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uman Sphere.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주요 배경. 인류가 진출한 행성계와 거주 지역을 아우르는 표현이다.
2. 소속 국가
인피니티의 등장 진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판오세아니아 | | | 기사단 |
바루나 즉응 사단 | 스발라헤이마 동계군 | 케스트럴 개척군 | ||
코드: 캐피톨** | ||||
유징 제국 | 금위대 | 무적군 | 백기군 | |
대박군** | ||||
아리아드나 | | | US아리아드나 레인저대 | |
타르타리 전단 | 코스모플롯 | 레키프 아흐정** | ||
하퀴슬람 | 하사신 바흐람 | | 라마흐 특임대 | |
멜렉 대응단** | ||||
노매드 | 코레히도르 관할군 | 바쿠닌 관할군 | 퉁구스카 관할군 | |
비페라 추적군** | ||||
컴바인드 아미 | 오닉스 접촉군 | 모랏 침공군 | 샤스바스티 원정군 | |
엑스라 병참사** | ||||
알레프 | 강철 팔랑크스 | 공작분서 | 앙크 팀** | |
토하* | 데라스 카르** | |||
O-12 | 스타르마다 | 횃불 여단 | 글라디우스 팀** | |
무소속 | 드루즈 베이람 시큐리티 | 화이트 컴퍼니 | 이카리 컴퍼니 | |
스타코 | 다샷 컴퍼니 | 외인부대 | ||
나선 군단* | 컨트랙티드 백업** | |||
일본 분리주의군 | 오반 | 신덴부타이 | 하야부사 상륙전대 | |
* 생산중단 ** 증원군 | }}} |
자세한 내용은 틀:인피니티의 등장 진영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구성 행성
3.1. 지구
지구 Earth | ||||
행성 특징 | ||||
항성으로부터 거리 | 1.0 AU | |||
공전주기 | 365일 | |||
자전시간 | 24시간 | |||
반지름 | 1.0 지구 반지름 | |||
지표 중력 | 1.00 g | |||
행성 자료 | ||||
수도 | 캔버라(판오세아니아), 베이징(유징 제국) | |||
행성 인구 | 82억 명 | |||
행성 외 인구 | 1억 명 | |||
주요 언어 | 유징어, 힌두어, 스페인어, 영어 | |||
주요 산업 | 첨단 제조업, 무중력 건설업, 관광 산업 | |||
주요 우주 시설 | 룰라비 정거장, 더 휠, 티안공-9, 카리오카-B 연구 플랫폼 |
인류의 요람이자 판오세아니아의 탄생지. 수많은 자연과 문화유산이 있는 곳. 역사적이지만 거주민은 거의 없는 도시들이 가득한데, 판오세아니아가 별들로 확장하며 지구 전 지역에 걸친 인구 이탈을 야기했기 때문이다. 현재 정치적으로 지구 대부분은 종교 기관과 판오세아니아의 인도주의적인 측면을 대표하는 약화된 유럽 연합이 지배한다.
3.2. 네오테라
네오테라 Neoterra | ||||
행성 특징 | ||||
항성으로부터 거리 | 1.4 AU | |||
공전주기 | 605일 | |||
자전시간 | 22시간 | |||
반지름 | 1.0 지구 반지름 | |||
행성 자료 | ||||
정부 체제 | 로비 민주주의 | |||
정부 수반 | 수상 | |||
수도 | 산 피에트로 | |||
행성 인구 | 70억 명 | |||
행성 외 인구 | 백만 명 | |||
주요 언어 | 이탈리아어, 힌두어, 스페인어, 영어 | |||
주요 산업 | 금융업, 항공 우주 산업, 미디어 산업, 양자공학 산업 |
네오테라는 판오세아니아의 수도이자 국가와 종교, 그리고 군대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판오세아니아 개척자들이 최초로 발견되고 개척한 행성으로서, 판오세아니아의 금융과 기술의 중심이자 인류계에서 가장 발달한 기술 대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곳으로 수많은 사업가들의 행선지라 할 수 있다.
3.3. 아콘테시멘투
아콘테시멘투 Acontecimento | ||||
행성 특징 | ||||
항성으로부터 거리 | 0.85 AU | |||
공전주기 | 299일 | |||
자전시간 | 24.5시간 | |||
반지름 | 1.14 지구 반지름 | |||
지표 중력 | 0.90 g | |||
행성 자료 | ||||
정부 체제 | 로비 민주주의 | |||
정부 수반 | 수상 | |||
수도 | 시다지 봄헤수스 | |||
행성 인구 | 39억 명 | |||
행성 외 인구 | 3백만 명 | |||
주요 언어 | 포르투갈어, 힌두어, 펀자브어, 스페인어 | |||
주요 산업 | 농업, 광업, 무중력 건설업 |
판오세아니아의 식량 행성이자 공장 행성으로, 인류계에 추가된 두 번째 행성인 아콘테시멘투는 히스패닉과 다른 판오세아니아 '소수민족'들이 대규모로 개척했다. 아콘테시멘토는 극과 극이 펼쳐지는 행성이다. 끝없는 농지와 목초지가 판오세아니아의 산업적 요구 대부분을 충족하는 광대한 공장 복합체와 번갈아 가며 펼쳐진다. 아콘테시멘투는 또한 인류계에서 가장 큰 자연 공원 중 하나인 대산림 보호구역이 있는데, 이 행성의 풍부했던 자연의 마지막 잔해라고 할 수 있다.
3.4. 유탕과 셴탕
유탕과 셴탕 Yutang-Shentang | ||||
행성 특징 | ||||
항성으로부터 거리 | 1.05(양 행성) AU | |||
공전주기 | 383일 (양 행성) | |||
자전시간 | 26시간 (양 행성) | |||
반지름 | 1.2 지구 반지름 (양 행성) | |||
지표 중력 | 1.005 g | |||
행성 자료 | ||||
정부 체제 | 제국 사회주의 일당체 (양 행성) | |||
정부 수반 | 천자, 당 서기 (양 행성) | |||
수도 | 티안 디 징(유탕), 이옌 샹(셴탕) | |||
행성 인구 | 28억 명(유탕), 22억 명(셴탕) | |||
행성 외 인구 | 4백만 명 | |||
주요 언어 | 유징어(관화 및 광둥어 (유탕), 유징어, 일본어, 한국어, 베트남어, 라오스어 (셴탕) | |||
주요 산업 | 농업, 금융업, 군사 (유탕), 농업, 군수공업, 어업, 양자공학 산업 (셴탕) |
유탕과 셴탕 쌍성계 발견으로 유징 제국의 개척 계획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방향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거대한 프로젝트는 중국 정치의 본질이기에, 유징 지도자들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3.5. 부라크
부라크 Bourak | ||||
행성 특징 | ||||
항성으로부터 거리 | 0.55 AU | |||
공전주기 | 167일 | |||
자전시간 | 22시간 | |||
반지름 | 1.2 지구 반지름 (양 행성) | |||
지표 중력 | 1.005 g | |||
행성 자료 | ||||
정부 체제 | 의회 민주주의 | |||
정부 수반 | 하치브 | |||
수도 | 카디자 | |||
행성 인구 | 15억 명 | |||
행성 외 인구 | 백만 명 | |||
주요 언어 | 아랍어, 튀르키예어, 파르시어 | |||
주요 산업 | 실크 제조, 생의학 산업, 테라포밍 기술 |
기후가 매우 혹독한 사막 행성으로 현재 테라포밍을 진행하는 중이다. 우거진 오아시스와 큐브와 부활 기술에 필수적인 소중한 물질, 실크를 경작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보유한다. 부라크는 통일 열강 국가로, 알라와 지식의 추구를 신봉하며 전 인류계에서 찾아온 하퀴슬람인의 고향이다. 행성은 다양한 구성원을 반영하여 민주적으로 통치하는 여러 준독립 자치구로 나뉘어있다. 이 자치구들은 저마다 특색이 다르지, 하퀴슬람의 철학적 여정인 지식의 추구에 헌신한다는 건 모두가 같다.
3.6. 바루나
바루나 Varuna | ||||
행성 특징 | ||||
항성으로부터 거리 | 0.7 AU | |||
공전주기 | 239일 | |||
자전시간 | 20.5시간 | |||
반지름 | 1.05 지구 반지름 | |||
지표 중력 | 0.89 g | |||
행성 자료 | ||||
정부 체제 | 로비 민주주의 | |||
정부 수반 | 수상 | |||
수도 | 아쿠나 베이 | |||
행성 인구 | 20억 명 | |||
행성 외 인구 | 5십만 명 | |||
주요 언어 | 타밀어, 말라얄람어, 말레이어 | |||
주요 산업 | 생명공학, 해양 산업, 관광업 |
바루나는 인류가 세 번째로 발견한 거주 가능한 행성이자 지성을 가진 종족, 양서생물 일로타와 처음으로 조우한 행성이다. 바다 신들의 고향이자 섬들의 행성, 바루나는 거주 가능한 땅이 거의 없어 해양 플랫폼과 수중 복합시설, 인공 섬들이 풍광을 이루고 있다. 바루나는 바다의 모든 잠재력을 활용한다. 생명 공학 산업, 수많은 일로타들이 일하는 수중 공장 해양 농장이 이 행성의 주요 자원이다. 그러나 일부 반란 일로타, 즉 리베르토스의 간헐적인 폭력사태가 이 아름다운 행성의 평온을 해치곤 한다.
3.7. 스발라헤이마
스발라헤이마 Svalarheima | ||||
행성 특징 | ||||
항성으로부터 거리 | 0.95 AU | |||
공전주기 | 402일 | |||
자전시간 | 22 시간 | |||
반지름 | 1.65 지구 반지름 | |||
지표 중력 | 1.6 g | |||
행성 자료 | ||||
정부 체제 | 로비 민주주의 (스발라헤이마) / 행성 위원회 (황디) | |||
정부 수반 | 수상 (스발라헤이마) / 제국 대표자, 당 대표자 (황디) | |||
수도 | 오딘하임(스발라헤이마) / 스둥 (황디) | |||
행성 인구 | 4억 명 | |||
행성 외 인구 | 5십만 명 | |||
주요 언어 | 스발라 북구어, 독일어, 스페인어, 유징어 | |||
주요 산업 | 광업, 제강, 군수산업 |
불화의 눈덩이. 이 행성은 모항성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얼어붙을 만큼 온도가 낮고, 열대 지역을 제외하고는 생명체가 살아가기 거의 불가능하다. 극한의 기후에도 불구하고, 스발라헤이마는 풍부한 자원, 특히 테슘으로 인해 매우 매력적인 부동산이다. 판오세아니아는 착취 가능한 지역의 통제권을 두고 유징과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으며, 현재 판오세아니아는 2/3를, 유징은 1/3을 점유하고 있다. 스발라헤이마는 눈으로 덮인 칙칙한 풍경, 기능적이고 산업적인 모습의 거주지, 그리고 언제든 초강대국들 사이에 공개적인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분쟁지라는 이유 등으로 관광지로는 인기가 없다.
3.8. 컨실리엄 프리마
컨실리엄 프리마 Concillium Prima | ||||
행성 특징 | ||||
항성으로부터 거리 | 1.3 AU | |||
공전주기 | 541일 | |||
자전시간 | 23시간 | |||
반지름 | 0.9 지구 반지름 | |||
지표 중력 | 1.1 g | |||
행성 자료 | ||||
정부 수반 | 컨실리엄국 국장 | |||
수도 | 에다 | |||
행성 인구 | 9천 8백만 명 | |||
행성 외 인구 | 76만 명 | |||
주요 언어 |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일본어, 에스페란토 | |||
주요 산업 | 정치, 교육, 연구 |
컨실리엄 프리마는 인류계 전역을 관리하는 국제기구 O-12의 본거지다. 이 행성은 강대국마저 따라야할 법을 선포하고, 인류가 별들 사이로 위대한 운명을 향해 나아갈 길을 개척한다. 거주를 위한 테라포밍 과정이 여전히 진행 중으로, 인류계 전역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낮은 행성 중 하나다. 인구 대부분은 고도로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답게 조경된 이른바 살아있는 도시들에 집중적으로 거주한다. 컨실리엄 프리마에는 O-12와 휘하 사무국, 오베르하우스 및 대법원이 자리잡았다. O-12의 상원, 오베르하우스에서는 다양한 법안을 가결하고 집행한다. 지구가 인류의 영적인 핵심지라면 컨실리엄 프리마는 정치적 심장부다. 하지만 그 심장은 케르베로스 위기 이후 외계인들에게 위협받았다. 컴바인드 아미는 행성 남극 지역을 장악한 후 때를 기다리고 있다.
3.9. 노매드 모선
3.9.1. 바쿠닌
3.9.2. 코레히도르
3.9.3. 퉁구스카
3.10. 던
3.11. 파라디소
3.12. 휴먼엣지
3.13. 신주
5판에서 새로이 등장한 인류계 행성으로 대부분의 인구가 일본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스 월드다. 쩨치 기록자를 수호하던 옛 종족의 유적이 어마어마하게 있는 사막 행성이며 옛날에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불발탄과 자율 방어 병기가 판을 치고 있지만 '하이샤(敗者)'라고 명명한 선대 외계종족의 유물들이 즐비해서 온갖 세력이 유물을 얻고 큰 돈을 얻기 위해 부패한 정부, 기업, 조폭을 가리지 않고 행성을 이잡듯이 뒤지고 있다.[1]정착 과정이 꽤 골때리는데 엔드송 이후 새로운 웜홀 셋이 뚫렸다. 이 중 아프락사스에 거주 가능한 행성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발견되기 전까지 무관심으로 일관하다 부랴부랴 깃발꽂기 경쟁을 시작한다.[2] 경쟁에서 앞서 있었던 함선은 'POS 썬더 차일드'라는 일본 해군 생도들을 태운 구식 전투함선으로 본디 도약 훈련을 위해 일본 해군 준장을 위시한 훈련함이었다. 그것도 급작스럽게 받은 임무라서 최고사령부에 도움을 받았는데 천황이 준장에게 메세지[3]를 보내왔고 고심 끝에 통신 두절이 일어나는 지역에 들어간 순간 일본 해군이 선상반란을 일으켜 함선을 긴빠이친 후 그대로 착륙해버렸다. 이를 막아야할 판오세아니아는 단순 소요로 판단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아 반란을 진압할 골든 타임을 날려버려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유징 제국은 행성의 위성인 줄 알았더니 어느 고대 외계문명의 자동방어기지라서 기껏 보낸 함선을 잃어버렸다. 이렇게 2개의 절대강국은 이를 벅벅 갈면서 신주의 북부와 남부에 상륙한다.
신주가 왜 데스 월드냐면 이 행성의 대기는 나노머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휴면 상태의 나노머신이 희생자의 폐에 흡착되면 증식하기 시작해 전신으로 퍼져나가 구멍이란 구멍에 피를 쏟아낸 후 나노머신이 다시 대기 중에 퍼지면서 죽게 된다. '적열병'이라고 불리우는 토착병은 빡세게 검역해도 행성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보균자로 분류되어 언제 재수없게 죽을지 알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으며 이 지옥 같은 행성에서 떠날려고 해도 외우주로 나가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우주여행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토착민도 저리 고통받고 있는데 외부인은 행성에 오는 것은 자유지만 한번 들어간 순간 그 행성에 뼈를 묻어야 하니...
이런 와중에 O-12가 횃불 여단을 중심으로 병력을 파견해 판오세아니아와 일본인간의 분쟁 지역에 아리아드나인 거주지를 세워 완충지대로 만들고 노매드는 물론 하퀴슬람 심지어는 컴바인드 아미까지 이 행성에 왔다. 컴바인드 아미는 한술 더 떠서 자국 과학탐사원이 일본인들에게 공격당했다는 명분으로 텔로스 지역의 일본인들을 몰살시킨 후 점거한 상태.(일본인이 이에 항의했지만 이미 선상반란 시점부터 그나마 일본인에게 우호적이었던 판오세나이아와의 평판이 나락으로 갔고 일본 분리주의군같이 동정의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있다.)
[1] 다만, 신기루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유적이 있어 멋모르고 관측하거나 정착촌을 세웠는데 유적과 함께 사라지는 대참사도 일어나고 있다.[2] 다른 두 웜홀은 심히 막장이었다. 타르타로스는 누군가에게 몰살당한 흔적만 있는 데드 월드, 스틱스는 그곳으로 보낸 탐사정 8할이 흔적없이 사라졌다. 블랙홀[3] "자네도 이 새 행성이 인류계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할지 잘 알고 있겠지. 천황과 조국의 충실한 신민으로서 명예와 의무를 다한다면 무엇이 잘못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