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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9:42:39

ARK: Scorched Earth

<colbgcolor=#bb8644><colcolor=#fae5ae>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DLC
스코치드 어스
ARK: Scorched Earth
파일:아크 스코치드 어스 표지.png
ASE
파일:스코치드 어스 ASA.png
ASA
개발 Studio Wildcard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9월 1일 (Steam)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6월 11일 (에픽게임즈 스토어)
PS4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12월 6일
XBox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9월 1일
Stadia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9월 1일
NS
파일:세계 지도.svg 2022년 11월
리마스터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4월 1일
가격 시즌패스[A] (DLC 3종 묶음): ₩16,800 (ASE)
무료 (ASA)
서버 맵 명 ScorchedEarth_P
ScorchedEarth_WP (ASA)
관련 사이트 커뮤니티 위키 Scorched Earth 페이지
상점 페이지 ASE
스코치드 어스 스팀 상점 페이지[A]
시즌 패스 에픽게임즈 스토어 페이지[A]
ASA
스코치드 어스 어센디드 스팀 상점 페이지
Bob's Tall Tales DLC 스팀 상점 페이지
메인 테마

1. 개요2. 특징
2.1. 날씨 변화2.2. 리마스터에서의 변경점2.3. Frontier Adventure Pack (ASA)
3. 맵
3.1. 지역
3.1.1. 사막 평원
3.1.1.1. 사막 바위산
3.1.2. 모래 사막3.1.3. 산지3.1.4. 월드 스카
3.2. 추가 오브젝트
4. 생물종5. 추가 아이템
5.1. 자원5.2. 장비
5.2.1. 안장
5.3. 소모품5.4. 공물 및 트로피5.5. 구조물 및 탈것5.6. 기타 아이템
6. 탐험 노트7. 평가
7.1. ASE7.2. ASA
8. 기타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rowcolor=#fae5ae> 트레일러 리마스터 트레일러 & 밥스 톨 테일즈 트레일러
맵 출시 순서
파일:logo_the_center.png 더 센터 파일:ARK-SE.png 스코치드 어스 파일:ARK-_Ragnarok.png 라그나로크
스코치드 어스(Scorched Earth)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첫 번째 유료 DLC다. 아일랜드와 센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막 테마와 와이번, 데스웜과 같은 환상종 생물들이 나오기 시작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아크의 유료 DLC 스타일을 확립해나가기 시작한 DLC라 볼 수 있다.

이름인 스코치드 어스(Scorched Earth)는 "그을린 땅(대지)" 내지는 "타오르는 땅"을 의미하며, 군사적인 의미로 "초토화"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맵의 이름은 "(뜨거운 기온으로) 타오르는 대지" 혹은 "(스토리상으로) 초토화 된 곳"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제목이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출시 초기와 DLC 컨텐츠가 종결된 현재도 명칭을 직역한 "불타오르는 지구(불타는 지구)" 라는 명칭이 쓰이기도 한다. 설정상 아크라는 시설은 지구 외부의 구조물이기에 지구보다는 땅(대지)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다. 그러나 불타는 지구라는 표기는 대부분의 용어를 음역하는 아크 커뮤니티에서는 비교적 잘 쓰이지 않는 표기다.

2. 특징

파일:스코치드 어센디드.png
다양한 생물군계가 섞여있던 아일랜드, 더 센터와는 다른 이국적인 사막 컨셉의 맵으로, 전체적으로 황량한 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추운 사막 특유의 큰 일교차와 모래폭풍과 같은 각종 기후 효과 때문에 기본 생존 난이도가 아일랜드와 다른 비스토리 맵에 비해 높다. 극심한 일교차 때문에 레벨 업을 해서 얻는 스탯의 일부를 인내에 투자하거나, 빨리 길리슈트와 같은 환경저항 특화 의류를 갖춰 입는 것이 중요하다.

맵은 역대 맵 중 가장 좁은 면적을 가지고 있기에 맵 중 가장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초반 스폰 지역부터 다이어울프나 랩터, 대형 절지류와 같은 중소형 육식생물이 스폰되는데다 맵 특유의 적은 생물종의 가짓수로 생존자가 사용할 수 있는 생물의 종류가 제한적이여서 아일랜드와 여타 비스토리 맵에서 생존 전략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존해야 한다.[4]

또한 본 DLC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환상종 생물들(Fantasy)이 대거 등장하게 되었다. 와이번이나 만티코어, 불새(Phoenix)[5] 같은 판타지 장르를 접해봤다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몬스터들이 추가되었으며, 에버레이션 이후로는 아예 스토리 작가와 개발진들이 직접 만들어낸 락 드레이크 같은 생물들이나 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생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리퍼 등 존재하지 않았던 가공의 생물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다 못해 아예 제네시스 사가에서는 추가 생물 전부가 가공의 생물들로만 이루어지게 되었다.

2.1. 날씨 변화

그 어떤 맵에도 없는 스코치드 어스만의 특징으로,[6] 스코치드 어스에는 상당히 위협적인 기후 변화가 일어난다. 캥거루쥐를 데리고 다니면 급격한 기후 변화를 알아챌 수 있다.

폭염과 번개 / 모래 폭풍, 그리고 기존에도 있었던 비로 총 4가지의 날씨가 존재한다.

또한 '날씨 효과' 는 아니지만 더운 기후를 반영해 모든 유통기한을 가진 음식들의 부패 시간이 0.9배이다. 예를 들어 타 맵에 존재하는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에서 베리의 부패 시간은 10분 정도이나, 스코치드 어스에서의 부패 시간은 9분으로 줄어드는 식이다. 보관 장소별 부패 시간 배율 변동 사항은 다음과 같다.
보관 장소 기본 배율 <colbgcolor=#edcda3> 변경 배율
플레이어의 인벤토리 1x 0.9x
하이에노돈 고기가방 2x 1.8x
공룡 인벤토리 4x 3.6x
여물통
저장고 10x 9x
냉장고 100x 90x
테크 여물통
작물 밭 200x 180x
퇴비통
훈제장P+ 15x 13.5x

2.2. 리마스터에서의 변경점

2.3. Frontier Adventure Pack (ASA)

파일:오아시사우르 공식 아트.png

유료 콘텐츠 추가 팩인 "Bob's Tall Tales" 시리즈 중 첫 번째 DLC. 서부개척시대를 컨셉으로 하였다.

본 DLC의 추가 엔그램은 따로 탭으로 분류되어 구매 및 이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 추가 콘텐츠 #====

3.

파일:스어맵.png
파일:ARK-SE.png 스코치드 어스의 전체 지도
이름처럼 사방이 사막으로 되어 있으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역대 맵 중에서 가장 작은 넓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컨셉이 사막인 만큼 맵 전체가 문자 그대로 허허벌판의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풍경 자체가 와이번 협곡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비슷비슷한 것이 특징. 하나의 커다란 컨셉을 기반으로 만드는 유료 DLC라고는 하나 지하세계라도 층별로 다른 분위기인 에버레이션, 도시와 황무지와 초창기 아크라는 같은 폐허 분위기여도 전혀 다른 익스팅션, 아예 바이옴이 나눠진 제네시스 파트 1과 2 맵처럼 커다란 컨셉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다른 타 맵과는 대조적이다.

3.1. 지역

3.1.1. 사막 평원

사막 아니랄까봐 이곳의 모든 암석은 모두 사암이라 채광하면 모래와 돌, 부싯돌이 나온다는 것도 특징. 심지어 떨어져 있는 돌도 사암이라 주우면 50:50의 확률로 모래와 돌 둘 중 하나가 나온다. 스코치드 어스의 대부분의 맵의 공통적인 사항이긴 하나 물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가끔씩 보이는 수원지와 강에서 물을 얻어야만 한다. 수원지에는 우물을 놓을 수 있는데, 우물을 놓으면 물을 병에 담을 수 있는 등의 더 능동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파라사우롤로푸스와 프로콥토돈, 매미나방 같은 비선공 생물들이 많이 스폰되기는 하나 랩터와 검치호, 테러버드나 다이어울프, 카르노타우루스 등의 선공 생물들 역시 상당히 스폰된다.

조금 더 가장자리로 나가면 중형 포식자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가시 드래곤이 출현하기 시작하며, 뾰족한 바위가 많은 곳에는 렉스 역시 스폰되기도 한다.
3.1.1.1. 사막 바위산
사막의 바위산. y종 식물이 간간히 보이고 카르노타우루스가 본격적으로 출연한다. 그 외에도 늑대, 공포새, 검치호 역시 출현하지만 얘들은 어차피 안 나오는 지역이 없고, 전갈과 아트로플레우라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올라가다 보면 흰색의 수정같은 작은 기둥 바위가 모여있는게 보일 텐데, 그것은 바로 소금이다.

가끔씩 기름 바위가 보이는데, 이곳에 기름 추출기를 설치해서 기름을 얻을 수 있다.

산 아래쪽이나 절벽 아래에도 철이 보인다. 아르젠타비스가 준비되면 싹쓸이하자. 다만 앞서 말했듯이 육식생물들이 매우 많이 등장하니 항상 경계하자.

3.1.2. 모래 사막

사막 초원을 벗어나면 맵 가장자리에 보이는 곳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전갈과 아트로플레우라, 사마귀가 등장한다. 이들은 상당히 위험하다. 역시 독수리가 나타난다. 또한 필드보스인 데스웜이 등장한다. 가끔씩 보이는 티렉스는 덤.

그 외에도 모래 사막에는 소금이 상당히 많다. 티렉스가 준비되고 데스웜을 피할 수 있으면 가보는게 좋다.

3.1.3. 산지

원작의 바로 그것. 수정과 철이 상당히 풍부하고 산 아래에는 맵에서 유일하게 일반 암석과 중형 침엽수가 있어 수액을 얻기 좋은 곧이다.

주로 스폰되는 생물로는 카르노타우루스, 아르젠타비스, 바위 정령, 검치호, 다이어울프, 파라케라테리움, 전갈, 메미나방, 가시 도마뱀이며 스코치드 어스 내에서는 아르젠타비스는 여기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맵 이동을 하지 않는다면 조련 난이도가 빡센 편이다.

또한 가끔가다가 타페자라가 나타나 조련할 기회가 오기도 하지만, 와이번도 조금 다니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자.

3.1.4. 월드 스카

파일:world scar.jpg
월드 스카
The World Scar
맵의 서쪽 전체를 차지하는 거대한 와이번 협곡으로, 양쪽 끝에서 거대한 용암 폭포가 강을 만들며 흐르고 협곡 내의 시커먼 암벽 사이로 붉은 빛을 띄는 수정들이 튀어나와 있다. 용암이 흐르기 때문에 더위가 다른 지역보다 한층 더 심하고 바닥에 가까이 가면 카르노와 펄모노스콜피어스가 떼거지로 나타난다.

여타 무료맵의 와이번 협곡의 시초격인 장소로, 당연히 와이번이 나온다. 특유의 육각기둥 형태의 절벽 쪽을 잘 보면 네모진 형태로 움푹 들어가 있는 곳이 있는데, 그 공간에 와이번의 둥지 오브젝트와 알이 스폰된다. 이러한 구조는 이후에 나온 비스토리 DLC에도 쓰이게 된다.[7]

와이번이 나오는 장소이기 때문에 당연히 스코치드 어스 맵 내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다. 이후에 나온 맵과 다르게 그리핀이나 프테라노돈 같은 고속 날탈도 없기에[8] 순수하게 해당 맵의 구성 생물로만 보았을 때 와이번 알을 훔치는 조건이 가장 어렵게 짜여져 있다. 다른 맵과 연동되어 있다면 라그나로크나 크리스탈 아일 등에서 그리핀 같은 빠른 생물을 가지고 오는 것이 속 편하다. 이러한 위험성은 특히나 할로윈 이벤트일 때 무지막지한 스펙을 가진 도도 와이번이 스폰되기에 훨씬 더 위험해진다.

역대 와이번 협곡 중 가장 큰 크기[9]를 자랑하기에 당연히 스폰되는 와이번과 알들이 매우 많아 작정하고 파밍할 생각이라면 노려봐도 좋을 법한 장소다.

또한 위험한 만큼 자원도 풍부한데, 크리스탈과 철, 흑요석, 천연 소금과 유황을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3.2. 추가 오브젝트

바닐라 맵인 아일랜드와 스코치드 어스 출시 전에 나왔던 더 센터와는 다른 오브젝트들이 상당수 존재하며, 스코치드 어스에서 나왔던 구조물들은 라그나로크 이후의 무료맵에도 쓰이게 된다.

4. 생물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Scorched Earth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추가 아이템

5.1. 자원

5.2. 장비

5.2.1. 안장

5.3. 소모품

5.4. 공물 및 트로피

5.5. 구조물 및 탈것

5.6. 기타 아이템

6. 탐험 노트

파일:스코치드 어스 탐험노트.png
노트 전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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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스토리/스코치드 어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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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총 11개의 생물 도감과 120개의 탐험 노트가 존재한다.

스토리적인 면에서 스코치드 어스는 스토리맵임에도 불구하고 배경 스토리는 기존 스토리들에 비해 연계성이 적은 편이다. 스코치드 어스의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해당 아크에 눌러 살던 레이아와 존 다케야와 무너진 문명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로, 후반에 록웰과 헬레나가 스코치드 어스에 오는 것으로 이전 아일랜드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7. 평가

7.1. ASE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4-02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1254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12540/#app_reviews_hash| XX적 (X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스코치드 어스 자체는 출시 이후 사막을 배경으로 한 개성있는 DLC 맵 정도로 평가되었고, 논란 역시도 얼리 엑세스 게임이 유료 DLC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만 주를 이뤘지 DLC 자체의 완성도에 관해서는 별 말은 없었으나, 무료 DLC인 라그나로크가 출시되면서 스코치드 어스의 평가와 가치는 낮아지게 된다.

앞서 출시된 더 센터의 경우 컨텐츠가 아일랜드와 별 다를 게 없고,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어차피 본편을 사야 했으므로 수익에 별 다른 지장은 없었지만 라그나로크는 제 값을 주고 사야 하는 스코치드 어스 맵의 컨텐츠 대부분을 그대로 가지고 무료로 출시된 것이 문제였다. 단순히 특정 컨텐츠 몇 개만 가지고 온 수준이 아니라 불새를 제외한 대부분을 사용한 맵이다.

또한 각종 기후 효과와 살인적인 더위로 맵 자체의 난이도도 높았던 스코치드 어스에 비해서 라그나로크는 기존의 디 아일랜드더 센터와 비슷하게 몇몇 위험지역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그렇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입문용으로 좋으며, 추가 생물인 그리핀의 뛰어난 성능, 비스토리맵 특유의 높은 평균레벨로 인해 높은 레벨의 DLC 생물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 등 기존의 스코치드 어스를 돈 들여서 살 이유가 없게 만드는 요소들로 점철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기존 스코치드 어스를 구매했던 유저들 사이에서는 '돈 주고 맵을 산 유저들을 호구로 만든다' 는 원성이 나오게 되었으며, 스코치드 어스의 인기는 수직으로 하락해 비인기맵이 되었고, 그와 반대로 라그나로크는 기존의 맵들을 뛰어넘는 인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는 12개의 맵이 나와 보다 선택지가 넓어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개발자들도 이를 해소하기 위함인지 만티코어를 잡았을 때의 레벨 확장 기능을 추가했지만 왜인지 만티코어가 포함된 라그나로크발게로에서도 승천 효과가 적용되어 개선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위와 같은 저평가는 여러 맵을 옮겨다니며 편의성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관점의 평가와, 해당 관점의 의견들이 너무 퍼져나가 하나의 이미지로 굳어진 것에서 기인한 평가들이다. 한 맵에서 '생존'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관점에서는 사막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가진 하나의 맵으로 평가하며, 일부 국내 유저들도 생존하는 재미로만 따졌을 때는 라그나로크와 같은 무료 DLC맵보다는 스코치드 어스 쪽을 고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도 스코치드 어스 맵은 생존에 초점을 맞췄을 때 구성이나 퀄리티가 다른 맵에 비해서 부족하지 않아 해외 유튜버들이나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영상이 종종 올라온다.

결론적으로 스코치드 어스는 에버레이션과 같이 플레이방식의 관점과 취향에 따라 차이가 큰 호불호가 갈리는 맵이지만, 대체로 라그나로크를 기점으로 스코치드 어스 콘텐츠를 포함한 맵이 많아져버려 가치가 바래버린 맵으로 평가된다고 볼 수 있다.

7.2. ASA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4-02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4945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49450/#app_reviews_hash| XX적 (X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리마스터인 ASA에서 추가 고유 생물로 파솔라수쿠스와, 파격적인 능력 컨셉을 가진 오아시사우르 및 여러 콘텐츠가 포함된 DLC인 프론티어 어드벤처 팩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에 이것들로 하여금 이러한 저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ASE에서 스코치드 어스 맵을 경험하지 않았거나, ASA로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ASE 때의 평가가 그러하였듯 어려운 난이도의 맵으로 여전히 각인된다.

한편, Bob's Tall Tales로 추가된 콘텐츠의 평가는 미묘하다. 오아시사우르와 철도, 포커나 서부극 풍의 건축물 추가 등 생각보다 알차고 유용한 콘텐츠 추가는 물론 에버레이션과 익스팅션까지의 콘텐츠가 예정되어 있기에 제 값 주고 살만하다는 평가는 종종 있지만, 대체로 DLC의 DLC라는 말도 안되는 구성에 어센디느와 와일드카드 자체의 비판점과 연계된 거부감으로 인한 혹평이 꽤 있다.

8. 기타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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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제네시스 DLC 출시부터 기존 스코치드 어스/에버레이션/익스팅션 DLC는 시즌 패스로만 살 수 있게 통합되었다.[A] [A] [4] 이런 특징은 제네시스를 제외한 스토리맵에서 공통되는 특징으로, 이 때문에 해당 DLC에서 추가된 생물 중 일부는 기존의 생물 라인을 대체할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매미 나방의 경우 기존의 초반 날탈이었던 프테라노돈을 대체한다.[5] 불새(Firebird)가 아니다. 불새 문서 참조.[6] 물론 위협적인 날씨 자체는 라그나로크와 제네시스: 파트 1에도 구현되어 있으나 라그나로크는 사실상 흉내만 낸 수준이며, 제네시스의 경우 그냥 해당 바이옴의 기믹 중 하나에 가깝다.[7] 단, 크리스탈 아일의 경우 육각 기둥 형태에, 네모진 구멍 역시도 존재하나 와이번 알이 스폰되는 곳은 협곡 내부가 아니라 외부다.[8] 매미 나방이야 아르젠타비스는 매우 느린 날탈에 속하고, 불새는 길들이는 조건이 까다로우며, 타페자라의 경우에도 와이번에 비해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9] 스코치드 어스 맵이 타 맵에 비해서는 소규모이기는 하나, 그래도 서쪽 전체를 수직으로 길게 차지하는 만큼 타 맵의 일부만 차지하는 와이번 협곡과 비교했을 때 이쪽이 훨씬 크다.[10] 몸통은 나무와 유사하나 가지가 선인장 형태에, 끝에 꽃이 달려있는 것이 차이점이다.[11] Camelsaurus는 모렐라톱스의 별칭이다.[12] 엄밀히 따지자면 스코치드 어스 추가라기보다는 유형부터 블러드스토커를 기반으로 했기에 제네시스: 파트 1 쪽에 가깝다. 진짜 스코치드 어스 추가 알은 이전에 있었던 매미나방 무정란.[13] 유독 번역명이 변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와이번 우유, 와이번 젖 등 여러 표기가 쓰이다가 2021년 현재 기준으로는 와이번 유라고 표시된다.[14] 아이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흰색 비늘이지만 염료를 칠해서 해상 색으로 만들 수 있다.[15] (질문)"Was scorched earth a desert before the obilisks destroyed the city?" (답변)"Always has b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