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종족 및 집단 팀 미스테리오 Team Mysterio | |
명칭 | 팀 미스테리오 Team Mysterio |
주요 인물 | 미스테리오 윌리엄 긴터 리바 더그[1] 구터만[2] 빅토리아[3] 재니스[4] |
등장 영화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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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토니 스타크에게 원한을 품은 스타크 인더스트리 직원들이 모여 만든 조직으로 리더는 미스테리오다.3. 작중 행적
3.1.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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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
- ||<-3><width=9999><bgcolor=#054553>
디즈니+ 방영
- [ 기타 ]
- ||<-3><width=9999><tablecolor=#373a3c,#ddd><rowbgcolor=#ec1d23>웹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슬링샷
(2016)빅터 라몬 애니메이션 왓 이프...? 시즌 1
(2021)왓 이프...? 시즌 2
(2023)왓 이프...? 시즌 3
(2024)인피니티 울트론
왕 킬몽거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 에미넌스
인카네이트
익스큐셔너스페셜 프리젠테이션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2022)베루사 블러드스톤
To the rest of you, Tony Stark is gone. There's a window of opportunity and someone will step up. But these days, you can be the smartest guy in the room, the most qualified, and no one cares. Unless you're flying around with a cape, or shooting lasers with your hands, no one will even listen. Well, I've got a cape and lasers. With our technology, and with E.D.I.T.H., Mysterio will be the greatest hero on Earth! And then everyone will listen! Not to a boozy manchild, not to a hormonal teenager. To me! And to my very wealthy crew.
마지막으로, 토니 스타크는 죽었어. 이제 다른 누군가가 앞으로 나설 기회가 열린 거야. 하지만 요새는 아무리 똑똑해도, 자격이 출중하다 해도 그 누구도 신경 써주지 않아. 망토 두르고 날아다니거나, 손에서 레이저라도 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그런데 뭐, 망토하고 레이저는 나도 있어. 거기에 우리 기술력, 그리고 E.D.I.T.H만 있으면, 미스테리오는 지구상 가장 위대한 영웅이 될 거야! 그러면 전세계가 내 말을 듣겠지! 주정뱅이 철부지도 아니고, 혈기 넘치는 십대도 아냐. 나, 그리고 우리 부유한 팀원들을 위하여![5]
영화의 메인 빌런 단체로 등장한다. 엘리멘탈스도, 화려한 미스테리오의 능력도 모두 다 사실 팀 미스테리오에서 만든 환영이었고, 이후 피터에게 신뢰를 얻고 피터를 속여 술집에서 이디스를 얻는데 성공한다. 피터가 사라진뒤 술집이 아닌 건물의 진짜 모습이 공개되며 단체로 토니 스타크와 피터 파커를 조롱하며 파티를 벌인다.마지막으로, 토니 스타크는 죽었어. 이제 다른 누군가가 앞으로 나설 기회가 열린 거야. 하지만 요새는 아무리 똑똑해도, 자격이 출중하다 해도 그 누구도 신경 써주지 않아. 망토 두르고 날아다니거나, 손에서 레이저라도 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그런데 뭐, 망토하고 레이저는 나도 있어. 거기에 우리 기술력, 그리고 E.D.I.T.H만 있으면, 미스테리오는 지구상 가장 위대한 영웅이 될 거야! 그러면 전세계가 내 말을 듣겠지! 주정뱅이 철부지도 아니고, 혈기 넘치는 십대도 아냐. 나, 그리고 우리 부유한 팀원들을 위하여![5]
사실 팀의 일원들은 모두 토니에게 불만이나 원한을 가진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직원들로 이들의 진짜 목적은 토니의 유산을 이용해 미스테리오가 제 2의 아이언맨이 되는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후 미스테리오의 행적에 대한 내용은 미스테리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노웨이홈 초반 기준으로 피터의 인생을 망쳐버린 원흉들로, USB에 저장된 쿠엔틴의 사망 당시 드론에 녹화된 영상으로 윌리엄과 나머지 팀원들에 의해 '스파이더맨이 드론들을 이용해 미스테리오를 살해하는 내용'으로 조작된 뒤 파 프롬 홈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데일리 뷰글을 통해 수많은 대중들에게 공개되고 노웨이홈 초반대로 이어져 스파이더맨은 영웅 미스테리오를 죽인 악당이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거기다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피터 파커라는 것 또한 까발려져 버림으로서 쿠엔틴과 윌리엄이 포함된 팀원들이 토니 스타크에게 가진 원한을 후계자인 피터 파커에게도 이어지는 굴레를 만들어버린 결과를 만들어 버렸다.[6]또한 팬들의 일말의 추측은 생긴 것도 그렇고 USB로 뽑아간 게 스타크 기술들이라 영상만 빼갈 리도 없으며 비록 비 네임드지만 사실 꽤 엘리트 맴버들도 있다. 즉, 마블 세계관 일반인 중에서는 천재 중에 하나이며 현실세계라면 엘리트 개발진의 지식과 실력도 있는 자다. 마블 세계관이 현실과 같은 시간인 기준으로 2008년에 아이언 몽거를 만들어 낸 연구원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스파이더맨에 나왔으니 훗날 윌리엄이 닥터 옥토퍼스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다만 진짜일지도 모른다. 일전에 이디스를 해킹 툴을 깔아 두는 개조도 하고... 해킹 툴이 백도어가 되어 항상 그가 기술을 빼낼 루트를 만들지도 모른다.
다만 이디스의 권한 안에서 만이라 드론 조작 외에는 못하고 만에 하나 스타크 데이터에 접속 시 페퍼나 캐런, 프라이데이가 사전에 감지하거나 찾아낼 수 있다. 거기다 프라이데이는 토니 스타크가 자비스급으로 업그레이드 해놓은 상태니 즉, 프라이데이도 자비스급으로서 일전 울트론 사태로 대비책이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프라이데이는 캐런보다 상위 기종으로 감정까지 가진 성능일 것이다. 이디스는 감정면이나 보안 사태 파악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 생각은 AI보다는 명령 수행형 프로그램처럼 보인다.
4. 기타
- 이들의 목적은 미스테리오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것으로 부와 명성을 얻는 것이었지만 토니 스타크 사후 페이즈 4에서 히어로들이 토니의 지원 없이 얼마나 열악하게 활동을 하는지 밝혀지면서[7]부를 쌓으려고 했던 이들은 큰 착각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5. 관련 인물
[1] 미스테리오에게 술병을 건네는 것으로 등장한다.[2] 미스테리오의 설정과 각본을 만들었다.[3] 자기장 장치로 엘리멘탈스의 위치를 감지하는 척할수 있게했다.[4] 미스테리오의 의상 및 소품을 담당했다.[5] 일반적인 악당이 이런 연설을 했다면 당연히 수준 낮은 연출로 치부되고 영화의 평점을 깎아먹는 요소가 되겠지만, 원작 미스테리오의 캐릭터성을 대입해서 봤을 때는 오히려 굉장히 수준 높은 연출이 되는 아이러니가 생긴다. 작품을 관통하는 전반적인 주제도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있는데 미스테리오는 배우이자 감독, 다른 팀원들은 각자 기술자, 편집자, 각본가, 연출가, 아티스트가 되어 팀업을 이뤘고 가장 큰 목표인 '제2의 아이언맨', 즉 새로운 슈퍼히어로가 탄생하는 순간을 작중 등장하는 모든 인물을 관객삼아 상영했으며, 여기에 가장 까다롭고 자칫 잘못하면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는 닉 퓨리, 마리아 힐, 피터 파커의 시선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것도 모자라 가장 큰 장애물인 이디스를 공식적으로 인계받게 되면서 미스테리오의 영화 속 영화는 대단히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6] 주연인 미스테리오가 죽었을때 얻는 이득이라고 해봐야 죽은 미스테리오의 명성이나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폭로해서 얻는 얼마 되지도 않은 제보료 정도라서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겠지만, 그저 토니에 대한 원한 때문에 아이언맨의 후계자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영웅 미스테리오를 죽인 살인자라는 심각한 만행을 저질렀다. 이를 보도한 데일리 뷰글만 이득을 본 셈.[7] 쉴드에서 히드라를 몰아내는 작전으로 데뷔한 베테랑인 팔콘조차도 시민들의 약간의 기부금으로 활동했다. 이 탓에 무수입자로 분류되어서 낡은 어선 하나 고치는 수준의 은행대출도 거부당했다. 거기다 대출 상담 책임자도 팔콘에게 호의적이었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