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e3326><colcolor=#ce9545> 아크 시리즈의 등장인물 산티아고 Santiago | |||||
애니메이션 | |||||
아크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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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산티아고 다 코스타 (제네시스 개체) (Santiago Da Costa) 산티아고 카마코 (에버레이션 아크 개체) (Santiago Camaco) | ||||
종 | 인간 | ||||
성별 | 남성 | ||||
출신 | 24세기 테란 연방 | ||||
소속 | 테란 연방 (24세기 원본) 에버레이션 아크 → 캠프 오메가 (산티아고 카마코) 제네시스 → 아랏 (산티아고 다 코스타) | ||||
직위 | 테란 연방의 군인 및 기술자 (24세기 원본) 기술자 (에버레이션, 산티아고 카마코) 외계 행성의 생존자 (아크 2, 산티아고 다 코스타) | ||||
인물관계 | 헬레나 워커 (동료) 메이인 리 (동료) 다이애나 알타라스 (동료) 미카 (딸)[1] 에드먼드 록웰 (동료 → 적) 타이탄 (적) 아라타이 (적) | ||||
성우 | 빈 디젤[2] | ||||
등장 작품 | 〈ARK: Survival Evolved〉 〈ARK 2〉 〈ARK: The Animated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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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아크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한명. 24세기 테란 연방 소속 군인이자 기술자 출신의 생존자로, 정확히는 그 시기 살았던 원본 인물의 기억을 가진 클론. 아크에서 깨어난 산티아고 카마코(Santiago Camaco)와, 제네시스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이후 식민지선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될 때까지 함선에 보존되었던 산티아고 다 코스타(Santiago Da Costa)로 나뉘어진다.원본 산티아고는 아크 세계관에서 가장 뛰어난 천재이자 기술자로, 원소 전쟁 당시 테란 연방이 사용했던 대부분의 무기들은 그의 작품이였다. 해킹 능력도 수준급이라 URE에서 가장 경계하고 악명 높았던 사람 중 하나였으며, URE의 사령부를 해킹해서 빼돌린 최신형 테크 갑옷의 설계도를 역설계해서 연방 테크 슈트를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뛰어난 능력을 가졌던 인물이였지만 종전 직전 사망했으며, URE와 테란 연방 양측으로부터 전쟁을 끝내는 데 큰 공을 세웠다고 평가받았다. 이후 엔그램 매트릭스 기술이 등장해 죽은 사람의 시신으로부터 생전의 기억과 정신을 보존하는 것이 가능해지자, 그의 정신 역시 보존되어 기억 저장고에 보관되고 후에 클론으로 되살려지게 되었다.
아크에서 깨어난 클론 산티아고는 에버레이션 탐험 노트 스토리 시점부터 등장해 다이애나와 함께 행동하며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를 계획하였고 익스팅션에서 직접 자신의 기록을 남겼다.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에버레이션 전체를 잇는 거대한 금속 구조물인 게이트웨이와 익스팅션의 기계 생명체 및 타이탄의 도감, 아크 최강의 병기 맥과 메가맥은 대표적인 그의 작품이다.
원소 전쟁 직후 되살려진 클론 산티아고는 당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제네시스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를 맡았으며, 그가 함선에 남긴 기록을 제네시스 파트 2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성간 이동이 가능한 우주 식민지선 제네시스와 함선의 오염 제거 및 관리를 담당했던 로봇 테크 스트라이더는 그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