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한화 이글스/선수단
2019년 시즌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결과 |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 개요
한화 이글스의 2019년 시즌 대비 스토브리그를 정리한 문서이다.2. 미야자키 교육리그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명단 | ||
감독 | 1명 | 최계훈 |
투수 | 11명 | 박주홍, 문동욱, 김진욱, 이승관, 김진영 임지훈, 여인태, 김경태, 송창현, 이충호, 홍유상 |
포수 | 1명 | 이성원 |
내야수 | 5명 | 조정원, 윤승열, 이도윤, 최윤석, 김인환 |
외야수 | 5명 | 장운호, 이동훈, 이원석, 박준혁, 김지수 |
추가합류 | 4명 | 김창혁, 서균, 김태연, 김종수 |
중도귀국 | 1명 | 박주홍 |
합계 | 총 26명 |
10월 8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하였다. 4회, 조정원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얻은 득점이 전부. 8회말, 홍유상이 실점을 한 이후에 주자를 쌓고 내려간 뒤 나온 김경태가 송구실책을 범하면서 추가실점하며 패배했다. 선발인 김진영은 5이닝 무실점, 다음 투수인 이충호는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1]
10월 9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7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2회, 이시하라 츠요시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선발 포수였던 이성원은 2회 2점 홈런을 기록하며 역전했다. 3회와 5회에 추가 3실점을 했지 6회, 1루수였던 김인환의 솔로홈런과 상대 투수의 2번 폭투와 더불어 역전했다. 그러나 7회 다시 2점을 내주며 동점이 되었고, 결국 9회 말, 박준혁의 끝내기로 승리를 가져왔다. 선발투수는 박주홍이었고, 6이닝을 던지면서 4실점 했다. 이후 등판한 송창현은 01.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홍유상은 송창현이 만든 위기를 막지 못한채로 내려갔고 다음 투수인 김경태가 2.2이닝을 막아내면서 경기를 끝냈다.
10월 10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4:3으로 대패했다. 이유인 즉슨 소프트뱅크가 1군 주전을 상당히 많이 투입했기 때문. 이 때문에 처참한 스코어가 나왔다. 선발이었던 문동욱이 7이닝 동안 8실점 했으며, 작년 1차 지명자인 이승관이 8회 올라왔으나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었고, 이어 나온 여인태가 2이닝을 던지면서 두 명이 6실점을 했다. 한화는 김인환의 홈런과 희생플라이 등으로 3점을 내는데 그쳤다.
이 날 경기에서 前 kt 위즈 - NC 다이노스 출신의 포수 김종민이 선발 포수로 이름을 올린 것이 포착되었다. 아마 뎁스강화용으로 영입한 듯.
10월 11일,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도 2:15로 대패했다. 2회 말, 윤승열과 조정원의 적시타가 전부였다. 선발인 송창현과 뒤이어 나온 여인태가 각각 2.1이닝, 1.2이닝을 던지면서 도합 10실점을 했고, 이충호, 2018 신인 임지훈이 1이닝씩 소화하면서 3실점, 2실점했다. 김경태와 홍유상은 1이닝 무실점. 오늘도 김종민이 선발포수인 이성원 다음으로 출장했다. 테스트 중일 가능성도 있을 듯.
10월 12일은 첫번째 휴식일이다. 이날 거리이벤트에는 김진욱이 대표로 나갔다. 관련 사진
10월 13일,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3:10으로 패배했다. 선발 김진영이 3회 4실점을 포함하여 4.1이닝을 소화했고, 뒤이어 나온 이충호가 분식을 하면서 김진영의 자책점은 6점. 이후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음 투수인 김진욱은 아웃카운트 1개 없이 강판당했고 김경태가 1이닝을 겨우 막으면서 7회 4실점했다. 8회말은 홍유상이 1이닝을 실점 없이 끝냈다. 한화는 3회 김인환의 2타점 적시타와 7회 상대 실책에 의한 득점 1점을 제외한 득점은 없었다. 선발 포수는 김종민. 중간에 이성원으로 교체되었다.
10월 1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8:1로 패배했다. 선발 박주홍은 6이닝동안 4실점을 했다. 선발 로테이션에서 6이닝을 소화한 것으로 보아 구단에서는 선발로 키울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듯. 이어 나온 김진욱은 0.1이닝을 던졌고, 송창현이 1.2이닝을 던지면서 두명이 4실점했다. 9회는 이승관이 올라와서 1이닝을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한화는 5회 이원석의 적시타 외에는 득점이 없었다. 교육리그에서도 빈타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15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패배했다. 선발투수인 문동욱이 무려 7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어나온 김경태 역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9회, 서균이 끝내기를 맞으면서 허무하게 경기가 끝났다. 선발투수였던 문동욱은 2군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돈 투수 중 한명인데,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7이닝간 엄청난 호투를 펼쳤다. 내년 선발 투수로서의 기회는 종종 부여될 듯. 선발 포수는 중간에 합류한 김창혁이 맡았다.
10월 1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선발투수였던 여인태는 4이닝동인 2실점했으며, 이어 나온 홍유상은 1이닝 1실점, 김경태는 2이닝 무실점, 서균과 김종수는 1이닝씩을 소화하면서 무실점했다. 전체적으로 불펜투수들이 요미우리의 타선을 잘 막아냈다. 선발 포수로는 김종민이 출장했다.[3] 4회말, 상대의 실책에 힘입어 1점을 낸 이후 9회까지 무득점 행진을 펼치다가 9회말, 이동훈의 적시타와 김인환의 2타점 끝내기 2루타로 경기를 승리했다. 이동훈은 이날 무려 5타수 5안타.
10월 17일은 두번째 휴식일이다.
10월 18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5:0으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선발투수였던 김진영은 6.1이닝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어 나온 이충호는 0.1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나온 김진욱과 송창현은 각각 0.2이닝, 1.2이닝을 소화하면서 3실점했다. 선발 포수로는 김종민이 출장.
10월 19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10월 20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1로 패배했다.
10월 21일,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7:4로 패배했다. 선발투수 여인태는 4.1이닝동안 2실점을 했고, 이어나온 이충호는 2.2이닝동안 3실점을 했다. 다음 투수인 송창현도 1이닝 2실점을 하면서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나마 서균은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긍정적인 점. 8회초가 종료된 이후 7:0의 스코어였기 때문에 사실상 승부의 추는 기울었지만 8회말, 김태연의 홈런을 시작으로 김인환, 조정원, 윤승열의 적시타로 4점을 쫒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10월 22일은 세번째 휴식일이다.
10월 2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0으로 패배했다.
10월 24일,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16:5로 대패했다. 선발투수인 이승관이 4이닝동안 무려 15실점을 했는데, 연습게임임을 감안하더라도 15실점을 하도록 방치한 것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붙는다. 이후 나온 홍유상이 2이닝 무실점, 송창현이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김태연의 2점홈런만이 빛났다.
10월 25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8:0으로 패했다.
10월 26일은 마지막 휴식일이다.
10월 27일,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10월 28일,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발투수인 김진영은 5이닝간 삼진 5개를 포함하여 무실점했고, 이어나온 홍유상은 2이닝 1실점, 김경태는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서균이 0.2이닝간 2실점하여 동점을 허용했고, 이어나온 김종수가 아웃카운트 두개를 잡으면서 추가실점을 막았다. 1회, 이동훈의 안타와 김태연의 2루타로 1점, 5회 박준혁의 안타와 이도윤의 3루타로 1점, 6회 김태연의 안타, 김인환의 2루타, 장운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냈다.
10월 29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6:4 승리를 거뒀다. 1회 이동훈의 안타와 김태연, 장운호의 연속볼넷으로 만루를 채운 뒤 윤승열의 적시타로 1점에 그쳤다. 2회말, 이원석과 이도윤의 안타로 1-3루인 가운데 1루 견제상황에서 이원석이 홈으로 들어오면서 다시 1점을 냈다. 이후 3회, 김인환의 홈런과 윤승열, 이원석의 적시타로 3점을 냈으며, 5회에는 박준혁의 안타와 이원석의 2루타로 1점을 더 냈다.
미야자키 피닉스리그 최종 성적은 18전 4승 1무 13패.
3. 마무리 캠프
2019년도 신인 선수는 합류할 수 없다.[4]참가명단 | ||
감독 | 1명 | 한용덕 |
코치 | 9명 | 장종훈, 송진우, 채종국, 김해님 전형도, 강인권, 이양기, 백승룡, 차일목 |
투수 | 17명 | 송창현, 이충호, 김경태, 김진영 문동욱, 김성훈, 김종수, 서균, 황영국 박상원, 여인태, 김범수, 임준섭 장민재, 김민우, 박주홍, 이승관 |
포수 | 4명 | 최재훈, 지성준, 김창혁, 이성원 |
내야수 | 6명 | 하주석, 정은원, 김인환, 김태연 강경학, 박한결 |
외야수 | 8명 | 박준혁, 장운호, 윤승열, 정문근 이원석, 장진혁, 이동훈, 김지수 |
합계 | 총 45명 |
4. 목표 과제
1. 타격코치 교체 [ O ]2. 토종 선발진 발굴 [ ]
3. 외야진 육성 [ ]
5. 선수단 변화
5.1. 선수 이동 및 영입
5.1.1.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2019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 ||||||
1차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
변우혁 | 북일고등학교 | 3루수, 1루수 | 우투우타 | 1억 8천만원 | ||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명단 | ||||||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1라운드 전체 3순위 | 노시환 | 경남고등학교 | 3루수 | 우투우타 | 2억원 | |
2라운드 전체 13순위 | 유장혁 | 광주제일고등학교 | 외야수 | 우투우타 | 1억 1천만원 | |
3라운드 전체 23순위 | 정이황 | 부산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8천만원 | |
4라운드 전체 33순위 | 김이환 | 신일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8천만원 | |
5라운드 전체 43순위 | 김현민 | 경남고등학교 | 유격수 | 우투우타 | 7천만원 | |
6라운드 전체 53순위 | 오동욱 | 진흥고등학교 | 투수 | 우사우타 | 5천만원 | 2001년생 |
7라운드 전체 63순위 | 김민석 | 라온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5천만원 | 1999년생 |
8라운드 전체 73순위 | 조한민 | 대전고등학교 | 유격수 | 우투우타 | 4천만원 | |
9라운드 전체 83순위 | 허관회 | 경기고등학교 | 포수 | 우투우타 | 3천만원 | 1999년생 |
10라운드 전체 93순위 | 박윤철 | 서울고 - 연세대 | 투수 | 우투우타 | 3천만원 | [5] |
5.1.2. 외국인 선수 계약
2019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 ||||
이름 | 포지션 | 국적 | 계약 세부 사항 | 계약 형태 |
제라드 호잉 | 외야수 | 미국 | 140만 달러 (계약금 30만$, 연봉 80만$, 옵션 30만$) | 재계약 |
워릭 서폴드 | 투수 | 호주 | 100만 달러 (계약금 30만$, 연봉 70만$) | 신규 |
채드 벨 | 투수 | 미국 | 85만 달러 (계약금 20만$, 연봉 40만$, 옵션 25만$) | 신규 |
LG, 허프-로사리오 맞교환 제안...한화 "생각없다"
LG 트윈스에서 자기들이 보류권을 가진 데이비드 허프와 한화가 보류권을 가진 윌린 로사리오를 각각 계약한 다음 맞트레이드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한화측에서 거부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얼마 안 가 용병 투수 계약 오피셜이 뜬 걸로 보아 허프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듯 하다.
한화, 외인 투수 전원 교체 '워윅 서폴드-채드 벨 영입'
'샘슨·헤일 교체' 한화 초강수, 한용덕 결단 있었다
2018년 11월 15일, 오피셜로 키버스 샘슨, 데이비드 헤일과 모두 재계약을 포기하고 우완투수 워윅 서폴드, 좌완투수 채드 벨과 계약했음을 발표했다. 둘 다 2018시즌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선발로 뛰었다. 투수 2명을 같은 팀에서 영입한 보기 드문 경우. 이제 제라드 호잉의 재계약 여부만이 남은 상황이다.
한화, 2019시즌에도 호잉과 함께! 140만달러 재계약 완료
2018년 11월 21일, 제라드 호잉과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5.1.3. 트레이드
2019년 스토브리그 트레이드 선수 | |||||||
날짜 | 원소속팀 | 선수 | 포지션 | ↔ | 원소속팀 | 선수 | 포지션 |
↔ |
5.1.4. 계약해지선수 영입
계약해지선수 영입 | |||||
계약일 | 선수명 | 포지션 | 원소속팀 | → | 이적팀 |
2018. 11 | 김종민 | 포수 | → | ||
2018. 11 | 홍성갑 | 외야수 | → |
김종민은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지만 위에 나온 명단에는 없어서 아직은 테스트 차원이며 마무리 훈련 명단에도 빠졌다. 그러나 한화의 포수 숫자가 전체적으로 부족한 터라 사실상 그대로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갑도 넥센에서 외야에 자리가 없어 방출[6], 이후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캠프 라인업에 있는 것이 확인,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둘 다 12월 3일에 입단이 확정됐다고 기사가 났다.
5.1.5. 군 입대 및 군 전역(및 소집해제)
군 전역 및 소집해제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복무 구분 | 전역일 |
김지수 | 외야수 | 현역 | 2018. 9. 26 |
박한결 | 내야수 | 현역 | 2018. 10 |
송창현 | 투수 | 2018 | |
장운호 | 외야수 | 2018 | |
윤승열 | 내야수 | 2018 | |
군 입대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복무 구분 | 입대일 |
김병현 | 투수 | 사회복무요원 | 2018. 10. 16 |
이승관 | 투수 | 2019. 01. 21 | |
강상원 | 외야수 | 현역 | 2020. 08 |
이도윤 | 내야수 | 현역 | 2020. 08 |
군 전역 및 소집해제 예정 명단 | |||
선수명 | 포지션 | 복무 구분 | 전역예정일 |
권용우 | 투수 | 현역 | 2019 |
김주현 | 내야수 | 2019.9.7 | |
박상언 | 포수 | 2019.10.14 | |
주현상 | 내야수 | 사회복무요원 | 2019 |
2018년 12월 3일, 강상원, 이도윤, 이승관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다. # 2019년 1월 10일 발표한 최종 명단에는 이승관 1명만 들어갔다.
[단독] 한화 김재영 입대 연기, 2019시즌 함께한다!
그리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가 예상됐던 김재영은 사회복무요원 입대 인원 초과로 인해 입대를 연기했다.
5.1.6. 육성선수 영입 & 전환
2019 신인 육성선수 영입 | ||||
선수명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비고 |
김관호 | 야탑고 - 건국대 | 포수 | 우투우타 | |
김영우 | 마산용마고 - 경성대 | 투수 | 우사우타 | |
박재형 | 광주일고 - 동강대 | 투수 | 좌투좌타 | |
이청현 | 신일고 - 경희대 | 포수 | 우투우타 | |
최준혁 | 인천고 - 홍익대 | 포수 | 우투우타 |
시즌 종료 후 육성선수 5명을 영입했는데, 지난 시즌에서 포수 자원이 부족함을 뼈저리게 실감했는지 5명 중 3명이 포수다. 이로서 포수 뎁스는 확실히 보강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부 대졸 육성선수이기 때문에 군 문제가 걸린다는 것이 흠.
육성선수 전환 | |||
전환일 | 선수명 | 포지션 | 비고 |
5.1.7. 은퇴
2019 시즌 전 은퇴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비고 | |
박정진 | 투수 | 이후 한화 이글스 프런트로 신규 부임 |
박정진의 통산 기록 | ||||||||
출장 | 승리 | 패전 | 세이브 | 홀드 | 이닝 | 삼진 | ERA | WAR |
691 | 45 | 43 | 35 | 96 | 789.1 | 722 | 4.55 | 14.21 |
'은퇴' 한화 박정진, 구단 프런트 연수로 '새 출발'
박정진은 구단에서 은퇴식을 제의했으나 현역 연장 의지를 밝히며 방출 대상에 올랐다. 그러나 현역 연장 의지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한화 외의 다른 팀에서 뛰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고 밝히며 사실상 은퇴를 암시했다. 2019년 1월 31일 한화의 스프링캠프 출국장에 나타나면서 한화에서 계속 함께하게 되었음을 알렸고 뒤이어 구단에서 박정진이 전력 분석 및 해외 스카우트 연수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5.1.8. 방출 / 임의 탈퇴
2019 시즌 전 방출자 명단 | |||
선수명 | 포지션 | 유형 | 비고 |
김혁민 | 투수 | 방출 | |
강승현 | 투수 | 방출 | |
안승민 | 투수 | 방출 | |
김지훈 | 투수 | 방출 | |
이주형 | 투수 | 방출 | |
오흥진 | 포수 | 방출 | |
김강래 | 내야수 | 방출 | |
김명서 | 내야수 | 방출 | |
송주호 | 외야수 | 방출 | |
채기영 | 외야수 | 방출 | |
배영수 | 투수 | 방출 | 방출 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 |
박정진 | 투수 | 방출 | 이후 한화 이글스 프런트로 신규 부임 |
성시헌 | 투수 | 방출 | |
키버스 샘슨 | 투수 | 재계약 포기 | |
데이비드 헤일 | 투수 | 재계약 포기 | |
권혁 | 투수 | 방출 | 방출 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 |
김혁민·안승민 방출, 한화 만년 유망주들과 작별
김혁민과 안승민을 포함한 총 10명에게 방출통보를 했다.
[단독]배영수 한화와 결별, 현역 연장 택했다
베테랑 투수 배영수 역시 팀을 떠나기로 했다. 구단은 배영수에게 은퇴식을 제의했으나 현역 연장 의지가 강하여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 것이 구단의 배려라고 생각하여 풀어주었다고 했다.
한화는 왜 1년만에 1차 지명자를 방출했을까
한화가 갑작스레 당해 1차 지명 선수였던 성시헌을 1년도 안 돼 포기해버리는 KBO 리그 역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는데, 성시헌이 만년 유망주도 육성선수도 아닌 프로에 들어온지 1년도 안 된 1차 지명 유망주였다는 점에서 많은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당해 한화는 충청 팜에서 정말로 뽑을 선수가 없어서 일단 지명해본 것이고 구속 등 전반적인 기량이 기대 이하인지라 1군은 고사하고 2군에서도 등판하지 못한만큼 어느 정도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구단은 현역 입대 후 재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는 선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 제외 선수[7] | |||
선수명 | 포지션 | 유형 | 비고 |
5.2. 코칭 스태프 이동
5.2.1. IN
IN | |||
이름 | 원소속 | → | 보직 |
타나베 노리오 | - | → | 1군 타격코치 |
송구홍 | → | 육성군 야수 총괄코치 |
한화, 1군 타격코치로 타나베 노리오 前 세이부 감독 영입
새로운 타격코치로 타나베 노리오 前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감독이 영입되었다. 감독 시절의 평은 상당히 안좋으나, 코치시절에는 나름 성과가 있는 듯.
5.2.2. OUT
OUT | |||
이름 | 기존 보직 | → | 이적팀 |
이재우 | 육성군 투수코치 | → | 없음[8] |
한화 코치진 대동소이, 타격코치만 추가 보강
큰 변화가 없는 와중에 이재우 투수코치가 팀을 떠나게 되었다.
5.2.3. 보직 변경
보직 변경 | |||
이름 | 기존 보직 | → | 보직 |
장종훈 | 1군 수석/타격코치 | → | 1군 수석코치 |
차일목 | 재활군코치 | → | 2군 배터리코치 |
손상득 | 2군 배터리코치 | → | 재활군코치 |
한화, 새 타격 코치 물색…장종훈 수석 업무 분리
수석코치와 타격코치를 겸임하던 장종훈 코치가 수석코치 역할에만 전념하기로 하였다. 애초에 계획에 겸임은 없었지만 마땅한 적임자가 없어 한 시즌을 겸임하면서 보냈다고 한다.
5.3. FA
5.3.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
FA 대상자 | |||||
원소속팀 | 선수명 | 포지션 | 2018 연봉 | 구분 | 신청 여부 |
이용규 | 외야수 | 4억원 | 자격유지 | 신청 | |
송광민 | 내야수 | 2억 4천만원 | 신규 | 신청 | |
최진행 | 외야수 | 1억 9천만원 | 신규 | 신청 |
5.3.2. FA 잔류
FA 잔류 선수 명단 | ||||
원소속팀 | 선수명 | 계약 날짜 | 계약 규모 | 계약 세부 사항 |
송광민 | 2019. 01. 27. | 2년 16억원 |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 5천만원, 옵션 4억원 | |
이용규 | 2019. 01. 30. | 2+1년 26억원 | 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4억원 | |
최진행 | 2019. 01. 30. | 1+1년 5억원 | 연봉 2억원, 옵션 1억원 |
5.3.3. FA 총평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외부 FA 영입은 없었다. 그러나 내부 FA 3인을 잡는 데 성공했으며, 무엇보다 고무적인 행보는 바로 옵션이다. 송광민의 경우만 봐도, 계약금액의 비중에서 보장 금액이 절반가량으로 옵션의 비중을 과거 FA 시장보다 상당히 올린 것으로 볼 수 있다. 계약을 한 선수들의 투지를 높이고, 자연스레 팀 성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는 한화 프런트의 전략으로 보인다.하지만 최진행의 계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최근의 성적으로 봐도, 2018년 0.213의 타율과 0.695의 OPS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은 거품이라는 팬들의 생각이 많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화는 이번 FA 계약으로 선수단의 투지 향상과 팀 성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과연 2019시즌을 효율적으로,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5.4. 연봉 협상 및 재계약
6. 스프링캠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굵은 글씨는 2019 신인 선수 | ||
감독 | 1명 | 한용덕 |
코치 | 10명 | 장종훈, 타나베 노리오, 송진우, 전형도 고동진, 채종국, 강인권, 김해님, 이양기, 백승룡 |
투수 | 22명 | 채드 벨, 워윅 서폴드, 윤규진, 송은범, 송창식, 안영명 정우람, 이태양, 장민재, 김민우, 김성훈 김종수, 박상원, 김진욱, 박주홍, 임준섭 김범수, 서균, 김재영, 정이황, 박윤철, 김이환 |
포수 | 4명 | 최재훈, 김창혁, 지성준, 이성원 |
내야수 | 12명 | 이성열, 김태균, 송광민, 정근우, 강경학, 하주석 김태연, 윤승열, 정은원, 노태형, 변우혁, 노시환 |
외야수 | 9명 | 제라드 호잉, 이용규, 최진행, 김민하, 양성우 이동훈, 장진혁, 홍성갑, 유장혁 |
합계 | 총 58명 |
고치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굵은 글씨는 2019 신인 선수 | ||
감독 | 1명 | 최계훈 |
코치 | 6명 | 김성래, 정민태, 마일영 전상렬, 차일목, 김남형, 정현석 |
투수 | 12명 | 홍유상, 문동욱, 김진영, 조지훈, 여인태, 임지훈 김민석, 김경태, 이충호, 박재형, 오동욱, 김영우 |
포수 | 4명 | 김종민, 허관회, 김관호, 최준혁 |
내야수 | 8명 | 오선진, 이창열, 김현민, 김인환 최윤석, 조한민,, 박한결 |
외야수 | 5명 | 박준혁, 정문근, 이원석 |
합계 | 총 35명 |
2월 10일 선수 이동 | ||
고치행 | 4명 | 홍성갑, 김민하, 김범수, 윤승열 |
중도 귀국 | 1명 | 문재현 |
2월 20일 선수 이동 | ||
오키나와행 | 2명 | 김현민, 김경태 |
고치행 | 2명 | 김진욱, 노태형 |
2월 21일 선수 이동 | ||
중도 귀국 | 1명 | 윤규진 |
2월 23일 선수 이동 | ||
오키나와행 | 1명 | 이충호 |
고치행 | 1명 | 정이황 |
3월 1일 선수 이동 | ||
오키나와행 | 1명 | 허관회 |
중도 귀국 | 1명 | 김창혁 |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일정 | |||||||
12경기 진행[9] | |||||||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 날짜 | 상대팀 | 결과 | 한줄요약 | |||
2. 11 | 0 : 18 | 2013년의 모습이 보였던 경기 기사 | |||||
2. 14 | 8 : 7 | 역전패를 당했으나 신인 타자들이 활약한 경기 기사 | |||||
2. 16 | 4 : 4 | 외인투수 채드 벨과 신인 듀오 변우혁, 노시환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기사 | |||||
2. 18 | 4 : 4 | 신인 박윤철의 투구가 빛난 경기 기사 | |||||
2. 21 | 2 : 5 | 선발 김재영을 비롯한 투수진에 대한 점검이 되었던 경기 기사 | |||||
2. 22 | - | 우천 취소 | |||||
2. 25 | 15 : 2 | 다이너마이트 타선과 대유망주들의 활약이 빛난 경기 기사 | |||||
2. 28 | 9 : 9 | 타선의 활약은 좋았으나 투수진에 아쉬움이 남았던 경기 기사 | |||||
3. 2 | 0 : 1 | 하주석의 홈런 한방이 승리를 확정지은 경기 기사[10] | |||||
3. 4 | 1 : 1 | 투수진의 활약은 좋았지만 타선에 아쉬움이 많았던 경기 기사 | |||||
3. 5 | 8 : 0 | 투타 모두 압도당한 경기 기사 | |||||
3. 6 | - | 우천 취소 | }}} | ||||
연습경기 도합 성적 |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승률 | ||||
2승 | 4패 | 4무 | .333 |
7. 여담
-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시즌 끝나기가 무섭게 타격코치 문제에 모든 한화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11월 14일 기준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자 많은 한화팬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 11월 15일 드디어 새로운 타격코치를 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발표 되었다!
장복절 만세장종훈 수석코치가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며, 팬들의 바람대로 장종훈에게는 수석코치만 맡기고 새로운 타격코치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본인 타격코치를 물색한다는 소문이 있어 한화 팬들은 설렘에 잠 못 이루는 중. 그리고 타나베 노리오가 타격코치로 선임되었다.
- 외국인 투수인 워릭 서폴드의 조국인 호주가 프리미어12 아시아 예선조에 배정이 되며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이 차출을 요청할 시 보내줘야한다. 물론이건 서폴드가 한화에서 활약한다는 전제 하에서다.
- 1월 초까지도 FA 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모 구단의 외야수가 옵션 비중이 절반을 넘어가는 수준의 계약조건을 제시받았다거나 아예 그냥 나가라(...) 수준의 대우[11]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18 시즌 종료후 FA를 선언한 선수들 중 외야수는 박용택[12] 말고는 한화의 2명밖에 없는데, 두 선수는 물론 역시 복잡한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제시받은 송광민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그러거나 말거나 단장 측에선 'FA 선언한 마당에 계약되지 않으면 우리 선수도 아니니 스프링캠프도 동행시키지 않겠다'고 대놓고 선언할 정도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화 팬들은 그간의 온정주의 FA를 암흑기의 원인으로 보고 있고, 연봉협상을 미루다 스프링캠프 당일 겨우 도장찍고 추후 떠난 하주석이나 계약기간 등으로 이견이 있었던 정근우가 각기 공격/수비에서 부진한 것을 목격한지라 프런트에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중. 이와 별개로 한용덕 감독은 셋 다 핵심 전력(???)이라며 꼭 잡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어차피 다른 팀 가지도 못하는데 그냥 찍으면 된다 카더라
8. 관련 문서
[1] 이날 경기 종료 후 이충호 개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1.1이닝이라고 밝혔다.[2] 이번 교육리그에는 일본 1군 선수들이 꽤 많이 참가한다고 알려졌다.[3] 이후 나온 기사에 의하면 정식입단이 아닌 테스트중이라고 한다.[4] 정유라 사태 여파, 신인선수 11월 합류 금지. 교육 방침에 따라 아마추어 선수들은 12월까지 출석일수를 채워야 한다. 사회 활동은 학기가 끝난 이후부터 가능하다. 사실 이것이 원칙적이고 순리대로 가는 길이다. 참고로 스프링캠프는 보통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다행히도 비활동 기간 야구장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신인선수들을 2월부터가 아닌 1월부터 육성할 수 있게 되었고, 비활동 기간 종료 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엠스플 기획] 선수협, '비활동 기간' 구장 출입규제 없앴다. 한화에는 해당이 없지만 복귀 해외파 선수들은 학생이 아니므로 마무리 훈련 참가가 가능하다.[5]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에 한화가 지명한 전력이 있음.[6] 원래 예정했던 방출 인원이 아니었고, 선수를 위한 길터주기라고 인터뷰 했다.[7] 방출, 임의탈퇴, 공익근무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 방윤준 항목에 공익근무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존재하지만 사실 여부는 불분명. 한화는 이렇게 공홈에서 빠졌다가 돌아오지 못한 선수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확인이 필요한 상황.[8] 피칭 아카데미 개원.[9] 국내팀 7경기, 일본팀 5경기[10] 추가로 9회초 한화가 승리를 확정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양팀 합의하에 9회말까지 진행되었다.[11] 다만 FA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열악한 계약조건인지 정말로 계약 생각조차도 없는 것인지는 확인된 바 없다. 7일 기준 정확히 공개된 것은 없지만, 커리어하이 수준의 출장경기 수, 타석, 수비 이닝, 출루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FA 신청자 세 명 모두 18시즌 연봉보다는 더 많이 보장받는다고 하니 계약이 끝나봐야 알 수 있을 듯.[12] 그마저도 노쇠화+어깨 부상으로 인한 송구 문제 등이 겹친지라 사실상 전업 지명타자로 분류된다. 그래도 선수와 구단이 2년 계약 후 은퇴로 합의를 본 상황이라 전망은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