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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101><colcolor=#bd9a5c> 홍비서 | |
| | |
| 본명 | 홍○○ |
| 출생 | 불명 |
| 국적 | |
| 거주지 | 불명 |
| 가족 | 부모, 형제자매 불명 피후견인 주석훈, 주혜인, 배로나, 주석경[1] |
| 학력 | 불명 |
| 직업 | 비서 |
| 배우 | 김재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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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건 리의 비서.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김재홍.2. 인간관계
3. 작중 행적
3.1. 시즌 1
로건 리가 본인 신분으로 등장한 게 후반부인 만큼 별다른 행적이 없었고, 오윤희가 자신을 보고 로건 리의 비서냐고 묻자 맞다고 말한다. 또 오윤희와 로건 리를 만나게 해주지만 오윤희가 영어를 너무 어색하게 해서[2] 한국말로 해도 된다고 말한다. 20회에 로건 리의 명령에 따라 먼저 미국으로 출국한다.3.2. 시즌 2
7화에서 천서진, 하은별, 하윤철을 죽이려고 하는 오윤희를 손수건으로 막아서 데리고 갔다. 이것으로 엄청난 강자라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만약 홍비서가 오윤희를 제지하지 않았더라면 오윤희는 다시 살인마가 되었을 것이기에 홍비서가 오윤희를 살린 은인인 셈이다.11화에서 심수련의 연락을 받고 부하들을 시켜서, 조호영과 그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로건을 무사히 구출했다.[3][4], 12화에서는 부모의 죄를 고발한 로건 리를 걱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3.3. 시즌 3
1, 2화에서는 심수련과 함께 행동하며 심수련에게 백준기의 정보를 주었으며, 7화에서는 제임스 리와 함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홍비서 배우 김재홍이 주석훈 역할의 김영대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린 걸 보면 곧 주석훈과도 접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8화에서 제임스 리와 스텔라 리, 엠마 리와 같이 주단태가 사는 85층에 쳐들어가 주단태를 밧줄로 묶고 권총을 겨눈다. 이후 헬퍼룸에 갇혀있던 로건 리를 심폐소생술을 하고 데리고 간다. 본래 따르던 로건 리가 생환한 만큼 다시 로건 리의 비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9화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며 구급차로 병원 가던 도중 심정지가 온 척한 로건 리가 손목을 잡고 일어나자 시리즈 처음으로 깜짝 놀란다. 이후 로건 리가 부탁하자 차를 돌려 알렉스한테 간다. 이후, 심수련과 하윤철이 진분홍을 포박했을 때 로건 리와 함께 들어오면서 그것을 바라보는 것으로 나온다.
10화에서 진분홍을 정신과로 끌고 간다.
12화에서는 청아 의료원에 있는 로건 리와 심수련에게 주단태가 정신병원에서 탈출했음을 알리고 수행원들과 주단태의 행방을 찾기 위해 부산항을 샅샅히 뒤지나 이미 주단태는 부산항을 빠져나간 뒤였다.
14화에서는 부하들을 총 동원해 심수련의 GPS로 수색을 시도하지만 이상하게 GPS 신호가 잡히지 않았고, 로건 리에게 심수련을 반드시 찾아야한다고 질책당한다. 그로부터 4일 후, 로건 리에게 심수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한다. 또 심수련의 시신을 보고 자신 역시 착잡한 얼굴로 슬퍼했다. 로건 리가 사망한 이후에는 등장이 없었으나 정황상 알렉스 리나 제임스 리의 비서가 되었거나 혹은 주석훈, 주석경, 배로나, 주혜인을 심수련과 로건 리, 하윤철, 오윤희 대신 돌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능력
도비서와 무력만은 제외하고 거의 비슷하다. 심지어 본명도 밝혀지지 않았고, 자기 상사와 사이가 매우 좋고, 체격이 180을 넘는다는 것이 똑같다. 홍비서의 능력을 보면 웬만한 조연급보다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력
시즌 2에서 로건 리를 구출할 때 운전수를 미리 바꿔치기하고 나서 추격한 것을 보면 지력도 높다.
- 재력
최고의 부자인 로건 리의 비서로 활동했고, 일처리도 유능한 만큼 꽤 많은 재력을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다.
- 무력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탓에 부각되지 않지만 비서들 중 제일 강하다. 도 비서는 무력 중하위권으로 사실상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성인 남성들 중 최약체이며, 조 비서는 조폭 출신이지만 힘이 별로 세지 않은 반면, 홍 비서는 괴력녀 오윤희를 끌어내는 괴력을 보였다. 그나마 오윤희를 힘으로 이긴 윤태주가 홍 비서랑 붙어볼 만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등장인물들과 비교해봐도 로건 리나 유동필을 제외하면 홍비서에게 이길 만한 인물은 특별 출연으로만 나온 방치승을 제외하면 전무한 정도.
시즌 1~2에서 오윤희를 끌고 가는 것[5]과 시즌 3에서 흥분한 진분홍을 끌어낸 것을 보면 힘이 굉장히 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화에서 조호영이 진분홍을 끌어내려고 했지만 진분홍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것이다.
- 운동 신경
차 두 대를 오랫동안 막을 정도의 힘을 가진 오윤희를 손수건으로 막은 채 끌고 갈 정도로 힘이 매우 센 편인데다 조호영, 오윤희 못지 않게 달리기가 빠른 걸로 보아 운동 신경도 상위권에 속하는 걸로 추정.
- 충성심
같은 비서인 윤태주, 조호영, 도 비서 못지 않다. 시즌 3에서 주단태가 로건 리 살인 미수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계속 발뼘하자 총을 겨눈 것과, 로건 리의 생존이 확인되자 마자 필사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한 것이 그 증거. 로건 리가 생사불명이 되었을 때는 로건 리의 가족들을 보좌했다.
- 정보력
이쪽도 굉장히 정보를 잘 수집한다. 로건 리가 작중에서 떡밥을 만들어내는 수준의 정보력을 지니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그의 비서인 홍비서의 정보 수집력도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응급 치료
9화에서 로건 리가 심정지가 온 척을 하자 재빨리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적어도 기본적인 응급 치료법은 아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인성
조폭 출신이어서 인성이 나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로건 리가 그런 사람을 함부로 고용할 사람이 아니기에 조폭이었을 가능성은 적다.[6] 조호영에 비하면 어느 정도 선량한 인성을 가진 비서인 듯. 자신이 직접 폭행한 적은 없다.[7] 시즌2 11화에서 부하들을 이끌고 조호영과 전면전을 펼치긴 했지만 이는 로건 리를 구출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무력 충돌이었던 만큼 인성과는 별개다.
- 인맥
기본적으로 선량한 인성을 가져서인지 같은 비서인 조호영, 도비서[8]와는 다르게 우호관계가 많은 편에 속한다. 로건 리와 같이 다니면서 인간관계를 많이 성립했겠지만 대표적인 관계로 로건 리가 총애하는 알렉스 리, 심수련, 오윤희, 하윤철, 주석훈, 배로나와는 확고한 우호관계를 성립하고 있고 로건 리가 싫어하는 주단태, 천서진, 조호영하고는 확고한 적대관계이다.
5. 여담
- 로건 리가 가져온 지문으로 가짜 손가락을 만드는 등 여러가지 활약상을 보이며 로건 리를 보좌하고 있다. 거기다 매번 임무를 실패해 주단태의 샌드백이 되기 일수인 조호영이나, 조호영보다는 낫지만 주단태에게 오윤희 섀도 싱어건을 발설해[9] 시즌 2에서 천서진 몰락의 원인을 본의 아니게 제공해버린 도비서와는 달리 아직까지 별다른 실책이 없다. 시즌 1에서 로건 리가 조비서에게 납치 당한 전적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이는 로건 리가 홍비서를 먼저 미국으로 출국시켜놓은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그의 잘못이라 보기는 어렵다. 만약 홍비서가 미국으로 가지 않았더라면 조호영은 그대로 홍비서에게 끝장났을 가능성이 높다.
- 분량은 적지만, 일반적인 비서처럼 단순한 보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로건 리의 연락을 받고 조호영의 차에 미리 인력을 투입시켜 두거나 포위해 로건 리를 구출하는 등 방향성만 다를 뿐 조호영, 도비서와 마찬가지로 로건 리를 위해 범죄도 저지르기에 완전한 선역으로는 보기 어려운 인물.[10]
- 로건 리의 비서였지만 로건 리가 생사불명이 돼 버리면서 심수련의 비서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11], 시즌 3 2회에서 알렉스 리의 등장 장면이나 백준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면을 제외하면 별다른 접점이 없는 편이다. 그래도 협력 관계는 맞다.
- 한국인이라 주로 한국에서 로건 리를 보좌하는 비서인지 미국에서는 시즌 3 1화, 2화, 8화에 등장한 안경 쓴 백인 비서가 그를 보좌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 비서도 홍비서처럼 8화에서 제임스 리의 명령을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 조호영은 유병재, 도비서는 페이커 등 매우 닮은 인물이 한명씩 있어 별명이 붙은 반면 홍비서 쪽은 뚜렷하게 닮은 인물이 없다. 그나마 배우 자체의 개인기 중 하나인 정우성 표정 짓기로 정우성을 닮았다는 의견이 조금 있기는 하고, 배우 자체는 배우 최종훈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는 편.
- 조호영, 도비서하고는 다르게 나이가 밝혀진 적이 없다. 다만, 로건 리를 로건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로건 리가 어렸을 때부터 그를 보좌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펜트하우스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할 수도 있다. 아마 헤라클럽 멤버들과 거의 동갑이거나 좀 더 많을 수도 있다.
- 비서들 중 유일하게 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 물론 홍비서가 매우 유능한 점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상사인 로건 리가 부하를 함부로 폭행하지 않기 때문. 조호영은 임무에 실패할 경우 주단태에게 얻어맞는 것이 일상인 데다가 심수련과 로건 리와 대결할 때는 타격을 주지도 못한 채 쓰러졌고, 도비서는 무력계 인물이 아니라서 폭행을 당할 가능성이 없을 듯 했지만 시즌 1 7회에서 오윤희의 박치기에 맞고 쓰러졌고, 시즌 3 12회에서 심수련이 보낸 사채업자들에게서 하은별을 지키려다가 폭행을 당하고 쓰러졌다. 설령 홍비서가 분량이 많았어도 누구에게 폭행당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애초에 악역들 중 제일 강한 편에 속하는 주단태, 조비서, 백준기도 홍비서에게 손 하나 못 대고 쓰러졌을 가능성이 높다.
- 특수부대 출신으로 추정된다.
[1] 심수련과 로건 리, 오윤희, 하윤철이 사망했기 때문에 자신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 물론 이것도 오윤희의 연기일 확률이 높다. 한때 전교 1등이었으니.[3] 먼저 운전수를 자신의 부하로 바꿔치기해 둔 뒤 일부러 검은색 승용차를 몰고 추격해서 앞을 가로막았다. 검은색 승합차 조수석 안에 타고 있던 조호영이 그냥 치고 가라고 하자, 바꿔치기된 부하가 우선 기어를 주차인 P에 설정해 놓은 다음 조호영이 누구야 너?!라고 하자 재빨리 주사기로 조호영의 목을 찔러서 잠재우자 뒤에 있는 조호영의 부하들이 목을 졸랐는데, 재빨리 문을 열어서 동료들이 조호영의 부하들을 삼단봉으로 후려쳐서 쓰러트리는 동안, 홍비서가 로건 리를 구출한 다음, 부하들을 시켜서 로건 리가 있던 자리에 조호영을 놔두고 나서, 포대를 씌워서 주단태에게 보낸 다음 조호영이 주단태에게 폭행을 당하게 만들었다.[4] 만약 운전수를 바꿔치기 하지 않았더라면 당연히 조비서 일당이 그냥 치고 갔겠지만 홍비서가 차 두 대를 오랫동안 막아낸 오윤희를 끌고 갈 정도의 괴력을 가진 것을 감안하면 정말 그렇게 되었더라도 홍비서가 차를 힘으로 막고 있는 사이에 부하들이 차의 창문을 깨트린 다음 문을 열어서 조비서 일당을 처리하기만 하면 그만이다. 즉, 운전수를 바꾸든 바꾸지 못했든 간에 조비서 일당이 당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던 셈이다.[5] 시즌 2 때 오윤희가 과도한 흥분 상태여서 평소보다 힘이 더 강해졌던 것을 감안하면 홍비서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오윤희가 기습을 당한것도 감안해야겠지만. 기습이 아니었으면 아무리 홍비서라도 힘들게 막았을 것이다.[6] 홍비서의 무력을 생각하면 웬만한 조폭들도 상대가 안 될 가능성이 높다.[7] 다만, 상사에게 심한 짓을 한 자에게는 예외인 듯하다. 시즌 3 8회에서 주단태를 붙잡았을 때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눈 것만 봐도 알 수 있다.[8] 조호영, 도비서의 우호관계는 적은 편이다.[9] 다만, 이는 무능하다고 보기에는 억울한 것이 당시 주단태는 천서진의 약혼남으로써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만큼 치밀하게 유도 작전을 짰다고 볼 수 있으며, 도비서 본인도 도망치지 않고 사실을 알렸다.[10] 조호영은 말할 것도 없고, 도비서는 천서진의 아버지의 시체를 발견했음에도 신고를 빨리 안 했기에 도비서도 살인에 가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홍비서는 이 두 명의 범죄에 비하면 배로나와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이것도 홍비서가 조호영, 도비서에 비해 분량이 적어서 그렇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11] 만약 그랬다면 주단태와 천서진, 조호영, 도비서에게는 엄청난 난적이 되었을 것이지만, 우호적인 인물은 많이 생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