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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gue Inc./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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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주식회사
Plagu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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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뉴스 헤드라인
3.1. 일반3.2. 뇌신경 기생충 전용3.3. 네크로아 바이러스 전용3.4. 유인원 바이러스 전용3.5. 섀도 바이러스 전용3.6. 시나리오 전용
3.6.1. 가짜 뉴스3.6.2. 과학 부정3.6.3. 광우병3.6.4. 궁극의 보드 게임3.6.5. 모두 폐쇄하기3.6.6. 산타의 작은 도우미3.6.7. 인조 장기3.6.8. 천연두3.6.9. 텔레포테이션
4. 가십
4.1. 일반4.2. 산타의 작은 도우미 전용

1. 개요

Plague Inc.의 이벤트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특징

게임상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와, 도전과제와 연결된 재미난 패러디도 많다. 랜덤 이벤트로는 지구 온난화로 추운 국가들이 더 추워져 전염병이 더 늦게 퍼진다든가, 배/비행기에 새로운 정화 필터가 추가되어 물,공기 전염이 힘들어진다거나, 치료제 개발 도중에 치료제가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게 밝혀져 치료가 늦어진다거나 하는 것.

특징적으로 시나리오를 담고 있는 이벤트도 있다. 이런 경우 언제나 도전과제와 연결되어 있는 편. 이러한 시나리오 이벤트는 특정한 이벤트 이후에 플레이어가 특정한 행위를 할 경우에 다음 시나리오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론 랜덤성이 있어서 제대로 따라가도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시나리오 이벤트의 예시로 일반 질병에는 미국에서 대통령이 교체되는 시기에 "정신 이상" 증세를 발현시키면 사라 페일린을 모티브로 하는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중국과 러시아에 핵 공격을 가하는 내용이 있다.

좀비 바이러스 업데이트에 시나리오 이벤트가 대규모로 추가되었는데. 고대 이집트산 좀비가 나타나거나,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에서 좀비가 나타거나, 미국의 PMC의 생화학 무기가 유출되어 좀비가 나타나는 내용 등이 있다. CDC 업데이트로 플레이어의 행동을 방해하는 CDC의 활약과 더불어 시나리오 이벤트, 그리고 모든 유저들의 속을 태웠던 좀비 바이러스로 좀비 없이 클리어하기 역시 시나리오 이벤트로 추가되었다. 또 전지구적 좀비 박멸 단체인 ZCOM이 등장하는데 누가 봐도 XCOM의 패러디. 섀도 전염병의 콤보 중에는 '피가 트럼프다'라는 이름의 콤보가 있다.

이벤트 중 가장 골치아픈 이벤트는 처형 및 폭격으로, 특정 국가에서 질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 감염자들을 처형 및 폭격'했다는 뉴스와 함께 해당국가의 감염자수가 대폭 감소한다.[1] '감염자수 감소야 다시 감염시키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처형과 거의 동시에 해당 국가에서 국경을 걸어 잠가버린다. 그린란드, 마다가스카르 같은 섬지역이면서 항구만 있는 국가의 경우 이 콤보가 터지면 곰팡이나 뇌신경 기생충이 아닌 이상 그 게임은 끝난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감염자가 수만 명이 넘었다고 해서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게, 자국 도시에 폭격을 때려버리는 "폭격"이벤트도 있어서 수만 명이던 감염자가 수백 명까지 감소할 수 있고, 뒤이어 "처형"이벤트가 터지면 순식간에 감염자가 0가 되어 버린다. 이 콤보 하나 때문에 위에 서술된 소위 '핫 스팟' 국가를 버리고 그린란드나 마다가스카르를 시작국가로 선택하는 유저도 있다. [2]

3. 뉴스 헤드라인

게임 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뉴스 목록이다. 게임 진행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메인급 이벤트는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표시되며, 앞으로의 게임 진행에 변수로서 작용할 수 있는 주요 이벤트, 혹은 질병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있는 이벤트나 기사는 황토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표시된다. 그 외에 CDC나 WHO의 기사는 파란색 바탕으로 표시되는데 게임에 큰 영향은 없다.

아래는 위와 비슷하게 해당 게임의 방향성에 따른 위중도로 색을 달리한다.

3.1. 일반

3.2. 뇌신경 기생충 전용

3.3. 네크로아 바이러스 전용

전투력과 잠재적 전투력 시스템이 존재한다. 전투력은 좀비의 개체 수를 줄이는 일시적인 성능을, 잠재적 전투력은 장기적인 성능을 나타내며, 한번 올라간 전투력은 이내 잠재적 전투력으로 이전되어 점점 누적된다.

3.4. 유인원 바이러스 전용

3.5. 섀도 바이러스 전용

Z-COM과 달리 전투력의 증가보다 잠재적 전투력의 증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만 웬만한 업그레이드 전 뱀파이어가 워낙 물몸이라 일시적 전투력도 얕볼 수준은 아닌데, 문제는 노업 템플러보다 노업 뱀파이어가 더 약해서 속전속결로 끝내려 해도 쉽지가 않다는 것. 언제 칠지는 상황 봐 가며 판단하자.

3.6. 시나리오 전용

3.6.1. 가짜 뉴스

3.6.2. 과학 부정

3.6.3. 광우병

3.6.4. 궁극의 보드 게임

3.6.5. 모두 폐쇄하기

3.6.6. 산타의 작은 도우미

3.6.7. 인조 장기

3.6.8. 천연두

3.6.9. 텔레포테이션

4. 가십

가십으로 나오는 뉴스는 도전과제를 위해 필요한 이벤트(이하 볼드처리)를 제외하면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단 가십뉴스가 게임에 영향을 주는 소식으로 이어질수도 있다. 예를 들어 미스터리 전염병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뉴스는 원래대로라면 도전과제 달성이지만, 여기서 미스터리 전염병이 존재한다는 시위대가 폭동을 일으켜 의료 검사를 받게하는데 여기서 무증상 감염이 확인될 수 있다. 즉, 만약 모두 전염을 시킨 뒤 한번에 죽이는 전략을 사용중이라면 많이 귀찮아지는 이벤트. 10%도 감염이 안된상태에서 이게 뜰 수도 있다. 주로 패러디나 영미식 개그가 많지만 번역의 오류로 알아보기 힘든 것도 있다. 그러나 의외로 진지하고 현실을 비판하거나 잘 반영한 것도 있다. (중동 내란 지속, 유럽에서 극우당이 의석 차지) 건강과 세계적 질병 유행의 추세 등에 대한 잡설도 나온다. 이런 류의 뉴스는 전염과 심각성이 심해져 대체적으로 질병이 발견된 후 치료조사가 시작되는 시점부터는 사라진다.

4.1. 일반

4.2. 산타의 작은 도우미 전용[65]


[1] 말이 대폭 감소지, 실상 이 이벤트는 질병이 전세계에서 상당한 위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을 때 새로 감염된 국가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감염자수가 아예 0이 된다.[2] 한 나라에 2, 3번 이상 넣다보면 어떻게든 퍼지는게 가능한 경우도 있다.[3] , 염증, 설사, 종양. 중첩 없음.[4] 연구 요구량 자체를 감소시키는 것이기에 치료제가 95% 이상일때 해당 증상을 찍는 것은 사실상 자폭이나 다름없으며 치료제 개발이 거의 멈춰서 다 이긴 것과 다름 없던 게임도 질 수 있으니 이 이벤트가 떴을 경우 잘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5] 원문: Anomalous blood test result in OO, 게임 내 번역: 변칙의 혈액검사에 OO로 결과가 되었습니다.[6] PC 버전 쉬움 난이도 한정으로 발생 확률이 오른다. 교통편이 끊겼거나 오랫동안 감염되지 않은 국가가 있을 경우 거의 무조건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PC판 고난이도나 모바일판에서는 이러한 보정이 없다.[7] 다만 가능성은 매우 낮은데 전자의 경우엔 그래봐야 시간끌기 정도밖에 안되어서 극히 확률이 낮고 게다가 전자나 후자나 인구 자체가 적은 국가에 해당해서 발생이 가능하다. 다만 메가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시간 경과에 따라 치료 연구 요구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의료 연구가 거의, 혹은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도 치료제가 완성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생존자가 두 자릿수로 거의 승리를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역전당할 수도 있다.[8] 굳이 보려면 감염성만 찍고 치사율을 찍지 않고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함.[9] 위 항구 폐쇄 이벤트와 중첩 시, 메인급으로 상향 될 수 있음.[10] 몰락은 사람은 있는데 정부는 없어진 것이고 붕괴는 모든 사람이 없어진 동시에 정부도 없어진 거다.[11] 여기서의 좀비는 사람을 잡아먹는다. 아마도 좀비에게 잡아먹히는 끔찍한 최후를 맞느니 스스로 목숨을 끊는 다소 나은 죽음을 택하자는 권고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네크로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부활하여 좀비가 되지만.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자살 충고 방송은 좀 충격이다.[12] 인류를 지키는 ZCOM이 갑자기 제재를 맞았다니 해괴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거 오역이다(...) 원문은 Z-COM lockdown completed이라고 뜬다. 정확하게 번역하면 완전봉쇄 완료.[13] 배급이 아니라 국가 자산으로 선포하거나 재배 의무로 나올 수도 있다.[N] 보드 게임 이름[N] [N] [N] [N] [N] [N] [N] [N] [23] 트리비얼 퍼수트보다 많이 판매[24] 클루에도(클루)보다 많이 판매[25] 스크래블보다 많이 판매[26] 모노폴리보다 많이 판매[N] [N] [랜덤] 국가명은 랜덤이다.[랜덤] [랜덤] [랜덤] [33] 참고로 패배 엔딩은 'OO이 곧 근절될 것입니다'로 일반 전염병과 같으며 정부가 행복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세계를 어둠과 불행 속으로 돌려놓을 것이라는 문구가 뜬다.[34] 건조 지역 전염성 증가[35] 다습 지역 전염성 증가[36] 추운 지역 전염성 증가[37] 도시 지역 전염성 증가[38] 부유국 전염성 증가[39] 부유국 전염성 증가[기본백신] [기본백신] [42] 미국에서 대차게 까인 Juicero 라는 쥬서에 관한 이야기다.# 재료를 쥐어짜면 주스가 나오는데, 그 재료가 자사의 주스 팩이었다. 즉, 받침대와 호스에 압력기구 달랑 하나가 있는 셈.[43] 모바일 게임 좀비 건쉽의 패러디.[44] 모바일 퍼즐 게임 Monument Valley의 패러디. 여기서의 소녀는 Monument Valley의 주인공 아이다.[45] 영화 '보랏'의 패러디.[랜덤] [47] 뉘앙스상 제작자 측에서 남한이 모병제인 줄 알았거나, DMZ 경계를 서는 군대가 정규군이 아니라 해안경비대 같은 준군사조직처럼 서술되었다. 일단 설정상 파업 이유는 '고용전망이 나빠서'. 사실 알더라도 그냥 개드립쳤을 가능성도 높다. 이런 식의 조크는 뭔가 불가능하게 맛이 간 상황을 던지는 게 재미라서. 그리고 사실 DMZ 경계병은 준군사조직이어야 한다. 말 그대로 비무장지대라서 무장병력인 정규군이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다. 실제로 DMZ 병력들은 민정경찰이라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패치를 붙이고 들어가서 정규군이 아니라 경찰로 위장하고 있다. 즉 공식으로는 준군사조직이 맞다. 물론 실제는 정규군.[48] 몬티 파이선'폭발하는 펭귄 스케치'의 패러디[49]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해당 인물은 the를 t-h-e 라고 쓰는 대신 the를 나타내는 기호를 하나 새로 만들어서 쓰면 잉크도 아끼고 매우 편리할거라고 주장하며, 이 '기호' 에 대한 특허권을 주장했다. 잠깐 이슈가 되긴 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핵보복업적] 업적 중 '핵 보복'(미국이 러시아 또는 중국을 핵으로 공격)을 위해 필요한 이벤트.[51]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로 인해 입원하면서 본의 아니게 현실고증을 하게 되었다. 특히 미국 대선이 코앞인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팝업 메세지와 같은 이야기가 나온건 덤.[52] 이오시프 스탈린사라 페일린에서 따온 이름인 듯.[핵보복업적] [54] 이러면 나중에 시위대가 폭동을 일으켜 의료 조사를 하게 해 아무 증상을 찍지 않았더라도 병이 발견되기도 한다.[55] 한국어판에서는 철탑으로 번역됐다. 원문에는 You must construct additional pylons라는 드립이 들어가 있다.[56] 조지 루카스가 디즈니에게 루카스아츠스타워즈 판권을 판 이후로 스타워즈 팬들이 제일 걱정하는 사태 중 하나. 그리고 과도한 PC와 설정붕괴, 결정적으로 개판난 각본 등으로 기존 팬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프랜차이즈를 완벽하게 말아먹었다.[57] 브렉시트 관련 업적 4개를 위해 필요한 이벤트[58] 프래깅이라 되어 있었는데 번역 과정에서 발생한 오타다.[59]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유압 분쇄식 채굴을 의미한다. 환경에 매우 좋지 아니한 영향을 끼치며 영국 등 국가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60] 현실에서는 중국 대기업 텐센트가 샀다.[61] 무한 원숭이 정리[62] 호주는 영연방 왕국으로서 영국 국왕 아래에 있다. 즉 호주에는 여왕이 없는데 여왕이 호주에서 퇴위를 했다는 건, 엘리자베스 2세가 호주에서 퇴위식을 가지고 물러났거나, 호주가 공화국으로 바뀌었다는 의미다.한동안 그럴 일은 없게 되었다.[63] 실제로 힉스입자는 이론상 모든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뉴스에 나올일은 없다.[64] "안에 머무세요 - 생명을 구하세요"라는 뜻의 COVID-19와 관련된 문구가 추가되었다.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파란색 바탕의 뉴스로, 유저들에게 COVID-19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로 보인다.[65] 영미권에서만 이해할 수 있는 개그들이 많은 데다 특히나 번역 문제가 심해 알아보기 힘들다.[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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