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부담감보다는 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 화보 촬영, 광고 촬영 등을 팔로우하면서 느낀 게 장원영은 원래 이런 걸 하던 아이 같은 느낌이 있다는 점. 모태 센터라고 하는데 그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니더라. 본인이 거기에서 오는 부담감도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 재밌게 즐기면서 하고 그 모습을 멤버들도 좋아하더라.
<엠넷> 김신영 PD #불과 열여섯, 하지만 모태 센터입니다. 지난해 방송한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가장 완벽한 센터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14세의 장원영은 일재(逸材)라고 할 수 있는 좋은 레벨이다. 노래, 랩, 춤 모든 레벨이 높으며, 키는 168cm에 비주얼도 좋다. K-POP에서도 이 정도로 오버 롤이 높은 타입은 드물다.
<일본 사회 평론가> 마츠타니 소이치로 #원영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가련한 외모와 빼어난 스타일!, 프로듀스 48에서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태어난 아이, 인간 세상에 미혹된 천사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일본 연예 칼럼니스트> 오쿠다이라 노조미 #장원영은 동료 연습생들로부터 '모태(母胎) 센터'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방송 초기부터 주목받는 연습생이었다. 2004년생, 중2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빼어난 외모가 시선을 끌었기 때문이다. 키 168cm에 주먹만 한 얼굴, 군살 없는 체형으로 서너 살에서 많게는 열 살까지 많은 동료 연습생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외모를 지녔다. 보컬과 댄스 실력도 A~F등급 중 B등급을 받을 정도로 준수했고, 미션곡 '너무너무너무'와 '롤린롤린'에서 센터를 맡아 뛰어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월간조선> 권세진 기자 #장원영은 일반적으로 '아이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그 자체를 보여주는 연습생이다. 04년생의 어린 나이에 귀여운 외모, 새하얀 피부, 입체적인 얼굴에 큰 키, 넘치는 끼는 마치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난 듯한 느낌을 준다. 지금도 완벽에 가까운 아이돌이지만 데뷔 후 2년 반의 시간 동안 얼마나 더 성장할지 가장 기대가 되는 연습생이기도 하다.
<루나글로벌스타> 김준모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장원영이 '프듀48'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아이즈원의 센터가 됐다. 장원영은 아이즈원 멤버들 가운데 최연소로, 아이오아이(센터 전소미) 때와 마찬가지로 막내가 센터가 된 경우다. 장원영에게는 이번 데뷔가 더욱 특별하다. 2004년 8월 31일 생인 장원영은 '프듀48' 최종회 방송 당일이 생일이었다. 생일 당일 '프듀48' 데뷔조인 아이즈원 멤버로 확정된 것은 물론, 1위를 차지하면서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게 됐다. 단체곡 '내꺼야(Pick Me)'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첫 무대의 센터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이후 평가 곡이었던 '너무너무너무', 'Rollin Rollin' 무대에서 센터를 차지하게 된다. 센터 경험이 많은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장원영은 실력 면에서도 부족한 부분 없이 잘 소화하는 등 확실한 역량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장원영은 순위 발표식 등에서 단 한 번도 데뷔권(12위) 밖으로 이탈한 적이 없다. 데뷔권 순위에 항상 포함되어 있었던 것은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 두 사람뿐이다. 결국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 두 사람은 최종까지 '센터'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였고, 장원영이 1위를 차지하며 센터가 됐다.
연예 칼럼리스트 하나영 #자유롭고 해맑게, 걱정도 후회도 없이 행복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 아이즈원 장원영.
남성 잡지 <GQ 2020년 7월호> #장원영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따낼 정도로 화제성 1등 출연자다. 태어날 때부터 아이돌 타이틀을 달았을 것 같은 완벽한 비주얼과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매력 포인트.
<OSEN> 박소영 기자 #보이는 것 그 이상의 장원영
패션 잡지 <엘르 2021년 2월호> #여신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은 미모 성장 속도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남을 이번 장원영 직캠 영상에서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조상현 기자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을 볼 때마다 우사기의 실사판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토끼를 닮은 얼굴과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에 긴 머리칼, 실제 나이. 아, 어디에 있든 단숨에 주인공이 되어 버릴 것 같은 그 주인공력(?)까지도!
만화 <세일러 문> 번역가 안은별 #<프로듀스 48>에서 1위로 등극하며 꽃길을 걷는 중! 날씬하게 뻗은 몸매, 빵실빵실 하트 페이스까지, 이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 넘치기 있기 없기!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2019년 1월호> #아이즈원의 장원영은 자신의 빼어난 비주얼과 다리가 매력적인 스타일과는 달리, 간간이 보여주는 나이에 맞는 미소와 간극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뾰족하고 앙증맞은 콧날과 인형처럼 예쁜 옆얼굴의 실루엣이 16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그 아름다움에 절로 숨을 삼킨다.
일본 연예전문 언론사 <modelpress> #장원영은 비율이 넘사벽이다. 성형으로 완성할 수 없는 기럭지와 몸매다. 대충 찍어도 잘 나온다.
<텐아시아> 서예진 기자 #화보 촬영장에 아이즈원의 막내 장원영이 들어섰을 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타고난 피부'란 걸 실감했다. 나이가 어리기도 하지만, 잡티나 모공, 요철 등 피부 결점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촉촉하게 반짝이는 피부결, 작고 예쁜 얼굴형까지, 리터칭 전후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완벽했기 때문. 대체로 클로즈업을 셀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매 촬영 컷마다 스태프들의 '앓는' 소리로 가득했던 기억.
<프리랜스 에디터> 황보선 #얼굴 몸매 다 가진 천생 연예인 느낌이라 연예인 안 했으면 뭐 했을까?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거든요. 신체의 비율도 워낙 월등한 데다가 얼굴도 너무 귀염상이니까 연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YTN> 강내리 기자 #강호동: 결례 일 수도 있는데 배우분 누구, 스타분 누구 닮았다고 그러면 싫죠? 예전에 고현정 씨 처음 딱 데뷔했을 때 고현정 선배님 알아요? 그런 말씀 한 번도 못 들었어요? 이경규: 오히려 저 누구야 김희선 씨 어린 시절 비슷하지. 피오: 난 약간 전지현 선배님 어렸을 때 닮았다고 생각해. 진짜 교복 입고 그러셨을 때 졸업할 때 영상 이런 거 있더라고 진짜 닮았어.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프로듀스 48' 1차 경연 후 유일하게 '모태 센터'라는 별명을 얻은 소녀인 동시에 아이즈원 전 멤버 중 유일하게 그룹 배틀 평가 센터 출신이다. 장원영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은 그룹 배틀 평가에서 센터를 한 적이 없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솔직히 원영이의 매력은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포함해서 정말 다른 아이돌이나 모델 뺨치는 천부적인 미모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몇 번이나 말했지만, 아직 중학생!! 20살 때, 도대체 어떤 성인 여성이 되어 있을까 하는 생각만으로도 기대가 되고 그런 의미에서 아직 원영이는 활약할 장소도 시간도 있구나 하고 기뻐졌습니다.
일본 한류 전문 연예매체 <韓D×D×D!> #원영은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아이즈원 센터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노래도 춤도 소화할 수 있고 화려함도 있는, 그 일재(逸材)다움으로 "타고난 센터"라고 자주 평가받는 멤버다. 그런 원영이는 2004년 8월 31일생인 15세. 최연소 멤버지만 얼핏 보면 15세로 보이지 않을 만큼 어른스럽다. 그리고 그 조숙함은 퍼포먼스에서도 빛난다. 그동안 아이즈원이 발표한 앨범의 메인 악곡은 'La Vie en Rose', 'FIESTA' 등 우아하고 세련된 콘셉트가 많았지만, 그녀는 특유의 어른스러움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훌륭하게 이 음악들을 소화해냈다. 한편, 취미는 「언니들과 노는 것」과 나이에 걸맞은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면도.「Pretty」 「So Curious」라는 귀여운 곡에서는 그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멋진 것부터 환상적인 것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표현력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원영이라면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로도 알려져 있다. 키는 169cm로 안유진과 함께 그룹에서 가장 크고 손발 길이는 경이적. 퍼포먼스에서도 이 손발 길이가 살아 있어 쭉 손을 벌리기만 해도 화면이 화려해진다. 2019년 9월에는 일본의 이벤트로 런웨이 데뷔도 장식하고 있어, 다재다능함이 놀라울 뿐이다.
일본 영화 품평사 <시네마 투데이> #멤버 막내이면서도 남다른 외모로 '스타일 귀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아이즈원의 장원영. 얼핏 보기에는 깔끔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다가가기 힘든 느낌이지만, 14세의 나이답게 성격은 매우 밝고 천진난만! 아이즈원의 막내로서 애교도 많고 순수한 성격으로 인해 아이즈원 언니 멤버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입니다. 항상 싱글벙글하면서 팬들에게 위안을 주는 아이즈원의 장원영. 아이돌답게 깜찍하고 밝은 성격은 앞으로 아이즈원 활동에서도 살아날 수 있게 될 거예요!
일본 K-POP 전문 미디어 <한류통신> #그중에서도 특히 팬들의 주목을 받은 멤버가 있다. 바로 아이즈원의 막내 멤버 원영이다. 원영이라면 열네 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미모와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그런 원영이 이번 KCON에서 누구보다 주목을 받은 이유는 바로 그 스타일이다. 이날 선명한 붉은색 상의와 반바지를 입고 나타난 원영. 등장 순간 원영은 눈을 의심할 만한 멋진 몸매를 뽐내며 곧게 뻗은 팔다리와 손바닥만 한 크기조차 없는 작은 얼굴을 선보였다. 그러나 원영이 관객들을 놀라게 한 것은 그뿐만이 아니다. 무려 그날 아이즈원은 힐 없는 신발을 신고 등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영은 딱 봐도 '10 등신'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다. 아이즈원 팬들뿐만 아니라 원영이의 이 스타일을 본 사람들로부터는 놀라움을 호소하는 댓글이 쇄도했다.「장래는 모델의 방면에서도 대활약할 것 같다」 「연령을 알고 믿을 수 없다.」 성인이 되면 어디까지 예뻐지는지 궁금하다는 등 그의 미모를 아낌없이 극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일본 K-POP 전문 미디어 <KPOP monster> #신선하고 화려한 외모와 긴 팔다리를 살린 퍼포먼스로, 종합적인 "아이돌력"은 가장 높은 멤버 중 한 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팬들이 붙인 노벨 아이돌상이라는 호칭은 한국에서도 자주 인용된다. 최연소임에도 유진과 함께 장신과 어른스러운 외모로 성숙한 여성이 연상되는 콘셉트인 음악 퍼포먼스도 무리 없이 소화한다. 한편, 어른스러운 외모에 비해 성격은 막내 그 자체로, 연상의 멤버들에 대해 서슴없이 애교를 부리고 응석을 부리거나 장난을 치거나 하는 아이다운 순수함과 감정이 솔직하게 드러나기 쉬운, 순진함이 남는 캐릭터 같다.
일본 연예전문 언론사 <피아> #젊은 친구들 20대 초중반에 있는 10대도 마찬가지고 실제로 많이 가져오는 사진 순위권이에요. 눈도 크고 얼굴에 볼살도 있고 귀여운 이미지로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또 어떻게 이미지를 바꾸는지에 따라서 상당히 성숙한 매력도 있어요.
<성형외과 전문의> 함기원 #한류 아이콘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 패션 하우스의 공식 계정에서도 이들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어 반갑다. 샤넬의 오랜 친구인 지드래곤과 제니는 물론 프라다의 뉴 페이스 김태리, 사랑스러운 매력의 미우미우 걸 장원영과 윤아, 디올의 수지 등…. 빅 브랜드의 얼굴로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아이콘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
패션 잡지 <엘르> #첫 등장부터 대중의 시선을 강탈한 '자이언트 베이비', 장원영.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48'의 최연소 참가자로 시작해, 최종 1위 연습생으로 뽑혀 아이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깨물면 상큼한 과즙이 톡 튀어나올 거 같은 '과즙상' 얼굴로 유명한 스타인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특징이다. 아기 같은 얼굴 생김새와는 다르게 팀 내에서 믿기지 않는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장신 멤버이기도 하다. 전신사진을 찍을 때 보정 의혹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같이 긴 다리를 일부러 짧아 보이게 노력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 정도. 이처럼 슈퍼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신체 비율을 눈여겨본 패션 업계에서는 데뷔만 기다렸다는 듯이 장원영에게 엄청난 러브콜을 보냈다. 어떤 스타일의 옷을 걸치든 어색함 없이 본인답게 소화해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편안한 데일리룩부터 한껏 꾸민 섹시한 패션까지 전부 장원영 특유의 러블리함이 살아있다.
<앳스타일> 에디터 안소정 #걸그룹 아이즈원의 센터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이들 중에 나이가 가장 어리다. 아직 스무 살도 채 안 됐지만, 남다른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직 '덜 자란' 듯한 작은 얼굴이지만 키는 무려 171cm에 달한다. 반전이 있는 몸매.
조선일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때부터 남다른 미모와 성장 속도에 15세에 이렇게 완벽할 수 있냐는 찬사를 받은 장원영. 뭘 입어도 빛나는 미모, 몸매와 사진을 뚫고 나오는 화사함.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화장품, 명품 패션 광고까지 섭렵해버리다니, 이 정도면 미모 원톱 인정.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놀라웠다. 미모에 놀랐고, 뚝심에 놀랐다. 아이즈원에서 아이브로 재데뷔한 장원영(원영)이 2021 Asia Artist Awards(2021 AAA) MC를 통해 미모를 넘어서는 잠재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행보에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장원영은 12월 2일 열린 2021 AAA에서 슈퍼주니어 이특과 MC로 나섰다. 지난 2016년 시작한 AAA 역대 최연소 MC다.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의 축제의 장인 AAA는 화려한 라인업만큼이나 진행 시간도 5시간을 넘어선다. AAA MC는 5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호스트로서 행사를 이끌어야 하는 만만치 않는 자리다. 장원영은 그 만만치 않음을 힘든 내색 한 번 없이 완벽하게 넘어섰다. 이날 장원영은 시상식에 앞선 레드카펫 행사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즈원, 아이브로 이어지는 걸그룹 멤버 원영으로서가 아닌 장원영으로서 드레스를 입은 여신 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의 사진 기자들 플래쉬가 쉴 새 없이 터지며 장원영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1부와 2부, 총 5시간 20분에 걸치 시간 동안 MC로서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장원영은 아티스트 공연 중 카메라가 MC석을 비추지 않는 동안에도 시종일관 미소 띤 얼굴로 다음 순서를 준비했다. 힘든 기색이나 얼굴 찡그림 한 번이 없었다. 2004년생 올해 우리나이로 열일곱 살이 맞나 싶을 정도의 실로 대단한 내공이었다. 장원영은 시상식 공식 행사 종료 후 참석 아티스트 단체 사진까지 미소 띤 얼굴로 '퍼펙트'하게 마무리했다. 장원영은 2021 AAA 다음 날인 3일에는 아이브 원영으로서 새벽부터 KBS 2TV '뮤직뱅크'를 위해 출근길에 나섰다.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아이브 멤버로서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지침이 없다. 미모를 넘어서는 뚝심과 내공. '무한잠재력' 장원영이다. 이날 장원영이 레드 드레스에 착용한 보석들은 합계 가격이 2억 4000만원을 넘어선다. 목걸이가 미화 9만 7000달러, 우리 돈 1억 1400만원에 달한다. 귀걸이는 3300만원이다. 대단한 장원영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대단할 장원영이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먼저, 비주얼 센터 하면 장원영, 장원영 하면 비주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녀의 빛나는 외모는 이미 넘.사.벽! 그전에 보여줬던 귀엽고 풋풋한 모습을 넘어 틴 크러시라는 콘셉트 아래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센터로 재탄생했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엠넷 '프로듀스48' 1위, 그룹 아이즈원 센터를 거쳐 아이브(IVE)로 화려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거침없는 스타가 있다. 데뷔 이후 그야말로 '꽃길'만 걸으며 승승장구 중인 장원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순정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몸매는 이제 갓 열아홉살이 된 장원영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최근 아이브로 가요계에 재데뷔한 뒤 단숨에 1위 행진을 시작하며 '대세'에 등극한 장원영은 독보적인 매력을 무기로 MZ세대의 새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한국일보> 홍혜민 기자 #'미인'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을 내세운 스타들이 새로운 미인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한소희,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인플루언서 송지아 등이 대표적이다. 개성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들이 매사 자신감 넘치는 이들에게 열광하자 각종 콘텐츠 제작진 사이에서도 섭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자신감 있는 태도와 건강한 에너지를 고루 갖춘 장원영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는 이니스프리 브랜드 가치관에 일치하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했다.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 #원영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패션 브랜드 <키르시> #그룹 아이브(IVE) 원영이 MZ세대를 대표하는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열여덟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영의 화제성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지켜보게 만들고 있다. 현재 원영은 오는 12월 1일 아이브로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니크하면서도 신선한 데뷔 콘텐츠를 공개하며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워너비 아이콘'에 이르기까지 원영은 올 한해 남다른 행보를 펼쳐왔다. 지난 7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새 뮤즈로 본격적인 활동에 스타트를 끊은 원영은 이미지와 어울리는 청초하면서도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표본을 보여주며 최적의 모델임을 자랑했다. 트렌디함을 살린 브랜드 키르시(KIRSH)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원영이다. 원영은 키르시 2021 윈터 컬렉션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델이 됐음을 알렸고, 생기발랄함과 트렌디함을 갖춘 비주얼의 소유자임을 뽐내며 캐주얼한 매력까지 드러내 보였다. 이외에도 원영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앳된 얼굴에 러블리한 매력을 지닌 국내 '미우미우 걸'로 존재감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원영은 일명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KBS 2TV '뮤직뱅크'의 37대 은행장으로 취임해 음악방송 MC로 매주 시청자의 달달한 금요일을 책임지고 있다. 어느덧 '뮤직뱅크'의 MC로 8주 차를 맞이한 원영은 첫 진행이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움은 물론,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과 어색하지 않은 대본 소화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 '만능 재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 원영은 올해로 6회째인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의 MC로도 선정, 독보적인 성장세를 입증해 나가는 중이다. 이처럼 원영은 패션, 뷰티 등 브랜드별 니즈에 맞춘 소화력으로 글로벌 신흥 K뷰티와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 각종 업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바비 인형 같은 비율과 비주얼 역시 업계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해내며 아티스트이자 또 하나의 셀럽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원영이는 개인이 갖고 있는 역량 자체가 뛰어납니다. 그러면서 노력파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요. 연습으로 완벽하게 보완해냈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멤버 장원영의 얼굴을 보자. 그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반응은 대체로 감탄이다. 남성에게는 화려하고, 여성에게는 닮고 싶은 얼굴. 요즘의 워너비상으로 꼽히는 얼굴류 중 한 명이다. 무대 밖에서 장원영은 대체로 말투가 똑부러지고, 자아가 잘 성립된 주체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과거 수학경시대회 금상 수상 전력까지 있다. 장원영으로 표상되는 아이브의 이미지도 이와 같다. 짧은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훤히 드러내지만, 부수적인 코디로 노골적인 섹시를 가지지 않고, 캐주얼룩 사이에 교차적으로 슈트를 입고 나와 크러시를 강조한다. 당당함을 수반한 아이브는 '아이즈원 출신' 대신 'Z세대 워너비'로 서서히 수식을 바꿔나간다.
<머니투데이> 한수진 기자 #원영씨의 이름에는 "영원히 빛나는"이란 의미가 있지만 그 이름대로 많은 매력을 지닌 보석 상자 같은 존재의 원영씨. IZ*ONE 때에 이어, IVE에서도 센터로 빛나는 그녀는 앞으로 더 개인으로서도 그룹으로서도 여러 가지 매력을 보여줄 것 같네요!
일본 한류 전문 미디어 <KASIODA> #아이즈원 데뷔 때부터 센터를 맡아 마치 천사 같은 깜찍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은 장원영. 당시 나이가 멤버인 14세이면서도 키 168cm의 빼어난 몸매를 지녀 그에겐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하지만 베이비라고 불러도 퍼포먼스는 초일류! 어떤 콘셉트의 악곡이라도 소화할 수 있는 그 재능은 타고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보다 세련되게 컴백한 금년 2월 발매의 풀 앨범 「BLOOM*IZ」에서도, 타이틀곡 「FIESTA」에서는 시크하고 어른스러운 표정, 「SPACE SHIP」이나 「SO CURIOUS」에서는 천진난만함도 느껴지는 큐트한 매력이 듬뿍, 악곡마다의 분위기의 분별이 뛰어났다. 원영이는 그런 천부적인 우상이면서도 예능감도 만만치 않다.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 등 연상의 멤버들에게 응석 부리는 모습이나, 아낌없이 애교를 부리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그 한편, 소 인원수나 단독으로 버라이어티에 출연했을 때에는, 자신이 요구되는 역할을 확실히 판단하는 등, "어른"인 대응도 확실히 해내고 있다.
일본 연예매체 <HOMINIS> #마치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아이브(IVE) 장원영. 인형 같은 얼굴에 새겨진 눈물점은 그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돋보이게 한다.
한경닷컴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치열한 경쟁 끝 최종 1위에 오르며 그룹 아이즈원 센터로 가요계에 등장한 장원영. 아이즈원 활동 당시 중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남다른 비율,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맹활약했던 장원영의 존재감은 아이브로 재데뷔 한 이후에도 변함 없었다. 이제 10대의 끝자락에 선 장원영은 한층 성숙해지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무기로 아이브의 센터에 등극했다. 170cm가 넘는 키와 이에 걸맞는 비현실적인 비율, 어떤 옷을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러블리한 이미지는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장원영을 필두로 4세대 아이돌 04(년생)라인 비주얼 멤버 구성이 입소문을 탈 만큼 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다지는 데 일조했다. 데뷔 이후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까지 받으며 제대로 '꽃길'을 걷기 시작한 장원영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국일보> 홍혜민 기자 #김이나가 김재중의 유튜브 〈 재친구〉에 출연해 장원영에 대해 말했다. 김이나는 예전부터 장원영을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인재라고 여기고 덕질에 빠져 있었다고. 그러다 아이브의 ‘I am’ 의 작사를 맡게 됐고 장원영을 생각하며 노래 가사를 썼다고 한다. 실제로 장원영을 본적은 없지만 같은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는데 그녀는 주로 새벽에 운동하며 최소 주 5회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바쁜 와중에 운동을 성실히 한다는 말을 듣고 더욱 좋아졌다고 말했다. 장원영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주변 목격설로 검증된 셈.
작사가 김이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