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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2:28:34

펜트하우스 III/에피소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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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2S1631513281115-640-360.jpg
방송 2021년 9월 10일
제목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부제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설명 "그게 무슨 소리야! 신호가 안 잡힌다니!" 점점 차갑고 거칠어지는 물살 속에서 수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한편, 법정에서 서진은 은별을 모른다고 증언하고, 석훈과 로나는 다시 만나게 되는데... 가장 높고 화려한 곳을 향해 달려오던 사람들. 이제 각자의 결말에 다다르는데...
시청률
닐슨
19.1%
22:00 ~ 23:30
시청등급 파일: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2|19세 이상 시청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color:#C8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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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분량[1] 76분[2]
1. 개요2. 요약본3. 에피소드4. 무대탐방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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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종회 예고] "모든 비극의 시작은 나예요" 최예빈 증언에 김소연 마지막은?!
[navertv(22251678)]
노래-백지영-Let me be 예고편 시간:25초
로건 리: 그게 무슨 소리야! 신호가 안 잡힌다니! 반드시 찾아야 돼.
천서진: 내가 한 게 아니야!
하은별: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은 나였으니까요.
천서진: 난 저 사람이 누군지 모릅니다.
로건 리: 첫 공연 축하해.
배로나: 파스타 사준다며.
주석훈: 보고 싶었어, 로나야.
하윤철: 서진이, 죽이진 말아 줘요...
하은별: 이제, 모든 걸 끝내고 싶어요.
심수련: 이 있어요. 나랑 같이 갈래요, 로건?

드라마 펜트하우스 III의 14화 방영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요약본

3. 에피소드

4. 무대탐방

5. 기타


[1] VOD 원본 기준[2] 1:16:24(시간:분:초)[3] 심수련이 단발의 모습으로 차를 타고 로건 리 앞에 나타나서 같이 가자고 하자 시간이 다시 3년 전, 헤라팰리스가 붕괴되었을 때로 돌아간다. 천서진에 의해 절벽 밑으로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되었던 심수련은 스스로 떨어진 것이었고, 그때 심수련은 진짜로 죽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 배로나의 공연에 함께 있던 로건 리는 그저 영혼의 모습에 불과했고, 로건 리는 그 전에 골수암이 발병해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3년 뒤인 현재로 돌아와 로건 리의 영혼은 심수련의 모습을 한 영혼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데, 천국으로 보이는 곳에서 심수련과 한 터널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는 밝은 빛이 새어나왔고, 심수련이 만날 사람이 있다고 말하자 로건 리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오랜만이라."(이때부터 민설아를 비롯한 떠나보낸 사람들의 영혼을 만날 것이라는 암시를 한다.)라고 말하고 심수련, 로건 리가 함께 빛 속으로 들어가며 끝이 난다. 이러한 천국 엔딩은 2019년 방영된 호텔 델루나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있다.[4] 다만, 이들의 아버는 경찰에 잡혀갔다. 그나마 유동필은 출소하기만 하면 강마리, 유제니가 기다리고 있으니 다행이지만, 이규진은 엄마와 누나들은 물론 고상아, 이민혁에게도 손절당해 곁에 남아있는 가족이 없다.[5] 주석경은 자신의 마지막 핏줄이었던 심수련이 죽고, 주석훈주혜인는 물론 친엄마처럼 대해준 심수련과 대리인이었던 로건 리까지 잃었다. 하은별천서진이 남아있었지만 결국 천서진 역시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배로나 역시 어머니인 오윤희가 결국 살아나지 못했고 친아버지인 하윤철 역시 추락사하였다.[6] 오윤희, 천서진, 심수련, 주단태, 하윤철, 로건 리.[7] 유동필, 이규진.[8] 2004년 같은 방송사에서 방송했던 발리에서 생긴 일의 결말도 주연들이 모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