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일라이자 슐츠 & 앤더슨 슐츠 Elizah Schultz & Anderson Schultz | |
본명 | 일라이자 슐츠 & 앤더슨 슐츠 Elizah Schultz & Anderson Schultz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가족 관계 | 아들 |
등장 드라마 | 〈퍼니셔〉 |
담당 배우 | 애넷 오툴 코빈 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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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퍼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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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시즌의 실질적인 메인 빌런. 이 부부가 자기 자식인 데이비드의 치부를[1] 덮기 위해 암살자를 보낸 것이 이번 시즌의 시작이었다. 전면에선 지방의 독실하고 선량한 기독교 유력 지주를 행세하지만 뒤로는 더러운 일도 서슴치 않는 권력욕이 심한 부부이다. 마지막에 집행자였던 존 필그림도 버릴 생각을 하였지만 결국 퍼니셔에게 뒤를 잡혀 둘다 죽는다. 일라이자는 반격을 시도하다 총을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했고 엔더슨은 퍼니셔의 자살 권유로 자살해버린다.[2] 메인빌런으로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계기를 만들긴 했지만 시즌 2의 경우 각 인물들의 PTSD 전개가 중심이었던 만큼 분량 자체는 많지 않다. 13화에서 극중 내내 악행을 저지른 이들에게 프랭크가 선사하는 패드립의 연속은 필견.[3]
[1] 미국재계의 거물이 된 후 이들 부부는 아들 데이비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정재계를 모두 지배하고자하였다. 이를 위해 아들을 상원의원으로 만들었지만 사실 데이비드는 동성애자였고, 극우-기독교세력을 등에 업은 상태에서 이 사실이 밝혀진다면 이들의 권력기반이 완전히 무너져 대통령의 꿈이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었다. 실제 이들 부부는 아들이 상원의원이 될 수 있도록 각종 극우단체를 지원하여 가짜 뉴스를 배포하고 여론조작 등의 부정행위를 서슴치않게 저지른것으로 나온다.[2] 둘 다 막장이지만 남편 앤더슨은 상당히 우유부단한 반면 아내 일라이자는 남편에비해 더욱 스스럼없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각종 악행을 지시한다. 남편 앤더슨은 그런 일라이자에게 자신보다 어려운 선택을 잘한다면서 고마워하며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실 둘 다 극한의 악인이다.[3] 사실 부인인 일라이자는 먼저 방에 들어온 에이미에게 나이프를 휘두르려다 퍼니셔에게 사살됐고 패드립은 남편인 앤더슨만 들었다. 프랭크는 어떻게 이런 막장 부모 밑에서 데이비드 같은 아들이 자랄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드립까지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