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Extinction
'''드레드노투스 Dreadnoughtus {{{#!wiki style="background-color: #06adf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06adf0"'''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종명 | 드레드노투스 레칼키트란스 (Dreadnoughtus recalcitrans) | |
시기 | 백악기 후기(Late Cretaceous) | |
식성 | 초식성(Herbivore) | |
성향 | 영역적(Territorial) | |
조련 여부 | 가능(평화 조련)(특수) | |
추가 DLC | ASA, 익스팅션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탑승 및 운반 여부 | |
탑승 가능 | ||
수상 전투 여부 | ||
불가 | ||
안장 정보 | ||
- 파일:안장 그림.png 드레드노투스 안장 (100 레벨) ||
선호 먹이 |
- 원소(조련 시작 시 한정) ||
드랍 아이템 |
- 용각류 척추
- 가죽
- 고품질 생고기
- 생고기 ||
[clearfix]
1. 개요
2. 특징
ARK: Survival Ascended의 익스팅션 추가 생물로, 익스팅션 맵 생물 공모전으로 추가가 확정되었다. 현실의 드레드노투스와 실루엣과 골격은 다르지 않지만 원소에 감염된 지구의 적응한 흔적인지 마나가르마나 눈올빼미처럼 기계음 느낌의 울음소리를 내며 목과 어깨, 꼬리 윗부분에 푸른 색으로 발광하는 기관이 존재한다. 이 기관은 평상시 덮개형 비늘로 덮여 있으며, EMP 포효를 준비할 때 드러난다.
3. 게임 내 정보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 기본 능력치 |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 조련 시 보너스 | |
체력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100,000 |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3200 |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0.4225%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80,000 |
기력 | 300 | +30 | +10% | |
산소 | 150 | +15 | +10% | |
음식 | 13,500 | +1350 | +10% | |
무게 | 3,000 | +60 | +4% | |
근접공격력 | 1080 | +36.18 | +1.25% | |
이동속도 | 100% | N/A | N/A | |
마비수치 | 3,250 | +195 | N/A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 조련 | 야생 | 조련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육상 | <rowcolor=#000,#fff>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기력 |
수중 | <rowcolor=#000,#fff>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기력 |
공중 | <rowcolor=#000,#fff>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기력 |
야생의 드레드노투스는 대 타이탄용 컨셉의 생물인만큼 기본 체력 10만에 근공이 1080이라는, 야생 기가노토보다도 높은 어마무시한 스탯을 가졌다. 필드 스폰 생물 중에선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이후로 정말 오랜만의 고스탯 생물이다. 심지어 근공 외엔 레벨에 따른 스탯 차이가 없다시피한 기가노토/카르카나 고정 레벨 스폰인 티타노와 달리 일반적인 생물들처럼 최대 레벨까지 스폰될 수 있고, 그에 따른 스탯 상승이 평범하게 이루어진다.
다만 이런 엄청난 스탯의 대형 생물들의 유구한(?) 전통인 '조련 시 너프'를 피해가진 못해서, 조련 시 체력 8만이 증발한다. 즉 조련된 개체는 체력이 기본 2만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사실 기가노토 같은 경우와 다르게 체력 스탯 또한 레벨 따라 평범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체력에 스탯 포인트가 좀 잘 모인다면 조련 전에 비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다.[예][2]
그런데 드레드노투스는 조련될 때 근공은 너프당하지 않는다. 기가노토처럼 기본 수치도, 퍼센티지도 너프당하지 않아서 야생일 때의 수치+조련 보너스 레벨까지 받은 수치가 유지되기 때문에 기본 1080이라는 어마무시한 대미지를 그대로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상승폭이 꽤 낮은 편.
또한 드레드노투스는 비슷한 포지션의 티타노와 달리 성별이 존재하고, 교배가 가능하다. 즉, 기가노토처럼 안그래도 기본적으로 필드보스급 스펙인 녀석이 각인과 돌연변이를 통해 더한 괴물이 될 수 있다는 것.
다만 스탯에 걸맞게 매우 큰 단점이 있는데, 역대 아크 생물들 중 공격 속도가 가장 느리다. 기본 근접 공격이 목이나 꼬리를 휘두르는 건데, 1회 공격에 총 7초로, 자기보다 큰 티타노사우루스의 짓밟기보다 3배는 느리다. 그동안 공속 느린 걸로 유명했던 유티라누스, 아스트로시터스나 샤스타사우루스같은 일반적인 조련 가능한 생물들 뿐만 아니라 타이탄들이 빨라 보일 정도로 절망적인 공격 속도를 가졌다.[3]
안장을 장착한 드레드노투스 |
야생 드레드노투스는 플레이어에겐 무관심하지만 생물을 타고 접근하면 선공해오니 아직 타고 있는 생물이 어중간하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드레드노투스의 안장은 플레이어 레벨 100에 해금할 수 있고, 대장간에서 제작할 수 있다. 티타노처럼 일반 안장 없이 플랫폼 안장만 존재하며, 안장이 아포칼립스 컨셉의 밥 DLC 출시에 맞춰 금속판과 그물, 녹슨 듯한 플랫폼 등으로 꾸며져 비슷한 분위기로 디자인되어 있다. 파솔라수쿠스에 이어 일반 안장 중에서 특이하게도 투구가 존재하는데, 금속으로 된 가시와 벼슬(?)이 존재해 맨얼굴이 다소 순하게 생긴 드레드노투스를 제법 사나운 인상으로 만들어준다.
플랫폼 안장이지만 특이하게도 플랫폼이 온전한 직사각형이 아니며, 앞쪽으로 층이 나뉘어 있다. 드레드노투스가 몸통이 긴 체형이 아니다보니 이런 식으로 설계된 듯 하다. 티타노는 반대로 플랫폼 안장 때문에 몸이 늘어났지만. 각 층들은 ASA 기준 토대 두개 정도의 면적이며, 중간층은 벽 1.5개, 맨 아래층은 벽 1개 정도의 높이로 이루어져 있다.
길들인 드레드노투스는 '타이탄 슬레이어(Titan Slayer)'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주변에 대형 생물이 있을 때 그 생물의 자체 무게(Drag Weight)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기본 능력치가 높은 드레드노투스가 더욱 강해진다. 참고로 아군 생물이 있어도 받을 수 있다. 즉, 대형 생물이 아군이든 적군이든 있기만 한다면 그 자체로 드레드노투스가 강해질 수 있다.
드레드노투스는 일정 이상의 피해를 받을 때마다 '경멸(Disdain)'이라는 스택이 쌓인다. 기가노토의 분노같은 건 아니고 총 20까지 스택이 쌓이는데, 이 스택이 높을 수록 C키로 하는 'EMP 포효(EMP Roar)'의 대미지와 포효가 주는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포효를 하면 스택을 전부 소모하며, 대미지를 받지 않으면 천천히 스택이 감소한다. 참고로 비주얼적으로도 스택이 높아질수록 드레드노투스의 목에 있는 덮개 비늘이 아래에서부터 차례로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길들인 드레드노투스는 대형 생물인만큼 걷는 속도가 느리지만, 의외로 질주 속도는 덩치에 비해 나쁘지 않다.[4] 또한 아크에서, 그것도 육상 대형생물 중에선 이례적으로 제자리 방향전환과 전후좌우 가동이 모두 가능하다. 방향전환은 왼쪽 Ctrl키를 누른 채로 시점을 바꾸는 것으로 할 수 있고, 전후좌우 가동은 시점 상관없이 방향키만 누르더라도 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티타노는 답답한 선회력을 가졌고, 타이탄들도 전후좌우 가동은 안되는 걸 생각하면 기동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엄청난 대미지와 덩치가 무색하게, 드레드노투스는 그 밸런스 때문인지 근접공격으론 목제 구조물까지 밖에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기가노토사우루스조차 석재 구조물을 부숴버릴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괴리감이다. 다만 원거리 특수공격인 구토 대포(Vomit Cannon)을 쓰면 철제 구조물까지 타격할 수 있다.
드레드노투스는 그 덩치에 비해 부화 및 성장 시간이 빠른 편이다. 부화 시간은 브론토와 동일하며, 성장 속도는 브론토의 절반 정도 된다.
3.1. 공격 방식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목 휘두르기
Neck Swing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Neck Swing
PC: 🖱️ 좌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엄청난 넉백과 기본 1080의 대미지를 입힌다. 플레이어와 AI 둘다 7.5초마다 사용 가능. |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꼬리 휘두르기
Tail Swing
PC: 스페이스 바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Tail Swing
PC: 스페이스 바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 ||
엄청난 넉백과 기본 1080의 대미지를 입힌다. 플레이어와 AI 둘다 7.5초마다 사용 가능. |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구토 대포
Vomit Cannon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0 ||
Vomit Cannon
PC: 🖱️ 우측 버튼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0 ||
대포알 하나를 소모해 폭발성 투사체를 발사한다. 적중하거나 범위 내의 대상은 산성 디버프를 받는다. 플레이어와 AI 둘다 10초마다 사용 가능. |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30%> EMP 포효
EMP Roar
PC: C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0 ||
EMP Roar
PC: C ||<width=20%> 소모 기력 ||<bgcolor=#fff,#000><color=#000,#fff> 50 ||
원소 하나를 소모해 테크 장비를 무력화 시키는 숨결을 뱉는다. 경멸 스택에 따라 대미지와 디버프 지속 시간이 달라진다. 플레이어와 AI 둘다 120초마다 사용 가능. |
목 휘두르기 공격은 목을 아래로 내려 전방을 쓸어버리는 방식의 공격이다. 드레드노투스의 최고의 단점으로, 목을 내리는데만 약 3.5초, 목을 휘두르고 회수하는데 약 3.5초라는 역대급 공격 속도를 자랑한다. 이 정도면 타이탄보다도 느린 거다. 다만 한방 공격력은 그만큼 엄청난 피해를 자랑하는데, 기본적으로 1,080에 달하며[5] 여기서 레벨 업이나 교배, 각인 등을 통해 더 높아질 수 있다. 범위와 넉백도 엄청난데, 드레드노투스가 그 기다란 목을 전부 쓰는 만큼 범위가 매우 넓으며[6], 이거에 맞으면 티타노도 몇걸음 밀려난다.
꼬리 휘두르기 공격은 스페이스바로 발동할 수 있는데, 목보다 짧아서 범위가 조금 작다는 것만 제외하면 목 공격과 모든 사항이 동일한 후방 견제용 공격이다. 다만 샤스타처럼 시점 조절로 발동하는게 아니라 어째서 굳이 별도의 키가 지정되었는지는 의문이 드는 부분.
구토 대포(Vomit Cannon)는 인벤토리의 대포알을 소모하는 공격으로, 위산 범벅인 대포알을 토해낸다. 우클릭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 상태에 들어가며, 이 상태에선 투사체의 예상 궤적이 표시되고 화살표 키로 시점을 좌우로 이동해 좀 더 원활히 조준할 수 있다. 직격 시 기본 대미지는 생물에게 2250, 구조물에는 1012이며, 근공 스탯에 비례해 대미지가 증가한다. 다만 투사체의 속도 자체가 느려서 맞추기는 어려운 편이다. 10초의 쿨타임이 있다. 참고로 폭발물 취급이라 이걸로 바위정령을 기절시킬 수 있다.
EMP 포효(EMP Roar). 통칭으로 EMP 브레스[7]. C키를 누르면 인벤토리의 원소 하나를 소모해 드레드노투스의 목과 꼬리쪽의 덮개 비늘이 열리면서 숨을 크게 들이쉬다가 푸른색 숨결 같은 걸 토해내는 공격이다. 이거에 맞으면 EMP Affected라는 디버프를 받는데, 이 디버프는 테크 장비의 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 기본적인 대미지는 근접공격에 비해 다소 초라하지만
3.2.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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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함 << ● ● ● ● ●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 스코치드 어스 | 라그나로크 |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발게로 | 제네시스: 파트 1 |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 로스트 아일랜드 | 피오르두르 | |
드레드노투스는 익스팅션의 황무지에서 스폰된다.가장 넓은 지역이지만 의외로 드물지 않게 스폰되는 것과 더불어 덩치가 크기 때문에 시간만 어느정도 들인다면 찾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3.3. 조련 방식
조련 참고 영상[8] |
황무지에 일정 확률로 뜨는 원소 노드가 조련의 핵심이다. 인벤토리에 원소를 장착한 뒤 드레드노투스 근처에서 평화 테이밍하듯이 먹이면 야생 드레드노투스가 1개당 1분씩 자신을 따라오는데, 이 상태에서 이 녀석을 원소 노드까지 데리고 가야 한다. 당연히 주변에 득실거리는 대형 육식생물들과 감염생물들을 되도록 빠르게 처치할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생츄어리를 가로지르거나 눈올빼미를 가져가서 드레드노투스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원소 노드 근처까지 다다르면[9] 드레드노투스가 스스로 원소 노드 중심부까지 걸어간 뒤, EMP 브레스를 쏜 후에 Digest shield(다이제스트 쉴드)라는 보라색 게이지가 생기며, 원소 중심부를
난이도에 따라 몰려오는 공룡은 일반 레이드와 같으며 난이도에 따라 각각 조련 효율이 35%, 50%, 100%에서 시작한다. 즉, 가장 높은 레벨의 드레드노투스를 최고 효율로 테이밍하려면 "황무지를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고레벨 드레드노투스 찾기 + 어려움 난이도의 원소 레이드가 나타나기"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고레벨을 조련한다면 어마어마한 끈기와 시간투자, 레이드를 효율적으로 클리어하기 위한 자원, 무기와 공룡 등 단단한 사전준비를 필수로 갖추어야 한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ASA에서 새로 나온 블레이드 와스프 둥지라는 방어 구조물을 주면에 설치[10]하면 와스프한테 비행 감염생물이 어그로가 끌린 사이에 총기류로 더 쉽게 처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잡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둥지 내구도 유지를 위한 다량의 꿀을 잊지 말고 가져가자.
여담으로 공식 PVE에서는 버그로 감염 생물들이 움직이지도 공격하지도 않는 바보가 되어 조련이 훨씬 쉬워지는 현상이 존재한다.
3.4. 장단점
- 장점
- 압도적인 스탯
기가노토사우루스보다 거대한 용각류답게 스탯이 상당히 강력하다. 길들인 개체 기준 1레벨 개체도 공격력이 1080, 체력은 2만이나 되는 높은 스탯을 지녔으며, 야생의 스탯 상승폭도 높은 편이라 고렙을 길들이면 10만을 넘는 높은 체력에 공격력도 1800이 넘게 된다. 여기에 교배와 각인까지 되니 이 안그래도 높은 능력치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각인까지 하면 필드보스급 스펙을 지닐 수 있게 된다. - 구조물 철거(우클릭 한정) 및 테크 저격 특수 능력
구토 대포 덕분에 티타노사우루스처럼 철제 구조물까지 박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생물로, 철제 구조물로 건설한 기지를 박살낼 수 있다. 이 덕분에 안장을 차고 각종 버프를 받은 상태라면 터렛의 집중공격을 버티면서 철제 건물을 박살내는 정면돌파가 가능하다. - 타이탄 슬레이어 버프
주변에 있는 적대적 생물의 자체 무게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덩치가 큰 상대일수록, 특히 타이탄이나 티타노사우루스 등 크고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기본 스탯도 넘사벽이기 때문에 소형 생물은 깡스탯으로, 대형 생물은 이 버프를 통해 제압할 수 있다. - 크기 대비 뛰어난 기동성
용각류는 물론 비슷한 크기의 생물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뛰어난 기동성을 가졌다. Ctrl키로 제자리 방향전환뿐만 아니라 전후좌우 가동까지 모두 가능한 육상 생물이[11] 인게임 바닐라 기준으로 기간토피테쿠스, (익스팅션 출시일 기준)ASA엔 추가되지 않은 블러드스토커, 추후 정식으로 게임에 추가될 모드 출신의 데이노테리움 정도 뿐인 걸 감안하면 이례적인 경우. 안그래도 대형 생물=답답한 기동성이 절대다수인 아크에서 포지션이 비슷한 티타노사우루스가 끔찍한 기동성을 지닌 걸 감안하면 엄청난 장점이다.
- 단점
- 느려터진 공격 속도
압도적인 스탯과 넓은 공격범위의 결과로 공격 속도가 정말 끔찍하게 느린데, 목을 내리는 것만 3초에 휘두르는 속도도 약 3초로 공격 한번에 총 6~7초 정도 소요된다. 이는 타이탄이나 티타노사우루스보다도 압도적으로 느린 것으로, 이 때문에 자체 DPS는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딜러형 생물들에게 밀리며 고스탯의 적을 처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유된다. - 낮은 기력 수치
대형 생물들이 으레 그렇듯 기력이 꽤 낮은 편이라 질주만으로도 쉽게 지치게 된다. 기동성이 좋은 편임을 감안하면 꽤 큰 단점. - 제대로 쓰기 어려운 원거리 특수능력
구토 대포와 EMP 포효 둘 다 드레드노투스 본인의 목 때문에 조준하기 힘들다는 공통점이 있다. 화살표 키로 시점을 이동할 순 있지만 조준 시 시점이 조금 확대되는데다 시점 한켠을 여전히 드레드노투스의 기다란 목이 차지하기 때문에 완전히 해결되진 않는다. 구토 대포의 경우 투사체 자체의 속도도 느린 편이라 조준한 대상이 투사체가 날아가는 동안 움직여 빗맞추기 일쑤고, EMP 포효는 시전 시간만 3초인데다 그 후 무조건 발동이라 취소나 조정이 어렵고 사실상 경멸 스택이 없으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얻어맞는 신세가 되는게 강제된다. 경멸 스택 자체도 EMP 포효 외엔 써먹을 구석이 없는게 아쉬운 부분.
3.5.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 비교대상
- 티타노사우루스
가장 유사한 포시션의 생물 1. 둘다 초대형 용각류인 것부터 시작해서 플레이어 레벨 100에 해금되는 플랫폼 안장, 어마무시한 능력치, 범상찮은 조련 난이도, 조건부 방어력[12],초대형 배설물같이 공통점이 많다.
덩치와 체력 스탯은 티타노가 기본적으로 좀 더 우세한데[13][14], 드레드노투스는 레벨 고정 스폰인 티타노와 달리 일반적인 생물들처럼 다양한 레벨로 스폰되는데다, 티타노는 불가능한 교배/각인 가능이라는 장점을 통해 스탯 상의 한계를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 있다. 먹이도 먹지 않아서[15] 사실상 시한부인 티타노와 달리 알아서 밥도 챙겨 먹는 건 덤.
플랫폼 안장의 면적은 티타노가 훨씬 더 넓어 건축 가능한 공간이 많으며, 공격 속도도 드레드노투스의 절망적인 공속에 비하면 선녀로 보일 정도로 빠른 편이다. 물론 드레드노투스는 레벨 업이 가능한 만큼 한방 대미지 자체는 티타노를 능가할 수 있고, 구토 대포를 통해 어느 정도 원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견제력은 발밑만 커버할 수 있는 티타노보다 드레드노투스가 우세하다.
또한 아크 특유의 답없는 선회력을 가진 티타노와 달리 드레드노투스는 자유로운 방향 전환이 가능해 운전이 편하다. 종합하자면, 비슷하게 번거로운 조련을 마쳤을 때 시한부지만 한번에 매우 강력한 능력치의 생물을 얻을 것인지 아니면 그보다 약하지만 잠재력과 유틸성이 있는 생물을 얻을 것인지에 대한 차이인데, 능력치와 공속을 제외하면 드레드노투스 쪽이 조금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덮개 비늘을 제외하면 드레드노투스가 최신 디자인인 만큼 최신 용각류 복원도를 제법 따른 체형과 발 구조[16], 입술이 구현되 순해진 인상 등 전체적으로 좀 더 자연스럽게 생겼다. 티타노의 경우 기가노토-카르카의 사례와 유사하게 게임이 리마스터 되기도 한참 전인 얼리 엑세스 시절에 추가된 생물인 만큼 고증은 물론 그 시절 특유의 생물 디자인 + 도감의 이미지와 괴리감이 느껴지는 모델링[17]에 모델링 자체도 찰흙 인형 마냥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이 있어 아쉬운 구석이 있다. - 샤스타사우루스
가장 유사한 포지션의 생물 2. 비록 샤스타사우루스는 수중생물이지만, 드레드노투스와 닮은 구석이 많다. 둘다 높은 기본 스탯의 대형 생물로, 구조물을 건설할 수 있는 안장을 플레이어 레벨 100에 해금해 장착시킬 수 있으며, 교배가 가능하고, 인벤토리의 아이템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대형 생물들의 취약점인 후방을 견제할 수 있다.
또한 유틸리티를 챙긴 대형 생물인만큼 답답한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조련 난이도의 경우 둘이 어려운 지점이 다른데, 샤스타는 사전 준비가 간단하지만 조련 과정이 반복적이고 늘어지면서 플레이어에 의해 조련 효율이 깎이기 쉬운 반면 드레드노투스는 조련을 위한 사전 준비가 많이 필요하지만 일단 준비만 된다면 시간이 문제지 조련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조련이 가능하다.
안장의 경우 샤스타사우루스는 잠수함 안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테크 제작대에서만 제작이 가능해 보스 격파(테크그램 해금)라는 사실상 보이지 않는 하나의 조건을 하나 더 충족해야 하니 본격적인 운용이 가능한 시기가 늦어지지만, 반면 드레드노투스의 안장은 티타노처럼 대장간 제작이라 엔그램 해금 이후 바로 제작해 안장을 씌워 운용할 수 있다.
다만 샤스타사우루스의 경우 일반적인 대형 생물들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공격력과 오직 방어적이기만 한 특수능력들 때문에 정말로 전투적인 측면을 기대하기가 힘든 반면, 드레드노투스는 익스팅션이라는 맵의 타이탄과 감염된 생물이라는 특수성과 타이탄 슬레이어 버프, 1080이라는 기본 근공 수치가 빛을 발해 꼭 플랫폼 안장의 활용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전투용 생물로서 써먹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 기가노토사우루스
야생일 땐 엄청난 스탯을 지녔으나 조련 시 큰 너프를 받고, 일반적인 생물 취급이라 교배가 가능해 스탯 향상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둘의 용도는 조금 다른 편인데, 조련된 개체를 기준으로 드레드노투스는 타이탄보다도 느려터진 공격속도 때문에 기가노토의 2배는 넘는 대미지가 생각보다 잘 뽑히지 않는 반면, 기가노토는 평범한 육식생물들처럼 빠르게 입질할 수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다른 생물들보다 월등히 높은 공격력이 훨씬 더 미처 날뛸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다.
그렇지만 드레드노투스가 기가노토같은 대형 생물들을 통해 타이탄 슬레이어 버프를 받아 자체적으로 공격력 및 방어력이 향상되므로, 기가노토같은 대형 생물이 딜러로서 활약하는 곳에서 탱킹과 딜링, 견제하는 브루저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기가노토의 근공 외의 스탯이 안 오르는 거나 다름없어 사실상 18,000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체력은 드레드노투스의 느려터졌지만 매우 넓고 강력한 근접 공격에 분노하기 딱 좋다. - 타이탄 3종
티타노의 경우와 비슷한데, 드레드노투스가 이들을 상대하는 생물병기 컨셉의 생물이기 때문인지 엄청난 능력치와 플랫폼 안장, 입체적인 기동성, 정신 나갈 것 같은 조련 방식까지 유사한 구석이 많다.
스탯 자체는 타이탄들이 훨씬 더 높지만, 드레드노투스는 교배가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타이탄 슬레이어 버프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대1로도 타이탄과 비빌 수 있다. 다만 공격속도는 아이러니하게도 더 거대한 타이탄들이 드레드노투스보다 빠르기 때문에 대미지를 기대한다면 오히려 타이탄이 나을 수도 있다.
특히 먹이라도 먹을 수 있게 서버 설정이 가능한 티타노와 달리 그마저도 없어 압도적인 공격력을 살려 일종의 1회용 결전병기 정도로 사용되지만, 드레드노투스는 먹이를 먹는 것과 회복이 가능하고, 딱히 게임 내에서 개체 수의 제한을 받지도 않기 때문에 상술된것처럼 여러마리가 탱킹 및 견제가 가능한 생물로서 기능할 수 있다.
4. 설정 및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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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0.95em;" | 야생 개체 Dreadnoughtus was a newly-described fossil genus in my day, named for the idea that it was so large it must’ve had nothing to fear in its own time. The current species does its namesake proud, and may even be able to defy the Titans ruling our post-apocalyptic world. A big believer in picking on creatures its own size, Dreadnoughtus will ignore anything smaller than a Spinosaur to focus on larger threats. It absorbs the fury of incoming attacks to charge up its uncanny, Element-disrupting bellow. Even then, this bruiser shows extraordinary patience, waiting until the last possible moment to come roaring back. 길들여진 개체 Once tamed, Dreadnoughtus will gladly shoulder your heaviest artillery and carry 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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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공모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몇 안되는 생물로, 타 DLC의 공모전 후보 및 다른 익스팅션 공모전의 후보에 비해서도 유독 이목을 끌은 생물이다. 이유는 공성병기 컨셉에 걸맞게 티타노사우루스와 비슷한 압도적인 크기[18]와 기본적으로 높은 공룡의 인기, 일부 생물들의 지속적인 공모전 참가로 인한 불만 및 거부감 등이 복합적으로 엮인 것으로 보인다.[19]
- 티타노사우루스 급으로 거대했던 덩치 컨셉은 공식에서는 밸런스 및 익스팅션 맵의 면적과 구조를 감안한 것인지 훨씬 작아졌다. 다만 옆에 희미하게 그려진 인간의 크기를 감안하면 최소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와 같은 초대형 수각류 급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생물 전체로 봤을 때는 여전히 거대한 편이다.
- 생김새 역시 공모전 컨셉아트에선 청록색 원소 가시가 목 아래쪽에 빼곡히 붙어있으며,몸의 아래부분은 가스백처럼 주름같은게 많이 접혀져있고 머리의 무늬와 형태가 해골을 연상시키는 무시무시한 생김새였으나 공식 컨셉아트에서는 목의 특수한 기관을 제외하면 평범한 용각류 복원도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래도 공식 디자인 역시 현실적인 복원도의 모습을 충실히 따랐다는 점과 용각류 특유의 웅장함 덕에 이 링과 다르게 별다른 비판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 목의 덮개 부분에 대해서는 다큐멘터리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에 나오는 드레드노투스의 영향을 받았다는 의견이 상당히 있는 편이다. 근본적으로 둘 다 종이 동일하고, 목 부분에 특수한 기관이 있다는 해석의 복원이 꽤나 드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조련 방식과 포지션이 스코치드 어스에서 출시된 오아시사우르와 유사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드레드노투스는 오아시사우르보다는 좀 더 전투에 치중된 공성병기스러운 능력과 스탯을 가지고 있어 PVP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
- 성능과 별개로, 근접공격에 한해 모션의 타격감이 약한 편이다. 짓밟거나 물어뜯는게 아닌 목과 꼬리를 천천히 휘두르는 거다 보니 발생한 문제같은데, 이 때문에 엄청난 대미지와의 괴리감이 있다.
6.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공룡 | |
포함된 생물 전체가 🦎 육상 생물에 속한다. | |
🥩 육식성 | |
🍪 잡식성 | |
🌿 초식성 |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어센디드의 DLC 추가 생물 | |
스코치드 어스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
에버레이션 | |
익스팅션 | |
제네시스 | |
비스토리 ARK | [[더 센터 생물종| 더 센터 ]] 샤스타사우루스[[라그나로크 생물종| 라그나로크 ]] 그리핀 | 냉기 와이번 | 다이어 폴라 베어 | 아이스웜 (여왕 / 수컷) | 스피릿 (다이어울프 / 다이어 베어) | 용암 정령[[발게로 생물종| 발게로 ]] 데이노니쿠스 | 백악/얼음 골렘[[크리스탈 아일 생물종| 크리스탈 아일 ]] 트로페오그나투스 | 크리스탈 와이번 (트로피컬 / 엠버 / 블러드 / 알파 블러드) | 거대 일벌 | 트로피컬 크리스탈 퀸 (후계자 크리스탈 와이번)[[로스트 아일랜드 생물종| 로스트 아일랜드 ]] 아마르가사우루스 | 디노피테쿠스 | 시노마크롭스 | 디노피테쿠스 킹[[피오르두르 생물종| 피오르두르 ]] 앤드류사쿠스 | 피오르드호크 | 데스모두스 | 펜리르 | 월드보스 (베일라 & 베일라 스폰 | 스테인비에른 & 자갈 곰 | 스콜 & 하티) | 펜리스울프 |
[예] 속도 스탯에 포인트가 찍히지 않는 ASA의 시스템상 여섯 스탯에 포인트가 나뉘는데, 150레벨 기준 야생 드레드노투스는 평균적으로 150÷6=25포인트를 체력 스탯에 받을 수 있으므로 야생에서의 레벨 당 증가값 3,200이 25만큼 곱해진 80,000의 체력이 더해져 총 18만의 체력을 가진다. 이 개체가 정상적으로 조련할 수 있는 최대 효율인 99.9% 효율로 조련되면 조련 보너스로 74레벨이 더해져 74÷6=12.333... 이므로 평균적으로 12나 13포인트를 체력에 받을 수 있는데, 조련 시 체력 8만이 증발하니 다시 10만에서 출발해 조련 보너스 레벨은 야생 증가량을 따르므로 3,200*13=41,600의 추가체력을 받을 수 있어 길들인 직후의 체력은 총 141,600이 된다. 실질적으론 야생에 비해 4만 정도만 잃은 셈. 심지어 이 수치는 평균적인 포인트 분배를 받았을 때를 상정한 것이므로, 체력 스탯 포인트가 더 많다면 저기서 더 높아질 수 있다.[2] 만렙 상한이 150 이상이라면 그만큼 조련 보너스 레벨도 높아지기 때문에 체력 8만 너프가 사실상 의미 없을 정도로 추가 체력이 늘어날 수 있다. 이론상 앞의 계산을 적용했을 때 만렙 상한이 300일 때부터 8만 너프가 무의미해진다. 8만이 빠지는 만큼 다시 평균값으로 8만이 채워질 수 있기 때문.[3] 기가노토/카르카보다 더한 스탯을 가지고 있으면서 근공뿐만 아니라 체력까지 향상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취해진 밸런스적 조치인 듯 하다. 덕분에 1080이라는 기본 공격력이 무색하게 DPS는 낮다.[4] 여담으로 걷을 때의 발소리는 잔잔하지만 묵직함이 느껴지게 울리는 소리인데, 질주하면 오히려 가벼운 느낌으로 변한다.[5] 기가노토사우루스도 레벨이 높은 개체를 길들여야하고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경우 광란의 살육 버프를 100에 도달해야 나오는 수치라는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피해량이다.[6]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린만큼 판정 시간도 길기 때문에 그 안에 이 범위 안에 들어오면 대미지를 받는다.[7] 공격 방식이 브레스를 연상시켜서 그렇지, 정식 명칭은 포효다.[8] 영상에서는 예시로 렉스를 대동했으나 굼뜬 기동성과 비교적 약한 입질 데미지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전에선 강력한 입질 데미지를 가진 기가노토나 빠르고 유연한 기동성을 가진 카르카돈토가 권장된다.[9] 이 때 플레이어 자신은 원소 노드 근처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말 것. 잘못하면 조련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반 원소 노드 레이드가 시작되고 조련이 취소된다.[10] 철제 기둥을 약 3~4개정도 높이로 쌓은 뒤 그 위에 덮은 천장 위에 설치해야 한다.[11] 공중 기동의 경우 타페자라, 그리핀, 트로페오그나투스, 데스모두스, 리니오그나타, 아스트로델피스, 드레드메어까지 제법 수가 된다.[12] 티타노는 석재 타격 불가능한 생물에게 받는 피해 감소, 드레드노투스는 주변에 대형 생물의 유무로 받는 타이탄 슬레이어 버프.[13] 티타노는 목을 앞으로 쭉 뻗은 수평적인 자세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탄들과 견주지만, 드레드노투스는 목을 세운 자세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저트 타이탄을 제외한 타이탄들보다 작다.[14] 조련 후 기준 티타노는 33만, 드레드노투스는 2만의 체력을 가지고, 야생일 때를 기준으로 해도 티타노가 23만, 드레드가 10만으로 여전히 밀린다.[15] 공식 서버 이외의 서버에선 설정으로 먹게 할 순 있지만, 무조건 플레이어가 직접 먹여야 해서 딱히 해결이라 하긴 애매하다.[16] 대형 용각류들은 앞발은 엄지를 제외하고 발끝으로, 뒷발은 온전히 발바닥까지 사용해 보행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인게임 드레드노투스가 딱 이 발 구조가 적용되어 있다.[17] 도감상 티타노사우루스는 다소 목을 세운 자세에 목 자체도 조금 짧고 꼬리가 길고 유연하게 묘사되지만, 인게임 티타노는 목을 수평으로 낮추고 길이도 길어진데다 꼬리가 짧아지고 조금 굵어져 목이랑 큰 차이가 없어지고 플랫폼 안장의 면적을 넓히려 한 것 때문인지 몸통이 조금 길쭉해져서 좀 뻣뻣해 보이는 인상이 되었다. 또한 머리 비율도 인게임 모델링이 큰 편이고, 다리도 도감에 비해 굵직해지고, 배도 살짝 들어가서 더 그런 느낌이 든다.[18] 당장 위에 도감을 봐도 바로 앞에서 대치하고 있는 생물이 무려 아이스 타이탄인데 아이스 타이탄보다 훨씬 높은 키를 보여준다.[19] 익스팅션이 나온이후 크기를 보면 드레드노투스의 어깨높이가 브론토사우루스보다 더 높다. 드레드노투스와 기가노토의 크기 비교는 대략 렉스와 브론토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