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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ius team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O-12의 증원 부대. 인류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긴급상황에 대응하는 신속 배치 부대다.
1.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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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글라디우스의 날카로운 칼날을 통해야만 한들 진정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것보다 더 큰 희망의 등불은 없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1em;" | 사람들은 인류계 대부분이 개척 지대라는 걸 잊고 산다. 이런 곳에서는 국가의 존재감이나 기능, 질서와 법규가 힘이 없다 못해 그냥 개념에 불과할 뿐이다. 마야 상영물에 나오는 서부 시대 개척지를 떠올려 보라. 신조차 버린 땅, 도움을 청할 보안관은 너무나 멀리 떨어진 곳. 이런 환경에서는 개척자들도 제시간에 오지 못할 도움을 기다리느니 자기 자신을 지킬 무기를 스스로 들고 다녀야 안심한다. 문제는 나쁜 놈들의 무장이 언제나 더 우월하다는 거고, 고삐 풀린 폭력을 행사하는 데도 이놈들이 더 전문가라는 거다. 간단히 말해서, 인류계의 서부 개척 지대는 무고한 사람들이 패배하는 곳이다. 하지만 무력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악당들 앞에 나서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지스 국의 스파타 부서가 바로 그들이다. 보안관만큼 일찍 도착하지는 못하더라도, 일단 도착하기만 한다면 일은 더 확실하게 처리할 거다. 이게 바로 글라디우스 팀의 목적이다. 옛 로마 검의 이름을 딴 이 기동 부대는 수사와 전술 개입 임무를 수행하는 신속 배치 부대다. 글라디우스 팀은 스파타 부서의 여러 팀에서 모은 다양한 요원들로 이루어진 혼성 부대로, 신속 배치 상황에서 다양한 핵심 임무를 수행한다. 팀의 근육 잭부츠는 이들이 내린 명령을 따르지 않고 대가를 치른 자들이 붙인 별명이다. 비도크는 첩자인 동시에 첩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수행한다. 나이트셰이드는 도둑이지만 필요하다면 암살자도 될 수 있다. 그리고 멘트 요원은 팀의 탐정이다. 이들 모두가 글라디우스 팀의 핵심이지만, 보통 글라디우스 팀은 스파타 부서나 스타르마다의 다른 정규 부대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기 때문에 꼭 이들이 한데 모여 행동하는 건 아니다. 지역 당국이 전문가의 지원을 해야 하거나 당국의 정보나 군사 능력이 부족할 경우 SWORDFOR는 글라디우스 팀을 파견한다. 그러니 어찌 보자면 글라디우스 팀들은 놀이터의 악동들을 무릎 꿇리는 큰 형 노릇을 하는 셈이다. 가령 지역 당국의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상황처럼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파급력이 큰 민감한 상황에 스타테라 부서가 글라디우스 팀 파견을 요청하는 일도 흔하다. 이런 시나리오라면 글라디우스 팀은 필요하다면 무력을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휘두르거나 커다란 경찰봉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걸 불사하더라도 O-12의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 글라디우스 팀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임무 대부분은 경찰 작전이나 수사 임무가 대부분이다. 이 "현장에서"라는 문구는 곧 팀이 행동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 아주 잦다는 뜻이라 전술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 오늘날 같은 격동의 시대, 다목적 전술 개입단인 글라디우스 팀의 개념은 단순히 탐정이나 정보 요원을 넘어섰다. SWORDFOR가 작전 지역 내 부대가 압도당하거나 높은 위협 수준을 확인했지만, 현지에 대규모 병력과 자산을 투입할 여력이 부족할 경우 글라디우스 팀을 보내는 사례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글라디우스 팀이 자립할 수 있는 독립 부대라는 점은 이런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게 작용한다. 이들은 단독 작전을 수행할 때 어떻게 개입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본대가 도착하거나 O-12의 정치적 압력이 효과를 발휘할 때까지 이지스 국의 주권과 권한을 집행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글라디우스 팀의 성격은 다양하고, 이들을 보는 방식도 시나리오에 따라 다양하다. 자율성을 지키길 원하지만, 국제법을 준수해야 하는 입장인 지역 당국은 글라디우스 팀을 "짜증 나는 참견꾼"으로 여긴다. 고립과 정보 부족을 악용해 폭정을 계속하려는 현지 이해당사자는 글라디우스 팀의 개입을 "적대적 간섭"으로 여긴다. 하지만 글라디우스 팀의 수사 활동으로 풀려난 무고한 이들, 마음대로 전횡을 일삼는 기업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가족들, 글라디우스 팀의 지원으로 살아남은 요원과 병사들의 고마움 앞에서 그딴 수식어 따위는 아무 의미도 없다. 그들 모두에게 글라디우스 팀은 설령 글라디우스의 날카로운 칼날을 통해야만 한들 진정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것보다 더 큰 희망의 등불은 없다는 걸 체현한 영웅들이다. -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특집 기사, 뉴스컴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 }}}}}}}}} |
2. 성능
3. 병종
3.1. 경보병
3.2. 중형보병
- 잭부츠, 무장 주둔 부대
3.3. 중보병
- 브론즈, 심우주 평화 유지 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