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ARK: Extinction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생물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바닐라 생물) | ||||||
공룡 | 단궁류 | 포유류 | 익룡 / 조류 | 파충류 / 양서류 | 무척추동물류 | 수중생물류 |
디 아일랜드의 보스 | ||||||
DLC별 생물 | ||||||
스토리맵 (유료 DLC) | 스코치드 어스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제네시스: 파트 1 | 제네시스: 파트 2 | |
비스토리맵 (무료 DLC) | 더 센터 | 라그나로크 | 발게로 | 크리스탈 아일 | 로스트 아일랜드 | |
피오르두르 | ||||||
아종 및 변형 | 이벤트 | 모바일 | TLC 패스 | ||||||
조련 | 교배 및 육아 |
1. 개요
ARK: Survival Evolved의 5번째 DLC[1]인 익스팅션의 생물종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비교적 현실 생물들에 가까워 어느정도 분류를 알 수 있을만한 생물의 비율이 꽤나 높았던 에버레이션까지의 확장팩과는 달리, 익스팅션부터의 생물들은 기존 생물 분류상으로는 애매한 가상의 생물종의 비율이 상당해진다.아일랜드부터 시작된 아크 스토리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익스팅션 확장팩의 생물들이다 보니 원래 생물체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크 제작진이 공을 많이 들인 것이 눈에 띈다. 격리된 생물권이었던 아크와 달리 직접적으로 원소에 오염된 지구이다보니 생명체에 원소의 영향이 있는 부분이 꼭 하나씩 있다. 감염된 생물과 타이탄이야 말할 것도 없으며, 마나가르마 역시 잘 보면 감독관 아레나 같은 꼬인 원소 패턴의 형태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존재한다.
다만 몇몇 생물은 기존 생물들의 모델링이나 모션을 재탕한 부분이 존재해 생각보다는 그 다양성은 낮은 편인데, 예를 들어 눈올빼미의 경우 아르젠타비스를 토대로 스킨만 바꾼 수준이며,[2] 마나가르마 역시 기존의 와이번이나 락 드레이크 등과 포지션이나 사소한 특징을 공유한다. 다만 와이번과 락 드레이크, 마나가르마 셋 다 용속(Draconis)에 들어가는 생물이기에 어느정도 특징을 공유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우며, 높은 기동성을 가진 지상 탈것이라는 포지션에 그나마 비슷한 락 드레이크와는 이동이나 운용 방식 등이 아예 다르다.
비록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현재는 PvE, PvP 둘 다 위상이 옛날만 못하지만 여전히 생물종 전체의 평균과 비교했을 때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원래부터 새로운 확장팩을 발매할 때마다 기존의 생물들을 능가하는 스펙과 특수능력을 지닌 생물들을 등장시켰던 와일드카드이지만,[3] 익스팅션 확장팩의 생물들은 여러모로 발매 당시 기존 아일랜드나 다른 확장팩의 생물들과는 격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 최강의 생물들로 기억된다.
그러나 게임상의 절륜했던 성능과 마나가르마 등의 생물이 인기가 많은 것과는 달리 인게임 설정에서는 MEK과 타이탄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에 한두줄 정도의 언급과 각자의 도감을 제외하면 별다른 설정과 관련 스토리들이 없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보스인 타이탄과 최상위 생물종인 MEK은 아예 설정상 아크 세계관 최강자 타이틀을 달고 나왔으며, 기존 와이번이나 락 드레이크와 유사한 포지션에 있는 마나가르마는 너프 이전까지 그 무엇도 상대가 불가능한 사기 생물로 손꼽혔다. 심지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티어에 위치한 가스백이나 엔포서 같은 생물들도 아일랜드에서 나왔다면 분명 사기 소리 듣고도 남았을 성능을 자랑한다.[4]
얼마나 그 정도가 심했으면 출시부터 지금까지 거의 모든 생물종들이 최소 한차례 이상 대규모 너프의 대상이 되었으며[5] 그러함에도 여전히 타 생물종들을 능가하는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 맵 내 스폰 생물 #===
일반 생물 | ||||
A : 알파종 존재 | T : 테크종 존재 | C : 감염종 존재 | B : 보스 | +15 : DLC 최종 보스(레벨 확장)* 회색 배경은 동굴 / 보스전 한정 생물 | ||||
아카티나 | 알로사우루스 | 안킬로사우루스 | 아라네오 | 시조새 |
아르젠타비스 | 아트로플레우라 C | 바리오닉스 | 벨제부포 |
브론토사우루스 ||
카르보네미스 | 카르노타우루스 C | 카스토로이데스 | 칼리코테리움 C | 실러캔스 | ||||
콤피 | 다에오돈 | 딜로포사우루스 C | 다이어베어 | 다이어울프 | ||||
도도 | 도에디쿠루스 | 쇠똥구리 | 에쿠스 | 갈리미무스 | ||||
거대 벌 | 기가노토사우루스 C | 이스페로니스 | 프로콥토돈 | 펄로비아 | ||||
검치호 | 테러버드 | 티타노보아 | 히아에노돈 | 이크티오르니스 | ||||
이구아노돈 | 주전자 벌레 | 카이루쿠 | 카프로수쿠스 | 켄트로사우루스 | ||||
매미 나방 | 리스트로사우루스 | 매머드 | 사마귀 | 메갈라니아 | ||||
메갈로케로스 | 메갈로사우루스 | 메가네우라 | 메가테리움 | 메소피테쿠스 | ||||
미크로랍토르 | 모렐라톱스 | 모스콥스 | 오니크 | 수달 | ||||
오비랍토르 | 오비스 | 파키 | 파키리노사우루스 | 파라케라테리움 C | ||||
파라사우롤로푸스 T | 피오미아 | 피라냐 | 북극곰 | 극지 펄로비아 | ||||
프로콥토돈 | 프테라노돈 C | 펄모노스콜피어스 | 펄로비아 | 케찰 T | ||||
랩터 T C | 렉스 T C | 바위정령 | 검치호 | 검치연어 | ||||
사르코 | 스피노 C | 스테고사우루스 T C | 타페자라 | 테러버드 | ||||
테리지노사우루스 | 가시 드래곤 | 틸라콜레오 | 티타노보아 | 티타노미르마 | ||||
트리케라톱스 C | 트로오돈 | 울리 라이노 | 예티 | 유티라누스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2. 고생물 추가 공모전2.1. 공모전 진행 | 생물 공모전 상위 10위 | ||
순위 | 생물명 | 게시글 | ||||||
1 | 드레드노투스 | # | ||||||
2 | 다르위놉테루스 | # | ||||||
3 | 마이비아 에우레카 | # | ||||||
4 | 사우로포세이돈 | # | ||||||
5 | 하체곱테릭스 | # | ||||||
6 | 고르고놉스 | # | ||||||
7 | 틸라코스밀루스 | # | ||||||
8 | 에드몬토니아 | # | ||||||
9 | 아에로스테온 | # | ||||||
10 | 오지멕 | # |
원소에 감염된 탓에 생물들이 특이하고 이질적인 익스팅션의 분위기를 따르는 것인지, 대부분의 생물들이 이전 공모전보다 이런저런 특수능력도 많아지고 디자인 또한 익스팅션 생물들처럼 원소 패턴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익스팅션에선 필연적으로 상대하게 될 감염된 생물들을 저격하는 듯한 능력이 많은 건 덤.
현재는 공모전 시작 직후부터 큰 변동없이 드레드노투스가 1위를 지키고 있다. 비슷한 이미지의 티타노사우루스가 익스팅션에선 스폰되지 않는 것에 더해 익스팅션은 타이탄과 기가노토/카르카 같은 대형 생물의 입지가 크기 때문에 이전 맵들보다 초대형 생물에 대한 여론이 어느정도 열려있는 듯 하다.
직전의 더 센터 공모전에서 자진 하차했던 마이비아 에우레카가 이번 공모전에 재참가하였는데, 업로드되자마자 팬덤의 힘으로 순식간에 상위권에 위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며칠 후 업로더가 이것이 마지막 공모전 참가가 될 것이라 전했다. 갑작스런 외부 상황 때문이라고 하는데, 정황상 지속적인 공모전 제출 및 순위권 달성으로 인한 비판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마이비아와는 별개로 여러차례 공모전에 참가했던 고르고놉스 또한 이번 공모전을 끝으로 더 이상 같은 컨셉으로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업로더가 고르고놉스 글에 얘기한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마이비아만큼은 아니더라도 고르고놉스 또한 지속적인 참가 및 순위권 차지로 인한 불만의 의견이 제법 있었던 모양.
한편 ARK Additions모드 제작자인 Garuga123 또한 이 공모전에 직접 참가했다. 모드와 제작자의 높은 인지도 때문인지 공모전 시작 후 며칠이 지난 한국 기준 9월 5일 글을 올렸음에도 하루 만에 투표수가 100을 넘겨 대략 12위를 차지했는데, 약 이틀 후 결국 기존의 기간토피스를 밀어내고 10순위에 올랐다.
태평양 기준 9월 18일 4시에 투표가 종료되었으며 최종 1위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투표결과 드레드노투스가 추가된다.
3. 목록
3.1. 불명
3.1.1. 드레드노투스 (Dreadnoughts) [ASA]
3.2. 황무지
3.2.1. 가스백 (Gasbags)
도감 | 게임 내 모델 | ||||||
가스백 Gasbags | Mopsechiniscus fluitobes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불필요 / 존재함 (레벨 43) | 수상 전투 | 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650 | +130 | +5.4% | 0.07 | |||
기력 | 600 | +60 | +10% | ||||
산소 | 600 | +60 | +10% | ||||
음식 | 3500 | +350 | +10% | ||||
무게 | 3000 | +60 | +1.25% | ||||
근접공격력 | 5 | +0.2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450 | +27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490 | ? | ? | +1.5% | -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R-가스백 (제네시스: 파트 2)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가스백 주머니[6] |
Wild
It was always hypothesized that a member of the Tardigrada phylum would be the last species on Earth in the event of a global apocalypse, so in some ways, the existence of Mopsechiniscus fluitobesus is completely expected. Its size and method of travel, however? Less so.
Mopsechiniscus is slow and ineffective in a fight, so to survive, it tends to choose flight - literally. First, it inflates itself like a balloon, briefly slowing down and gaining durability. Then it launches itself into the air by expelling gas through a series of sphincters in its underbelly, which it also uses to slow its descent.
Yes, it's as...unusual as it sounds, but Mopsechiniscus makes the most of its inflatable nature. In addition to jumping, it can use its stored up gases to push back aggressors, or even float on water.
Domesticated
While a poor steed in battle, Mopsechiniscus is a fantastic beast of burden. The hairs on its back let a single rider steer it without a saddle, and it carries an incredible amount of cargo for its size. A small caravan of these could see us swimming in resources in no time.
헬레나 워커
It was always hypothesized that a member of the Tardigrada phylum would be the last species on Earth in the event of a global apocalypse, so in some ways, the existence of Mopsechiniscus fluitobesus is completely expected. Its size and method of travel, however? Less so.
Mopsechiniscus is slow and ineffective in a fight, so to survive, it tends to choose flight - literally. First, it inflates itself like a balloon, briefly slowing down and gaining durability. Then it launches itself into the air by expelling gas through a series of sphincters in its underbelly, which it also uses to slow its descent.
Yes, it's as...unusual as it sounds, but Mopsechiniscus makes the most of its inflatable nature. In addition to jumping, it can use its stored up gases to push back aggressors, or even float on water.
Domesticated
While a poor steed in battle, Mopsechiniscus is a fantastic beast of burden. The hairs on its back let a single rider steer it without a saddle, and it carries an incredible amount of cargo for its size. A small caravan of these could see us swimming in resources in no time.
헬레나 워커
컨셉아트[7] |
테이밍은 기절 테이밍으로, 가스백은 가스 흡입 시 방어력이 증가해 기절도구의 데미지를 줄여 받으며 가스 배출을 통한 단거리 비행으로 이리저리 도망치므로 웬만하면 테이밍장을 설치해서 가둬놓고 기절시키는 게 편하다. 오염된 생물들은 철재와 테크 구조물을 포함하여 모든 건축물을 파괴할 수 있고, 쓰러진 가스백을 공격해 조련 효율을 수직하락시키고 죽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조련 전에 주위의 생물들을 정리하고 자리를 지키며 가스백을 보호 하자.
테이밍 후 스탯상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브론토보다 작은 주제에 기본 무게가 브론토사우루스의 약 2배다. 때문에 MEK 모듈이나 각종 광물 같은 무거운 아이템들도 운송할 수 있으며, PVP에서 그래플링 훅을 걸어 무게를 압박하는 전술도 가스백에게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크기가 비교적 작아 와이번이나 케찰로 붙잡을 수 있다는 점도 PVE나 PVP에서 자원을 운반할 때는 확실한 장점. 또한 산소가 1000으로 생물들 중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데, 이 산소 수치는 가스백이 가스를 최대로 흡입할 수 있는 양을 결정하므로 중요한 스탯이기에 산소 스탯이 높을수록 기동성이 높아진다.
가스를 들이마신 뒤 배에서 가스를 뿜어 할 수 있는 단거리 비행은 비행생물들처럼 아예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움직일 수는 없지만, 공중에 떠서 체공하거나 고저차가 심한 지형 사이를 이동하는 정도의 기동은 충분히 가능하다. 이 외에 흡입한 가스를 내뱉어 적을 밀쳐내거나, 몸을 방어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몸에 가스가 가득 차 있을 때는 방어력이 증가하는데, 무려 최대 80%의 대미지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광원 없는 길들인 리퍼킹과 동급의 수치로, 가스백은 여기에 추가로 안장까지 장착 가능하고 메이트부스트, 각인자 탑승 버프 또한 받을 수 있으며, 헤드샷과 같이 데미지를 크게 받는 약점 부위도 딱히 없기 때문에 적대적인 터렛의 총알을 효과적으로 받아낼 수 있다.
단점으로는 공격능력이 거의 전무하며,[8] 수상전투도 불가능해 다른 생물들이나 부족원의 도움이 없으면 달라붙은 적대적 생물들을 떼어내기 힘들다. 또한 무게의 테이밍 후 레벨업 스탯 상승분이 다른 생물들의 포인트당 4%와 비교했을 때 1.25%로 매우 작아서 무게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브리딩으로 돌연변이를 쌓아야 하는데, 공격력이 너무 낮아 야생동물 사냥을 통해 스탯을 높이기 어려울 뿐 아니라 포유류처럼 임신을 하는 생물이라 대규모 브리딩이 번거롭다.
위와 같은 특징들 덕에 가스백은 PVP에서는 높은 방어력으로 적 터렛의 총알을 받아내고, 대량의 자원과 아이템을 수송하거나 동굴 등에서 자리를 잡고 가스를 뱉어내 공격해오는 적을 밀쳐내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며, PVE에서는 특별히 쓸 일이 많지는 않지만 마찬가지로 아이템 운반에 쓰거나 비행생물 탑승이 불가능한 동굴 지형이나 에버레이션, 제네시스에서 락 드레이크 대신 타고 날아다니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설정상 멸망한 지구의 완보동물로서, 도감을 작성한 당사자인 헬레나도 '완보동물군이 이 세상 마지막 생명체가 될 거라는 가설은 맞긴 했는데, 크기와 활동방식까지는 예측 못했네' 라고 기술한다. 물론 원소 오염에 침식된 지구에서 마지막까지 생존한 생물이라는 거창한 타이틀과는 달리 MEK vs 타이탄 구도가 중심이기에 익스팅션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전무하다.
제네시스 파트 1에서도 등장하며, 여기서는 달(Lunar)지역의 특정 동굴 내부에서만 발견된다.
스마트브리딩 렌더 | |
가스백 | R-가스백 |
R종 특성상 원종 가스백에 비해 3%의 낮은 체력과 5%의 높은 근접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근접공격력은 사실상 무의미하다시피 하고, 몸으로 총알을 빼는 탱커로 자주 쓰이는 특성상 오히려 성능을 따진다면 하위호환급이다.
우측 고리인 에덴 존에서 스폰되며, 주로 중앙 부근에 잘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에덴 존에서는 황무지에 비해 위협적인 생물들은 랩터 정도를 제외하면 가스백이 스폰되는 곳에서는 잘 없으나, 스폰률이 높은 제네2 특성상 가스백 주변에 비비고 있는 생물들이 꽤 있는 편. 먼저 시비를 터는 켄트로사우루스나 랩터 역시도 존재하기에 미리 주변을 정리해두는 것이 편하다. 그래도 익스팅션보다는 훨씬 편한것이 공룡문들로 가두어두고 기절시킨 가스백을 공룡문을 박살내고 들어와서 잡아먹는 참사는 덜하고 익스팅션의 가스백이 사는곳보다 자연환경도 살만하기 때문.
거의 안쓰이는 생물이라서 안고쳐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버그로 추정되는 사항이 있는데 가스백에 적제한 물건의 무게가 가스백을 들은 생물(와이번(크리스탈 와이번은 안된다)이나 케찰만이 들을수 있다.) 에게 전가 되지 않는[9] 버그가 있다. (예를 들면 무게3000짜리 가스백에다가 물건을 가득 싣고서는 무게 800짜리 케찰이 들고(들을 때 케찰이 부담하는 추가무게는 가스백의 기본무게 300뿐) 날아갈 수 있다는 것)
3.2.2. 감염된 생물 (Corrupted Cr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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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생물 도감 도감에는 용각류의 형상이 그려져있으나 감염된 용각류는 없다. |
'야생'
가장 치명적인 상황에서도 자연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의에 따르면, 그 아름다움은 오직 자연이 간섭이나 침입으로부터 자유롭게 그 길을 달리도록 내버려 둘 때만 존재합니다. 슬프게도, 이것은 여기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이 불쌍한 동물들은 외부의 힘에 의해 감염되고 뒤틀려 왔습니다. 저는 원소가 종의 진화 궤적을 간접적인 소량으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았지만, 이것은 그 이상입니다. 이 동물들 안에서 자라는 원소는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을 미치게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로 움직이며, 그들의 길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종종 그들 자신의 물리적 한계를 넘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원소에 대해 여섯 번째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때때로 그것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무감각하고 탐욕스러운 무리입니다.
'조련'
내 주장대로, 우리는 이 불행한 짐승들로부터 부패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번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막아야 할 때마다, 저는 마음속으로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들을 내려놓는 것이 우리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일입니다.
헬레나 워커
원소에 의해 심하게 오염된 생물들로 그 자체가 원소의 군체지성에 편입되어 절대 길들일 수 없다. 참고로 번역명의 경우 오염된과 감염된이라는 2가지의 표현을 쓰고 있다. 정확히는 Corrupted에 대응되는 일반 단어들 - 감염된 스피노, 감염된 랩터, 감염된 결절 등은 "감염된" 으로 번역되어있으며, 격노한(Enraged)이 붙은 생물은 "오염된" 이 붙었다.가장 치명적인 상황에서도 자연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의에 따르면, 그 아름다움은 오직 자연이 간섭이나 침입으로부터 자유롭게 그 길을 달리도록 내버려 둘 때만 존재합니다. 슬프게도, 이것은 여기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이 불쌍한 동물들은 외부의 힘에 의해 감염되고 뒤틀려 왔습니다. 저는 원소가 종의 진화 궤적을 간접적인 소량으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았지만, 이것은 그 이상입니다. 이 동물들 안에서 자라는 원소는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을 미치게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로 움직이며, 그들의 길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종종 그들 자신의 물리적 한계를 넘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원소에 대해 여섯 번째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때때로 그것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무감각하고 탐욕스러운 무리입니다.
'조련'
내 주장대로, 우리는 이 불행한 짐승들로부터 부패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번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막아야 할 때마다, 저는 마음속으로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들을 내려놓는 것이 우리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일입니다.
헬레나 워커
번역이 일관성이 없다 볼 수 있긴 하나 일반 생물은 말 그대로 원소에 "감염된" 형태이고, 격노한 생물은 일반적인 유기체로 이루어진 생물이 아닌 원소를 기반으로 한 금속 기계이기 때문에 감염보단 해당 기계의 시스템적으로 결함이 생긴, 즉 일반 감염 생물과는 다른 형태로 오염된 것이라 볼 수도 있다. 영단어 Corrupt는 기본적으로 한 단어에 부정한 것이나 타락한, 더럽혀진 것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데 비해 국어에서는 의미가 미묘하게 다른 여러 단어가 존재하기 때문.
원소 군체의 일부이기에 매우 공격적이며, 주변에 오염되지 않은 일반적인 야생 생물이나 플레이어, 길들인 생물이 있다면 상하 관계[10]가리지 않고 모두 선공한다.
모든 오염된 생물은 터렛의 공격에 대략 95% 이상의 데미지 감소라는 큰 저항력[11][12]을 가지고 있으며, 테크 건축물까지 부술 수 있어서 황무지에 기지를 짓고 사는 걸 불가능하게 만든다. 대신 엔포서와 타이탄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으며, 벨로나사우루스의 가시는 별도의 데미지 감소 없이 오염된 생물에게 박힌다.
능력치는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리퍼 킹을 제외한다면 원본과 동일하며, 기본 베이스가 되는 공룡에 보라색 종양이 몸 여기저기에 나고 털이 모두 빠져있는 외형을 하고 있다.[13] 물론 특징은 일부가 다르며, 원본과 다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감염된 랩터: 무리버프를 받지 않는다.
- 감염된 카르노타우루스: 출혈을 걸지 않는다.
-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 출혈을 걸지 않는다.
특히 OSD로 스폰된 개체는 무조건 일반적인 야생 만렙을 훌쩍 넘기는 초고레벨로 등장하여 기존의 알파 생물들보다도 더 강력한 편이며, 주위의 다른 오염된 생물들에게 주는 피해를 2배로, 받는 피해는 반으로 줄이는 알파 버프까지 주기 때문에 되도록 먼저 잡아내는 것이 좋다.
감염된 결절 Corrupted Nodule |
렉스, 스피노, 파라케라테리움 등의 대형 감염 생물들을 사냥할 경우 낮은 확률로 인벤토리에서 앵글러젤, 흑진주, 유기 폴리머, 거머리 혈액 같은 고급 자원들이 소량으로 나오기도 한다.
현재까지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감염된 생물 버전이 등장하는 생물종은 다음과 같다.
감염된 생물 | |||
OSD 난이도 ■: 쉬움 ■: 중간 ■: 어려움 ■: 매우 어려움 | |||
일반 생물 | |||
감염된 아트로플레우라 ■ | 감염된 카르노타우루스 ■■ | 감염된 칼리코테리움 ■ | 감염된 딜로포사우루스 ■ |
감염된 디몰포돈 ■ |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 | 감염된 파라케라테리움 ■■ | 감염된 프테라노돈 ■■■ |
감염된 랩터 ■■ | 감염된 리퍼 킹 ■ | 감염된 렉스 ■■■■ | 감염된 락 드레이크 ■ |
감염된 스피노 ■■■ | 감염된 스테고사우루스 ■■■■ | 감염된 트리케라톱스 ■■■ | 감염된 와이번 ■■ |
격노한 생물 | |||
격노한 오염된 렉스 ■■ | 격노한 오염된 트리케라톱스 ■■ | ||
더미 데이터 | |||
감염된 데스웜 |
감염된 생물의 모습 | |||
3.2.2.1.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 (Corrupted Giganotosaurus)
|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 |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 Corrupted Giganotosaurus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35000 | +17.5 | ||||
기력 | 400 | +0.2 | ||||
산소 | 150 | +0.375 | ||||
음식 | 4000 | +10 | ||||
무게 | 700 | +7 | ||||
근접공격력 | 250 | +12.5 | ||||
마비수치 | 10000 | +600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1050 | 1681.7 |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주로 서쪽과 동쪽의 황무지에서 가끔 볼 수 있으며, 북쪽의 금지된 지역에는 발에 채이는 게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숫자가 고정 젠되므로 절대로 철저한 준비 없이 진입해서는 안된다. 일반 황무지에서는 그렇게 숫자가 많지 않지만, 금지된 구역에서는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수를 세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많다. 한 화면에 들어오는 게 10마리가 넘을 정도. 원본이 되는 야생 기가노토사우루스와는 다르게, 맵 당 개체수 제한이 없고, 앞서 말했듯이 고정젠이기 때문에 잡아도 5 ~ 10초내에 새로 리스폰되기 때문에 박멸 자체가 불가능하다.
주로 금지된 구역에서 스폰되지만 설원 돔과 성역 사이의 황무지에서도 낮은 확률로 출현하며, 우연히 성역 내부에도 침범하니 더욱 더 조심해야한다. 다행인 점이 있다면,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알파 데스웜과 전투력이 비슷하고, 야생 기가노토사우루스가 가지고 있던 출혈 디버프가 없다는 점이다. 죽이면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심장과 오염된 심장을 동시에 드롭하며
3.2.2.2. 격노한 오염된 트리케 (Enraged Triceratops)
| ||||||
격노한 오염된 트리케라톱스 Enraged Triceratops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2500 | +17.5 | ||||
기력 | 150 | +0.2 | ||||
산소 | 150 | +0.375 | ||||
음식 | 3000 | +10 | ||||
무게 | 365 | +7 | ||||
근접공격력 | ? / 145 | +? | ||||
마비수치 | 250 | +1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270 | 1093.5 |
레드 OSD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하며, 이때 체력량은 2~3만 가량이나 되는데다 메이트 부스트가 겹치면 잘 죽지도 않고, 주변의 강화된 오염생물들이 달라붙으면 위험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라색 OSD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비슷한 생물인 격노한 렉스에게 자리를 넘겨줬으며, 렉스와는 다르게 야생상태로 스폰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정식 명칭은 Enraged Triceratops로, 번역에서는 격노한 오염된 트리케라고 적혀있지만 원문에서 오염된에 대응되는 부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3.2.2.3. 격노한 오염된 렉스 (Enraged Corrupted Rex)
| ||||||
격노한 오염된 렉스 Enraged Corrupted Rex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8500 | +1700 | ||||
기력 | 420 | +42 | ||||
산소 | ||||||
음식 | 3000 | +300 | ||||
무게 | 500 | +10 | ||||
근접공격력 | 200 | +10 | ||||
마비수치 | 1550 | +93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669.5 | 657.3849 |
|
보라색 OSD의 난관 중 하나 |
3.3. 설원 돔
3.3.1. 눈올빼미 (Snow Owl)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눈올빼미 Snow Owl | Bubo chinook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61) | 수상 전투 | 불가능 | ||
우수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325 | +65 | +5.4% | 0.07 | |||
기력 | 350 | +35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2000 | +200 | +10% | - | |||
무게 | 375 | +7.5 | +4% | - | |||
근접공격력 | 25 | +1.2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600 | +36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260 | - | - | - | - | ||
공중 | 600 | 1680 | 1680 | ||||
아종 여부 | |||||||
R-눈올빼미 (제네시스: 파트 2) 눈올빼미 유령 (이벤트)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
'야생'
'부보 치누쿠스'를 발견한 것은 즐거운 놀라움이었습니다. 부엉이들은 주목할 만한 생물들이지만, 그들은 스스로 멸종 수준의 사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형은 아닙니다. 우리가 마주친 얼어붙은 툰드라 지역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오벨리스크가 생존의 열쇠였다고 믿습니다.
확실히 현대 스트리그대의 후손인 부보는 더 작은 조상들과 많은 특징을 공유합니다. 예를 들어, 그것은 훌륭한 비료를 만드는 펠릿 형태로 폐기물을 배출하고, 그것들의 큰 날개는 길고 조용한 비행 동안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해줍니다. 그들은 심지어 같은 방식으로 사냥을 합니다: 강력한 발톱으로 먹이를 공격하기 위해 땅을 향해 잠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발톱들은 먹이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어는점이 높은 화학물질을 분비하고, 심지어 이 화학물질을 넓은 구름에 방출하여 적들을 일시적으로 얼릴 수 있습니다.
'조련'
신속한 비행과 냉혹한 공격으로 부보는 훌륭한 1인승 지원 마운트 또는 스카우트를 만듭니다. 후자는 안테나를 통해 탑승자와 공유할 수 있는 엄청난 시력에 의해 도움을 받습니다. 이것은 적들이 더 쉽게 볼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부보는 지하에 있을 때도 엘리먼트 정맥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헬레나 워커
설원 지역에서 나오는 거대 올빼미이다.'부보 치누쿠스'를 발견한 것은 즐거운 놀라움이었습니다. 부엉이들은 주목할 만한 생물들이지만, 그들은 스스로 멸종 수준의 사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형은 아닙니다. 우리가 마주친 얼어붙은 툰드라 지역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오벨리스크가 생존의 열쇠였다고 믿습니다.
확실히 현대 스트리그대의 후손인 부보는 더 작은 조상들과 많은 특징을 공유합니다. 예를 들어, 그것은 훌륭한 비료를 만드는 펠릿 형태로 폐기물을 배출하고, 그것들의 큰 날개는 길고 조용한 비행 동안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해줍니다. 그들은 심지어 같은 방식으로 사냥을 합니다: 강력한 발톱으로 먹이를 공격하기 위해 땅을 향해 잠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발톱들은 먹이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어는점이 높은 화학물질을 분비하고, 심지어 이 화학물질을 넓은 구름에 방출하여 적들을 일시적으로 얼릴 수 있습니다.
'조련'
신속한 비행과 냉혹한 공격으로 부보는 훌륭한 1인승 지원 마운트 또는 스카우트를 만듭니다. 후자는 안테나를 통해 탑승자와 공유할 수 있는 엄청난 시력에 의해 도움을 받습니다. 이것은 적들이 더 쉽게 볼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부보는 지하에 있을 때도 엘리먼트 정맥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헬레나 워커
사람이 탈 수 있을 정도의 거대 맹금류라는 점 때문에 아르젠타비스와 유사한 인상인데, 실제로도 크기가 유사하고 모션 역시 아르젠의 것을 유용했으며, 행동 양상 역시 같다. 이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아르젠 고유의 시체 섭취 버프까지 그대로 있었으나 엄연히 개발자의 실수로 인한 버그였기에 이후 패치로 삭제되었다.
크기의 경우, 겉보기로는 비슷하나 눈올빼미가 살짝 둥글고 작은 느낌이지만 충돌 판정은 확연히 아르젠보다 작다. 이는 아르젠타비스의 TLC패치 이후 아르젠의 모델링이 변경되면서 충돌 범위가 달라져서 생긴 문제로, 덕분에 아르젠타비스를 가두는 감각으로 구조물을 짓는다면 틈이 조금이라도 넓을 경우 탈출해버리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눈올빼미의 스폰 장소는 설원 지역이 있다면 그 전역에서 스폰되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원종은 익스팅션의 설원 돔, 로스트 아일랜드의 중앙 설산, 피오르두르의 미드가르드와 요툰헤임에서 스폰되고, R종은 제네시스 파트 2의 에덴 존, 피오르두르의 미드가르드와 아스가르드에서 스폰된다.
특히나 제네시스 파트 2에서는 에덴 존에서 R-눈올빼미가 미칠듯이 스폰되며, 에덴 존에서 아르젠타비스가 떼거지로 날아다닌다 싶으면 아르젠이 아니라 R-눈올빼미다. 거의 타 맵의 아르젠타비스나 프테라노돈 수준으로 많이 보인다. 그 외에도 피오르두르 요툰헤임에서는 아르젠과 함께 적지 않게 보이는 편이다. 단, 제네시스 파트 2의 경우 주변에 스폰되어 눈올빼미 무리와 싸우는 생물들이 많아 안정적으로 조련하기에는 피오르두르 쪽이 나은 편이다.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야생 눈올빼미는 공격 외의 특수 능력들을 사용하지도 않으며, 조련된 생물이면 반드시 선공하기 때문에 잘 유인하면 안전한 위치로 데려올 수 있기에 생물 자체로만 보면 어렵지 않다. 거기다 마비수치가 높지도 않고 아르젠과 유사하게 허기 감소가 빠르고 마비수치 감소는 느려 1배율 서버에서 150레벨 눈올빼미에게 생고기를 먹인다고 해도 조련이 다 될 때까지 못 깨어난다. 어떻게든 기절시키고 잘 지켜주기만 하면 그 뒤는 쉽다.
다만 상술한 주변 환경이 문제인데, 다이어울프와 다에오돈, 마나가르마 등 눈올빼미를 공격하는 생물들이 많아 미리 주변 정리를 하거나, 기절시킨 뒤에도 가시벽을 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길들인 눈올빼미는 표면상 능력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르젠타비스와 별 차이가 없다. 겉보기론 크기는 비슷하지만 충돌 크기 판정은 더 작고, 기본 공격력도 같은 판에 산소, 허기, 마비수치는 상승폭마저 똑같다. 사실 능력치로만 보면 오히려 더 약하다. 공격력, 체력, 무게 모두 초기 수치는 큰 차이가 없지만 아르젠타비스는 능력치 상승량이 높아 레벨이 높아질수록 능력치 깡패가 되어 버리는 것이 가장 큰 차이. 공격 속도 역시 눈올빼미가 조금 더 느리다.
그 대신 유용한 특수능력이 2~3가지도 아니고 기본 4가지에서 3가지나 더 파생된다. 특수능력들이 매우 많이 추가된 익스팅션 기준으로도 이렇게 많은 유틸성을 지닌 생물은 기껏해야 모듈 달린 MEK이나 버튼마다 특수능력이 달리고 플랫폼 안장이 존재해 건설까지 가능한 타이탄들 뿐이다.
- 프레데터 비전
프레데터 비전 상태에서의 시야 |
추가로 타고 있는 눈올빼미는 후술할 특수능력을 생각한 것인지 낮은 온도에 열기가 배쪽에만 약간 있는 것으로 표현되지만 다른 눈올빼미는 다른 생물들과 차이가 없다. 이 능력으로 PVP에서 수풀 등에 숨어서 저격하는 플레이어를 잡아내거나, 이벤트 칠면조나 노글린, 시노마크롭스 등 작은 크기의 생물들을 공중에서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 활공 및 낙하공격
활공 상태의 눈올빼미 |
슬로우에 걸린 대상은 반격은 할 수 있지만 움직임이 거의 봉인될 정도로 느려지고 유지 시간도 5초 가량 유지되기 때문에 절대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때려박고 본인은 유유히 빠져나갈 수 있는 것도 강점. 아쉬운 점은 역시 매우 낮은 고정 피해량이기에 보조 정도는 할 수 있어도 직접적으로 딜을 주는 역할은 못한다. 애초에 상술한 특수 능력을 생각하면 전투적인 생물보다는 서포터에 가깝다.
참고로 강하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 그리핀의 낙하와 달리 현실의 올빼미들이 비행 시 소음이 나지 않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강하 시, 혹은 비행을 할 때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내려 찍을 때까지는 위를 쳐다보지 않는 이상 소리만으로는 알 수가 없다.낙하공격 중 추가 피해는 없지만 축이 틀어져 충격파 발생이 안될 수도 있는 대신 땅에 착지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걷는 속도는 평범하게 느려터졌지만 다시 스페이스 바로 이륙하면 가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날아오르는 버그가 존재한다.
동결 능력(Encapsulate) 사용 모습 |
또한 눈올빼미에 탑승중인 기수까지 회복시켜주는데, 생존자의 체력은 생물들과 비교해서 크게 낮기 때문에 생물들에겐 조금밖에 안되는 힐량이 생존자 대상으론 회복 브루 못지않게 파격적인 힐을 제공해준다. 게다가 그냥 기력만 소모하면 되기때문에 특정 지역에 접근해야 하는데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아서 체력 부담이 심할 때 간간히 사용해주면 아무것도 안입고 설산을 왕복하는 기행을 보여줄 수 도 있다.[24][25] 마침 무료맵인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눈올빼미가 스폰하게 되었기에 접근성 또한 좋은 편.
단점은 적 역시 범위 안에 있다면 같이 회복시키며, 회복 중인 생물은 얼려져 버리기 때문에 행동이 불가능해져 보스 레이드에나 전투 한중간에는 써먹을 만한 구석이 없다는 것.[26] 그리고 기력소모량이 워낙 크고 체력량이 적기 때문에 순식간에 녹아내릴 가능성도 있고 다에오돈과 같은 패시브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조종을 해야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CC기로 사용하기에는 유지하기에 기력 소모량이 엄청나 그 사이에 아군이 도와줄 필요가 있다.
이 얼리기는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 경우 비행을 멈추고 제자리 낙하하게 되고 땅과 접촉하는 순간 충격파와 함께 상당히 넓은 범위의 모든 생물들을 얼려버린다.[27] 여기에도 회복은 마찬가지로 적용되지만 일반 회복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놓으면 해제되는 반면 이건 앞서 설명한 스턴과 동일하게 5초간 완전히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어 둔다. 그러면 대상은 체력은 회복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 사이에 반격당하거나 눈올빼미를 놓치게 된다. [28]
또한 눈올빼미는 일반적인 배설물 대신 눈올빼미 토사물(Pellet)을 토해낸다. 눈올빼미의 뒤쪽이 아니라 앞쪽에서 나오는 것도 소소한 포인트. 이 펠렛도 다른 배설물처럼 농작물의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성능이 무려 비료보다 살짝 못한 50,000으로, 그냥 이것만 주워다가 비료 대신 써도 되며 기력을 대량 소모하는 특수능력의 특징상 상당히 빠르게 모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적어도 쇠똥구리를 테이밍 할 생각이 없다면 충분히 좋다. 그게 아니더라도 가챠 테이밍에도 쓰이고 테이밍 후에도 가챠가 먹을 때마다 제작 스킬에 버프를 주는 효과가 있어 보일 때마다 주워주는 것이 이득이다.위의 능력들 덕분에 길들인 눈올빼미는 프테라노돈에 버금가는 비행속도와 높은 기력회복 효율, 활공과 열감지를 이용한 탐색, 탐험, 순찰부터 시작해서 체력에 레벨을 투자한 생물이나 전투로 피해를 입은 생물을 치유할 수 있다.
아니면 체력이나 안장이 고등급인 개체라면 아예 전장에 나가 기습에 대비하거나 기습하여 얼리기로 광역 스턴을 걸 수도 있다. 후퇴하는 아군의 보조에도, 도망치는 적을 쫒는 것도 탁월하다. PvP에서는 플레이어의 부주의로 기수가 낚아채지거나 저격에 일격사 하는 게 아니라면 자동 포탑 밭이나 고레벨의 벨로나사우루스가 아니면 대응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그나마 속도면에서 추월이 가능한 와이번이나 그리핀은 물몸이라 눈올빼미를 따라 적진 깊숙히 가는 건 이득없는 자살행위이다. 거기에 눈올빼미는 물론 플레이어마저 회복되어 체력이 닳아도 다시 전선 복귀가 쉽다. 그러나 공격 용도로는 반대급부로 눈올빼미가 훨씬 밀린다. 아르젠과 달리 적을 집어올릴 수 없으며, 특정 공격 모션을 빼면 후딜레이가 끔찍하기 때문에 DPS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PvP에서는 눈올빼미로 직접 공격하기보단 얼려서 움직임을 봉쇄하면 다른 팀원이 기가노토 같은 강력한 생물로 물어버리거나 총기류로 쏴버리는 경우가 많다.
PvE의 경우에도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열감지를 이용하여 복잡한 지형에서도 원하는 생물을 발견하거나, 감염된 와이번이 쫒아와도 가속으로 도망칠 수 있고 혹은 데리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생물들을 회복시켜 주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비싼 야채 케이크나 귀찮고 오래 걸리는 생고기 먹이기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도 좋다. 대부분의 지역이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아먹기 좋은 익스팅션에서 모든 대미지를 기력 소모만으로 회복할 수 있으니 정말 버릴 구석이 하나도 없는 효자 생물.
심지어 얼리기 능력을 조련 과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얼려놓고 다른 플레이어가 게이트와 공룡문을 치면 끝. 체력이 깎인 야생동물들도 시간 들일 것 없이 그 자리에서 치료해버리고, 조련 중 피해를 받아 효율이 깎여도 마비 도구만 충분하다면 다시 시작하는데 부담이 없어진다.
또한 플레이어가 탈 수 있는 비행 생물들 대부분은 공중에서 멈추려고 하면 관성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지만 눈올빼미는 그 자리에 정확히 멈추고, 그리핀과 함께 지상에서 후진이 가능한 비행 생물이며, 날탈것들 중 유일하게 각인을 채우면 다른 능력치들과 함께 이동 속도도 20% 증가하는 생물이다.[29] 무게도 낮진 않아서 평소에 타고 다닐 자가용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눈올빼미 알은 우수한 키블의 재료가 된다.
스마트브리딩 렌더 | |
눈올빼미 | R-눈올빼미 |
R종 특성상 원종 눈올빼미에 비해 3%의 낮은 체력과 5%의 높은 근접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눈올빼미를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경우는 매우 적으며, 체력의 경우에도 대놓고 싸움을 하는 생물도 아니기에 사실상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3.3.2. 마나가르마 (Managarmr)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마나가르마 Managarmr | Draconis auragel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66) | 수상 전투 | 불가능 | ||
뛰어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825 | +165 | +5.4% | 0.07 | |||
기력 | 300 | +30 | +6% | ||||
산소 | 150 | +15 | +10% | ||||
음식 | 2000 | +200 | +10% | ||||
무게 | 375 | +7.5 | +4% | ||||
근접공격력 | 35 | +1.7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800 | +48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기력 소모량) | ||||||
지상 | 1250 | 2500 | 2500 (-15) | +0.35% | +8.5% | ||
수중 | 1050 | 2415 | 2415 (-3)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가죽, 케라틴 |
'"야생'"
'드라코니스 아우라겔루스'는 은밀한 '드라코니스 옵스컬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키, 걸음걸이, 공중으로 잠수하는 능력은 모두 비슷합니다. 그러나, 드라코니스 옵스큐럼이 높은 지대를 얻기 위해 동굴 벽을 확장한 곳에서 드라코니스 아우라겔루스는 더 폭발적인 접근법을 취합니다.
뒷발 중앙에 있는 드라코니스 오라겔루스의 뼈는 속이 빈 원통형 모양을 형성하여 연소실 역할을 하며, 이는 폭발적인 가스로 채워집니다. 점화될 때 이 가스는 공기를 위로 밀어 올려 여러 번 공중에서 "점프할 수 있게 합니다. 그곳으로부터, 그것은 제자리를 맴돌거나 먹이를 향해 잠수하기 위해 위의 방에서 더 작은 화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드라코니스 비페라"의 얼음 변형처럼, "드라코니스 아우라겔루스"는 차가운 숨결로 적들의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먹이를 단단히 얼릴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사막과 반대로 표면의 툰드라 환경에서 사는 것에 익숙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조련'"
양적으로, "드라코니스 오라겔루스"는 인상적인 기동성을 잃지 않고 여러 성인 인간을 운반할 수 있으며, 차가운 숨결로 인해 전투에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사냥이든, 전투든, 여행이든, 그것은 훌륭한 동반자가 됩니다.
헬레나 워커
'드라코니스 아우라겔루스'는 은밀한 '드라코니스 옵스컬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키, 걸음걸이, 공중으로 잠수하는 능력은 모두 비슷합니다. 그러나, 드라코니스 옵스큐럼이 높은 지대를 얻기 위해 동굴 벽을 확장한 곳에서 드라코니스 아우라겔루스는 더 폭발적인 접근법을 취합니다.
뒷발 중앙에 있는 드라코니스 오라겔루스의 뼈는 속이 빈 원통형 모양을 형성하여 연소실 역할을 하며, 이는 폭발적인 가스로 채워집니다. 점화될 때 이 가스는 공기를 위로 밀어 올려 여러 번 공중에서 "점프할 수 있게 합니다. 그곳으로부터, 그것은 제자리를 맴돌거나 먹이를 향해 잠수하기 위해 위의 방에서 더 작은 화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드라코니스 비페라"의 얼음 변형처럼, "드라코니스 아우라겔루스"는 차가운 숨결로 적들의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먹이를 단단히 얼릴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사막과 반대로 표면의 툰드라 환경에서 사는 것에 익숙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조련'"
양적으로, "드라코니스 오라겔루스"는 인상적인 기동성을 잃지 않고 여러 성인 인간을 운반할 수 있으며, 차가운 숨결로 인해 전투에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사냥이든, 전투든, 여행이든, 그것은 훌륭한 동반자가 됩니다.
헬레나 워커
컨셉아트 |
등장 위치는 익스팅션의 설원 돔과 제네시스 파트 2의 오염된 정원의 서쪽으로 멀리서부터 특유의 부스트 기능으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온갖 야생동물들을 선공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32] 이름인 마나가름(Mánagarmr)은 달 사냥개(Moon-Hound)라는 뜻이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하티 흐로드비트니손이라는 늑대의 별명이다.[33] 피오르두르 DLC의 월드보스인 하티와 동일한 모티브다. 북유럽 신화에서 유래된 모티브이지만 컨셉을 공유하는 피오르두르에서는 스폰되지 않는다.
코드상 명칭은 IceJumper(아이스점퍼)다.
기존 확장팩의 락 드레이크나 와이번에 비교하면 일반 기절 조련으로 방식은 쉬운 편이지만 조련 과정이 난해한 편이다. 그나마 설원 돔에서 마나가르마를 선공할 정도의 공격생물이 없는 것은 다행이지만 행동 방식이 골때리는 편으로, 말 그대로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니면서 설원 돔이라면 매머드, 코뿔소, 칼리코테리움이나 오염된 정원이라면 브론토사우루스나 파키리노사우루스 따위를 한두대씩 때려놓고 어그로를 온 사방에서 끌고 다닌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선빵을 때려놔도 어디로 튀어오르면 다른 곳에 고공낙하공격을 감행하고 부족한 대미지로 얻어 터지다가 피는 있는대로 다 빠져 플레이어의 속을 긁어대며 속도 역시 상당히 빠른데다 위에 설명한 공중기동을 마음껏 펼치기 때문에 어떻게든 어그로를 못 끌면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대형 덫에 걸리고 그 위 공룡문틀을 마구 도배하면 그 틈에 끼어 어떻게든 멈춰둘 수 있다는 것.
빠른 기동성을 뚫고 어떻게 가두고 기절만 시킨다면 마나가르마의 조련 과정은 일반적인 육식생물을 길들이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심지어 주변에 매우 좋은 고품질 고기 공급원과 양들도 등장하며, 이동 방식상 기절하기 직전에 부스터나 점프를 해서 깎인 기력만큼 배고픔도 빠르게 내려가니 인벤토리에 고기를 넣어주면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조련된다.
길들인 마나가르마는 어떤 생물도 따라갈 수 없는 압도적인 순간 속도[34][35]와 높은 DPS를 지닌 냉기 브레스로 다른 생물들이 대응 불가능한 수준의 치고 빠지기 전법을 구사할 수 있다. 일단 기본 능력치는 기껏해야 알로사우루스 단일개체와 비교할 정도밖에 안되고, 그중에서도 특히 공격력의 경우 35로 기껏해야 카르노타우루스와 동급이다. 하지만 직접 길들여서 조종해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마나가르마의 공격 속도는 지금까지 나온 동체급의 생물들과 비교하면 매우 빠르며, 기력 소모도 공격 1회당 5밖에 안된다. 참고로 공격 모션은 4가지로, 왼쪽/오른쪽 앞발 휘두르기, 물기, 양발 내려찍기로 물기는 앞발 공격들과 다르게 어느 방향을 보고 있든 무작위로 나간다.
폭발적인 이동 속도는 두말할 것 없이 마나가르마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지상에서의 질주 속도는 갈리미무스와 미크로랍토르, 리퍼 킹 등 기존의 빠르다는 생물들을 전부 능가하는 속도에 수영 속도도 이크티오사우루스 이상으로 빠르다. 기력 효율마저 매우 뛰어난 편으로, 후술할 특수능력들의 엄청난 기력 소모량에 맞춘 밸런스라고 봐야할 듯 하다.
특수능력은 두가지로, 우클릭으로 사용하는 냉기 브레스와 다른 생물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점프능력이 있다.
- 냉기 브레스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방위에 부채꼴 형태로 짧은 단발성 브레스를 발사하는 냉기 와이번과는 달리 활성화된 조준점을 따라 자동포탑의 약 절반가량 되는 사거리의 일직선 브레스를 기력이 다하거나 손을 뗄 때까지 지속적으로 발사한다. 브레스의 효과도 차이가 있어서 피격시 10초간 대상의 이동속도를 느려지게 하는 냉기 와이번과는 달리 마나가르마의 브레스는 아예 대상을 잠시동안 얼릴 수 있다. 다만 한 틱만 스쳐도 효과를 발휘하는 냉기 와이번 브레스와는 달리 지속적으로 대상을 브레스로 맞춰 빙결시켜야 하며, 한번 얼고 나면 쿨타임이 있어 연속적으로 대상을 얼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공중에 있을 때 한정으로, 브레스를 사용하면 낙하속도가 느려진다.
얼리는 것 외에 자체 공격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브레스 한 타의 기본 대미지는 비록 2 남짓에 불과하지만 초당 대미지가 들어가는 횟수가 무려 해당 서버의 초당 프레임 횟수와 일치하기 때문에, DPS로 따지자면 벨로나사우루스의 터렛 모드에 근접한 위력을 낼 수 있다.[36] 한가지 흠이 있다면 마나가르마의 브레스는 맞추는 거리에 따라 대미지가 감소되어 들어가서 최대 사거리에서는 공격력이 1로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37] 실전에서 우겨넣을 수 있는 대미지는 저것보다 훨씬 낮다.
- 부스터 발동
두번째 특수능력은 폭발적인 공중 기동성과 낙하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 것. 점프를 사용하면 뒷발에서 부스터를 발동하여 거의 선딜레이 없이 빠르게 위로 뛰어오르며 약 2초 후 다시 떨어지는데, 공중에 있는 상태에서는 방향전환이 자유롭고 브레스도 사용가능하며 뒷방향을 제외한 이동키로 최대 6회까지 빠른 회피, 이동을 하거나 스페이스 바로 한 번 더 뛰어오르는 것도 가능하다. 최대 3번 점프가 가능하며, 이 이상 점프를 하려면 한번 착지를 해줘야 한다.
또는 마우스 좌클릭으로 전방을 향해 자동 포탑의 에임이 못 따라갈 정도의 대쉬를 1번 할 수 있지만 가속이 끝나는 시점으로 빠르게 낙하하니 다시 한번 뛰어 올라줘야 한다. 참고로 이 능력을 사용하면서 적을 뚫고 지나가면 대미지는 높지 않지만 엄청난 다단히트 효과가 있어 크기가 큰 타이탄을 상대로는 나름 쓸만하다.
마나가르마 특유의 부스터는 설정상 뒷발의 뼈에 공간이 있고, 이 안에 폭발성 가스가 있어 이를 터트려 튀어오른다는 설정이다.
이 두 특수능력은 아쉬운 단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기력를 물 들이키듯이 소모한다는 것. 브레스의 경우 초당 100가량이 소모되고 점프의 경우 첫회에 한해 100, 그리고 추가 점프 1회당 +100, 그나마 공중 기동 삼방향은 각각 200 소모한다. 낙하 대미지가 없기 때문에 큰 문제로 보기는 힘들지만 마나가르마의 기력 회복속도가 매우 더디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 특히 타 부족과의 전투중에는 잘 아껴야 한다.
브레스를 막 지르다가 둘러쌓이거나 적을 쫓는데 기력이 떨어지면 마나가르마의 강점 중 하나인 긴급 회피와 추노에 매우 큰 차질이 생기기 때문. 기본 이동속도가 워낙 높고 브레스 사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유시간은 벌 수 있지만 마나가르마의 체력량이 기껏해야 무리 보너스도 못 받은 알로사우루스 정도이기 때문에 대놓고 맞다가 적 사이에 끼거나 하면 비명횡사할 수 있다. 가장 보편적인 딜탱인 렉스에게도 깡스탯에 처참히 밀려버리기 때문.
또한 수 차례 너프의 결과로 가장 큰 특징인 이동기에 횟수 제한이 생겼다. 점프 최대 3회, 공중 기동 최대 6회, 전방 대쉬 최대 1회로 횟수 제한이 존재해 예전처럼 막 쓰기는 어려워졌다.
위에서 언급한 특징들 덕에 마나가르마는 결국 타이탄과 MEK을 사용해야하는 익스팅션 보스전이나 깡스탯으로 밀어붙이는 게 편한 PVE보다는 PVP에서 빛을 발한다. 특유의 기동성 덕분에 아르젠타비스 따위는 쫒아오지도 못하며, 프테라노돈 역시 카이팅으로 공중에 냉동 박제가 가능하다. 케찰은 가만히 서있는 거나 마찬가지.
지상 병력의 경우 자동포탑 정도의 정확도 높고 투사체가 빠르거나 즉발인 케이스를 빼면 상대가 불가능하다. 플레이어의 원거리 무기도 운좋게 한두발 맞출 수야 있겠지만 체력이 만이 넘는 마나가르마를 완전히 전선에서 이탈하게 할 정도의 화력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앞서 말했듯 기력이 매우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치고 빠지는 것이 마나가르마에게는 중요하다. 지상에 떨어진 마나가르마는 이동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대형 생물에 속하고 기력 회복속도가 매우 느려 그 사이의 화력집중에 순식간에 터져나갈 수 있고 경직에 공격과 이동이 캔슬된다. 둘러쌓이는 순간 도망이고 뭐고 답이 없다는 것.
또한 에버레이션의 Z종 섬광탄과 제네시스 파트 2의 그물총 역시 큰 위협으로, 맞은 대상이 마나가르마 크기까지의 생물이라면 모조리 스턴 + 탑승해제 + 탑승 불가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PVP에서 적 플레이어가 던진 Z종에 맞고 뻗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마나가르마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는 당연히 기력이다. 레벨만 충분히 높으면 체력이야 어떻게든 5자리는 맞출 수 있고 공격력도 수준급이지만 기력의 1레벨 기본 수치가 300밖에 안되고 테이밍 이후 상승치가 다른 생물들이 10%의 절반수준인 6%라서 낮은 레벨의 마나가르마는 긴급회피 등을 빼면 좀 센 알로사우루스 수준으로 전락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높은 레벨의 마나가르마가 필요하다.[38]
이때 정말 최소한의 공격력 300~400%에 만족하고 아예 체력과 기력에 올인해버리는 것이 브레스 1초를 더 쓸 수 있게 해준다는 것. 빙결의 효과가 최소 몇 틱을 연속으로 우겨넣어야 하고, 야생에서의 기력 상승폭이 길들인 뒤의 상승폭에 비해 비율상 훨씬 높은 걸 생각하면 더욱 더 고레벨에 기력이 높은 마나가르마를 테이밍하는 게 중요하다.[39]
공식 PVP 서버에서 뉴비들에게 가장 혐오스러운 존재로 낙인이 찍힌 생물이기도 하다. 고레벨 그리퍼들의 브리딩 된 마나가르마를 어떻게 손써볼 틈도 없이 하루가 멀다하고 양학을 당하기에 많은 뉴비들에게 마나가르마는 보이면 치가 떨리는 생물이다. 출시 초기에는 정말 말 그대로 눈으로 쫒기도 힘든 속도와 터렛의 사거리를 능가하는 초장거리 브레스의 조합 때문에 기존 생물들로는 대응 자체가 불가능했고, 이후 유저들의 항의에 익스팅션 출시 이후 그 어떤 생물들보다도 가장 너프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마나가르마는 바위 정령이나 락 드레이크, 리퍼나 MEK같은 확장팩 최상위 생물종들과는 달리 교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사 측에서 너프시킨 마나가르마의 스펙을 대형 부족들은 대부분 대규모 브리딩으로 상쇄하였고, 결국 브리딩이 힘든 중소 부족들만 고통에 시달리는 중이다. 결국 너프를 받아 남은 기력에 상관 없이 점프가 최대 3번, 대쉬 1번으로 아예 횟수 자체에 제한이 걸려버렸다. 더 쓰고 싶다면 땅에 착지하고 다시 뛰어올라야만 한다.[40]
성체가 되지 않은 새끼 마나가르마는 E키를 꾹 누르면 뜨는 메뉴에서 트레이닝이라는 버튼이 추가로 있다. 트레이닝을 시키면 레벨업할 때 몸을 한바퀴 돌리는 모션과 함께 다음 각인까지 남은 시간이 약간[41] 단축된다. 트레이닝은 2시간마다 가능하지만, 각인 타이머와 달리 크라이오포드에 넣어진 동안에도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다른 생물들과 달리 유아기 때부터 빠르게 각인 100%를 찍을 수 있다. 또한 새끼 역시 기동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나온 직후 근처에 없어진 것 같은 경우도 존재한다.[42][43]
3.4. 사막 돔
3.4.1. 벨로나사우루스 (Velonasaur)
도감 | 게임 내 모델 | ||||||
벨로나사우루스 Velonasaur | Velonasaurus spinavultus | |||||||
조련 여부 | 기절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27) | 수상 전투 | 불가능 | ||
평범한 키블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440 | +88 | +5.4% | 0.07 | |||
기력 | 325 | +32.5 | +10% | - | |||
산소 | 225 | +22.5 | +10% | - | |||
음식 | 2250 | +225 | +10% | - | |||
무게 | 325 | +6.5 | +4% | - | |||
근접공격력 | 32[좌클릭] / 13[C키] | +1.6 / +0.6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400 | +24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505 | 909 | 799.92(-6) | +1% | +20% | ||
수중 | 300 | ? | ? | ||||
아종 여부 | |||||||
R-벨로나사우루스 (제네시스: 파트 2)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
Wild
Velonasaurus spinavultus dwells in the small desert found outside the abandoned city, which is particularly fitting, because it looks like it's growing several cacti right on its face.
As unfashionable as its facial fins might be, I recommend keeping a close eye on them. While said fins are folded inwards, Velonasaurus behaves like your average therapod, attacking with claws and teeth. However, when those fins are spread wide, Velonasaurus can rapidly fire a storm of spines at its prey. However, while in this state, its mobility is greatly hampered and it will eventually wear itself out.
Therefore it sometimes prefers to unleash its spines in a single, deadly burst. By spinning around and firing a salvo of spines at the same time, Velonasaurus can defend itself from every angle at once.
Domesticated
Given its versatility, Velonasaurus spinavultus makes an excellent single rider mount in most combat situations, but it's particularly effective when defending an entrenched position. It's like a living, breathing gatling gun. Just be careful when giving it a congratulatory hug or pat on the head. Getting spined by your own war steed would be a rather embarrassing way to go.
헬레나 워커
사막 돔에 서식하는 바리오닉스나 데이노니쿠스 정도 크기의 소형 수각류 공룡이다. 공룡이기는 하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공룡으로, 대중매체의 랩터와 유사하지만 갈고리 발톱이 없고 머리에 가시들이 박혀 있어 보다 더 위협적인 인상이다.Velonasaurus spinavultus dwells in the small desert found outside the abandoned city, which is particularly fitting, because it looks like it's growing several cacti right on its face.
As unfashionable as its facial fins might be, I recommend keeping a close eye on them. While said fins are folded inwards, Velonasaurus behaves like your average therapod, attacking with claws and teeth. However, when those fins are spread wide, Velonasaurus can rapidly fire a storm of spines at its prey. However, while in this state, its mobility is greatly hampered and it will eventually wear itself out.
Therefore it sometimes prefers to unleash its spines in a single, deadly burst. By spinning around and firing a salvo of spines at the same time, Velonasaurus can defend itself from every angle at once.
Domesticated
Given its versatility, Velonasaurus spinavultus makes an excellent single rider mount in most combat situations, but it's particularly effective when defending an entrenched position. It's like a living, breathing gatling gun. Just be careful when giving it a congratulatory hug or pat on the head. Getting spined by your own war steed would be a rather embarrassing way to go.
헬레나 워커
원종은 익스팅션의 사막 돔과 피오르두르의 발헤임 지역에서 스폰되고, R종은 제네시스 파트 2의 오염된 정원에서 스폰된다.
중형 육식공룡의 AI를 가지고 있어 렉스나 와이번 등의 생물에 탑승했다면 선공하지 않는다. 조련 난이도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준비를 열심히 하고 대신 탱킹을 해줄 레벨이 높은 생물들이 있을수록 조련이 쉬워지지만, 엔그램 안장 해금 레벨대의 초반 생존자들이 길들이려고 할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어그로 범위 자체가 큰 편은 아니지만, 일단 한번 어그로가 끌리면 쉽사리 어그로가 풀리지 않고 가시를 발사하는 최소 사거리 이내에 들어가기 전에 터렛 모드로 전환해 공격을 시작한다.
벨로나사우루스는 스탯창만 봐서는 크게 두드러지는 점이 없어 보이지만 익스팅션 추가 생물들답게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생물 중 하나로, 와이번이나 마나가르마, MEK 등 다른 최상위 생물종들과 비교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야생 개체의 가시 공격은 방당 20의 대미지로 고정되고 기력 소모도 정상적으로 하지만, AI의 에임이 상상을 초월해서 좋은 방어구가 없는 플레이어가 맞아가며 기절시키기는 매우 위험하다. 탱킹용 생물을 따로 새우려고 해도, 저레벨 생존자들이 길들일 만한 생물 중에 사막까지 가서 탱킹을 가능하게 할 만한 생물이 주변의 모렐라톱스라도 길들여서 즉석 몸빵으로 세운다면 모를까 별로 없다.
다행인 점은 벨로나사우루스가 등장하는 사막지역에서는 한마리씩 등장하는 알로사우루스 정도를 빼면 벨로나사우루스에게 선공을 가하는 생물이 없다는 것. 테이밍장을 건설해서 유인하던 바위나 지형을 끼고 와리가리하며 화살을 날리던 간에 일단 기절시키고 나면 그 이후의 과정은 여타 기절 조련 생물과 같다.
길들인 벨로나사우루스는 3종류의 공격을 할 수 있는데, 각 공격의 특징과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 근접 공격
평타인 마우스 좌클릭 할퀴기는 공격 속도와 범위 모두 그저그런 평범한 근접 공격이다. 시체에 대고 사용하면 가죽과 고기를 채집할 수 있으며, 채집 효율은 동급의 중형 육식공룡들과 비교했을 때 별로 좋지 못하다.
- 가시 흩뿌리기
우클릭을 할 시 몸을 휘두르며 온 사방으로 몸에 난 가시들을 흩뿌리는데, 과거에는 말도 안될 정도로 압도적인 DPS를 자랑했지만[46] 과거 한번 너프가 있은 후 평타보다 약간 강한 정도로 별 볼일 없어졌다.
- 터렛 모드
C키로 활성화하는 터렛 모드는 벨로나사우루스의 가장 강력한 공격 능력으로, 터렛 모드에 들어가면 벨로나사우루스가 자세를 낮추고 가시를 품고 있는 볏을 펼친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 좌클릭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점 방향으로 가시를 발사할 수 있는데, 발당 대미지는 13으로 낮지만 초당 10발의 연사 속도를 내기 때문에 DPS가 높다. 공스탯 100% 기준 DPS가 130으로 렉스의 두배 정도로 매우 강력한 편.
가시 발사 속도가 매우 빨라 사람이 쏘는 총의 연사력과 비교될 정도로, 비록 1렙 기준 대미지는 개인화기류가 더 강력하지만 생물이기에 고레벨 개체일수록 공격력 스탯이 올라가서 각인도 100%를 채우고 공격력이랑 기력 위주로 올려주면 발당 대미지도 눈돌아갈 판에 따로 탄 보급을 할 필요도 없는 이동식 터렛이 된다. 브리딩으로 돌연변이를 쌓아 스탯을 향상시켰다면 중형터렛 이상의 위력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수준. 별도의 탄약이나 전기 공급도 필요 없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건 덤이다.
추가적으로 터렛 모드로 발사하는 가시는 리퍼의 투사체 공격 마냥 비행 생물을 공격시 강제로 착륙시키는 기능이 있기에, PVP 시 유용하게 사용된다.[47]
벨로나사우루스의 단점은 가시 발사 공격의 기력 소모가 꽤 크다는 것과, 탑승자가 없을시 터렛 모드의 투사체 대미지가 야생 상태의 공격력 20으로 고정된다는 점. 따라서 인원이 부족한 싱글플레이나 소규모 부족의 경우 다수의 벨로나사우루스 운용이 비효율적이다. 게다가 플랫폼 안장 위에서 터렛 모드를 활성화시킬 경우 플레이어가 탑승해 수동 조작하지 않는다면 아예 공격이 불가능하다.
약점도 존재하는데, 터렛 모드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시 경직이 걸리며 순간적으로 공격과 이동을 포함한 모든 모션이 캔슬된다. 이 때문에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강력한 DPS를 퍼붓는 상황을 제외한다면 적 생물과의 단순 일대일 전투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렉스나 스피노사우루스같은 대형 육식공룡들이 접근해서 빠른 공속의 근접 공격을 가하는 순간 넉백과 경직에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맞다 죽어야 하기 때문.
이 외 전반적인 능력치도 그리 높지 않고 중소형 사이즈의 생물이라 넉백에 취약하기 때문에 OSD나 타이탄과 같은 컨텐츠에서는 기력이 다하면 약해지는 벨로나보다는 각인 기가노토사우루스나 카르카돈토사우루스[48], MEK, 생존자의 고등급 총기류를 사용하는 편이다. 대신 가시 공격이 바위정령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대미지를 주는 점 때문에 라그나로크 용암 동굴 공략이나 라그나로크 보스전 등에서는 중소형의 크기를 오히려 이점으로 살려서 활약해볼 여지가 있다.
PVP에서는 강력한 원거리 공격능력 때문에 원거리 딜러 혹은 이동식 터렛 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특히 각인자가 직접 탑승해 각인 버프와 메이트부스트까지 받는 벨로나는 고등급 안장을 낀 생물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기수를 빠르게 저격하지 못하면 위험한 생물로 꼽힌다.
벨로나사우루스 알은 평범한 키블의 재료가 된다.
스마트브리딩 렌더 | |
벨로나사우루스 | R-벨로나사우루스 |
R종 특성상 원종 벨로나사우루스에 비해 3%의 낮은 체력과 5%의 높은 근접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원래 중소형 생물이라 체력을 기대하기 힘들던 벨로나의 특성상 원종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좌측 고리인 감염된 정원에서 스폰되며, 감염된 정원 특성상 알로사우루스나 섀도우메인, 켄트로사우루스 등 방해 요소로 작용하는 생물이 꽤 많이 스폰되기에 주변 정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다행히 그물탄의 추가로 그물탄이 많다면 벨로나를 포함한 다른 방해요소들을 싸그리 포획할 수 있어 정리가 수월한 편이다.
야생 생물 한정으로 탑승중인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생물이라 익스팅션에 멋모르고 진입한 뉴비 제초기로 활약하는데 초보 생존자의 경우 탑승중인 생존자가 무적 상태가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유저가 많으며[49], 가시를 펼치기 전엔 그냥 좀 강한 랩터인줄 알고 접근했다가 갑자기 가시를 세우면서 벌집이 되는 게 빈번하고 플레이어를 먼저 인식했을경우 날탈로 도망치던 생물에 탑승하던 정확하게 생존자를 조준해서 발사하기에 원시 방탄 세트도 순식간에 갈아마시며 침대로 고속 귀환시켜버린다.
3.5. 가라앉은 숲
3.5.1. 가챠 (Gacha)
도감 | 게임 내 모델 | ||||||
가챠 Gacha | Macrodryadis crystallinus | |||||||
조련 여부 | 평화 조련 | 탑승 여부 | 안장 필요 (레벨 38) | 수상 전투 | 불가능 | ||
눈올빼미 토사물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750 | +150 | +5.4% | 0.07 | |||
기력 | 325 | +32.5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음식 | 3000 | +300 | +10% | - | |||
무게 | 550 | +22 | +4% | - | |||
근접공격력 | 32 / 30[50] | +1.6 / +1.5 | +1.7% | +7% x17.6% | |||
마비수치 | 600 | +36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300 | 750 | 750(-10) | +1% | - | ||
수중 | 200 | ? | ? |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가죽, 고품질 생고기, 돌 |
Wild
A gentle giant, Macrodryadis crystallinus spends its days foraging for food in the dense forest it calls home, though it rarely has to look very far. Thanks to its extraordinary digestive system, not only can Macrodryadis eat just about anything, but it can also turn a diet of scraps into a mountain of precious resources.
Instead of producing excrement, Macrodryadis grows glittering crystals upon its back, which fall off when they reach their full size. Shattering these crystals can yield precious resources, as Macrodryadis is somehow able to transmute the materials it eats into something entirely different.
One of our pilots likened the process to the gachapon machines from his memories of growing up in Japan, and I guess the name stuck.
Domesticated
Though its crystals prevent Macrodryadis from wearing a traditional saddle, if its rider is willing to sit in a basket that hangs from Macrodryadis' neck, then they'll find its long claws are well suited for mining resources. Personally though, I'd keep one around just for the crystals. The free presents, the way they glow at night...totally worth the potential nausea from the basket saddle.
헬레나 워커
뛰어난 채집, 생산 능력을 가진 생명체로 길들이는 방식이 꽤나 특이한 편인데, 왜냐하면 길들이는데 먹는 것들이 하나같이 무척 기묘하기 때문. 일반적인 생물들과 달리 돌, 원소, 눈올빼미 토사물, 원소 광석, 철광석 등을 먹는다. 일반적으로 가장 효율이 좋은 것(키블)은 눈올빼미 토사물. 속도도 굉장히 느리고 선공하는 생물도 아니기에 길들이는 것 자체는 특별히 어렵지 않다. 눈올빼미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무조건 한마리는 길들이게 돼있으므로 토사물공급도 쉬운 편. A gentle giant, Macrodryadis crystallinus spends its days foraging for food in the dense forest it calls home, though it rarely has to look very far. Thanks to its extraordinary digestive system, not only can Macrodryadis eat just about anything, but it can also turn a diet of scraps into a mountain of precious resources.
Instead of producing excrement, Macrodryadis grows glittering crystals upon its back, which fall off when they reach their full size. Shattering these crystals can yield precious resources, as Macrodryadis is somehow able to transmute the materials it eats into something entirely different.
One of our pilots likened the process to the gachapon machines from his memories of growing up in Japan, and I guess the name stuck.
Domesticated
Though its crystals prevent Macrodryadis from wearing a traditional saddle, if its rider is willing to sit in a basket that hangs from Macrodryadis' neck, then they'll find its long claws are well suited for mining resources. Personally though, I'd keep one around just for the crystals. The free presents, the way they glow at night...totally worth the potential nausea from the basket saddle.
헬레나 워커
테이밍은 매우 간단하다. 야생의 가챠 앞에 좋아하는 먹이를 던져 주는 것인데 일단 가장 좋아하는 것은 테크장비나 진압복 등 상위 티어 아이템과 그 청사진이다.[51] 효율 순서로 나열해 보면 고등급 아이템과 청사진 다음으로 원소, 원소원석이나 총기류 탄환, 건축물을 뒤로 눈올빼미 토사물, 철, 돌, 부싯돌, 목재 같은 재료들과 일반적인 고기와 베리, 생물들의 알이 있다. 물론 원소나 고등급 아이템을 만드는데 드는 자원량을 생각하면 가장 경제적인 것은 눈올빼미 토사물. 배고픔도 순식간에 떨어져서 앞에 잔뜩 던져주면 알아서 잘 주워 먹는다. 지하 숲 지역 자체가 그렇게 크게 위험한 생물도 적기 때문에 토사물이나 다른 재료들만 충분히 가져왔다면 테이밍이 매우 쉽다.
테이밍한 뒤에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한 포드에 담아 옮기는 것이 좋다. 안장이 플레이어 인벤토리에서 제작이 되며 스테미너 효율도 좋고 무게도 높아 직접 타고 가도 되지만 이동속도가 매우 답답하며 공격 속도 역시 좋게 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빠르게 데려가려고 해도 케찰 외의 생물들로는 들어올릴 수 없다. 지하 숲에 기지가 없거나 빈 크라이오 포드가 없다면 이걸 끌고 오염된 락 드레이크나 리퍼, 프테라 등등이 있는 지하 숲 입구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크라이오포드가 있다면 무조건 그걸로 옮기자.
길들인 가챠의 스펙 자체는 안킬로사우루스나 스테고사우루스 같은 중형 초식공룡과 비슷한 수준으로 특출나게 좋은 부분은 없다. 속도도 초식공룡 수준으로 느린건 덤. 원래 같았으면 초식공룡들이 그렇듯 그냥저냥한 스펙에 짐꾼으로나 쓰이고 말았겠지만 익스팅션 확장팩 생물 아니랄까봐 사기급 특수능력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바로 자체적으로 자원이나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타 공룡들과 차별화되는 가챠의 진정한 가치로서, 가챠의 아이템 제작 능력으로부터 기존에 구하기 힘들었던 희귀자원을 고작 돌 몇개과 눈올빼미 토사물 1개로 쉽게 얻을 수 있다.
가챠의 상호작용 메뉴를 확인하면 집중적으로 생산할 자원을 6가지 중 하나 선택하거나 그 중 무작위로 생산하게 할 수 도 있다. 여기서 특정 자원을 선택하더라도 레어도가 있는 수정이 나올 수 있으니 걱정은 할 필요 없고, 만약 임의로 정해진 6가지 자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새로운 가챠를 테이밍하는 방법밖에 없다. 테이밍도 매우 쉽기 때문에 흑진주나 매우 제한적인 수액을 위해서라도 시도할 가치가 있다. 가챠가 자원을 생산하게 만든 뒤 돌, 원소, 철광석, 나무과 같은 각종 자원부터 부품, 도구, 무기, 사실상 플레이어가 직접 제작 가능한 모든 것을 가챠의 인벤토리에 넣어주면 먹어치우고[52] 가챠 수정이라는 이름의 아이템으로 배설한다. 이 크리스탈을 획득 후 인벤토리에서 사용하면 그 속에 든 자원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크리스탈 생산 속도 및 품질은 먹은 음식의 종류와 제작 기술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인 다른 생물들과 달리 제작 기술 스탯이 있고 이것이 높을수록 장비가 나올 확률과 가챠 수정 생성 속도가 빨라지며, 눈올빼미 토사물을 먹는 것으로 이 스탯에 일시적인 버프를 받는다.
가챠가 생산할 수 있는 자원에는
흔함 | ||
섬유(Fiber) | 부싯돌(Flint) | 조각난 그린 젬(Fragmented Green Gem) |
포자 목재(Fungal Wood) | 천연 소금(Raw Salt) | 모래(Sand) |
돌(Stone) | 짚(Thatch) | |
드뭄 | ||
결정화된 청색 수액(Blue Crystalized Sap) | 점토(Clay) | 응결된 가스 덩어리(Congealed Gas Ball) |
수정(Crystal) | 오일(Oil) | 실리카진주(Silica Pearl) |
비단(Silk) | ||
희귀함 | ||
흑진주(Black Pearl) | 철(Metal) | 흑요석(Obsidian) |
유기 폴리머(Organic Polymer) | 결정화된 붉은 수액(Red Crystalized Sap) | 수액(Sap) |
유황(Sulfur) | ||
매우 희귀함 | ||
원소 가루(Element Dust) |
가챠가 낮은 확률로 생산하는 레어도가 붙은 가챠 수정에서는[53] 원시적인 장비부터 시작해서 가챠의 제작 스킬 레벨에 따라 우월 등급의 장비나 무기가 튀어나오기도 한다.[54] 그리고 궁극적으로, 확률이 매우 희박하긴 하지만 몇몇 가챠는 원소 가루를 생산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소가루 생산하는 가챠 한마리만 있어도 원소는 사실상 무한하다고 보면 된다.[55] 만약 테크 엔그램만 어떤 방법이든 간에 뚫어 놓는다면 보스 레이드나 익스팅션 원소 광맥 방어전을 전혀 안 해도 시간만 투자하면 올 테크로 무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스전의 난이도나 위험성, 레이드용 제물들 모으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이 과정들을 전부 건너뛸 수 있게 해주는 원소 가챠 1마리가 가지는 값어치는 상상을 뛰어넘게 된다. 제작기술 스탯이 높은 원소 가챠는 현재 아크 내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공룡들 중 하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만악 원소 가챠를 얻었다면, 스텟을 투자하지 말고 복제실에서 복제하는 것이 권장된다. 복제실은 스탯이 투자된 생물일수록 원소 파편이 많이 소모되고, 복제된 가챠는 브리딩으로 태어난 새끼와 달리 제작 목록이 원본과 똑같아서 소중한 원소 가챠를 추가로 양산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가챠 자체의 희소성과 랜덤성. 지하 숲 전체를 뒤져도 한자리 수를 못 넘을정도로 개체수가 적고, 길들인 이후 생성하는 자원의 종류가 랜덤이기 때문에 원하는 자원을 생성하는 가챠를 얻기 위해서는 이름 그대로 뽑기 운에 의존해야 한다. 특히 원소 가루 가챠는 그 확률이 거의 복권 당첨 수준. 또한 가챠를 길들인 이후 유의할 점이 있는데, 설정상 무리를 전혀 만들지 않기 때문에 암수 가챠 한 쌍을[56] 빼면 각 개체를 토대 12개 분량의 거리를 두고 띄워놔야 한다. 아니면 가챠가 우울한 상태에 빠지며 평소에 여러 색으로 반짝이는 등의 불빛이 우중충하게 바뀌고 표정도 암울해진다. 거기에 플레이어의 눈조차 마주치려 하지 않으니... 우울한 상태의 가챠는 가챠 수정을 만들어내지 않게 되니 그걸 생각해서라도 여러 마리 길들일 생각이라면 가챠들을 멀직히 떨어뜨려주자.
길들인 가챠는 다른 생물들과 달리 제작기술 스텟을 투자할 수 있는데, 이를 투자하면 고급 가챠 크리스탈이 떨어질 확률이 증가한다. 다만 필요 없는 잡템이 나오는 것이 싫거나, 복제 비용을 감안한다면 스텟을 일부러 찍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도 좋다.
육아 시 유아기나 성장기인 가챠는 배고픔이 매우 빠르게 떨어지므로 가능하면 육류나 구운 육류를 먹이로 빠르게 공급해야 하며, 먹이 외의 아이템을 먹거나 크리스탈을 떨어뜨릴 수는 없지만 주위의 물건을 줍는 성질은 여전해서 내버려두면 다른 생물들의 대변을 잔뜩 주워서 무게가 꽉 차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름이 이상하다 싶은데 사실 흔히 생각하는 의미의 그 가챠가 맞다. 캠프 오메가의 구성원 중 한명이 이 생물체가 무작위로 자원을 배출하는 것을 보고 일본의 가챠샵을 떠올렸다고 한다.
3.6. 기계 생명체
익스팅션 확장팩의 아이콘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생물종으로 엔포서나 MEK와 같이, 살아있는 생물이 아닌 기계 생명체에 대하여 다룬다.[57] 사실 등장 자체는 이미 초기 아일랜드 맵에서 부터 보스인 오버시어가 소환하는 미니언의 형태로 존재하였지만, 익스팅션 확장팩에서 처음으로 필드를 돌아다니는 일반 생물로 구현되었고 전용 도감의 추가로 그 분류가 구체적으로 정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공통점으로는 시티터미널이나 테크복제기에서 제작하여 테이밍을 하고 음식이 아닌 원소나 원소가루를 먹으며 브리딩이 불가능하다.도대체 이녀석들이 무슨 불만이 있다고 TEK 기술로 된 무기로 플레이어들을 공격하나 싶을 건데, 탐사노트 스토리상 '당신을 기다리는 이'의 해명에 따르면 본래 이 기계 생명체들은 도시의 방어 시스템 중 일부였다고 한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각 개체들은 그녀는 커녕 시스템의 통제까지 받지 않게 되었고, 눈에 보이는 모든 생명체를 침입자로 규정한 뒤 제거하려 들고 있다고 한다.
3.6.1. 맥 (Mek)
자세한 내용은 MEK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형 이족보행 로봇으로 설정상 아크 최강의 병기이자 익스팅션의 상징이다.
3.6.1.1. 메가맥 (MegaMEK)
자세한 내용은 MEK 문서의 메가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MEK 4대가 특수한 조건 하에 합체해서 만들어지는 킹 타이탄과 비슷한 크기의 거대한 로봇으로, 알파 킹 타이탄 보스전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3.6.2. 엔포서 (Enforcer)
홀로그램 | 게임 내 모델 | ||||||
엔포서 Enforcer | AGV MQ-9X | |||||||
조련 여부 | 제작 | 탑승 여부 | 안장 없이 탑승 | 수상 전투 | 불가능 | ||
시티 터미널 청사진 획득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375 | +75 | +5.4% | +0.07 | |||
기력 | 450 | +45 | +10% | - | |||
산소 | 150 | +15 | +10% | - | |||
에너지 | 1500 | +150 | +10% | - | |||
무게 | 800 | +16 | +4% | - | |||
근접공격력 | 34 | +1.7 | +1.7% | +7% x17.6% | |||
마비수치 | 5000 | +300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지상 | 600 | 1402.5 | 1650 | +1% | - | ||
수중 | 600 | 1402.5 | 1650 | ||||
드랍 아이템 | |||||||
고철, 오일, 원소 가루, 전자 부품, 청사진 |
Field Manual 31-582
Field Observations
With its speed and teleportation capabilities, Autonomous Ground Vehicle MQ-9X is built to close gaps quickly and engage its targets in close quarters. Once in range, it uses refined Element claws with lethal force.
MQ-9X was clearly designed for urban combat. Its claws and shock absorbers let it scale walls and drop down to street level from significant heights, and we've only seen it patrolling within the city limits. Possibly the remnant of an automated police force or defensive army.
Recommendations: Isolate, and engage at range in wide open spaces. I've calculated its maximum teleportation distance as roughly 15 meters, so maintain that gap as long as possible
Personal Use
Every MQ-9X I've encountered is stuck on a defensive loop, and overriding its primary directive is impossible. However, if we're able to acquire an intact processing core from a hostile unit, with enough parts I could reverse engineer our own, more loyal model. Could be useful - the grooves on its back are suited for a rider, so we wouldn't even need to build saddles.
산티아고
아마도 처음 스폰 구역인 성역에서 가장 처음으로 마주할 기계 생명체로, 정식 명칭은 AGV MQ-9X. 이름은 집행자라는 의미로, 이름답게 공격적인 생명체에 대해서만 선공이다. 이 공격적인 생명체에는 오염된 생물과 육식공룡 등이 포함되며 플레이어의 경우, 평소에는 비선공이나 만일 엔포서가 보는 앞에서 다른 생명체나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등 공격성을 드러내면 선공받는다. 또한 스카웃이 지정한 상대에 대해서도 선공한다. 보기와는 달리 그렇게 스텟이 강한 편은 아니므로 만일 공격받게 되더라도 트리케 정도의 생물이 있다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Field Observations
With its speed and teleportation capabilities, Autonomous Ground Vehicle MQ-9X is built to close gaps quickly and engage its targets in close quarters. Once in range, it uses refined Element claws with lethal force.
MQ-9X was clearly designed for urban combat. Its claws and shock absorbers let it scale walls and drop down to street level from significant heights, and we've only seen it patrolling within the city limits. Possibly the remnant of an automated police force or defensive army.
Recommendations: Isolate, and engage at range in wide open spaces. I've calculated its maximum teleportation distance as roughly 15 meters, so maintain that gap as long as possible
Personal Use
Every MQ-9X I've encountered is stuck on a defensive loop, and overriding its primary directive is impossible. However, if we're able to acquire an intact processing core from a hostile unit, with enough parts I could reverse engineer our own, more loyal model. Could be useful - the grooves on its back are suited for a rider, so we wouldn't even need to build saddles.
산티아고
테이밍 방법은 시티터미널에서 기본적으로 1레벨 엔포서를 만들 수 있고, 야생 엔포서를 잡으면 설계도를 드랍하는데 이걸로 해당 레벨과 스탯의 엔포서를 만들 수 있다. 당연히 설계도의 레벨과 등급이 높을수록 재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 140~50랩대 인포서는 다른 재료는 원시 맥 하나 만들 정도의 분량이지만 원소 가루를 약 15000개 정도로 엄청나게 요구한다. 원소를 분해하여 모을 시 겨우 이런놈에 약 75개의 원소가 들어가는 셈인데, MEK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것도 엔포서를 길들일 무렵의 초반 생존자에게는 부담이 된다.
길들인 엔포서는 다른 생물에게 존재하는 음식 스탯 대신 에너지 스탯이 존재하는데, 먹이로는 원소 가루를 먹는다. 스탯을 살펴보자면 공격력은 준수한 편에 속하지만 체력이 물몸이라 사용하기 힘들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안장 장착이 불가능해 방어도 보너스를 하나도 못 받는다는 게 큰 문제. 수상전투도 불가능해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카이팅하는 식의 운용도 안된다. 이렇게만 보면 이런 놈을 만들어서 어디다 쓰나 싶겠지만, 고유한 특수능력 3가지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통한 응용이 가능하다.
- 첫번째 특수능력은 벽타기로, 락 드레이크나 메갈라니아처럼 절벽을 타고 오를 수 있다. 점프 능력과도 연계가 가능해 점프한 상태일 때 벽 가까이에서 한번 더 점프하면 붙을 수 있고, 벽에 점멸을 쓰면 한 번에 붙는다.
- 두번째는 흔히 점멸로 불리는 단거리 순간이동 능력으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한번에 할 수 있는 점멸의 횟수가 늘어나서 고레벨 인포서는 최대 5번의 점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두 절벽 사이나 적대적 생물로 들끓는 지대를 비교적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용한 점멸은 쿨타임이 차고 나면 다시 복구된다.
- 마지막 능력은 오염지대의 오염된 생물에게 본래 공격력의 4배의 추가 대미지를 입히며 오염된 생물들의 공격에 60%의 대미지 감소를 받는 것이다.
위의 능력들이 조합되어서 초중반 맵 탐험 및 노랑색 이하의 OSD, 원소 노드에서 유용하다. 빠른 속도와 점멸 능력, 넉넉한 무게치로 상대하기 힘든 생물들을 피해 자원을 캘 수도 있고, 어쩌다 달라붙는 오염된 스테고, 트리케 정도는 고레벨 엔포서라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무게 수치가 매우 높기에 아예 짐꾼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어려움(붉은색) 이상 난이도의 OSD 방어전에서는 받는 피해 감소가 있더라도 기본 체력이 낮아서 고레벨의 오염된 렉스나 스피노 등에게 둘러쌓여 다굴받으면 금방 죽는다. 물량도 엔포서는 물론, 고등급 안장을 장착한 각인 렉스로도 처리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나오니 되도록 노랑색과 파랑색 OSD에서만 쓰는 것이 좋다.
3.6.3. 디펜더 (Defender)
| ||||||
디펜더 Defender | ||||||
조련 여부 | 불가능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
체력 | 924 | +184.8 | ||||
기력 | 2000 | +200 | ||||
산소 | 150 | +15 | ||||
음식 | 3000 | +300 | ||||
무게 | 1500 | +30 | ||||
근접공격력 | 35 | +1.75 | ||||
마비수치 | 420 | +25.2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 |||||
지상 | 325 | ? | ||||
수중 | 300 | ? | ||||
드랍 아이템 | ||||||
고철, 오일, 원소 가루, 전자 부품 | ||||||
등장 맵 | ||||||
아일랜드(오버시어 아레나), 익스팅션(성역), 제네시스: 파트 1(달), 제네시스: 파트 2(다리 지역) |
엔포서와 비교했을 때 디펜더의 차이점이라면, 스카웃에 의해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기 전까지는 플레이어나 길들인 생물을 선공하지 않는 엔포서와는 달리 디펜더는 여타 육식공룡들처럼 자신의 주위에 있는 초식동물이나 플레이어 및 길들인 생물을 선공한다는 점이다. 선공하는 범위 역시 렉스나 기가노토사우루스를 포함한 모든 길들인 생물로, 대형 육식공룡들과 유사한 AI를 가지고 있다. 이에 추가적으로 원본이 되는 디펜스 유닛과 마찬가지로 평타로 철제와 테크 건축물을 포함한 모든 구조물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므로, 비록 피해량 자체는 적지만 집 근처에 얼쩡거리던 디펜더가 어그로가 끌릴 경우 건물에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터렛을 설치하던지 길들인 생물들로 공격하던지 해서 접근하기 전에 미리 제거하는 편이 좋다.
전투력은 스테고사우루스나 카르노타우루스급의 중형 공룡들과 비슷한 정도로, 체력은 높지만 공격력과 공격 속도는 별 볼일 없기에 100레벨 이상 되는 트리케라톱스나 길들인 랩터 두세마리 이상을 보유한 초반부의 생존자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스토리상의 루트를 따라 아일랜드, 스코치드 어스, 에버레이션을 거치며 충분한 전력을 확보하고 익스팅션으로 넘어왔을 생존자들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수준. 다만 오버시어 보스전의 디펜스 유닛과는 달리 죽여도 폭발하며 원소를 드롭하지는 않지만, 엔포서와 마찬가지로 시체를 갈무리하여 고철과 원소 가루, 전자장치, 오일을 획득할 수 있다.
제네시스 파트 1에서는 달(Lunar)에서 바글바글하게 등장하며 역시 다른 생물들을 공격하지만, 죽이더라도 터지면서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제네시스 파트 2에서는 다리 지역에서 등장하며, 익스팅션에서와 동일하게 죽이고 잔해를 채집하면 고철, 오일, 원소가루, 전자 부품을 드롭한다.
3.6.4. 스카웃 (Scout)
홀로그램 | 게임 내 모델 | ||||||
스카웃 Scout | UAV RQ-7Y | |||||||
조련 여부 | 제작 | 휴대 여부 | 인벤토리 | 수상 전투 | 불가능 | ||
시티 터미널 청사진 획득 | |||||||
능력치 | 기본 능력치 | 증가량 | |||||
야생 | 길들인 후 | 보너스 능력치 | |||||
체력 | 3 | +0.225 | +5.4% | +0.07 | |||
기력 | 90 | +180 | +10% | - | |||
산소 | 0 | 0 | +10% | - | |||
에너지 | 7 | +3.5 | +10% | - | |||
무게 | 0 | 0 | +4% | - | |||
근접공격력 | 0 | 0 | +1.7% | +7% x17.6% | |||
마비수치 | 0 | 0 | - | +0.5 | |||
기본 속도 |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 증가량 | 조련 추가이속 | ||||
야생 | 길들인 후 | ||||||
공중 | 600 | ? | ? | - | - | ||
드랍 아이템 | |||||||
청사진 |
Field Manual 31-581
Field Observations
By itself, Unmanned Aerial Vehicle RQ-7Y is hardly a concern. Though many of them can be found monitoring the empty streets the abandoned city, they're not aggressive, and their offensive capabilities are limited. If attacked, they rely on bursts from their thrusters to either take evasive maneuvers or ram the aggressor, and they have no real armaments to speak of. This makes obtaining intact processing cores and spare parts a trivial matter, and as a result we've constructed a number of our own.
Personal Use
Shifting some of our resources to focus on RQ-7Y construction has been more than worth the investment. I managed to turn our TEK binoculars into a remote control system for them, and as a result our scouting teams have been able to cover more ground with far less risk. They simply deploy the RQ-7Y with a specialized grenade, then use its enhanced vision to scout ahead, scan for allied IFFs and track targets. Just don't try to ride the damn thing. I didn't think I'd have to explain that considering how small it is, but three crashes later, here we are...
산티아고
Field Observations
By itself, Unmanned Aerial Vehicle RQ-7Y is hardly a concern. Though many of them can be found monitoring the empty streets the abandoned city, they're not aggressive, and their offensive capabilities are limited. If attacked, they rely on bursts from their thrusters to either take evasive maneuvers or ram the aggressor, and they have no real armaments to speak of. This makes obtaining intact processing cores and spare parts a trivial matter, and as a result we've constructed a number of our own.
Personal Use
Shifting some of our resources to focus on RQ-7Y construction has been more than worth the investment. I managed to turn our TEK binoculars into a remote control system for them, and as a result our scouting teams have been able to cover more ground with far less risk. They simply deploy the RQ-7Y with a specialized grenade, then use its enhanced vision to scout ahead, scan for allied IFFs and track targets. Just don't try to ride the damn thing. I didn't think I'd have to explain that considering how small it is, but three crashes later, here we are...
산티아고
컨셉아트 |
야생 상태의 스카웃은 주기적으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스캔을 하는데 이때 문제는 야생 공룡을 때리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등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게 되면 근처에 있는 인포서와 디펜더를 불러낸다. 다만 소환하는 건 아닌지라 근처에 디펜스 유닛이나 인포서가 없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저레벨 때 테이밍이나 사냥을 하면 이 스카웃을 조심해야 한다.
제작한 스카웃은 생존자의 인벤토리에 아이템 형태로 존재하며, 플레이어가 스카웃을 사용하면 단순히 스카웃이 주변을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최초 공개 PV에서 보였던 대로 플레이어가 특수한 쌍안경을 끼고 마치 UAV 마냥 스카웃의 시아로 보며 직접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스카웃은 연료로 원소 가루를 소모하며, 스카웃 자체는 인벤토리가 존재하지 않지만 생존자의 인벤토리에 원소 가루가 있으면 사용 시 지속적으로 소모된다.
스카웃의 시야에는 적, 동맹, 아군이 색깔로 나타나며, 우클릭시에는 앞으로 빠른 이동이 되고 좌클릭을 하면 표식이 나타나게 된다. 주의사항으로서 사용하는 생존자와 너무 거리가 멀어지면 통신이 끊긴다는 경고가 나오는데 이때 돌아오지 않고 너무 멀리 가버리면 통신이 끊기게 된다. 통신이 끊긴 스카웃은 다시 인벤토리로 돌아오게 되며, 한 번 스카웃을 사용하면 좌측 아래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나타난다. 또한 손상된 MEK에게 가까이 가면 버튼 조작 없이 알아서 수리해주는 기능도 있다.
여담으로 작은 크기에서도 보이듯 당연히 탈 수 없다. 스토리상 기계 생명체 담당인 산티아고가 기술하길, 이게 얼마나 부양력이 작은지에 대해 설명할 가치도 못 느껴서 가만히 놔두었는데 캠프 오메가의 사람들이 굳이 이 자그마한 스카웃에 타려는 바보 같은 짓을 하려다 세번씩이나 땅에 처박히는 꼴을 보고 미칠 지경이었다고 한다.
3.7. 보스
3.7.1. 타이탄 (Titan)
자세한 내용은 타이탄(ARK: Survival Evolved) 문서 참고하십시오.아일랜드부터 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를 완결짓는 최종 보스들로, 공식적으로 설정상 메가맥과 함께 아크 최강의 생물이다.
[1] 스토리 / 비스토리로 나누면 3번째 유료 DLC가 된다.[2] 실제로 발매 초기에는 아르젠타비스의 시체 뜯어먹는 능력이 미처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붙어왔다가 유저들의 비판에 급히 패치로 수정되었다.[3] 사실 새로운 확장팩을 판매하려면 유저들에게 그 확장팩을 사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기존 생물들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면 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판매량을 위해 고의적으로 사기적인 성능으로 짜는 것이다.[4] 특히나 가스백의 경우 아직도 PvP 등지에서 탱커로 쓰이는 편이다.[5] 타이탄, MEK, 벨로나, 마나가르마, 가챠, 눈올빼미 전부 발매 초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너프된 상태고, 특히 MEK과 마나가르마는 그 너프의 정도가 너무 심해 현재로서는 예전 성능의 절반도 발휘하지 못한다.[6] 원문은 Gasbags Bladder로, 대체로 방광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7] 초기 컨셉아트는 상당히 기괴한 모습이었다.[8] 공격력이 겨우 5로 도도와 같다.[9] 다른 생물들은 생물자체 무게+생물이 들은 물건의 무게 를 그걸 들은 생물이 부담해야 한다. 예를 들면 렙업포인트를 무게에 투자해서 무게 500짜리 안킬로사우루스를 만들고서 물건을 가득 채운다음 무게 400짜리 아르젠타비스가 들면 드는 순간 하중초과로 아르젠타비스가 움직일수 없게 된다.[10] 예 랩터는 렉스를 선공하지 않는다.[11] 발당 한자릿수로 들어가는 수준이다.[12] 사실 이 맵의 보급인 OSD의 난이도 조절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정상적인 생물들처럼 터렛의 공격에 그대로 피해를 입고, 구조물 파괴 능력이 없을 경우 철제 구조물과 터렛을 배치한 임시 기지를 지어버리면 OSD 난이도가 너무 쉬워지기 때문.[13] 그렇지만 도감에 있는 랩터는 깃이 있다.[14] 설원 돔 옆의 맵 경계선 부근 고지대[15] 1마리는 고정적으로 그곳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16] 또한 유기 폴리머처럼 사람이 먹으면 큰 데미지를 받는다.[17] 감염된 프테라노돈, 감염된 렉스, 감염된 카르노타우루스, 감염된 랩터, 감염된 디몰포돈, 감염된 트리케라톱스, 감염된 스테고사우루스, 감염된 와이번,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 감염된 파라케라테리움, 감염된 리퍼 킹, 감염된 락 드레이크, 감염된 스피노, 감염된 아트로플레우라, 감염된 칼리코테리움[18] 격노한 테크 렉스, 격노한 테크 트리케라톱스.[19] 북쪽 금지된 구역 한정[20] 아마 등장했다면, OSD(궤도 강하 보급)에 등장하는 감염생물 특유의 높은 레벨과, 알파버프까지 받는 감염된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상대해야 했기에,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21] 티타노사우루스와 타이탄 등의 일부 강력한 생물은 회복시킬 수 없다.[22] 단, 다에오돈의 치유는 생물의 체력에 비례한 회복능력이고, 눈올빼미는 고정적인 치유량을 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효율이 달라진다.[23] 그리고 이 두 회복은 서로 다른 회복이기 때문에, 중첩이 가능하다[24] 다만 익스팅션, 제네시스 파트 2의 온도는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다른 맵들에 비해 상당히 순한 편이라 이 장점은 두 맵에선 그닥 부각되는 편은 아니다.[25] 라그나로크의 냉기 와이번 스폰지역처럼 지나치게 춥거나 더운곳에선 시도때도 없이 힐해야 하니 비효율적이다. 어디까지나 긴급 정찰용에 제격.[26] 애초에 만티코어나 크리스탈 와이번 퀸 보스전을 제외하면, 날탈것의 입장이 불가능하기에, 이마저도 제한된다.[27] 시전 범위는 활공 낙하 슬로우 범위와 비슷하다.[28] 이를 이용해 공식 PVP서버의 난전 혹은 대치중에 상대방의 기가노토사우루스와 같은 강력한 생물을 무력화하는 동시에 아군의 진입로를 확보해줄 수 있다. 단, 앞서 서술한 티타노사우루스와 타이탄등의 일부 강력한 생물은 빙결이 통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29] 각인 눈올빼미는 기본 프테라노돈 보다 약간 빠르다. 테이밍 기본이속이 눈올빼미 1680, 프테라노돈 1897.5이라서 테이밍만 하면 프테라노돈이 더빠른데 각인 100%의 20%이속까지 하면 눈올빼미 1680*1.2=2016, 프테라노돈 1897.5(프테라노돈은 각인 속업이 없다)라서 프테라노돈보다 빨라지는 것.[30] 다만 이렇게 되면 마나가르마의 생물학적인 분류가 애매해지는데, 엄연히 파충류에 속하는 와이번과 락 드레이크와 같은 용족 분류에 들어가는 것이 아예 말이 되지 않는다. 다만 이 부분은 헬레나 워커가 단순히 용 비슷한 날개막이 달려 날아다니는 20~30m 가량의 생물이다보니 마나가르마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묶어놓은 것이거나, 아니면 그냥 게임상 허용으로 "용족 포지션" 이라는 확장팩마다 딸려오는 드래곤 비스무리한 생물 느낌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일 수도 있다.[31] 와이번은 Draconis vipera, 락 드레이크는 Draconis obscurum, 마나가르마는 Draconis auragelus이다.[32] 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맵보다 고레벨이 잘 스폰되는 제네시스 특성상 고레벨 개체를 얻기 쉬워졌다.[33] 참고로 현재 번역명인 마나가르마의 경우 오역으로, 영미권 발음 역시 "마너가름" 내지는 "마나갈멀" 정도이며, 일어판 번역 역시도 マナガルム(마나가름)이다. 같은 철자를 가진 가름(Garmr)의 표기 자체를 보아도 마나가름이 맞다.[34] 현재까지 마나가르마의 폭발적인 순간 기동성을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 존재는 락 드레이크, 그리고 블러드스토커 뿐이다. 블러드스토커는 기동성이 지형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다. 그나마 락 드레이크는 마나가르마로도 넘어가기 어려울 수준의 지형지물을 암벽 등반과 활공, 마나가르마의 공중 돌진과 비슷한 속도의 고속 활공 등으로 마나가르마를 그나마 따라잡을 수는 있지만 기동 영역에 한계가 있다. 그 외에도 비교대상으로는 그리핀이나 트로페오/아스트로델피스가 못지 않게 빠르지만 그리핀은 꾸준히 상승과 활공 컨트롤을 해줘야 하고, 트로페오의 경우 평균 속도는 빠르지만 순간 속도 면에서는 밀린다.[35] 실제 사용되는 단위로 측정할 경우 1레벨 기준 시속 160km의 속도로 측정되는데, 현실에서 빠르다는 육상 생물인 치타가 5초 이하동안 시속 120km 내외로 달릴 수 있으며, 어지간한 고속도로의 차량들도 시속 100km 내외인 것을 생각하면 현실 기준으로도 매우 빠른 속도다.[36] 초당 60프레임 이상 나오는 환경에서 시험했을 때 벨로나사우르 터렛 모드의 DPS는 130, 마나가르마 브레스의 DPS는 100-130가량으로 벨로나 쪽이 약간 더 높다.[37]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한다. 즉 아무리 공격력 스탯이 높아도 거리가 멀어지면 무조건 1 대미지만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38] 다만 고레벨이 필요한 것은 아카티나나 쇠똥구리 같은 생물이 아니라면 어떤 생물이든 공통이다.[39] 고레벨 마나를 각인한 순간부터 기력 5000 정도를 찍으면 체력이나 공격력 같은 다른 능력치를 찍는 게 사냥과 이동면에서 좋다.[40] 기력이 넉넉하다는 가정하에, 브레스의 낙하속도 감소를 이용하여 초장거리를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잡기술이 존재한다.[41] 약 20분[42] 보통 태어나자마자 튀어올라버리는 경우[43] 특히 각인되지않은 상태에서 피격당하면 도망가는 유아기생물들의 특성상, 이녀석은 야생의 마나가르마와 같이 이리저리 공중기동을 하기에, 한번 건드리면 상당히 난감해진다.[좌클릭] 근접 공격[C키] 터렛모드[46] 압도적인 체력을 자랑하는 타이탄마저 그 당시의 벨로나의 우클릭 몇번이면 사르르 녹아내렸다.[47] 다만 리퍼의 투사체처럼 강제력이 있진 않아서, 마냥 쓸모있지는 않다.[48] 특히 카르카의 경우는 생물을 죽일 때마다 강력해지기에, OSD에 더 유용하다.[49] 특히 디 아일랜드의 생물은 디몰포돈, 딜로포와 아트로플레우라의 독침을 제외하면 플레이어를 노리는 공격이 거의 없다. 또한 이마저도 딜로포나 디몰포돈은 생물 자체가 스텟이 처참해서 눈치채기도전에 썰리며 아트로플레우라는 동굴같은곳을 가본게 아니면 보기 힘들다.[50] 각각 긁기 공격/ 내려찍기 공격의 피해량.[51] 배율이 굉장히 높은 싱글플레이기는 하지만 돌이나 눈올빼미 토사물보다 더 빨리 테이밍된다. 영상 참조.[52] 일반 먹이를 먹을 때와 달리 이때 잠깐 앉는 모션을 취하는데 움직이는 도중에는 발동하지 않는다.[53] 최대 견습 등급까지의 가챠 수정이 생성된다.[54] 즉, 보급품에서 획득 가능했던 고등급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아이템의 종류는 샷건, 저격 소총 같은 무기류 부터 갑옷, 구조물 등 굉장히 다양하다.[55] 익스팅션에는 원소 엔그램이 있는데 이 원소는 원소가루로 만들기 때문, 1,000개를 모으면 원소 하나를 만들 수 있다, 참고로 원소 자체는 오벨리스크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원소 가루는 이동이 가능.[56] 여기에 암컷이나 수컷이 하나만 더 추가되도 3마리가 다 우울상태에 빠진다.[57] 엔포서나 디펜더, 스카웃의 경우 야생 상태에서 자의를 가지고 돌아다니며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이 가능하고 원소를 먹지 못하면 굶주려 죽는 등 살아있는 생물의 특징을 가지지만 MEK는 게임 내 모습과 설정상의 묘사에 따르면 생물이라기보다는 탈것 혹은 병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