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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9:53:55

돈(2019)

돈(영화)에서 넘어옴
(2019)
Money
파일:돈 포스터.jpg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블랙 코미디
감독 박누리[1]
각본
제작 한재덕, 윤종빈
촬영 홍재식
조명 김재근
음향 김창섭
편집 김상범
미술 조화성, 손민정
음악 황상준
출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영화사월광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쇼박스
제작비 80억원
촬영 기간 2017년 5월 12일 ~ 2017년 8월 29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3월 20일
상영 시간 115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389,126명
월드 박스오피스 $24,945,222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우정출연4.2. 특별출연
5. 줄거리6. 평가7. 흥행8. 원작과의 차이점9. 기타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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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3월 20일에 개봉한 박누리 감독의 장편 영화이자 감독 입봉작이다. 장현도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류준열이 출연한 범죄 영화이다. 2017년에 촬영했지만 2년 가까이 표류하다가 개봉했다. 그 이유는 평가항목에

2. 예고편


3. 시놉시스

숫자 뒤에 0이 열 개면 얼만지 아는가? 쉼표 3개에 두 자리. 0이 열 개면, 백 억이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0원의 그는 한 실수로 인해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수석검사역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

4.1. 우정출연

4.2. 특별출연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 무장면[2]에서 복분자 농장을 운영하는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조일현은 전대[3][4]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입사시험으로 증권가의 중심 여의도에 위치한 동명증권으로 오게 된다. 회사에 처음 입사하고 부자가 될 거라는 큰 꿈을 꾸었지만, 정작 주문은 한 건도 들어오지 않고 라이터 녹음기를 사서 펀드 매니저 말을 녹음하면서 정리하는 일과 허드렛일, 커피, 음식 주문만 도맡는다. 거기다 입사동기인 동생 동료 전우성한테 계속 밀리면서 하루하루를 자괴감에 빠지면서 보낸다.

그러다 조일현에게 첫 주문이 걸려온다. 전화 내용은 "무림전자 2만 주 시장가로 매매해, 지금 당장!"[5][6]하고 바로 끊어진다. 매수라고 한 건지 매도라고 한 건지 모르겠어서 녹음까지 5번이나 들어봤지만 이해 못 하는 것은 마찬가지. 결국 자신의 머리를 이용해 주가를 분석해서 매수를 결정한다. 마침내 첫 거래를 골인시켰다고 좋아했지만 잠시 후 온 전화 한 통. "야 이 미친 븅신새끼야! 내가 팔랬지, 언제 사랬어? 브로커란 새끼가 매도랑 매수도 구별 못 하냐? 이 새끼들 진짜.... 내 돈 어떡할 거야? 내 돈 어떡할 거냐고!!" 결국 조일현이 속한 팀이 성과급을 못 받는 것으로 마무리되고, 조일현은 팀원들에게 눈치를 받으며 미움을 받는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회식에서 술 마시고 취기를 부리다 과장에게 불려간다. 과장과 함께 마사지를 받고 얘기하는 말, "번호표 한 번 만나볼래?"

번호표는 주가조작을 이용해 돈을 불리는 이 바닥의 신화적인 존재였다. 조일현은 고민을 하다 전우성이 팀장에게 사랑받는 것을 보고 번호표를 만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한 카페로 들어가 직원에게 받은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오세요." 조일현은 당황하다가 번호표의 지시대로 한강에서 보이는 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번호표를 만난다. 그리고 번호표는 구형 휴대전화기를 주면서 이 전화기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 지시대로 주문만 하라고 한다. 다음 날, 전화기로 들려오는 주문 전화[7], "스프레드 매도 주문 13,000개가 나올 겁니다. 그중에 8,000개를 잡아라잉. 8,000개다." 조일현은 당황하지만 당일 시간이 되자 정말로 매도 주문 13,000개가 올라오는 것을 본다. 13,000개를 한 번에 매수 주문을 넣었지만, 너무 많은 수량이라 체결되지 않는다. 그러자 조일현은 분할 매수해 8,000개를 매수한다. 매수가 끝난 뒤 자신의 몫을 계산한다. 그 몫은 자그마치 7억이다.

조일현은 단번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큰 돈을 얻게 된 일현은 동료들에게 술값을 쏘고 부모님 복분자 농장에 사람을 써서 일을 하게 하고 전세만 5~6억 하는 고급 아파트로 옮기는 등 처음 느껴보는 돈의 짜릿함에 도취된다.[8]

한편 금융감독원의 한번 물면 살점이 떨어져 나갈 때까지 물어뜯는다는 사냥개, 수석검사역 한지철은 과도한 거래량에 이상한 냄새를 맡는다. 일현이 화장실에 있을 때 뒤이어 들어온 한지철이 은근히 협박성 멘트를 날린다. 처음 보는 남자가 자신에 대해 다 알고 있다는 불안함에 휩싸인 일현은 그 길로 번호표에게 늦은 시간에 연락해 지금 만나자고 하고 여의도 CGV 마지막 회(영화는 군도: 민란의 시대)차 극장 안에 있으라는 번호표의 지시에 따라 만나게 된다.[9] 조일현은 한지철을 만나 들었던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가 준 명함을 보여준다. 번호표는 이 사람은 금융감독원 수석 검사역이라고 하며 사냥개라고 불리는데 증거는 없기 때문에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증거가 있었다면 화장실에서 협박 따윌 하지 않았을 것이며 영장을 들고 사무실로 갔으리라고 말한 건 덤. 그러나 정 불안하다면 다음 건에서는 빠지라고 말하는데 포기를 할 수 없는 조일현이 하겠다고 말하고 저번에 봤던 건물 옥상에서 보자고 말하고 떠난다. 일현은 한지철이 자신이 사는 단지 내로 들어오자 이를 내쫓으려 하는데, 한지철은 나가면서 사진이 담긴 봉투를 준다. 그 봉투는 CCTV의 사진이 담긴 봉투였다. 번호표는 단지 내에서 일현과 만나, 아이가 사진을 찍자 그 핸드폰을 실수로 떨어뜨린 척하며, 이를 부수고 아이에게 현금을 건네준다. 한편 일현은 시은과 사귀게 되면서, 이전에 만나고 있던 여자친구와 헤어진다. 그 여자친구는 일현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일현을 돈의 노예라고 비난한다. 돈으로써 일현은 시은에게 할 수 있는 것을 해주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긴다. 시은이 가지고 있는 의도는 알고 있었으나, 일현은 이와 관계없이 자신의 능력 덕이라고 하며 이를 무시한다.

투자금액이 올라가면서 일현은 점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에 번호표는 잠시의 휴가를 권한다. 휴가 중 로이 리라는 투자자를 만나고, 일현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 와중 동명증권에서는 검찰의 수사가 들이닥쳤다. 그러나 이미 모든 증거를 은폐해 놓았기에 수사는 무마되었고, 일현은 그 사건에서 빠질 수 있었다. 하지만 직원들이 직접 매수/매도하는 방식에서 처리 방식이 자동으로 바뀌었다. 일현은 박시은과 사귀게 되고, 얼마 후 여의도에서는 두 사람의 자살 사건이 들려왔는데, 이는 모두 동명증권과 거래한 사람들의 자살이었다. 이것은 번호표의 계략이었으나 들키지 않았다. 이때 전우성과 지철의 선배가 우성의 아버지의 회사 문제를 두고 어느 한 고급 초밥집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때 일현의 첫 번호표와의 거래인 주문실수를 가장한 주가조작으로 한영증권의 부도가 밝혀지게 된다. 번호표는 200억 원 규모의 사건이 필요하다고 하며, 부도 위기의 기업 주식을 전량 매수하라고 지시한다. 일현은 이를 원치 않았으나 번호표의 협박에 지시를 따르게 된다. 장이 시작되자 일현은 처리 담당자에게 한꺼번에 매수하라고 지시하는데, 담당자는 이것의 이상함을 깨닫고는 지시를 거부한다. 그러자 일현은 그를 내치며 자신이 직접 매수를 진행하고, 이때 동명증권 대표는 일현을 부른다. 일현은 전우성의 고발에 의해 대표에게 불리지만, 이를 모면하게 된다.

지철은 모든 증거를 확보한 상태에서 일현을 옥죄었다. 금융감독원, 경찰 등은 이러한 주가 조작에 대비하여 합동 조직을 가동하고 있었으며, 이에는 일현이 믿고 있었던 시은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CCTV의 모든 사진은 일현이 포함된 상태로 나왔고, 거래자의 계좌 또한 드러나게 된다. 이 뒤 일현은 번호표에게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받는다. 전우성의 아버지의 부고가 들려오고, 이에 우성물산은 매각 위기에 처한다. 이것이 300억원의 투자가 가진 목표물이었으며, 그 매각이 의의였다. 일현은 우성에게 자신이 가진 마지막 양심으로써 우성물산을 매각할 계획을 가진다. 그러나 동명증권에는 감사부와 함께 검찰이 들어오고, 일현은 처리할 업무가 있다는 이유로 우성을 돕는다. 장이 종료되기 1분 전인 2시 59분에 일현은 모든 우성물산 주식을 매도하고, 우성과 함께 로이 리와의 협력으로 분할 매각하게 된다.

일현은 이후 노량진역에서 번호표와 만나 이야기를 꺼내고, "나는 일에 변수가 생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라는 번호표가 과거에 한 말에 번호표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한다. 그러나 번호표는 "내가 투자에 실패한다고 하여 투자자를 죽인다면 여의도의 절반은 날아갔을 거다"라고 하며 이를 거절하는데, 이때 일현은 번호표가 열차에 타지 못하게 다른 승객들이 내리고 있는 시점에 돈가방에서 현금을 뿌리기 시작한다. 일현은 번호표의 히트맨의 나이프에 찔려 자상을 입게 되고, 혼란해진 틈을 탄 지철은 이를 기다리며 번호표를 붙잡는 데에 성공하였다. 일현은 번호표와의 모든 대화가 담긴 USB를 지철에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일현은 승객들의 인파에 감싸져 지하철을 타고 역을 떠난다.[10] 그렇게 달리는 열차 안에서 지철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때 되면 돌아올 거니까 너무 열 올리지 마시고, 승강장 의자 밑에도 한번 보시든가요' 라며 물품보관함 열쇠 위치를 알려주고, 작전에 썼던 핸드폰과 딸을 위한 태블릿도 같이 넣어놓았다.[11]마지막으로 일현은 지철에게, 번호표더러 그렇게 벌어서 어디다 쓰려고 하는지 물어봐 달라는 부탁을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일현이 나레이션으로, "숫자 뒤에 0이 몇 개든 무슨 상관인가. 그래봤자 그냥 숫잔데. 나는 그냥 부자가 되고 싶었다."라는 말과 함께 2호선 열차가 합정역 방향으로 당산철교를 지나가는 장면이 나오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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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67% 관객 점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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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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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50.00%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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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2%


새것, 헌것, 버릴 것
- 박평식 (씨네21) (★★)
엔딩에 동의할 수 없는 게 흠
- 김성훈 (씨네21) (★★★)
<월스트리트> 이후 30년, 변한 건?
- 이용철 (씨네21) (★★☆)
돈이라는 절대 유혹, 시험대에 선 ‘여의도 스트리트’의 구현
- 이화정 (씨네21) (★★★)
지금 방금 찍어낸 위조지폐 같은
- 허남웅 (씨네21) (★★☆)

개봉이 2년이나 연기된 만큼 완성도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가장 큰 문제는 시나리오인데 사건의 시작과 끝이 모두 엉성하다.

이 영화의 유일한 장점이라 한다면 류준열 x 유지태 x 조우진의 연기는 그나마 볼만하다는 점이다. 그나마도 각자의 캐릭터가 예전에 봤던 기시감을 떨칠수가 없는데 특히 유지태는 연기톤이 과 지나칠 정도로 흡사하다. 또한 주식이라는 증권 금융소재를 다루기는 하지만 영화 속 이야기를 따라가기에 크게 발목을 잡을만큼 어려운 소재로 다가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장르물로서 정교하지 못한 시나리오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사실상 영화에 나타난 증권사의 작전은 지나치게 단순할 정도로 뻔한 세력의 물량 공세를 겉핧기 수준으로 다뤄서 하이스트 무비로서 긴장감을 전혀 부여하지 못했다. 시나리오 작가가 증권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개봉 전년도에 나온 유사 장르의 영화인 과 유사한 문제점을 나타내는데 범죄 오락이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장르의 팬들이 기대할만한 긴장감과 치밀함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다. 초중반까지는 나름 몰입도를 이끌어내지만 중반부터는 다소 뻔해보이다 못해 기계적인 전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에 더해 다소 맥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결말이 결정타를 먹이는데 이 결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욕망을 다룬 것도, 돈의 생리를 보여준 것도, 증권가의 그림자를 드러내지도 못한다. 무엇보다도 빌런의 모티브가 "그냥"이라고 극중 대사로 밝히는데 이는 이러한 장르물에서 결정적인 맹점이다. 이는 플롯과 사건의 기승전결에 있어서 원인이 없는 허무한 전개가 된다. 또한 가장 중요한 중심 플롯인 증권가 세력의 작전 역시 지나치게 겉핧기로 흘러가 시나리오 작가가 과연 깊이 있는 조사를 한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제목은 인데 작가와 감독이 증권가 돈의 흐름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제작되었다는 인상을 준다.

결론을 말하자면 편하게 볼 수 있기는 한데 뭔가 임팩트를 남긴다기엔 부족한 작품이며 작품의 흥행 여부와는 별개로 냉정하게 보면 범죄 오락물이라는 장르에 기대하는 기대치를 부합했다고 보기엔 어렵다. 증권가를 무대로 돈을 쫒는 사람들의 흥망성쇠를 다룬 영화라면 할리우드까지 갈 것도 없이 작전이란 모범적인 선례가 있으며 금융 사기극이란 면에 있어서는 범죄의 재구성 같은 좋은 예시가 있음을 감안하면 할리우드를 따라잡는 것까진 무리더라도 적어도 이런 좋은 영화들의 뒤를 따르는 영화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이 지나친 바람은 아니라고 믿고 싶음에도 아쉬움이 남는것은 어쩔 수가 없다.

7. 흥행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1주차 2019년 12주차 2019년 13주차
캡틴 마블 어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88,348명 88,348명 미집계 759,553,050원 759,553,050원
1주차 2019-03-20. 1일차(수) 165,834명 1,685,110명 1위 1,369,153,180원 14,752,536,759원
2019-03-21. 2일차(목) 170,844명 1위 1,407,944,290원
2019-03-22. 3일차(금) 214,520명 1위 1,941,108,383원
2019-03-23. 4일차(토) 480,742명 1위 4,348,069,286원
2019-03-24. 5일차(일) 416,178명 1위 3,753,516,160원
2019-03-25. 6일차(월) 127,003명 1위 1,042,485,680원
2019-03-26. 7일차(화) 110,143명 1위 891,568,280원
2주차 2019-03-27. 8일차(수) 204,623명 1,036,682명 2위 1,205,047,190원 8,387,157,393원
2019-03-28. 9일차(목) 89,657명 2위 722,941,410원
2019-03-29. 10일차(금) 117,586명 2위 1,039,941,023원
2019-03-30. 11일차(토) 256,040명 2위 2,295,736,570원
2019-03-31. 12일차(일) 228,294명 1위 2,018,644,060원
2019-04-01. 13일차(월) 78,883명 1위 615,238,510원
2019-04-02. 14일차(화) 61,648명 1위 489,927,630원
3주차 2019-04-03. 15일차(수) 41,267명 359,295명 3위 329,238,320원 3,109,130,140원
2019-04-04. 16일차(목) 35,902명 3위 291,111,550원
2019-04-05. 17일차(금) 47,658명 3위 423,834,434원
2019-04-06. 18일차(토) 99,669명 3위 897,880,956원
2019-04-07. 19일차(일) 82,726명 3위 743,380,890원
2019-04-08. 20일차(월) 27,171명 3위 221,142,190원
2019-04-09. 21일차(화) 24,902명 2위 202,541,800원
4주차 2019-04-10. 22일차(수) 24,864명 155,858명 3위 200,445,840원 1,325,982,890원
2019-04-11. 23일차(목) 15,041명 4위 121,675,550원
2019-04-12. 24일차(금) 19,957명 4위 173,251,770원
2019-04-13. 25일차(토) 35,498명 4위 315,515,980원
2019-04-14. 26일차(일) 37,979명 4위 337,997,300원
2019-04-15. 27일차(월) 12,075명 4위 96,079,800원
2019-04-16. 28일차(화) 10,444명 4위 81,016,650원
합계 누적관객수 3,389,014명, 누적매출액 28,869,439,462원[12]


같은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악질경찰, 우상(이상 2019년 3월 20일), 양지의 그녀, 원 네이션, 정글북: 마법 원정대, Fate/stay night [Heaven`s Feel] Ⅱ. lost butterfly(이상 2019년 3월 21일)까지 총 7편이다.

개봉 4일차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9일차인 3월 28일 200만명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개봉 18일차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8. 원작과의 차이점

9. 기타

10. 둘러보기

2019년 대한민국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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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말모이 대한민국 1,184,919명 10,067,025,6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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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2,224,568명 18,817,171,743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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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01/27)
주간 극한직업 대한민국 3,139,563명 27,528,787,550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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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02/03)
주간 7,294,557명 62,159,629,943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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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2/10)
주간 12,838,863명 111,351,109,972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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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14,536,241명 125,395,819,566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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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02/24)
주간 사바하 대한민국 1,176,175명 9,995,969,613원
주말
9주 차
(02/25~03/03)
주간 2,148,501명 17,856,009,13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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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차
(03/04~03/10)
주간 캡틴 마블 미국 3,036,626명 27,208,883,210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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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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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2주 차
(03/18~03/24)
주간 대한민국 1,536,397명 13,578,806,849원
주말
13주 차
(03/25~03/31)
주간 2,669,637명 22,794,215,062원
주말 어스 미국 936,427명 7,899,543,90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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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샤잠! 미국 500,650명 4,410,091,67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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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라이온 킹 미국 2,275,556명 20,600,603,3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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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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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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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5,778,527명 48,603,792,9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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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분노의 질주: 홉스&쇼 미국 2,030,128명 18,241,543,48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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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미국 414,878명 3,603,126,73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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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대한민국 689,707명 5,499,840,7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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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조커 미국 2,199,816명 19,352,854,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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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52주 차
(12/23~12/29)
주간 5,742,654명 48,537,650,400원
주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1] 부당거래, 베를린, 남자가 사랑할 때 조감독 출신이다.[2] 작중 류준열이 고향에 내려갔을 때 목에 두른 수건에 고창군과 무장면이 나와있다.[3] 전대를 나왔다고 말했었는데 보편적으론 전남대를 줄여 전대라고 부르고 전북대는 북대나 전북대라고 부른다.[4] 원작에선 성균관대 출신으로, 증권가를 휘어잡던 고려대-서강대 라인에 맞서싸우는 브로커로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3286543k[5] 전화 목소리는 황정민이다.[6] 매도와 매수로 말한 걸 겹친 듯하다. 실제로 저배속으로 들어도 둘 중 어느 것인지 모를 정도로 모호한 발음이다.[7] 이 목소리는 유재명이다.[8] 이 때 등장하는 고급 아파트는 여의도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더샵아일랜드파크다. 법적으로는 아파트가 아니라 오피스텔이다.[9] 영화관에 둘 빼고 아무도 없는걸 볼 수 있는데, 영화관 좌석을 죄다 산 것으로 보인다.[10] 지철이 일현에게 참고인으로 빼주겠다 얘기는 정황상 진심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규모가 큰 주식사기 사건으로 일현 또한 연루되어 있고, 엄밀히 말하면 처벌 대상자인데다가 참고인 조사중에 주가조작을 실행한 공범으로 구속하라며 압력이 들어오면 피고인 전환도 가능한 상황이다. 총책인 번호표를 잡아 결론적으로 수사가 마무리된 사건인데, 괜히 들쑤셔서 언론에 말 한번 잘못나오면 금융감독원 전체가 나가리 되는 상황이라 조용히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11] 겸사겸사 지철의 것까지 해서 두 개를 넣어놨다. '따님 태블릿은 해결해 드렸으니까 태권도 정도는 알아서 해결하실 수 있죠?'라는 통화내용과 아래쪽 태블릿에 붙은 '하나 가지고 싸우지 마시라고!' 라는 농담이 적힌 메모를 보고 지철이 헛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은 이 영화에서 몇 안 되는 훈훈한 장면이다.[12] ~ 2019/04/30 기준[13] 공개된 장소에서 사람을 마구 죽이는 영화의 번호표 캐릭터를 두고 한 리뷰어는 "금융범죄 영화에다가 웬 안톤 쉬거를 데려다 놨다"고 평했다.[14] 한국에서 유튜브 활동을 하기 이전에 영국에서 아마추어 유소년 축구 선수로 뛴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