드라우그는 잘리게 되었다. 타이탄 또한 스토리상의 비중과 개연성을 감안해서인지 등장 장소와 함께 통째로 잘렸다.
성능상으로는 '쓸만하긴 하지만 특별히 압도적으로 좋은 느낌도 아니었던' 다른 무료맵 생물들과 다르게 확실하게 좋은 생물들과 안좋은 생물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좋은 쪽으로 평가되는 데스모두스와 피오르드호크의 경우 PvE에도 쓸만한 능력들을 들고 나와 맵 탐험 및 생물 조련, 생존 면에서 플레이가 더욱 편해지기에 조련 필수 생물 중 하나에 오르게 되었다. 반면 앤드류사쿠스의 경우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굳이 사용할 이유도 없는 애매한 생물이고, 펜리르의 경우 안그래도 애매한 생물을 고작 전리품 수준으로 만들어버린지라 아예 장식 수준의 존재감을 가지게 되었다.
2. 고생물 추가 공모전
2.1. 공모전 진행
====# 생물 신청 및 투표 #====고생물 아이디어 제시 및 투표 게시판
고생물 추가 아이디어 순위 | ||||
순위 | 종명 | 유형 | 포스트 링크 | 투표 수 |
1 | 자이언트 들소 | 중형 생물 | 자이언트 들소 - 빙하기 소 | 879 |
2 | 리니오그나타 | 날탈것 | 리니오그나타 - 하늘의 기가노토 / 공중 - 수중 전투용 탈것 | 741 |
3 | 티타노케라톱스 | 대형 생물 | 기가노토의 대적자 공성 공룡 티타노케라톱스 | 672 |
4 | 흡혈박쥐 | 데스모두스 드라쿨라이: 거대 흡혈박쥐! | 656 | |
5 | 아르마딜로수쿠스 | 아르마딜로수쿠스, 렉킹 볼 | 584 | |
6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 대형 생물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 526 |
7 | 미오트라구스 | 미오트라구스 - 자원 탐색의 동반자 | 379 | |
8 | 안타르크토트레쿠스 | 안타륵토트레쿠스 발리 요새 딱정벌레 | 316 | |
9 | 시바테리움 | 대형 생물 | 시바테리움: 아크 최초의 선사시대 기린 | 247 |
10 | 피로랍토르 | 피로랍토르 드라코니미무스, "유사 와이번" | 211 |
2021년 11월 7일 기준 현재 1위는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컨셉 아트를 가지고 있는 티타노케라톱스로, 건물을 공성추처럼 부술 수 있고 기가노토에 맞설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도감 컨셉아트의 퀄리티가 공식에 준할 정도로 매우 퀄리티가 높고 아크에 별로 나오지 않았던 각룡류 공룡, 그 기가노토사우루스에 준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는 중이다. 이전 공모전에서 싸늘했던 국내 커뮤니티의 반응도 디노피테쿠스나 시노마크롭스보다 낫다는 평. 또한 그 외에도 이전 공모전에서 떨어진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와 거대 들소가 이어서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1년 11월 9일 기준으로 자이언트 들소가 티타노케라톱스를 제치고 1위를 먹었다. 자이언트 들소를 지지하는 측은 주로 PvP 위주의 컨셉과 공룡이라는 종 자체의 진부한 것으로 까 내리는 의견이 많으며, 그 외로는 피오르두르의 북유럽 컨셉과 알록달록한 각룡이 안 어울린다는 것, 생물 자체의 개성이 없다는 점 등의 의견이 존재한다. 물론 이는 맵 제작자인 Nekatus가 들소를 지지한 것은 물론, 맵 제작자를 따라 들소를 지지하는 팬층이 과도하게 타 생물들을 까내리는 의견을 만든 것도 있으며, 이러한 비정상적인 의견은 생물 투표가 끝난 뒤 데스모두스로 결정이 난 뒤에도 일부가 남아있었다.[2][3]
11월 12일 8시 기준으로 자이언트 들소와 티타노케라톱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차이가 무려 100표 가까이 벌어지게 되었다.
11월 18일 기준으로는 1위와 2위 등 상위권은 바뀌지 않았으나, 메이올라니아가 빠지게 되고 산양인 미오트라구스가 올라가는 등 순위 변동이 잦은 편이다.
11월 28일 기준으로는 9위에 안타르크토트레쿠스가 새로 올려진 것과 카르카로돈토가 4위로 밀린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변동사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1위와 2위의 표 수가 그렇게까지 올려지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공모전 자체가 처음에 정해진 기한이 없어서 늘어진 것이 큰 원인으로 보인다.
12월 14일 기준으로는 3위에 리니오그나타가 앞선 둘을 꺾고 올라왔다. 눈치는 못 챘겠지만 실은 로스트 아일랜드 공모전 때처럼 LoadedCrysis의 홍보 영상으로 인해서 급증한 것. 해당 유튜버는 이전에도 ARK Additions 모드의 아크로칸토사우루스를 그대로 올려넣는 등 민폐 행위를 많이 한 유튜버다. 물론 이전의 시노마크롭스를 홍보한 유튜버에 비해 구독자 수도 적은 편이었기에 이전처럼 몇천 표를 받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12월 19일, 리니오그나타가 티타노케라톱스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12월 21일 오전 8시에 투표가 종결되어 더 이상 순위 변동이 없으며, 최종 투표로 넘어가게 되었다.
====# 최종 투표 #====
최종 투표 링크
저번 로스트 아일랜드 공모전에서 개선을 한 방식으로,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한 생물을 뽑고 끝내는 것이 아닌 나오길 원하는 것과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결과로는 유저들이 뽑은 생물은 '자이언트 흡혈박쥐(데스모두스 드라쿨라이)' 가 최종으로 선정되었다.[4] 계속 이번 DLC와 별개로, 두 번이나 어중간하게 떨어진 것[5] 때문인지 2022년 말에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 되었다. 물론 해당 생물의 추가는 피오르두르와 별개[6]이기에 기존의 공룡 생물종 문서에 서술된다.
2.2. 맵 내 스폰 생물
피오르두르 맵 내 스폰 생물 | |||||
I 아카티나 · 알로사우루스 · 암모나이트 · 앵글러 피쉬 · 안킬로사우루스 · 아라네오 · 시조새 · 아르젠타비스 · 아트로플레우라 · 바리오닉스 · 바실로사우루스 벨제부포 · 브론토사우루스 · 카르보네미스 · 카르노타우루스(알파) · 카스토로이데스 · 칼리코테리움 · 크니다리아 · 실러캔스 · 콤피 · 다에오돈 딜로포사우루스 · 디메트로돈 · 디몰포돈 · 디플로카울루스 · 디플로도쿠스 · 다이어 베어(폴라) · 다이어울프 · 거머리(질병) · 도도 · 도에디쿠루스 · 쇠똥구리 둔클레오스테우스 · 전기뱀장어 · 에쿠스 · 바다 전갈 · 갈리미무스 · 거대 벌 · 기가노토사우루스 · 기간토피테쿠스 · 이스페로니스 하이에노돈 · 이크티오르니스 · 이크티오사우루스 · 이구아노돈 · 카이루쿠 · 카프로수쿠스 · 켄트로사우루스 · 리드시크티스(알파) · 리오플레우로돈 · 리스트로사우루스 매머드 · 만타 · 메갈로케로스 · 메갈로돈(알파) · 메갈로사우루스 · 메가네우라 · 메가테리움 · 메소피테쿠스 · 미크로랍토르 · 모사사우루스(알파) 모스콥스 · 오니크 · 수달 · 오비랍토르 · 오비스 · 파키 · 파키리노사우루스 · 파라케라테리움 · 파라사우롤로푸스(테크) 페고매스탁스 · 펠라고르니스 · 피오미아 · 피라냐 · 플레시오사우루스 · 프로콥토돈 · 프테라노돈 · 펄모노스콜피어스 · 펄로비아 · 케찰(테크) · 랩터(알파/테크) 렉스(알파/테크) · 검치호 · 검치 연어 · 사르코 · 스피노 · 스테고사우루스(테크) · 타페자라 · 테러 버드 · 테리지노사우루스 · 틸라콜레오 · 티타노미르마 티타노보아 · 티타노사우루스 · 트리케라톱스 · 삼엽충 · 트로오돈 · 투소테우티스(알파) · 유니콘 · 울리 라이노 · 예티 · 유티라누스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 메가피테쿠스 · 드래곤 | |||||
SE 화염 와이번(알파) 번개 와이번 · 맹독 와이번 사마귀 · 주전자 벌레 가시 드래곤 · 독수리 | A * 보라색은 변종 표시 아카티나 · 아트로플레우라 카르보네미스 · 실러캔스 디플로도쿠스 · 다이어 베어 도도 · 도에디쿠루스 쇠똥구리 · 에쿠스 이구아노돈 리스트로사우루스 메갈라니아 · 메갈로사우루스 메가네우라 · 모스콥스 수달 · 오비스 파라케라테리움 파라사우롤로푸스 · 피라냐 바실리스크(알파) · 벌브 독 페더라이트 · 글로우테일 빛벌레 · 래비저 락 드레이크 · 롤 랫 샤이니혼 | E 가스백 · 눈올빼미 · 가챠 벨로나사우루스 | G1 * 파란색은 X종 표시 알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아르젠타비스 둔클레오스테우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랩터 · 바위 정령 검치호 · 검치 연어 타페자라 · 트리케라톱스 울리 라이노 · 유티라누스 페록스 · 메가셸론 마그마사우루스 파라킷 물고기 떼 | G2 * 자주색은 R종 표시 알로사우루스 · 브론토사우루스 카르보네미스 · 다에오돈 딜로포사우루스 · 다이어울프 기가노토사우루스 프로콥토돈 · 눈올빼미 틸라콜레오 메윙 · 섀도우메인 | |
R / V / CI / LI / F | |||||
앤드류사쿠스 · 피오르드호크 · 데스모두스 · 펜리르 · 펜리스울프 · 베일라 · 스테인비에른 · 하티 · 스콜 · 베일라 스폰 · 자갈 곰 · 트로페오그나투스 · 냉기 와이번 · 그리핀 데이노니쿠스 |
3. 목록
3.1. 앤드류사쿠스 (Andrewsarchus)
3.2. 피오르드호크 (Fjordhawk)
3.3. 데스모두스 (Desmodus)
3.4. 펜리르 (Fenrir)
3.5. 월드보스
World Bosses라그나로크의 던전 보스, 발게로 독동굴의 필드보스 브루드마더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강력한 생물들의 총칭. 월드 보스라는 명칭은 모더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명칭이며, 유저들 표현으로는 미니보스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공통적으로 레벨 50 이상의 플레이어가 룬스톤 30개를 이용해 소환할 수 있다. 격파 시 아이템과 공물을 드랍하며, 월드보스 공물은 아일랜드 3보스 입장에 필요하다.
기존 모드 기준으로 이치 & 비치, 스테인비에른, 하티 & 스콜로 총 3종[7]의 월드 보스가 존재했었으나, 이치 & 비치는 베일라로 변경되었으며, 모드 개발 과정에 예정되어 있었던 고스모그(Gothmog)와 링바쿠르(Lyngbakr)는 DLC 확정 시기 기준으로도 모드에 존재하지 않던 컨텐츠이기에 DLC에서는 추가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월드보스 격파 시 드랍되는 공물 설명에는 '타락한 월드보스로부터 되찾은 공물' 이라는 뉘앙스로 써져 있는데, 원문 설명으로는 'Relic recovered from the fallen (월드보스 명칭).' 으로 되어있다. 이는 오역으로, Fallen 부분을 '타락한' 으로 번역을 해버린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의도라면 '쓰러진 월드보스로부터 회수한 공물' 이 맞는 의미다.[8]
3.5.1. 스테인비에른 (Steinbjörn)
<rowcolor=#87b5d2> 스테인비에른 | 게임 내 모델 |
스테인비에른(스타인비에른) Steinbjörn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300000 | +60000 | ||||
기력 | 750 | +0 | ||||
산소 | 300 | +0 | ||||
음식 | 6000 | +0 | ||||
무게 | 800 | +0 | ||||
근접공격력 | 375 | +18.75 | ||||
마비수치 | 3000 | +18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550 | 1457.5 | ||||
| ||||||
필드 보스 쿨타임 | ||||||
인게임 시간 기준 1시간 |
스테인(Stein)이 돌이나 바위 같은 암석, 비에른(Björn)이 곰을 뜻하는 만큼 돌과 크리스탈이 이리저리 낀 듯한 다이어 베어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모드 버전과 다르게 외형이 깔끔하게 수정되었다. 기존의 다소 멍청해보이는 인상에, 얼음과 돌이 지저분하게 박혀 있었던 모드 버전과 다르게 제대로 된 곰의 얼굴에, 얼음과 돌의 배치 역시 잘 정돈되었다.
이름은 모드 버전에서는 다이어크리틱이 없었으나, 정식 DLC가 되면서 o 부분이 ö로 바뀌었다.
세 보스 중에서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로, 환경부터 각종 요소들을 따져보면 두 보스와 다르게 굉장히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게 짜여져 있다. 우선 아레나가 위치한 장소부터 요툰헤임으로, 높은 인내 수치와 고등급의 모피 방어구, 혹은 보온용 공룡들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아레나 입장부터 상대하는 내내 체력 감소에 시달려야 한다.
맷집 역시 생김새와 이름처럼 매우 단단한데, 단순 수치로만 봐도 30만으로, 이는 세 보스 중 가장 높은 수치인 것은 물론, 그 바위 정령과 동일하게 석재 타격이 불가능한 생물들의 대미지를 엄청나게 감소해서 받기 때문에 렉스나 섀도우메인 같은 주로 쓰이는 레이드 공룡들로 공략을 할 경우 거의 만티코어 급으로 딜이 안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10]
다행히 아레나로 이동하는 일반 보스와 다르게, 일반 맵 내에서 싸우는 특성상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생물도 얼마든지 꺼낼 수 있어 석제 재질 이상 타격이 가능한 생물들이 충분히 있다면 이들을 꺼내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파편 보호막 소환: 자신의 주변을 빠르게 원형으로 도는 얼음과 돌 조각을 소환한다. 회전하는 조각들은 회전 속도가 빠르고, 물체의 갯수가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다단히트를 맞아버리게 된다. 대미지의 경우 그렇게 치명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십 ~ 수백 대미지이기에 체력이 어중간하다면 죽을 수도 있다.
- 전탄발사: 자신의 주변을 도는 파편들을 일제히 대상에게 모두 발사한다. 시전 이전에는 빠르게 돌던 파편이 갑자기 붕 뜨는 것으로 확인 가능하다.
- 자갈 곰 소환: 미니언인 자갈 곰을 소환한다.
스테인비에른 렐릭 Steinbjörn Relic |
3.5.1.1. 자갈 곰 (Rubble Bear)
자갈 곰 Rubble Bear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400 | +80 | ||||
기력 | 500 | +50 | ||||
산소 | 270 | +27 | ||||
음식 | 3000 | +300 | ||||
무게 | 650 | +13 | ||||
근접공격력 | 55 | +2.75 | ||||
마비수치 | 1000 | +6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205 | 820 | ||||
| ||||||
필드 보스 쿨타임 | ||||||
인게임 시간 기준 1시간 |
여담으로 말 그대로 돌 무더기가 곰 형태를 따라하고 있는지라, 입이 없어서 오직 앞발 공격만 한다.
3.5.2. 하티 & 스콜 (Hati & Sköll)
<rowcolor=#87b5d2> 스콜(좌측)과 하티(우측) | 게임 내 모델 |
하티 & 스콜 Hati and Sköll | ||||||
* 청색은 하티, 황색은 스콜 스탯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250000 125000 | +50000 +25000 | ||||
기력 | 1320 | +0 | ||||
산소 | 300 | +0 | ||||
음식 | 5000 | +0 | ||||
무게 | 600 | +0 | ||||
근접공격력 | 100 | +5 | ||||
마비수치 | 2500 | +15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416 | 2313 | ||||
| ||||||
필드 보스 쿨타임 | ||||||
인게임 시간 기준 1시간 |
사진에서 우측에 푸른색 털과 오오라를 가지고 있는 펜리르가 하티, 우측에 금색 털과 오오라를 가지고 있는 펜리르가 스콜이다. 크기는 펜리르보다 살짝 긴 정도. 하티 흐로드비트니손(Hati Hróðvitnisson)과 스콜(Skǫll)은 북유럽 신화에서 등장하는 펜리르의 아들로, 각각 달과 태양을 먹기 위해 쫓는 늑대들이다. 공교롭게도 기존의 아크에 있는 생물인 마나가르마 역시 하티의 또 다른 명칭이다.[12]
소환은 아스가르드의 20.5 / 37.1에 있는 제단에서 소환 가능하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다이어울프와 비슷하게 입질 깡딜로만 밀어붙이는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던 모드와는 다르게 다양한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스콜과 하티 각각의 패턴이 다르다.
- 입질 공격: 스콜과 하티 공통 패턴. 평타다.
- 포효 패턴
- 돌진 투사체 (스콜): 스콜의 고유 패턴으로, 스콜이 울부짖으면 주변에 폭파 효과와 함께 황금색의 스콜 형상 투사체가 대상에게 돌진한다. 폭파 효과에 맞은 대상은 4초간 Sunburn 효과가 뜨게 된다. 해당 효과의 특징은 외부에 노출되어있을 경우 5 ~ 10%의 대미지를 받는다.
- 실명 공격 (하티): 하티의 고유 패턴으로, 하티가 울부짖으면 마법적인 효과(Moonshade)와 함께 맞은 대상의 시야가 5초간 가려진다.
- 미니언 소환 (하티): 하티의 고유 패턴으로, 펜리르를 소환한다.
스콜 렐릭 Sköll Relic | 하티 렐릭 Hati Relic |
여담으로 북유럽 신화에서의 스콜과 하티는 펜리르의 아들이지만, 아크에서의 하티가 미니언으로 펜리르를 소환하다보니 아들이 다수의 아버지를 소환한다는 다소 미묘한 구도가 나오게 되었다.
3.5.3. 베일라 (Beyla)
<rowcolor=#87b5d2> 베일라 | 게임 내 모델 |
베일라 Beyla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175000 | +35000 | ||||
기력 | 1250 | +0 | ||||
산소 | 300 | +0 | ||||
음식 | 1500 | +0 | ||||
무게 | 400 | +0 | ||||
근접공격력 | 150 | +7.5 | ||||
마비수치 | 1500 | +9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600 | |||||
수중 | 1000 | |||||
공중 | 1000 | |||||
| ||||||
필드 보스 쿨타임 | ||||||
인게임 시간 기준 1시간 |
베일라는 미드가르드 맵 07.0 / 45.0 쯤에 있다.
북유럽 신화의 베일라(Beyla)는 신들 중 하나인 프레이의 하인이다. 신화에서는 한두번 언급된 것이 고작인 그렇게 비중은 없는 인물 중 하나. 농업과 관련된 인물로 추측된다고 한다.
이름인 베일라(Beyla)는 소나 벌, 콩과 관련한 뜻으로 추정되는 것을 반영하였는지 본 DLC에서는 자주색 날개와 눈, 길다란 턱을 가진 거대한 여왕벌의 모습으로 나왔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독침 발사: 만티코어의 독 투사체와 유사한 독침을 발사한다. 독침의 갯수는 3개 정도. 어느정도 체력이 있는 생물의 경우에는 독침을 몇번 맞아도 별 상관은 없지만 기수까지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 미니언 소환: 미니언인 '베일라 스폰(Beyla Spawn)'[13]을 스폰한다.
패턴 외에도 기본적으로 날아다니기 때문에 원거리를 타격하거나, 넓은 공격범위를 가진 생물이 필요하다. 다만 어그로가 끌리면 아래로 내려오는 만큼 렉스들을 다수 투입해도 못 깰 정도의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기가노토의 경우 공격 범위가 넓어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총체적으로는 세 마리의 보스들 중 가장 쉬운 보스라고 평가받는다. 독침의 경우 다수의 생물들이나, 혹은 강력한 대형 생물을 사용하면 그렇게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며, 전체적으로 그렇게 위협적인 패턴은 존재하지 않아 그냥 입질만 편하게 하면 끝이다. 어차피 보상 테이블 자체는 같으니 쿨타임이 찰 때마다 꾸준히 돌아 고등급 아이템을 얻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베일라 자체가 보스 급의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중간한 생물로 상대하려면 꽤 고생하니 그냥 아무 생물이나 쓰기보다는 보스 레이드에 쓸만한 렉스나 섀도우메인, 혹은 각인된 고레벨 기가노토 다수를 쓰는 것이 좋다.
forcetame 치트를 통해 길들이면 탑승해볼 수 있는데, 아크 내에서 가장 느려터진 생물이라고 불러도 될 수준으로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베일라 렐릭 Beyla Relic |
3.5.3.1. 베일라 스폰 (Beyla Spawn)
<rowcolor=#87b5d2> 게임 내 모델 |
베일라 스폰 Beyla Spawn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150 | +15 | ||||
기력 | 200 | +0 | ||||
산소 | 150 | +0 | ||||
음식 | 450 | +0 | ||||
무게 | 150 | +0 | ||||
근접공격력 | 15 | +0.375 | ||||
마비수치 | 400 | +24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65 | |||||
수중 | 500 | |||||
공중 | 500 | |||||
|
3.6. 요르문간드 (Jǫrmungandr)
요르문간드 시체 부분을 탐험하는 영상 |
두개골 부분 앞에는 보라색 보석이 박혀있는데, 이 부분 근처에 가면 에버레이션의 레드존처럼 방사능 디버프를 받는다. 이는 신화에서 언급된 요르문간드의 맹독인 '에이트르(Eitr)' 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두개골의 비율만 보면 모더나 킹 타이탄 같이 거대한 생물들과 별 차이는 나지 않지만, 머리에 비해 몸과 꼬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큰 뱀 체형 특성상 아크 내의 그 어떤 생물들보다 길쭉한 것이 특징이다.
본 맵의 컨셉인 북유럽 신화의 요르문간드의 임팩트나 관련 이스터 에그의 존재, 비슷하게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다른 게임에서의 비중들 때문에 출시 전에는 요르문간드가 피오르두르 맵의 보스가 되기를 원하는 의견이 많이 보였으며, 아예 나름의 근거를 들어 거의 확정을 짓다시피 한 유저도 있을 정도다. 출시가 되고 나서는 이러한 예상은 많이 사그라들었으나, 아직도 요르문간드에 대해서 '보스나 월드 보스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라는 의견을 말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3.7. 아일랜드 수호자
입장 재료 | |||||
브루드마더 | 메가피테쿠스 | 드래곤 | |||
1 | 1 | 1 | |||
1 | |||||
아레나 위치 57.2/65.8 | 아레나 위치 56.9/85.0 | 아레나 위치 86 / 05.9 |
맵 곳곳에 있는 터미널을 통해서 아일랜드의 3보스 아레나에 들어갈 수 있다. 다른 맵의 보스가 추가적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점에서 발게로의 브루드마더 필드보스와 유사하나, 피오르두르는 별개의 아레나에 입장을 해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입장 재료는 기존 아일랜드에서 요구했던 재료와 렐릭을 추가로 요구한다. 베타 난이도 이상의 난이도에 도전할 경우 아일랜드 3보스의 공물과 유물도 추가로 바쳐야 하니 해당 문서의 공물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피오르두르의 아일랜드 수호자들을 클리어 할 시 테크그램을 얻을 수 있다. 정식 보스인 펜리스울프가 테크 검을 제외한 테크그램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 테크그램을 해제하려면 3보스를 클리어해야 한다. 또한 펜리스울프 보스전을 가려면 이 3보스의 트로피가 하나씩 필요한 만큼 묠니르 스킨 파밍을 위해서라도 아일랜드 수호자의 클리어는 필수다.
3.8. 보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보스 목록 | ||||
아크 내부 보스 | ||||
디 아일랜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메가피테쿠스|메가피테쿠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드래곤|드래곤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감독관|감독관+ ]] | ||||
더 센터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The Center| 브루드마더 메가피테쿠스 ]] | 스코치드 어스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Scorched Earth#s-2.7| 만티코어+ ]] | 라그나로크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Ragnarok#s-2.7| 드래곤 만티코어+ ]] | 에버레이션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Aberration#록웰| 록웰+ ]] | |
발게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Valguero#s-2.6| 메가피테쿠스 드래곤 만티코어+ ]] | 로스트 아일랜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Lost Island#디노피테쿠스 킹| 디노피테쿠스 킹 ]] | 피오르두르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Fjordur#펜리스울프| 펜리스울프 ]] | ||
아크 외부 보스 | ||||
익스팅션 [[킹 타이탄| 킹 타이탄 ]] | 제네시스: 파트 1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1#모더| 모더 ]] /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1#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 ]] | 제네시스: 파트 2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2#록웰 프라임| 록웰 프라임+ ]] | ||
* 감독관과 록웰은 아크의 수호자가 아닌 감독관, 펜리스울프는 상세 설정 불명 * 모더와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는 제네시스 시뮬레이션의 AI, 킹 타이탄과 록웰 프라임 역시 아크(ARKs) 보스 종류와 별개 * + 표시는 클리어 시 난이도별 만렙 상한이 해제되는 보스 (킹 타이탄은 해제되지 않음) |
|
보스 아레나인 펜리스울프 아레나(Fenrisúlfr Arena) |
입장 재료 | |||||
감마 | 베타 | 알파 | |||
요구 레벨 | 55 | 요구 레벨 | 75 | 요구 레벨 | 100 |
감마 | 1 | 베타 | 1 | 알파 | 1 |
감마 | 1 | 베타 | 1 | 알파 | 1 |
감마 | 1 | 베타 | 1 | 알파 | 1 |
3.8.1. 펜리스울프 (Fenrisúlfr)
펜리스울프 Fenrisúlf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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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감마 난이도 】 | 입장 요구 조건 | |||||||||||
생존자 요구 레벨 55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레벨당 증가량 | ||||||||||
체력 | 380000 | +77000 | ||||||||||
기력 | 1320 | |||||||||||
산소 | 600 | |||||||||||
음식 | 5000 | |||||||||||
무게 | 1200 | |||||||||||
근접공격력 | 200 | +20 | ||||||||||
마비수치 | 2500 | +15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998.4 | 2775.6 | ||||||||||
수중 | 288 | |||||||||||
테크그램 | ||||||||||||
테크 검 |
{{{#!folding 【 베타 난이도 】 | 입장 요구 조건 | |||||||||||
생존자 요구 레벨 75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레벨당 증가량 | ||||||||||
체력 | 750000 | +150000 | ||||||||||
기력 | 1320 | |||||||||||
산소 | 600 | |||||||||||
음식 | 5000 | |||||||||||
무게 | 1200 | |||||||||||
근접공격력 | 200 | +20 | ||||||||||
마비수치 | 2500 | +15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1248 | 3469.4 | ||||||||||
수중 | 360 | |||||||||||
테크그램 | ||||||||||||
테크 검 |
{{{#!folding 【 알파 난이도 】 | 입장 요구 조건 | |||||||||||
생존자 요구 레벨 100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레벨당 증가량 | ||||||||||
체력 | 1200000 | +240000 | ||||||||||
기력 | 1320 | |||||||||||
산소 | 600 | |||||||||||
음식 | 5000 | |||||||||||
무게 | 1200 | |||||||||||
근접공격력 | 200 | +20 | ||||||||||
마비수치 | 2500 | +15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1497.6 | 4163.3 | ||||||||||
수중 | 432 | |||||||||||
테크그램 | ||||||||||||
테크 검 |
피오르두르 맵의 보스로, 아크 서바이벌의 마지막 추가 보스다.
역대 무료 DLC의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름인 펜리스울프(Fenrisúlfr)[14]는 '펜리르 늑대(Fenrir-wolf, Fenrir's wolf)' 라는 뜻[15]의 고대 노르드어 명칭으로, 펜리르의 이명이다. 다른 대중매체에서는 주로 '펜리스(Fenris)' 로 표기되기도 한다.
모습은 거대한 펜리르의 모습이지만 귀와 아래턱과 송곳니, 발의 비율이 더 크고 몸의 얼음 가시와 안광 색이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트레일러에서는 마나가르마와 유사한 얼음 브레스를 쏘는 모습을 보여준다.[16]
펜리스울프는 역대 무료맵 보스 중 가장 복잡한 입장 과정을 가지고 있다. 던전의 세 보스들을 잡아서 해당 보스들의 공물을 얻고, 맵 곳곳에 있는 아일랜드 보스 터미널을 통해 아일랜드 보스를 잡아 트로피를 얻은 뒤에 해당 트로피들을 모조리 넣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사실상 과정만 보면 다른 무료맵 보스와 동격의 존재가 아닌, 더 상위의 존재인 감독관과 흡사한 과정이다. 물론 펜리스울프가 감독관인지, 수호자인지는 관련 설정이 없어 불명이다.[17]
마지막 DLC를 장식하는 보스답게 스탯이 상당히 높은데, 알파 난이도 기준으로 체력이 120만으로, 킹 타이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체력이다. 어설픈 스탯의 생물을 데리고 갔다간 딜부족과 시간부족에 전멸당할 수도 있으니 딜탱을 담당하는 생물의 스탯을 충분히 올리거나 고등급 총을 지참한다면 총알을 넉넉히 준비하고 도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깡딜로 찍어누르는 타입의 보스임에도 후술할 패턴들과 더불어서 꽤 어려운 난이도와 사전 준비를 요구하는 보스이다.
패턴이 꽤나 다양한데, 사실 역대 월드보스들의 패턴과 펜리르 고유 특수능력을 고루 사용한다. 사실상 역대 보스들 중 감독관 다음으로 많은 패턴을 사용한다.
- 냉기 브레스: 트레일러에서 보인 패턴으로, 마나가르마의 브레스와 유사한 냉기 브레스를 발사한다. 참고로 이 패턴은 기수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패턴이다. 브레스의 에임이 번개 와이번의 그것과 동급이기 때문에 빗맞을 기대는 하지 말자.
- 얼음 소환: 지면에서 솟아오르는 얼음을 소환한다. 얼음이 단순히 그냥 솟아오르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여러 개가 솟아오르니 주의.
- 냉기 폭발: 펜리르의 특수능력으로, 울부짖은 뒤 냉기 폭발을 한다. 얼음 가시가 추가적으로 생기는 펜리르와 다르게 펜리스울프는 기본적으로 얼음 가시가 나와있어 외관상의 차이는 없다. 참고로 상술한 냉기 브레스와 유독 같이 시용한다.
- 얼음 보호막: 스테인비에른의 패턴으로, 자신 주변을 도는 얼음과 돌을 소환한다.
- 돌진 투사체 소환: 스콜의 패턴으로, 울부짖은 뒤 자신과 똑같이 생긴 펜리르 투사체를 소환한다.
- 펜리르 소환: 미니언으로 펜리르를 소환한다.
전투시 숙지해야 할 점은 탱킹하는 생물을 적어도 세네마리 이상은 데리고 갈 것, 그리고 보스 본채와 거리를 두고 절대 어그로가 자신에게 끌리게 하지 말 것. 브레스로 인해 보스 본체의 살인적인 데미지를 고스란히 맞아 플레이어 본인이 객사할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어그로를 어떻게든 탱킹하는 생물 쪽으로 돌려야 한다.
유티라누스를 사용할 경우 자동 포효를 활성화시키거나 탱킹하는 생물에게 어그로가 끌려 자신을 등지고 있을 때를 노리고 신중하게 버프를 줘야 한다.
얼음 디버프도 조심해야 되는데 움직임이 봉인된 상태에서 자신이 조종하는 생물(혹은 자신에게 직접)에게 어그로가 끌렸다면 얼음폭발을 통한 움직임 봉쇄 + 냉기 브레스의 콤보가 들어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진다.
펜리스울프 전리품 | |||
공통 | 감마 | 베타 | 알파 |
펜리스울프 깃발 | 펜리스울프 트로피 | ||
기타 보상 | |||
전 난이도 공통 | |||
펜리르 Fenrir 각각 150 / 190 / 225레벨 기본 제공 | |||
알파 | |||
묠니르 스킨 Mjolnir Skin | |||
원소량 | 100 | 250 | 500 |
펜리스울프가 공개되기 전 보스에 대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북유럽 신화의 대 괴수인 요르문간드, 혹은 로스트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데스모두스를 기반으로 한 보스로 나올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는데, 요르문간드의 경우에는 맵의 컨셉인 북유럽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괴수 중 하나로, 거대한 크기와 막강함은 물론, 무엇보다 피오르두르 티저에서 은근히 밀어주는 토르와 싸운 괴수라는 점, 또한 그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가 보스를 잡아야만 얻는 것을 근거로 든다.[18] 데스모두스 기반 보스의 경우 맵의 북유럽 컨셉과는 어울리지 않으나, 크리스탈 아일부터 무료 DLC에서 추가된 보스들이 크리스탈 와이번과 디노피테쿠스 등 해당 맵에서 추가되는 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별도의 보스라는 점을 근거로 든다.
반면에 펜리르가 보스로 나올 것이라는 의견 역시 있었는데, 트레일러 공개 전 커뮤니티 위키에서 이름이 유출되었으며, 결국 트레일러에서 거대한 펜리르가 나온 것이 확인되면서 이 쪽이 맞았던 것이 되었다. 펜리르는 앞서 언급한 요르문간드나 데스모두스 기반의 보스가 가지는 명분을 모두 갖추었으니 어찌보면 펜리르가 정식으로 추가된다고 결정되었을 때부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이쪽이었다고 볼 수 있다.
4. 모드 당시 생물
자세한 내용은 ARK: Fjordur/모드 당시 생물 문서 참고하십시오.모드 내에 존재하는 생물로, 펜리르와 월드 보스, 기믹용 조련불가 잡몹인 드라우그가 존재한다.
[1] 스토리 / 비스토리로 나누면 6번째 무료 DLC가 된다.[2] 다만 어울리는 것의 유무를 떠나서 생물 자체의 개성이 없다는 것 자체는 사적인 감정이 들어간 억까에 가깝다. 정작 들소 역시 외형이나 특수능력 면에서 기존의 울리 라이노나 수달, 페록스와 같은 포유류들과 별 다를 것이 없기 때문. 어울리는 것 역시도 들소가 실제로 북유럽에 서식하기는 했기에 아예 뜬금없는 것은 아니나, 그렇게 북유럽 신화와 북유럽 환경의 고증에 맞출 거였으면 애초에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공룡이 등장해서는 안 되며, 간판 생물인 앤드류사쿠스 역시 서식지가 북유럽이 아니라 한참 먼 몽골에 서식한 생물이기에 맞지 않다.[3] 결국 들소를 지지하던 악성 팬층들은 공식 생물로 데스모두스가 선정되자 과정 자체가 불공정했다는 억까 여론을 잠시 조성하기도 했다. 물론 맵 제작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저들이 데스모두스를 환영하는 반응이기에 현재는 이런 의견을 찾을 수 없는 편.[4] 다만 실존하는 흡혈박쥐의 명칭은 Vampire Bat이나, Community Crunch에서의 표기는 데스모두스 드라쿨라이(Desmodus draculae)로에서 따와 데스모두스 쪽으로 표기된다.[5] 로스트 아일랜드와 피오르두르 공모전 둘 다 최종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떨어지기는 했어도 연속으로 2위라는 높은 호응이 있던지라 개별 업데이트로 빠진 모양.[6] In addition to 3 new creatures launching in June with Fjordur, we'll also be releasing Carcharodontosaurus as a separate, free update later in 2022![7] 개별 개체로만 따지면 5종[8] 애초에 아크 시리즈에서 타락이라고 할 것 같으면 원소에 잠식당하거나 한 것에 가까운데, 월드보스의 경우 원소와 관련은 커녕 아예 그러한 묘사 자체도 없으며, 애시당초 아크 내에서 원소에 감염된 개체는 '감염된(Corrupted)' 이라는 표현을 쓰지 타락(Fallen)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니 완벽한 오역이다.[9] 별개로 '스테인비에른' 이라는 명칭은 북유럽 지역에서 간간히 사용되는 인명이다.[10] 모드판에서는 외형상 돌이 있든 없든 일반 보스와 마찬가지로 딜이 온전히 들어갔었으나, DLC화 이후 수정되었다.[11] 또한 연노랑색 내지는 바닐라 색이었던 스콜의 색감 역시도 금색과 유사하게 수정되었다.[12] 물론 마나가르마의 경우 근본적으로 와이번과 같은 용족이고, 늑대스러운 외형과 달을 쫓을 때처럼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특징 정도만 따와 이름 차용 이상의 관계는 없다.[13] 직역하면 '베일라의 새끼' 가 된다.[14] 고대 노르드어로는 '펜레스울브즈(/ˈfenresˌuːlvz̠/)' 라 발음된다.[15] 이름인 펜리르(Fenrir)가 '습지(Fen)에 도사리는 자' 라는 명칭이니 풀어서 쓰면 '습지에 도사리는 늑대' 라는 뜻이 된다.[16] 트레일러에서 브레스를 발사할 때의 효과음은 록웰 보스의 효과음을 재탕했다.[17] 혹은 설정과 무관하게 아일랜드 3보스를 넣는 것으로 제네시스: 파트 2의 서바이브 더 아크 미션처럼 마지막 DLC의 보스라는 것을 기념한 것일 수도 있다.[18] 다만 공식적으로 '보스를 잡아야만 얻을 수 있다' 라고 언급한 것은 없으나, 엑소맥이 유사한 소개를 가지고 나와 테크그램으로 나왔기에 보스 보상이라는 것에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또한 묠니르 자체가 유명한 신의 무기인데다, 따로 일러스트를 받을 만큼 밀어주기에 묠니르가 보스 보상이 아니면 더 어색한 것도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