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Fjordur
'''피오르드호크 Fjordhawk {{{#!wiki style="background-color: #1aaab5;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1aaab5"''' | ||
<colbgcolor=#152839><colcolor=#1aaab5> 종명 | 파라부테오 베드폴니르 (Parabuteo vedfolnir) | |
시기 | 인류세 중후기(Mid-late Anthropocene)[1] | |
식성 | 육식성(Carnivore) | |
성향 | 계산적(Calculating) | |
조련 여부 | 가능(평화 조련) | |
추가 DLC | 피오르두르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탑승 및 운반 여부 | |
어깨 위로 운반 | ||
선호 먹이 | ||
- 생물의 시체 ||
드랍 아이템 |
[clearfix]
1. 개요
게임 ARK: Survival Evolved의 피오르드호크.
2. 상세
스포트라이트 |
Looking to dive right into the action, Fjordhawk can forge close bonds with humans as wholeheartedly as any canine or primate. A tamed Fjordhawk is a surprisingly playful companion that is very capable of fetching targets that you point out. A well-trained fjordhawk can locate injured prey and communicate its find to you.
Community Crunch 314
Community Crunch 314
독수리나 페더라이트와 유사한 소형 조류다. 외형적으로는 현실의 새매나 참매의 외형에 깃털 볏을 단 듯한 외형이다. 아크의 가상종치고는 꽤나 현실적인 외형을 하고 있는 몇 안되는 생물 중 하나로, 실제 존재하는 맹금류들이랑 외형을 비교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을 정도.
이름인 "피오르드호크(Fjordhawk)"는 직역하면 "피오르(Fjord)에 서식하는 매(Hawk)"라는 한국식 명칭으로 의역하면 '피오르드매' 혹은 '피오르드새매' , '피오르드말똥가리' 정도로 번역할 수 있지만, 아크의 한국어 번역은 음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공식적으로는 "피오르드호크"로 번역되었다.
야생의 피오르드호크는 그 크기가 워낙 작고, 자연 스폰되는 색상도 갈색이나 회색과 같이 맵의 주요 색상과 차이가 나지 않는 색이기에 디몰포돈과 같은 다른 소형 생물에 비해서도 멀리서는 잘 안보인다. 그러나 피오르드호크를 멀리서 눈으로 찾기보다, 직접 스폰 장소로 가면 어느정도 먼 거리에서도 매들이 스스로 생존자 근처로 쫓아와 날아다녀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가끔 다른 소형 생물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참고로 피오르드호크는 야생과 조련된 것을 가리지 않고 "첫 번째 타격(First hit)"에 무적이다.[2] 공격 1회당 정직하게 1회만 공격하는 방식의 공격은 피오르드호크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는데, 이는 후술할 특이한 조련 방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1aaab5><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 기본 능력치 |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 조련 시 보너스 | |
체력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125 |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20.875 |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4.509%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0.07 x(TBHM: 200%) |
기력 | 150 | +15 | +10% | |
산소 | 150 | +15 | +10% | |
음식 | 1000 | +100 | +10% | x15% |
무게 | 65 | +1.3 | +4% | |
근접공격력 | 16 | +0.8 | +1.7% | +9.1% x17.6% |
이동속도 | 100% | N/A | +1% | +36.5% |
마비수치 | 120 | +7.2 | N/A | +0.5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1aaab5><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 조련 | 야생 | 조련 | ||
<colbgcolor=#152839><colcolor=#1aaab5> 육상 | <rowcolor=#000,#fff>125 | 125 | 162.5 | 162.5 | -6 |
수중 | <rowcolor=#000,#fff>900 | 900 | 1170 | 1170 | -0.275 |
공중 | <rowcolor=#000,#fff>900 | 900 | 1170 | 1170 | -0.275 |
피오르드호크의 스탯은 동체급의 생물 수준의 평이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피오르드호크의 능력은 비슷한 인상의 아르젠타비스나 독수리와 유사하게 시체와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피오르드호크가 가진 능력은 다음과 같다.
- 시체 내부 아이템 회수: 가방 형태로 들어있는 아이템을 통째로 들고 운반할 수 있다. 의외로 운반을 하는 과정에서는 내부에 들어있는 아이템의 무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소지품 회수: 주인이 죽었을 때 소지품을 가지고 부활한 주인에게 돌아오는 기능으로, 문자 그대로 죽으면 스폰 장소까지 매가 소지품을 들고 날아오게 된다. 날아오는 과정은 게임적 허용으로 텔레포트를 하나, 텔레포트를 하기까지의 시간이 조금 걸린다. 회수는 무한정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1시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4]
해당 능력을 이용해 간이 순간이동기로 사용하는 꼼수가 존재하는데, 침대를 통한 이동 역시 죽은 후 부활한 것으로 취급되어 소지품을 가져다준다. 이러한 이유는 '사망 후 부활' 식으로 세부적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단순히 '리스폰' 이라는 것에 반응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 시체 아이템 획득: 주인 이외의 죽은 시체에게서 드랍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정확히는 아이템이 들어있는 갈색 가방 형태의 오브젝트[5]를 발에 집고 운반한다. 문제는 길들인 개체 뿐만이 아니라 야생 개체도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피오르드호크 근처에서 죽었는데 시체가 이미 캐진 상태라면 졸지에 소유하고 있던 아이템들을 뺏길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시체 및 생물 탐지: 다이어울프와 유사하게 주변 시체나 체력이 낮은 생물을 탐지 가능하다. 굳이 탑승해야 발동되는 다이어울프와 다르게 피오르드호크 자체가 성능이 나쁘지 않고, 어깨에 올려놓기만 하면 발동되기에 범용성은 피오르드호크가 더 높다.
- 피오르드호크 무적 버프(Fjordhawk Immunity): PvE 및 싱글에서만 발동되는 버프. 피오르드호크를 어깨로 운반하고 있을 때 나타난다.
3.1. 스폰 지역
피오르드호크 스폰 지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흔함 << ● ● ● ● ●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
피오르두르(미드가르드) | 피오르두르(요툰헤임) | |||
바르딜란드 동쪽 평원이나 강가, 바날란드 스네르헤임 산맥과 요툰헤임 일부 지역에서 주로 스폰된다. 이 둘 중 어느 곳을 가도 다수의 매가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것은 공통이기에 찾기 어렵지는 않고, 어그로가 끌리지 않았더라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3.2. 조련 방식
피오르드호크 dododex조련 방식은 평화 조련 방식으로, 수달이나 이스페로니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시체를 먹이는 방식이다.
선호하는 먹이는 채집 횟수가 많은 생물의 시체로, 생물의 시체를 캐는 횟수가 많을 수록 효율이 더 높고, 시체 여러 개를 먹을 수록 효율이 낮아진다. 즉, 피오르드호크가 하나의 시체에 들러붙었을 때 그 시체를 최대한 많이 캘 수록 좋은 것이다.
출시 초기에는 생물의 무게(Drag Weight)가 높을 수록 더 높은 효율이라고 알려졌으나, 조련이 많이 시도되고 연구되면서 무게 수치와는 생각보다 그렇게 큰 연관이 없다는 것이 정론이다.[6] 물론 그래도 무게 수치가 높은 생물 = 더 커다란 생물 = 체력량이 큰 생물 = 채집 횟수가 많은 시체가 어느정도 들어맞기는 하고, 또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기에 '생물 무게' 그 자체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다.
피오르드호크 조련 가이드 영상 |
부피와 채집 횟수 등으로 따졌을 때 가장 효율적인 먹이로는 오비스로, 크기가 소형이라 운반에 용이하며 뭉쳐두기도 좋은데다 칼이 있다면 옵션 메뉴를 통해 도살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다. 크기에 비해서도 채집 횟수가 유독 많은 생물이라 여러 조건을 따졌을 때 최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단, 오비스 자체가 그렇게 높은 체력을 가진 생물은 아니다보니 오비스의 체력을 늘린 다음에야 효과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것과, 이런 탓에 시체 여러 구를 먹여야 하는 것은 같기에 조련 효율은 좀 낮아지게 된다. 대신 부족할 경우 몇 마리 더 준비하는 게 쉽다는 것도 장점.
3.3. 장단점
- 장점
- 편의성
부활 시 소지품 회수 능력은 기존의 잘 보이지 않는 빛기둥 이펙트의 가시성 문제와 지형이 복잡한 곳이나 잡몹들이 많은 곳에서 죽었을 때 곤란한 점을 해결해준다. 생존자가 직접 시체를 찾을 필요도 없고, 피오르드호크도 날아다니면서 이동하기에 지형의 영향과 잡몹들의 공격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피오르드호크의 기능상 장점이 있다면 있지 이렇다한 단점은 딱히 거론되지는 않고, 비슷한 기능을 하는 생물이 존재하지 않아 비교대상도 없다. 다이어울프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생물 자체의 방향성이 달라 비교하긴 어렵다. 그나마 단점이라 하면 시노마크롭스와 같은 다른 소형 유틸 생물을 버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겠지만, 이는 어깨 위치를 공유하는 소형 생물들이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안이기에 피오르드호크만의 단점이라 보기는 어렵다.
4. 설정 및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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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0.95em;" | 야생 개체 Most of the creatures I’ve encountered here have endured thanks to their great size, strength, or ferocity. But the fjordhawk gets by on its wits and by scavenging. The bird also seems to have an almost preternatural ability to predict and avoid danger. Fjordhawks follow predators (and survivors) from on high, watching for their moment to swoop in and snatch up an easy meal. 길들여진 개체 Tamed fjordhawks are surprisingly playful, and their favorite game is fetch. Indulge your bird with this play and a bit of patience, and you’ll reap the rewards. Just point out a target, and your fjordhawk will fly off to retrieve it for you. A well-trained fjordhawk can locate injured prey and communicate its find to you. These clever birds will bond with humans as wholeheartedly as any canine or primate, in a way uniquely suited to this time and place. If you should meet with some grave misfortune, your fjordhawk will immediately fly off with as many of your belongings as it can carry. As soon as you’re respawned by the ARK, your friend will track you down and return your equipment to you! |
}}}}}}}}} ||
5. 여담
컨셉아트 |
- 학명은 속명인 Parabuteo는 수리류에 들어가는 붉은허벅지말똥가리가 속한 속이며,[7] 종명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생물 중 하나인 베드르폴니르와 이름 없는 수리 중 베드르폴니르(Veðrfölnir) 쪽을 따 왔다.[8] 신화 원전의 베드르폴니르는 《신 에다(Prose Edda)》에서 언급되는 이름없는 수리의 위에 올라간 맹금류 형상의 생물로, 자신이 탄 이름없는 수리와 같이 위그드라실 꼭대기에서 니드호그와 대치한다. 국내에서는 서적 《판타지 라이브러리》의 영향으로 흐레스벨그(Hræsvelgr)와 헷갈리기도 하는 생물이다. 피오르두르가 북유럽 신화 모티브인 만큼 이름없는 수리를 적절히 아크 세계관에 맞게 재해석한 결과로 보인다.
- 아크 내에서 높은 지능이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몇 안되는 생물 중 하나다. CC314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개나 영장류만큼 사람과 유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한다. 현실에서는 대다수의 공룡들의 지능이 그렇게 낮지는 않았다는 추측이 많고, 현실에서도 까마귀나 앵무새, 다른 맹금류들의 지능이 높기에 아크의 공룡들도 지능이 낮지 않을 수 있지만, 아예 도감에서까지 영리하다고 표현되는 생물은 피오르드호크를 포함해서 몇 없다. 그나마 예시가 인간 다음으로 똑똑하다고 설명되며 정찰을 통해 주변의 플레이어와 시체 등을 탐색하는 트로오돈, 도감에 직접적인 표현은 나오지 않았으나 인게임에서 수류탄과 자신의 배설물을 혼합하여 던지는 등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디노피테쿠스 정도다.
- 의외로 피오르드호크의 알은 일반 알 형태가 아닌 와이번, 락 드레이크, 마그마사우루스처럼 고유의 모델과 아이콘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독특한 생김새와 고유 그래픽이 있는 알들이 특별한 키블의 재료로 사용되는 것과는 달리 평범한 알에 속하며, 평범한 키블의 재료로 사용된다.
6.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조류 | |
🦎 육상 및 소형 생물 | |
🦅 비행 생물 |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어센디드의 DLC 추가 생물 | |
스코치드 어스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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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류세 항목에서 볼 수 있듯 공식으로 분류되는 시간대는 아니다.[2] #[3] 크리에이티브 모드(gcm) 전용의 관리자 소총으로 공격을 해도 킹 타이탄처럼 피가 1이 남은 상태로 살아있는 피오르드호크를 볼 수 있다.[4] 원래 따로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아서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했지만 본 능력을 이용해 간이 순간이동기 수준으로 남용된 탓에 후에 패치로 1시간의 쿨타임이 추가되었다.[5] 원래 아이템이 내장되어 있던 물체(시체, 구조물 등)가 없어지면 생기는 오브젝트다.[6] #[7] 단, 피오르드호크의 외형은 실제 붉은허벅지말똥가리와 차이가 있다.[8] 학명에서는 표기 중 하나인 'vedfolnir' 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