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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a Pursuit Force.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노매드의 증원부대. 블랙 랩 보안 부대를 기반으로 한 추적 및 응징 네트워크가 기원이다.
1. 비페라 추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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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적인 소국이 적들을 물리칠 수단이자 나라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무슨 일을 벌일 수 있는지 아는가?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1em;" | 사방이 적인 소국이 적들을 물리칠 수단이자 나라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무슨 일을 벌일 수 있는지 아는가? 말 그대로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비페라 추적군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노매드가 우위를 누리는 요소의 핵심 자산을 보호하고 회수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고 마는 부대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노매드국의 주요 경쟁 우위는 바로 블랙 랩이다. 노매드가 전쟁의 향방을 뒤바꿀 만큼 강력한 기적의 무기, 분더바펜처럼 군용과 상용을 망라하는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장소다. 블랙 랩 안에서는 바쿠닌의 급진파 과학 기술자들이나 건드릴만한 파괴적인 기술들이 윤리와 도덕관념, 기성 사고방식의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특유의 방식으로 개발 중이다. 게임의 판세를 한 번에 뒤집을 예상치 못한 요소, 검은 백조가 나오는 곳이 바로 노매드의 블랙 랩이다. 하지만 블랙 랩들은 이처럼 매우 파격적인 특성 덕에 온갖 외세와 기관, 기업의 표적이 됐다. 모두가 노매드의 암흑 연구소 안에 도사린 이단적인 비밀을 탐내고 있기 때문이다. 자국의 연구 기관에는 윤리적 제약을 거는 자들이 부도덕한 노매드 과학자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을 훔쳐 써먹는 데는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 이런 이중 잣대는 누구에게나 편리한 법이고, 자연히 노매드국에게는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온다. 바쿠닌 내부의 블랙 랩들은 엄중한 모선 보안 덕에 적들이 쳐들어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모선에서 떨어진 곳에 배치된 블랙 랩은 일반인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다. 이런 블랙 랩은 바쿠닌 모선의 이동 경로, 사실상 인류계 전역에 자리 잡은 크고 작은 궤도 기지에 세운 예도 있으나 온갖 크기의 함선과 상선 내부에 숨겨진 예도 있다. 혼잡한 우주 통상로 속에 몸을 감춘 채로 화물칸에 숨어있는 프락시스 과학자들은 다른 블랙 랩 경쟁자들이나 외세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은밀한 연구를 진행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는 결국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인류계 전역에 블랙 랩들이 흩어져있는 만큼 모두에게 적절한 보호를 제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나 아주 작은 궤도 기지나 화물선에 자리 잡은 블랙 랩이라면 연구실 직원에게 필요한 산소와 공간을 확보하는 것만 해도 벅차므로 자연히 보안 인력을 배치할 여유도 없기 마련이다. 퉁구스카 대주주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를 받은 드래그넷은 모든 연구 시설을 안전히 지키기 위해, 최소한 두들겨 맞았을 때 빼앗긴 물건은 확실히 되찾기 위해 비페라 추적군을 창설한다. 이거 하나는 확실히 해두자. 아무리 블랙 랩이 바쿠닌의 경계 기술 연구소라 한들 블랙 랩이 진행하는 연구 대부분은 노매드의 진짜 거물들인 퉁구스카 기업들의 투자를 받아 진행하는 것이기 마련이다. 퉁구스카 기업들은 당연히 퉁구스카의 주요 은행들과 대형 마피아 조직들 아래 있기 마련이고, 이 거물들은 투자한 자산이 제대로 보호받기를 원했다. 그래서 이들은 퉁구스카 정치권에 영향력을 활용해 드래그넷이 이 문제를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도록 했다. 드래그넷은 그 첫걸음으로 쿨라크 응징대를 창설했지만, 사건이 터질 때마다 바로바로 충분한 병력을 투입하기는 어려웠으므로 이들만으로는 거물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힘들다. 그래서 일이 터진 그 어디라도 바로바로 쿨라크를 투입할 수 있도록 신속 지원 및 수송 네트워크가 필요했고, 이 네트워크가 바로 비페라 추격군이다. 비페라란 블랙 랩의 투자자들이 주로 쓰는 언어인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 모두에서 독사를 뜻하는 단어로, 그 신속하고 치명적인 공격 능력에 따온 이름이다. 블랙 랩의 수가 워낙 많은 데다 인류계 전역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 드래그넷은 비재래식 보안 구조를 활용하기로 한다. 블랙 랩 하나하나에 정예 특수부대원을 배치할 수는 없지만, 그 대신 블랙 랩에 대한 공포를 심어 억제 수단으로 삼았다. 블랙 랩을 건드리면 비페라가 쫓아온다는 공포 말이다. 행성계마다 하나 이상의 비페라 부대가 고속 수송선에 탑승한 채로 지시 구역의 블랙 랩을 모두 순회하는 경로를 따라 순찰을 계속한다. 누군가 블랙 랩을 건든다면 비페라가 목표지점에 순식간에 도착해 일을 벌인 자들의 모가지에 독니를 박아 넣을 거다. 그러니 블랙 랩을 털었다면 원하는 걸 손에 넣었느냐는 둘째 치고 살아남아서 도망친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인 셈이다. 하지만 알아두자, 아무리 멀리 도망쳐도, 아무리 꼭꼭 숨어도, 비페라 추격대는 반드시 쫓아온다. 그 언제가 되던 반드시 목표를 잡아낸다. 그리고 목표가 잡힌 뒤 벌어지는 일은 침입자가 입힌 재산 및 인명 손실에 따라, 그리고 쿨라크가 얼마나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비페라 추적군의 핵심이자 영혼인 쿨라크 응징대는 임무를 위해 언제라도 최후의 춤을 출 준비가 되어 있지만, 비페라에 이들만 있는 건 아니다. 비페라 추적군은 돈을 내는 퉁구스카와 몸을 쓰는 바쿠닌 양쪽의 혼성 부대로, 모더레이터 전단과 드래그넷, 블랙 핸드를 망라하는 온갖 노매드군 특수부대 출신 고참들이다. 비페라 요원들의 실력과 명성이 워낙 인상적인 나머지 노매드군은 비페라 추격군에게 노매드 본대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비페라 팀 일부는 긴급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항상 대기 중이다. 비페라 추적군의 작전은 그 이름 답게 항상 신속하고 치명적이고, 노매드군을 지원하는 것도 이들에게는 평시 상황과 크게 다를게 없다. 비페라 추적군의 업은 바로 노매드의 이권을 보호하고 감히 이를 위협하는 자들을 모조리 분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크로스코프 채널의 "실들을 당기다. 군경 복합체의 사익 행위." 시리즈의 기사. 시사 문제를 깊게 파고듭니다! | }}}}}}}}} |
2. 특징
3. 병종
3.1. 경보병
3.2. 중형보병
3.3. 리모트
- 치클론 스푸트니크 2기, 와일드 카드
- 루노호드 스푸트니크 2기
- 보스토크 스푸트니크 2기, 와일드 카드
- 스템플러 존드 2기, 와일드 카드
- 존드봇 4기
3.4. T.A.G.
- 리자드 소대 1기, 마스파이더와 듀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