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Aberration
'''이 링 Yi Ling {{{#!wiki style="background-color: #06adf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06adf0"'''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종명 | 이 링 (Yi ling) | |
시기 | 쥐라기 후기(Late Jurassic) | |
식성 | 잡식성(Omnivore) | |
성향 | Aloof | |
조련 여부 | 가능(기절 조련) | |
추가 DLC | ASA, 에버레이션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탑승 및 운반 여부 | |
탑승 가능 | ||
수상 전투 여부 | ||
가능 | ||
안장 정보 | ||
- 이 링 안장 (레벨 50) ||
선호 먹이 |
- 뛰어난 키블
- 양고기
- 고품질 생고기 ||
드랍 아이템 |
- 생고기
- 가죽 ||
[clearfix]
1. 개요
2. 상세
리마스터판인 ARK: Survival Ascended의 에버레이션 추가 생물로, 에버레이션 맵 공모전으로 추가가 확정되었다. 현실의 이에 비해서 사지가 좀 더 굵으며, 꼬리깃이 훨씬 짧고 살벌하고 날카로운 모양의 부리를 가지고 있다.[1]현실의 이는 끽해야 비둘기 정도의 매우 작은 생물이지만, 아크에선 탑승이 가능한 생물로 디자인된 만큼 랩터 정도로 크기가 매우 커졌다.[2]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 기본 능력치 |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 조련 시 보너스 | |
체력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325 |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야생배율 |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조련배율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보너스 x보너스 배수 |
기력 | 300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산소 | 150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음식 | 1200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무게 | 140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근접공격력 | 20/2 | +야생배율 | +조련배율 | |
이동속도 | 100% | N/A | +조련배율 | |
마비수치 | 180 | +야생배율 | N/A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 조련 | 야생 | 조련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육상 | <rowcolor=#000,#fff>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기력 |
수중 | <rowcolor=#000,#fff>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기력 |
공중 | <rowcolor=#000,#fff>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기력 |
이 링은 소형 생물 답게 스탯이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공격적인 생물이고 어그로가 끌릴시 빠르게 이곳저곳을 활공해 다니며 깃털을 쏘기 때문에, 초반에 만난다면 상황에 따라 골치 아픈 상대이다. 락 드레이크가 없는 초반에 길들여 놓은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방사능에 면역이고 활공을 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하여 락 드레이크 알을 훔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 다만 이 링의 무게 스탯이 매우 빈약하므로 무게에 충분히 투자하거나 기수가 최대한 짐을 가볍게 챙겨야 한다.
이 링이 사용가능한 특수능력들은 다음과 같다.
- 활공
공중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기력을 초당 2 소모하며 활공을 하고, 쉬프트를 누르면 좀 더 빠르게 활공할 수 있다. 단, 락드레이크처럼 하강과 상승을 자유롭게 조절할 순 없고, 하강만 빠르게 할 수 있다. 상승은 후술할 대쉬를 활용해야 한다. 활공 중에 근접 공격을 맞거나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될 경우 활공이 취소된다.
- 매달리기
벽에 닿았을 때 다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그대로 벽에 매달릴 수 있다. 이 상태에선 기력을 재충전하거나 깃털 공격을 할 수 있다. 벽을 기어올라가는 식의 등반은 불가능하다.
- 대쉬
C키로 지상에선 방향키와 조합해 해당 방향으로 도약할 수 있다. 쿨타임은 3초. 활공 도중에 하면 위로 한번 날아오르는데, 한번 하면 착지하거나 급강하 공격이나 벽에 붙기 전까진 다시 쓸 수 있다. 다만 지상에서처럼 방향을 바꾸는 건 계속 할 수 있다. 물에 빠졌을 때 수면에서 이걸로 튀어오를 수 있다.
- 급강하/파열(Rupture)[3] 공격
활공 중에 왼쪽 Ctrl + 좌클릭으로 빠르게 강하하는 공격. 후술할 깃털이 꽂힌 대상에게 적중시키면 박혀있던 깃털들을 터뜨리며 큰 피해를 준다. 성공하면 이 링이 반동으로 크게 날아오르며 다시 활공 상태가 된다.
- 깃털 발사
활공 또는 등반 도중 우클릭을 클릭할시 여러개의 깃털을 발사한다. 이 링에겐 200개의 깃털이 장전되어있으며, 한번에 5개의 깃털을 연사하고, 기력 또한 개당 1꼴인 5 소모한다. 깃털은 시간에 따라 천천히 재충전되며, 기력 상태에 따라 충전 속도가 조금 달라진다.[4] 한 대상에게 깃털은 최대 100개까지 박을 수 있으며, 리니오그나타의 레진처럼 대상의 크기에 따라 현재 얼마나 깃털이 박혔는지가 대상에게 생기는 게이지 바 형태로 표시된다. 깃털이 박힌 수=게이지 바 수치가 높을 수록 후술할 급강하 공격으로 받는 피해량이 높아진다.
발사할 수 있는 깃털의 종류는 총 5가지며, 왼쪽 Ctrl + 우클릭으로 깃털들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 이 깃털들을 그 자체론 큰 피해를 주지 않지만 이것들이 박힌 상태에서 이 링의 급강하 공격을 맞으면 디버프를 입는다. 기본 깃털을 제외한 나머지 깃털은 이 링에게 특정 소모품을 먹일시 5분동안 사용 가능 하다. 상술한 게이지 바는 후술할 깃털들의 비중도 각기 다른 색으로 표시해준다. 사용 가능한 깃털 공격은 다음과 같다. - 기본 깃털(Razor)
이 링이 발사하는 기본 깃털이다. 다른 소모품 없이 사용 가능하고 대상에게 주어지는 디버프도 없지만, 순수하게 깡뎀만 즉시 주기에 급강하 공격을 맞았을 때 한꺼번에 터지면서 주는 피해량이 가장 높다. 공식은 깃털 당 4 x (이 링의)근공 스탯 x 대상의 현재 체력에 따른 배율(30% 이하면 2배, 70% 이상이면 1배) - 독 깃털(Poison)
네임리스 독소를 먹을시 발사할 수 있다. 이 깃털을 맞은 상태에서 급강히 공격에 맞은 대상은 15초간 깃털당 7 x 근공 스탯 x 대상의 현재 체력에 따른 배율(70% 이상이면 2배, 30% 이하면 1배)만큼의 독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게 된다. - 마비 깃털(Sedate)
생체 독소를 먹일시 사용할 수 있다. 이 깃털을 맞은 상태에서 급강하 공격에 맞은 대상에게 10 + (이 링의)근공 스탯의 2.5배만큼의 기절 피해를 입는다. 하지만 기존의 카르키노스 같이 평범한 방법으로는 기절 피해를 입지 않는 생물은 기절 피해를 입지 않는다. - 수액 깃털(Slime)
수액을 먹일시 사용 가능하다. 이 깃털을 상태에서 급강하 공격에 맞은 대상은 이동 속도가 60% 감소되며, 급강하 공격을 맞았을 때 박혀있던 깃털 수만큼 지속시간이 달라진다. 깃털 한 개당 1초로, 깃털 100개를 맞았다면 100초간 느려지는 식. - 휘발성 깃털(Volatile)
응고된 가스 덩어리를 먹일시 사용할 수 있다. 깃털에 맞은 대상은 망가질 듯한 등급 이상의 방어도를 현재 방어도 - 20[원시등급]의 30% 만큼 감소시킨다. 방어도 120짜리 안장을 낀 대상이 이 공격을 맞으면 120 - 20인 100의 30%인 30이 깎이는 식. 급강하를 맞았을 때 박혀있던 깃털 한 개당 디버프 시간이 1초씩 늘어나며, 원시 등급이나 방어도가 없는 대상에겐 효과가 없다. 스테고나 바위정령 등의 자체 방어력 또한 여기에 적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 깃털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스 덩어리를 먹어야 하는 것과 디버프가 생기면 마치 불이 붙어있는 것 같은 외형 때문에 화염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보여 화염 깃털이라고 알려졌지만, 이 깃털의 정확한 효과는 방어도를 이름처럼 휘발시키는 것이다.
도감 설명에 의하면 이상한 버섯들과 응고된 가스 덩어리 근처에서 돌아다니는 이름 없는 작은 생물들을 먹는다고 하며, 이러한 섭취는 발사되는 깃털들에 영향을 끼친다는 설명이 있는데 이 공격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활공이 핵심인 생물인 만큼 이 링은 낙뎀을 약 12.5%만 받는다. 완전 무시는 아니지만, 이 링 자체가 높이 활공할 수 있는 생물이 아니므로 이 정도만 해도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다.
이 링은 볼라에 묶일 수 있으며, 헤드샷 보너스가 있다. 맞출 수만 있다면 볼라로 묶어 강제 착지시켜 깃털 공격도 못하는 채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이 링의 알은 우수한 키블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다. 공식 1배율 기준 부화하는데 38~42도의 온도를 필요로 하고 5시간 정도 걸리며, 다 크는데 46시간 17분, 즉 이틀이 채 안 걸린다.
이 링의 자체 무게는 125다.
3.1.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흔함 << ● ● ● ● ●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 스코치드 어스 | 라그나로크 |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발게로 | 제네시스: 파트 1 |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 로스트 아일랜드 | 피오르두르 | |
이 링은 에버레이션 그린존에서 서식한다. 초반 지역인 그린존에 서식하는 만큼 초반에 만날 확률이 높으며 선공형인데다 상술한 점들 때문에 맨몸으로 만난다면 짜증나는 생물이다.
3.2. 조련 방식
이 Dododex이 링은 기절 조련이다.
하지만 조련 방식이 조금 특이하며,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이 링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식물종 Z 열매, 튼튼한 방어구나 방패, 마취 효과가 있는 소모품(마취약, 생체독소[6], 아서라빅 버섯 등)이다. 후술할 조련 방식 때문에 침낭, 의료용 브루를 챙겨두는 것도 좋다.
이 링은 선공형 생물로, 생존자를 발견하면 꼬리 깃털을 마구 난사한다. 벽에 매달린 채로도 하지만 주로 플레이어 주변을 활공하면서 깃털을 난사할텐데, 이 깃털은 맞으면 박힌 상태로 남아있으면서 플레이어 화면에 디버프처럼 현재 얼마나 박혔는지가 표시된다. 대략 40개 정도 박혔을 때 이 링이 활공하다 플레이어를 향해 급강하하는데, 이때 식물종 Z 열매를 던져서[7] 8초간 스턴을 걸 수 있다. 한가지 팁으론 이링이 급강하하기 전의 전조로 활공할 때 이 링을 따라 빨간 잔상이 잠시 나타나므로 이걸 잘 포착하면 급강하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
스턴에 걸린 이 링에게 다가가 평화 조련하듯 마취약 등을 먹이면 기절 수치를 올릴 수 있다. 이를 이 링이 기절할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기절 수치는 생체독소가 약 300으로 가장 많이 올려주며, 그 다음으론 150 정도인 마취약이 좋다. 다만 기절 수치를 채우기까지의 과정 동안 기절 수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마취 소모품을 이 링의 기절 수치 이상을 준비해야 한다. 구체적인 요구량은 다음과 같다.[8]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 레벨 || 5 || 25 || 50 || 100 || 125 || 135 || 145 || 150 || 180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생체독소 | <rowcolor=#000,#fff> 1 | 2 | 3 | 5 | 6 | 8 | |||
마취약 | <rowcolor=#000,#fff> 2 | 3 | 5 | 9 | 11 | 12 | 15 | ||
아서빅 버섯 | <rowcolor=#000,#fff> 3 | 5 | 8 | 14 | 17 | 18 | 19 | 20 | 23 |
나코베리 | <rowcolor=#000,#fff> 8 | 16 | 26 | 45 | 55 | 58 | 62 | 64 | 76 |
기절한 이 링은 다른 육식생물들과 먹이 효율이 비슷하기 때문에 고품질 생고기나 양고기, 키블을 먹이면 된다. 가장 선호하는 키블은 초반에 만나는 생물답지 않게, 그것도 에버레이션에선 만들기 힘든 뛰어난 키블이다.[9] 자세한 먹이 효율은 공식 1배율 기준 다음과 같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 레벨 || 5 || 25 || 50 || 100 || 125 || 135 || 145 || 150 || 180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뛰어난 키블 | <rowcolor=#000,#fff> 3 | 4 | 5 | 9 | 10 | 11 | 12 | 14 | |
양고기 | <rowcolor=#000,#fff> 5 | 8 | 11 | 18 | 21 | 22 | 24 | 28 | |
고품질 생고기 | <rowcolor=#000,#fff> 6 | 10 | 14 | 22 | 26 | 28 | 30 | 35 | |
생고기 | <rowcolor=#000,#fff> 18 | 28 | 40 | 65 | 78 | 83 | 88 | 90 | 105 |
유의할 점은 급강하의 속도가 빠른 편인데다 급강하할 것 같다고 해서 조금 빨리 열매를 던지면 이 링이 스턴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링이 스턴에 걸리지 않으면 급강하로 그동안 박혀있던 깃털들이 터지면서 크게 대미지를 주니 열매를 던지는 타이밍을 잘 조절해야 한다.
이 링이 뿌리는 깃털 자체는 그리 아프진 않은 편이지만 이 링이 기절할 때까지 계속 맞아줘야 하기도 하고 이 링이 활공 중에 땅에 내려오면 깃털대신 무는 공격도 하면서 무엇보다 깃털이 잔뜩 박힌 상태에서 급강하를 맞아줬을 때의 피해량이 플레이어가 감당하기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꼭 튼튼한 방어구와 여분 방어구를 마련해두는 게 사실상 필수고, 여차하면 침낭이나 의료용 브루도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
또한 이 링의 플레이어 주변을 돌면서 활공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서 조련을 진행하는 것이 편하며, 조련에 방해가 될 만한 생물들을 미리 처리해놓는 것도 권장한다.
3.3. 장단점
- 장점
- 활공 및 좋은 기동성
날탈것이 허용되지 않는 에버레이션에서 활공을 통해 락 드레이크와 함께 에버레이션의 이동 수단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 이 링의 활공과 벽에 매달리기, 대쉬는 락드레이크을 얻기 전까진 도보가 강제되던 ASE와 달리 좀 더 입체적인 탐사 및 도주를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육상 도주는 어그로가 쉽게 풀리지 않기 때문에 Z축으로도 이동이 가능한 이 링의 기동성은 육상에 위험한 생물과 환경 요소가 많은 에버레이션에서 유용하다. - 좋은 접근성
이 링과 마찬가지로 활공 기능을 가진 락 드레이크는 위험 요소가 많은 레드존에서 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나 길들일 수 있는 생물인 반면 이 링은 에버레이션에서 그나마 안전한 지역인 그린존에서 서식하기에정신 나간 조련 난이도를 극복할 정도로실력만 좋다면 초반에 길들여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원거리 공격
이 링의 활공 중 깃털을 날리는 공격은 날탈것이 없고 모두가 뚜벅이인 에버레이션에서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방적으로 괴롭힐 수 있기 때문에 이 링의 활공 능력과 잘 조합하면 상대에게 꽤나 성가신 존재가 될 수 있다.
- 단점
- 소형 생물의 한계
이 링은 기동성도 좋고 접근성도 좋지만 소형 생물이라 기본 스탯이 낮기 때문에 초반에는 유용하게 쓰일지 몰라도 후반에 갈수록 에버레이션의 위험한 환경이나 강력한 생물들을 상대하기가 버겁다. 기동성마저도 락 드레이크라는 상위 호환이 있기 때문에 락 드레이크를 길들이고 나면 그나마 원거리 딜러 정도, 아니면 아예 관상용으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다. - 조련 난이도
아크의 신규 생물 답게특이한 조련 방법 때문에 초반에 만날 수 있는 생물치고는 조련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 특수능력의 제약
공모전 생물들이 다 그렇듯이 링의 깃털과 관련된 특수능력도 이론적으론 딜링이나 지원에 매우 적합하다. 다만 실전에서 쓰기엔 활공 중에만 깃털을 날릴 수 있고, 이것도 즉시 발동이 아니라 급강하 공격을 적중시켜야 대미지나 디버프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번거롭기도 하고 상대가 사람이라면 급강하때 반격하거나 원거리 대응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링의 활공은 쉽게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무조건 전진하는 상태인 활공 중에 깃털과 급강하를 모두 제대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기수 플레이어의 조작 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 락 드레이크
에버레이션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이었던 락 드레이크와 능력이 겹친다. 하지만 두 생물은 장단점이 다른데 이 링은 락 드레이크보다 좋은 접근성과 깃털 공격, 다이브 공격 등의 특수 능력으로 대상을 빠르게 공격할 수 있지만 스탯이 약해 중반 정도에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 락 드레이크는 공격 속도가 유티라누스급으로 느리고 위험한 레드존에서 알을 구해 길들일 수 있어 초반에는 사용할 수 없는 반면 후반에 길들이고 나면 강한 스탯과 활공 능력으로 많은 활약을 할 수 있게 된다. 즉, 딱 초중반용 생물과 중후반용 생물로 역할이 나뉘어진다. 물론 락드레이크가 상위호환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이 링의 능력들이 에버레이션에 적합한 건 여전하기에 취향껏 선택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
- 데이노니쿠스
깃털달린 공룡이라는 외적 특징과 디버프를 준다는 점이 데이노니쿠스와 비슷하다. 데이노니쿠스는 이 링처럼 활공을 못하는 대신 낙뎀 무시와 벽 및 생물 등반, 보스에게도 통하는 출혈 공격을 목적으로 주로 쓰이는 반면 이 링은 활공 능력으로 에버레이션 내의 이동 수단 및 깃털 공격을 통한 원거리 딜링을 목적으로 주로 쓰인다.물론 둘다 대형 생물에게는 안된다.
4. 설정 및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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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0.95em;" | 야생 개체 This feathered fella is so much bigger than the Yi species I knew in my day! Despite its aberrant size, Yi ling is still somehow light enough to cling to walls and it can even glide short distances. It’s light on its feet as well, able to dodge attacks on the run. I’m glad Yi seems to prefer prey smaller than itself, because it can eject a spray of barbed feathers at an unhappy target before darting in to rip them back out. Its unique firepower may expose Yi in the short term, but its protective plumage regrows fast. 길들여진 개체 A tamed Yi makes for an excellent I’ve seen Yi scarf up the weird mushrooms, congealed gas balls, and nameless creatures scurrying around down here. Who knows what effect a diet like that would have on its feathery weaponry? Watch what your Yi eats, and you just might learn to sharpen its fighting skills! |
}}}}}}}}} ||
5. 여담
- 이 치(Yi qi)는 리마스터 이전 로스트 아일랜드 DLC 공모전에도 나온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공모전의 내용은 밝은 녹색의 털을 가진 소형 생물로 에버레이션 공모전과는 전혀 다른 사양을 가지고 나왔다.
- 공모전 컨셉아트(#)에서 긴 꼬리와 날렵한 체형과 인상을 가진 것[10]과는 달리 공식 컨셉아트에서는 짧은 꼬리에 둔탁한 인상으로 재해석되어 이에 대해 날렵하고 멋있는 공룡을 조금 사납게 생긴 닭이나 도도로 만들어버렸다는 불호 여론이 많았다. 사실 이를 비롯한 상당수의 스칸소리옵테릭스과 공룡은 꼬리가 짧고 대신 긴 꼬리깃이 나 있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아크의 이 링은 꼬리깃도 평범한 수준이라 딱히 복원도를 반영한 것도 아니다.[다만]
- 종명 역시 이 치(Yi qi)에서 이 링(Yi ling)으로 변경된 것은 재해석된 결과가 공모전의 것과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공식적으로 설명했다.
- 이(Yi)라는 이름이 너무 짧아서인지 아크 최초로 기본 이름이 이명법(속명+종명)으로 표기된 생물이다.
- 기간토랍토르에 이어서 두번째로 추가되는 잡식공룡이다.
- 공모전에서 최종으로 우승한 생물이지만 다른 공모전 출신 생물들과 달리 불호 여론의 비중이 조금 많이 보이는 편이다. 상술한 공모전과 인게임 디자인 차이와는 별개로, 이 링이라는 생물 자체가 기존 에버레이션 생물인 락 드레이크와 겹치는 게 많다는 것 때문. 둘 다 깃털 달리고 활공과 벽 등반이 가능한 생물이라 훨씬 더 참신한 생물들을 냅두고 왜 하필 굳이 기존 생물과 겹치는 생물이냐는 식으로 불호를 표하는 사람이 있었다.[12] 또한 에버 후반 콘텐츠로 설계되어 조련 시기가 늦는 락 드레이크와 달리 이 링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 락 드레이크의 입지를 뺏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다.
6.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공룡 | |
포함된 생물 전체가 🦎 육상 생물에 속한다. | |
🥩 육식성 | |
🍪 잡식성 | |
🌿 초식성 |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어센디드의 DLC 추가 생물 | |
스코치드 어스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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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와 같은 모습에 대한 불호 여론이 많다. 여담 참조.[2] 도감에서도 이 링은 실제의 이보다 더욱 크다는 설명이 있다.[3] 깃털로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런 명칭인 듯 하다. 다만 야생에서 길들일 때 급강하하는 게 이 공격이기도 하고, 보기에도 급강하가 좀더 직관적이므로 이하 급강하로 통일한다.[4] 기력이 240 이하면 초당 0.5개, 2400 이상이면 초당 2개가 충전된다.[원시등급] [6] 블루존의 크니다리아를 사냥하거나, 에버 맵 곳곳에 있는 독 버섯 오브젝트를 초식 생물로 채집하면 얻을 수 있다.[7] 직접 맞춰도 상관없고 바로 땅에다 던져도 상관없다. 이 링이 식물종 Z 열매의 섬광을 급강하 중에 보게 하면 된다.[8] 참고로 기절시키는 과정으므로 조련 배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9] 뛰어난 키블은 렉스, 브론토, 케찰 등의 대형 생물이 낳는 알로 만들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런 생물들은 에버레이션에선 전부 스폰되지 않으며, 들여오는 것도 안된다. 즉, 키블만 다운로드하거나 에버레이션 안에서 자체 수급해야 하는데, 자체 수급의 경우 현재까지 에버레이션에서 스폰되는 생물 중 알을, 그것도 뛰어난 등급의 알을 낳는 건 바실리스크 뿐이다. 그나마 ASA에 와서 바실리스크의 교배가 가능해졌기에 길들이기만 한다면 알 수급 자체가 어렵진 않지만, 바실리스크 자체부터가 락드레이크 둥지 진입이 가능한 후에나 길들일 수 있을 정도로 길들이는 시기가 늦는 생물인데, 그런 생물의 알로 만들 수 있는 키블을 초반에 볼 수 있는 이 링의 선호키블로 설정해놓은 것부터가 어불성설이나 다름없다. ASE 시절에도 카르키노스 선호 키블을 뛰어난 키블로 설정해놓은 거 보면 제작진이 에버에서 뛰어난 키블을 만들 수 있는 생물이 없다시피하다는 걸 모를 정도로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그땐 바실리스크 교배도 안 돼서 무정란만 써야 했다.[10] 조금 더 구체적으론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나르가쿠르가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된 듯 하다. 전체적으로 검푸른 색상과 송곳니 형태의 구조물이 달린 부리, 실제 이 치보다 길쭉한 비율의 꼬리에서 날카로운 깃털을 흩뿌린다는 점이 유사하다.[다만] 그나마 차별화를 위한 어쩔 수 없는 디자인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탑승 가능한 크기라는 것부터 고증따윈 내던지긴 했지만, 공모전 이미지 그대로 긴 꼬리를 재현하자니 현실의 이처럼 보이지도 않으면서 지금보다도 더 락드레이크와 인상이 겹치거나 비막 달린 랩터처럼 보였을 것이고, 긴 꼬리깃을 살리자니 깃털 발사라는 특수 능력에는 거추장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크의 생물들이 고증과는 연이 없다지만 생김새는 나름 원본 생물를 따르기 때문에, 이 링 또한 그나마 원본 생물과 닮아보이면서 특수능력의 이미지에도 크게 벗어나지 않게 다소 짧은 꼬리+평범한 꼬리깃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다.[12] 이 중 상당수가 공모전 순위권에 올랐지만 탈락한 생물인 마이비아 에우레카 팬덤과 겹치는지 아예 차라리 자기네 생물이 낫다는 식으로 까내리는 의견 또한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마이비아와 닮은 코스모가 DLC 생물로 출시되었다.[13] 사실 아크 유저 중 중국인 플레이어들의 비중이 높아서 어느 정도 노린 감이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