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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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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도별 현황2. 2010년 약학대학 개설3. 숭실대와의 재단 통합 논의4. 학교 통학버스 예약제5. 프라임 사업 대형 선정6. 전자출결시스템 도입7. 그 외
7.1. X같은 보노보노 좀 치워!7.2. 인제대 (라)면7.3. 인제대학교 축제와 신입생 OT7.4. 2019년 1학기 수강신청 인제정보시스템 서버 마비 사태
7.4.1. 예비수강신청제도 도입

1. 연도별 현황

2. 2010년 약학대학 개설

인제대학교 약학대학

2010년 2월 26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약학대학 신설 단과대학 선정을 허가받아 약대를 신규로 개설하게 되었다. 의대(간호학과 포함)를 가진 인제대학교는 의학+간호학+약학으로 의학계열에 대한 완전한 교육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다. 이 밖에도 보건안전공학, 의용공학, 제약공학 등의 의생명공학 분야와 물리치료, 작업치료, 임상병리, 상담심리치료, 헬스케어IT, 심지어 보건행정학과에 이르기까지 의료 관련 학문을 총괄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추었다. 신입생은 2011년부터 모집하여 27명이 신규로 입학하게 되었고 2013년에 H동 약학관이 새로 준공되어 그동안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등지에서 강의 및 실습을 해오던 약대가 김해캠퍼스로 이전하였다. 더군다나 약사 국사시험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한다.

3. 숭실대와의 재단 통합 논의

2013년 9월 3일, 숭실대학교 이사회에서 인제대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법인통합 논의를 위한 소청심사위원회 구성에 대한 검토를 숭실대 이사장과 총장이 하기로 했다. 소청심사위원회 통합 논의 계획안 당초 학교법인만 통합으로 하기로 했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운영주체인 학교법인 통합을 넘어 숭실대와 인제대의 통합 대학을 만드는 데 있다고 숭실대 측에서만 주장하였다.[1] 인제대와 숭실대 서로 이득인 것이 인제대의 수도권에 의예과 외의 다른 학과 신규 개설, 숭실대의 의대 설치. 이 윈윈효과 때문에 통합작업 논의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그리고 2013년 9월 25일, 숭실대 총장이 어느정도 진척이 있다고 발표했다. 인제대&숭실대 통합 과연 이루어질까? 중요한 점은 이미 2008년에 통합을 하려고 했지만 통합 이사회의 문제에서 실패한 적이 있었다.

이 통합 논의 계획은 아무런 진전이 없는 관계로 결국 2013년 말에 이미 백지화 되었다고 한다.

인제대는 숭실대 이외에도 여타 다른 수도권 대학을 인수, 통합하려는 시도를 비공식적으로 여러 번 했었으나 무산되었다.

4. 학교 통학버스 예약제

모바일 통학버스 예약시스템

2014학년도 2학기에 접어들어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정책에 따라서 기존에 잘 이용하고 있던 통학버스를 예약제로 바꾸어버려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많은 불편이 발생하게 되었다. 아마도 최근에 발생한 사건 때문에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대책으로 이러한 대안을 시행한 것 으로 보인다.[2] 하지만 이것은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표본이다. 더군다나 다른 대학들은 이런 예약제 시스템을 시행하지 않는데 인제대학교만 유독 이렇게 하니까 학생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학교와 집의 거리가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한 사람들은 별다른 상관은 없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거리가 멀리 떨어진 해운대구[3], 양산시[4], 울산광역시, 창원시, 마산, 진해 등지에 사는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학교에 오는것이 많이 까다로울 뿐더러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리고 교통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통학버스 이용률이 매우 높다.[5] 때문에 등/하교 시간에는 좌석이 모두 만석이다.[6]

버스 대수도 조금 부족한 편이기도 하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한 지역당 평균 4대 정도로 운행하는 편이지만, 타 지역에서 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제로 인해서 누군가가 재빨리 광클로 좌석을 차지해버리면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한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예약제를 시행하기 전 까지는 조금 불편한 면이 없지않아도 그런대로 이용을 잘 해왔던 것이 큰 사고 하나 터지니까 이렇게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예약제랍시고 시행해 버리니까 기존에 잘 이용하던 학생들의 불편이 생기게 된 것이다.

예약제니까 별도로 가입신청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무관리처 관리과에 제출해야 가입이 완료되며, 예약도 별도로 해야 하고 예치금[7]도 넣어야 한다. 하지만 이용할 사람들은 잘만 이용한다.[8]

더군다나 예약을 해 놓았지만 막상 이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학생들이 존재하기에 정작 통학버스를 이용해서 등하교 해야 하는 학생들이 정작 버스를 이용 못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땐 답이 없다. 김해여객터미널까지 가서 비싼 시외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수밖에 예약해놓고 이용안했다고 환불을 해 주는 규정도 따로 없기 때문에 예약하고 이용 안하면 돈과 시간만 그대로 날려먹는 셈이다.

그리고 정기권 예약이라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마다 일주일치를 미리 몰아서 예약한 다음 버스를 이용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멀리 사는 학생이라고 무조건 통학버스로만으로 등하교 하라는 법은 없듯이[9][10], 정기권을 끊어 놓고 이용 안 하는 학생들이 항상 발생한다.[11] 때문에 예약을 못해서 통학버스를 이용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버스 좌석은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기 때문에 불편하고 별 효율이 없는 예약제를 폐지해달라고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지금까지 학교에 계속 민원을 올리고 있지만 2019년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왜 이런 예약제를 만들어서 시행하는건지 당초 이유를 모르겠다. 김해 장유나 부산 지역은 괜찮은데 앞서 말한 교통편이 시원찮은 마산, 창원, 진해, 양산(웅상), 울산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예약을 하고 타지 않는 경우 예치금 환불이 불가능하며 페널티를 부과하여 일정량의 페널티를 받으면 일정 기간동안 예약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페널티를 풀려면 모바일 통학버스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게시판 → 페널티 문의 게시판에 직접 풀어달라는 글을 써야 풀 수 있다.[12]

2015년 4월 13일 부터 통학버스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변경 내역은 강서구청역학교를 왕복 순환하는 버스를 대폭 감축시키고[13] 창원시울산광역시 등 학교랑 멀리 떨어져 있고 교통편이 불편한 지역의 통학버스가 한대씩 더 증차되었다. 그 밖에도 하단 행 통학버스가 한대 감차되었다.[14] 강서구청역은 학교랑 그다지 멀지 않고[15] 시내버스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굳이 통학버스 운행을 할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운행정지 된 것으로 보인다.

5. 프라임 사업 대형 선정

#뉴스기사 출처 2016년 5월 3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프라임 사업 대형에 최종 선정되었다. 따라서 올해부터 2018년까지 향후 3년간 총 사업비 45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뉴스기사 출처 더군다나 경상남도의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프라임 사업 대형으로 선정되어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특화 분야는 의생명헬스케어(의생명공학과), 미래 에너지(에너지공학), 디자인 엔지니어링(디자인대학) 등을 중점 분야로 하고 420명의 정원이 조정된다. 따라서 문리대학과 사회과학대학에서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프라임 사업 선정 이후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를 묶어서 "공공인재학부" 로 새로 개편하였으며, 임상병리, 의용공학, 제약공학, 나노,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의 학과를 묶어서 BNIT융합대학이라는 단과대학을 새로 신설하였다.

그 외에 경영학부, 경제학과, 상경, 국제경영, 세무회계 등이 사회과학대로 다시 환원되었으며 2014년도에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이 다시 문리대랑 사회과학대로 분리되었다.

프라임 사업 선정으로 막대한 자금을 부여받아 2017학년도에 전 학과 모든 건물 강의실에 있는 일체형 책상을 새 것으로 교체하였다.[16]기존에 있던 일체형 책상은 무려 2003년도에 들여온 구식이었으며 책상 너비도 좁았으며 평행이 아닌 앉은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형태에 교재를 올려놓거나 필기할 때 매우 불편하여 애로사항이 많았다. 또한 앉은 위치 기준 오른쪽이 막혀있어서 왼쪽으로 일어나야만 했었는데 신형 일체형 책상의 경우 일반적인 책상에 책상 너비도 한결 넓어지고 의자도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매우 편리해졌으며 무엇보다 책상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 체격에 따른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2019학년도에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되어 신입생 입학 정원을 약 200여 명 이상 감축시켰었다.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재선정되면서 국가 지원금 40-50억 가량을 매년 지원받게 된다.

6. 전자출결시스템 도입

더불어 프라임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출결 관리를 스마트출결로 바꾸었는데 교수가 직접 학생 이름을 호명하여 출석을 불러 출석부에 기재하는 것에서 스마트폰에 ucheck plus(유체크+)라는 어플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직접 출석 체크를 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으며 각 강의실마다 관련 기기 설치를 마치고 2018학년도부터 스마트출결이 전면 시행중에 있다.[17][18] 각 강의 시간으로부터 ±10분까지는 출석[19], 강의 시간으로부터 10~30분 사이는 지각, 그 이상은 결석으로 처리되는데[20], 오류가 빈번히 발생하다 보니[21] 대부분 학생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강의가 끝나고 출석체크를 사유로 교수에게 찾아가서 부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고 한다.

다만 강의 시작시간에 맞추어 출석을 불러서 그 이후에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모두 지각을 매겨버리는 것에서 10분 정도까지 여유시간을 두어 버스 정류장에서 강의실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벌 수 있고[22] 교수 또한 출석을 따로 부르지 않게 되어 강의 시간을 벌 수 있어서 대체적으로 호평받는다.[23]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출석부 수기 출석 체크를 통하여 출결관리를 시행하는 과목의 교수라면 강의 시작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해있어야 하며 조금이라도 늦으면 지각처리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24]

7. 그 외

7.1. X같은 보노보노 좀 치워!

7.2. 인제대 (라)면

인제대면 홍보 영상

7.3. 인제대학교 축제와 신입생 OT

인제대학교 축제 장면 (KNN - 생방송 투데이 20130522 방영분)

7.4. 2019년 1학기 수강신청 인제정보시스템 서버 마비 사태

https://www.ajunews.com/view/20190220100147538

2019년 2월 20일 오전 09:00에 수강신청이 열리기 약 5분 전부터 인제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서버가 불안정한 징조를 보이더니[28] 급기야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오고야 말았다.[29] 따라서 많은 재학생들이 수강신청을 제대로 못 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학과사무실과 학교 측에 항의전화가 빗발쳤으나 학교 측에서는 이렇다 할 사과도 한 마디도 없이 점검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매크로식 답변으로 일관하여 많은 재학생들의 불만을 심었으며 인제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더군다나 예체능관련 교양과목[30]은 수강신청이 시작된 09:00분으로부터 약 2시간 후에 열려서[31] 예체능관련 교양과목을 수강신청에 실패한 학생들이 많은 불만과 항의가 터져나왔다.[32]

급기야 "학생들의 피같은 등록금으로 서버 관리나 똑바로 하지 않고 수강신청 기간마다 이렇게 서버가 마비되면 되겠냐"는 등의 시큰둥한 반응과 함께 학교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3]

또한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교양과목 세부 분류를 일괄적으로 변경시켰으면서[34] 교양과목 신청에 관한 제대로 된 통보조차 하지 않아서 수강신청할 때 재학생들의 많은 혼동이 발생하였으며, 2019학년도부터 예체능 중 체육 관련 교양과목을 Pass/Fail가 아닌 평점제로 변경시켜서 많은 학생들의 불만과 원성을 사고 있다.[35]

결국 2019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부터는 전공과목(부전공, 복수전공) / 해당자에 한한 교직과정 과목을 우선적으로 수강신청한 다음 익일에 교양과목과 전체 전공과목을 수강신청하는 것으로 하루의 시간차를 두고 수강신청하는 제도로 변경되었다. # 이는 인제정보시스템 수강신청 서버 과부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36]

총학생회 학생회장 후보 공약으로 2020년도 수강신청부터는 장바구니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예산 문제와 서버 시스템 구축 등으로 단시간에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였으나..
7.4.1. 예비수강신청제도 도입
파일:인제대 예비수강신청.jpg
드디어 2020년 1학기 첫 수강신청에서는 본수강신청일로부터 약 2주 전에 예비수강신청제도를 도입하여 예비수강신청에서 정원이 초과되지 않은 교과목 한정으로 수강신청을 완료하는 것으로''' 개편되었다. 당연히 정원이 초과된 과목은 수강신청이 무효로 처리되어 본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로서 전공과목 한정으로 예비수강신청을 성공하여[37] 본수강신청때에는 안전하게 교양과목 위주로 신청하거나 예비수강신청을 성공한 교과목을 취소하고 다시 신청할 수 있게 되는등 2019학년도에 비해 서버가 안정화되었고 편의성도 대폭 증가하는 등 재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앞으로도 이 제도를 계속 시행할 예정이라 한다.
[1] 인제대에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가 기간 만료로 인하여 백지화 되어버렸다.[2] 물론 안전을 고려해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빠르게 운행하는 통학버스인만큼 예약제로 입석 승객의 승차를 원전 차단시켜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좋은 취지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행하기 전에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더 나은 대책을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고 갑자기 이러한 예약제를 시행해버린 점은 충분히 비판받아야 마땅 하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3] 다행히 해운대 신시가지의 경우 200번이나 307번을 타고 구포시장이나 구포역에서 128-1번으로 환승하면 바로 갈 수 있는데 제2만덕터널+만덕대로+충렬대로의 정체로 소요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다행히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해운대역에서 내성교차로까지는 빠르게 갈 수 있게 되었으나 그 이북 구간이 문제다.[4] 양산신도시의 경우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나 양산 버스 21(물금읍의 경우) 양산 버스 23을 이용하여 구포까지 가서 128-1번으로 환승하면 그다지 멀지는 않다. 다만 문제는 웅상인데 50번이나 1002번을 타고 동래까지 내려와 8번으로 환승하면 대중교통으로 가는 데만 2시간 30분이 넘게 걸린다고 봐야 한다.[5] 특히 울산광역시가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울산광역시 관내 인지도 있는 4년제 대학교가 울산대학교 단 하나 뿐이며 울산과 김해를 바로 잇는 버스 노선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외지로 나가는 학생들이 매우 많은데 차량 댓수는 한정되어있어서 매주 수요일 예약 시간에는 오픈하자마자 금방 매진된다.[6] 고속도로 경유 노선이라 안전을 위해서라도 입석을 태울 수 없다.[7] 시스템 이용료라고 할 수 있다.[8] 김해시 내에 살거나 부산이나 창원 성산구, 의창구 등지에 사는 학생들은 교통이 그다지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통학버스따위 없어도 큰 불편은 없기도 하다. 대신 97번과 98번의 배차간격이 30분을 넘어가기에 시간대를 잘 맞추지 못하면 통학이 매우 힘들어질 것이다.[9] 예를 들면 첫 강의 시간대가 점심이거나, 오후 시간대에 잡혔을 때는 오전에만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타고 굳이 일찍 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주사파의 경우도 포함.[10] 다만 울산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오전에만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무조건 타야만 한다. 통학버스를 타지 못하면 비싼 시외버스나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울산과 부산 버스는 환승이 안 된다. 양산 2100번이나 2300번을 이용해서 가면 환승이 가능하긴 하나 2100번이나 2300번이 경유하지 않는 지역에 거주한다면 이마저도 힘들다.[11] 당연한 사실이지만 통학버스는 무조건 본인이 등록한 교통카드로만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일반 대중교통과의 환승할인 그딴 거 없어서 시내버스 2~3회 환승으로 갈 수 있는 경우라면 거의 절대다수의 학생들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내버스로 통학한다.[12] 미탑승 1회(주의), 2회(경고)는 한 학년으로 삭제되며, 3회(정지)는 예약정지기간이 경과된 후 미탑승분의 요금을 정산하면 다시 이용 가능하다.[13] 오전 8:30, 9:15~10:20, 17:40분 버스가 운행 정지되었다.[14] 여기선 123,126번을 타고 구포역이나 구포시장까지 간 다음에 128-1번으로 환승하면 바로 앞까지 가기 때문에 감차시킨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르네시때까지 가서 부산김해경전철로 환승해서 인제대역에 하차하여 순환버스를 타면 된다. 하단역에서 인제대학교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강서15번 마을버스를 타고 제도로를 가로질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정류장에 하차하여 횡단보도를 건너서 반대편 정류장에서 128-1번으로 환승해서 가면 된다.[15] 길만 안 막히면 자가용으로 20분 이내로 갈 수 있다. 물론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대저안동네 구간을 빙빙 돌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 구포에서는 강서7-2번이나 1004번을 이용하면 대저안동네를 미경유하고 낙동북로를 가로질러가니 참고할 것.[16] 다만 이미 새로운 책상을 들여놓은 F동 성산관과 G동 일광원, H동 약학관의 경우는 제외.[17] 다만 강의 특성상 야외에서 실기를 진행하는 체육,스포츠관련 강의는 스마트출결을 할 수 없어 제외되고 예전처럼 수기출석을 시행한다. 또 일부 학과 교수들도 수기출석을 하는 경우가 있다.[18] 또한 대리출석이나 출튀 방지를 위해 전자출결 체크와 상관없이 직접 출석을 부르는 교수들도 많이 있으며 교양과목에서 이러한 경향이 잘 나타난다.[19] 정각에 강의 시작 시간으로부터 ±10분까지는 출석으로 인정된다. 다만 출석인정시간은 교수 마음대로 정할 수 있으며 어떤 과목은 ±5분까지만 출석인정을 가능하게끔 하는 깐깐한 과목들도 있다.[20] 물론 강의시간은 50분 동안이니 강의 시작 시간인 정각으로부터 50분 이내에 도착해서 전자출결에 체크하면 결석이 아닌 지각으로 처리된다.[21] 어플 설치나 실행이 안되는 오류에서부터 블루투스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오류, 와이파이핫스팟을 킨 상태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 출석 체크가 지연되는 오류, 출석체크를 했는데 결석으로 처리되는 오류까지 별 잡다한 오류가 현재까지 계속 발생중에 있다.[22] 특히 중문에서 강의동까지 거리가 매우 멀리 떨어져있는 C동 신어관이나 D동 탐진관, J동 바이오공학관, H동 약학관 등이 수혜를 받았다.[23] 수강인원이 70명을 넘어가는 대형 강의의 경우 출석 부르는데만 5분 이상 소요된다.[24] 대표적으로 Pass/Fail로 평점을 매기는 ACE 교양과목에서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25] 그러나 시중에서는 살 수가 없다.[26] 현재 인제대에는 늘빛관소극장과 장영실관 1층 대강당이 있는데 모두 규모가 협소하여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체육관(대강당) 시설을 지어달라는 요청이 끊임없이 나오지만 부지 확보 문제가 걸려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강당을 만들려면 BNIT융합관처럼 인근 야산을 깍아야만 한다.[27] 21학번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교양과목인 "인제 새내기 세미나" 1주차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28] 버퍼링이 유독 심하였고 잔렉이 많이 발생하였다.[29] 원래 수강신청 기간에는 한꺼번에 많은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흔한 일인데 이번에는 무려 1시간이나 넘게 서버가 마비되어 인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할 수가 없었다.[30] 체육 관련 교양으로서 다른 교양보다 강의가 널널하고 체육의 경우 P나 F로 이수/미이수만 구분하기에 신청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31] 다시말해 예체능관련 교양과목을 같이 신청하지 못하고 먼저 전공과 교양만 신청하고 난 이후 불시에 예체능관련 교양과목이 선택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이다.[32] 이 때문에 본의아닌 휴학이나 자퇴를 하겠다는 재학생들이 얘기가 간간히 들려오는 중이다.[33] 이 상황을 해결하려면 수강신청을 학년별로 따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개편해야만 하고 실제로도 관련 민원이 끊이질않는데 학교 측은 묵묵부답이라서 재학생들의 불만이 매우 큰 상황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34] 기존 2학점짜리 교양을 예체능이나 자율선택 교양을 제외하면 모두 3학점짜리 과목으로 변경시켰다.[35] 이전까지는 Pass/Fail이어서 체육을 못해도 널널하게 수강할 수 있었는데 평점제로 바뀌면서 운동신경이 없거나 몸치인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되었다. 물론 체육 이외의 음악 관련 교양과목은 원래부터 등급제였다.[36] 고학번이나 졸업학번 등 전공과목만 수강신청하여 듣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류의 학생들을 수강신청 경쟁에서 배제시켜버리는 것이다. 다만 전공과목의 경우 자신의 과에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하러 오는 타 학과 학생들이 많이 없는 마이너 학과라면 웬만하면 자신이 듣고 싶은(들어야 하는) 과목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교양과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오십보백보나 마찬가지다.[37] 복수전공이나 전과생 비율이 많지 않는 학과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