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모던 리부트에서도 등장한 총기의 부착물이외에 추가로 장착하여 패시브 효과를 주는 특전 시스템으로 하나하나가 유용하고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있어 전투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친다. 다양한 효과를 가진 특전을 입맛대로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어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하다. 특전은 종류에 따라 1,2,3의 세가지 카테고리와 와일드카드라는 별도의 시스템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각 카테고리 당 하나씩 총 3개를 장착이 가능하다. 예외로 무법자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경우 한 카테고리에서 다수의 특전을 장착할 수 있지만 최대 3개까지만 장착가능한 점은 변하지 않으며 특전 욕심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경우 각 카테고리에서 최대 2개씩의 특전을 장착해 최대 6개의 특전을 사용할 수 있다.
벽 너머에 있는 적 장비와 스코어스트릭을 감지하고 미니맵에 적 스코어스트릭을 표시합니다. 보급품의 내용물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해금되어있는 특전으로 적이 설치한 지뢰, 트로피 시스템 등의 장비의 위치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특전. 적이 설치한 장비와 스코어스트릭, 그리고 공중에 떠 있는 스코어스트릭이 시야에 빨간 외곽선으로 강조돼서 벽을 넘어서도 표시된다. 장비를 파괴하는 점수가 상당히 짭짤하고 가장 초반부터 열려있는 특전이기 때문에 레벨이 낮은 플레이어는 아군에게 도움도 줄 겸 끼는 것이 권장된다. 적의 보급품 헬기가 오는 위치를 쉽게 알아챌 수 있어 신속하게 이 헬기를 격추하여 보급품을 부른 적에게 빅엿을 선사할 수도 있다. 특히, 후술할 적의 장비를 해킹하는 스파이크래프트 특전을 사용할 경우 반필수적으로 이 특전을 기용하는게 권장된다.
숨겨진 보너스로 이 특전을 끼고 적 장비를 파괴할 경우 50점의 보너스 점수가 주어진다. 특히, 꽝이 나온 보급품을 1회에 한해서지만 다시 뽑기할 수 있는 것도 유용하다. 보통 2000점 미만의 스트릭이 나오면 다시 뽑기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현재 콜드워 최고의 사기 특전. 효과는 심플하게 모든 종류의 폭발이나 화염과 관련된 피해를 대폭 줄여준다. 투척무기의 성능이 강력해져서 투척 무기 의존도가 높아진 본작에서 거의 필수 특전 취급받고 있다. 특히, 악명높은 워 머신에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기에 더더욱 채용률이 높다. 블랙옵스 4 사양을 그대로 들고왔기 때문에 적 로켓도 두 방은 거뜬히 버틸 수 있다. 게다가 8월 12일 부로 추가된 화염방사기 스코어스트릭의 평가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주범이기도하다.
12월 16일 패치로 하향되었다. 본래 폭발물 피해량 감소 수치가 65%였으나 55%로 감소했다. 이로써 로켓은 정통으로 맞으면 무조건 사망하게 되었다.
섬광탄이나 기절탄같은 적의 전술 장비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줘 효과를 반감시키는 특전으로, 전작들에 비해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월드워2 사양을 가져왔다고 볼 수 있는데, 섬광탄과 기절탄에 맞아도 화면만 깜빡이고 아무렇지도 않다. 또한 전술 마스크를 낀 적에게 전술 수류탄을 던지면 방독면 마크가 뜸과 동시에 보너스 점수 15점이 들어오지 않으며 가스 지뢰를 밟거나 가스 범위 안에 들어가도 시야만 흐려질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게된다.
모던 워페어의 레이더 드론이 퍽으로 바뀐 듯한 굉장히 특이한 특전이다. 기본적으로 미니맵의 사이즈를 넓혀 더 넓은 지역을 볼수 있게 해주는데 특이하다고 한 이유는 이 특전의 효과 중 적 지원군이 표시됩니다. 라는 부분으로 팀 데스매치등 리스폰이 가능한 게임 모드에서 적군이 리스폰 되면 그 리스폰 된 위치를 대략적으로 “동그란 미니맵 가장자리에” 표시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팀데스매치나 점령전 등에서 적군이 리스폰 되는 원리를 알기위해 푸싱하는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연속 처치 중인 적이 사격하거나 첩보기에 탐지되어 미니맵에 표시될경우 기존 붉은 점 대신 조준선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표시된 적을 처치하면 추가 점수를 획득합니다.
기본으로 해금되는 특전으로 죽지 않고 연속 처치 중인 적이 미니맵에 탐지될 때 강조해서 표시해주고 이를 사살하면 추가 점수를 주는 특전이다. 적의 현재 연속 처치 수에 50을 곱한 배수로 점수를 획득하며, 이는 점수판에도 반영된다. 다만, 적을 특별히 표시하는 기능은 오히려 안좋은 축에 속하는데, 미니맵에서 적의 상하 위치를 파악할 수 없게 된다.
모던 리부트의 하이에나 특전. 처치한 적이 사용하던 무기에 관계없이 적의 시체를 지나가면 탄환을 수급할 수 있다. 사망한 시체에서는 탄약 가방이 하나씩 생성되며, 스캐빈저 특전을 착용한 플레이어들에게만 보인다. 이를 먼저 줏어가는 사람이 임자다. 같은 탄종을 사용하는 무기라면 탄환을 수급할 수 있던 전작과는 달리 같은 무기에서만 탄약 보충이 가능하고, 탄약 소모가 많은 본작 특성상 끼면 좋은 특전. 특히, 탄약 소모가 극심한 런앤건 유저들에게 추천된다. 모던이랑 한가지 다른 점은 블랙옵스 4처럼 로켓탄이나 유탄[1] 역시 보충이 가능하다.
모던 리부트에서는 재보급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특전. 말그대로 수류탄, 섬광탄 같은 전술 장비들을 25초마다 계속 채워주는 특전이다. 단, 처음 갖고 시작하는 기본 개수 이상으로 채워지지 않으며 전술장비를 사용한 순간부터 전술장비 아이콘 하단에 노란 게이지로 25초 쿨타임이 돌아간다. 예외로 자극제는 이 특전의 영향을 받지 않고 기본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전작에서는 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특전으로 적이 이동할때 발자국을 남겨 이것을 볼 수 있게된다. 적을 추적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런앤건 유저들이 애용하는 편. 전작에서는 발자국 추적기능만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적을 조준하면 해당 적의 위치가 아군에게도 미니맵에 첩보기처럼 공유된다는 능력도 추가되었다. 자신이 가리켜준 적을 아군이 사살하면 25점의 추적 어시스트 점수를 받는다. 단, 스파이크래프트 특전을 장비한 적은 발자국이 남지 않고 조준을 해도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는다.
질주 중 화기를 발사하고 장비를 사용합니다. 재장전 중에도 최고 속도로 이동합니다. 무기 교체 속도가 단축됩니다. 받는 낙하 피해가 감소합니다. 슬라이딩 중 사격 정확도가 증가합니다.
블랙옵스 4의 사양에서 경량화 특전이 합쳐진 상태로 등장했다. 하지만, 성능은 매우 감소한 편인데 가장 중요한 질주 중 총기 발사가 너프당한 상태이다. 가장 이 특전의 효과를 잘 받는 기관단총조차 스프린트 아웃을 최소화해도 총기를 꺼내는 데에 시간이 엄청 걸리게 바뀌었다. 차라리 달리다 조준을 하는게 훨씬 사격이 빠른 정도. 그래서 엉뚱하게 원래는 이 특전의 효과를 적게 받아 사용이 기피되는 기관총에 지향사격 부착물을 잔뜩 달고 개돌 사격을 하는 예능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본작의 런앤건을 약화시킨 주범. 다만 스나이퍼 유저들의 경우 부무장인 샷건을 거의 광속으로 교체후 쏘는것이 가능하며 수동 장전인 본작의 샷건에서 재장전 중의 기동성을 올려주어 생존력을 높여주기에 나름 채용률은 있는편.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또 다른 활용법이 설치는데, 수류탄을 든 상태에서도 전력질주가 가능하다는 것을 활용해 셈텍스를 든 채로 샷건을 들고 개돌사격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플레이어가 사망해도 적이 재수없게 근처에 있으면 폭사 또는 반영구적인 체력 피해를 입게 된다.
다만 21.02.04에 살상, 전술 장비를 들고 있을 때 지향 사격 명중률이 감소되는 너프를 받았다.
말그대로 첩보기의 카운터 특전이다. 다만, 상시 작동이던 모던 리부트에 비해 작동 조건이 추가되어서 너프를 좀 먹었다. 그래도 작동 조건 중 이동이 대한 것이 기존 블랙 옵스 시리즈에 비해서는 꽤 완화되었는데 대략적으로 앉아서 이동하거나 걷는것또한 적용되며, 심지어 기관단총이나 몇몇 돌격소총같이 조준시 움직임이 심하게 둔화되지 않는 무기들은 정조준을 한상태에서도 발동된다.
AI 제어 스코어스트릭에 탐지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 제어 스코어스트릭 화면 및 열화상 화면에 강조되지 않습니다. 이동 수단에 탑승한 플레이어에게 이름표를 숨깁니다. 플래시라이트 부속에 면역이 됩니다.
모던의 그것과 동일한 특전이다. 본작 역시 맵의 색적이 많이 논란이 되어 플래시라이트가 인기 부속이 되었는지라 효율성이 나쁘지 않다. 또한 기관총에 열화상 조준경을 착용하여 캠핑하는 유저들이 최근들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착용을 검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열상 조준경에는 반드시 포착이 안되는 것은 아니고, 조준 이후 몇 초 동안만 안 보이고 이후에는 짤없이 포착되므로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캠핑하는 적 플레이어는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전작들에서 보통 정적으로 이름이 붙여졌었고 모던 리부트에서는 특수능력으로 등장했던 특전으로 본작에서는 닌자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발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게 되기 때문에 소음기와 함께 뒤치기 플레이에 애용된다. 사실 소음기가 아니여도 본작에서는 사플이 중요해져서 웬만한 유저들이 발소리를 매우 잘 듣고 행동하는 본작의 특성상 필수 특전이다. 필드 마이크 저항 능력도 있었지만 시즌 1에 스파이크래프트로 옳겨졌다.
적 특수 능력을 해킹합니다. 방첩기, 재머, 필드 마이크, 추적자, 편집증에 면역입니다. 근접신관 지뢰 및 가스 지뢰가 반응하지 않습니다. 적 보급품에 부비트랩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적의 특수 능력을 모조리 무시하고 해킹하는 특전. 지뢰를 밟아도 절대로 터지지 않으며, 재머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필드 마이크에도 탐지되지 않는다. 다만, 감지되지만 않는거지 피해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지뢰의 경우 아군과 함께 이동하다가 스파이크래프트를 장비하지 않은 아군이 건드려서 함께 피해를 입을 수는 있다. 특수 능력 이외에도 방첩기의 영향도 받지 않으며 추적자와 편집증 같은 특전끼리도 카운터를 칠 수 있다. 또한 적이 설치한 특수 능력을 해킹해서 아군의 것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이 해킹은 벽에 막혀도 가까이 있으면 발동이 되는 모던 워페어의 전술 정찰과 달리 적의 장비에 직접 접근해야 하는 대신, 상호 작용을 하는 즉시 별도의 모션없이 바로 해킹이 완료된다는 점에서 훨씬 효율성이 있다. 적의 장비를 해킹하면 보너스 점수로 100점이 들어오는 것도 매력적인 장점. 능력의 특성상 공병과 병행할 필요가 있다. 적의 보급품도 해킹할 수 있는데 적 보급품의 내용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이걸 획득하면 개봉상태로 만드는게 아니라 부비트랩을 설치해서 적을 속일 수 있고 적이 보급품을 개봉하자마자 바로 폭발시켜서 끔살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블랙옵스 시리즈의 전통적인 와일드카드 시스템은 더 많은 무기 부착물 또는 특전을 제공해주는 대신 포인트를 더 깎는 시스템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모던워페어의 건스미스 시스템을 채용하여 모든 총기에 무제한적으로 5개까지의 부착물을 달 수 있게 됨에 따라 본 시스템도 특전같이 장착하는 방식으로 확 바뀌었다. 리그에서는 무법자와 건파이터 밖에 사용 할 수 없다.
기본으로 해금되는 와일드카드로 2개의 투척 무기와 총기의 탄약을 최대로 갖고 시작한다. 수류탄 스팸에 최적화된 와일드카드. 다만, 상술한 방탄 조끼 특전 여전히 판을 치는데다가 다른 와일드카드들의 성능이 사기적이라 저레벨 때를 제외하곤 선호되진 않는다. 딱히 부착물을 5개를 초과하여 다는 일이 적고 타이거 팀 총열을 필수적으로 달아서 소지 탄약 부족이 극심한 저격총과도 궁합이 좋다.
양 슬롯에 어떤 무기든 착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특전 항목에서 다수의 특전 장착이 가능합니다.[2]
전작들의 오버킬, 언더킬, 특전 탐욕 와일드카드를 한 곳에 섞었다. 저격소총에 기관단총, 또는 권총 및 샷건에 발사기같은 조합이 가능해지고 극단적인 은신 관련 특전 플레이도 가능해진다.[3] 하지만 사기적인 성능의 샷건이 보조무기에 떡하니 존재하고, 아예 아무 패널티 없이 특전을 슬롯 당 두개씩 장착 가능한 특전 욕심이 있는 특성상 선호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 하지만 리그에서는 많이 사용하는데 리그에서는 특전 욕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방탄 조끼와 전술 마스크를 둘 다 채용하기 위해 사용한다. 한때 리그에서도 주 무기를 두개 착용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업데이트로 너프되었다.
모든 특전 슬롯에 특전을 2개씩 장착할 수 있게 하는 개사기 와일드카드. 다만, 리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전작들에서 특전 도배를 하려면 아무런 부착물이 없는 주무기 하나만 들고다녀야 하거나 킬스트릭을 포기해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미친 성능이다. 특전의 활용도가 높은 런앤건 유저들이 필수로 껴두는 와일드카드인데 전술마스크, 방탄조끼 둘다 껴입어 사기적인 성능의 가스지뢰, 수류탄 폭발 데미지를 깡그리 무시해버리며, 닌자와 유령 혹은 냉혈을 조합하여 소리소문없이 상대를 죽이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본작에서 런앤건 플레이를 어떻게든 추구한다면 반드시 사용하는것이 좋다.
[1] 워 머신 제외[2] 리그에서는 하나의 특전 항목에서 다수의 특전 장착만 적용된다.[3] 단, 한 특전 카테고리에서 여러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지만 최대 3개까지만 장착할 수 있는 점은 변함없다.즉, 한 카테고리에서 여러개를 장착하려면 다른 카테고리의 특전을 버려야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