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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3:43:53

일본어의 외래어

1. 일러두기2. 영어 출신3. 한국어 출신4. 프랑스어 출신5. 포르투갈어 출신6. 독일어 출신7. 네덜란드어 출신8. 중국어 출신9. 기타 언어 출신

1. 일러두기

한국에서 거의 안 쓰는 일본어를 적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어의 외래어/일본어 문서와 겹치는 내용이 너무 많아진다.

2. 영어 출신

3. 한국어 출신

주로 한국 요리와 관련된 표현이 많다. 고유명사가 아닌 속어의 경우, 한국어에서 유래했음이 명백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설에 불과한 것도 있는데, 이는 로 표시.

4. 프랑스어 출신

5. 포르투갈어 출신

6. 독일어 출신

7. 네덜란드어 출신

8. 중국어 출신

간혹 중국어의 z[11]를 ザ행으로 옮기기도 하는데, 철자에 이끌린 모양.

9. 기타 언어 출신


[1] 우리나라에서도 한때는 '퍼스컴'이라는 말을 쓰기도 했다.[2] 맥주를 뜻하는 ビール(비ー루)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3] 전후 미군을 통해 들어온 단어, 빨리빨리. 상세 설명 항목 참조[4] 같은 튀김요리지만 덴뿌라와는 별개의 음식이다. 전분으로 튀김옷을 입힌 덴뿌라와 달리 후라이는 빵가루를 입혀 까끌까끌한 튀김을 뜻한다. 분식집 튀김과 일반적인 새우튀김으로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5] アテンドしてもらう 식으로 쓰이며, 도움 받는다는 의미로 적지않게 쓰인다.[6] 줄임말로 쓰이며, 비지니스 관계 등에서 미리 약속을 잡을때 흔히 쓰인다.[7] 특이하게도 외래어이면서 순음퇴화의 영향을 받았다. 본래는 エウロッパ였다.[8] 이는 국내 기본표기이고, 일본 현지 발음은 '요롭파'인 관계로 '요록파'로도 활용된다.[9] 왜 ㅇ 발음이 없나 의문을 가지겠지만 일본어에서 가는 비음이 강하게 섞이는 발음이 났었다. 그래서 가가 한국어의 가 발음과는 다르게 응아를 빠르게 읽는 발음이 났었다. 지금은 일본에서 비음을 잘 내지 않게 변하여 이기리스가 되었으나 실제 들어올 당시 발음으로는 잉이리스 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럼 포어 잉글레스하고 비슷한 느낌이 난다.[10] 한국어 아르바이트도 이게 어원이다.[11] 무기 치경 파찰음(t͡s˭)으로 ツァ행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