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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02:11:24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곽경택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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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로고.png (2019)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Battle of Jangsari
파일:장사리 포스터.jpg
<colbgcolor=#33322D><colcolor=#EFEFEF> 장르 드라마, 액션, 전쟁, 실화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colbgcolor=#33322D><colcolor=#EFEFEF> 감독 곽경택, 김태훈[1]
각본 이만희[2]
제작 정태원
기타 {{{#!folding [ 펼치기 · 접기 ]<colbgcolor=#33322D><colcolor=#EFEFEF> 촬영 <colbgcolor=#ffffff,#2d2f34>김성환
조명 김승규
미술 이태훈
사운드 박주강
편집 김창주, 김우현
음악 목영진
}}} ||
출연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스
제작비 150억 원
촬영 기간 2018년 10월 13일 ~ 2019년 1월 11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9월 25일
상영 시간 104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140,876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탐구9. 기타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772명 학도병들의 숨겨진 실화!
2019년 9월 25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장사 상륙 작전에서의 학도의용군들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영화 제목 중 '잊혀진'은 이중피동의 오류이다. 문법적으로 보면 '잊힌'이 맞다.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 1차 예고편
▲ 2차 예고편

4. 등장인물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950년 9월 13일 밤 11시. 이명준 대위가 이끄는 유격대와 전투 경험이 없는 학도병들을 태운 LST 문산호는 인천 상륙 작전의 양동 작전인 장사 상륙 작전을 위해 영덕에 위치한 장사리로 향한다.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에 불과했던 772명 학도병들이 악천후 속에서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총알을 맞으며 상륙을 시도한다. 장사리 주변에 다 왔을 때 약속했던 포격지원과 항공지원은 오지 않고 문산호를 발견한 북한군은 대대적인 화력을 퍼붓는다. 그 과정에서 결국 문산호는 암초에 끼어 좌초되고 제대로 상륙도 하지 못하고 많은 학도병들이 희생된다.[18] 그러다가 문산호 선장과 선원들의 희생과 2중대 분대장 최성필의 활약으로 간신히 육지에 줄을 묶게 되고 본격적으로 상륙한다.

상륙에 성공했지만 쉴새없이 날아오는 북한군의 총격에 진격은 지지부진하다. 그러다 미군의 전투기가 지원 사격을 해주면서 양동 작전을 통해 적의 기관총 진지를 제압하고 고지를 탈환한다. 목표는 이뤘지만 문산호는 좌초되고 통신장비가 고장나 아군과의 통신이 어려워진다. 한편 사로잡은 북한군 포로의 자백을 통해 북한군 5사단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명준은 부대원 2명을 구명 보트에 태워 아군에게 보내 현재 상황을 알리고 북한군의 전차가 진입할 터널을 폭파시켜 최대한 시간을 벌기로 결정한다.[19]

터널에 폭약을 설치하던 중 북한군이 들이닥치지만, 류태석 상사의 희생으로 터널을 폭파하는 데 성공한다. 식량이 부족해지자 민가로 나가서 식량을 구하라는 지시가 내려졌고 이에 몇몇이 차출되어 민가로 내려간다. 그들이 마을을 찾아갔을때 최성필은 남쪽으로 오기 전 헤어진 사촌동생과 마주하지만 그들의 적으로 마주하였기 때문에 생포하고 귀환한다.

총소리를 내지 말라는 지시에 따라 북한군을 묶어놓고 진지로 복귀하려고 하지만 분대장의 출신[20]을 의심하던 동료 기하륜의 돌발행동으로 자신의 사촌이 사망하고 분대장 이하 대원들은 씁쓸함 속에 돌아온다. 다음날 장사리 하늘 위로 정찰을 위해 아군이 지나간 후 헬리콥터가 보급품을 싣고 온다. 보급을 지원받은 부대원들은 전투를 준비하고 사령부는 장사리로 LST와 미 중순양함 한척을 보낸다

미 중순양함 헬레나함이 북한군을 향해 선제포격을 하며 엄호하는 사이 2중대가 마지막까지 남아서 후퇴 엄호를 맡긴 후 부상자들 우선으로 축차적으로 빠져나가는데, 한창 철수 작전이 진행중 적의 포격으로 인해 배가 큰 타격을 입고, 철수 작전을 맡은 스티븐 대령은 를 계속해서 열어놓을시 배가 침몰할 것을 우려해 LST의 도크를 닫은 후 줄사다리를 내려보내 사람들을 끌어올린다. 그러나 썰물이 오는 바람에 더 이상의 구조는 무리라고 판단. 엄호를 하는 남은 병력을 버리고 떠난다.

마지막까지 남은 세 명 중 박찬년 중대장과 최성필, 기하륜은 끝까지 싸우다 전사하는데 기하륜은 수류탄 자폭을 택한다. 돌아온 이명준은 문산호를 버렸다는 것과 아군의 피해가 막심하다는 것을 이유로 군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살아남은 2중대원 국만득은 기하륜이 어머니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 편지를 들고 기하륜의 부모를 찾아가고, 엔딩씬에서 노년의 국만득이 장사리 해안에서 전우들을 회상하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6. 평가

무난함과 무색무취 사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역사에 숨은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겠다며 만들어진 <포화속으로>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인천상륙작전>과는 시간을 나눠 갖고 있다. 세 작품 모두 태원엔터테인먼트 작품. <장사리>가 태원엔터테먼트 표 전쟁 영화의 DNA를 지닌 작품이라고 지레짐작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곽경택-김태훈 감독의 연출은 <포화속으로> <인천상륙작전>이 영화적으로 비판받은 지점을 애쓴 흔적을 역력히 드러낸다. 즉 <장사리>에는 이념적으로 디자인된 북한군 캐릭터가 없고, ‘공산당은 나빠요’ 식의 반공 요소가 옅으며, 전쟁을 스펙터클로 소비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전쟁 영화 전체로 그림을 확대해서 바라봤을 때, 이 영화만의 특징이라 할 만한 게 보이지 않는 게 약점이다. 등장인물은 많으나, 이들의 관계를 깊이 파헤치지 못하고 전형적으로 나열하면서 무색무취에 머물고 만다.
정시우 | ★★☆
끈끈한 전우애, 탄탄한 신파
박평식 (씨네21) | ★★
희생보다 더 슬픈 건 형제에게 겨눈 총구일 것이다.
이용철 (씨네21) | ★★★

등장인물의 행동이나 감정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성필의 경우, 자신이 처음 죽인 인민군이 알고보니 인민군에게 강제 징집당한 경기고등학교 학생이라는 설정인데, 이후 그에 대한 별다른 죄책감도, 그에 대한 고뇌도 없다. 물론 지나치게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더라면 그건 그거대로 신파극이 되었겠지만, 이럴거면 그 캐릭터는 왜 소모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점이 남는다. 뿐만 아니라 하륜의 돌발행동으로 사촌동생이 죽었음에도 그에 대한 슬픔 혹은 분노가 금방 식어버린다. 분명히 몇 안남은 혈육이라고 했는데도 말이다.

또한 작품의 플롯과 전투 장면들이 새로운 것들이 아닌 각본가의 전작들을 포함,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을 다룬 영화들의 장면들을 거의 따온 것이라 오랜만에 나온 한국 전쟁 영화이지만 관객들이 이 영화만의 참신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앞에도 언급된 하륜의 돌발행동 장면은 태극기 휘날리며에 나온 장면과 너무나 유사하다. 인민군에 징집당한 아는 동생을 만나고 돌발행동에 의해 그 동생이 희생당하는 장면은 관객에 따라서는 슬픔보다 오히려 실소가 나올 지경이었다. 작중 초반에 전개되었던 상륙작전을 보면 1998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대놓고 어색하게 카피한 수준이다. 학도병들이 어마무시 하게 죽어나가는 상륙 현장, 중간 중간에 들려오는 전우들의 비명 소리와 주인공에게 들리는 이명 그리고 상륙 도중 현 상황에서 뭘해야 할지 묻는 장면과 엄호사격을 가하며 돌격하는 장면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본 사람이라면 지적할 수 밖에 없다. 상륙작전 뒤에 태석이 하륜에게 술 권하는 장면 또한 고지전에서의 장면과 유사하다. 요약하면 지금까지 한국 전쟁 영화를 이것저것 섞어놓은 모양새다.

상술한 전쟁에 대한 비극과 슬픔, 선악구도가 없음을 연출하여 호평이 그나마 있었는데, 영화의 밑천을 다드러내는 상륙 직후 장면을 보면 그런 부분을 다 까먹는다. 상술됐듯 병사들이 다들 환호를 하는데, 이해를 못하겠으면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상륙작전 직후 병사들의 감정을 보면 된다. 참아온 눈물을 터뜨리거나,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눈이 죽어있는 모습인데, 이 영화는 연출, 구도, 서사, 캐릭터를 싹 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그대로 복사했으면서 정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핵심적인 메세지와 분위기를 읽지 못했다는거다. 한마디로 복사조차 제대로 못한 셈이다.

이런 점을 보면 전쟁의 피해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사실 의도된 것인지조차 의심스럽다. 영화의 골격 자체가 하나같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태극기 휘날리며카피했는데, 상술한 장면을 보면 그냥 두 영화를 베끼다가 장점이 일부 흡수된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자기들이 배끼는 작품이 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독창적인 작품은 고사하고 영화가 잘 돌아가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

심지어 작중 등장하는 캐릭터는 감독 본인의 전작들을 자기복제했다. 도덕적으론 문제가 없지만, 영화적으론 이미 봤던걸 또 보고 예상까지 되는데다 몰입까지 방해한다.

7. 흥행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38주차 2019년 39주차 2019년 40주차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조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8,336명 8,336명 미집계 74,885,000원 74,885,000원
1주차 2019-09-25. 1일차(수) 129,938명 -명 1위 770,367,470원 -원
2019-09-26. 2일차(목) 66,273명 1위 521,422,010원
2019-09-27. 3일차(금) 91,325명 1위 769,141,540원
2019-09-28. 4일차(토) 202,004명 1위 1,730,452,400원
2019-09-29. 5일차(일) 191,933명 1위 1,634,384,320원
2019-09-30. 6일차(월) 69,781명 1위 531,370,240원
2019-10-01. 7일차(화) 64,318명 1위 486,497,820원
2주차 2019-10-02. 8일차(수) 36,514명 -명 4위 273,867,900원 -원
2019-10-03. 9일차(목) 75,649명 4위 623,558,600원
2019-10-04. 10일차(금) 30,632명 4위 246,601,560원
2019-10-05. 11일차(토) 38,486명 4위 323,451,070원
2019-10-06. 12일차(일) 33,230명 4위 277,987,820원
2019-10-07. 13일차(월) 12,036명 4위 90,263,400원
2019-10-08. 14일차(화) 15,588명 4위 111,243,600원
3주차 2019-10-09. 15일차(수) 14,014명 -명 5위 112,445,200원 -원
2019-10-10. 16일차(목) 5,523명 5위 38,151,880원
2019-10-11. 17일차(금) 7,731명 5위 54,523,790원
2019-10-12. 18일차(토) 8,894명 5위 72,555,780원
2019-10-13. 19일차(일) 8,570명 5위 70,188,350원
2019-10-14. 20일차(월) 2,842명 6위 20,651,380원
2019-10-15. 21일차(화) 3,708명 6위 25,266,320원
4주차 2019-10-16. 22일차(수) 3,707명 -명 6위 24,888,460원 -원
2019-10-17. 23일차(목) 1,368명 14위 8,300,900원
2019-10-18. 24일차(금) 2,451명 8위 14,139,780원
2019-10-19. 25일차(토) 607명 21위 4,700,240원
2019-10-20. 26일차(일) 346명 24위 2,767,160원
2019-10-21. 27일차(월) 631명 15위 4,749,360원
2019-10-22. 28일차(화) 752명 18위 4,350,500원
합계 누적관객수 1,126,877명, 누적매출액 8,920,883,350원[21]

모 영화 사이트나 나무위키에서 팬이 추측한 것이 기사화되어 손익분기점이 370만명이라 알려졌으나 실제론 400만 명이다.#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양자물리학(영화), 레플리카(영화), 미드 90, 더 룸(2019), 앳 퍼스트 라이트(이상 9월 25일), 메기(영화), 아워 바디, 뱅드림! 필름 라이브, 슈퍼 햄찌, 마왕의 딸 이리샤, 애월, 헬로우 평양, 와인스타인(영화), 체인지오버(이상 9월 26일) 등 16편이다.
개봉 첫날 약 13만명의 관객이 보면서 1위로 출발하였다. 다만, 문화가 있는 날 개봉작 치고는 높지 않았고 흥행이 그다지 폭발세라고 보기 어렵다. 주말 이틀동안 39만 관객을 기록했다.
2주차에 들면서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 퍼펙트맨 등이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4위로 밀려났다. 개봉 9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개봉 10일차에는 2위만 5일동안 기록한 가장 보통의 연애에 관객수를 추월당했다. 결국 10월에 유료 IPTV 영화로 나오면서 극장에서 거의 막을 내리고 있고 전국 관객 110만대에 그쳤다.
제작비 1/4 수준 흥행 참패를 당했다. 이 영화를 제작했던 태원엔터테인먼트는 회사가 급격히 기울어 파산 직전까지 갔었을 정도.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다음해에 제작한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준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사정이 나아졌다.

8. 탐구

1950년대 미합중국 해군의 메뉴버링 보드 교육 영상
파일:장사리레이더.jpg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둘러보기

2019년 대한민국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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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미국 758,353명 6,151,153,148원
2주 차
(01/07~01/13)
주간 말모이 대한민국 1,184,919명 10,067,025,631원
주말
3주 차
(01/14~01/20)
주간 2,224,568명 18,817,171,743원
주말
4주 차
(01/21~01/27)
주간 극한직업 대한민국 3,139,563명 27,528,787,550원
주말
5주 차
(01/28~02/03)
주간 7,294,557명 62,159,629,943원
주말
6주 차
(02/04~02/10)
주간 12,838,863명 111,351,109,972원
주말
7주 차
(02/11~02/17)
주간 14,536,241명 125,395,819,566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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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사바하 대한민국 1,176,175명 9,995,969,613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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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09/01)
주간 1,499,360명 12,846,127,862원
주말 유열의 음악앨범 대한민국 684,517명 5,510,222,940원
36주 차
(09/02~09/08)
주간 1,117,413명 9,159,970,440원
주말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미국 414,878명 3,603,126,737원
37주 차
(09/09~09/15)
주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대한민국 2,680,930명 23,849,081,684원
주말
38주 차
(09/16~09/22)
주간 3,906,769명 34,253,154,024원
주말
39주 차
(09/23~09/29)
주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대한민국 689,707명 5,499,840,740원
주말
40주 차
(09/30~10/06)
주간 조커 미국 2,199,816명 19,352,854,910원
주말
41주 차
(10/07~10/13)
주간 3,847,422명 33,491,311,420원
주말
42주 차
(10/14~10/20)
주간 4,548,651명 39,508,226,580원
주말 말레피센트 2 미국 611,440명 5,353,113,860원
43주 차
(10/21~10/27)
주간 82년생 김지영 대한민국 1,119,908명 9,701,289,220원
주말
44주 차
(10/28~11/03)
주간 2,498,957명 20,556,406,590원
주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미국 1,366,821명 11,344,082,810원
45주 차
(11/04~11/10)
주간 신의 한 수: 귀수편 대한민국 1,070,965명 9,355,600,720원
주말
46주 차
(11/11~11/17)
주간 블랙머니 대한민국 1,050,321명 9,087,260,020원
주말
47주 차
(11/18~11/24)
주간 겨울왕국 2 미국 4,437,734명 38,024,959,800원
주말
48주 차
(11/25~12/01)
주간 8,583,474명 71,678,431,960원
주말
49주 차
(12/02~12/08)
주간 10,698,101명 89,382,447,120원
주말
50주 차
(12/09~12/15)
주간 12,078,017명 100,882,962,220원
주말
51주 차
(12/16~12/22)
주간 백두산 대한민국 2,459,257명 21,208,507,630원
주말
52주 차
(12/23~12/29)
주간 5,742,654명 48,537,650,400원
주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1] 아이리스 2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연출했다. 영화 연출은 이번이 처음.[2] <인천상륙작전>, <포화속으로> 등 각본.[3] 당초 엠마 스톤제시카 알바가 하마평에 올랐으나 배우측과 제작사간의 협의가 지지부진 하던 중 메간 폭스쪽에서 적극적으로 접근했다고 한다.[4] 9.12.(목) ~ 9.15.(일)[5] 10월 1일은 국군의 날로 60만 인원의 국군에게 휴일이 주어진다. 해당 휴일에 병사 및 간부를 이끌고 단체 관람을 갈 가능성이 농후하며 전 군 인원 중 20%만 가도 12만명의 관객 수가 추가되는 것이니 결코 적지는 않다. 그 뿐 아니라 각종 관공서, 지자체, 정치단체 등에서 단체관람을 갈 가능성이 많으니 흥행에 대한 영향력은 미약하더라도 완전히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6]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의 이름은 이명'흠'이다. 논란을 피할 요량으로 일부러 바꾼 듯하다.[7] 그럼에도 나중에라도 배고프면 말하라면서 기하륜의 식량을 챙겨준다.[8] 이후 이 편지는 퇴각작전 도중 최성필이 전선에 남을 각오를 한 뒤 국만득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했으며 국만득이 생환하면서 어머니께 전달된다.[9] 전날 국만득이 총기오발 사고를 일으켰을 때 일부러 국만득의 총에서 실탄을 빼두었는데, 중대장이 자신의 총알이 바닥났을 때 대신 쓰려고 주워든 것이 하필 국만득의 총이었던 것.[10] 이때 눈물을 흘리며 "엄마~!"라고 외친 뒤 수류탄을 투척하여 폭발에 휘말리는데 그 모습이 매우 안타깝다.[11] 원래 대전차지뢰가 전차 잡으라고 만든 물건이라 밟은 물건의 무게가 어지간히 무겁지 않은이상 신관이 작동안하지만, 가공물이라는게 오차가 항상 존재하는거라 저정도로 폭발할수도 있으니 따라하지 말자.[12] 그리고 이 대전차지뢰는 터널 안에 설치되어 인민군 전차의 진격을 저지하는 데에 사용된다.[13] 이때 류태석은 인민군 복장을 하고 있었기에 바로 사살당하지 않았다.[14] 전날 국만득이 총기오발 사고를 일으켰을 때 기하륜이 일부러 국만득의 총에서 실탄을 빼두었다.[15] 식수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한 조치지만, 다들 너무 짜고 써서 밥을 뱉어버리는 와중에 혼자서 맛있게 먹고 있다. 이는 실제 장사리 작전에 참전한 생존 학도병도 증언한 역사적 사실로, 이 소금물 밥은 "세상엔 암만 굶어죽기 직전까지 가도 못 먹을 게 있다."고 참전자가 회고할 만큼 끔찍한 맛이었다고 한다.[16] 다행히 총구가 전방에 있었기 때문에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대신 죄를 뒤집어쓴 최성필이 분노한 중대장에게 죽빵을 맞았고 국만득은 보다못한 기하륜에게 실탄을 빼앗긴다.[17] CSI 라스베가스닉 스톡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다.[18] 하필 급히 떠나느라 상륙정도 병력 수에 맞춰 가져오지 못했다.[19] 적의 진지를 점령하면서 소련제 폭약과 지프 등의 이동수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20] 월남한 실향민 출신[21] ~ 2019/10/22 기준[22] 9년 전 방영했었던 똑같이 6.25 전쟁을 다룬 KBS 드라마 전우에서 등장해서 밀덕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23] 반면 2006년에 했던 KBS 드라마 서울 1945에서는 등장했다.[24] 과거에 경부선이 밀양을 통과할 때 추화산을 우회하여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있었던 2개의 터널이다. 현재는 도로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