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세대는 49평, 50평, 76평, 80평, 84평, 88평의 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49평형 182세대, 50평형 132세대, 76평형 4세대, 80평형 4세대, 84평형 29세대, 88평형 4세대가 있다. 그리고 오피스텔 세대는 22평, 23평, 25평, 28평, 34평의 중소형 평수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43층 높이의 고층 아파트이며 커튼 월이 적용된 건물이며 울산광역시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특이하게도 한국의 주상복합 건물 치고는 외관이 유리궁전으로 둘러져 있다. 보통 오피스 건물의 외관은 유리궁전으로 두르지만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는 철근 콘크리트+그냥 유리창으로 구성한다는 점을 보면 특이한케이스
<colbgcolor=#904F1C> 울산 공업축제 엑슬루 전망
<colbgcolor=#904F1C> 울산 공업축제 드론쇼 엑슬루 전망
거실에서 바라보는 태화강의 경치가 좋으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행사를 하는 경우 집 거실에서 구경이 가능하며 울산에서 유일하게 집에서 구경할 수 있다.[4] 눈앞에서 대형 폭죽이 터지는 신기한 경험이 가능하며 국가정원에 초대가수가 오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드론쇼도 볼수 있다.
전국에 있는 엑슬루타워 중에서 가장 좋은 엑슬루타워이다.[5] 매물이 잘 없다. 특히 A,B 동 국가정원이 거실에서 보이는 곳은 매물 찾기가 특히 어렵다. 처음 들어온 입주자들이 자녀들 결혼할때 신혼집으로 쓰라고 물려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colbgcolor=#904F1C>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본 모습
태화강 국가정원 과 푸른빛의 높은 빌딩이 잘 어울려 관공서 뿐만 아니라 놀러 온 관광객들이 주로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을때 배경으로 많이 쓴다.
1988년 이후에 지어지는 모든 아파트는 법적으로 내진설계를 해야해서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만 태화강 엑슬루타워는 초고층 아파트답게 더 튼튼한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데, 지진이 났을 시에는 버틸 수 있는 최대 규모가 7.0 이상이라고 한다.
옛날부터 울산에서 유일하게 침수가 없었던 땅에다 지어진 건물이라서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걱정이 필요없다.
입주민들 지하 주차장에는 외부사람이 못들어오며 지하주차장에서 1층으로 올라갈때 관리실 호출 또는 입주민 카드키 및 어플[11]등록 또는 차량등록한 입주민들만 들어갈수 있다. 상시로 보안팀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아파트내에 실시간 알림은 및 스피커가 있어 사각지대에는 전부 보안팀들이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스피커로 방송을 한다. 택배기사들은 1층 입구에서 관리실 호출을 하거나 배달원들은 집에 연락후 문이 열리면 들어간다.
[1] A동이라고 한다.[2] B동이라고 한다.[3] C동이라고 한다.[4] 다른 주상복합은 거리가 멀어서 보기가 힘들다.[5] 타지역 엑슬루 주민들이 부러워한다.[6] 타지역 주상복합은 3대째부터 비용이 추가된다.[7] 다른 아파트처럼 비용이 부과되지 않는다.[8] 시그니엘과 같은제품이다.[9] 타지역은 3대부터 비용을 추가지불하지만 여기는 4대까지 무료다.[10] 엑슬루타워 주민은 할인이 있다.[11] 어플설치후 등록하면 태그키 필요없이 자동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