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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9:34

궁수자리

인마궁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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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황도 12궁 (프톨레마이오스 48 별자리에 포함)
P: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틀:성군 · 천문학 관련 정보

||<table bordercolor=#4f4aaf><tablewidth=650><table align=center><tablebgcolor=#000><tablecolor=#fff><#111><-6> 황도 12궁 ||
(뱀주인자리)

궁수자리
Sagittarius / Sgr
파일:external/www.botproductions.com/chart_sgr.gif
학명 Sagittarius
약자 Sgr
기호
주요 별 수 12, 8
가장 밝은 별 Kaus Australis (ε Sgr, 1.85 등급)
가장 가까운 별 로스 154 (9.68 광년)
한자명 人馬宮(인마궁)[1]
인접 별자리 독수리자리, 방패자리, 뱀자리, 뱀주인자리, 전갈자리, 남쪽왕관자리, 망원경자리, 인디언자리, 현미경자리, 염소자리
관측 가능 여부 O

1. 개요2. 명칭3. 신화4. 발견된 천체
4.1. 항성4.2. 딥 스카이 천체
4.2.1. 성운4.2.2. 산개 성단4.2.3. 구상성단4.2.4. 은하
5. 기타6. 궁수자리인 인물7. 이 별자리와 관련된 것들

[clearfix]

1. 개요

Sagittarius / Sgr

궁수자리황도 12궁의 제 9궁이며, 황도 12궁 중 전갈자리와 함께 가장 남쪽에 위치한 별자리이다. 대략적인 위치는 적경 19h 0m, 적위 -25°이다.

12궁으로는 11월 23일~12월 24일에 해당되며, 수호성은 목성이다.[2]

궁수자리는 모든 황도 12궁 별자리들이 그렇듯 2세기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에 속해 있으며,[3] 현대의 88개 별자리에도 속해 있다.

별자리의 상징색은 보라색이다.

2. 명칭

이곳의 은하수가 특히 밝은 것은 우리 은하의 중심부가 이 별자리에 있기 때문이다.[4] 이러한 위치적 특성에다가 별자리의 형태가 마침 주전자 모양이기도 해서 서양에서는 생긴 게 꼭 물 끓는 주전자에서 김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고 해서 '주전자 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5] 때문에 은하수를 따라 분포하는 많은 성운성단을 관찰할 수 있으며, 우리은하의 중심 블랙홀인 궁수자리 A*도 이곳에 있다. 남두육성이 있는 별자리이기도 하며, 남두육성 부분은 서양권에서는 모양에서 기인한 '우유 국자(Milk Dipper)'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대한민국에서의 정확한 명칭은 궁수자리지만, '사수자리'라는 명칭으로도 많이 쓰인다. '혹성'과 같은 일본 기원의 용어는 대개 수정되는 추세이나, '사수'의 경우 한국에서 이전부터 쓰이는 말이라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6]

이름과 모양이 거의 상관없는 별자리 중 하나로, 아무리 봐도 반인반마의 켄타우로스 같지 않은 대신인지 찾기는 어렵지 않다. 여름의 남쪽 하늘에서 가장 은하수가 밝은 곳이 궁수자리의 영역이다. 거기서 왼쪽으로 자루 하나가 빠진 북두칠성의 모양을 찾는다면 그것이 궁수자리의 윗부분이다. 물론 궁수자리의 상징이 켄타우로스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3. 신화

3.1. 수메르 신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PA.BIL.SAG(파 빌 사그)[7]가 기원이다. 신화에서 찾을 수 있는 행적은 적으나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잠깐 등장한다. 부부가 마쉬 산(샤마쉬라는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에 사는 것으로 등장 학계 한 편에선 우투 같이 전투, 전쟁의 상징을 나타내는 신들의 공통적 상징, 즉 일종의 가상 인물로 추정하기도 한다. 파빌사그의 니푸르 여행이라는 문서가 전해진다. 참고(영어)

3.2.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에서 수많은 영웅들을 키워낸 스승인 켄타우로스 현자 '케이론'이 바로 궁수자리의 주인공이다. 그 외에는 남쪽에 있는 켄타우로스자리의 주인공이 케이론이라는 신화도 있다. 두 자리가 서있는 방향이 반대인 게 특징. 한자 이름이 인마궁인것도 이 때문.

켄타우로스족과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 상대가 도망치자 바짝 독이 오른 헤라클레스가 화살을 쏘자 그들은 도망쳤다. 이때 도망친 켄타우로스들이 숨은 곳은 바로 현자 케이론이 살고 있던 동굴이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앞뒤 생각도 하지 않고 성급하게 화살을 동굴 안으로 쏴버렸는데, 이게 하필 케이론의 무릎에 맞아버렸다.[8] 게다가 케이론은 헤라클레스의 스승이기도 하다.

문제는 헤라클레스의 화살은 독화살이었고, 게다가 화살촉에 발라진 독은 바로 레르네의 독사 히드라의 피였다는 거다. 이 독은 일단 닿으면 평범한 생명체는 그냥 즉사인데다, 독 때문에 죽지 않아도 죽을 때까지 중독 상태로 고통스럽게 살아야 했기 때문에 신들도 두려워하는 맹독이었다.[9][10] 이런 맹독이 발라진 화살을 맞았으니 불사신인 케이론은 죽지도 못하고 히드라의 피에 중독되어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케이론은 고통을 견디다 못해 화염신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속성을 내어주고 안식을 택했는데, 제우스가 수많은 영웅을 키워낸 케이론의 업적을 인정해 천상으로 올려보내 별자리로 만든 것이 바로 궁수자리다.

3.3. 동아시아

참고로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궁수자리의 모습은 전체 별자리의 윗부분이다. 이 부분은 주전자 모양의 손잡이와 뚜껑을 이루는 별들[11]인데, 전체적인 모양이 북두칠성의 모양과 대단히 비슷하다. 대신 이쪽은 자루 부분 별이 2개뿐이라서 '육성'.

동아시아에서는 북두칠성과 대비되는 의미로 '남두육성'이라고 부른다. 원래는 큰곰자리에 있는 것은 '북두'이고 여기 있는 것은 그냥 '두'인데, 구분의 편의상 앞에 '남'을 붙여서 남두라 한다. 남두육성에 대한 이야기로 중국 점성술에서는 북두칠성을 죽음을 결정하는 별이라고 해서 불길하게 여겼던 데 반해[12], 남두육성은 '탄생'을 결정하는 별로 보았다. 그래서 사람이 태어나면 북두의 신선과 남두의 신선이 상담을 해서 그 사람의 수명을 정한다는 전설이 있다.

4. 발견된 천체

파일:궁수자리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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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항성 ]
{{{#!wiki style="margin: -5px 0; letter-spacing: -1px;"
바이어 명칭 순
알파성
루크바트
Rukbat
베타성
아르카브1·2
Arkab Prior · Arkab Posterior
감마성10(2번성)
궁수자리 감마1·2
γ Sgr1 · Alnasl
델타성19
카우스 메디아
Kaus Media
엡실론성20
카우스 오스트랄리스B
Kaus Australis
제타성38
아셀라
Ascella
에타성
궁수자리 에타
η Sgr
세타성
궁수자리 세타1·2
θ Sgr
이오타성
궁수자리 이오타
ι Sgr
카파성
궁수자리 카파1·2
κ Sgr
람다성22
카우스 보레알리스
Kaus Borealis
뮤성13
폴리스
Polis
누성32/35
궁수자리 누1·2
Ainalrami · ν Sgr2
크시성36/37
궁수자리 크시1·2
ξ Sgr
오미크론성39
궁수자리 오미크론
ο Sgr
파이성41
알발다
Albaldah
로성44/45
궁수자리 로1·2
ρ Sgr
시그마성34
눈키
Nunki
타우성40
궁수자리 타우
τ Sgr
웁실론성46
궁수자리 웁실론
υ Sgr
피성27
궁수자리 피
φ Sgr
카이성47/48/49
궁수자리 카이1·2·3
χ Sgr
프시성42
궁수자리 프시
ψ Sgr
오메가성58
테레벨룸
Terebellum
B: 가장 밝은 항성, 숫자: 플렘스티드 명칭
플램스티드 명칭 순
궁수자리 1
궁수자리 2
궁수자리 3
궁수자리 4
궁수자리 5
궁수자리 6
궁수자리 7
궁수자리 8
궁수자리 9
궁수자리 10B
궁수자리 11
궁수자리 12
B: 바이어 명칭에 있는 항성, 취소선: 항성이 아닌 것
그 외 궁수자리에 속한 항성
<colbgcolor=white,#1c1d1f> HD
165185
HD
166937
HD
168454
HD
170693
HD
171391
HD
173669
HD
174160
HD
176803
HD
177196
HD
179324
HD
180554
HD
181475
HD
182564
HD
184930
HD
186200
HD
188310
HD
189888
피스톨 별 - -
}}}}}}
}}}
[ 심원천체 ]
||<-2><nopad> 파일:Sgra_epoch1_RGB_lo.jpg ||<-2><nopad> 파일:Sagittarius-A-supermassive-black-hole.webp ||
궁수자리 A*O
삼렬 성운N 석호 성운N 메시에 28S 메시에 22S
남두육성O
S: 성단, N: 성운, G: 은하, O: 기타 천체, ?: 불명
}}}||
틀:별자리 · 궁수자리 · 천문학 관련 정보

파일:궁수자리와 천체들.png

4.1. 항성

궁수자리는 남쪽에 있어 잘 보이지는 않지만 2등성이 2개나 있고 3등성은 8개나 있어 비교적 잘 보인다.[13] 바이어 명명법에 의해 33개(!)[14][15] 의 별이 그리스 문자로 지정되었다.

이 별자리에 존재하는 하위 성군으로는 남두육성찻주전자 성군, 테레벨룸(Terebellum)[16]이 있는데, 이중 테레벨룸은 궁수자리 동쪽 부분의 4~5등성 별 4개[17]로 이루어진 십자가모양의 구조이다. 밝기는 어둡지만 좁은 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눈에 띄는 편이다.
[참고]

* V4334 Sgr(Sakurai's Object, 사쿠라이의 천체):
파일:사쿠라이의 천체.jpg}}}||
V4334 Sgr
1995년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유키오 사쿠라이가 발견한 별이다. 21등성에서 11.4등급까지 밝아진 별로, 처음에는 평범한 백색왜성신성인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어린 백색왜성에서 헬륨 핵융합이 잠깐 동안 다시 일어나서 적색거성으로 부활하는 현상이 일어난 별이다.[27][28] 위 사진과 같이 행성상성운도 나타났으나 이후 1999년경 주변 성간 먼지에 가려져 급격히 어두워졌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1,800~5,000광년 정도이다.[29]
* V630 Sgr: 1936년 10월에 신성을 일으킨 별로, 당시 밝기는 4등급보다 밝았었다. 현재 밝기는 14~21등급이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6500광년이다.
* V4743 Sgr: 2002년 9월 신성을 일으킨 별이다. 9월 20일 최대 밝기인 5.0에 도달한 후 어두워졌다.
* V5668 Sgr: 2015년 초에 신성을 일으킨 별이다. 3월 21일 최대 밝기인 4.32에 도달하여 맨눈으로도 보일 정도로 밝아졌으나 이후 어두워졌다.
* V4641 Sgr: 겉보기 등급 9.0~14.0까지 변하는 B형 주계열성인 변광성으로 생각되었으나 1999년 강력한 X선 방출을 통해 블랙홀 쌍성계임이 드러난 별이다. 별의 밝기는 블랙홀의 거대한 중력강착 원반에 의해 바뀌며, 가끔 강력한 제트를 분출하며 폭발할 때 갑자기 밝아지기도 한다.
파일:LBV_G0.120-0.048.jpg}}}||
V4998 Sgr
피스톨 별과 가까이 있는 청색 밝은변광성으로, 태양 밝기의 4,000,000배나 된다. 5000~10000년 정도 전의 폭발로 인해 형성된 0.8광년에 이르는 성운 구조가 존재한다.
파일:S 2.jpg}}}||
S2
궁수자리 A* 블랙홀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다.[30] 16.0518년을 주기로 블랙홀을 공전하며, 2018년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 때 무려 '초속' 7650km[31] 라는 엄청난 속도로 블랙홀 바깥쪽 140AU지점을 통과했다. 이 별의 궤도와 속력은 천문학자들에게 일반 상대성 이론과 그에 의해 예견된 여러 현상들을 검증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효자같은 천체이기도 하다. 겉보기 등급은 약 13.13이다.

4.2. 딥 스카이 천체

궁수자리는 은하 중심부 부근에 위치하여 수많은 산개성단구상성단, 성운들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궁수자리에는 은하수의 일부분 지역의 수많은 별들이 구름처럼 모여 있는 구역을 볼 수 있기도 하다.[32]

그리고 궁수자리에는 국부 은하군에 속하는 은하 중 하나인 바너드 은하(NGC6822)가 존재하고, 남동쪽의 은하수에서 비교적 떨어진 곳에서는 몇몇 은하들을 관측할 수 있다.

4.2.1. 성운

4.2.2. 산개 성단

4.2.3. 구상성단

4.2.4. 은하

5. 기타

궁수라는 모티브 때문에 다른 황도 12궁에 비해 강하다. 전투적인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각종 2차 창작물에서는 황도 12궁 중 가장 좋은 대접을 받는 별자리이다. 궁수자리와 관련된 캐릭터들은 대개 주역이거나 강력한 힘을 지녔다는 식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며, 모티브 이미지 자체가 확고하다보니 무기 역시 십중팔구 로 굳어지는 것 또한 일종의 클리셰.

SETI 프로그램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별자리인데, 1977년 8월 궁수자리 근처에서 72초간 매우 강한 협대역 신호가 수신된 적이 있다. 이 신호를 본 연구진들은 신호 로그 옆에 WOW!라는 말을 적었는데, 그것을 따서 아직도 신호는 WOW! Signal이라고 불리고 있다.

알파성과 베타성이 4등성인데다 한참 남쪽에 있어 존재감이 없기로도 유명하다. 2등성의 꽤 밝은 별들이 있는데 왜 이들이 알파, 베타가 되었는지는 불명이다.[49] 옛날 성도에서는 실제보다 훨씬 밝게 나온다는데, 북반구 중위도 지방에서는 잘 보이지 않기에 오해가 오래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궁수자리에 해당하는 기간에 공휴일이 없다.[50]

발사한 지 [age(2006-01-19)]년째인 지금 뉴 호라이즌스는 태양계를 벗어나 궁수자리 방향으로 항해중이다.

6. 궁수자리인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궁수자리/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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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별자리와 관련된 것들

단순히 생일이 궁수자리인 경우 말고 캐릭터상 기믹이나 기본 컨셉에 주도적으로 관련된 경우만 기재한다.
[1] 사람 인, 말 마. 즉 켄타우로스를 뜻하는 말이다.센타우루스자리[2] 13궁으로 볼 때는 12월 18일~1월 20일[3] 고대 천문 기호는 ♐︎ 이다.[4] 이 때문에 주변에 많은 별들이 모여있다.[5] 출처[6] 예를 들어 훈련도감을 구성하는 부대는 을 쏘는 포수, 을 쓰는 살수, 그리고 바로 을 쓰는 사수로 구성되었다.[7]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티아마트의 자식들 중 하나로 새의 날개와 전갈 꼬리를 한 켄타우로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8] 전승에 따라서는 케이론이 헤라클레스의 화살을 빌려가서 보다가 실수로 자신을 찔러서 다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9] 오히려 인간들보다 신들이 더 두려워했다. 인간은 죽음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라도 있지, 불로불사인 신들은 고통은 고통대로 받으면서 죽을 수 조차 없기 때문.[10] 헤라클레스가 헬리오스를 향해 독화살을 겨누고 협박했는데 인간이 신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헬리오스가 겁먹고 요구를 들어주었고 심지어 포세이돈마저도 헤라클레스의 독화살을 두려워했다. 인간이 신을 상대로 까불면 대가가 참혹했지만 헤라클레스만은 예외였던 게 바로 이 독화살 때문이었다.[11] 위 성도에서 μ(뮤), λ(람다), φ(프시), σ(시그마), τ(타우), ζ(제타) 6개 별[12] 중국에서는 특히 북두칠성의 국자 모양 손잡이 제일 끝에 있는 별을 '파군성'이라고 부르며 불길하게 여겼다. 무덤에 넣는 칠성판이 바로 여기서 나온 것. 덧붙이자면 아라비아권에서는 북두칠성을 국자가 아니라 아예 '관을 메고 가는 처녀들'이라고 보았는데(국자 몸에 해당하는 별 4개가 '관', 자루에 해당하는 별 3개가 '사람'), 여기서도 손잡이 제일 끝 별을 '관을 인도하는 자'로 보아서 불길한 별로 여기며 꺼렸다.[13] 4등성은 10개가 존재한다.[14] 그리스 문자가 24개인 점을 보면 이 별자리에 첨자가 붙은 별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다.[15] β(베타), γ(감마), θ(세타), κ(카파), ν(뉴), ξ(크사이), ρ(로) 별, 즉 7개의 별에 첨자가 붙어 1번과 2번으로 나뉘어졌고 χ(카이)별에 경우 3개로 나뉘어져 1~3번까지 있다.[16] 파일:테레벨룸.png[17] 궁수자리 59, 60, 62번 별과 ω 별[참고] 여기서는 3.5등급 보다 밝거나 같은 별들과 그보다 어둡지만 특이한 별들만 서술[19] '의 남쪽' 이라는 뜻[20] 사실 삼중성으로, 75" 떨어진 곳에 10등성의 또다른 동반성이 있다.[21] 최근에 가장 멀리 떨어졌을 때가 2016년으로, 약 0.8" 정도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22] '활의 중간'이라는 뜻[23] '활의 북쪽'이라는 뜻[24] 1.43° 정도 떨어져 있다.[25] 2035년 2월 17일 금성에 가려지게 된다.[26] 현재 약 3.6" 정도 떨어져 있어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다.[27] 이러한 H-R도를 잠시 역행하는 현상을 '말기 열맥동' 이라고 부르며, 고작 200여년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는 우주적으로는 매우 짧은 단계이다.[28] 특히 이 별의 부활은 수소 껍질도 다 날아간 거의 완전한 백색왜성 단계에서 일어나 말기 열맥동 중에서도 '극말기 열맥동(very late thremal pulse)'에 속한다.[29] 비슷한 천체로는 같은 궁수자리에 있는 FG Sgr 이 있다.[30] 사실 가장 가까운 별은 아니지만, S2가 궁수자리 A* 근접 별들 중 가장 유명해서 가장 가까운 별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31] 별이 광속의 3%의 달하는 빠르기로 움직였다는 것이다.[32] 그중 하나가 메시에 24이다.[33] 대략 600광년 너비의 별 구름이다.[34] M 24는 은하수의 일부인 한 별 구름이고, NGC 6603은 그 별 구름 속의 산개성단인 것이다.[35] 가장 밝은 구상성단은 NGC 5139로 겉보기 등급 3.9등급이고, 그 다음은 '큰부리새자리 47' 이라고도 불리는 NGC 104로, 4.1등급이다.[36] 궁수자리 λ(람다) 별[36] [38] 이보다 먼 밝은 구상성단은 몇 없다.[39] 궁수자리 ζ(제타) 별[40] 궁수자리 ε(엡실론) 별[40] [39] [43] 메시에 천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섀플리-소여 집중도 분류에서 I 형을 받았다.[44] 궁수자리 δ(델타) 별[45] 궁수자리 γ(감마) 별[36] [45] [45] [49] 알파성이 3.96등급으로 궁수자리에서 이보다 밝은 별이 10개가 넘는다.[50] 12궁 기준. 13궁일 경우 성탄절새해 첫날이 포함된다.[51]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는 새로운 사수자리의 골드 세인트가 되었다.[52] 사수자리를 그려내서 사수로 변신한다. 황소자리쌍둥이자리로도 변신할 수 있다.[53] 국내 서비스 당시의 번역 표기는 새저틀맥시스로 영어 발음 기반이라 알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