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뒷부리도요 Bar-tailed godwit | |
이미지 | |
학명 | Limosa lapponica Linnaeus, 175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도요목(Charadriiformes) |
아목 | 도요아목(Scolopaci) |
과 | 도요과(Scolopacidae) |
속 | 흑꼬리도요속(Limosa) |
종 | 큰뒷부리도요(L. lapponic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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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는 새이다. 4아종으로 나뉘며, 한국에는 2아종이 도래한다.2. 생김새
몸길이 40cm 정도로 대형 도요새이다. 부리는 매우 길고 살짝 위로 굽었다.3. 생태
시베리아, 알래스카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월동한다.[1] 주로 갯벌, 강 하구에서 먹이를 찾으며 갯지렁이, 게 등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4~5월, 8~10월 경에 도래하는 흔한 나그네새로 특히 가을에는 유부도 일대에서 큰 무리를 이루는 모습도 볼 수 있다. IUCN 적색목록 NT(준위협)등급으로 분류된 보호종이며 한국에서 역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4. 기타
- 이름은 비슷하지만 뒷부리도요와는 같은 도요새라는 점을 제외하면 큰 연관이 있는 종은 아니다.
[1] 이때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월동하는 개체들은 알래스카에서 출발해, 태평양을 단 한번의 8-9일간 쉬지않는 비행으로 일주한다. 다시 알래스카로 향할때는 대한민국 서해안 갯벌에서 기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