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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1:06:0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장비류/주무기

<colbgcolor=#bdb5b2,#191919><colcolor=#fff> 파일: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로고.svg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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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워존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 등장하는 무기 중 주무기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항목을 다루는 문서이다.

전작인 모던 리부트와 동일하게 각 총기의 특성에 따라 돌격소총(AR), 기관단총(SMG), 전술 소총(TR), 경기관총(LMG), 저격 소총(SR)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예외로 전작에서는 주무기 군이었던 산탄총(SG)은 본작에서는 보조무기군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지정사수소총(DMR)은 전술소총(TR)으로 통합/변경되었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무기는 1번 슬롯에 하나만 장착이 가능하고 2번 슬롯에는 보조무기만 쓸 수 있으나 무법자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경우 양 슬롯에 어떤 무기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 돌격소총(AR)

표준 전자동 무기입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합니다.
좀비모드에서의 무기 설명

사거리, 기동성, 대미지가 균형잡혀 있는 돌격소총 총기군으로 근거리에서 원거리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작인 모던워페어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졌지만 조준 속도가 약간 느려졌고 조준 시 이동 속도가 굉장히 느려졌다. 그러나 체력이 150으로 늘어나 TTK가 길어지고 기동성 부족까지 합쳐져서 아예 적을 두세 번에 침묵시킬 수 있는 전술소총에 밀려서 수요가 많지 않은 편이다.

QBZ-83을 제외한 돌격소총들의 조준속도는 0.3초, 이동속도는 10.26 mph, 조준 시 이동속도는 4.06 mph. QBZ-83은 조준속도 0.283초, 이동속도 10.53 mph, 조준 시 이동속도는 4.44 mph로 타 돌격소총보다 미세하게 기동성이 좋다. AK-47은 타 돌격소총에 비해서 지향사격 시에 이동속도가 아주 미세하게 느리다. 질주 후 사격 전환 속도는 0.4초로 동일. 그로자는 조준 속도가 0.266초로 약간 더 빠르며, 반대로 파라 83은 조준속도가 0.325초로 약간 더 느리다.

헤드샷 대미지 배율은 AK-47/그로자/C58은 1.25배, 다른 돌격 소총은 헤드샷 1.4배.

21.03.30 업데이트로 반동 제어 관련 부착물들의 성능들이 각 총기마다 다른 성능을 내도록 재조정되었다.
21.04.21 업데이트로 옆걸음 속도 관련 부착물들의 성능에 조준 사격 시 이동속도 증가가 추가되었다. 초경량은 10%, 컨투어는 15%, CMV 밀스펙은 20%의 조준 사격 이동 속도 보너스가 붙게 되었다.
21.05.21 업데이트로 전반적으로 탄속이 증가했으며, 5.56 mm 총기의 헤드샷 대미지 비율은 1.4배, 7.62mm 총기의 헤드샷 대미지 비율은 1.25배로 통일되었다.
21.06.17 업데이트로 소음기 부착물들의 성능들이 재조정되었다. 전반적으로 사거리 패널티가 감소했지만, 그로자, 파라 83의 서프레서, AK-47의 GRU 서프레서는 사거리 패널티가 증가했다. 파라 83의 GRU 서프레서는 사거리 패널티가 33%에서 32%로 1% 감소해 거의 변화가 없다.

2.1. XM4

XM4
파일:BOCW_XM4.png
확실한 피해량과 개선된 사격 속도를 갖춘 전자동 AR입니다. 사격 시 무기 제어가 적당한 수준입니다.
데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0-28 30 2.6초 722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45.72m 전자동 180 657m/s

레벨 4에 해금되는 무장. 원본 모델은 XM177을 기반으로 M4A1의 플랫 탑 상부 리시버가 부착된 모델이다.[1] 블랙옵스 1의 그 코만도 돌격소총과 동일하게 운반손잡이는 어디다 팔아먹고 플랫 탑 리시버가 부착된 외형을 하고 있다. 총에 멜빵끈이 감긴 것과 플랫 탑 리시버에 피카티니도, 위버도 아닌 정체불명의 민짜 레일이 달린 것도 블랙옵스 1과 동일하다. 일부 도안을 적용하면 M16A2 스타일 운반손잡이가 생기는데, 옵틱 부착시 코어에서는 운반 손잡이가 다시 사라지고, 워존에서는 M16과 동일한 형태의 조각레일이 생겨 거기에 붙는다. A2 운반용 손잡이가 달리면 좀 더 XM177에 가깝게 변하지만 XM177에는 A1 운반용 손잡이가 달린다는 점에서 약간 고증오류가 있다. 이 상태에서 연장총열을 달면 XM4에 가깝게 변하는데, 맨 처음 열리는 확장총열을 달면 XM177E2와 비슷한 형태, 혹은 후기형 콜트 M733 코만도를, 장총열을 달면 M653, 운반손잡이가 달린 도안을 적용하면 M727을 구현할 수 있다.

AK-47과 거의 동일한 성능을 지녔던 블랙 옵스 1과는 달리 고연사력 저대미지 총기로 나왔다. 적당한 탄속과 사거리, 화력과 반동 제어 능력을 지녔으며 기동성도 돌격 소총 평균은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적절한 수준의 총기. 물론 여러모로 적절하다는 뜻은 반대로 말하면 여러모로 애매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떤 상황에 딱히 특화되어 있다 말하기는 힘들지만 반대로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한 무기다. FPS 게임에서 꼭 하나씩 있는, 단점이 없는 게 장점이고 장점이 없는 게 단점인, 평범함의 극한을 달리는 총기.

애매한 총이니만큼 유저의 컨트롤 수준에 따라 총의 성능이 갈린다. 총이 잘 맞는 사람은 기동성과 화력의 균형이 괜찮은 좋은 무기라고 평가하지만, 총이 손에 잘 안 맞는 사람은 화력은 애매하면서 비주얼 리코일만 더럽게 큰 최악의 돌격소총으로 평가한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무기로, 초보자들은 한 번 XM4를 사용해보고 손에 맞지 않다 싶으면 다른 총기로 빠르게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워존에서는 어떠한 총열을 사용해도 탄속이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탄속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견되어 버려진 총이었지만 21년 초 패치로 인해 그나마 살아났다. 하지만 다른 AR에 비해 애매한 대미지와 강한 반동으로 사용률이 굉장히 낮은 편. 시즌 3 들어 XM4의 근접전 DPS가 불프로그를 비롯한 SMG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 주목받아 근거리용 돌격소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워존 퍼시픽으로 넘어오면서 이런 저런 밸런스 끝에 1티어 AR로 안착하게 되었다. 적절한 사격속도, 절륜한 대미지, 빠른 탄속, 거기에 상대적으로 쉬운 반동패턴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옵션으로 가장 무난하고 사용하기 편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TTK로 인기가 매우 많아졌다. 덕분에 워존 퍼시픽 시즌 2와 시즌 3에 걸쳐 3연속 너프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가 많은 AR.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550m/s에서 657m/s로 증가했다.
21.08.12 업데이트로 많은 버프를 받아 이제는 상당히 쓸만한 총이 되었다.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고 컴펜세이터의 반동 보너스의 12%에서 15%로 증가 및 패널티가 8%에서 5%로 감소했고 40발 스피드 탄창은 탄약 증가가 10에서 5로 줄었지만 조준 시간 패널티가 삭제되었고 살보 패스트 탄창 또한 조준 시간 패널티가 25%에서 12%로 크게 감소했다. 그리고 SAS 탄창 클램프가 B-Ops 미니 클램프라는 XM4 전용 탄창으로 바뀌었는데 조준 시간 10% 보너스와 재장전 시간 50% 보너스가 적용되는 대신 장탄수가 5발이 줄어들어 25발이 된다. 대놓고 1 vs 1 교전할 때 써먹으라는 부착물로 주요 거점같은 난전이 많은 모드에서는 쓰기 힘들며 주로 수색 섬멸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웬일로 트레이아크가 파츠 고증을 나름 신경써서 만들어진 부착물.

여담으로 장전모션이 콜옵 고스트의 허니뱃저 장전모션을 기반으로 트랜드에 맞게 전술 재장전 느낌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전용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밀스톱 리플렉스
3 총구 보정기 5.56
4 11.8"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비전테크 2x
8 40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5.56
12 코브라 레드 닷
13 12.5"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정글식 탄창
17 퀵닷 LED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서프레서
21 13.5" 강화 헤비
22 액시얼 암즈 3x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35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13.7" 레인저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마이크로플렉스 LED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50발
35 SARS 정글 손잡이
36 버퍼 튜브
37 호크스무어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13.7" 테이크다운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B-Ops 미니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13.5"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45발 패스트 탄창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패드
55 AN/PVS-4 열화상
}}} ||

2.2. AK-47

AK-47
파일:BOCW_AK-47.png
피해량이 크고 사격 속도가 살짝 느린 전자동 AR입니다. 중거리 교전에서 훌륭한 저지력을 자랑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8-30 30 2.6초 60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38.1m 전자동 180 720m/s

레벨 7에 해금되는 무장. 전체적인 형상은 AKM에 AK-47 개머리판이 부착된 형태인데, 프론트 사이트나 총몸 뒷부분이 여전히 AK-47의 특징을 갖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뒤죽박죽인 모양을 하고 있다. 모델링이 한 번 바뀌었는데 알파/베타 때는 절삭가공한 큼지막한 직사각형 흠이 있고, 갈빗대가 없는 상부덮개가 부착된 온전한 AK-47 총몸을 가지고 있었다.[3] 전작 모던 워페어와는 달리 제대로 된 RPK의 개머리판이 있다.

여러 부착물이 파생형 AK의 부품에서 나온 게 많다. 수직손잡이는 루마니아제 AK AIMS 특유의 목재 수직손잡이, Muzzle Brake 7.62 는 AK-103의 소염기, Patrol grip은 AK-63의 목재 총열덮개, Dust stock은 AKS의 접철식 개머리판, Tactical stock은 RPK의 개머리판, Wire stock은 동독제 AK의 개머리판, KGB Skeletal stock은 56-2식의 개머리판이다.

타 FPS에서 등장한 AK와 마찬가지로 저연사력 고화력 총기로 등장. 높은 대미지로 유효 사거리 내에서 4발킬을 보장한다. 연사력도 적당한 편이라 파라 83과 함께 TTK가 돌격소총 군에서 가장 짧고 평가도 좋다. 파라 83은 높은 연사력과 화력, 빠른 TTK를 보유한 대신 단점도 꽤 많은 소총이지만[4] AK는 순정 상태에서 반동도 나름대로 안정적이고 탄속도 빠르며 연사력이 느리고 장전속도가 매우 빨라 지속화력도 좋고 기동성도 돌격소총 평균 수준은 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헤드샷 보너스가 거의 없는 수준이고 사거리가 조금 애매하다는 것을 빼면 치명적인 단점이 없는 강력한 총기.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워존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모던 워페어 AK-47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콜드 워 총기 특유의 묵직한 딜량이 각광을 받아 고화력 총기로 이름값을 당당히 매기고 있다. 그런데 맨 처음 워존에 출시되었을 때는 파라83과 함께 반동 패턴이 멀티플레이와 전혀 다르게 N자 모양의 난해하기 짝이 없는[5] 반동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별로 없었는데 시즌 3 업데이트에서 콜드 워 총기들의 반동 패턴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모던워페어의 AK-47과 동일하게 정직한 1자 수직반동 패턴으로 바뀌어서 파라83과 함께 반동 제어만 된다면 사거리 내에서 막강한 TTK를 뽑아낼 수 있는 1티어 고화력 총기로 각광받으며 지위가 떡상하게 되었다.

워존 퍼시픽으로 넘어와서도 근중장거리 전부 커버 가능한 전천후 AR이었으나 시즌3때 배틀로얄의 체력이 300으로 올라가면서 XM4에 여러모로 모든면에서 밀리게 되어 인기가 주춤했다. 체력 250 기준으로는 AK-47이 TTK가 더 낮으나 체력 300 기준으로는 XM4가 TTK가 더 낮기 때문. 시즌3에서는 XM4와 사이좋게 너프당했는데 다시 AK의 TTK더 조금 더 낮아지면서 둘 다 무장 채택률이 꽤 되는편이다. 취향에 따라 반동제어가 먼저라면 XM4를, 탄환당 강한 펀치력을 원하면 AK를 선택하는 편.

정식 출시 이전에 전탄 소모 장전모션이 바뀌었는데, 알파 당시에는 힘없이 탄창을 집어던지는 모션이었는데 전기종 베타 시점에서 블랙옵스 4의 KN-57 장전모션을 기반으로 한 택티컬 AK 리로딩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2.16 업데이트로 헤드샷 대미지가 1.25배로 감소했으며 20" 스페츠나츠 RPK 배럴의 대미지 증가량이 감소했다.
21.04.22 워존 시즌 3 업데이트에서 워존에서 보여줬던 기괴하기 짝이 없었던 N자 반동이 개선되어 정직한 일자 반동 패턴을 보여주게 바뀌었다. 밸런스 팀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해당 총기의 반동 패턴의 난해함이 총기의 긍정적인 모습을 모조리 묻어버릴 만큼 심각했다고 인지했으며, 이제 반동 제어만 잘 하면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실제로 해당 패치 이후 콜드 워 AK는 막강한 TTK로 1티어 총기 반열에 올랐다.
21.05.20 업데이트로 기본 탄속이 490m/s에서 720m/s로 대폭 증가했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밀스톱 리플렉스
3 총구 보정기 7.62
4 15.5" 초경량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비전테크 2x
8 40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7.62
12 코브라 레드 닷
13 16.5"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테이프 탄창
17 퀵닷 LED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서프레서
21 18.2" VDV 강화
22 액시얼 암즈 3x
23 KGB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8 더스터 스톡
29 스페츠나츠 컴펜세이터
30 20" 리버레이터
31 GRU 5mW 레이저 사이트
32 마이크로플렉스 LED
33 브루저 손잡이
34 베이클라이트 50발
35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호크스무어
38 KGB 일리미네이터
39 18.2" 테이크다운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스페츠나츠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GRU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스페츠나츠 PKM 스톡
46 GRU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20" 스페츠나츠 RPK 배럴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스페츠나츠 스피드그립
51 VDV 50발 패스트 탄창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GRU 엘라스틱 랩
54 KGB 스켈레탈 스톡
55 노흐 소바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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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56식 자동소총

베트남 전쟁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AK-47의 리스킨 무기. 성능은 AK-47과 동일하며, 이름도 그냥 AK-47로 나온다. 베트남 전쟁에서 북베트남군이 주로 사용한 소총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모델링을 따로 구현한 것 같은데, 정조준해보면 56식 특유의 원형 가늠쇠를 볼 수 있고, 또한 접이식 총검이 달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모델의 경우 56-2식의 개머리판을 장착하고 있기도 한데, 정작 56-2식은 1980년대에 나왔으므로 이 또한 고증오류다. 하지만 벨의 기억이 가짜라는 것을 알려주는 복선일 수도 있다

2.3. 크리그 6

크리그 6
파일:BOCW_Krig_6.png
피해량과 정확도가 개선된 전자동 AR입니다. 사격 시 훌륭한 조작성과 가시성을 두루 발휘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3-28 30 2.4초 652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50.8m 전자동 180 686m/s

레벨 16에 해금되는 무장. 원본은 FN FNC의 스웨덴 라이센스 생산형인 Ak 5. 영문 명칭인 Krig는 스웨덴어전쟁을 뜻한다.[6] FNC 자체가 베스트셀러인 FAL에 밀려 냉전기에 폭넓게 사용된 총은 아니며 Ak 5는 1986년에 나온 스웨덴군 제식형이기에 등장할 이유조차도 없는 총인데 트레일러마다 매번 모습을 비추기 때문에 유저들의 우려를 키웠다. 이후 캠페인의 배경이 1981년이라는 것이 드러난 이후에는 존재조차 할 수 없는 총기를 개나소나 들고나오는 것에서 확인 사살(...). 캠페인에서는 동독 경찰, 이란 테러리스트와 스웨덴의 라이벌이나 다름없던[7] 소련군이 수시로 들고 나타나며, 어째서인지 주인공 측도 사용한다.

대미지가 준수하고 반동도 적지만 연사력이 느린 전형적인 무반동 저화력 총기다. 사거리는 돌격 소총 중에서 3위로, 코어에서 사거리에 문제가 느껴지는 수준은 전혀 아니고, 반동은 화면 반동, 실제 반동 모두 돌격소총 중에서 독보적으로 적어서 사용하기 매우 편하며, 반동 제어를 위한 총구 부착물 하나만 장착해도 무반동이 된다. 기동성도 돌격 소총 평균 수준으로 부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대신 연사력이 5발킬 소총 중에서 독보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근접전 TTK가 작중 등장하는 총기 중에서 가장 뒤떨어진다. 주류 돌격소총인 AK-47과 파라 83이 근접 전투에서 0.300초의 TTK를 가지는 반면 해당 총기는 근접 전투에서 0.368초의 TTK를 가지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확실히 근접전에서 화력 부족이 체감된다. 또한 기본 기계식 조준기가 화면을 정말 많이 가리기 때문에 광학 조준기를 반드시 달아줘야 전투가 편해진다는 것 또한 단점. 근접 전투가 기본이 되는 코어에서는 화력 부족 문제 때문에 주류급 반열에 오르지 못했지만 무반동에 사거리가 적당히 길다는 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총이다.

여담으로 AR중 총열 옵션이 가장 좋지 못하다. 옆 걸음 속도와 조준 시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근접전용 총열이 3종류나 되는데 크리그 6는 근접전에서 매우 약한 면모를 보여주는 총기라서 착용하는 의미가 별로 없다. 해당 총열들이 대부분 탄속이나 사거리를 깎아 먹어서 크리그 6의 장점인 장거리 전투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덤. 또한 탄속과 사거리를 둘 다 챙길 수 있는 배럴 옵션이 없어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21.03.30 패치로 프로 리그에서 사용률이 굉장히 늘었다. 반동 자체는 크게 변한 게 없지만 옵틱 부착시의 가시성과 정확도 등이 굉장히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실제 반동 자체는 적어도 묘하게 거슬리는 시각적 반동이 있어서 반동 제어 부착물을 착용하는 식으로 해결해야 했지만 이제는 옵틱을 장착했을 때 시각적 반동이 거의 없어져 사실상 무반동이 되었기에 반동 제어용 부착물 대신 소음기나 기동성 부착물, 확장 탄창 등에 투자할 여지가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8] 실제로 프로리그에 등장하는 크리그 6는 반동 제어 관련 부착물은 하나도 장착하지 않고 기동성 부착물과 확장 탄창에 마이크로플렉스만 장착한 경우가 많다. 다만 조준 사격시 우수한 가시성은 옵틱을 착용했을 때 한정이며, 기본 조준기는 형태 자체가 화면을 많이 가려서 답답하고 높이가 낮아 총구화염이 조준점을 많이 가리니 옵틱을 착용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Ak 5의 원형인 FNC 자체가 대성공하지는 못했으나 여러 총기에 외형적인 영향을 많이 끼쳤기 때문에 건스미스의 폭이 다양한 편. 원본인 FNC나 동사의 FAL부터, SG550이나 K2 소총, 89식 소총등의 디자인에서 따 온 파츠가 매우 많다. 그러나 모든 파츠가 있는 게 아니고 일부 파츠만 있어서 어느 하나를 완전히 구현하기는 어렵고, 디자인이 파츠별로 따로 노는 편. 그 예로 Tactical stock은 FAL의 고정 개머리판이고 Commando assembly는 SG550의 개머리판이다. 한때 워존에서는 총열 덮개 디자인이 바뀌지 않았지만 최근에 콜드 워처럼 총열에 따라 보호대 디자인이 바뀌게 패치되었다.

다행히도 시즌 2 워존에서는 옆걸음 속도 총열들이 전부 다 유효 사거리나 탄속 관련 옵션들로 채워져(!)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였다.

20.12.16 업데이트로 헤드샷 대미지가 감소했다.
21.03.30 패치로 가시성과 옵틱 부착시 정확도, 움직임, 선명도가 개선되었다.
21.04.21 업데이트로 대미지가 35에서 33으로 줄었지만 헤드샷 대미지 배율이 1.25배에서 1.4배로 타 돌격소총들과 같아졌다. 적을 사살하기 위해 맞춰야 하는 탄환의 갯수를 줄이기 위한 헤드샷 요구량은 2발로 패치 전과 동일하므로 화력적인 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21.04.23 워존 시즌 3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상향받았다. 복부/가슴 대미지가 30에서 33으로, 목 대미지는 30에서 39로, 헤드샷 대미지는 42에서 45로 늘었다. 밸런스 팀 코멘트에 따르면 여태껏 주류 총기에 가려져 있었던 총기이기에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다면 높은 화력을 보여주도록 바꾸었다고.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625m/s에서 686m/s로 증가했다. 레인저 배럴의 탄속 보너스가 100%에서 126%로 증가했으며 컨투어 배럴의 탄속 패널티가 25%에서 12%로 감소했다.

여담으로 탄창이 빈 상태에서 재장전시 노리쇠 전진기를 탁 치는데, 정작 노리쇠는 후퇴고정이 안 되어있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밀스톱 리플렉스
3 총구 보정기 5.56
4 16.5" 초경량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비전테크 2x
8 40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5.56
12 코브라 레드 닷
13 17.7"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정글식 탄창
17 퀵닷 LED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서프레서
21 15.5" 컨투어
22 액시얼 암즈 3x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19.7" 레인저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마이크로플렉스 LED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50발
35 SARS 정글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호크스무어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19.7" 테이크다운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15" CMV 밀스펙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50발 패스트 탄창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AN/PVS-4 열화상
}}} ||

2.4. QBZ-83

QBZ-83
파일:BOCW_QBZ-83.png
탁월환 기동성과 향상된 핸들링 속도를 갖춘 전자동 AR입니다. 초탄 반동이 불규칙적이며 정확한 지향사격이 어렵습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2-28 30 2.5초 681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45.72m 전자동 180 671m/s

레벨 31에 해제되는 중국제 불펍 돌격소총. 알파 시절에는 이름이 Type15이었지만 베타 때 QBZ-83으로 변경되어 블옵 세계관에서 1983년에 제식 채용되었다는 설정인 듯하다. 성능 외적으로 캠페인에도 딱 한 번 나오고 현실에도 맞지 않는 총을 중국 시장 어필을 위해 어거지로 설정놀음을 해서 우겨넣었다고 비판받고 있다. 총몸을 살펴보면 T97NSR이라는 각인이 적혀 있는데, 이 형식번호는 97식 소총의 캐나다 민수용 총기 형번으로 5.56mm탄을 사용하는 수출형 무기라면 STANAG 탄창 사용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지만 게임 모델은 그냥 탄창 형상이 QBZ-95 특유의 30발 탄창 외형이라서 이러나 저러나 고증오류다.

성능적인 면에서 따지면 화력으로는 거의 정확하게 XM4와 크리그 중간에 있으며 지향사격 명중률이 조금 낮은 대신 조준속도와 이동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반동은 수직으로만 정직하게 올라가는 꽤 안정적인 반동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크리그와 비슷한 저반동 장거리용 라이플의 성향을 띄고 있는데, 대신 크리그와 달리 최종 총열이 태스크 포스 총열이라 사거리를 늘릴 수 있어 부착한다면 크리그보다 좀 더 나은 장거리 화력을 갖출 수 있다.

21.04.23 워존 시즌 3 업데이트로 상향받았다.이동 속도가 4.8m/s에서 4.96m/s로 증가했다. 조준 시 이동 속도가 2.51m/s에서 2.95m/s로 증가했다. 가슴 대미지가 28에서 30으로, 목 대미지가 28에서 33으로 증가했다. 밸런스 팀 코멘터리에 따르면 해당 무기는 화력과 기동성을 맞바꾼 독특한 컨셉을 가지기를 원했으며 또한 정확한 조준을 통해 어느 정도 화력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625m/s에서 671m/s로 증가했다.

21.08.12 업데이트로 수직 반동이 10% 감소되었는데 이 버프로 인해 QBZ가 거의 무반동이 되었다는 평이 많다. 이론적으로 크리그 6가 QBZ보다 앞서던 반동도 이번 밸런스 패치로 동급의 무반동 총이 되어 버리면서 수치상 크리그 6의 상위호환이 되어버린 것. 이것으로 앞으로 크리그 6와 QBZ가 나란히 콜드 워 돌격소총 대표 범용성 총기로 주목받을지 지켜봐야 할 듯.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밀스톱 리플렉스
3 총구 보정기 5.56
4 13.7" 초경량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비전테크 2x
8 40발 드럼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5.56
12 코브라 레드 닷
13 13.7"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정글식 탄창
17 퀵닷 LED
18 드롭샷 랩
19 마라톤 스톡
20 서프레서
21 15.5" 강화 헤비
22 액시얼 암즈 3x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16.5" 레인저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마이크로플렉스 LED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50발 드럼
35 SARS 정글 손잡이
36 CQB 패드
37 호크스무어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15.5" 테이크다운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15.5"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50발 패스트 탄창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AN/PVS-4 열화상
}}} ||

2.5. FFAR 1

FFAR 1
파일:BOCW_FFAR_1.png
빠른 사격 속도와 재장전 속도를 겸비한 전자동 AR입니다. 적당한 피해량을 갖췄지만 장탄량은 약간 뒤떨어집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0-28-23 25 / 40(좀비) 2.1초 909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2.7m-38.1m 전자동 150 629m/s

레벨 40에 해제되는 프랑스산 돌격소총으로, 실제 모델은 FAMAS Valorisé의 전체적인 외형과 G2 모델의 탄창과 권총손잡이 가드를 섞은 모델이다. 블랙 옵스 1과 마찬가지로 시대상 존재할 수 없는 모델이다. 블랙 옵스 3에서 서플라이 드롭으로 추가되었던 버전을 그대로 가져왔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모던 워페어의 파마스와 구별하기 위해 콜드 워(워) + 파마스 = 추마스라고 부른다. 그러나 모던 워페어 파마스의 성능이 워낙 폐급이라 아무도 쓰지 않기 때문에(...) 그냥 파마스라고 불르면 십중팔구 콜드워 파마스다.

기본 장탄량이 25발로, 콜옵의 모든 파마스 중 처음으로 탄창 고증을 지켜낸 파마스다.(...) 낮은 장탄수와 높은 발사속도 탓인지, 유일하게 돌격소총 중에서 예비 탄창수가 2개가 아닌 3개다. PVP 컨텐츠가 없는 좀비모드에서는 25발 탄창은 용량이 너무나도 적은 것을 감안해 장탄수가 40발로 대폭 증가한다.

기존에는 연사력이 가장 빠르지만 대미지가 낮아 화력이 굉장히 애매했지만, 버프 이후로는 12.7 m 이내에서는 5발로 적을 사살할 수 있도록 바뀌어서 TTK로만 따지만 0.264초로, 태스크 포스를 착용한 EM2 다음으로 빠른 총기가 되었다. 근접전 화력만 따지면 어지간한 기관단총보다 강력한 수준. 게다가 기관단총 종류와 달리 돌격소총이라서 기본 탄속이 꽤 빠르고 총열의 사거리 보너스도 굉장히 후하기 때문에 부착물만 잘 조합해도 중거리까지 꽤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는 총기가 된다.

연사력이 빠른 근접전 집중 총기인 만큼 반동이 매우 큰 것이 단점이다. 전작의 AS VAL과 달리 좌우 반동도 꽤 심해서 손으로 제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부착물로 최대한 반동을 잡아줘도 타 돌격소총에 비해서 반동이 거친 것이 느껴지는 수준. 또한 장탄수가 타 돌격소총과 다르게 25발이라서 연사력이 빠르다는 특징과 맞물려 지속 화력이 매우 형편없다. 근접전 집중 총기면서 질주 후 사격 속도도 0.333초로, C58과 파라 83 다음으로 느린 것도 단점.

레벨업으로 얻을 수 있는 최종 해금 소총이지만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연사력이 빠르고 화력은 강력하지만 그에 대한 패널티가 심각하다. 반동이 거칠어 중원거리용으로 사용하기 힘들고 조작성도 느려 근거리에서도 사용하기 애매하다. 높은 TTK를 보고 쓰자고 하면 태스크 포스 EM2가 존재하기 때문에 쓸 이유가 전혀 없다. 전체적으로 활용처가 애매하고 뚜렷한 상위 호환 무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총기.

그러나 코어와 다르게 워존에서는 그 어떤 무기들도 절대 이길 수 없었던 최고의 AR 1티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가가 상당히 좋다. 제어하기 힘들던 반동이 그나마 제어 가능한 수준으로 감소하고 대미지도 기본 대미지 30, 가슴 대미지 33으로 타 5.56 mm 소총보다 우수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태스크포스 배럴을 장착하면 제어하기 힘들던 특유의 심한 수평 반동까지 완화된다. 대신 수직 반동은 원래처럼 커지는 편. 하지만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중장거리에서는 다른 AR에 많이 밀리므로 근중거리에서만 사용하는 게 추천된다. 논란이 되었던 단발 DMR만큼의 밸런스 붕괴는 아닌지라 언급은 별로 없는 편.

워존에서 MAC-10의 너프가 한 몫했는지, 유저들이 반동에 익숙해진 시즌 2 시점에서는 워존에서 아예 0티어로 부상했다. 근거리전을 위해서 드는 MAC-10을 이기는 근거리 TTK를 가지고 있지만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TTK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며, 추워 통합 이전에는 강한 반동 때문에 근중거리 전에서 강력함을 최대 장점으로 가지고 있던 AMAX와 RAM-7을 중거리용으로 바꿔버렸다. 이 총의 떡상으로 인해 파마스의 부족한 원거리전을 카구팔이나[9] 3점사 추워 AUG로 커버하는 형식으로 무장이 고정되다시피 해서, 총기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이언사이트 가시성도 좋아서 조준경 파츠를 아끼고 다른 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는 그라우의 장점까지 흡수한 상태.

20.11.21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최대 대미지가 28에서 27로, 최대 대미지 사거리가 38.1m에서 25.4m로 감소했으며, 반동이 증가했다. 그냥저냥 쓸 만하다는 소리를 듣던 총이 MP5보다도 더한 너프를 먹게 되어 유저들의 원성을 받고 있다.
20.12.16 업데이트로 최대 대미지 사거리가 다시 38.1m로 롤백되었으며 반동이 감소했다.
21.03.30 업데이트로 탄속이 625m/s에서 705m/s로 12.8% 증가했다. 워존을 많이 히는 유저들 입장에선 너프를 원하고 있지만 너프는커녕 탄속 버프만 증가했다. 코어에서는 다른 의미로 원성을 샀는데 코어는 워존과는 다르게 반동이 제어가 힘든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버프를 하려면 반동을 버프해야 할 것을 의미없는 탄속을 버프시켰기 때문이다.
21.04.07 워존 업데이트로 워존 한정 조준속도가 느려졌다. [10]
21.04.21 업데이트로 상향받았다. 태스크포스 배럴의 10% 반동 증가 패널티가 삭제되었다. 34발 탄창의 용량이 38로 상향되었고 38발 확장 탄창의 장전 속도 패널티가 10%에서 5%로, 스피드 탄창의 조준 속도 저하 패널티가 20%에서 10%로 감소했다.
21.04.22 워존 업데이트로 마침내 워존에서 하향을 먹었다! 가슴/목 대미지 배율이 사라지고 기본 대미지가 27로 줄었으며 조준속도가 0.300초에서 0.317초로 늘었다. 사거리가 35m에서 30m로 줄었다. 강력한 화력과 부족하지 않은 탄창용량으로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무기이니 만큼 이제는 너프가 꼭 필요한 시점임을 인지했으며 반드시 필수로 들고가야 할 0티어 OP 무기가 아닌 자신의 무기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도 있고 다른 무기를 선택할 수도 있는 수준의 성능만을 보유하도록 했다고.
21.05.20 업데이트로 최대 대미지가 27에서 28로 증가한 대신 탄환 속도가 705m/s에서 629m/s로 줄어들었다. 너프해놓고 결국 6개월만에 롤백

시즌 5 밸런스 패치로 버프를 먹었다. 근거리 대미지가 12.7m까지 30 대미지가 적용되며 지향 사격 정확도가 14%증가와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의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 패널티가 5%로 감소했고 레인저 총열의 조준 시 이동 속도 패널티가 -5%로 감소했다. 하지만 각 배럴 부착물의 유효 사거리 보너스 수치가 감소되는 너프도 같이 받았다. 강화 헤비는 100%에서 40%로 감소했고, 태스크포스는 50%에서 20%로 감소했고, 테이크 다운은 150%에서 80%으로 감소했다.
부속품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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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스톱 리플렉스
3 총구 보정기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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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방 손잡이
7 비전테크 2x
8 3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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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야전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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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마이크로플렉스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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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TANAG 44발
35 SARS 정글 손잡이
36 CQB 패드
37 호크스무어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20.3" 테이크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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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19.5"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44발 패스트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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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로자

그로자
파일:BOCW_Groza.png
핸들링 속도가 우수하고 피해량이 개선된 전자동 AR입니다. 빠른 사격 속도와 적당한 유효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4-28 30 2.3초 75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53.34m 전자동 180 660m/s

시즌 1 31티어에 도달하면 해금. 원본은 이름대로 OTs-14 그로자. 더 정확히는 7.62mm 탄을 사용하는 01A 버전. 1994년에 출시된 총기가 80년대에 버젓이 등장하는 부조리함을 갖고 있다. 워존에서는 ASh-12.7의 12.7x55 mm 탄환을 사용한다고 표시되었는데, 아마 워존에 해당 총기를 이식할 때 오든의 데이터를 변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시즌 3에 와서 패치로 수정되었다.

XM4와 FFAR1의 중간 정도의 성능으로, 5발킬이 보장되는 AR 중 기본 탄환 속도가 2번째로 빠르며 사격 속도가 두번째로 빠르며 유효 사거리가 짧고 수평 반동이 큰 편이다. 때문에 현장 요원 손잡이는 필수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다만 총열 중에 탄환 속도를 크게 올려주는 총열이 없어서 다른 총들은 탄환 속도 총열을 부착하면 기본 1000 m/s는 넘게 올라가는 반면 이 총은 많이 올려봐야 900 m/s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AR 중 가장 탄속이 느린 AK-47도 탄환 속도 총열을 쓰면 980 m/s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에, 개조할수록 탄속이 가장 많이 밀리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유효 사거리도 마찬가지로 많이 늘려봐야 76.2 m 밖에 되지 않는다. 개조할수록 총이 못생겨지는 단점도 있다.

그래도 스페츠나츠 손잡이나 일리미네이터처럼 반동을 잘 잡아주는 파츠만 해금되면 중근거리 한정으로 XM4 상위 호환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야를 많이 가리지 않아 조준경에 투자할 필요가 없는 훌륭한 아이언사이트는 덤.[11] 하지만 부착물로 반동을 어느 정도 보정을 했다고 해도 여전히 원거리에서는 쓰기 힘들고, 총열 부착물이 구린 탓에 코어에서도 비주류 총으로 취급된다. 그로자를 쓸 바엔 차라리 XM4를 쓰는 게 낫다는 의견이 대세다.

이 총 역시 크리그 6처럼 쓸데없이 옆걸음 속도 총열이 반을 차지한다. 탄환 속도와 유효 사거리를 둘 다 챙길 수 있지만, 반대로 둘 중 하나를 크게 올려주는 총열이 없다는 점에서 크리그 6와 대비되는 부분. 그래도 그로자는 연사력이 좋고 이동 속도가 그리 느린 편도 아니라서 옆걸음 속도 총열과 이동 속도 부착물을 착용하면 기관단총과 비견되는 이동 속도를 갖게 되고, 4월 22일 패치로 옆걸음 속도 총열에 조준 시 이동 속도 옵션이 추가되어 더욱 기동성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12] 런앤건 유저들이 기동성 파츠 위주로 부착해 기동사격용으로 운용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워존에서는 FFAR과 함께 콜드워 AR 1티어를 담당하고 있다. 굉장히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아이언사이트와 쓸데없어 보이던 옆걸음 속도와 사격시 속도 증가 옵션이 빛을 보게 되어 근거리에서는 SMG들과 견줄수도 있는 최강 AR이지만 중장거리에서는 역시나 모던워페어 AR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편.

하지만 그로자의 거품은 현재 꺼진 상태. 주된 이유는 FFAR이 강해도 너무 강하기 때문. 기계식 조준기 사용시 FFAR과 교전거리가 비슷해지는데, 그로자를 사용하는 이유인 근접전에서 밀린다. 다른 AR들은 어떻게 이긴다손 치지만, 대부분의 유저, 특히 서양 패드 유저들까지도 파마스를 사용하는 판국이다 보니 추마스를 안쓰는 유저가 거의 없는 상태.

추마스가 너프되면 워존의 대세가 될거라는 예측은 레이븐 측에서도 했는지, 결국은 같이 너프당하면서 결국 빛을 보지 못했다.

21.03.30 업데이트로 최대 대미지 사거리가 38.1m에서 53.34m로 40% 증가했다.
21.04.07 워존 업데이트로 워존에 있었던 CMV 밀스펙 총열 버그가 고쳐졌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CMV 밀스펙 장착 시에 사거리가 무제한이 되는(...) 무지막지한 버그가 있어 전거리 7발 킬이라는 스펙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고쳐진 것.
21.04.23 워존 시즌 3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가슴 대미지가 36에서 30으로 하향되었으며 반동이 소폭 증가했고 조준속도가 233ms에서 250ms로 약간 느려졌다. 이는 FFAR이 하향당한 이후 가장 OP일 것으로 예상되는 총기였기에 하향했으며 밸런스 팀은 게임의 "메타"가 조금 더 긴 TTK를 가지기를 원했기에 그로자를 하향했다고.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650m/s에서 660m/s로 증가했다. 헤드샷 배율이 1.4에서 1.25로 감소했다.
21.08.12 시즌 5 밸런스 패치로 크게 버프를 먹었다. 수직 반동이 15% 감소했고 조준 이동시 무기의 흔들림과 기계식 조준기가 더 멀리서 보이게 패치됐다. 그리고 스페츠나츠 손잡이의 수직 반동 제어 보너스가 15%, 수평 반동 제어 보너스가 25%로 증가했고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의 조준 속도가 15%에서 30%로 증가한 대신 경직 저항은 80%에서 70%로 감소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버프를 먹은 부착물은 KGB 패드로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이 30%에서 50%로 빨라졌으며, 지향 사격 정확도 패널티가 30%에서 20%로 감소했다.
전용 부착물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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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스톱 리플렉스
3 총구 보정기 5.56
4 15.3" 초경량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비전테크 2x
8 40발 드럼
9 스피드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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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염기 5.56
12 코브라 레드닷
13 16.2"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테이프 탄창
17 퀵닷 LED
18 드롭샷 랩
19 마라톤 스톡
20 서프레서
21 16.7" VDV 강화
22 액시얼 암즈 3x
23 KGB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8 더스터 패드
29 스페츠나츠 컴펜세이터
30 16.2" GRU 컴포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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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페츠나츠 50발 드럼
35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36 CQB 패드
37 호크스무어
38 KGB 일리미네이터
39 15.7" 컨투어 M2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스페츠나츠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GRU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손잡이
45 스페츠나츠 PKM 스톡
46 GRU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16.5" CMV 밀스펙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스페츠나츠 스피드그립
51 VDV 50발 패스트 탄창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GRU 엘라스틱 랩
54 KGB 패드
55 노흐 소바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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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파라 83

파라 83
파일:BOCW_FARA_83.png
전자동 AR입니다. 빠른 사격 속도와 탄속 덕분에 원거리에서도 저지력이 뛰어납니다. 대신 반동이 조금 더 있으며 핸들링 속도가 느립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0-27 30 2.8초 80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63.53m 전자동 180 729m/s

2021년 2월 25일 시즌 2 시작과 함께 추가된 돌격소총. 시즌 2 15티어를 달성하면 해금되며 원본은 아르헨티나군에서 1983년 독자적으로 개발한 돌격소총 FARA 83이다. 작중 시점 기준으로 나온 지 1년밖에 안 된 따끈따끈한 소총으로, 이번만큼은 고증을 잘 지킨 셈이다. 원본 총기가 갈릴FN FAL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갈릴과 외형이 비슷하여 갈릴로 착각한 유저들이 많았다.

멀티에서의 성능은 상당히 우수한데, 딜은 XM4랑 비슷하지만 연사 속도가 훨씬 빠르며, 돌격소총 중에서 탄속이 가장 빠르고 사거리가 무려 60 m라서 탄속 배럴을 달면 우수한 장거리 교전 능력을 가지며, 소음기 패널티도 거의 체감되지 않는다.[13] 유효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유효 사거리를 많이 잡아먹는 GRU 서프레서를 착용해도 유효 사거리가 순정 XM4와 비슷해지는 정도다. 하지만 단점 또한 확실해서, 수평 반동이 심해서 반동제어 파츠가 없으면 장거리 교전능력을 살리기가 어렵다. 또한 장전속도가 돌격소총군에서는 가장 느린 데다 상당히 빠른 연사력과 우수한 성능 덕에 교전중에 탄약이 다 떨어지는 상황이 생각보다 꽤 흔하다. 다만 탄약문제는 스케빈저 특전에 패스트 탄창을 달면 깔끔히 해결된다. 기본 아이언사이트 형태도 시야를 꽤나 가리는 형태라 그냥 써먹으려면 써먹을 순 있겠지만 조준경을 장착하는 게 훨씬 편하다.

워존에서도 인기 총기. 출시 초창기에는 화력은 강력하지만 반동이 강한 중근거리용 AR이었지만 포지션이 완벽하게 겹치는 FFAR 때문에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총기였다. 그러다가 화력을 조금 깎는 대신 사거리를 늘리고 반동 크기를 줄여주는 패치를 받고 여러모로 다재다능하게 써먹을 수 있는 우수한 총기가 되었다. 이 패치로 인하여 인기가 급상승해 해당 패치 이후로 CR-56 AMAX, RAM-7과 함께 중거리 돌격소총 자리를 삼분하고 있다.

21.04.22 워존 시즌 3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근접 대미지가 33에서 31로 줄었으나 사거리가 20 m에서 23 m로 늘고 수평 반동이 크게 감소하여 반동 패턴이 멀쩡해지고 명중률이 확 좋아졌다.[14] 패치노트에서 개발진들의 코멘트에 의하면 기존 FFAR과 겹치는 고연사 근거리 돌격소총이라는 정체성을 조금 희석시키고 중거리에서 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했다고 한다.
21.05.20 업데이트로 콜드워 코어 모드에서 헤드샷 대미지 배율이 1.25배에서 1.4배로 증가했고 탄속이 675m/s에서 729m/s로 증가했지만 최대 대미지가 31에서 30으로 최소 대미지가 28에서 27로 감소했다. 컨투어 배럴의 탄속 패널티가 25%에서 18%로 감소했다.
20.08.12 업데이트로 초기 반동이 감소하고 기계식 조준기로 조준 시 더 멀리서 볼 수 있게 패치되었다.

워존 시즌4 업데이트 이후 콜드워 AR류 총열 전체가 리워크됨에 따라 제대로 떡상하게 되었다. 시즌 4 현재 콜드워 AR 중 워존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준수한 대미지와 사속 및 탄속, 그리고 적당한 탄창용량 등 근본 AR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하는 중이기 때문. 처음 나왔을 때 난해한 반동패턴 때문에 아무도 쓰지 않았던 총이 시즌 4에서 거의 반동이 없게 되어 AR 중 채용률 1위(주무기 픽률 17.4%)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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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밀스톱 리플렉스
3 총구 보정기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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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비전테크 2x
8 40발
9 스피드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5.56
12 코브라 레드닷
13 15.9"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테이프 탄창
17 퀵닷 LED
18 드롭샷 테이프
19 와이어 스톡
20 서프레서
21 17.5" 컨투어
22 액시얼 암즈 3x
23 KGB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8 더스터 스톡
29 스페츠나츠 컴펜세이터
30 19.5" 리버레이터
31 GRU 5mW 레이저 사이트
32 마이크로플렉스 LED
33 브루저 손잡이
34 스페츠나츠 50발
35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호크스무어
38 KGB 일리미네이터
39 18.1" 테이크다운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스페츠나츠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GRU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레이더 스톡
46 GRU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18.7" 스페츠나츠 RPK 배럴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스페츠나츠 스피드그립
51 VDV 50발 패스트 탄창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GRU 엘라스틱 랩
54 KGB 스켈레탈 스톡
55 노흐 소바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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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58

C58
파일:BOCW_C58.png
전자동 AR입니다. 발사 속도는 느리지만 근거리에서 큰 피해를 줍니다. 장탄 수는 적지만 빠른 탄환 속도와 신뢰할 수 있는 반동 제어가 특징입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8-34 20 / 25(워존) 2.4초 555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30.48m 전자동 120 730m/s

시즌 4에서 추가된 배틀패스 티어 31에 해금되는 돌격소총. 원본은 스페인 CETME 사가 개발한 돌격소총 CETME 모델 C로, G3 소총의 원조격으로 되는 무기이다. 그래서인지 총기 개조품들도 G3의 부속들이 많으며 특히 각 총열과 개머리판의 디자인은 원본 총기의 여러 파생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 꽤나 다양한 모델을 구현할 수 있어 건스미스를 즐기는 재미가 소소하다.

SASR 정글 그립과 레이더 개머리판은 각각 PSG-1의 그립과 개머리판이고 패스트 탄창과 살보 패스트 탄창은 G3의 민수용 버전인 PTR7.62×39mm용 탄창, CQB 개머리판은 G3A4의 개머리판이다. 테이크다운 총열과 패스트 탄창을 조합하면 모델 B처럼 보이게 할 수 있고 개머리판까지 착용하면 또 다른 파생형인 SIG SG510의 Stgw 57처럼 보이게 꾸밀 수 있다. 60발 탄창을 장착하면 비슷하게나마 H&K HK33을 재현할 수도 있다. 여러방면에서 블랙 옵스 1편의 HK21의 흔적이 여럿 존재한다.

성능상으로는 전형적인 저반동 저연사력 총기이다.[15] 화력은 높으나 저연사 총기여서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TTK가 빠르지는 않다. 그러나 절대적인 반동은 적어도 화면 반동이 꽤 크며, 1-2탄 사이에 확 튀는 반동패턴이 존재해서 반동이 적다는 점을 체감하기 힘들고, 부착물에 따라서 반동이 자기 멋대로 바뀌기 때문에 적절한 부착물을 찾을 필요가 있다. 컴펜세이터 + 전방 손잡이가 C58 사용자들의 일반적인 선택. 다만 빠른 TTK가 필요한 멀티플레이어 특성상 성능이 다른 고연사력 총기에 밀리는 편이라 인기가 영 좋지 못하다. 특히 AK-47에 비해서 반동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면에서 밀린다. AK-47은 순정상태에서는 C58에 비해 반동이 심한 편이지만, 화면 반동이 꽤 적고 부착물로 보정하면 AK-47 역시 거의 무반동이 되기 때문에 C58은 사실상 AK47의 하위 호환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질주 후 사격 전환 속도가 끔찍하게 느린데, 실질적인 수치가 무려 417 ms로 저격소총보다도 느리고, 사거리도 25.4 m로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짧다. 20발에 불과한 턱없이 부족한 장탄수는 덤.

특이하게도 5.56 mm 60발 드럼탄창이 있다. 콜드 워 최초의 탄약 개조인 셈인데,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장탄수를 크게 올려주긴 하지만 애초에 이 총은 연사력이 느려 확장 탄창 용량은 35발 정도로 충분하므로 이정도의 대용량 탄창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 패널티로 대미지를 8% 감소시키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4발킬이 나던 게 태스크포스 배럴 없이는 무조건 5발 킬이 나도록 바뀐다. 모던 워페어의 탄종 개조처럼 5.56 mm 소총답게 화력 대신 반동제어나 연사력을 올려주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콜드 워의 다른 5.56 mm급 소구경 고속탄처럼 헤드샷 대미지 비율이 1.25배에서 1.4배로 올라가냐면 그것도 아니다. 그냥 쓸 이유가 하등 없는 잉여로운 부착물이다. 시즌 5에 추가된 XM4 전용 탄창인 B-Ops 미니 클램프가 미니 클램프라는 이름답게 장탄수가 줄어들지만 그만큼 조준 속도 보너스도 있어 꽤나 납득이 되는 부착물을 만들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의문. 심지어 C58이 버프를 먹었음에도 이 탄창은 별다른 변경점이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쓸 일은 없어보인다. 이상하게도 워존에서는 그냥 일반 STANAG 드럼 탄창이다. 피해량 감소가 없고 장탄수가 빵빵하니 스쿼드에서는 써주는 것이 좋다.

콜드 워 코어에서는 말 그대로 최악의 돌격소총이자 최악의 자동사격 총기. 사거리도 짧고 기동성도 모자라고 장탄수도 적다. 발당 대미지는 그나마 봐줄 만하지만, 그래도 연사력이 워낙 느린지라 실질적인 화력은 그렇게 대단한 수준이 아니고, 실질적인 반동은 적지만 비주얼 리코일이 더럽게 커서 컴펜세이터 없이는 사용하는 것도 까다롭다. 다른 자동화기들은 다른 총기들에 비해서 내세울 만한 점이 하나라도 있는 데 반해 C58은 장점이라고 봐줄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AK-47이나 파라 83처럼 TTK가 빠른 것도 아니고, 크리그 6나 QBZ-83처럼 반동이 적은 것도 아니고, FFAR1처럼 연사력이 빠른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XM4나 그로자처럼 기동성과 화력이 균형있게 잡힌 것도 아니다(...). 하다못해 60발 5.56탄창을 모던 워페어 AK-47의 5.45 탄창처럼 사격 속도나 반동 제어가 보완되게 만들기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 저평가받진 않았을 것이다. 사후 밸런스 패치가 매우 시급한 상황. 게다가 시즌 5에 추가된 EM2라는 총이 저연사 고화력이라는 특징을 제대로 살려 C58이 저렇게 나왔어야 했다며 더욱 비교되고 있다.

장탄수가 적은 것도 그렇고, 고위력 총기들의 하위호환것도 그렇고 여러므로 모던 워페어의 SCAR를 떠오르게 만드는 총기. 화력 외에 다른 AR에 비해 거의 모든 점이 뒤떨어지는 점이 M60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도 M60은 콜드 워 코어에서 자동화기 최강의 한 발당 대미지와 화력을 보유한 총기지만 C58은 그것도 아니니...

하지만 워존에서는 콜드 워 코어에서 보다는 훨씬 쓸만한 편. 단순히 쓸만한 수준을 넘어서 장거리 AR로 쓴다면 1티어 반열에도 들어갈 정도로 대우가 확 달라진다. 연사력이 느린 것은 그대로지만 대신 대미지가 가슴 44, 복부 40이라는 높은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기본적인 TTK가 나쁘지 않게 뽑힌다. 특히 유효 사거리가 코어와 다르게 상당히 길게 잡혀있는지 30~40 m가 넘어가는 중장거리에서도 대미지 감소폭이 크지 않아서 헤드를 노린다면 중장거리 기준 TTK가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압도적으로 짧게 나온다. 기본 반동이 좀 있긴 하지만, 느린 연사력 때문에 기본 상태에서도 다른 고화력 총기에 비하면 체감상 반동이 적은 편인데, 시즌 4에서 성능이 완전히 뒤바뀐 태스크포스나 강화 헤비 총열과 현장 요원 손잡이를 장착하면 장거리 교전이 무리없이 가능할 정도로 반동이 안정되어 중장거리 교전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기본 장탄수도 코어와는 달리 20발이 아닌 25발이다. 대신 일반적인 AR 교전거리인 근~중거리에서는 SMG와 타 고연사 AR에 비해 TTK가 다소 밀리는 편이라 근거리용 부무장이 반필수적이다. 여러모로 모던 워페어의 M13과 비슷한 위치. 일반적인 유저들의 평가는 스카 강화판 정도.

결국 처참한 성능 탓에 2021.08.12 밸런스 패치로 역시 C58도 버프를 먹었다. 가장 큰 문제였던 반동이 정밀하게 개선 및 초기 사격 시 가시성이 개선되었으며, 반동만큼 문제가 많았던 유효 사거리도 25.4 m에서 30.8 m로 상향되었다. FFAR-1의 근접 대미지 재조정으로 인해 유효사거리가 가장 짧은 돌격소총의 칭호는 FFAR-1로 넘어갔다. 그리고 서프레서 유효 사거리 패널티가 15%에서 8%로 감소했다.

21년 10월 6일 밸런스 패치로 60발 탄창에 수직 반동 제어 8%와 수평 반동 제어 12%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 패치로 5.56탄의 고증을 나름 맞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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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18.5"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30발 패스트 탄창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AN/PVS-4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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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M2

EM2
파일:BOCW_EM2.png
전자동 AR입니다. 사격 컨트롤이 우수한 영국제 소총입니다. 저배율 옵틱이 달려있어 정확도가 향상됩니다. 사거리가 괜찮지만 사격 속도가 느립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42 20 2.6초 535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38.1m 전자동 150 688m/s

시즌 5에 추가된 총기로, 모델은 7.62 mm NATO탄이 제식 채용되기 전 영국의 차세대 소총으로 선정되었던 .280 브리티시 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인 EM-2.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애미(...)라고 불린다. SA80의 전신이기도 하다. 탄창에 적힌 글에 의하면 제조사는 나이트필드(Nightfield).

멀티플레이 기준 15회의 서로 다른 경기에서 AR로 빠른 2킬을 달성하면 해금된다.[16] 근접에서 적을 4발에 죽일 수 있는 돌격소총인데, 문제는 C58보다도 연사력이 더 느리다. 그대신 헤드샷을 한 발만 넣어도 3발킬로 화력이 수직상승하는 데다 좌우반동도 없다시피 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 AUG처럼 아이언사이트가 아닌 저배율 옵틱이 장착되어 있다. 다만 전용 옵틱의 시야가 상당히 좁고, 추가로 워존의 경우에는 기본 옵틱이 조준 속도를 상당히 깎아먹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른 옵틱을 착용하는 걸 추천한다.

확장탄창 모델링이 파라 83과 모델링을 공유한다. 그래서 3시즌 이전의 총기들처럼 모델링과 장탄수가 맞지 않으며, 스피드 탄창 역시 성의없는 모델링을 자랑한다. .280 브리티시 탄이 전용탄인 관계로 동종 무기를 먹어야 탄약이 수급된다. 이는 워존에서도 마찬가지.

실제 총기의 고증을 제대로 구현하여 탄환을 전부 소진한 상태에서 탄창을 끼우면 후퇴고정된 노리쇠가 자동으로 전진한다.

21년 10월 6일 밸런스 패치로 최대 대미지가 48에서 42로 감소되어 이제는 태스크 포스 배럴을 착용해도 4발을 맞춰야 적을 사살할 수 있다. 그리고 초탄 수직 반동 증가와 태스크 포스의 수직 반동 패널티가 25% 증가하여 반동 너프도 같이 받았다. 대미지 수치만 보면 이론상 헤드를 한 번 맞추면 TTK가 줄어들 것이라 생각되겠지만 헤드샷 배율도 굉장히 낮아서 TTK를 줄이려면 3발을 전부 헤드샷으로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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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구 보정기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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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방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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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0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280
12 코브라 레드 닷
13 22.9"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정글식 탄창
17 퀵닷 LED
18 드롭샷 랩
19 마라톤 스톡
20 서프레서
21 25.1" 강화 헤비
22 액시얼 암즈 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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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정찰 손잡이
25 25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8 더스터 패드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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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25.8"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30발 패스트 탄창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AN/PVS-4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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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그라프

그라프
파일:BOCW_Grav.png
사거리가 향상된 빠른 전자동 AR입니다. 적당한 피해량과 반동으로 동급에서 가장 빠른 탄환 속도를 자랑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2 35 2.5초 75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50.8m 전자동 315 743m/s

시즌 6에 추가된 총기. 블랙 옵스 시리즈 내내 등장했던 이스라엘제 5.56 mm 돌격소총 갈릴블랙 옵스 4에서의 명칭을 단 채로 다시 등장했다. 한국어판에서는 그라프라고 번역되었는데, 이건 소련제 총이 아니라 이스라엘제 총이므로 'v'를 'ㅍ'로 표기하는 것은 오역이다. 이스라엘 인구 상당수가 소련계 유대인들로 이뤄졌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긴 하지만, 번역팀이 이런 것을 생각하고 번역했을 리가 만무하니(...). 핸드가드의 외형이 바뀌었고, AS Val의 개머리판이 부착된 모양새를 하고 있다. C58이 화력을 약간 희생해 반동을 줄여주는 60발들이 5.56 mm 드럼탄창을 가진 것과 반대로 이쪽은 화력을 증강시켜주는 7.62 mm 컨버전 탄창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묘사를 보면 7.62 mm NATO로 교체하는 듯. 전술 재장전 모션의 경우 워존과 코어에서의 모션이 완전히 다른데, 코어에서는 AK-74U 장전모션을 그대로 가져다 썼고, 워존에서는 장전모션을 새로 만들어 자연스러운 모션을 보여준다.

XM4와 그로자의 상위호환으로, 수직 반동이 세고, 간혹 탄이 새는 현상이 잦지만 RPM 및 단발 화력이 그로자랑 동일한 데다 좌우 반동 수치는 XM4와 유사해서 반동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리고 XM4의 35발 스피드 탄창처럼 40발 스피드 탄창에 조준 속도 패널티가 없어 지속력의 대한 부담이 훨씬 적다는 장점도 있다. 전반적으로 그로자의 화력을 XM4의 총기 조작성으로 퍼부을 수 있는 준수한 돌격소총이다. 거기에 열상 스코프가 초반에 열리는데 궁합이 매우 좋다.

그 대신 단점으로 여타 AR들에 비해 눈에 띄게 기동성이 떨어지는데, 개머리판 부착물을 장착해도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과 기동성이 두 총기에 비해 확실히 느리다. 때문에 질주 중 순간 대응은 XM4와 그로자에 비해 밀린다는 점이 체감된다. 거기에 파라 83의 아이언사이트처럼 기계식 조준기의 조준점은 괜찮은 편이지만 주변을 많이 가려서 옵틱 부착이 권장되는 편. 전술 재장전 속도도 AK-74u와 모션을 공유하는 탓인지 AR중에서는 비교적 느린 편이다.

부착물이 여타 AR들과 성능이 약간 다른 편인데, 강화 헤비 총열이 스코어스트릭/이동수단 피해량 100% 보너스를 받는 대신 좌우반동 불이익을 추가로 가지고 있고, 탄창 클램프가 XM4처럼 장탄수가 적은 B-Ops 소형 클램프로 바뀌어 나왔다. SFOD 스피드 그립은 다른 총기들보다 질주 속도 보너스가 높게 설정되어 있다. 다른 총기들의 스피드 그립은 아무리 높아도 6%밖에 되지 않지만 그라프의 스피드 그립은 10%나 된다. 기타 탄창에도 피해량을 늘려주는 7.62mm 30발 탄창과 지향사격을 올려주는 45발 확장 스피드맥이 존재한다. 7.62mm 탄약 탄창과 태스크 포스 배럴을 모두 장착하면 최대 피해량 36으로 몸샷 BTK는 그대로지만 헤드샷 BTK가 감소한다. 대신 태스크 포스 배럴을 장착하면 연사력도 같이 감소한다.

워존에서는 반동이 적은 콜드워 코어와는 달리 반동이 매우 심해 사용하기 어려운 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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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USAT 멀티줌
3 50발
4 스피드 테이프
5 전술 스톡
6 소염기 5.56
7 액시얼 암즈 3x
8 총구 보정기 5.56
9 23.2" 확장
10 스테디 에임 레이저
11 전방 손잡이
12 AN/PVS-4 열화상
13 드롭샷 핸들
14 마라톤 스톡
15 서프레서
16 22.1" 강화 헤비
17 코브라 레드 닷
18 15.7" 캐벌리 랜서
19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20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21 정글식 탄창
2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퀵닷 LED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19.8" 레인저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마이크로플렉스 LED
33 브루저 손잡이
34 RK-7 30발 컨버전
35 SARS 정글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호크스무어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18.7" 테이크다운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B-Ops 미니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비전테크 2x
48 공수대원 피스톨 손잡이
49 레이더 스톡
50 21.3" 태스크포스
51 엠버 사이팅 포인트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SFOD 스피드그립
54 그라프-F 45발 스페셜
55 밀스톱 리플렉스
}}} ||

2.11. 바르고 52

바르고 52
파일:BOCW_Vargo_52.png
빠른 연사력으로 중거리에서 훌륭한 피해를 입히는 전자동 AR입니다. 안정적인 사격 컨트롤을 위해 향상된 총구 속도 및 안정적인 핸들링이 특징입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2 30 2.5초 80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38.1m 전자동 270 700m/s

콜드 워의 사후지원이 종료된 이후 나온 아르메니아제 AR. 그 영향인지 콜드워에서는 모션이 AK와 거의 차이가 없는데, 그나마 워존에서는 어느 정도 독자적인 모션을 쓰고 있다. 15번의 경기에서 1000 이상의 피해를 입히거나 좀비모드에서 팩어펀치를 끝까지 적용한 돌격소총으로 좀비를 750마리 처치시 해금된다.

개성있는 총기 부착물이 본격적으로 추가되기 시작한 시즌 5 이후에 추가된 총기지만 어째 특별한 스펙을 가진 부착물은 존재하지 않고, 탄창도 콜드워 초기처럼 패스트 탄창에 총알이 외형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괴기한 점이 존재한다. 유일하게 특이한 점은 바르샤바계 부착물을 사용하는 동구권 소총임에도 열상 조준경으로 서구권 AN/PVS-7 열상 스코프가 제공된다.

그와는 별개로 최신 AR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준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XM4와 그라프의 뒤를 잇는 수평반동이 적은 돌격소총인데, 상술한 두 소총보다 대미지가 조금 높고, 연사력이 가장 빠르고, 초반에 해제되는 비전테크 2X 스코프와 기본 전방 손잡이만 달아놔도 순정 사양의 약간 튀는 반동이 보정된다. 덕분에 같은 연사력을 가져 화력이 유사한 파라 83이 반동이 약간 심해 장거리 운용이 비교적 난해한 것과 달리, 수평반동이 적어 중거리 이상에서의 교전이 충분히 가능하다. 거기에 그라프처럼 태스크포스 총열을 다는 것으로 헤드샷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17] 대신 그라프가 50발 탄창을 아무 패널티 없이 그냥 쓸 수 있는 것과 달리, 느려터진 조준 속도 페널티를 그대로 달고 써야 한다는 점과, 파라 83이 사거리가 매우 길어 소음기를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것과 달리 사거리도 AR 평균 수준이라 애로사항이 존재하는 것은 단점이다.

정식 추가 전에는 모던워페어 멀티플레이에서 똑같은 조건을 맞출 시 콜드워에서 해당 총이 해금되어 먼저 써 볼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18]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밀스톱 리플렉스
3 총구 보정기 5.45
4 12.5" 초경량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비전테크 2x
8 40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5.45
12 코브라 레드 닷
13 14.7"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테이프 탄창
17 퀵닷 LED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서프레서
21 17.1" VDV 강화
22 액시얼 암즈 3x
23 KGB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8 더스터 스톡
29 스페츠나츠 컴펜세이터
30 19.8" 리버레이터
31 GRU 5mW 레이저 사이트
32 마이크로플렉스 LED
33 브루저 손잡이
34 베이클라이트 50발
35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호크스무어
38 KGB 일리미네이터
39 17.9" 테이크다운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스페츠나츠 손잡이
42 로얄 & 크로스 4x
43 GRU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스페츠나츠 스톡
46 GRU 서프레서
47 SUSAT 멀티줌
48 18.6"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스페츠나츠 스피드그립
51 VDV 50발 패스트 탄창
52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53 GRU 엘라스틱 랩
54 KGB 스켈레탈 스톡
55 AN/PVS-7 열화상
}}} ||

3. 기관단총(SMG)

런앤건용 무기로, 전투에서 기민하게 치고 빠지는 데 유리합니다.
좀비모드에서의 무기 설명

근접전에 특화된 총기군. 근접 대미지와 연사력, 기동성이 우수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반동이 타 총기군에 비해서 약간 불안정하며 탄속이 매우 느리다. 주요 거점이 대부분 비좁은 공간에 위치해있어 근접전이 강요되는 블랙 옵스 콜드 워 특성상 게임 출시 당시에는 최강자리를 지키고 있는 총기군이었으나 게임 연구가 점차 진행되며 전술소총과 경기관총의 강력함이 재발굴되며 런앤건 전술이 점차 힘을 잃기 시작해 현재에는 OP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그래도 상술한 콜드 워 게임 특성 때문에 꽤 강력한 총기군이라는 평가는 유효해 아직까지도 공방에서 우수한 실력의 SMG 유저가 게임의 판세를 좌지우지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저격소총과 함께, 독보적으로 대용량인 불프로그를 제외하면 기본 지급 탄창 수는 4개다. 처음엔 다른 총기들과 같이 3개였다가 후일 패치로 4개로 버프된 블랙옵스 4의 사양을 따라왔다고 할 수 있다.

조준속도는 AKS-74U는 0.3초, 밀라노 821은 0.233초, 다른 기관단총들은 0.275초이다. 대미지 배율은 전원 헤드샷 1.4배, 다른 부위 1배.

21.03.30 패치로 반동 제어 관련 부착물들이 각 총기 성능에 맞도록 재조정되었다.
21.04.21 패치로 전체적으로 질주 속도가 줄어들었다. 또한 질주 속도를 늘려주는 스피드 그립의 효율이 대폭 줄어들었다. 이제 돌격소총에 스피드 그립을 착용해 질주 속도를 최대로 맞추면 기관단총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3.1. MP5

MP5
파일:BOCW_MP5.png
적은 반동과 빠른 사격속도를 갖춘 전자동 SMG입니다. 사격 시 탁월한 시야와 조작성을 자랑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2-27-23 30 2.6초 857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0.16m 전자동 180 250m/s

레벨 4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H&KMP5A3이지만 구멍이 뚫린 SP89의 총열덮개가 달려있는 등, 기존의 형상과는 꽤 차이가 있다.[19] 레인저 총열을 달아 MP5A3를, 거기에 솔리드 스톡을 장착을 달아 MP5A2를 만들 수 있다. 거기에 소음기까지 장착하면 MP5SD를 구현해줄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동독 경찰이 사용하며, 소련군도 쓰고 베트남 전쟁 미션에도 등장한다. 동독의 경우는 실제로도 현실의 인민경찰 9중대[20]가 사용한 이력이 있지만 소련군 같은 경우에는 사용 이력 자체가 없고, 21세기에 와서야 일부 러시아 스페츠나츠 부대에서 운용한 걸 제외하면 사용 사례가 없다. 전작처럼 전술 재장전시에도 장전손잡이를 당긴 상태로 재장전하는데 이때 시전하는 HK 슬랩이 찰지다.

우수한 기동성, 괜찮은 발당 대미지와 높은 연사력을 동시에 지닌 총기. 근거리에서는 상대방을 화력과 기동성으로 압살할 수 있고, 중거리까지도 빠른 조준 사격 이동속도와 높은 지향사격 명중률을 이용해 좌우 무빙을 빠르게 치며 교전하면 돌격소총과도 충분히 맞상대가 가능한 무기다. 느려터진 탄속과 짧은 사거리가 단점으로 지적받는데, 탄속이 일반 돌격소총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고, 사거리도 기관단총 중에서 2번째로 짧은지라 중장거리 교전에서는 힘이 조금 빠지는 게 느껴진다. 그런데 기관단총은 무기 랭크 초반에 패널티 없이 탄속만 올려주는 부착물이 존재하고 연사력이 빨라서 사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를 어느 정도 보정할 수 있다.

하향 이후에도 기본 기관단총답게 최상위 티어는 아니더라도 여러 방면에서 매우 쓸만한 강력한 총기. 베타 시절과 게임 출시 직후에는 원탑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던 총기였다. 근접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력을 보여주며, 사정거리 내에서는 샷건조차 압살하는 성능을 보여주어 거의 전작의 너프 먹기 전 MP5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가 대세였다. 이후 한 번 하향을 받아 사거리의 1/3이 날아가버리고 MAC-10이라는 뛰어난 라이벌이 등장한 현재에는 이전과 같은 원탑 취급은 못 받고 있다. 물론 이전과 같이 OP 취급만 못 받을 뿐, 아직까지도 게임 내에서 손꼽히는 강력한 총기임은 부정할 수 없다.

워존에서는 1티어 SMG까진 아니더라도 1.5~2티어 취급을 받는 편. 모던워페어 MP5와 비교했을 때 이론상 TTK는 조금 낮지만, 실제로 써보면 오히려 다른 모든 SMG를 압도하는 최강의 TTK가 나온다. 단, 이는 최대 대미지가 들어가는 9 m 내에서만 해당되는 사항이고, 그 이상으로 벌어지면 모던 MP5에 비해 TTK가 한없이 느려지는 문제가 있다. 거기다 저런 최강의 TTK를 가진 대신 반동이나 지향사격 정확도, 사거리 등의 딜량 외적인 성능을 희생한지라 두루두루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모던 MP5에 비해 인기가 별로 없다. 딜량만 놓고 본다면 성능은 출중하지만 그만큼 희생한 게 많은 총기라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평가가 많고, 근거리에서만 강한 특성 때문에 같은 특성을 공유하는 Mac-10의 아성에 묻힌 비운의 총기다.

20.11.19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사거리가 33% 감소되었으며 초반 총기 반동이 조정되었다.
20.11.21 업데이트로 하향이 롤백되었다. 해당 롤백은 의도치 않게 발생했으며, 이후 10시간 만에 다시 하향이 적용되었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9
4 9.5"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밀스톱 리플렉스
8 40발 드럼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9
12 코브라 레드 닷
13 10.1"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레드 셀 전방 손잡이
16 정글식 탄창
17 비전테크 2x
18 드롭샷 랩
19 접이식 스톡
20 사운드 서프레서
21 9.5" 강화 헤비
22 마이크로플렉스 LED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호크스무어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9.5" 레인저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스냅포인트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50발 드럼
35 SARS 정글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9.1" 라이플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손잡이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패스트포인트 리플렉스
48 9.5"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40발 패스트 탄창
52 액시얼 암즈 3x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SUSAT 멀티줌
}}} ||

3.2. 밀라노 821

밀라노 821
파일:BOCW_Milano_821.png
우수한 피해량과 느린 연사 속도 , 그리고 적당한 반동을 갖춘 전자동 SMG입니다. 핸들링 속도가 빠르고 지향사격 명중률이 높습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42-30-28 32 2.2초 576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5.24m 전자동 192 225m/s

레벨 13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Socimi Type 821. 냉전기에 생산이 되기는 했지만 냉전기에 흔히 쓰이지 않은 총인 데다 유명세도 없는 총기가 등장했다. 유저들은 우지 대신 등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중. 실제로 워존에서는 소음기 장착시 발사음이 우지와 거의 비슷해진다. 이것도 베트남전에서 베트콩들이 가끔 들고 나타난다. 성능은 모던워페어 리부트의 우지와 비슷하게 연사속도가 느려 여러 면에서 MP5에는 밀리고 그렇다고 모던 워페어 우지의 41AE탄 같은 사거리와 대미지를 효율적으로 잡아주는 부착물도 없다 보니 중거리 싸움에서도 불프로그에 입지가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사속도가 느려터져서 기관단총 주제에 근거리 싸움에서 매우 불리하다. 갑자기 근접에서 적이 나타난다면 한 명 정도는 어떻게 처리한다 해도 2명 이상이라면 답이 없다. 콜드 워 대부분의 기관단총들은 근접에서 두 명 정도 쓸어버리는 건 일도 아닌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반동이 굉장히 작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태스크포스 배럴과 소음기, 대형 탄창을 끼워서 무반동 총알분무기 컨셉으로 중거리 싸움을 펼치거나 전면 교전은 가급적 피하고 후방에서 뒤통수치는 플레이를 하면 꽤나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1.75 배율이나 2배율 조준경을 달아도 꽤 쓸 만하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이것보다 더 훌륭한 무기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서 쓰는 사람들은 많지는 않다.

워존에서는 추워 프리시즌과 시즌 1, 2에 드랍될 때 최고의 함정 무기로 손꼽혔고, 시즌 3에는 아예 드랍되지 않았다. 그 처참한 성능 때문에 이걸 쓸 바에는 차라리 모던 우지를 쓴다는 반응이 많았고, 실제로 필드 드랍으로 41탄 우지가 나오기 시작한 프리시즌과 시즌1 당시에는 드랍 41탄 우지를 커스텀 밀라노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22]

하지만 시즌 4 들어서 콜드 워 무기가 전반적으로 성능이 완전히 바뀌는 패치가 들어오면서 위치가 180도 바뀌었다. 이 패치 이전까지는 대미지도 연사력도 모두 딸려 TTK가 729 ms로 가장 느린 TTK를 가진 SMG였으나, 패치 이후로 기본 대미지가 30에서 36으로, 복부는 34에서 39로, 가슴은 무려 34에서 43라는 엄청난 수치의 버프를 받으면서 최단 TTK가 521 ms라는 준수한 수치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사거리도 23%나 늘어나서 20 m까지도 최대 딜량이 나오기 때문에 기존의 중거리 SMG의 대명사였던 LC10을 누르고 중거리 특화 SMG로 거듭났다. 대미지와 사거리 모두 준수해서 유사 AR처럼 쓸 수 있는 수준으로 반동제어 부착물을 안 달아도 거의 무반동급이라 현재 워존 메타를 꽉 잡는 전천후 사기 무기가 되어버렸다.

이후 당연한 수순으로 너프당했지만 그 이후로 워존 퍼시픽 시즌3 현재까지 중거리 교전이 가능한 무반동 전천후 SMG로 간간히 쓰이는 중이다. 물론 다른 SMG에 비하면 근접 교전에서는 밀리지만, 중장거리 교전이 많은 칼데라 특성상 써먹을 일이 매우 많기 때문.

20.12.16 패치로 상향되었다. 최대 대미지 사거리가 12.7m에서 15.24m로 증가했다.
21.03.30 패치로 상향되었다. 중거리 대미지가 30에서 33으로 증가하고 중거리 대미지 사거리도 24m에서 32m로 33% 증가했다. 질주 후 사격전환 속도가 표기 수치 기준 350ms에서 300ms로 14.2% 빨라졌다[23]. 그외 무기 꺼내는 속도가 11% 빨라졌고 조준속도가 250ms에서 233ms로 빨라졌다.
시즌 4 패치로 엄청나게 상향되었다. 기본 데미지는 30에서 36으로 20%가 늘어나고, 복부는 34에서 39로, 가슴은 무려 34에 43으로 엄청난 수치의 버프를 받았다. 여기에 사거리까지 23% 늘어나서 예전에는 그저 딜량 약한 총이어서 어느 상황에서나 애매한 똥총 취급이었다면 이제는 중거리 교전에 가장 특화된 SMG가 되어서 신분이 수직상승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연사력이 느린 편이라 근접 TTK는 Mac10이나 MP5같은 근접강자들에게 밀린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9
4 8.9"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밀스톱 리플렉스
8 45발 드럼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9
12 코브라 레드 닷
13 9.5"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레드 셀 전방 손잡이
16 패스트 탄창
17 비전테크 2x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사운드 서프레서
21 10.1" 강화 헤비
22 마이크로플렉스 LED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5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호크스무어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10.5" 레인저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스냅포인트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55발 드럼
35 SARS 정글 손잡이
36 마라톤 스톡
37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9.5" 라이플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43 반달 스피드 로더
44 서펜트 손잡이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패스트포인트 리플렉스
48 10.6"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55발 패스트 탄창
52 액시얼 암즈 3x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SUSAT 멀티줌
}}} ||

3.3. AK-74u

AK-74u
파일:BOCW_AK-74u.png
안정된 무기 조작성과 향상된 피해량을 두루 갖춘 전자동 SMG입니다. 5.45mm 탄약을 활용하여 우수한 탄속을 자랑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8-31-30-27 30 2.4초 697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7.62m 전자동 180 383m/s

레벨 19에 해금되는 러시아제 카빈 기관단총.[24] 모던 워페어와 달리 다시 SMG 카테고리로 등장한다. 실제론 등장하기 한참 전이지만 베트남 전쟁 파트에서 베트콩들이 AK만큼 자주 들고 나타난다. 원본 총기가 카빈 소총이기 때문에 대미지가 높아 기관단총 중에서 근접 TTK가 가장 빠른 총기다. 최대 대미지 유지거리는 기관단총 군에서 가장 짧지만 최대 대미지 이후에 사거리는 오히려 꽤 괜찮은 편이다. 탄속은 383 m/s로 기관단총 중 2번째로 빠르다.

하지만 반동은 반동 파츠를 껴도 거의 원을 한 바퀴 그리는 굉장히 까다로운 패턴이기 때문에 사용이 쉽지 않은 편이며, 반동 제어가 미숙한 초보자들이 이 총을 다소 꺼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놓고 중근거리에서만 쓰라는 듯 태스크포스 총열 없이 조금이라도 거리를 벌려서 교전하면 TTK 차이가 체감이 될 정도로 힘이 확 빠진다. 그렇다고 태스크포스 총열을 쓰면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지만, 원을 그리는 반동은 더 커지니 잘 판단해서 쓰도록 하자. 그래도 이건 어디까지나 유효 사거리가 짧다는 모든 SMG의 태생적인 한계이며,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웬만한 거리에서도 AR과도 밀리지 않는 교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거리를 커버 가능한 범용성 높은 만능총이라고 보면 된다.

MP5의 하향 이후 MAC-10과 함께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기관단총. 근접전에서의 높은 TTK와 기본적으로 봐줄 만한 탄속 덕분에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아 인기가 좋다. 특히 이 총도 전술 소총 못지 않게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의 시너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패드 유저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개조 파츠들이 다른 의미로 개성이 높은데, 원판 AK의 부착물만이 아닌 AS Val의 소음총열이나 VSS의 개머리판, SR-3의 부품들이 포진해있고 탄창도 무식하게 커보이는 드럼탄창에 40발이 들어가거나 As Val의 9x39 mm용 탄창이 있는 등 파츠가 매우 중구난방이다. 게다가 As Val처럼 보이게 개조를 해도 손잡이는 그대로 나무인 등 이래저래 파츠가 정신이 하나도 없다.[25]

워존에서는 더스터 스톡과 KGB 스켈레탈 스톡의 외형이 뒤바뀌었고, MP5처럼 위의 AS Val 스타일 총열개조가 외형을 바꿔주지 않았으니 시즌 4 시점에서는 워존에서도 소음기와 총열 개조의 조합 외형이 바뀐다.

21.03.30 패치로 하향당했다. 탄속이 500m/s에서 383m/s로 23.4% 감소했고 자동 사격을 오랫동안 하고 있을 시에 약간 좌상으로 튀어오르는 반동 패턴이 추가되었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5.45
4 9.3"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밀스톱 리플렉스
8 40발 드럼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5.45
12 코브라 레드 닷
13 8.4"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레드 셀 전방 손잡이
16 테이프 탄창
17 비전테크 2x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사운드 서프레서
21 9.3" VDV 강화
22 마이크로플렉스 LED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호크스무어
28 더스터 스톡
29 스페츠나츠 컴펜세이터
30 10.3" 리버레이터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스냅포인트
33 브루저 손잡이
34 스페츠나츠 50발 드럼
35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38 KGB 일리미네이터
39 8.4" 라이플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43 GRU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스페츠나츠 PKM 스톡
46 GRU 서프레서
47 패스트포인트 리플렉스
48 10.3"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VDV 50발 패스트 탄창
52 액시얼 암즈 3x
53 GRU 엘라스틱 랩
54 KGB 스켈레탈 스톡
55 SUSAT 멀티줌
}}} ||

3.4. KSP 45

KSP 45
파일:BOCW_KSP_45.png
적당한 사거리와 높은 피해량을 갖춘 3점사 SMG입니다. 점사 시 탄퍼짐 때문에 원거리에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50-38-35 30 2.4초 722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5.24m 3점사 180 265m/s

Kühn & Schmidt사에서 생산하는 서독제 3점사 기관단총. 모델링으로는 단발과 자동 조정간이 있고, H&K UMP의 총몸과 발터 기관단총의 탄창 삽입구를 합쳐 놓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아무리 가상의 총기라지만 여러 총기를 짜깁기해놓은 괴상한 외형으로 출시 초기에 욕을 거하게 먹었다. 거기다 모션은 모던 워페어의 스트라이커 45 장전모션 재탕이다.

3점사 고정 총기로, 점사 자체의 연사력이 본작에 등장하는 모든 점사 무기 중 가장 느려서 별로일 것 같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성능 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SMG 분류임에도 무려 50이라는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가진 무기다. 상당히 느린 연사력의 점사 무기라 중원거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SMG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근거리에서 무식한 데미지로 적을 갈아마시는, 근접전에서 빛을 발하는 총기이다. 50의 대미지를 가진 다른 총기들은 대부분 느린 조작성을 가진 중원거리형 무기가 대부분이지만(M60과 3점사 전술소총) 이 총의 경우엔 SMG의 빠른 조작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50이라는 엄청난 대미지를 3점사로 때려박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점사 자체의 연사력은 조금 느려도 점사 사이의 딜레이가 매우 짧아 근접전에서 부담이 매우 적다는 것도 장점. 그러나 SMG의 한계인지 유효 사거리가 상당히 짧고 탄속도 좀 느린 편이라 중원거리로 나아가면 한 발에 50씩 박히던 대미지가 38로 급락하고, 점사 주제에 반동도 예측하기 힘들며 탄이 많이 새기 때문에 중거리 이상 교전용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사정거리 내에서의 압도적인 대미지를 살리기 위해서 거리 조절이 중요한 장단점이 확실한 총이였으나... .21.03.30 패치로 근접에서만 강하다는 KSP의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탄속이 빨라졌고, 무엇보다 안 그래도 빠른 점사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빨라진 탓에 근거리는 물론 중거리에서도 유저들을 갈아버리며 심지어 근접전에서 그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트리트스위퍼도 때에 따라 씹어먹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성능을 갖게 되었다. 결국 현재 전술 소총과 함께 코어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되었다. 샷건이나 석궁 등의 특수 무기로 원킬을 내거나 KSP 사거리 밖에서 원거리 사격으로 공략하지 않으면 거의 이길 수 없는 수준이며, 이 무기를 한 명이라도 들고 있으면 그 판이 망가지는 경우도 흔히 보인다. 다만 어디까지나 기관단총군에 속하는지라 전술 소총처럼 원거리에서 사살하기에는 돌격소총에도 밀릴 정도로 힘이 많이 빠지지만 강력해진 중거리 성능과 빠른 점사 속도만 봐도 이 총은 이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괴물이나 다름없다.

20.12.16 업데이트로 상향되었다. 최대대미지 사거리가 11.4m에서 15.24m로 증가했다.
21.03.30 업데이트로 상향되었다. 탄속이 200m/s에서 265m/s로 32.5% 증가했고 점사 딜레이가 88ms에서 70ms로 20% 감소했다.
21.08.12 업데이트로 유효 사거리가 25.4m에서 22.86m로 감소했으며 점사 딜레이가 0.066초에서 0.083초로 증가했다. 하지만 유저들은 거의 차이가 없어 너프같지 않은 너프라는 평이 지배적.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45 ACP
4 8.9"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프론트 손잡이
7 밀스톱 리플렉스
8 42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45 ACP
12 코브라 레드 닷
13 9.6"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레드 셀 전방 손잡이
16 패스트 탄창
17 비전테크 2x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사운드 서프레서
21 10.5" 강화 헤비
22 마이크로플렉스 LED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2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호크스무어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9.5" 레인저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스냅포인트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48발
35 SARS 정글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10.2" 라이플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43 반달 스피드 로더
44 서펜트 손잡이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서프레서
47 패스트포인트 리플렉스
48 10.5"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48발 패스트 탄창
52 액시얼 암즈 3x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SUSAT 멀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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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불프로그

불프로그
파일:BOCW_Bullfrog.png
확실한 피해량과 개선된 사거리를 자랑하는 전자동 SMG입니다. 장탄량이 많지만 지향사격 시 탄퍼짐이 다소 있습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4-25-22 50 2.8초 75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9.05m 전자동 300 250m/s

레벨 43에 해금되는 무장. 실총은 PP-19인데... 뜬금없이 황소개구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비존 특유의 헬리컬 탄창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가상의 기관단총이다. 비존 외에도 여러가지 총기의 부품이 섞여있는데, OTs-02 키파리스의 피스톨 그립에 상부 리시버는 SR-3의 것이다. 참고로 비존과 SR3 둘 다 96년도에 설계된 총기다. 성능은 MP5의 연사력을 낮추고 화력과 안정성을 끌어올린 듯한 성능. 기관단총치곤 상당히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개조에 따라 약 28 m까지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 또한 전작에서는 탄창 때문에 총열 하부 부착물을 쓸 수 없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탄창에 그립을 추가하는 형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탄창을 갈 때마다 그립을 버리는 건가 기본 지급 탄창수는 다른 기관단총과 달리 다른 카테고리의 총기와 같은 3개.

SMG는 물론 AR과 비교해도 사거리 내 TTK가 느린 것이 약점이고, 끔찍하게 느린 장전 속도 때문에 패스트 탄창이 강제되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SMG치고 긴 사거리 덕에 AR 비스무리하게 운용해도 나쁘지 않은 데다 기본 장탄수도 50발이나 되고 TTK도 게임 전체에서 보면 그렇게 느리지도 않기 때문에 특유의 유연하고 다재다능함 덕에 실제 사용시에 그렇게 나쁘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다.

시즌 2 리로디드가 시작되고 다시 사용자가 늘어났다. 한때 LC10이 불프로그의 상위호환으로 취급되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LC10으로 대체했으나, 밸런스 패치로 사거리가 너프되자 다시 불프로그가 SMG 사거리 원탑자리를 탈환했기 때문인 듯.

워존에서의 평가는 콜드 워 SMG 중 MAC-10에 이어서 쓸 만하다는 평. 워존에서는 콜드 워와는 정반대의 성능이 되었는데, 원본인 PP-19 비존의 성능과 다르게 사거리 내 TTK가 MP5에 버금갈 정도로 굉장히 준수하다. 거기에 헤드샷 대미지 비율도 다른 SMG보다 조금 더 높아서 헤드슈터에게는 더욱 빛을 발한다. 우수한 근접 TTK로 MAC-10의 너프 이후 유튜버들이 발굴하여 잠깐 반짝했으나 그다지 인기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이유는 SMG의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하게 드러나는 총기이기 때문. MP5나 Mac-10같은 경우는 유효 사거리 밖이더라도 대미지가 크게 줄지는 않아서 반동제어만 잘하면 중거리 이상의 적도 제압이 가능하지만 불프로그같은 경우는 반동은 안정적인 편이지만 유효사거리에서 벗어나면 대미지가 급락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근접전이 아닌 중거리 이상에서는 10발 넘게 맞춰야 눕힐 수 있을 정도로 대미지가 형편없어진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근접전이 아니면 사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총기다. 하지만 게임 초반에 실내전 위주로 돌아갈 때 사용되는 필드드랍 불프로그는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 특히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부착되어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시즌 3 이후로 소음기가 장착된 불프로그가 등장하지 않고, 이런 저런 재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현재 평가는 좋지 않은 편. 특히 탄창이 많은 SMG 중 미드시즌에 버프받은 파파샤가 있는지라 특히 더 비교된다.

20.12.16 업데이트로 최소 대미지 사거리가 늘어났다. 최대 대미지 사거리는 변함없음.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9
4 7.1"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밀스톱 리플렉스
8 65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9
12 코브라 레드 닷
13 7"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레드 셀 전방 손잡이
16 패스트 탄창
17 비전테크 2x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사운드 서프레서
21 6.7" VDV 강화
22 마이크로플렉스 LED
23 KGB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65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호크스무어
28 더스터 스톡
29 스페츠나츠 컴펜세이터
30 8.1" 리버레이터
31 GRU 5mW 레이저 사이트
32 스냅포인트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85발
35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38 KGB 일리미네이터
39 7.6" 라이플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스페츠나츠 손잡이
4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43 반달 스피드 로더
44 서펜트 랩
45 스페츠나츠 PKM 스톡
46 GRU 서프레서
47 패스트포인트 리플렉스
48 7.4"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VDV 스피드그립
51 VDV 85발 패스트 탄창
52 액시얼 암즈 3x
53 GRU 엘라스틱 랩
54 KGB 스켈레탈 스톡
55 SUSAT 멀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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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MAC-10

MAC-10
파일:BOCW_MAC-10.png
전자동 SMG입니다. 동종 무기 중 사격 속도가 가장 빠르며 수직 반동이 강합니다. 핸들링 속도가 개선됐으며 피해량이 낮습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27-24-22 32 2초 1118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1m 전자동 192 200m/s

시즌 1 배틀패스 15티어에서 해금되는 기관단총. 현실의 MAC-10과는 달리 스코프를 달아도 장전에 문제없도록 장전 손잡이가 길어진 외형이다. SAS 전투용 개머리판은 Masterpiece Arms제 MAC-10 커스텀 개머리판Cobray CM-11 혹은 Cobray TM-11의 개머리판의 외형을 참고했으며, 스피드 탄창와 패스트 탄창은 이 무기의 22구경 버전인 MPA22T의 연장탄창이다. MAC-10용 연장총열이 나올 만도 하지만 생뚱맞게도 이 무기를 제외한 모든 서방제 기관단총에만 MAC-10용 연장총열이 달린다.

기관단총에 가장 걸맞은 성능을 지닌 무기로, 기관단총 중에서도 가장 빠른 연사력과 기동성을 가졌다. 전작의 페넥 수준으로 빠른데, 그 때문에 근접전에서의 성능이 매우 흉악하다. 모던워페어와 다르게 TTK 자체가 길어진 콜드워에서도 TTK가 유독 짧은 편이기 때문에 위력이 좋으며 탄속도 그리 느리지 않을 뿐더러, 콜드워의 총기들 자체가 탄속이 느린 편이라 탄속 부담이 덜하고 대용량/퀵드로우 탄창까지 있어서 페넥과 다르게 평가는 좋은 편. 5mW 레이저 사이트를 장착하고 지향 사격을 해도 스토너 63에 비견할 만큼 잘 맞지만, 아무래도 빠른 연사력 때문인지 탄퍼짐은 MAC-10쪽이 더 심해서 MP5 지향 사격보다는 조금 못한 편.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장점은 이동 속도가 빨라도 너무 빠르다는 것이다. 권총보다 더 빠른 수준으로, 근접 무기급으로 정말 빠르다. 거기에 정찰 손잡이나 브루저 손잡이까지 부착해서 기동력을 극대화시켜서 작정하고 무빙을 치면 에임이 따라가질 못할 정도다.

한 마디로 근접 최강총. 워존에서도 오버킬 특전을 사용하여 DMR-14와 함께 근접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코어, 워존 모두 밸런스 붕괴 무기로 지목받는 중.[26] 때문에 DMR-14과 같이 사이좋게 너프를 당했으나 시즌 1 후반에도 이론상 SMG 중 최단의 TTK를 자랑하고 있어 열이면 아홉이 MAC-10을 들고 다니고 있다. 물론 단점이 없지는 않다. 무지막지한 연사력만큼 반동 또한 상당히 크고, 고연사총답게 사거리가 짧으며 탄약이 매우 빨리 마른다. 때문에 부착물이 받쳐주지 못하면 제대로 사용하기가 힘들고 교전거리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에임이 상당히 튀고 딜이 딸리는 게 체감이 될 정도라 중거리 이상 교전에서는 힘을 못 쓴다. 따라서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거리를 좁혀 근거리 위주로 싸우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여담으로 총몸에 .45라 적혀 있는데, 정작 사용하는 탄환은 9 mm다. 9 mm를 쓰는 MAC-10이 있긴 하지만 총몸에 적혀있는 숫자를 감안하면 쏘다가 총알이 걸릴 수 있다. 워존 한정으로 클로즈드 볼트로 작동하며, 콜드 워 본편에서는 올바르게 오픈 볼트로 작동한다.

워존에서는 너프 이후 빛을 보지 못하는 편이다. 다름이 아니라 DMR14에 묻혀 있던 추마스의 재발견으로 인해 교전거리를 공유하지만, 범용성이 더 높은 추마스에게 묻혀버린 셈. 추마스보다 빠른 스프린트 아웃과 조준속도라는 장점은 있지만, 근본이 AR인 추마스의 범용성을 더 높게 치는 추세. 그리고 시즌 2 말기에 출시된 모던워페어의 시코프의 출시로 인해서 완전히 묻혔다.[27] 전형적인 내 로드아웃에서만 안 나오면 좋은 총이 되어버린 셈.

21.01.07 업데이트로 워존 내에서 헤드샷 대미지 비율이 1.6배에서 1.2배로 감소했다. 수치로 환산하면 40에서 30으로 줄은 셈.
21.03.30 업데이트로 미세하게 하향당했다. 반동 패턴에 미세한 좌우 반동이 추가되었다. 대신 SFOD 스피드 그립에 이제 10% 수직 반동 제어 성능이 추가되었다.
21.04.23 워존 시즌 3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하향당했다. 기본 대미지가 22에서 21로 감소했다. 그에 따라 몸통 대미지도 25에서 24로 감소해 적의 체력과 관계없이 BTK가 1발씩 증가했다. 이는 MAC-10이 SMG 카테고리 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던, 그들 표현에 따르면 "성능도 우수하고 사용하는 것도 재미있는" 존재였고 이를 하향시켜 MAC-10을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총으로 만들어서 기존 MAC-10을 사용하던 SMG 선호 유저들은 MAC-10을 한 번 사용해보고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른 종류에 SMG로 넘어가거나 MAC-10에 그대로 머무르는 등의 결정을 내리게 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게임 내 등장하는 SMG의 다양성과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늘리고 싶었다고.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퀵닷 LED
3 총구 보정기 9
4 5.3"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밀스톱 리플렉스
8 43발 드럼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9
12 코브라 레드 닷
13 6.5"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레드 셀 전방 손잡이
16 패스트 탄창
17 비전테크 2x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사운드 서프레서
21 6.1" 강화 헤비
22 마이크로플렉스 LED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3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호크스무어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5.3" 레인저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스냅포인트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53발 드럼
35 SARS 정글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6.5" 라이플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손잡이
4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43 반달 스피드 로더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소음기
47 패스트포인트 리플렉스
48 5.9"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53발 패스트 탄창
52 액시얼 암즈 3x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SUSAT 멀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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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LC10

LC10
파일:BOCW_LC10.png
전자동 SMG입니다. 우수한 피해량 및 정확도로 밸런스가 좋습니다. 적당한 피해를 주며 , 탄속 및 사격 속도가 빠릅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0-28-23 34 2.2초 80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2.7m 전자동 204 410m/s

시즌 2 시작과 함께 추가된 기관단총. 시즌 2 배틀패스 31티어에서 해금된다. 발터 기관단총 베이스에 AWF의 몸체를 섞은 무기로, 원본을 보면 알겠지만 디자인 변형이 매우 심하다. 저격소총 총몸에 기관단총의 개머리판, 탄창이라는 심히 언밸런스한 외형 때문에 같은 가상 총기인 KSP 45 이상으로 욕을 먹는 총기 중 하나(...). 현재 리그플레이에서는 유일하게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무기다.

성능은 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기관단총. 기관단총 카테고리에서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탄속도 MP5의 2배 정도에 달하는 AR에 버금가는 수치를 지니고 있다. 반동도 적고 연사력도 적당하기에 중거리에서도 웬만한 돌격소총을 상회하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SMG라 근거리 전투에서도 같은 기관단총이나 산탄총 유저만 만나지 않는다면 근거리에서도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 수평 반동은 크지 않으며, 수직 반동이 초탄 이후에 확 올라가다가 중간에 멈추는 패턴의 반동이지만 역시 크게 불편하진 않다. 물론 이 반동도 컴펜세이터와 현장 요원 손잡이로 해결 가능.

단점은 질주 후 조준 시간. 게임 내 총기 스탯에 표시된 수치로는 350 ms로 다른 SMG와 동일하지만 실제 게임 내에 적용되는 스탯 수치는 384 ms로, 이는 일반적인 기관단총은 물론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보다도 훨씬 느린 수치다. 기관단총은 런앤건에 특화된 무기군인 만큼 기동성을 살려 빠르게 질주하다가 적을 만나면 급하게 조준해야 하는 일이 잦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심각한 결점이다. 또한 성능이 적당하다는 것은 바꿔말하면 장점이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대미지도, 연사력도 적당한 수준 이상을 벗어나지 못해 근접 TTK가 기관단총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치에 못 미친다는 것도 단점.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돌격소총의 특성을 지닌 성능 때문에 멀티에서의 평가는 매우 괜찮은 편이다. 괜찮다 못해 멀티 기준으로는 시즌 2 현재 돌격소총의 수요를 거의 다 잡아먹은 상황. 대미지와 사거리가 굉장히 적절해서 중거리에서도 안정적인 발당 화력을 보여준다는 장점과 더불어 대부분의 AR보다 연사속도가 빠르고 반동도 착한 편이라 중장거리전에서 몇몇 AR보다도 유리하게 교전을 이끌어갈 수 있다. 대신 질주 후 조준시간이 체감될 정도로 느린 편이고, 초근접전 TTK도 다른 기관단총에 살짝 못 미치기에 근접전에서는 타 기관단총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한다. 전체적으로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 느낌을 지닌 총기이며, 실제 운용법도 타 기관단총처럼 빠르게 달리며 적진을 파고드는 형태보다는 돌격소총과 같이 적이 나타날 것 같은 위치에서는 질주를 자제하는 식의 플레이가 더 유효하다. 여담으로 불프로그와 마찬가지로 기관단총답지 않게 중장거리 커버가 완벽하게 가능하고 연사력도 좋기 때문에 AK-74U와 함께 패드 유저들에게 선호받는 총기이기도 하다.

다만, 워존에서의 평가는 멀티만큼 좋지는 않다. 반동이 꽤 적고 사거리가 기관단총치고는 길기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이며, 그 이상의 원거리 전투나 아예 실내에서 근접전 위주로 돌아가는 워존에서는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는 평가가 많았다. 일단 근본이 SMG인지라 원거리 전투에는 매우 부적절하고, 근접전에서도 상체 대미지가 고작 30밖에 되지 않는 터라 근접전 화력 또한 다른 SMG에 비하면 모자란 편이다. 거기다 콜드 워 멀티에서는 빠른 편이었던 탄속도 워존에서 사용되는 모던 워페어의 기관단총에 비해서 느리기에 모든 상황에서 애매한 총기가 되는 것. 하지만 나름 사거리가 길고 반동도 안정적인 데다 중거리 기준으로는 TTK가 꽤 나오기 때문에 스나이퍼 무장을 선택하는 유저들이 오버킬로 스나이퍼와 함께 뽑을 때 주로 유사 AR 포지션으로 뽑는다. 중거리에서 AR과 정면싸움은 힘들긴 해도 어느 정도 가능하며, 일단은 명색이 SMG인지라 근거리 교전은 AR보다 조금은 유리하기 때문. 보통 괴물같은 에임펀치저항을 가지고 있는 카구팔이나 스위스로 AR교전거리와 그 너머를 커버하고, 30~40 미터 안을 LC10으로 커버하는 방식.

게임 내에서 총기 애니메이션을 잘 살펴보면 클로즈드 볼트로 작동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워존 탄약 분류에 따르면 .45 ACP 탄환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 LC-10의 실제 모델 중 하나인 발터 MP 기관단총은 오픈 볼트로 작동하며, 9mm 파라벨럼 탄환을 사용한다.

21.03.30 업데이트로 하향당했다. 최대 대미지 사거리가 21 m에서 12.7 m로 40% 감소했으며, 중거리 대미지가 줄어들었다. SMG에 비해 웬만한 AR도 씹을 정도로 지나치게 길었던 사거리가 너프되어서야 AR와 SMG 사이의 총이라는 느낌이 강해졌다.
21.04.23 워존 시즌 3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상향받았다. 탄속이 365 m/s에서 400 m/s로 증가했다. 물론 모던 워페어 기관단총들의 탄속은 500 m/s대다(...).
21.08.12 업데이트로 중간 대미지 거리가 50.8 m에서 45.72 m로 감소했으며, 초탄 반동과 12번째 탄의 반동이 증가되었다. 하지만 KSP처럼 이전과 크게 차이가 없는 너프라는 평이 많다. (뭔가 파커헤일 PDW를 닮은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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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PPSh-41

PPSh-41
파일:BOCW_PPSh_41.png
전자동 SMG입니다. 사격 속도가 빠르지만 탄분산이 심합니다. 유효 사거리가 뛰어나지만 사격 시 제어가 어렵습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28-27-22 32 2.2초 909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5.24m 전자동 192 200m/s

시즌 3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어 배틀패스 티어 15 보상으로 해금되는 신규 기관단총. 실제 모델은 이름대로 2차 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소련군의 기관단총 PPSh-41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루었던 콜 오브 듀티: WWII 이후 4년 만에 돌아왔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파파샤, 혹은 따발총이라고 불린다. 그런데 어째선지 MG3의 머즐 브레이크가 달려있다.

전반적으로 FFAR1의 SMG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증에 충실하게 연사력이 FFAR1과 동일한 909 RPM으로 SMG중 2번째로 빠르지만,[28] 대미지가 28로 다소 낮은 편이라 기본적인 TTK 역시 딱 FFAR1 수준으로 나온다. 하지만 탄속이 상당히 느린 편으로, 원래 실제 총기는 탄속이 488 m/s인데 게임에서는 200 m/s로 나온다. SMG판 FFAR1라는 평이 괜히 나온 게 아니듯 반동이 꽤 난해해서, 반동 파츠를 맞추지 않으면 원거리 교전은 매우 힘들고, 패턴도 < 모양의 기묘한 반동이라 조절도 까다롭다. 물론 돌격소총 중에서도 기동성도 둔한 편에 속하고 장탄수도 적어서 근접전에서 크게 강하다고 보기 힘든 FFAR과 달리 PPSh의 기동성은 기관단총 평균은 되고 장탄수도 꽤 많은 편이라서 근접전용 총알 분무기 역할을 수행하기에 크게 무리는 없다. 또한 표기 사거리는 15.24 m로 기관단총 치고는 길지만 그래도 조금 실망스러운 수준인데 실제 대미지 모델이 28-27-22라서 유효사거리 밖에서도 25 m 안까지는 몸샷 6발 킬이 가능하다. 중거리에서 묘하게 화력이 좋다고 느껴지는 이유.

운용 시에 꼭 기억해야 할 점은, 모던 리부트의 M13과 비슷하게 헤드샷을 한 발이라도 맞추는 것이다. 기본 대미지가 28이라서 헤드샷을 한 발이라도 맞추면 BTK가 6발에서 5발로 줄어든다. 헤드샷을 1발이라도 맞추는 데 성공했다면 기관단총 중 최하위를 보여주던 근접 TTK가 단숨에 AKS-74u급으로 뛰어오르게 된다. 반동이 조금 심해서 머리를 정확하게 노려서 맞추기는 힘들지만 PPSh는 연사력도 빠르고 어차피 근접전 위주인 기관단총인 만큼 에임을 헤드라인에 두고 연발로 갈겨버리면 헤드샷 1발 정도 맞추는 것은 크게 어렵지는 않다.

여담으로 기존 총기들과 달리 고속 장전이 붙어 있지 않은 확장 드럼 탄창이 같은 등급의 고속 장전이 붙어있는 탄창보다 용량이 압도적으로 크다. 드럼 탄창의 용량은 55발/71발인 데 반해 고속 장전 확장 탄창의 용량은 고작 40/50발. PPSh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대용량 드럼 탄창을 고증한 듯하다.[29] 그래서 일반적으로 조준 속도가 느려서 조준 속도 저하 부착물의 선호도가 매우 낮은 경기관총/저격소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고속 장전 확장 탄창의 선호도가 일반 확장 탄창에 비해 높았지만 PPSh는 일반 확장 드럼 탄창이 고속 장전 탄창보다 적은 패널티, 압도적인 탄창 용량을 지니고 있어 선호도가 높다. 드럼 탄창 감성은 덤

그 외에도 도트나 레이저를 달도록 조각 레일을 얹거나 하는 부분 등을 제외하면 의외로 실제 PPSh를 개량하여 사용했던 나라들의 부품이 일부 들어가 있어서 이 부분 또한 고증이 잘 구현되어 있다. 배럴 부품에는 소련의 PPD, 유고슬라비아의 Zastava M49, 베트남의 K-50M의 부품을 볼 수 있고, 탄창의 경우에는 PPSh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71발 드럼 탄창과 나치 독일이 사용했던 9 mm 파라벨럼 버전 PPSh의 탄창이 등장한다. SVT-40 핸드 가드가 달린 총열은 덤 전술 개머리판은 MP28, 더스터 개머리판은 접이식 개머리판을 가졌던 PPsh-45, 스페츠나츠 개머리판은 K-50M의 철사 개머리판이다.

한동안 워존에서 무장을 선택할 때 이 총을 고르면 총기 아이콘이 Mac-10으로 나오는 오류가 떴었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콜드 워 시즌 3 리로디드 업데이트로 최대 대미지가 27에서 28로, 사정거리도 3.8% 늘어나면서 워존 주력 SMG가 되었다. 특히 경기관총급의 71발 탄창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지속화력을 기반으로 스쿼드에서의 평가가 매우 좋은 편. 너프된 불프로그를 대신해서 드는 유저도 있다. 또한 기본 아이언 사이트의 가시성이 상향되는 버프를 받았다. 아이언 사이트의 조준점과 총몸 부분이 아래로 내려가서 기존에는 가늠쇠의 조준점이 실제 탄착점보다 살짝 위로 올라가있고 연사 시 총몸 부분이 위로 튀어올라와서 시야를 가리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동시에 반동 안정 수치도 올라갔는지 연사시 기존보다 비주얼 리코일이 더 적어져서 보다 깔끔한 시야를 보여주게 되었다.
21.09.03 업데이트로 태스크포스 배럴의 대미지 증가량이 4%에서 7%로 증가했고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조준 시간 보너스가 18%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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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OTs 9

OTs 9
파일:BOCW_OTs_9.png
전자동 SMG입니다. 사격 시 시야 확보가 뛰어나 근접전에서 뛰어납니다. 작은 탄창 크기로 반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5 20 2.4초 857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2m 전자동 120 250m/s

시즌 4 미드시즌 패치로 추가된 기관단총. 실제 모델은 블랙 옵스 1편에도 등장했던 기관단총인 OTs-02 키파리스. 코어에서는 15회의 서로 다른 경기에서 SMG를 사용하여 본인의 전술 장비에 영향을 받는[30] 플레이어를 3명 처치하거나, 좀비모드에서 SMG로 텔레포트하고 다시 나타난 템페스트를 2초 이내에 처치 50회로 해금 가능하다. 워존에서는 15회의 서로 다른 경기에서 SMG로 빠르게 플레이어를 2명 처치.[31] 빠르게 해금하기 위해서는 워존 배틀로얄이 아닌 약탈로 해야 조금 더 쉽게 해금 처리되기 때문이다. 특히 배르단스크 맵 중 핫 플레이스인 Storage Town에 가는 걸 추천한다. 대부분 유저들이 솔로로 총기 해금을 한다던가 해당 총기 위장을 해금하려고 약탈을 돌리기도 한다. 초근접전에 특화된 기관단총인데, 조금이라도 거리가 멀어지면 대미지가 물총으로 변하게 되고, 연사력은 높은데 장탄수는 많지 않아 그냥 평범한 총인데도 불구하고 해금 조건이 까다로워 커뮤니티에선 논란이 많긴 하다. 그나마 상점에서 신규 무기 도안이 들어있는 번들 구매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굳이 꼭 사서 써야 되는 것도 아닌데 유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구매를 유도하려고 일부러 해금 조건을 까다롭게 만든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중.

LC10의 성능과 MP5의 연사력이 조합된 총. 유효 사거리가 LC10과 같은 12m이며 특히 대미지는 35로 고연사 기관단총치고는 준수한 수치를 가졌기 때문에 우수한 근거리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단점도 상당히 많은데, 설명란에서는 반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한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탄이 S자 모양으로 심하게 튀기 때문에 전방손잡이를 필수로 써야 한다. 수직도 초탄부터 갑자기 확 올라가버리기 때문에 초탄을 맞추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인데, 어째선지 반동 파츠를 맞춰도 초탄이 확 올라가는 건 그대로라서 초탄 반동은 손으로 제어해줘야 한다. 다행히 초탄 이후의 반동은 LC10처럼 쉽게 제어가 가능한 편. 탄환 속도가 PPSH와 동급으로 매우 느린 것과 겨우 20발이라는 기관단총치고는 심각하게 적은 장탄수와 LC10만큼은 아니지만 기관단총치고는 애매한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도 한 몫.

코어에서는 장점만 보면 LC10의 상위호환처럼 보이지만, 중거리전에 제약이 많은 단점 때문에 실제로는 애매한 총기로 평가받는다. 연사력과 화력을 이용해서 근거리전에서 쓰려면 MAC-10이나 MP5를 쓰는 게 낫고 중거리전에서는 LC10이나 AK-74U같은 범용성이 높은 기관단총을 쓰는 게 낫다.

장전 모션에 굉장히 악평이 많다. 사용한 탄창을 뽑고 새 탄창을 넣는 간단한 모션인데,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사람의 움직임이라기에는 지나치게 뚝뚝 끊기고 경직되어 있으며, 사운드와 모션의 싱크도 살짝 어긋나 있어 평이 좋지 않은 블랙 옵스 콜드 워 총기 모션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악평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워존에서의 장전모션이 코어에서의 장전모션과 조금 다른데, 전체적인 얼개는 비슷하지만 흐름이 조금 더 자연스럽고 사운드와 모션의 싱크가 맞게 변경되어 있다. 모던 워페어의 총기 애니메이션에는 당연히 비할 바가 못 되지만 조금 허둥댄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 빼고는 워존의 장전 모션이 코어의 장전 모션보다는 평가가 좋다. 그런데 코어와 워존의 모션이 다른 것 때문인지 코어에서는 개머리판이 없는 Ots 9나 접기에 부적합한 개머리판이 달린 Ots 9를 주우면 기존의 접이식 개머리판을 펴는 모션이 아닌 그냥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나오지만, 워존에서는 Ots 9를 주우면 무조건 개머리판을 펴는 모션이 나오기에 개머리판이 없는 Ots 9를 주워도 허공에서 개머리판을 펴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또한 워존에서는 조준 후 에임을 이동시킬 때 총의 흔들림이 매우 심한 버그가 있다.

직전 출시한 총기인 네일 건과 모션이 상당히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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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KGB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25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호크스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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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스페츠나츠 컴펜세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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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TEC-9

TEC-9
파일:BOCW_TEC-9.png
반자동 기관단총입니다. 반동이 최소화되며 정확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중거리에서 괜찮은 피해를 줍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50 21 / 24(워존) 2초 451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20.32m 반자동 126 258m/s

시즌 5에 추가된 기관단총. 원본 무기는 이름대로 스웨덴에서 만든 자동권총 TEC-9. 커뮤니티에서는 '텍구'라고 불린다. 다만, 실물과는 약간 다르게 TEC-9의 전신인 MP9의 철사 개머리판이 달리고 PPSh-41의 가늠쇠가 붙어 있다. 생뚱맞게도 전술 개머리판은 AR-15의 1세대 신축식 개머리판이 붙는데 이 무기의 연장총열이 서방 SMG의 캐벌리 랜서와 파라트루퍼로 등장한다.

멀티플레이 기준 15회의 서로 다른 경기에서 SMG로 헤드샷 킬 2회 달성 시 해금된다.[32] 기관단총군에 속하나 반자동이라는 특성을 가진 특이한 총이다. 하지만 부착물에 따라 KSP처럼 3점사가 될 수 있고 연사가 가능한 전자동 총기로도 될 수 있다. 문제는 이게 다른 부품이 아닌 총구 부품으로 분류되는데, 각각 소음기와 에이전시 소음기 포지션의 부품을 대체한다. 즉, 현재 BOCW의 모든 총기 중 유일하게 소음기를 제공하지 않아 워존에서는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기관단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반동이 매우 순한 데다가 반자동 특성상 반동 제어도 굉장히 쉽다. 총구에 보정기 하나만 달아도 거의 무반동이 될 정도. 특히 기본 조준 속도가 233 ms로 다른 기관단총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덕분에 스피드 테이프만 착용해도 타 기관단총에 엘라스틱 랩을 장착한 조준 속도에 필적한다. 다만, 연사력은 다른 반자동 총에 비해 빠르지 않다는 것이 단점. 표기 연사력 수치는 다른 반자동 총기들에 비해서 높지만, DMR-14나 타입 63처럼 광클을 하면 오히려 중간에 클릭이 씹히는 현상이 있어 너무 과도한 광클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기본적인 성능이 워낙 좋은지라 저렙 부착물로 세팅을 해도 웬만한 교전은 다 해먹고도 남는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반자동 모드를 쓸 때 얘기며, 점사 리피터나 전자동 리피터을 장착하면 반동이 상당히 심해지므로 반동 파츠도 같이 쓰는 게 좋다.

총구 부착물로 점사 리피터를 달아주면 3점사 모드로 전환되는데, 점사 모드가 KSP 상위호환으로 매우 사기적인 성능이라는 평가가 많다. 사격 속도 17% 상승 옵션이 있어 사격 속도가 524 RPM이 되는데, 점사 속도가 빠르기로 소문난 545 RPM의 KSP보다도 더 빠른 수준이다. 점사 리피터가 유효 사거리가 깎이는 패널티가 있고 탄 일부가 이상한 방향으로 튀는 게 있어서 거리가 벌어질수록 교전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긴 하나, 유효 사거리가 깎여봤자 KSP보다 조금 더 긴 수준이고, 점사 리피터 자체에도 수평 반동 제어 보너스가 있고, KSP처럼 비주얼 리코일이 심한 것도 아니라서 굳이 반동 제어 파츠가 강제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유저들이 KSP처럼 원거리 교전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있으나마나 한 단점들.

전자동 리피터의 경우 밀라노의 완벽한 상위호환. 피해량이 41로 줄어들지만, 거의 동일한 피해량의 밀라노와 비교했을 때 반동부터 화력, 사거리에 지향사격까지 전부 우위를 가져간다. 그나마 탄창 용량과 기동성은 밀라노에 밀리고, 소음기 부착도 불가능하지만 장점이 단점을 모두 덮어주고도 남는 수준이라 별 문제가 없다.

21.09.03 업데이트로 전자동 리피터 사용 시 대미지가 41로 감소되는 너프를 받았다.
21년 10월 6일 밸런스 패치로 조준 시간이 0.233에서 0.266로 감소,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이 0.3에서 0.333로 감소, 무기 교체 속도가 0.35에서 0.375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점사 리피터의 유효 사거리 패널티가 15%에서 33%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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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냅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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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7.7" 라이플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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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반달 스피드 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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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AN/PVS-4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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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라파

라파
파일:BOCW_LAPA.png
안정적인 피해량과 우수한 컨트롤을 갖춘 경량 프로토타입의 전자동 SMG입니다. 발사 속도는 느리지만 핸들링과 사거리가 향상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5 30 2.4초 697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5.24m 전자동 180 231m/s

시즌 6 미드시즌에 출시된 기관단총. 실총 모델은 LAPA SM-03. 할로윈 이벤트인 악몽 출현 이벤트를 모두 달성 시 해금할 수 있다.

SMG 중에서 우수한 컨트롤과 느린 발사 속도라고 적힌 설명랑과 조금 다르게 준수한 사격 속도와 대미지를 가졌으며 수평 반동이 상당히 심해 반동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편이라 언더배럴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배럴에 따라 어떻게 운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관단총 특성상 다소 부족한 유효 사거리와 탄환 속도를 보완해 중거리까지 안정적인 싸움을 할 수 있는 총열도 있고, 반대로 유효 사거리와 탄환 속도를 포기하고 피해량과 사격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총열도 있다. 워낙 다양한 배럴이 있다보니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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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7.9" 경량 택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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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서펜트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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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패스트포인트 리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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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UGR

UGR
파일:BOCW_UGR.png
전자동 SMG로 항상된 지상 성능을 위해 수정된 수중 라이플입니다. 적당한 탄속으로 5.66mm 스틸 다트를 발사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5 27 2.4초 60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5.24m 전자동 180 231m/s

원본은 소련에서 개발된 APS 수중소총.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캠페인에서 한 번 등장한 이후 9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무기 설명란에도 엄연한 돌격소총임을 명시하고 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기관단총이 되었다. 명목상 수중용 소총이나, 어차피 본작은 다른 실탄 총기들도 물 속에서 멀쩡하게 작동하므로 의미는 없다.

AUG와 비슷하게, 블랙 옵스 4의 S6 스팅레이 소총을 디자인만 실총의 것으로 바꿔서 낸 흔적이 보인다. 다만, 2점사 전술 소총이었던 스팅레이와 달리 여기서는 연사가 되는 화기이다. 점사 리피터를 달아서 당시와 비슷하게 점사 화기로 바꿀 수도 있다. 그리고, 총기 중 유일하게 확장 탄창이 없는 대신 스팅레이에 있었던 폭발탄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작살이 날아가는 궤적이 보일 정도로 느려터졌던 블랙 옵스 4때와 다르게 본작의 다른 기관단총과 다를 바 없는 탄속이지만, 작살 탄환을 쓰는 것 자체는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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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피드 테이프
9 전술 스톡
10 5.66 소염기
11 코브라 레드 닷
12 10.9" 캐벌리 랜서
13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4 레드 셀 전방 손잡이
15 -
16 비전 테크 2x
17 드롭샷 랩
18 와이어 스톡
19 사운드 서프레서
20 12.8" VDV 강화
21 마이크로플렉스 LED
22 KGB 타겟 표시기
23 정찰 손잡이
24 -
25 야전 테이프
26 호크스무어
27 더스터 스톡
28 점사 리피터
29 14.5" 리버레이터
30 GRU 5mW 레이저 사이트
31 스냅포인트
32 브루저 손잡이
33 -
34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35 스톡 제거
36 다이아몬드백 리플렉스
37 KGB 일리미네이터
38 11.6" 라이플
39 -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스페츠나츠 손잡이
4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43 폭발 분열 수류탄
44 서펜트 랩
45 스페츠나츠 스톡
46 GRU 서프레서
47 패스트포인트 리플렉스
48 10.7"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VDV 스피드그립
51 -
52 액시얼 암즈 3x
53 GRU 엘라스틱 랩
54 KGB 스켈레탈 스톡
55 SUSAT 멀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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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술소총(TR)

원거리 교전용 소총입니다. 근접전에서는 다소 불리하지만 먼 거리에서 정밀하게 사격할 때 탁월합니다.
좀비모드에서의 무기 설명

트레이아크의 전작 블랙 옵스 4에서 존재했던 총기군으로 소구경 반자동 총기와 점사 소총이 이 총기군에 속해 있다. 반자동 총기는 헤드샷을 맞추면 두 발에, 점사 총기는 부위 불문하고 점사 한 번에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위 설명에서 말하듯이 약간 거리를 둔 근중거리에서 절륜한 위력을 보이지만, 1:1 근접전에서 맞닥뜨릴 시 반자동소총은 순차 사격 딜레이가 적어서 실력만 된다면 가볍게 견제가 가능하지만, 3점사 소총들은 선 사격 후 차탄 사격 간 딜레이가 길어 불리한 것이 흠이다. 추천하는 파츠는 근중거리 위주로 세팅을 하고, 총몸 파츠인 엠버 사이팅 포인트를 장착하고 근중거리 교전을 해야 한다. 아직 엠버 사이팅 포인트를 해금하지 못했다면 부무장을 3점사 기관권총 디아미티나 산탄총으로 설정하여 런앤건을 하고 전방에서 약간 떨어진 후방에서 전술소총으로 화력지원을 하는 것도 좋다.

일반적인 타 FPS에서는 저격소총과 돌격소총 사이에 끼어 저평가받는 총기군이지만 블랙옵스 콜드 워에서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150이고 TTK가 전반적으로 느리기에 한 방 대미지가 확실하면서도 기동성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전술소총이 꽤 수요가 있는 편. 특히 시즌 0 현재 M16과 AUG 두 총(이하 3점사총)들의 성능이 너무나도 압도적이라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키마유저가 들어도 다른 총기들과는 비교자체를 거부하는 고성능 총기이지만, 패드유저에게는 거의 달라붙는 수준의 에임 보정 때문에 사기급 위력을 보여준다. 패드 특유의 에임보정과 헤드샷을 맞추면 반자동총기는 2발, 점사총기는 점사 한 번에 적을 삭제할 수 있다는 특징이 합쳐져서 거의 핵 수준이다. 패드 유저가 들고 있는 M16이나 AUG를 마주치면 죽는다고 봐야 할 정도. 국내 유저들은 패드유저와 3점사총이 만나면 합법 핵이라고 말할 정도로 밸런스 파괴가 심각하며, 현시점 코어에서 우리팀이든 상대팀이든 3점사총을 제대로 사용하는 유저가 한 팀에 여럿 있다면 베이스레이프도 심심찮게 일어날 정도로 그 판이 망가진다.

시즌 2 멀티플레이는 워낙 LMG와 스트리트스위퍼가 답이 안 나올 정도로 오버밸런스를 자랑하다 보니 비교적 묻혔지만, 시즌 3에 해당 총기들이 너프먹고 신규 전술소총(CARV.2)이 출시된 이후로 다시 시즌 1처럼 3점사 총이 멀티플레이를 독점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어 또 다시 점사 총의 밸런스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시즌 5 시점에서는 사실상 사장된 무기군으로 잇따른 너프와 EM-2, TEC-9 같은 전자동인 데다가 TTK까지 빠른 총들이 출시되어 총알이 빗나가면 리스크가 큰 전술소총의 사용비율이 급감했다.

워존에서는 반자동 TR이 콜드워 시즌1 기간 동안 역대 모던워페어 시즌의 흉악한 사기총을 능가하는 사기성으로 인해 워존을 파괴한 적이 있었다.[33] 헤드샷이 1발 이상 섞이면 두세 발안에 눕혀버리고,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도 없는 데다 벽도 관통하고 사격속도 증가 파츠로 딜레이도 줄어들다 보니 말도 안 되는 TTK가 나와버리면서 유저들에게 EBR-14, SKS와 같은 DMR총기의 대미지 모델을 가져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63식이나 DMR14와 디아마티 아킴보를 첫무장에, 2번째 무장에서 MAC-10을 뽑으면 모든 사거리를 따지지 않는 전천후 만능 무장구성이 되어 버린다. 정작 워존통합 시 우려했던 m16이 모든걸 파괴하는 장면은 안 나오고 사천왕 중 최약체 포지션을 가져갔다. 원거리를 커버하기 위해 Kar98이나 SPR 등의 볼트액션 저격소총을 사용하던 유저들이 정작 반자동소총인 DMR14에 원거리 싸움에서 지는[34]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거기다 다른 반자동 DMR이 대구경탄(저격소총 용)을 사용하는 데 비해 이 TR총기는 AR탄을 사용한다. 이 문제 때문에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 커뮤니티가 폭발해서 밸런스를 망가뜨린 레이븐 소프트웨어에 저주를 퍼붓었다. 결국 문제의 심각성을 눈치챈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DMR14 등의 반자동소총을 크게 너프시켜 이제는 숙련자가 아니면 쓰기 힘든 무기가 되었다.

DMR14, 타입 63이 몇 번의 너프를 걸쳐 쓰기 어려워지자 유저들은 M16, AUG라는 3연사 소총을 대체제로 찾아냈지만 이 총기들도 시즌 3에 들어서서 목 대미지가 감소하고 점사 딜레이가 크게 늘었으며 사격 속도를 늘려주는 배럴의 효과도 감소했다. 밸런스 코멘터리에 따르면 콜드 워의 점사 TR들은 점사 딜레이가 짧고 사격 속도가 높아 일반적인 점사 총기를 운용할 때처럼 정확한 조준을 할 필요가 없이 사격해도 되었으며, 사실상 점사 총기들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높은 화력을 지녔으면서 점사 딜레이라는 패널티가 매우 적은 만능 무기였기에 TR들이 조금 더 정밀하게 조준하고 신중하게 사격하기를 요구하게 만들었다고.

전술소총은 특성상 점사나 단발 사격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들기엔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하지만 화력은 다른 총기에 비해 훌륭한 편이라, 고수들이 들면 학살용으로 쓰기도 한다. 덧붙이자면 제대로 맞추기만 한다면 짧은 TTK로 근중거리나 장거리 모두 커버하는 팔방미인인 총이지만, 발사 간격이나 반동 컨트롤을 못한다면 특유의 발사 딜레이 때문에 근중거리에서는 AR/SMG에 밀리고 원거리에서는 DMR(Kar98, SPR)이나 다른 SR총기에 밀린다. 여러모로 점사나 단발 광클에 익숙한 숙련자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조준속도는 DMR14는 0.325초, 나머지는 0.350초이고 대미지 배율은 전원 헤드샷 1.4배, 다른 부위 1배.

4.1. 타입 63

타입 63
파일:BOCW_Type_63.png
반자동 TR입니다. 원거리에서 피해량이 높고 정확도가 뛰어납니다. 장탄량이 적당합니다. 사격 시에도 시야를 잘 확보할 수 있고 조작성이 좋습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68-49 25 2.5초 361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50.8m 반자동 150 625m/s

레벨 4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중국제 63식 자동소총. 일명 크스. 콜드워 무기 중 유일하게 썸네일에서 탄창부분이 빠져있으며, 이는 시즌 6가 진행되는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실물은 자동사격이 가능하지만 이쪽은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다. 알파판에선 장탄수가 20발이었는데 베타때 장탄수가 25발로 변경되어 고증오류를 범하게 됐다. 캠페인에서는 소련군 기지에 침입하는 벨이 들고 나온다(...). 소련군도 같이 무더기로 들고 나오는 것도 그렇고 반자동사격인 것도 그렇고 그냥 SKS 대신 나온 수준. 탄창식이란 차이가 존재하나, 클립식인 SKS가 나왔으면 M14와 다른 개성을 챙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역시 유저들에게는 차이나머니를 위해 어거지로 중국제를 냈다고 까이고 있다. 사실 고증을 챙기려고 했다면 이 놈을 지금의 타입 83 자리에 넣고 따로 SKS를 냈어야 옳다.[35]

몸샷 3발 헤드샷 2발에 적을 사살할 수 있는 반자동 총기. 근접 대미지 모델이 68로 높아 헤드샷-몸샷 콤보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차후 해금되는 DMR-14와 비교되는 강점. 또한 비주얼 리코일은 강하지만 실제 반동은 DMR-14보다 훨씬 적어 반동 제어에 대한 투자를 덜 해도 원거리 교전이 더 수월하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운용할 때에는 티타늄 총열을 착용하고 2-3발로 적을 순식간에 침묵시키는 방향으로 운용한다. 기본 사거리도 50.8 m라 코어 기준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기 힘들다. 대신 원거리에서는 대미지가 49로 줄어 몸에 맞춰야 하는 총알이 4발로 늘어나기에 힘이 대폭 빠지기 시작하며, 조준속도가 DMR-14보다 약간 더 느리다. 또한 연사력 총열(속사 배럴, 스트라이크 팀 배럴, 티타늄 배럴)의 보너스가 DMR-14보다 적은 편이라서 전체적인 TTK 역시 DMR-14에 비해서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다. 그래도 성능 그 자체는 꽤 쓸 만하며, 부착물로 반동을 보정하지 않으면 원거리 교전이 불가능한 DMR-14와 달리 반동 제어 부착물이 없어도 조준경만 있다면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교전이 어느 정도 가능해서 건파이터 와일드카드 대신 다른 와일드카드를 사용해도 부담이 매우 적다.

워존에서는 DMR-14와 비견할 만큼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 워존 한정으로는 평가가 좋다. 대미지가 기본 60, 가슴 72, 헤드샷 124라는 워존 내에 존재하는 다른 반자동 총기들을 모두 씹어먹는 수준으로 높으면서 연사력도 DMR-14와 큰 차이가 안나고 TR 취급이라 돌격소총 탄환을 써 잔탄도 빵빵해 어디 하나 부족한 면모를 보여주지 않는 OP 총기.

좀비 모드에서는 기본 대미지가 68에서 60으로 감소한다.

20.11.21 업데이트로 재조정되었다. 기본 연사력이 327 RPM에서 361 RPM으로 증가했으며, 배럴 부착물의 사격 속도 보너스가 재조정되었다.
21.01.07 업데이트로 재조정되었다. 워존 내에서 헤드샷 대미지가 감소하고 반동이 증가했다고 하는데, 헤드샷 대미지는 175에서 124로 줄어든 것이 맞으나 반동은 오히려 패치 전보다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유저들이 어처구니없어하는 중. 전술 소총 편애의 극치를 보여주는 트레이아크(...)
21.01.14 업데이트로 결국 워존에서 또 한 번 너프를 먹었다. 총알 관통력이 AR과 동일하게 바뀌었고 22m 이후부터 대미지가 60에서 45로 감소되었으며 50m부터 55%까지 감소되었다. 또한 프론트 손잡이의 수직 반동 제어를 없애고 수평 반동 제어를 30%로 증가되었으며 스페츠나츠 손잡이의 수직 반동 제어가 30%으로 감소되었고 수평 반동 제어가 40%로 감소되었다.
부착물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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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전테크 2x
3 총구 보정기 7.62
4 16.4" 속사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프론트 손잡이
7 코브라 레드 닷
8 30발
9 스피드 그립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7.62
12 액시얼 암즈 3x
13 18.3"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테이프 탄창
17 밀스톱 리플렉스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소음기
21 18.3" 스트라이크팀
22 로얄 & 크로스 4X
23 KGB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3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퀵닷 LED
28 더스터 패드
29 스페츠나츠 컴펜세이터
30 16.4" 티타늄
31 GRU 5mW 레이저 사이트
32 호크스무어
33 브루저 손잡이
34 베이클라이트 35발
35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38 KGB 일리미네이터
39 21.5" 매치 그레이드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스페츠나츠 손잡이
42 SUSAT 멀티줌
43 GRU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레이더 스톡
46 GRU 소음기
47 행맨 RF
48 21.5"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VDV 스피드그립
51 VDV 35발 패스트 탄창
52 벌처 커스텀 줌
53 GRU 엘라스틱 랩
54 KGB 패드
55 노흐 소바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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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M16

M16
파일:BOCW_M16.png
조준 사격 시 훌륭한 점사 정확도를 발휘하는 점사 TR입니다. 사격 시 우수한 가시성을 제공하나 점사 시 약간의 지연이 발생합니다.
데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50-40 30 2.7초 909rpm[36]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21.59m 3 180 725m/s

레벨10에 해금되는 미군 제식 점사 전술 소총 M16A2이다. 총몸에 적힌 내용에 의하면 제조사는 애로우 아머리(Arrow armory)로 본사 위치는 코네티컷 하트포드(Hartford)다. 부품은 현실의 M16 부품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XM4와 모델링을 공유하는 경우도 많다. Commando assembly는 2세대 신축식 개머리판, Duster stock은 Doublestar사의 Ace 스켈레톤 개머리판, Tactical stock은 칙 패드가 달린 M16A2의 개머리판이다. 16.3인치 티타늄 총열과 코만도 어셈블리 개머리판 조합으로 XM4 흉내를 낼 수 있다. 총열이 약간 다른걸 제외하면 이쪽이 현실 XM4(콜트 모델 723)에 더 가까운 형태이다.[37] 블랙옵스 시리즈 전작들에선 M16의 운반 손잡이가 총몸 일체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옵틱을 달면 캐링 핸들 자리에 레일이 깔리고 그 위로 옵틱이 달리는 형태였는데, 본작에서는 정상적으로 캐링 핸들 위에 옵틱을 고정한다. 운반용 손잡이가 레일식인 XM4는 운반용 손잡이를 분리하고 옵틱을 장착한다.

기존 트레이아크 콜옵들의 M16들이 전부 그랬던 것처럼 20발들이 탄창에 30발이 들어가고 30발 탄창에는 45발이 들어간다. 한술 더떠 최종해금 탄창을 부착하면 20발 탄창에 파라코트 고리를 달고 53발이나 쑤셔넣는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늘 등장해 온 전형적인 점사 소총. 한 번의 사격 입력으로 3발이 연속으로 발사되며 3발을 모두 적에게 맞췄을 경우 바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대신 점사 사이의 딜레이가 존재해서 신중하게 사격해야 한다. 사거리가 조금 짧고 수직 반동이 꽤 거슬릴 정도로 센 편인데 사거리, 수직 반동 모두 부착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수평 반동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수직 반동만 부착물로 잡아주면 사실상 무반동이 된다.

한국, 해외 커뮤니티에선 워존과 콜드워 통합한 이후로 워존에서 M16이 근접전에서 교란할 때 평가가 멀티보단 더 좋다고 평을 남겼다. 잘만 맞추면 점사 두 번으로 죽는다. 하지만 M16의 단점은 장전 속도인데 장전 속도가 워낙 느려 터진것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한다.

워존에서는 DMR-14/Type 63 너프이후로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최소 2탭으로 적을 눕힐수있고 특히 거치시 집탄율과 정확도가 너무 좋아서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졌다. 탄속은 풀 모딩기준으로 SR에도 꿇리지 않으며 장거리에서도 몸통으로만 쏜다면 3~4탭으로 끊어낼 수 있어서 시즌1 후반 기준 선택율이 많이 높아졌다. 물론 콜드워 총기들만 봤을 때의 기준이고 3점사 고정이라는 사격방식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20.11.21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최대 대미지 사거리가 25.4m에서 21.59m로 감소하였고, 레이저 부착물의 효율과 사격 시 이동속도가 감소하였으며 점사 딜레이와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이 증가했다. 또한 배럴 부착물의 사격 속도 보너스가 재조정 되었다.

20.12.16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패치 노트에 따르면 연사력과 최대 대미지 사거리가 줄었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 최대 대미지 사거리와 연사력은 줄지 않았으며 점사 딜레이가 소폭 길어졌다.

21.04.23 워존 시즌 3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점사 딜레이가 10% 감소하고 목 대미지가 72에서 44로 감소했다. 속사 배럴의 사격 속도 증가율이 58%, 티타늄 배럴의 사격 속도 증가율이 61%, 스트라이크 팀 배럴의 사격 속도 증가율이 66% 감소했다.

좀비에서 1티어 TR로자리잡고 있다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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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비전테크 2x
3 총구 보정기 5.56
4 16.3" 속사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프론트 손잡이
7 코브라 레드 닷
8 45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5.56
12 액시얼 암즈 3x
13 15.9"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정글식 탄창
17 밀스톱 리플렉스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소음기
21 15.9" 스트라이크 팀
22 로얄 & 크로스 4X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45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퀵닷 LED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16.3" 티타늄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호크스무어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54발
35 SARS 정글 손잡이
36 버퍼 튜브
3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20.5" 매치 그레이드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전방 손잡이
42 SUSAT 멀티줌
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소음기
47 행맨 RF
48 20.5"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54발 패스트 탄창
52 벌처 커스텀 줌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패드
55 AN/PVS-4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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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M16A1

캠페인 전용으로 연사가 가능한 M16A1이 등장한다. 베트남 전쟁 미션뿐 아니라 캠페인의 대부분 미션에서 등장하며, 베트남 전쟁 미션에서 등장하는 M16은 모두 M16A1이다.
수평반동이 약하게 존재한다. 그리고 연사속도가 MP5 수준이다. 캠페인 전용 무기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만약 멀티플레이어에 등장한다면 전방 손잡이만 착용해줘도 무반동 가까운 물건이 되어 OP반열에 들 가능성이 높다. 여러모로 전작의 하향을 한번도 안 먹은 상태의 M4A1을 연상케하는 무기다.

모델링을 관찰해보면 M16A1이 아닌 XM16E1이다. XM16E1은 소염기 형태가 흔히 말하는 튤립형이다. 또한 캠페인에서 떨어져 있는 무기를 잘 보면 무기 아이콘이 블랙 옵스 4의 M16 아이콘을 재사용한 것이라는 걸 볼 수 있다.

4.3. AUG

AUG
파일:BOCW_AUG.png
1.5x 배율 옵틱이 탑재된 점사 TR입니다. 피해량이 높고 반동은 적절한 수준이나 사격 시 이동 속도가 느립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52-38 30 2.7초 857rpm[38]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9.05m 3점사 180 775m/s

레벨28에 해금되는 무장, 모델은 슈타이어 사의 AUG A1. 고증에 맞지 않게 A2가 등장했던 블랙옵스 때와는 다르게 전용 조준경이 부착된 A1이 등장한다[39]. 다만 FAMAS의 경우와 반대로 이번에는 3점사 소총으로 등장하는데 블랙 옵스 4에서 본 총기에서 모티브를 딴 3점사 전술 소총이었던 ABR 223의 외형만 살짝 바꿔서 추가한 듯. 기본적으로 접이식 손잡이가 접혀져 있으며 현장 요원 손잡이를 적용시키면 이 손잡이가 펼쳐진다.

M16 다음으로 언락되는 3점사 소총으로 M16과 비교하면 점사 연사력이 조금 느리고 기본 사거리가 약간 더 짧으며 기동성 부착물들의 보너스가 약간 적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1.5배율 조준경을 지원하며 무엇보다 점사 딜레이가 조금 더 짧다. 반동은 수직 반동은 M16보다 적지만 좌우 반동이 M16보다 훨씬 크다. 물론 부착물을 장착하면 큰 차이가 없어진다.

이런 특성 때문에 멀티에서는 모던 워페어의 FR같은 취급이었지만 워존에서는 FFAR에 버금가는 1티어 총기로 대우가 확달라지는데 이유는 바로 말도안되는 탄속. 3점사간의 딜레이가 M16보다 미묘하게 빠르면서도 딜량은 거의 차이가 없어서 3발을 모두 꽂아넣으면 풀장갑도 2탭만에 눞혀버릴 정도로 의외로 강력한 딜량을 가지고 있지만 딜레이가 좀 있는 3점사라는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근거리 싸움에서는 써먹기 힘들어서 근거리 교전용으로는 평가가 박하다. 하지만 이 총의 진가는 워존에서 쓸 경우 탄속이 어지간한 돌격소총들을 상회하는 빠른 탄속으로 고배율 스코프 장착 시 장거리 저격까지 가능할 정도의 압도적인 교전거리를 가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거리 이상 교전용으로 저격총한테도 비벼볼 정도의 성능을 지니게 되었고 중거리 이상의 긴 교전거리를 가진 워존에서 빛을 발하게 된 것. 심지어 반동마저 3점사의 연사력에 비하면 그리 큰 편이 아니다. 실제로 써보면 중거리 이상에서 3점사의 강력한 딜링이 레이저총마냥 순식간에 따다닥 박히는 수준이다.

20.11.21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최대 대미지 사거리가 38.1m에서 30.48m로 감소했고 사격 시 이동속도와 레이저 부착물의 효율이 감소했으며 질주 후 사격 전환 속도와 점사 딜레이가 증가했다. 또한 배럴 부착물의 사격 속도 보너스가 재조정되었다.

20.12.16 업데이트로 소폭 하향되었다. 최대 대미지가 54에서 51로 감소했으며 19.8" 태스크 포스 배럴의 대미지 증가율 역시 감소했다. 또한 헤드샷 대미지가 감소해 이제 헤드샷 상관없이 3발을 맞춰야 적을 죽일 수 있다. 사거리와 연사력이 감소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전혀 감소하지 않았으며 점사 딜레이가 늘어났다. 여전히 원탭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는 중(...)

21.04.07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수직 반동이 증가했다. 또한 밸런싱 팀 코멘터리에 따르면 이후로도 계속 지켜보며 밸런스 조절을 할 것이라고.

21.04.21 업데이트로 하향당했다. 사거리가 30.48m에서 19.05m로 감소했다. 점사간격이 0.216초에서 0.233초로 증가했다. 태스크 포스 배럴의 사거리 보너스가 50%에서 40%로, 대미지 보너스가 15%에서 12%로 감소했다. 대미지가 51에서 52로 증가했고 헤드샷 대미지 보너스가 1.25배에서 1.4배로 증가했다.

21.04.23 워존 시즌 3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점사 딜레이가 33% 증가했고 목 대미지가 72에서 52로 감소했다. 또한 속사 배럴의 사격 속도 증가율이 56%, 티타늄 배럴의 사격 속도 증가율이 59%, 스트라이크 팀 배럴의 사격 속도 증가율이 64% 감소함으로써 성능을 대폭 칼질시켜놔서 더이상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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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45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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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호크스무어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54발 드럼
35 SARS 정글 손잡이
36 근접전 개머리판
3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19.6" 매치 그레이드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전방 손잡이
42 SUSAT 멀티줌
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소음기
47 행맨 RF
48 19.8"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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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DMR 14

DMR 14
파일:BOCW_DMR_14.png
최소한의 반동과 빠른 사격 속도를 갖췄지만, 장탄량이 줄어든 반자동 TR입니다. 원거리 교전 상황에서도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58-50 20 2.5초 40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50.8m 반자동 120 700m/s
레벨49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M14 소총. 실총과는 달리 자동사격 기능이 없고 반자동 사격만 존재한다.[40]

캠페인의 베트남전 미션에서 이거에 피카티니 레일을 붙이고 거기에 레일을 올린 모델을 들고갈 수 있다.

더스터 패드를 장착하면 덮개를 제외한 총몸 전체가 목제로 바뀐다.

TTK가 무조건 3발에 킬이 보장되며 머리를 맞추면 2발로 줄어든다. 게다가 일부 부착물로 조준 속도를 빠르게 맞추면 런앤건 플레이에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타입 63과 다르게 헤드샷 1발-몸통 1발로는 적을 사살할 수 없지만 연사력이 더 빠르다. 특이점은 대미지 모델이 58-50인지라 거리가 멀어져도 몸샷 2발 킬은 유지한다는 것. 또한 연사 속도 증가 배럴의 연사력 증가량이 굉장히 우수해서 스트라이크 팀 착용시에는 TTK가 266ms로 티타늄 배럴 착용시에는 TTK가 249ms로 크게 줄어들어 이론상 TTK로만 따지면 그 스토너와도 충분히 비벼볼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스토너에 비해 기동성도 압도적으로 우수한 것은 덤. 스트라이크 팀 배럴은 티타늄 배럴에 비해 연사력 증가량은 낮지만 헤드샷 1방만 맞추면 몸통 한 번만 더 맞추면 적을 사살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가뜩이나 빠른 TTK를 타 총기가 범접할 수 없는 수준까지 만들어준다. 물론 반자동이라는 특성상 피지컬에 따라서 연사속도가 달라지게 완벽한 1대1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조준속도도 전술 소총 중에서 가장 빨라서 돌격소총인 FARA 83과 같은 325ms.

반동이 매우 크다는 것이 단점. 타입 63은 비주얼 리코일은 요란해도 실제 반동은 그렇게 크지 않았던 반면 dmr 14는 비주얼 리코일도 크고 실제 반동도 커서 원거리 교전용으로 활용하려면 반동 제어에 투자를 많이 해주어야 한다. 장탄수가 적어 마구 난사하다 보면 총알이 부족한 순간이 꽤 자주 온다는 것도 단점.

반동이 크고 불편하지만 기본적인 화력 면에서 굉장히 좋은 면모를 보여주는지라 부착물만 잘 챙겨주면 매우 좋은 소총이다. 근접전에서는 스트라이크 팀 배럴이나 티타늄 배럴을 착용하면 우수한 TTK로 적에게 총알을 퍼부어서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고 원거리에서는 반동 제어만 잘 챙겨주면 기본적으로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량이 낮아 높은 화력으로 충분히 적을 상대할 수 있다. 전작 모던 워페어에서 등장한 FN FAL과 EBR-14의 장점들이 잘 결합된 만능 소총. 물론 반자동 소총인 만큼 피로도가 쌓일 수록 퍼포먼스가 급격하게 나빠진다는 것을 명심하는 게 좋다.

워존에서는 과거에 대폭 너프전 역대급 OP 총기로 취급 됐었다. 워존에서는 콜드 워 멀티와는 다르게 스탯이 어느 정도 조절이 되어 기본 데미지 55, 상체 데미지 60, 헤드샷 데미지 112 라는 전작의 SKS와 EBR-14 사이의 대미지를 보여주게 바뀌고 반자동 지정사수소총의 보너스를 받아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도 없어진다. 그런데 콜드 워의 DMR-14는 모던 워페어의 SKS와 EBR-14와 달리 연사력이 빠르고 반동도 낮으며 이름은 DMR이면서전작의 DMR이 아닌 TR 취급이라 돌격 소총 탄환을 사용하기에 잔탄도 빵빵해 근접전 TTK, 원거리 명중률, 잔탄에 의한 전투 지속력 모두 매우 출중한 모습을 보여준다.언제 밸런스 패치할지도 모르니 그전에 꿀빨자.

좀비 모드에서는 대미지가 58에서 50으로 감소한다.

20.11.21 업데이트로 재조정되었다. 사격 속도가 361rpm에서 400rpm으로 상향되었으며 배럴 부착물의 사격 속도 보너스가 재조정되었다.
21.01.07 업데이트로 워존 내에서의 성능이 재조정되었다. 헤드샷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반동을 증가시켰다는데 실제로 헤드샷 대미지는 175에서 114로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반동은 패치 전보다 오히려 감소한 모습을 보여 많은 유저들이 어처구니 없어하는 중.

21.01.14 업데이트로 결국 워존에서 또 한번 너프를 먹었다. 총알 관통력이 AR과 동일하게 바뀌었고 19m 이후부터 대미지가 55에서 48로 감소되었으며 63m부터 70%까지 감소되었다. 또한 프론트 손잡이의 수직 반동 제어를 없애고 수평 반동 제어를 30%로 증가되었으며 현장 요원 손잡이의 수직 반동 제어가 25%으로 감소되었고 수평 반동 제어가 30%로 감소되었다. 이 패치이후로 DMR-14은 0티어에서 내려왔으나 지금도 중거리 교전에서는 반동만 잘 잡고 끊어쏜다면 굉장히 강력한 총기로 평가된다.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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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0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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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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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더스터 패드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16.3"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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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호크스무어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35발
35 SARS 정글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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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20.8" 매치 그레이드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전방 손잡이
42 SUSAT 멀티줌
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소음기
47 행맨 RF
48 20.8"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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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CARV.2

CARV.2
파일:BOCW_CARV.2.png
점사 TR입니다. 괜찮은 화력, 개선된 반동 제어 및 많은 장탄량이 특징입니다. 중장거리에서 효과적입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9-35 45 / 30(워존) 2.5초 1158rpm[41]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45.72m 3점사 270 / 180(워존) 605m/s
쿤&슈미트 사의 프로토타입 전술 소총. 실총 모델은 G11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탄창이 총열과 수평하게 총열 위에 얹어져있는 실제 G11의 독특한 불펍탄창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불펍식 탄창으로 되어있다. 아무래도 외형으로 봐서는 LC10마냥 여러 총기들이 섞여들어간 모양. 장전 모션과 무기 둘러보기 모션이 FFAR 1과 동일한데, 장전모션을 만들기 번거로워서[42] 일부러 불펍 탄창을 달아둔 듯 하다. 그 때문에 트레이아크의 태업이라고 욕을 매우 많이 먹는 중.

시즌 3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되었지만 총기 목록에는 빠진채로 워존에서만 Raal LMG와 함께 도안으로 필드 드랍되는 식으로 한정 공개된 3점사 전술소총으로 21년 5월 7일 업데이트와 함께 콜드워에 공식적으로 출시되며 워존에서도 총기 목록에 추가되었다. 멀티 플레이는 서로 다른 10판에서 전술소총으로 빠르게 2명 처치를 달성하면 해금된다.[43]좀비에서는 아무 전술소총으로 250번 원거리 킬하면 해금.[44]

참고로 워존에서는 실총처럼 4.73mm 무탄피탄을 쓰는데 총구 부착물은 .45 ACP 전용 부착물 네이밍이 붙어있다. 실제로 G11의 페이퍼플랜 바리에이션으로 무탄피탄 권총이 계획되었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면 실총처럼 돌격소총이 아니라 기관단총으로 되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카빈도 아닌 분류상으로 따져보면 정말 애매한 레알 독일인들의 우주총이 되었다.

실총이 그러하듯 3점사 전술소총인데 2200rpm이라는 초월적인 연사력을 가진 실총의 성능을 반영한건지 AUG, M16보다 점사의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다. 물론 밸런스상의 문제로 인해 약 1158rpm으로 실총의 절반 수준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게임 내 최상위권 수준이다. 다만, 점사 딜레이가 0.200ms로 다른 점사 소총보다는 빠르지만 그래도 KSP처럼 마구잡이로 갈길 수준은 절대 아니며 점사 딜레이까지 포함할 경우 540rpm이라는 다소 낮은 연사력이 나온다. 또한 질주 후 조준 속도가 표기 수치 기준으로 300ms, 실 수치 250ms로 어지간한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보다 빠르기 때문에 기동력이 좋고 반동도 점사의 연사력에 비하면 반동 제어 부착물을 착용하지 않아도 점사 세발이 거의 한 점에 꽂힐 정도로 거의 없으며 탄속도 레이저 수준으로 빨라서 중거리 이상에서 매우 뛰어난 정확도를 자랑한다. 특히 워존에서는 탄속이 굉장히 빨라지는지라 장거리의 적도 저격해서 맞출수있을만큼 AUG마냥 중장거리 이상 대응력이 뛰어나다. 때문에 워존에서는 굉장히 명중률 높은 전술소총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다른 전술소총 대비 빠른 연사력에 대한 대가인지 발당 대미지가 고작 39라서 뽀록으로 전탄을 머리에 맞추는 게 아닌 이상, 점사 한번으로 원탭킬이 불가능해 풀체력인 적을 사살하려면 무조건 점사 2회 이상을 쏴야 한다. 점사 딜레이는 길지만 3발을 모두 명중시키면 적을 침묵시킬 수 있는 타 3점사 총기와 비교되는 특징. 그래서 종합적인 TTK가 0.132초~0.154초로 매우 빠른 다른 3점사 소총과는 다르게 혼자서 0.3초~0.4초 사이에 돌격소총과 비슷한 수준의 TTK를 보여준다. 더군다나 장갑판으로 인해 체력이 뻥튀기되는 워존에서는 아무래도 3점사 전술소총치고는 딸리는 TTK가 떨어지는 게 더욱 체감이 되기에 근거리 화력이 심하게 딸리는지라 보조무장으로 근거리 대응용 아킴보는 들고가줘야 한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워존에서는 적당한 밸런스를 가진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전성기 시절의 AUG나 DMR14마냥 밸런스를 씹어먹는 0티어 무기 수준은 아니지만 중장거리 이상용으로 쓴다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1~1.5티어의 성능은 나온다.

콜드 워 코어 모드에서는 크게 나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썩 좋지도 않은 애매한 평가를 받는중. 반동이 적고 점사 연사력이 빠르며 점사 딜레이가 짧아 타 점사 소총에 비해서 기동전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점사 소총을 기동전으로 운용하면 일반적으로 한 발은 총알을 흘리게 되는 경우가 잦아 점사를 2회 이상 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CARV.2는 점사간격이 다른 점사소총보다 짧은 편이라 내 3발 사격을 모두 맞혀야 한다는 부담감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조준을 완료한 이후에 사격해야 조준점에 총알이 박히기 때문에 쏘면서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타 점사 소총과 달리 CARV.2는 돌격소총처럼 조준하면서 사격을 가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그러나 한 발당 화력이 타 3점사 소총에 비해서 너무 약해 점사 소총 특유의 원탭이 불가능해서 똥싸개짓자리잡고 있다가 접근하는 적을 순식간에 쓰러뜨리거나 갑자기 습격한 적을 정확한 사격으로 역으로 눕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크게 뒤떨어지지는 않지만 런앤건으로도 운용하기에는 주류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에 밀리고 거점 방어용으로는 기존 점사소총이나 경기관총, 저격소총에게 밀리는 애매한 포지션이라서 강력하다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편. 그냥 돌격소총+점사소총의 하이브리드같은 느낌의 총기다.

여담으로 이 총은 유독 심각한 고증 상의 문제점 한가지가 있는데 패스트 계열 탄창의 외형이 기본 탄창이랑 크기가 거의 차이가 없는데 탄약이 같은 등급의 드럼탄창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부조리함을 보여준다.(...)4차원 주머니 다른 총기들은 PPSh를 제외하고는 패스트 계열 탄창과 드럼 탄창의 용량이 같기라도 했다는 걸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는 점.[45]

여담으로 에이전시 서프레서의 모양이 샷건의 에이전시 초크와 같은 모양의 독특한 모양이다. 아마 원본의 독특한 모양을 반영하면서 같이 넣은 요소인듯.
부착물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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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비전테크 2x
3 총구 보정기 4.73
4 19.4" 속사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프론트 손잡이
7 코브라 레드 닷
8 54발 드럼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4.73
12 액시얼 암즈 3x
13 22.3"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정글식 탄창
17 밀스톱 리플렉스
18 드롭샷 랩
19 마라톤 스톡
20 소음기
21 20.8" 스트라이크팀
22 로얄 & 크로스 4X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66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퀵닷 LED
28 더스터 패드
29 인팬트리 컴펜세이터
30 18.9" 티타늄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호크스무어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63발 드럼
35 SARS 정글 손잡이
36 CQB 패드
37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38 SOCOM 일리미네이터
39 23.6" 매치 그레이드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현장 요원 전방 손잡이
42 SUSAT 멀티줌
43 SAS 탄창 클램프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에이전시 소음기
47 행맨 RF
48 22.5"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75발 패스트 탄창
52 벌처 커스텀 줌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패드
55 AN/PVS-4 열화상
}}} ||

5. 경기관총(LMG)

기동성을 희생하여 강력한 화력과 장탄량을 보유한 무기입니다.
좀비모드에서의 무기 설명

기관단총에 정확히 반대의 성질을 가진 총기군으로 기동성은 최악이지만 자동화기 중 최강의 원거리 화력을 자랑한다. 베타 당시에는 화력은 지금보다 살짝 낮았으나 조준속도가 돌격소총이나 전술소총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아서 런앤건에도 활용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조준속도가 너무 느려[46] 런앤건에 활용하기에는 무리다. 대신 기동성이 느려도 애매한 화력으로 고통받던 전작의 기관총과는 달리 처참해진 조준속도와 기동력을 댓가로 다른 자동화기와 차별화된 압도적인 화력을 가지게 되어 한 사격지점에 자리잡고 지속사격으로 적을 방어하는 데에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현실의 기관총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구현한 셈.

저격소총과 비견되는 수준의 처참한 지향사격 명중률을 가졌던 전작들의 경기관총들과는 다르게 이번 작의 경기관총류는 지향사격 명중률이 꽤 좋은 편이다. 돌격소총 평균과 기관단총 평균 사이 수준인데 이 덕분에 연사력 좋은 스토너와 레이저 사이트를 조합해서 대놓고 지향사격 컨셉으로 가도 생각보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전술소총과 저격소총에 가려져있던 사기 무기군으로 2020년 연말을 기점으로 사기성을 알아본 유저들이 너도 나도 쓰기 시작, 게임이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최악의 색적 덕분에 한 곳에서 엎드려 난사하거나 적당히 안보일법한 곳에서 캠핑하며 경기관총을 난사하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더욱이 화력이 지나치게 강한 경기관총이기에 대응이 불가능하다. 본작의 개판 밸런스를 주도하는 무기군에 등록될만한 성능을 뽐내는중. 때문에 유저들이 한 목소리로 기관총 모두 TTK와 반동을 너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잦다.

덤으로 경기관총으로 체크메이트의 컨테이너 통로 등 맵의 특정 구간의 벽을 사격시 관통대미지가 들어가는 일명 월샷을 이용하는 유저들도 간간히 볼 수 있다. 주로 유저들이 어느 위치에서 방어하는지 대강 예측할 수 있는 점령이나 주요거점에서 많이 보인다.

시즌 2 미들 시즌에 시작되는 밸런스 패치에서 그렇게 유저들을 분노케만드는 LMG가 드디어 언급되었다. 유저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인데 일단 현 시즌 LMG는 현 시즌 환경을 생각했을 때 너프가 거의 확정이기 때문에 일단 어떻게 너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트레이아크가 기대한 유저들을 바보로 만들였는데 분명 LMG라고 말해놓고 건드린건 스토너 뿐이고 이마저도 최대거리 대미지 25%감소라는 정말 아무 의미없는 너프를 시켜버려 유저들은 어이가 상실했다. 과거에 3점사총이 논란이 되어 사거리를 너프할 때 당시에도 아무런 의미없는 너프라고 유저들한테 욕을 있는대로 먹었으면서 스토너를 가지고 똑같은 짓을 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할 지경이다.

출시일 기준으로 산탄총과 더불어 유이하게 가상의 무기로 이뤄지지 않거나 냉전 시대때 나왔던 총기로만 구성된 총기군이다.[47]

대미지 배율은 전원 헤드샷 1.4배, 나머지 부위는 1배이다.

21.04.21 패치로 전체적으로 너프먹었다. 사거리와 기동성이 대폭 줄었으며 지향 사격 명중률이 6.5mil에서 7mil로 약간 감소했다. 매치 그레이드 총열의 사거리 보너스가 100%에서 50%로 줄었다. 디비전 총열의 사거리 감소량이 25%에서 15%로 줄었다.
21.05.20 패치로 재조정되었다. 기본 탄속이 증가했지만 태스크 포스 배럴의 탄속 보너스가 줄어들었다.

5.1. 스토너 63

스토너 63
파일:BOCW_Stoner_63.png
개선된 사격 속도와 넉넉한 장탄량이 특징인 전자동 LMG입니다. 사격 시 반동 제어가 용이하고 가시성이 우수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8-32 75 6초 722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21.59m 전자동 450 714m/s
레벨4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스토너 63의 탄띠급탄식 기관총형. 더 정확히는 미 해군 네이비 씰에서 사용되었던 특수부대용 코만도 모델. 탄창식이었던 시리즈 초대작과는 달리 탄띠급탄식으로 나왔다. 캠페인에서는 RPD가 버젓이 있음에도 소련 장갑병이 들고 나온다.

기관총들중에서 가장 무난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722RPM의 연사력으로 4발컷이 가능하여 매우 빠른 TTK를 가지고 있는데다 반동도 그리 강하지 않은 수준이고 요구 레벨도 낮아 레벨링도 편하다. M60이나 RPD에 특별히 애착이 있는 유저가 아닌 이상 경기관총을 들면 대부분 이걸 든다고 보면 되며 경기관총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콜드 워에 등장한 총기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강력한 총기다.

단점으로는 경기관총 중에서 사거리가 가장 짧다는 것. 그러나 사거리 문제는 경기관총 운용 시 필수로 장착하는 태스크 포스 배럴로 깔끔하게 해결된다. 태스크 포스 배럴을 착용하면 사거리가 43.18m가 되는 맵이 전체적으로 좁은 블랙옵스 특성상 해당 사거리는 차고 넘치는 수준이다. 그리고 사거리 밖 대미지가 32로 돌격소총 평균은 되는데 연사력마저 빨라 사거리 밖에서의 TTK도 그렇게 느린 편이 아니다.

경기관총 중에서 수직 반동이 가장 심하기에 반동 제어 부착물을 하나 정도는 반드시 챙기고 들어가야 한다. 기본적으로 반동이 적어 매우 안정적인 RPD와 초탄 서너발의 수평 반동만 제외하면 연속 사격시에는 나름대로 제어할 만한 반동을 보여주는 M60과 달리 수직 반동이 꽤 날카로워서 반동 제어 부착물이 없다면 원거리 교전에서 꽤 애를 먹을 것이다.

연사력이 빠르면서 한 발 대미지가 우수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경기관총 치고는 특이하게 지향사격 세팅이 가능하다. 다른 경기관총들은 연사력이 느려서 지향사격 중심 플레이는 무리인데 반하여 스토너는 연사력이 빨라서 아예 모든 부착물의 성능 증가를 지향 사격 명중률로 몰아놓은 뒤 전쟁광 퍽과 조합해서 지향 사격을 중심으로 운용하는 속칭 람보 플레이도 가능하다. 부착물 성능 하나하나가 굉장히 강력해져서 가능해진 세팅.

위의 지향사격 세팅을 응용한 돌격용 세팅도 있는데 조준속도와 지향사격 성능을 둘 다 최대로 맞춰놓으면 느린 조준 속도를 높은 지향 사격 능력으로 커버해 돌격소총 비스무리하게나마 운용할 수 있다. 근거리 전투부터 원거리 전투까지 모두 활용가능한 만능 조합.

특히 스토너와 열화상 조준경의 조합은 캠핑하는 유저에게 있어 정말 극강의 조합이다. 뉴크 타운에서 이 조합으로 캠핑하여 1만점 넘게 얻는 유저가 흔히 보일 정도.

높은 TTK, 낮은 반동, 긴 사거리를 지니고 있어 원거리 교전에서 극강의 효율을 보여주며 그나마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느린 조준속도도 높은 지향사격 명중률과 빠른 연사력으로 대부분 커버가 가능해서 기습에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한 만능 OP 무장으로 밸런스에 문제제기를 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특히 열화상 스토너에 연막깔고 캠핑하는 유저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3레인 맵에서 1레인이 완전히 막혀버리는 사태도 왕왕 벌어지기에 많은 유저들이 밸런스에 큰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총이다. 레딧에서는 '스토너는 기동성이 느리니 다른 레인으로 가서 뒤치기해라'라며 밸런스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게임은 디아마티 아킴보와 스트리트 스위퍼 완전 자동 샷건을 부무장으로 들고 갈 수 있는 게임이며 앞서 말했다시피 지향 사격 명중률에 어느 정도 투자하면 근접 기습에도 내성이 생긴다.(...) 그리고 캠핑하는 유저가 멍청하지 않고서야 대놓고 뒤치기 당할 장소를 정해서 캠핑을 할 리가 없다. 한 마디로..

2021년 4월 21일 업데이트로 지향사격 능력, 조준속도, 사거리, 반동 제어가 모조리 하향먹었지만 반동제어와 사거리 문제는 부착물로 해결이 가능하고 지향사격 능력과 조준속도는 크게 하향당하지 않았는지라 생각보다 너프가 뼈아프지 않는 편이다.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화망에 걸리면 0.249초만에 갈려나가는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한다. 그래도 반동 제어 너프가 생각보다 꽤 커서 반동이 체감이 확될 정도로 강해지면서 원거리에서는 이전만큼은 힘을 쓰지 못하는 편. 이전에는 부착물 없이도 뛰어난 명중률을 자랑했지만 이제는 반동제어 부착물을 하나 정도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21.03.30 업데이트로 하향당했다. 사거리가 50.8m에서 38.1m로 25% 감소했다. 하지만 교전 거리가 다소 짧은 코어 특성상 의미 없는 패치라(...) 유저들에게 바가지로 욕 먹는 중이다.

21.04.21 업데이트로 하향당했다. 대미지가 42에서 38로 줄었고 사거리가 38.1m에서 21.59m로 감소했다. 조준 속도가 625ms에서 633ms로 약간 느려졌으며 수직반동이 크게 증가했다.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675m/s에서 714m/s로 증가했지만 태스크 포스 배럴의 탄속 보너스가 100%에서 41%로 감소했다.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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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야전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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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더스터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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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호크스무어
43 반달 스피드로더
44 서펜트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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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행맨 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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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125발 패스트 탄창
52 벌처 커스텀 줌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패드
55 AN/PVS-4 열화상
}}} ||

5.2. RPD

RPD
파일:BOCW_RPD.png
전자동 LMG입니다. 저지력과 핸들링, 이동 속도가 뛰어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42-34 50 7초 652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25.4m 전자동 300 684m/s

레벨22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RPD이다.

성능은 위의 스토너에서 연사력을 줄인대신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반동을 크게 줄인듯한 총기. 화력이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낮지만 반대 급부로 반동이 가장 안정적이고 기동성도 경기관총중 두번째로 가장 뛰어나다. 좌우반동이 심해지는 디비전 총열을 달아도 반동이 적어 런앤건에 적합하다.

그대신 장탄수가 적다는 점이 단점. 장탄수가 50발로 경기관총의 본 용도인 자리잡고 화력투사를 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힘들정도로 적다. LMG는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서 화력투사용으로 쓰려면 사거리를 크게 늘려주는 태스크포스 배럴 장착이 필수인데 태스크포스 배럴을 장착하면 장탄수와 예비탄창 갯수가 줄어들어 장탄수 46발, 예비탄창 46발이라는 어지간한 돌격소총보다도 좋지 못한 탄약수를 보여준다. 확장탄창을 장착해서 장탄수 부족 문제를 보완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확장 탄창을 사용할 경우 탄통의 형태가 PK와 비슷하게 변경된다.

21.04.21 업데이트로 하향당했다. 대미지가 38에서 42로 증가했으나 사거리가 50.8m에서 25.4m로 감소했고 반동이 증가했다. 탄창 용량이 75발에서 50발로 줄어들었다. 해당 업데이트로 하향당한 경기관총 총기군 중 가장 하향을 적게 받은 편이나 탄창이 적어져서 경기관총으로서의 정체성이 애매해진 편. 그러나 흉악한 패치전 스토너의 헤드샷 효율을 이쪽이 그대로 물려받은만큼 기존의 애매한 화력에 고통받던 RPD가 반등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475m/s에서 684m/s로 증가했다. 태스크 포스 배럴의 탄속이 100%에서 44%로 감소했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코브라 레드 닷
3 총구 보정기 7.62
4 16.5" 컷 다운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전방 손잡이
7 액시얼 암즈 3x
8 100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7.62
12 비전테크 2x
13 16.5" 스페츠나츠 RPK 배럴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패스트 탄창
17 밀스톱 리플렉스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서프레서
21 16.5" 디비전
2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3 KGB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100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로얄 & 크로스 4x
28 더스터 스톡
29 스페츠나츠 컴펜세이터
30 14.7" GRU 컷 다운
31 GRU 5mW 레이저 사이트
32 SUSAT 멀티줌
33 브루저 손잡이
34 스페츠나츠 125발
35 스페츠나츠 야전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퀵닷 LED
38 KGB 일리미네이터
39 20.3" 매치 그레이드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스페츠나츠 전방 손잡이
42 호크스무어
43 반달 스피드로더
44 서펜트 랩
45 스페츠나츠 PKM 스톡
46 GRU 서프레서
47 행맨 RF
48 20.3" 태스크포스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VDV 스피드그립
51 VDV 125발 패스트 탄창
52 벌처 커스텀 줌
53 GRU 엘라스틱 랩
54 KGB 스켈레탈 스톡
55 노흐 소바 열화상
}}} ||

5.3. M60

M60
파일:BOCW_M60.png
전자동 LMG입니다. 풍부한 장탄량 및 대구경 탄을 적용하여 저지력이 뛰어납니다. 사격 속도와 핸들링 속도가 느립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50-44 75 / 100(워존) 7.4초 517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25.4m 전자동 450 791m/s

레벨46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베트남전 하면 떠오르는 M60 기관총. 스피드맥 적용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만 할 수 있는 장전 손잡이를 2번 잡아당겨서 재장전을 간략하게 하는 걸 시전하는데 실총은 M2보다 신뢰성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간이 재장전시 망가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SAS 전투용 개머리판과 전술용 개머리판은 Automobile이란 레딧 유저가 만든 M60용 자작 목재부품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100발 스피드맥에는 탄통에 스마일 심볼이 붙어있다.

최강의 화력을 대가로 모든 것을 버린 총기. 50이라는 자동화기 최강의 대미지를 가진 총알을 연발로 뱉어내는 물건으로 해당 게임에서 가장 빠른 TTK를 자랑하는 총기이다. 대스트릭 화력 또한 대물 총열을 장착하지 않았어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다. 자동 화기 중에서 기동성이 가장 느린 총기이며 게임 전체에서 따져도 바렛 다음으로 느린 기동성을 가진 총기이다. 조준속도를 최대로 보정해도 펠링턴 수준밖에 되지 않는 느려터진 조준 속도를 자랑한다.

반동이 크고 연사 속도가 느린 것도 또한 단점. 수직 반동의 크기는 수치로만 따지만 조금 큰 편이지면 연사력이 느린지라 제어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문제는 수평 반동. 콜드 워에서 유일하게 수평 반동이 수직 반동보다 큰 총으로 사격을 시작하면 첫 3발 동안 반동이 수평으로 굉장히 크게 튄다. M60은 연사력이 느리고 대미지가 높은 총이라서 한 발 한 발 빗나가는 것이 치명적인데 초반 수평반동 때문에 초탄 3발의 전탄 명중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은 큰 단점이다. 첫 3발 이후 수평 반동은 저레벨 손잡이로도 어느 정도 제어 가능하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점이다.

연사속도는 RPD, 스토너에 비해 굉장히 느린편인데, 약간 거리를 둔 근중거리의 적에게는 느린 연사력 덕분에 반동 제어가 쉬워, 에임이 크게 벌어지지 않지만 뉴크타운 84, 익스프레스 같은 근접전이 많이 벌어지는 소형맵. 혹은 적과의 1:1 근접전 중 느려터진 연사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지향사격 분산도를 낮춰주는 레이저를 장착해도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자신이 먼저 적의 총에 당하기 일수다. 고급 레이저 사이트는 조준속도까지 느리게 만들기 때문에 레이저 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총몸에는 엠버 샤이팅 포인트를 추천한다. 중거리에서 적을 빨리 포착한뒤 먼저 견제 사격을 시작하고 적이 근접해올때 재빨리 지향사격으로 마무리를 하면 된다.

결론적으로는 앞서 설명했듯 최강의 화력을 지닌 대가로 다른 모든 것들을 버린 총기다. TTK, 사거리, 한 발당 대미지 모두 굉장한 수준이지만 기동성이 너무 떨어지고 수평 반동이 불안정하다. TTK 역시 실질적으로 저레벨에 해금 가능한 스토너 63보다 고작 5~6% 빠른 수준이라서 이 정도 TTK 차이를 위해서 스토너 대신 M60을 쓰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운 점이 많다. 그러나 깡화력이 높아서,손맛이 좋아서,그냥 M60이라서(...) 등 깡화력에 올인한 성능과 M60 자체의 인기로 의외의 마니아층이 많은 편. 그래도 자체 탄속은 빠른 편이라, 캐벌리 랜서를 달고 대공 기관총으로 사용하기에는 가장 좋다.

원래는 스토너 때문에 잘 쓰이지 않던 총기였는데 2021년 4월 21일 업데이트로 조준속도가 83ms 느려지고, 사거리가 66% 깎여나가는 스토너보다 더한 너프를 먹어버렸다. 다만 해당 너프로 인해 경쟁자였던 스토너가 반동이 심해져 장거리 교전능력이 크게 하락되어 중장거리 교전에선 오히려 M60이 더 강해지는 현상이 벌어졌다. 그래서 거점 재대로잡고 연막탄과 열상조준경을 조합해 쓰는 캠퍼 유저들이 스토너 대신 M60을 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스탯상으로는 수직반동이 존재하지만 실제 반동패턴은 원 모양을 형성하며 튀기때문에 수직반동을 제어할 필요가 없다.

워존에서는 그 강력하던 대미지가 39로 칼질당하고 반동은 더 거세졌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론상 근접 TTK가 M13보다 약하다.

20.11.21 업데이트로 상향되었다.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최대 대미지 사거리 역시 50.8m에서 76.2m로 증가했다.
20.12.11 업데이트로 재조정되었다. '사소한' 반동 문제를 해결하고 멀티줌 조준경을 재정렬해서 명중률을 높였다. 실제 수치상으로는 수평 반동이 500j에서 300j로 감소했다.
20.12.16 업데이트로 조준속도가 650ms에서 600ms로 더 빨라졌다. 이는 RPD와 같은 수치이다.
21.04.21 업데이트로 하향당했다. 사거리가 76.2m에서 25.4m로 감소했고 조준속도가 600ms에서 683ms로 느려졌다. 지향 사격 시 수평 반동이 증가했다.
21.05.20 업데이트로 탄속이 600m/s에서 791m/s로 증가했다. 태스크 포스 배럴의 탄속 보너스가 100%에서 39%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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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MG 82

MG 82
파일:BOCW_MG_82.png
전자동 LMG입니다. 동종 무기 중 최고의 발사 속도를 자랑하며 조준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개선된 장탄 수로 적당한 피해와 반동을 줍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30 100 8초 909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9.05m 전자동 600 603m/s
시즌 4와 함께 추가된 경기관총. 원본은 MG42을 5.56mm 탄환을 쓰도록 개량한 스페인제 CETME Ameli이다. 이름인 MG82 역시 CETME 아멜리의 스페인군 제식명이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도 등장한 총.

추워에서 등장한 경기관총 중에서 대미지가 가장 낮지만 연사력이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빠르며 조준속도와 기동성 역시 경기관총 중 가장 우수하다. 대미지가 낮다고 해도 5발킬 정도는 충분히 보장해주며 연사력 역시 굉장히 빨라서 경기관총다운 빠른 TTK를 보여준다. 타 경기관총들에 비해 수평반동과 탄튐이 굉장히 거칠고 반동 패턴도 우상탄이었다가 좌상탄으로 순식간에 꺾이는 이상한 형태라 타 경기관총들에 비해서 손으로 반동을 제어하기가 꽤 난해하다. 사거리도 짧아서 원거리에서는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약한 편이다. 그래도 코어에서는 근접전이 주가 되기에 MG82는 기동성이 좋은 우수한 경기관총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대미지가 확실히 타 기관총들보다 낮아서 기존 기관총들에 익숙해져있던 유저들한테는 뭔가 화력이 시원찮다고 느껴질수 있다. 기동성에 초점을 맞춰 AR+LMG라는 느낌이 강하다보니 런앤건보다 캠핑 목적으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다른 LMG를 쓰는 게 더 낫긴 하다.

워존에선 출시하자마자 거의 OP급인 0티어 LMG로 현재 흉악한 성능을 뽐낸 적이 있었다. 이 무기를 들고 다니는 적을 만난다면 이미 죽은 목숨이다. 가슴 대미지 33, 사지/복부 대미지 30 그리고 해드 데미지가 39라는 점에서 풀사이즈 7.92mm 마우저 소총탄을 쓰는 모던 워페어 MG34와 거의 비슷한 대미지를 보유했는데 조준속도나 이동 속도 등이 일반적인 경기관총보다 훨씬 빠른데다가 연사력 마저도 909rpm이라는 굉장한 수치를 지니고 있다. 난해한 반동패턴과 거친 수평반동,탄튐을 지녔던 콜드 워 코어 모드와는 달리 워존에서는 완벽한 l자 형태를 그리며 수직으로 올라가는 반동 형태를 보여주기에 손으로 보정해주기 매우 편하다. 반동 세기 자체는 꽤 거센 편이지만 부착물로 제어해주면 그만. 연사력과 대미지가 평균 이상으로 높은 점 때문에 TTK가 딱 전성기 시절 추마스 급으로 뽑히며 현재 워존에서 유저들의 평가 역시 전성기 시절 추마스의 재림이다. 다만, 경기관총답게 조준속도와 장전속도가 상당히 느린편이라 부착물을 통한 보정이 필요하다.

모던워페어 리부트 LMG총기 중 연사 속도 옵션을 가지고 있는 FiNN LMG는 연사속도는 mg82의 RPM보다 1000RPM이 넘는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데미지는 모던 워페어 5.56mm AR 정도의 데미지를 가져 ttk가 조금 길고 수평, 수직 반동은 조금 난해하게 튀지만 반동은 비교적 적어서 장거리에서는 어느 정도의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워존 콜드워 시즌 4 이후 이미 벨붕 무기가 출시됐으니... 아무리 FiNN의 RPM은 더 빠르다 해도 두 총기의 데미지가 많이 차이 나서 절대 이길 수 없다.

21.06.23 패치로 워존에서 하향당했다. 기본 최대 대미지가 30에서 29로 줄었으며 최소 대미지는 28에서 27로 줄었다. 헤드샷 배율이 1.3배에서 1.2배로 줄었다. 가슴 대미지 배율이 1.1에서 1이 되었으며 사지 배율 1에서 0.9가 되었다. 또한 최대 대미지 사거리가 20% 감소하고 수직,수평 반동이 상당히 증가했다.
이 너프로인해 반동 제어가 상당히 까다로워지면서 사용률은 많이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lmg쪽에선 1티어 대미지/사속을 보여주며 주무기로써의 성능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편.

탄창을 써야 100발이되는 타 LMG와 달리 이녀석은 기본으로 100발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패스트맥효율이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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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격소총(SR)

원거리에서는 정밀하고 매우 치명적이지만 근접 교전에서는 다소 불리합니다.
좀비모드에서의 무기 설명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저격소총. 볼트액션 저격소총과 대물 저격총이 이 총기군에 속한다. 전작에 비해서 굉장히 길어진 TTK와 더불어서 본작에 존재하는 부착물인 피격시 화면 흔들림 제거 부착물의 혜택을 제대로 받아버려서 베타때부터 밸런스 관련해서 많은 우려를 낳았던 무기군이었으나 이후 정식 출시때 조준 시간이 엄청나게 증가해 플레이 스타일은 정석적인 저격 플레이가 거의 반강제. 줌속을 엄청나게 늘려 놓았지만 대신 이미 줌을 땡기고 있을 경우엔 모든 무기를 압도하는 등의 특징을 보면 이번작에선 패줌 등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저격이라는 역할에 더 충실하도록 의도했음을 알 수 있다. 맵의 구성이 전체적으로 비좁아 근접전이 유도되는 블랙 옵스 콜드 워지만 맵마다 쓸만한 저격 포인트똥싸개 핫스팟가 존재하기 때문에 채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적은 장탄수 때문인지, 기본 지급 탄창 수는 4개이며 예외로 특히 장탄수가 적은 ZRG 20mm는 지급 장탄수가 5개이다.

많은 유저들이 무기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는 총기군이기도 하다.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저격소총 총기군은 기동성이 너무 느려서 해당 무기를 들고 전선을 미는 기동전을 벌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반대로 특정 부착물을 장착할 경우 적에게 피격당했을 때 에임 흔들림이 전혀 없어 조준을 완료한 경우에는 타 총기군들을 모조리 압도해버리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실상 캠핑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퀵스코핑으로 대표되는 저격총을 들고 빠르게 뛰어다니며 적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다니는 소위 '돌격스나' 플레이를 즐기던 골수 콜 오브 듀티 유저들은 기동성이 너무 느려 돌격 스나를 할 수 없는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저격소총의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반대로 돌격소총, 기관단총을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오브젝트를 수행하는 유저들은 저격총 캠퍼똥싸개들에게 저항도 못하고 계속 죽어나가기만 하기 때문에 불만이 쌓이고 있는 것이다. 결국 기존의 저격 소총을 쓰던 골수 유저들과 저격 소총을 쓰지 않는 타 총기군 유저들 모두 만족시키지 못하게 된 것. 레딧의 유저들은 기동성을 더 살리고 대신 피격 시 조준 흔들림을 대폭 늘려 전작들의 저격총처럼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으로 만들어 주기를 원하고 있다.[50]

문제는 기동성을 희생시키는 대신 저격소총 본연의 성능을 지나치게 끌어올렸다는 것. 일단 저격소총들의 데미지 자체가 매우 높아 가벼운 대신 비교적 딜량이 낮은 펠링턴 조차 흉부 상단 이상에서도 한방컷이다. 여기다가 화력을 더욱 올려주는 타이거 팀 총열의 존재로 인해 더더욱 위력적이게 된 마당에 피격시 조준점 흔들림 즉, 에임펀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그립 부착물까지 있어서 상대 자동화기 사용자 입장에서는 적을 아무리 쏴도 어깨에 강철심이라도 박아놨는지 꿋꿋이 조준점을 유지한 채로 원샷킬을 내는 상대방 저격수를 보면 기가 찰 지경이다. 물론 다대다 상황에서는 내가 화력이 집중돼서 조준하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상황이 나올 수 있는데 이 게임은 3대3, 6대6의 소규모 전투가 기본이라서 1:1 상황이 굉장히 자주 나오고 다대다 상황에서도 적과의 거리 조절이 쉬운 저격수 특성상 저격소총 유저에게 어그로가 잘 안끌려서 저격수가 다굴맞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 전작에서처럼 점프샷, 슬라이딩, 드롭샷으로 발악해보려고 해도 컨트롤이 전작과 달리 너무 딱딱하고 느려터져서 답답한 데다가 드롭샷은 부착물이 없으면 사용도 불가능한데 엎드리기 자체가 불가능한 지형도 많아서 한계가 매우 뚜렷하다. 특히, 툰드라는 타이거 팀 총열을 쓰면 흉부까지 원킬인데다가 심지어 상체 전체는 물론이고 타이거 팀 총열을 끼면 허벅지까지 원킬이 나는 ZRG 20mm라는 괴물같은 저격총까지 나온 판이라 반샷 맞을거 생각하고 무빙하는 플레이조차 까다롭다.

시즌 3 리로디드 패치 일정에 저격소총 너프가 언급되었다. 패치 내용은 거의 모든 스나의 플린치(에임펀치) 증가와 조준 속도가 너프된다는 내용이다. 일단 플린치 너프는 대체적으로 터미네이터 마냥 맞으면서 에임펀치없이 상대를 맞추는 어이없는 현상이 줄어든다는 점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인데 문제는 조준 속도 너프에서 호불호가 많은 편이다. 지금보다 조준 속도가 느려지면 사실상 돌격 스나 운용이 힘들어진다는 것이 그 이유다. 물론 이는 상술했듯이 돌격 스나 운용이 가능하다는 상황 자체가 밸런스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점을 간과해야 한다.

본작에서 등장하는 모든 저격소총들은 기본 데미지는 110으로 모두 동일하지만 무기별로 각 부위마다 입히는 데미지 계수에 차이를 두어 실질적인 피해량에 차등을 둔 방식을 적용했다. 데미지 계수는 동일하지만 기본 피해량에 차이를 둔 전작인 모던 워페어와는 정반대의 메커니즘이다. 또한 조준시 반사광이 존재하지만 전작과는 조금 다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우선, 장거리 조준경 뿐만아니라 저배율 조준경을 착용해도 반사광이 나오도록 되어있어 반사광을 막고 싶다면 아이언 사이트를 써야 한다. 또한 조준이 시작된 순간부터 반사광이 나온다. 대신 조준점 위치와 충분히 가까운 상대만 반사광을 볼 수 있게 변경되어 딱히 저격총이 써먹기 어렵게 되진 않았다.[51] 단, 워존은 모던워페어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이전 메커니즘을 쓴다.

여담으로 모든 저격 소총의 사거리가 127m로 표기되어 있는데 실제 게임상에서 모든 저격 소총들은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가 없다. 시스템 상으로 무제한 사거리가 이렇게 표기되는 듯 하다.

20.11.21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질주 후 사격 전환 애니메이션을 조금 더 매끄럽게 변경했고 배럴 부착물을 조정하여 각 총기가 고유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준 시 흔들림을 개선했다. 또한 각 사격이 조금 더 강력하게 느껴지도록 사격 시 이동속도가 조정되었다. 트레이아크 블로그 패치노트에는 변경점이 이렇게 설명되어 있지만 실제 수치 변경점을 살펴 보면 명백하게 하향인데 실제로는 질주 후 사격 전환 속도가 400ms에서 450ms로 느려졌으며 사격 시 이동속도 또한 7.59mph에서 5.13mph로 감소했다.

21.03.30 업데이트로 아이언 사이트를 착용했을 경우 조준 시에 반사광이 보이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21.05.20 업데이트로 피격 시 발생하는 에임펀치가 늘어났으며 정조준을 한 이후 즉시 재정조준을 시도할 때에 느껴지는 무게감에 관련된 메커니즘인 정조준 탄력성에 대해서 각 무기의 컨셉에 어울리는 재조정을 하였다. 즉 무기가 무거울수록 정조준 탄력성 또한 무겁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또한 각 장비의 부착물 성능이 조정되었으며 일부 부착물은 효과가 아예 변경되었다.

6.1. 펠링턴 703

펠링턴 703
파일:BOCW_Pelington_703.png
핸들링 속도가 빠르고 리챔버링이 신속한 수동 장전형 볼트 액션 SR입니다. 머리 또는 가슴을 적중시킬 경우 일격에 적을 사살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110 5 5.1초 54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27m 볼트액션 30 478m/s

레벨4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레밍턴 M700의 경찰용 모델인 레밍턴 M700PSS인데 해당 총기는 1986년에 나왔다. 캠페인의 베트남전 파트에선 원본 레밍턴 M700으로 나온다. 기본 조준 속도는 583ms로 저격 소총 중에서 가장 빠르다.

저격소총 중 가장 빠른 조작성을 바탕으로 자리잡고 버티는 정석적인 저격 플레이보단 맵을 돌아다니며 패줌을 하는 등 비교적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를 위한 저격총이다. 다만 이번작의 저격소총들은 조준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부착물의 수가 굉장히 적고 그 효과도 미미하기 때문에 패줌의 효율성이 크게 줄었다는 점은 유의하자. 기본적인 조준속도부터가 여타 자동화기의 TTK보다도 길기 때문에 적을 마주치고 나서야 조준을 시작하면 늦는다. 이전작들처럼 맵을 마구 쏘다니다 적이 시야에 들어오면 피지컬에 모든것을 맡기는 식으로 운영하기는 어렵고, 적이 어디서 나타날지 예측하며 신중한 플레이를 하는 것이 비교적 중요해졌다. 미친 듯한 줌속으로 적들의 머리를 줄줄이 떨구고 다니던 모던의 카구팔과 카빈 같은 플레이는 이번작에선 불가능하다. 애초부터 원거리에서 쓰라고 만들어진 무기군이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자.

그런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는 자동 화기의 화력이 전작보다 심각하게 낮아진 반면 저격 소총의 피격 시 조준점 흔들림이 사실상 없는지라 그냥 돌아다니다가 적을 마주치면 조준해서 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어차피 서로 완벽하게 동시에 조준하기 시작했다고 하면 펠링턴 유저가 자동 화기 유저를 먼저 원샷킬을 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돌아다니다가 적이 보이면 적 공격에 맞아가면서 조준 사격해 사살하는 운용법 역시 매우 유효한 편. 물론 전작의 카구팔이나 카빈과 달리 적 다수와 마주쳤을 때 한 놈이라도 대리고 가는 건 불가능하지만 이 게임은 6vs6 소규모 전투라서 그런 상황이 잘 안나온다. 조준 실력에 자신이 있고 저격소총으로 전선을 밀고 싶다면 추천되는 저격 소총

그러나 이마저도 조준속도가 또 너프를 먹고 줌속도 개선에 필수적인 파츠였던 에어본 엘라스틱 랩까지 대폭 너프를 먹으면서 불가능해졌다. 패줌을 즐기던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낭패. 트레이아크가 이번작에선 작정하고 패줌을 조져놓으려는 의도가 보인다.

21.04.23 워존 시즌 3 업데이트로 워존에서 조준속도가 500ms에서 450ms로 줄었고 다른 무기에서 펠링턴으로 교체하는 시간이 약간 더 빨라졌다.
21.05.20 업데이트로 콜드워 멀티에서 질주 후 사격 속도가 0.45초에서 0.433초를 줄었지만 탄속이 500m/s에서 478m/s로 줄었고 조준속도가 550ms에서 583ms로 느려졌다. 또한 확장 배럴의 탄속 증가량이 25%에서 17%로, 컴뱃 리콘 배럴의 탄속 증가량이 75%에서 43%로, 타이거 팀 배럴 탄속 증가 보너스가 50%에서 30%로 줄어들었다. 야전 테이프의 경직 저항 능력이 90%에서 50%로,SASR 정글 손잡이의 경직 저항 능력이 80%에서 67%로, 에어본 엘라스틱 랩의 경직 저항 능력이 25%로 감소했으며 에어본 엘라스틱 랩의 조준속도 보너스가 12%에서 5%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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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태빌라이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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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정찰 손잡이
25 7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로얄 & 크로스 4x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스태빌라이저
30 27.2" 컴뱃 리콘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SUSAT 멀티줌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9발
35 SARS 정글 손잡이
36 마라톤 패드
37 벌처 커스텀 줌
38 태스크 포스 덮개
39 21.7" 초경량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바이포드
42 밀스톱 리플렉스
43 반달 스피드로더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감싼 서프레서
47 행맨 RF
48 26.5" 타이거 팀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9발 패스트 탄창
52 울트라줌 커스텀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AN/PVS-4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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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LW3-툰드라

LW3-툰드라
파일:BOCW_LW3-Tundra.png
적당한 흔들림과 높은 피해량을 갖춘 볼트 액션 SR입니다. 머리, 가슴, 또는 어깨를 적중시킬 경우 일격에 적을 사살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110 5 3초 47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27m 볼트액션 30 580m/s

레벨25에 해금되는 Arctic Warfare계열 저격소총, 그 중에서 PM과 AW를 적당히 섞어놓은 형상을 지니고 있는 저격총. 기본 조준 속도는 650ms.

펠링턴이 중거리에서 패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용도라면 툰트라는 장거리에서 자리를 잡고 상대를 제압하는 정석적인 저격총의 용도로 쓰인다. 가슴 상단 이상 부분에서만 원샷킬이 나는 펠링턴, 무조건 헤드샷만 원샷킬이 나는 K31과는 다르게 머리,가슴뿐만 아니라 어깨도 원샷킬이 뜬다. 특히, 화력을 올려주는 타이거 팀 배럴을 낄 경우 원샷킬 범위가 머리, 가슴, 복부, 팔, 손으로 늘어나서 원샷킬 내기가 상당히 수월해지기 때문에 미리 조준하고 있다는 상황에서는 대물 저격총인 ZRG 다음으로 한방 화력이 강력해진다. 때문에 원샷킬 난이도는 낮지만 대신 줌 속도가 페링턴과 K31에 비해 상당히 느린 편. 실제 AW저격총은 탄속이 840m/s정도 나오는데. 콜드 워에서는 적당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기본 탄속 스탯이 552m/s다.

21.05.20 업데이트로 조정되었다. 정조준 이후 재정조준 속도가 0.2초에서 0.233초로 느려졌다. 탄속이 552m/s에서 580m/s로 증가했다. 확장 배럴의 탄속 보너스가 25%에서 18%로, 컴뱃 리콘의 탄속 보너스가 75%에서 36%로, 타이거 팀 배럴의 탄속 보너스가 50%에서 27%로 줄었다. 드롭샷 랩의 경직 저항 보너스가 50%에서 33%로, 야전 테이프의 경직 저항 보너스가 90%에서 50%로, SASR 정글 손잡이의 경직 저항 보너스가 80%에서 67%로 감소했다. SASR 정글 손잡이의 질주 후 사격 시간 전환 패널티가 12%에서 15%로, 에어본 엘라스틱 랩의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 패널티가 15%에서 18%로 증가했다. 에어본 엘라스틱 랩의 조준 시간 보너스가 12%에서 5%로 감소했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비전테크 2x
3 스태빌라이저 .308
4 28.2"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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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브라 레드 닷
8 7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308
12 액시얼 암즈 3x
13 26.5"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패스트 탄창
17 기계식 조준기
18 드롭샷 랩
19 근접전 개머리판
20 폭음 조절기
21 25.8" 속사
2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손잡이
25 7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로얄 & 크로스 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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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9.1" 컴뱃 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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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TANAG 9발
35 SARS 정글 손잡이
36 마라톤 패드
37 벌처 커스텀 줌
38 태스크포스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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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살보 9발 패스트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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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패드
55 AN/PVS-4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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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M82

M82
파일:BOCW_M82.png
반자동 SR입니다. 반동이 크고 핸들링이 느리지만 탄속이 개선됐습니다. 머리, 가슴 또는 복부를 적중시킬 경우 일격에 적을 사살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110 5 3초 72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27m 반자동 30 525m/s

레벨55에 해금되는 무장, 실제 모델은 바렛 M82. 2002년에 등장한 개량형인 M82A1M 또는 M107 LRSR에 가깝다. 희한하게도 캠페인에서는 소련군이 바렛을 가지고 온다.(...) 참고로 M82는 1982년 최초 모델이 개발되었고, 긴 세월이 지난 1989년에 스웨덴군에 채용되었다.

저격소총 군에서 유일한 반자동 총기이자 2번째로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총기로 기본적으로 머리-가슴-복부-어깨까지 한 방이 나며 타이거 팀 배럴 착용 시에는 골반까지 원샷킬 범위가 늘어난다. 탄속도 731m/s로 저격 소총 중에서 두번째로 빠르다. 연사력은 반자동 총기 치고는 실망스러운 72rpm으로 연사속도를 최대로 올린 스위스 K31보다 못한 수준이지만 바렛 역시 타이거 팀 배럴을 사용하면 94rpm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조준속도도 666ms로 툰드라보다는 느린 편이지만 그래도 봐 줄만한 편. 전반적으로 꽤 우수한 성능의 반자동 저격 소총으로 바렛 특유의 묵직한 매력을 잘 살렸다.

또한 모던 워페어 라이택 AMR의 25mm 유탄을 사용한 대 스트릭 운용을 캐벌리 랜서 총열을 활용해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ZRG를 제외한 저격소총은 캐벌리 랜서 총열의 대 장비 피해량 배율을 5배로 올려 825의 막강한 단발 데미지를 주는데, 바렛은 저격소총들중 독보적으로 빠른 연사력과 탄속을 가지고 있어 재빨리 적 스트릭을 박살내는데 특화되어 있다. 일반적인 첩보기나 방첩기를 2방에, 감시 포탑을 3방에, 심지어 호버젯 에스코트나 헬기 사수가 와도 사각지대에서 한 탄창 내에 파괴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정밀 공습이나 건쉽, H.A.R.P 선에서는 처리하기 좀 곤란해지지만 저정도만 해도 충분히 항공 정찰을 대체할 수준의 뛰어난 대 스코어스트릭 장비로써 운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미친 시너지때문에 토나올정도 역겹다고 평가 받는 LMG+열화상 조합을 이 총에도 어느 정도 적용할 수 있다. 시즌 3에 LMG들의 너프로 열화상 플레이가 이제 누그러질것으로 생각했지만 M82가 전신에 대미지 배율이 상향되면서 이 총에 열화상 조준경을 조합하는 플레이가 많아지게 되었다.이쯤되면 그냥 열화상 조준경 자체를 삭제해야 할 것 같다...

콜드워상의 평가와 달리 워존에서의 평가는 양호한편. 콜드워 저격총중에서 평가가 가장 양호한 수준이며, 액시얼암즈 3배율 조준경을 사용한다면 반사광도 노출이 되지 않아서 현실의 지정사수의 포지션과 유사해졌다.

20.12.16일 업데이트로 상향되었다. 기본적인 가슴 대미지 배율이 증가하였으며 22.6인치 타이거 배럴로 원샷킬 범위를 툰드라와 동일한 상부 팔까지 늘릴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사격 파워를 높이기 위해 반동을 조정했다고 하며 실제로는 총기의 반동이 약간 증가했다.
21.05.20 업데이트로 조정되었다. 기본 상태에서 복부까지 원샷킬을 보장하도록 대미지가 늘어났지만 연사력이 180rpm에서 72rpm으로 느려졌다. 조준속도가 700ms에서 666ms로 증가했다. 정조준 후 재정조준 속도가 0.2초에서 0.25초로 느려졌다. 정조준 탄력성 도중 정조준을 벗어나는 속도가 0.2에서 0.183으로 증가했다. 부착물의 탄속 보너스가 확장 배럴은 25%에서 13%로, 컴뱃 리콘 배럴은 75%에서 26%로, 타이거 팀 배럴은 50%에서 20%로 감소했다. 부착물의 사격 속도 보너스가 속사 배럴은 11%에서 12%로, 타이거 팀 배럴은 18%에서 24%로 증가했다. 경직 저항 보너스가 SASR 정글 손잡이는 80%에서 67%로, 에어본 엘라스틱 랩은 90%에서 25%로 감소했다. 부착물의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 패널티가 SASR 정글 손잡이는 12%에서 15%로, 에어본 엘라스틱 랩은 15%에서 18%로 증가했다. 에어본 엘라스틱 랩의 조준 시간 보너스가 12%에서 5%로 감소했다.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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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행맨 RF
48 22.6" 타이거 팀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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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살보 9발 패스트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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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ZRG 20mm

ZRG 20mm
파일:BOCW_ZRG_20mm.png
볼트 액션 캐논입니다. 리챔버링 속도는 느리지만 동급 최고의 원킬 잠재력을 자랑합니다. 목표 크기에 따라서 이동수단 피해가 추가로 증가합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110 3 2.8초 27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27m 볼트액션 30 923m/s
2021년 3월 31일에 출시된 20mm 탄환을 사용하는 대물 저격총. 다만, 기본이나 레벨 해금이 아닌 별도의 해금 조건이 있는데 해금 조건은 멀티플레이에서는 저격 소총을 사용하여 10번의 서로 다른 매치에서 2번의 원거리 사살 달성.[52] 좀비모드에서는 저격 소총을 사용해 팔의 대포를 먼저 파괴한 후 맹글러 50마리 킬. 실총모델은 20mm 저격 소총의 얼굴마담격인 NTW-20를 모델로 하고 있다. 헌데 NTW-20는 1998년에 나오는 제품인데 이게 1980년대에 나온다. 심지어 저건 전탄 장전하면 무려 30kg나 나가는 물건으로, 들고 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지라 현실에서도 트럭 등지에 거치해서 쓰는 물건이다. 그런거를 그냥 들고 쏘는데다 그렇다고 이동 속도에 페널티가 붙는 것도 아니라서 이걸 들고 종횡무진 발빠르게 달리는 플레이어가 초인으로 보일 지경이다. 또한 모델링이 실총보다 작게 모델링되어 있어 게임 내에서는 대충 바렛과 비슷한 크기로 묘사되었다. 트레이아크도 사람 한 명이 1.8m에서 2m 가까이 되는 총포를 들고 뛰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

무려 20mm의 거대 구경을 갖고 있는만큼 말그대로 화력에 몰빵한 화끈한 스탯을 갖추고 있는데 대물 저격총답게 기본적으로 전 상체는 무조건 한방이며 화력을 올려주는 시그마 스페셜 배럴을 착용하면 무려 허벅지까지 원샷킬이 날 정도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콜드 워에 등장하는 다른 저격 소총들이 탄속이 게임 내에서도 느린 축인 500m/s대인 반면에 923m/s라는 게임 내 최고 수준의 탄속을 자랑한다. 심지어 굉장한 원샷킬 능력과 장거리 교전 능력 때문에 조준속도가 M82마냥 느릴 거 같지만 의외로 기본 조준속도가 650ms로 툰드라와 동일해서 충분히 감내할 만한 수준이다. 여러모로 저격 소총의 정의에 제대로 부합하는 총기.바렛 의문의 1패 결국 하향을 먹어 683ms로 저격소총 중에서 가장 느린 조준속도를 가진 총기가 되었다.

단점은 장탄수와 연사속도, 그리고 조준속도. 기본 장탄수가 고작 3발 밖에 안되는데 장전 속도 자체는 느린 편이 아니지만 장탄수가 적어도 너무 적어서 탄창 부착물을 거의 반필수로 달아줘야 할 지경이다. 장탄수야 볼트액션 저격총이니 그렇다치지만 문제는 연사력이 고작 27rpm으로 모든 총 중 최악의 수준을 자랑하며 이는 무려 쇠뇌인 R1 쉐도우헌터와 비슷한 수치이다. 실제로 써보면 한발쏘고 볼트당기는 속도가 정말 답답할 정도로 느리고 일부러 질질끄는 느낌이다. 때문에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쏴야 하며 한 발이라도 놓쳤다면 해당 목표를 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원거리에서야 재빠르게 엄폐물에 숨거나 하면 되지만 근거리 상황에서 한 발 빗맞혔다면... 전쟁광을 사용하거나 권총을 들어서 부무장 교체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조준 속도 역시 시즌 3 리로디드 이후 683ms로 감소했다. 이는 M60과 같은 수치인데 M60은 경기관총이라서 부착물에 붙어있는 조준속도 보너스가 후해서 조준속도를 478ms까지 줄일 수 있지만 ZRG는 저격소총이라서 부착물에 붙어 있는 조준속도 보너스가 좋지 못한 데다가 원래 조준속도를 가장 많이 줄여줬던 엘라스틱 랩이 시즌 3 패치로 큰 너프를 당하면서 가장 빠르게 조준속도를 보정해도 601ms라는 느려터진 수치를 보여준다. 게다가 조준속도를 최대로 맞추면 해당 패치에서 추가된 에임 펀치 때문에 교전 자체가 힘들어지니...

대물 저격총 특성상 스코어스트릭이나 이동수단 등의 적 장비에 대한 추가 데미지 계수가 있어서 다른 저격총보다 조금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 이 역시 데미지가 후덜덜해서 기본 총열로만 건십을 12발, H.A.R.P를 5발에 격추시킬 정도. 하지만, 실질적 대기갑 효용성은 특성상 대기갑용도로 쓰는 게 거의 불가능한 기관단총, 권총, 산탄총들을 제외한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구린데, 대기갑의 필수 부착물인 캐벌리 랜서 총열의 버프를 다른 일반 총기 수준으로밖에 안 먹는다.[53] 따라서 이걸 달아도 정찰기, 교란기에 갈겨봤자 다른 캐벌리 렌서 장착 저격총과 똑같이 2발컷이다. 대기갑용 저격총이 대기갑에서 가장 효율성을 발휘하는 대상이 바로 정찰기류인데 다른 저격총들과 데미지가 똑같다면 데미지 계수가 의미없는 수준이며 오히려 장탄수와 볼트 당기는 속도만 훨씬 딸리기 때문에 하등 쓸 이유가 없는 대포 수준의 총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쓰레기이다. 캐벌리 랜서를 안 달면 당연히 대기갑 용도로는 의미없는 수준으로, 정찰기류는 무려 4발을 꽂아야 격추되는데 이쯤되면 그냥 로켓 런처를 꺼내서 쏘는 게 훨씬 빠르다. 때문에 대기갑용 저격총을 쓰겠다고 이걸 대기갑용도로 쓸 바엔 차라리 M82에다가 캐벌리 렌서 물려서 쓰는 게 훨씬 낫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탄속이 빨라서 명중률이 높으며 때문에 HARP도 격추를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타 저격총과 달리 화력을 올려주는 최종 총열이 타이거 팀 배럴이 아닌 시그마 스페셜이라는 고유의 물건이다. 장탄수와 기본 소지 탄약수를 줄이던 타이거 팀과 달리 시그마 스페셜 배럴은 연사속도를 15% 줄이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 이 총열을 장착할 경우 허벅지까지 원샷킬이 날 정도로 위력하나는 절륜해지지만 애초에 ZRG 자체가 원래 원샷킬 범위가 넓고 탄속이 빨라서 대미지와 탄속 버프는 필요성이 적은 반면 연사 속도 패널티가 너무 커 가뜩이나 느린 연사력을 더 느리게 만들어 인기가 적다. 해당 총열을 장착하면 연사력이 무려 22rpm으로 R1 쉐도우헌터보다 느려진다.(...)

여담으로 모델이 실총과 좌우가 반대로 되어 있어 탄창이 오른쪽에 달렸고 장전 손잡이가 왼쪽에 달렸다. 노리쇠 조작도 왼손으로 한다.정신 못차리네.

워존에서는 콜드워 저격 총기들 중에 최고로 좋다는 의견이 많다. 워존에서 기본 스코프의 조준선이 콜드워와는 다른 모던워페어 저격 조준경의 조준선으로 나와서 좀 더 보기 편하고[54] 원래 연사속도가 분명 27rpm인데 워존에선 콜드워 인게임에서의 연사속도보다 조금 더 빠른 43rpm 정도를 보여준다.https://youtu.be/wTzf5Kirt94?t=80 일부 유저들은 버그로 추정하고 있다. 대물 저격총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초장거리 교전용의 스탯을 갖추고 있는지라 교전거리가 상당히 긴 편에 속하는 워존에서 빛을 발하며 데미지도 풀장갑판을 끼고 있더라도 머리 한 방은 물론 가슴 데미지가 두 방이면 사살할 수 있고 나머지 몸통, 사지는 세 방컷일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콜드 워 저격총들 기준이다. 50구경보다 훨씬 더 크고 아름다운 20mm 탄환임에도 워존에서의 성능은 전반적으로 모던워페어의 50구경 저격소총인 AX-50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두 총기는 데미지를 제외하고는[55] 모두 빠른 조준 속도와 비슷한 탄환 속도, 느린 연사력 그리고 조준 시 흔들림이 비교적 적다는 점이 상당히 비슷하다. 하지만 비교가 되는 총기인 AX-50이 워존 메타를 따라가지 못해서 기동성을 챙기는 돌격 스나 자리는 카구팔, 적당한 기동성과 장거리 성능을 모두 챙긴 하이브리드의 자리는 SP-R208, 200미터를 넘어가는 본격적인 장거리 저격은 HDR에게 밀려서 그 어디에도 애매한 성능이 되어 도태되어버린 총이란걸 생각하면 이 총 또한 그렇게 좋다고 말하긴 힘들다. 그리고 아무리 워존이 장갑판이라는 게 존재한다고는 해도 실제로 쏴보면 헤드샷이 아닌이상 반샷이 의외로 많이 나는 걸 볼 수 있는데 현실에서의 20mm 탄환은 대놓고 장갑판을 박살내라고 만든 대전차용 탄환임을 생각하면 우스운 일이다. 이 때문에 재밌게도 워존 내에서 비교대상인 AX-50와 마찬가지로 50구경짜리 대물 저격총임에도 대물저격총 다운 위력을 인게임내에서 잘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21.05.20 업데이트로 조정되었다. 이제 워존에서 "대물(Anti-Material)"속성이 붙어 스코어스트릭과 탑승 장비에 추가 대미지를 주며 탄환 관통력과 관통 피해량이 대폭 상승했는데 모던 워페어 총기의 전피갑탄을 패시브로 달고 있는 수준으로 대장비용으로써 엄청난 상향을 먹었다. 또한 정조준 도중 정조준을 벗어나는 속도가 0.2초에서 0.183초로 빨라졌다. 이는 콜드 워와 워존 모두 적용되는 사항이다. 대신 정조준 속도가 0.65초에서 0.683초로 느려졌고 탄속이 925m/s에서 923m/s로 느려졌으며 정조준 후 재정조준 속도가 0.2초에서 0.283초으로 느려졌다. 또한 부착물의 탄환 속도 보너스가 확장 배럴은 25%에서 15%, 컴뱃 리콘은 75%에서 20%, 시그마 스페셜은 67%에서 16%로 감소했다. 부착물의 경직 저항 보너스가 야전테이프는 90%에서 50%로, SASR 정글 손잡이는 80%에서 67%로, 에어본 엘라스틱 랩은 90%에서 25%로 감소했다. 부착물의 질주 후 사격 전환 패널티가 SASR 정글 손잡이의 경우에는 12%에서 18%로, 에어본 엘라스틱 랩의 경우에는 15%에서 20%로 증가했다. 에어본 엘라스틱 랩의 조준 시간 보너스가 12%에서 5%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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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스피드그립
51 살보 6발 패스트 탄창
52 울트라줌 커스텀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패드
55 AN/PVS-4 열화상

}}} ||

6.5. 스위스 K31

스위스 K31
파일:BOCW_Swiss_K31.png
볼트 액션 SR입니다. 정확도가 개선되었으며 반동이 작습니다. 장탄량이 많고 신속한 리챔버링 및 조준 속도가 특징입니다.
대미지 장탄수 재장전 속도 연사력
110 6 / 5(워존) 2.8초 60rpm
사정거리 발사모드 최대 탄창수 탄환 속도
127m 볼트액션 36 683m/s
시즌 3 배틀패스 31티어를 달성하면 해금되는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 소총. 실제 모델은 이름대로 2차 대전 당시 스위스군이 사용한 소총 K31. 7.5×55mm 탄환이 전용탄으로 분류되어 동종 무기를 획득해야만 총알이 보충되며 이는 워존에서도 마찬가지라 전용탄 취급받는다. 조준속도는 600ms이다.

기동성은 펠링턴과 툰드라의 중간 수준이지만 연사력이 저격소총 중에서 가장 빠르다. 연사력이 빠른 대신 기본적인 화력은 저격소총 중에서 가장 떨어지는데 원샷킬 범위가 머리-목-승모근까지로 펠링턴보다 좁아 사용하기 까다롭다. 타이거 팀을 착용하면 어깨와 가슴까지 원샷킬 범위가 넓어진다. 일반 코어 모드에서 사용하려면 타이거 팀 배럴은 해금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므로 성능이 모던 워페어의 카구팔과 상당히 유사한 편이다.[56] 탄속은 조금 느린 편이라 장거리 교전할 때는 탄 낙차가 상당히 심하니 탄 낙차계산을 하면서 쏴야 한다. 여러모로 ZRG의 완벽한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

블랙 옵스 콜드 워의 개조 시스템과 레벨링 시스템의 단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무기이기도 하다. 레벨 48에 해금되는 타이거 팀 배럴을 착용한 K31의 성능은 똑같이 타이거 팀 배럴을 착용한 펠링턴에서 조준속도를 조금 늦추고 지속 사격능력을 조금 늘린 다음 탈부착 탄창을 적용시킨 수준의 대동소이한 수준이지만 문제는 기본적인 성능이 심각하게 절망적이라는 것이다. 볼트액션 소총 주제에 헤드샷 이외에 원샷킬을 낼 수 없다! 즉 타이거 팀 배럴이 있으면 더 좋은 총이 아니라 타이거 팀 배럴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쓰레기라는 것이다. 사실상 무기를 사용하려면 레벨링을 해야 하는데 레벨링을 하려면 좀비 모드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뺑뺑이를 돌거나 멀티 플레이 코어에서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썰려가며 꾸역꾸역 레벨업을 하거나 워존 약탈에서 쓸모없는 짐덩이를 하나 들고 영원과도 같은 시간을 돌아야 한다. 즉 총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57]

시즌 3 리로디드 이후 줌 속도 감소와 에임 펀치 증가 너프로 수요가 줄어든 다른 저격총들과 달리 아직까지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편이다. 원래부터 조준 속도가 빠른 총이였기 때문에 조준 속도 너프가 크게 체감되지 않아 잘 맞추면 여전히 돌격스나로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커스텀시 에임펀치 저항이 카구팔에 비견될만큼 높은 것도 한몫한다. 특히 액시얼 3배 조준경을 사용 할 경우 저격조준경이 달린 카구팔과 거의 흡사한 배율을 보여주나 반사광이 없었기에 조금 낮은 탄속을 감안하더라도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시즌3 후반가서 조준경 리워크 패치 이후에는 쓸만한 조준경들은 전부 반사광이 생기게 되어 스위스 K31을 기용할 이유가 사라졌었다.

21.05.20 업데이트로 조정되었다. 타 저격 소총에 비해 에임 펀치량이 25% 적다. 탄속이 700m/s에서 683m/s로 감소했다. 부착물의 탄속 보너스가 확장 배럴 25%에서 16%, 컴뱃 리콘 배럴 75%에서 31%, 타이거 팀 배럴 50%에서 23%로 감소했다. 부착물의 경직 저항 보너스가 야전 테이프 90%에서 50%, SASR 정글 손잡이 80%에서 67%로 감소했다. SASR 정글 손잡이의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 패널티가 12%에서 11%로 감소했다. 에어본 엘라스틱 랩의 조준 시간 보너스가 12%에서 5%로 감소했다.

워존에서는 시즌4 이후로 떡상하게 되었는데 컴뱃리콘 총열의 탄속 증가 옵션이 상향되면서 풀셋팅을 맞출경우 카구팔과 거의 비슷한 성능 혹은 더 좋은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 셋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양 총기를 전부 풀셋팅을 했을경우 거의 엇비슷한 정조준속도(카구팔 356ms~397ms, 스위스 K31 367ms~417ms)와 거의 엇비슷한 탄속(카구팔 1033m/s, 스위스 K31 900m/s~1020m/s), 그리고 거의 같은 수준의 에임펀치까지 가지게 되어서 돌격스나류를 찾는다면 카구팔외의 옵션이 하나 더 생긴셈. 카구팔보다 장점으로는 빠른 장전속도(카구팔 3.58초, 스위스 K31 2.95초)), 고배율의 기본조준경, 조준안정도(조준시 흔들림 제어), 그리고 카구팔보다 훨씬 높은 대미지(상체기준 카구팔 154, 스위스 k31 180)이다.
부착물
설계도
레벨별 해제 아이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벨 해제 아이템
2 비전테크 2x
3 스태빌라이저 7.5
4 24.9" 확장
5 스테디 에임 레이저
6 프론트 손잡이
7 코브라 레드 닷
8 7발
9 스피드 테이프
10 전술 스톡
11 소염기 7.5
12 액시얼 암즈 3x
13 23.6" 캐벌리 랜서
14 거치형 플래시라이트
15 인필트레이터 손잡이
16 패스트 탄창
17 기계식 조준기
18 드롭샷 랩
19 와이어 스톡
20 폭음 조절기
21 23.6" 속사
22 실릭스 홀로스카우트
23 SOF 타겟 표시기
24 정찰 바이포드
25 7발 스피드 탄창
26 야전 테이프
27 로얄 & 크로스 4x
28 더스터 스톡
29 인팬트리 스태빌라이저
30 24.9" 컴뱃 리콘
31 SWAT 5mW 레이저 사이트
32 SUSAT 멀티줌
33 브루저 손잡이
34 STANAG 10발
35 SARS 정글 손잡이
36 스톡 제거
37 벌처 커스텀 줌
38 태스크포스 덮개
39 21.4" 초경량
40 타이거 팀 스포트라이트
41 바이포드
42 밀스톱 리플렉스
43 반달 스피드로더
44 서펜트 랩
45 SAS 컴뱃 스톡
46 GRU 서프레서
47 행맨 RF
48 24.9" 타이거 팀
49 엠버 사이팅 포인트
50 SFOD 바이포드
51 살보 10발 패스트 탄창
52 울트라줌 커스텀
53 에어본 엘라스틱 랩
54 레이더 스톡
55 AN/PVS-4 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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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XM4는 운반손잡이가 분리되지 않는 M16A2 총몸에 14.5인치 총열을 장착하였다.[2] 네이비 씰 문서에도 나오지만 1983년 이전까지는 씰 팀과 UDT가 서로 다른 부대로 따로 존재했었다. 이 당시의 UDT는 물론 수영으로 섬이나 해안가에 침투해 작전을 펼친 뒤 다시 수영으로 복귀하는 수중 특수전 전문 부대.[3] 이 AK-47 총몸은 일부 도안에 남아있다.[4] 파라 83은 순정 상태에서 좌우 반동이 불안정하고 기동성이 약간 부족하며, 연사력은 빠른데 장전 속도가 느려 지속 화력이 매우 떨어진다.[5] 농담이 아니라 진짜 위로 쭉 올라가다 갑자기 오른쪽 아래로 강하게 내리꽂는 반동 패턴이었다.[6] 번역된 명칭인 크리그가 독일어로도 전쟁을 뜻하는 단어인 Krieg로 철자 딱 하나 차이로 쓰기 때문에 혼동할 수 있다. 이는 스웨덴어랑 독일어가 같은 게르만어파 언어라 겹치기 때문. 트레이아크 측도 일부러 노린 건지, 콜드 워 좀비 모드에서의 팩-어-펀치 업그레이드 명칭이 전격전 99이다. 원문은 Blitzkrieg 99.[7] 소련은 냉전 시대 내내 스웨덴에 수시로 KGB 요원들을 들여보내 서방에 대한 정보를 캐냈다.[8] 사실 일반 리그와는 다르게 프로 리그는 XM4나 AK-47같은 더 좋은 돌격소총들이 벤이다보니 프로 리그에서 돌격소총하면 사실상 크리그 6말고는 쓸 총이 없긴 하다.[9] 카구팔의 평가가 올라간 건 피격시 에임펀치가 적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 가장 크다.[10] 데미지 사거리를 너프하는 걸 대신해서 조준 속도를 늘렸다. 워존 밸런스팀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파마스의 원 카테고리가 돌격소총인 만큼 중거리 교전 능력을 낮추는 것은 피하고 싶었으며 대신 기동성을 낮추어 근접전에서 기관단총보다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도록 바꾸었다고.[11] 가운데 조준선이 무려 모던 워페어 그라우 5.56 아크엔젤 총열처럼 가늘다. 하지만 문제는 가운데 조준선 양옆의 시야가 좀 가리는 편.마치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LK24를 모방한 듯하다.[12] 패치 이후 그로자를 조준 시 이동 속도 페널티를 피하면서 조준 시 이동 속도 부착물로만 세팅하면 조준 시 이동 속도를 최대 65%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좌우 조준 이동 한정으로 거의 MAC-10의 이속과 맞먹는 수준으로 빨라진다는 소리다. 크리그 6도 마찬가지.[13] 여기에 유효 사거리 총열까지 장착하면 저격 소총과 맞먹는 무시무시한 사거리를 갖는다.[14] 이전엔 노파츠 기준 하트모양 반동을 보여주는, N자모양으로 AK반동과 함께 냉전 기술력의 대표주자였다. 그런데 이후 패치노트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이것이 파라83의 원래 의도와 다르게 설계보다 수평반동이 강하게 설정되어있던 버그 현상이었다고(...)[15] 시즌 4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사막 맵으로 바뀌는 씬을 보면 총을 쏠 때 연사력이 꽤 빠르게 나오는데, 인게임에서는 연사력이 느리다.[16] 시즌 5 한정 배틀패스 15티어를 달성하면 해금.[17] 그라프는 효율을 보려면 30발들이 대구경 탄창을 같이 적용해야 하는데, 이 총은 그럴 필요가 없는 것과 연사력 저하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18] 이렇게 선해금한 유저들은 오류인지 현재 콜드 워에서 다시 잠겨있고, 워존에서도 사용 불가능하다. 다만 업데이트 이전에 바르고로 병과를 생성했다면 버그로 인해 사용 가능하다. 다시 해금하려면 해금 챌린지를 콜드 워 혹은 워존에서 다시 수행해야 한다.[19] 총열 길이가 MP5보다는 짧고 MP5K보다는 길다.[20] 실제로 MP5와 HK33을 운용했다.[21] 소음기를 장착해야 실제 외형대로 변한다.[22] 당시에 추워 총들의 파츠 설명도 똑바로 안 적힌 것도 있고, 그 우지의 파츠가 정말 실전 지향적인 파츠로만 꽉꽉 채워진 것은 감안해야 한다.[23] 그런데 이건 표기 기준일 뿐 실제 수치 상으로는 233ms에서 250ms로 오히려 느려졌다. 버그로 추정되는 중.[24] 원래는 단축형 돌격소총에 가까운 물건이나, AKS-74u는 콜 오브 듀티 전통으로 기관단총으로 분류된다.[25] 더스트 스톡이나 KGB 스켈레탈 스톡을 부착하면 손잡이 외형이 바뀌기는 한다.[26] 때문에 뉴크 타운과 교차로 스트라이크 같이 근접전이 위주인 맵에서는 MAC-10이 판을 친다.[27] 특히 시코프는 80발 들이 탄창을 낀 풀오토 권총인데 이걸 아킴보로, 그것도 오버킬을 요구하지 않다 보니 장점이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밖에 없다.[28] 연사력 1위는 1111 RPM의 Mac-10[29] 사실 이건 다른 콜드 워 총기들이 드럼탄창이나 박스탄창같은 대용량 탄창이 저용량 스피드 계열 탄창과 외형이 거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작음에도 불구하고 장탄 수가 더 많아지는 고증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고, PPSh-41이 드디어 정상적으로 나온 것이다(...).[30] 연막탄이나 디코이를 사용하면 편하다.[31] 한때 해금 조건을 다 완수했는데도 불구하고 해금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무엇이 원인인고 하니,개인에 따라서 특정 SMG로 2연킬을 해도 해금조건 카운터가 오르지 않았다. 그마저도 어떤 총인지는 랜덤이다. 시간을 들여서 해금 조건을 다 완수했는데도 불구하고 버그로 인해 말짱 도루묵이 된 유저들의 입장을 생각하면... 현재는 수정되었다.[32] 시즌 5 한정 배틀패스 31티어 달성 시 해금.[33] 콜드워 시즌1 워존 통합에서 DMR14의 위상은 모던워페어 초창기~시즌1 당시의 M4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당시 워존은 없었지만 지상전에서도 거치 등의 조건만 맞으면 캠핑하는 저격수를 역으로 털어버릴 정도였다.[34] Kar98이 헤드를 일격에 맞추지 못할 경우 DMR14의 상체 명중 3발에 뻗어버렸다.[35] 워존으로 넘어간다면 10탄창 역시 탈착식을 채용한 모던의 SKS와도 차별점을 갖출 수 있었다.[36] 점사 딜레이까지 고려하면 389rpm[37] 723이 M16A2의 카빈이기도 하고 M4 카빈의 시제품(프로토타입)이기도 하다.[38] 점사 딜레이까지 고려하면 408rpm[39] 단, 다른 조준경을 부착할 경우 전용 조준기가 있던 자리에 레일이 생겨 A2 모델이 된다.[40] 사실 베트남 전쟁 시기부터 일찍이 M14의 자동사격 기능이 비효율적이다라는 군부의 판단에 의해 육군과 해병대에서는 자체적으로 자동사격 셀렉터를 땜질해 놓거나 떼어놓은 채로 사용하곤 했었다.[41] 점사 딜레이까지 고려한 연사속도는 540rpm[42] 정작 예전작인 블랙 옵스에서는 G11 특유의 노리쇠 모션을 재현 해놨었다.작중 배경 년도랑 심각하게 안맞았을 뿐[43] 워존에서는 사실상 해금 미션이 정말 까다로우니 워존 럼블이나 킹슬레이어 같은 스피드 런앤건 게임을 기다려야 된다. 특히 모든 TR무기들은 대폭 너프 후 사용하기가 정말 까다로워졌는데 워존에서 어떤 무기든 신속 2연킬이면 모를까 오로지 TR무기로만 신속 2연킬 처지를 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 차라리 콜드워 코어나 좀비 모드에서 해금을 하는 게 훨씬 쉽다.[44] 버그로 현재 멀티플레이도 좀비와 동일한 해금 도전과제로 표시되지만 실제는 10판동안 빠른 2킬 달성으로 해금된다.[45] 워존의 경우에는 탄창 파츠가 콜드워 보다 장탄수가 조금씩 더 많게 책정되어있고 드럼탄창과 패스트 계열 탄창이 동일하게 맞춰져있긴하다.[46] 현재 기준으로 약 600ms다. 콜 오브 듀티 역사상 기본 줌속이 가장 느린 기관총들인셈.[47] 원래는 월남전에 사용했던 무기로만 이루어져 있으나 시즌 4업데이트로 1980년대에 생산한 아멜리가 추가되면서 깨졌다.[B] [49] 마치 탄이 폭발하는 듯한 고폭탄 효과가 연출되지만 실제로 폭발 피해가 적용되지는 않는다.[50] 사실 조준속도가 아무리 느려졌어도 다른 총기의 조준속도와 TTK가 훨씬 늦춰졌기에 콜드 워 맵의 평균적인 교전거리에서는 돌격 스나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펠링턴의 조준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면 484ms인데 위 수치는 심각하게 느려보이지만 이 게임의 자동 화기의 평균 TTK는 300ms라서 적과 마주쳤을 때 적에게 맞아가면서 조준해 사살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51] 전작의 경우, 시야 안에 들어온 모든 상대들이 반사광을 볼 수 있어 쉽게 위치가 노출되었다.[52] 마이애미 맵 처럼 수직으로 긴 맵의 끝에서 끝으로 저격하면 쉽게 달성이 가능하다.[53] 다른 저격 소총들의 경우 캐벌리 렌서 총열의 장비에 대한 피해량 버프 수치가 500%인데, 얘는 기본적으로 데미지 계수가 있어서 그런지 꼴랑 100%밖에 안된다.[54] 물론 이건 개인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조준선이다.[55] 위에 선술했듯 워존 한정 ZRG 데미지는 머리는 당연히 한 방, 가슴 두 방, 나머지 몸통, 사지 세 방이고 모던워페어 스나이퍼 무기 경우 머리 한 방 외엔 나머지 모두 세방 컷이다.[56] 실제 개발진도 '스위스 K31은 모던워페어 Kar98K의 대항마로 설계되었다'는 발언을 인터뷰에서 한 바 있다. 두 무기의 유사성은 의도된 사항이라고 봐도 좋을 듯.[57] 하드코어에서는 어찌저찌 해서 잘 쓸수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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