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명칭(철마)이 같은 부대에 대한 내용은 철마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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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 해체된 사단 |
제75보병사단 第七十五動員步兵師團 The 75th Infantry Division | ||||||
<colbgcolor=#ffc376><colcolor=black> 적과 싸워 반드시 이기는 강한 철마부대 | ||||||
창설일 | 1983년 7월 1일(제75훈련단) 1987년 4월 1일(제75보병사단) | |||||
상징 명칭 | 철마(鐵馬)부대 |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
상급 부대 | 육군동원전력사령부 | |||||
경례구호 | 단결 | |||||
규모 | 사단 | |||||
역할 | 평시 예비군 교육관리 | |||||
사단장 | 준장 박동국(육사 48기) | |||||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 |||||
사단령 제1조(설치) ① 육군에 사단을 둔다. ② 사단은 관할구역의 작전·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예하 제75보병사단. 별칭은 철마부대. 경례구호는 단결.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하고 있다.2. 연혁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 사단. 1983년 7월 1일 제5군단 예하 제75훈련단으로 창설되었으며, 2018년 4월 5일 육군동원전력사령부로 예속되었다.前 마크 (1983~2013) |
광릉 내 다방이나 오랫동안 이 동네에 사신 분들을 만나면, 다들 이 부대는 원래 '높으신 분' 자제를 위한 부대였다고 하는데 그런 거 없다. 그냥 철책선을 끼고 있지 않은 것(이게 제일 크긴 하지만) 말고는 인원이 적어 다른 부대보다 더 고생했다.
최근 병력 감축을 통한 사단 개편이 이루어져 약 천여 명밖에 되지 않는 사단으로 변하고 있다. 한 대대에 총 인원이 많아야 30명이라서, 작업할 때는 대대장과 함께 말년 병장은 물론이고 중대장은 물론 대대 주임원사까지 열나게 일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대대원 숫자가 저래서 대대 참모부는 아예 비어 있으며 중대장이 대대 작전과장을 겸직하는 등 참모는 죄다 겸직이다.
작은 규모의 연대급 사단이지만 A 연병장과 B 연병장이 있는데, 연병장에 유격 훈련장에서 볼 수 있는 통나무로 된 장애물 훈련장 같은 게 있는데, 과거에 유격 훈련용(과거에는 자체적으로 유격 훈련을 하기도 했다.)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헬기 레펠 도약 훈련용 모형 헬기도 있었다.
2020년 국방개혁으로 12월 1일 예하 연대들이 여단으로 변경되었다.
3. 예하부대
제75보병사단의 예하부대 | |||||
제207보병여단 | 제208보병여단 | 제209보병여단 | |||
포병여단 | |||||
※ 군 공통의 직할부대(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 등)는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3.1. 사단직할대
- 본부근무대
- 수색대대
- 공병대대
- 전차대대[1]
- 정비대대
- 군수지원대대[2]
1) 수송중대 - 말 그대로 사단 전체에서 운전이란 운전은 다 하는 중대[3]
2) 정비중대 - 사단의 온갖 고장난 장비를 고치는 중대[4]
3) 보급중대 - 사단의 온갖 군수물자를 보급하는 중대[5]
4) 대대본부 - 대대 행정병, 군수/탄약병들이 일하는 중대[6] - 정보통신대대
- 화학지원대대
- 군사경찰대
- 의무대[7]
3.2. 제207보병여단 횃불
-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 2대대
- 3대대
자세한 내용은 제207보병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제208보병여단 독수리
-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 2대대
- 3대대
자세한 내용은 제208보병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3.4. 제209보병여단 맹호
-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 2대대
- 3대대
자세한 내용은 제209보병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3.5. 포병여단
- 여단본부
- 제525포병대대
- 제526포병대대
- 제527포병대대
- 제929포병대대
자세한 내용은 제75보병사단 포병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출신인물
4.1. 사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
역대 제75보병사단장 | |||||
<rowcolor=black>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비고 | 기타 |
초대 | 허쟁 | 예) 준장 | 갑종 149기 | 前 사단장 | 前 제36보병사단장 |
10대 | 조기수 | 예) 준장 | 육사 28기 | 前 교육사 BCTP관찰자 | 익산 원광고등학교 졸업 |
14대 | 박관식 | 예) 준장 | |||
15대 | 김남권 | 예) 준장 | 3사 12기 | 前 제2기갑여단장 | |
16대 | 이백수 | 예) 준장 | 육사 36기 | 前 사단장 | |
17대 | 정충열 | 예) 준장 | 육사 37기 | 前 사단장 | |
18대 | 박노식 | 예) 준장 | 학군 21기[8] | 前 사단장 | |
19대 | 장학명 | 예) 준장 | 육사 41기 | 前 사단장 | |
20대 | 박주성 | 예) 준장 | 육사 40기 | 前 사단장 | |
21대 | 정희옥 | 예) 준장 | 학군 25기[9] | 前 제11공수특전여단장 | |
22대 | 김섭 | 예) 준장 | 학군 26기[10] | 前 수도포병여단장 | |
23대 | 장세혁 | 예) 준장 | 학사 16기 | 前 사단장 | |
24대 | 박동국 | 준장 | 육사 48기 | 現 사단장 |
4.2. 장교/부사관
- 고성균: 육사 38기, 예비역 소장. 대위 때 중대장으로 근무.
- 고창준: 3사 26기, 현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중령 때 사단 작전참모를 역임.
- 장미정: 2018년에는 육군보병사단 최초의 여군으로 제75보병사단 주임원사로 취임.중앙일보 기사 참조
- 장달수: 3사 21기, 전 육군3사관학교장. 중령 때 사단 작전참모를 역임.
- 하헌철: 육사 50기, 소장.현 육군제36보병사단,사단장 대대장 역임.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동원 사단 특성상 훈련소 및 사단급 직할 부대가 몇 개 없다. 예를 들면 신병교육대. 과거에는 군악대가 존재하였지만, 현재 군악대 등은 인접 부대인 제3보병사단, 제6보병사단 등에서 지원받는다. 논산에서도 오고 여주에서도 오고 온갖 곳에서 다 오기에, 처음 부대로 오면 '뭐 이런 데가 다 있나' 싶은데 이건 전군 공통.
동원 병력을 위한 편의 시설이 많이 부족한 부대 중 한 곳으로, 2005년에 동원 막사를 지어 예비군 편의를 제공했으나, 그 이전까지는 연중 동원 훈련이 있는 기간 내내 연병장에 24인용 텐트를 쳐놓고 예비군을 받았다. 덕분에 밤에 비라도 오면 정말 예비군 보기 민망할 정도였다.
하지만 2008~9년 이후 예비군 훈련 시설을 새로 건축해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침상형 생활관이지만 생활관도 깔끔하고, 평시에는 건물 일부만 사용해서 관리 상태도 좋다. 식당도 아예 바로 옆에 새로 지어버려, 밥 먹으러 바로 옆건물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단축된다. 게다가 화장실 및 세면장도 온수가 나오며, 신축 막사 앞에는 간단한 연병장도 있어 예비군 훈련 중에 필요한 절차의 소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예비군 훈련이 주 업무인 부대이다 보니 훈련마다 상급 부대 검열에 대비해 철저히 점검하는 편이라, 예비군 훈련 기간 동안 생활은 별로 불편하지 않다. 단, 입소식은 보통 인접 부대인 포병 부대 막사에서 진행한다. 예비군 훈련이 없는 평시에는 공병대대에서 관리 및 사용 중이다.
외출 및 외박 위수 지역은 병사는 오남, 진접, 별내까지, 간부는 서울 동부 지역까지였는데... 2018년 6월 30일에 위수 지역이 확장됐다! 무려 서울 전체+경기도 전체(단 경기도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안산, 안성, 시흥, 평택, 화성, 인천광역시는 제외)로!
5.2. 영웅관
신축 병영 생활 막사, 명칭 영웅관. 2015년 완공된 병영 생활관이다. 신축 건물답게 엄청난 규모와 함께 엄청난 냉/난방 기능을 자랑한다. 규모가 큰 만큼 많은 연대/대대가 같이 이용한다. 건물 옆에는 세심지라는- 군수지원대대 [1층 9개 생활관]
- 의무대 [1층 1개 생활관]
- 207여단 횃불 [2층]
- 정보통신대대 [2층]
- 208여단 독수리 [3층]
- 공병대대 [3층]
- 209여단 맹호 [4층]
- 본부대 [4층]
5.3. 철마회관
<colcolor=black> 철마회관 鐵馬會館 철마 Hall | ||||||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
5.4. 사단가
내 조국 겨레 위해 일어선 우리
피 끓는 젊음이 용솟음 친다
우리 앞에 당할 자 그 누구냐
우리는 불사신 필승의 용사
민족의 염원 통일을 위해
전진하리 영원히 75사단
철마산 정기 받아 일어선 우리
피 끓는 기백에 승리의 함성
온누리에 힘차게 울려 퍼지네
불굴의 투지는 우리의 기상
민족의 염원 통일을 위해
전진하리 영원히 75사단
- 75사단가 -
피 끓는 젊음이 용솟음 친다
우리 앞에 당할 자 그 누구냐
우리는 불사신 필승의 용사
민족의 염원 통일을 위해
전진하리 영원히 75사단
철마산 정기 받아 일어선 우리
피 끓는 기백에 승리의 함성
온누리에 힘차게 울려 퍼지네
불굴의 투지는 우리의 기상
민족의 염원 통일을 위해
전진하리 영원히 75사단
- 75사단가 -
6. 사건 사고
- 사단 창립 이래 자살자가 1명도 나오지 않은 부대였으나, 2005년에 한 명이 부모님 면회날 영외로 나가 아파트 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바람에 기록이 깨졌다고 한다.
7. 여담
- 중대/소대 구분이 없다. 형식적으로는 존재하지만 한 중대라 해봤자 6명을 넘지 않는다.[11] 편지를 보내도 00사단 00부대까지만 적기 때문에 다른 상비 사단 출신 병사들이 보면 이상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아저씨를 대대 단위로 끊는다. 사회에서 군대 만화를 미리 탐독하고 온 자대 신병들이 중대 단위로 아저씨를 끊는 걸로 착각할 수 있기에 오자마자 알려준다.
- 그 이유는 사단이 완편 사단이 아니라 동원 사단이기 때문이다. 전쟁 발발시 도착한 동원 병력을 나누어 대위는 대대 참모로, 중위 이하의 장교와 부사관은 소대장으로, 병사는 소대원으로 구성하면서 현역병을 하나씩 섞어 부대를 재편한 다음, 휴전선으로 올려보내는 것이 주 임무이기 때문에 그렇다. 때문에 평시에는 소수 병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 이런 이유로 사용하지 않는 치장 물자가 많다. 평소에는 봉인해뒀다가, 유사시 동원 병력에게 제공하기 위한 무기/장비들을 완편 사단 인원만큼 보관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부대 내 간부들은 치장 물자와 관련된 업무에 골머리를 썩곤 했었다. 그리고 훈련시에는 동원 사단 인원으로 완편 사단의 치장 물자를 모두 옮겨야하므로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치장 물자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90년대 말 치장 물자 점검 중에 봉인된 상자 안에서 권총이 1정 없어진 것이 확인되어 큰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이 봉인 상자를 담당하는 수색대는 난리가 났고, 도둑 놈이 자수할 때까지 굴려라는 명령으로 인해 수색대 병력 중 관계자들이 매일 같이 단체 얼차려를 받으며 자백을 강요받았다. 한편, 부대 주변에 숨겨두었거나 잊혀졌을 가능성으로 인해 금속 탐지기를 동원해 부대 주변 및 영내를 훑었고, 제대한지 10년 된 제대 병사까지 불러 확인 작업을 거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다. 결과는 다들 입을 모아 "그 총기는 봉인된 상자 안에 있었으므로 서류 상으로 존재한다는 기록은 봤지만, 한번도 봉인을 뜯고 확인해 본 적이 없습니다."라는 답변을 했다. 결국, 서류상 오류로 존재하지 않는 총기라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한다.
- 인근 문화재 중 유명한 사찰로 봉선사가 있다, 매 신년 또는 부처님 오신 날 이 절을 방문하면 가끔 대민 지원을 나와 있는 부대 인원을 구경할 수 있다.
- 부대 근처 또다른 유명소로 광릉 국립수목원이 있다. 이 수목원 근처 도로는 가끔 부대 훈련 행군로로 쓰기도 하는데, 야간 행군시 울창하게 솟은 숲으로 인해 달빛 한 줄기 들지 않는 미궁(?)을 체험할 수 있다 카더라.
- 사단 근처에는 광릉중학교가 있는데, 주로 1, 2학년들의 진로 체험과 군인 멘토링이라는 방과후 수업으로 부대와 학교가 상생하고 있다.
- 근처에 남양주 진접 신도시가 생기면서 도시 안에 주둔하는 군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야간에 위병소 근무를 서면 씁쓸해진다.전에는 장현을 중심으로 외박을 많이 하였으나, 진접 신도시가 생기고 난 후로는 대부분 그 쪽에서 외박을 한다. 참고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려면, 기사에게 진접 지구 롯데 시네마로 가달라고 하면 정확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 부대 근처에 스키장(베어스타운)이 있다. 겨울에 초소 근무를 서다 문득 산을 보면 굉장히 밝은 산맥이 하나 보인다고 한다. 경계 근무 효과가 적다. 훈련이나 행군 시 자주 가며 휴가 차 가면 군인 할인이 된다.
- 같은 군단인 가평 66사단과 라이벌 관계였으며, 연대급 훈련으로 매년 공방을 펼쳤다. 하지만 소속 군단이 악명 높은 메이커 사단이 포진한 군단인지라... 다만 이는 상당히 예전 이야기로, 2012년 66사단이 개편 완료하며 잉여 인원을 전출시켜 66사단 병사 상당수가 75사단으로 왔다.
- 전역하고 예비군을 가면 75사단 마크를 단 사람 찾기가 정말 힘들다. 쪽수가 적은 동원 사단의 한계다.
- 출타시 교통편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 4호선 종점인 (진접역)이 부대에서 택시로 10분 이내 거리이기에, (서울역) 및 (용산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부대에서 조금 걸어서 (잠실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탑승할 수도 있다. 본가가 서울이라면 외출 혹은 외박 때 충분히 집에 들릴 수 있으며,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여러 서울 랜드마크 방문할 여건이 된다.
- 근처 맛집이라면 광릉불고기 본점이 있다. 자리 이전 전에는 은행에나 있는 대기표가 있었고, 술을 마시면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소주도 개인당 반 병만 판매했다. 링크
- 동원 훈련 참여 예비군들이 사용하는 동원 훈련 막사 건물은 동원 훈련용으로 이용되어서인지 깔끔한 편이지만, 물 사용량이 갑자기 증가하면 가끔 단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 리모델링하여 침상식에서 침대식으로 바뀌었다.
- 사단 연병장에 잔디가 심어져 있는데, 이는 2013년 9월 성남 국군체육부대가 경북 문경으로 이전하면서 위례신도시 재개발을 위해 철거할 상황에 놓이자, 당시 사단장이 수소문 끝에 국군체육부대 럭비장 잔디를 퍼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사단 트럭 수십 대가 왕복하며 떠와서 만든 것이다. 2014년 봄에 성남 수정구에서 남양주 진접까지 거창한 수송 작전을 펼쳐 잔디를 떠와서 심은 뒤, 여름 내내 사단장병들을 연대 별로 할당 구역을 지정하여 잡초를 뽑게 시켰다.
[1] 소속은 75사단이지만 생활은 1기갑여단에서 한다.[2] 영웅관 1층을 쓰는 대대이다. 정비, 보급, 본부, 수송중대로 나눠져 있고 대략 100명 정도 되는데 사단에서 병력이 가장 많다. 병력이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단에서는 보병연대가 더 힘이 세다.[3] 군수지원대대 내에서도 인원이 대략 40명 가량 되며 짬도 적절하게 포진되어 있었다. 현재는 짬의 극단화가 심해 말출까지 100일도 안남은 병장 위로 선임이 20명 가까이 있는 기행을 볼 수 있다. 각 보병 여단 및 직할대 차량들을 모두 관리하며, 운전 뿐만 아니라 사용자 정비들은 모두 여기서 한다. 평균적으로 상병이 되면 운행을 나가기 시작한다. A급 운전병 중 대형버스를 운전 할 수 없는 인원(대형면허가 있어도 따로 운전교육을 받아야 한다.)들은 일주일마다 교체하는 5분전투대기부대에 운전병으로 파견을 나간다. 차량은 대략 250대 정도로 차량 소요가 많아 다음 날에 있을 배차 차량들을 전날 일과 마무리 전까지 차량검사를 한다. 덕분에 체력단련은 오전 중식 전 또는 오후 중식 1시간 후에 한다.[4] 짬의 양극화가 심한 중대다. 중대 총원이 20명 가량인데 맞선임과 맞후임 짬 차이가 최대 1년을 넘어서는 처부도 있다. 총포정비, 기동정비, 통신정비, 일반장비정비, 기계공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빡센 순서로는 기동 > 총포 > 일장(+기계공작) > 통신 순서다.[5] 기름이면 기름, 밥이면 밥 등등등. 짬은 적절하게 포진되어 있다. 다만 인원이 적다(1개 생활관) + 취사병은 각 연대 및 타 직할대 소속 병사가 군수지원대대로 파견와서 보급중대 옆 생활관에서 생활한다.[6] 보급중대장 통제를 받아 생활한다. 짬은 적절하게 포진되어 있으나, 짬이 힘을 못 쓰는 곳이다.[7] 신막사 1층을 쓰는 부대로, 신막사 건축이 사실 2014년 여름에 완공되었는데, 7~8월 신막사 응급실 인접 부근으로 이사갔다. 이 부대 현역병들은 대부분 점잖은 사람이며, 군 생활이 보다 많이 편한 곳으로 꼽을 수 있다. 약제, 치무, 방사선, 의무, 운전병들이 모여 있으며(2014년 기준) 병과에 상관없이 대대 단위로 선후임 칭호를 쓴다. 특이점은 엠뷸런스 운전병을 군수지원대대 수송중대에서 파견받는다는 점인데, 파견 온 수송중대 소속 운전병 또한 의무대 안에서 선후임 취급을 한다. 개편 이전까진 각 연대 소속 의무병 및 약제병을 두었으며, 훈련 시 각 연대에 맞게끔 파견을 나가는 식으로 훈련을 했다. 2014년을 기점으로 개편 준비 일환으로 신병이 거의 들어오지 않았으며, 30명 가까이 되던 대대 인원이 개편 후 7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8] 전남대학교[9] 인천대학교[10] 대구대학교[11] 과거, 부대 개편 전에는 일반 보병대대 휘하 보병중대 병사가 10명 내외이긴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