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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 |||
Tim nasional sepak bola Indonesia | |||
<colbgcolor=#FF0000><colcolor=#fff> FIFA 코드 | IDN | ||
축구 협회 |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 (PSSI) | ||
대륙 연맹 | 아시아 축구 연맹 (AFC) | ||
지역 연맹 | 아세안 축구 연맹 (AFF) | ||
홈 구장 |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 82,000석)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Gelora Bung Karno Stadium / 77,193석) | ||
별칭 | Merah Putih (빨강-흰색) Garuda (가루다) Timnas (국가대표) | ||
서포터즈 | La Grande Indonesia #[1] | ||
감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태용 (Shin Tae-yong)[2] | ||
주장 | C 제이 이즈스 (Jay Idzes) | ||
라이벌 |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말레이시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베트남]] | ||
FIFA 랭킹 | 127위 (2024년 12월 19일 기준 / #) | ||
Elo 레이팅 | 133위 (2024년 12월 22일 기준 / #)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5px -10px -5px" {{{#FFF {{{#!folding [ 대표팀 기록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FF0000> A매치 최다 출전 | 압둘 카디르 (Abdul Kadir) - 111경기 / 70골 | |
A매치 최다 득점 | 압둘 카디르 (Abdul Kadir) - 111경기 / 70골 | ||
첫 국제경기 출전 | [[인도네시아|]] 네덜란드령 동인도 vs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일본]] 7:1 승 (필리핀 마닐라 / 1934년 5월 13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vs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 필리핀]] 12:0 승 (대한민국 서울 / 1972년 9월 25일)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vs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 필리핀]] 13:1 승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2002년 12월 23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vs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 바레인]] 0:10 패 (바레인 리파 / 2012년 2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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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진출] 1회 [최고] 15위/1라운드 (1938) | ||
올림픽 | [진출] 1회 [최고] 7위/8강 (1956)[3] | ||
대륙대회 | |||
아시안컵 | [진출] 5회[4] [최고] 16강[5] (2023) | ||
AFF컵 | [진출] 12회 [최고] (2000, 2002, 2004, 2010, 2016, 2020)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서드 |
상의 | |||
하의 | 14 | 15 | 12 |
양말 |
[clearfix]
1. 개요
인도네시아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문서. 역대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76위(1998년 9월 16일), 최저 순위는 191위(2016년 7월 14일 ~ 9월 14일)이다.2024년 11월 기준 FIFA 랭킹 125위의 중하위권 대표팀으로 2020년대부터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감독은 신태용이며 적백색(Merah Putih)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상세
1945년 독립 이전에는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 식민지였기 때문에 네덜란드령 동인도라는 국명으로 출전했다. 기록상 확인되는 최초의 국제 경기 실적 중 돋보이는 것은 1934년 제10회 극동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것이다. 이때 팀은 일본 제국을 무려 7:1로 대파했고 이 경기에서 Ludwich Jahn, Tio Hian Goan 두 선수가 동시에 해트트릭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이어서 중화민국에게 0:2로, 필리핀에게 2:3으로 졌다. 그런데도 리그제였기 때문에 1승 2패 3팀 중에서는 골득실이 앞서 종합 성적은 4팀 중 2위를 기록했다.이후 193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것이 현재까지 유일한 인도네시아의 월드컵 본선 진출 기록이다. 지금은 아시아 지역예선 통과와 최종예선 진출도 벅차보이는 실력이지만, 이것으로 아시아 최초의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과 토너먼트 진출국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당시 전세계적으로 축구 정보와 환경과 이동 교통수단이 열악하여 지역예선 참가도 어려운 시절이었고 피파가 아시아의 실력을 파악하지 못하고 타대륙과 경쟁없이 예선을 치르도록 했는데 참가팀이 인도네시아와 일본 단 두 팀에 불과했다. 막상 일본도 중일전쟁을 이유로 경기를 채 갖기도 전에 기권을 해버려서 단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어부지리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나[6] 15강[7] 토너먼트에서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헝가리에게 0:6으로 참패하며 1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 뒤로는 월드컵 본선에 단 한 번도 복귀하지 못하면서 중국, 콩고민주공화국,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함께 월드컵 본선을 경험한 국가 중 본선에서 득점을 기록한 적이 없는 팀이자 월드컵 본선 최소 경기팀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도 딱히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그래도 1950년대에는 아시안 게임 동메달과 1956 올림픽에서 부전승으로 8강에 무혈 진출했으나, 소련에게 0:4로 참패하며 탈락했다. 이후로 불참 및 기권을 하여 실력이 쇠퇴했고 결국 1970년대 이후로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약체로 굴러떨어졌다.
과거 1960~70년대에는 한국을 종종 이기긴 했지만 대한민국과의 전적도 2승 4무 30패로 절대열세이며 1975년 자카르타에서 열린 경기에서 2:3으로 한국을 이긴 게 마지막 대한민국전 승리다. 2000 시드니 올림픽 지역예선에선 한국에게 7:0 대패를 당했다. 가장 최근에 한국과 경기를 벌인 게 공동 개최로 안방에서 열린 2007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로 만나 1:0으로 한국에 패했다. 당시 6만명이 넘는 현지 관중들의 응원 속에서 한국이 고전하긴 했다. 그리고 바레인을 2:1로 이기긴 했지만 결국 조 3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4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또 바레인과 같은 조로 만났으나 이번에는 엄청나게 두들겨 맞았다. 안방에서 2:0으로 졌고 바레인 원정에선 무려 10:0 대패를 당하면서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최다 실점패를 당했다. 참고로 바레인은 조 3위로 밀려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5년 전 패배를 화려하게 설욕했다. 그 밖에도 카타르와 이란에게도 무득점으로 패하면서 6전 전패 26실점으로 이번 예선 최다 실점패로 탈락했다. 다만 져도 너무 크게 바레인에게 졌다고 하여 승부조작 혐의가 있다고 피파에게 조사를 받는 처지가 되었는데 별다른 혐의를 찾지 못했다. 당연히 인도네시아 자국 여론에게도 엄청나게 욕을 먹었는데 이전만 해도 바레인과 통산 전적은 2승 2무 2패로 백중세였기 때문이다. 이긴 2경기는 모두 1득점 차로 이기고 진 2경기는 2실점이었는데 난데없이 7차전에는 10실점 무득점으로 패했으니 인도네시아 언론도 온갖 말이 많았다.
또한 2015년 5월 30일 FIFA 집행위원회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랫동안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에 깊이 개입한 점을 들어 인도네시아 클럽과 각급 대표팀들이 AFC 및 FIFA 주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발표를 했다. 이로서 인도네시아는 FIFA로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UAE 아시안컵 2차 예선 출전금지를 당함에 따라 두 대회는 일찌감치 실격패로 탈락했다.[8]
한 때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뚼 경력이 있는 루이스 미야를 감독으로 선임한 적이 있다.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선 우승은 한 번도 못 하고 준우승만 대회 최다인 6번[9]을 기록했는데, 그나마 2012년, 2018년 대회는 4강조차 오르지 못했다.[10]
종합하자면 90년대~2000년대에는 동남아시아에서 강호였고, 아시안컵 등 아시아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나름 고춧가루를 여러번 뿌렸던 녹록잖은 팀이었지만, 2010년대를 지나며 동남아시아에서도 동네북이 돼버린 팀이다.
역사적 관계 때문에 유럽에 인도네시아 혼혈 선수들이 꽤 있는 편인데, 네덜란드의 前 축구 선수 히오바니 반 브롱크호르스트와 로빈 반 페르시가 인도네시아 혈통이며, 벨기에 출신의 칼리아리 칼초에서 뛰고 있는 라자 나잉골란 역시 인도네시아 혈통이다. 이들은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도 국대급 선수들이라 자연스럽게 인도네시아 국대는 뛰지 않았다. 스테파노 릴리팔리 같은 케이스도 있는데, 이 선수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를 선택해 뛴 선수다.
이 시기 인도네시아 태생의 대표 선수 중 그나마 한국에 알려진 선수가 있다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최다 A매치 출전 기록과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밤방 파뭉카스인데, 2007년 아시안컵 당시 한국 언론에서 경계대상이라며 워낙 호들갑을 떨어대는 바람에 한국의 축구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려졌으며, 2014년에는 박지성이 주최한 자선경기에 인도네시아 올스타 자격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1974년에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긴 적이 있다. 1974년 4월 20일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가진 우루과이 1진을 2-1로 이겼던 것. 다음날 2차전은 3-2로 우루과이가 이기며 서로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 이후 36년 동안 경기가 없다가 2010년 10월 8일에 치른 세 번째 평가전에선 우루과이가 7:1로 인도네시아를 뭉갰다.
자국 프로리그인 리가 1의 인기가 엄청나며 한국인 선수도 여럿 활동했다. 이 중에서 유현구라는 선수는 리가 1에서 10시즌 넘게 활약하고 있으며, 아예 2021년 7월, 인도네시아 국적을 취득하여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까지 생겼다. 유현구 선수는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 후 일종의 플레잉 코치 역할을 잠시 맡기도 했었다.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K리그 진출 선수들도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2021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2023년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활동한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가 역사상 첫 K리그 인도네시아 국적 선수로 기록되어 의미있는 활약상을 펼쳤고, 2024년엔 수원 FC로 이적한 프라타마 아르한이 이적해 올림픽 예선 이후 수원 FC 데뷔전을 가졌다. 아스나위는 2020년에 시작된 K리그 동남아시아 쿼터 1호 선수이고 아르한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K리그1에서 뛰는 선수다.
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과 단골로 만났던 국가다. 1996년 12강 조별리그에서 처음으로 만나 대한민국이 4:2로 승리했으며, 2000년 대회에서 또다시 만나 이동국의 해트트릭으로 3:0 승리, 한 대회 건너 2007년 대회에서 다시 만나 김정우의 결승골로 홈팀이었던 인도네시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이후 인도네시아가 아시안컵 본선에 올라오지 못하면서 자연스레 재대결은 성사되지 않고 있다.
2.1. 신태용호
동남아시아에서도 하위권으로 쭉쭉 내려가며 인구 대국의 자존심을 무참히 구기던 인도네시아였으나, 2020년 신태용 감독을 선임하고 나서 다시 깨어나기 시작한다. 비록 부임하자마자 전세계적인 코로나 19 팬데믹이 덮쳐 A대표팀 경기를 전혀 가지지 못했지만, 이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연령별 대표 선수들을 강하게 담금질하며 세대교체부터 단행했다. 특히 정치적 문제 때문에 개최가 무산되긴 했지만, 당시 인도네시아가 FIFA U-20 월드컵 차기 대회의 개최국이었기 때문에[11]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신태용 감독은 세대교체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발굴한 선수들이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에기 마울라나, 위탄 술라에만, 프라타마 아르한, 아스나위 망쿠알람 등으로, 이들은 현재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주축으로 발돋움했다.이후 대만과의 2023 아시안컵 3차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홈원정 합계 5:1로 대파했으며 이로 인해 2021년 10월 FIFA 랭킹이 전월에 비해 무려 10계단이나 상승했다! 이후로도 스즈키컵에서 베트남과 무승부를 거두는 등 신태용 감독의 부임 이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대회 준결승에서 싱가포르를 제치고 결승전에 올라 태국에 이어 준우승을 거뒀다. 이는 어린 선수들 위주의 스쿼드로 일궈낸 성과라 현지에서는 신태용 감독의 인기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졌다[12].
세대교체 이후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내에서 경쟁력을 확실히 회복하는 데 성공한다. AFF 챔피언십에서 토너먼트에도 못 오를 정도로 하락했던 분위기를 일소하고, 2020 AFF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올라 태국에게 1무 1패로 분패하며 준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낸 성과라 현지에서는 더욱 신태용 감독을 칭송하는 분위기다.
2023 AFC 아시안컵 3차 예선에서 요르단, 쿠웨이트, 네팔과 한 조에 묶이게 되었다. 쿠웨이트에서 예선이 개최되고 요르단, 쿠웨이트라는 두 중동의 중견 팀들과 맞붙게 되어 아시안컵 24강 본선 진출이 큰 도전이 될 전망이다. 신태용 매직이 아시안컵 예선에서도 발휘되며 1차전 쿠웨이트를 2-1로 적지에서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요르단에게 0-1로 석패했지만 마지막 네팔과의 경기를 7-0으로 가볍게 잡고, 아시안컵 24개국 본선에 진출 성공했다! 2007년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한 16개국 대회 이후 16년 만의 본선 복귀이며 지역예선을 뚫은 것은 2004년 중국 16개국 대회에 진출 이후 19년 만이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2007 아시안컵 11위 이후 16년만에 나선 아시안컵에서 16위 안에 들고 사상 처음으로 2라운드[13]에 진출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특히 24강 조별리그에서 만난 동남아 라이벌 베트남을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했고, 조 최강이자 피파랭킹 17위 일본을 상대로 1:3으로 2점차로 졌잘싸하여 24강 조 3위간 경합 끝에 16강행 막차를 탔다. 비록 16강전에서 호주를 만나 대등한 경기력을 펼치고도 월등한 피지컬의 차이를 느끼며 대패했지만, 현지에서는 거의 신태용 감독을 영웅으로 여기는 수준이 되었다.
2023년 6월 20일 인도네시아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가 피파랭킹 1위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를[14] 상대로 0:2로 패배하였지만, 인도네시아와 아르헨티나가 넘사벽급의 전력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굉장한 선전을 한 것이다.# 그만큼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했다.
2024년에 올림픽 지역예선까지 포함 된 2024 U23 아시안컵에서 우승후보 호주와 한국[15]을 이기며 4위를 하며 올림픽 진출에 가장 근접했었을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고, 사상 최초로 월드컵 최종 예선에 진출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지역예선 이후 40년만에 처음으로 조별예선을 뚫었고, 또한 사상 최초로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쟁자였던 태국, 베트남이 모두 2차예선에서 탈락하며 동남아시아 팀 유일의 최종예선 진출팀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게 되었다.[16]
그리고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는 AFF 챔피언십에서 자주 만나는 베트남과 필리핀을 모두 따돌리고 동남아시아팀으로는 태국, 베트남에 이어 3번째이자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거기다 최종예선에서 무려 사우디에 1:1 무승부 승점 1점, 호주에 0:0 무승부 승점 1점, 바레인에 2:2 무승부 승점 1점[17]을 기록하며,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했던 두 팀과 중동의 다크호스 바레인을 상대로 승점을 빼앗아 왔다.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 따로 없는 수준.
2.1.1. 귀화 정책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더 크게 두드러졌지만, 최근에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부임 직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을 위시한 해외교포 2~3세 선수들을 귀화 정책을 펼쳐 적극적으로 대표팀에 끌어오는 것이었다. 실제로 네덜란드의 축구선수 중에는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이 꽤 존재하며, 2010년대 네덜란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로빈 반 페르시, 지오반니 판브롱크호스트, 욘 헤이팅아등도 모두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이다.[18]영국계 엘칸 바곳을 시작으로 스페인계 조르디 아마트, 벨기에계 샌디 월시 등 그동안 취약점으로 꼽힌 피지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계 인도네시아 혈통의 선수들을 대거 대표팀에 데려오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귀화 선수들이 곧바로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무리없이 정착하면서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24개국 본선에 진출, 2022 AFF 챔피언십 준결승 진출 등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이는 선순환을 불러 일으키며, 과거 인도네시아를 오래 지배해 인도네시아 계통 선수들이 상당히 많은 네덜란드의 준척급 혼혈 선수들이 인도네시아로 대거 합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울버햄튼의 아카데미 소속인 저스틴 허브너, 위트레흐트 유망주 이바르 제너, RKC 발베이크의 로테이션급 공격수 라파엘 스트라위크 등 유망주 나이의 어린 혼혈 선수들도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귀화 행렬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어느 정도 아시아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한 이후부터는 유망주급을 넘어 유럽 빅리그 주전급 선수들도 인도네시아를 선택하고 있다.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네이션 쵸어온, SC 헤이런베인의 베테랑 미드필더 톰 헤이, 이번에 세리에 A로 승격한 베네치아 FC의 센터백 제이 이즈스 등 좀 더 중량감 있는 선수들도 인도네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기 시작했다.
월드컵 최종 예선에 들어선 이후에는 더욱 퀼리티 높은 선수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무려 네덜란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언급되던 FC 트벤테의 주전 센터백 메이스 힐허르스, 에레디비시에서 주전으로 뛰던 이후 MLS로 넘어가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골키퍼 마르턴 파스[19]까지 인도네시아를 선택한 것. 이어서 11월엔 FC 코펜하겐의 주전 윙백인 케빈 딕스 역시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야말로 수비라인은 완벽히 유럽계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물론 선수들의 전반적인 수준은 아시아 강국들(한/일/호/중동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다소 미흡하지만[20], 신태용의 노력은 어느 정도 결실을 맺어 현 동남아 ASEAN-5(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대표팀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유럽축구 경험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신태용 감독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신태용호 초기 본토 출신의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지역 선수권과 각종 청소년 대표팀 경기에서 선전을 했기 때문에 더 높은 클래스의 인도네시아계 선수들이 귀화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이는 선순환이 되어 지금과 같은 네임밸류의 선수들을 끌어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귀화한 유럽파 혼혈계 선수들과 국내파 토종 선수들 간에 잘 융합하여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2026 월드컵 진출)[21]이 현 감독이자 사령탑인 신태용의 몫인 만큼[22], 그의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3. 현재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0000>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마르턴 파스 (Maarten Paes) | 1998년 5월 14일 ([age(1998-05-14)]세) | 2 | 0 | FC 댈러스 | ||
무하마드 리얀디 (Muhammad Riyandi) | 2000년 1월 3일 ([age(2000-01-03)]세) | 5 | 0 | 페르시스 솔로 | |||
에르난도 아리 (Ernando Ari) | 2002년 2월 27일 ([age(2002-02-27)]세) | 5 | 0 |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 |||
DF | 프라타마 아르한 (Pratama Arhan) | 2001년 12월 21일 ([age(2001-12-21)]세) | 36 | 3 | 수원 FC | ||
아스나위 망쿠알람 (Asnawi Mangkualam) | 1999년 10월 4일 ([age(1999-10-04)]세) | 36 | 1 | 포트 FC | |||
리즈키 리도 (Rizky Ridho) | 2001년 11월 21일 ([age(2001-11-21)]세) | 27 | 3 | 페르시자 자카르타 | |||
엘칸 바곳 (Elkan Baggott) | 2002년 10월 23일 ([age(2002-10-23)]세) | 19 | 2 | 블랙풀 FC | |||
메이스 힐허르스 (Mees Hilgers) | 2001년 5월 13일 ([age(2001-05-13)]세) | 0 | 0 | FC 트벤터 | |||
조르디 아마트 (Jordi Amat) | 1992년 3월 21일 ([age(1992-03-21)]세) | 10 | 1 | 조호르 다룰 탁짐 FC | |||
쉐인 파티나마 (Shayne Pattynama) | 1998년 8월 11일 ([age(1998-08-11)]세) | 5 | 1 | 비킹 FK | |||
샌디 월시 (Sandy Walsh) | 1995년 3월 14일 ([age(1995-03-14)]세) | 4 | 0 | KV 메헬렌 | |||
제이 이즈스 (Jay Idzes) | 2000년 6월 2일 ([age(2000-06-02)]세) | 5 | 1 | 베네치아 FC | |||
저스틴 허브너 (Justin Hubner) | 2003년 9월 14일 ([age(2003-09-14)]세) | 7 | 0 | 세레소 오사카 | |||
MF | 위탄 술라에만 (Witan Sulaeman) | 2001년 10월 8일 ([age(2001-10-8)]세) | 35 | 9 | 바양카라 FC | ||
리키 캄부아야 (Ricky Kambuaya) | 1996년 5월 5일 ([age(1996-05-05)]세) | 32 | 5 | 데와 유나이티드 FC | |||
사딜 람다니 (Saddil Ramdani) | 1999년 1월 2일 ([age(1999-01-02)]세) | 25 | 2 | 사바 FC | |||
에기 마울라나 (Egy Maulana) | 2000년 7월 7일 ([age(2000-07-07)]세) | 21 | 8 | 데와 유나이티드 FC | |||
마크 클록 (Marc Klok) | 1993년 4월 20일 ([age(1993-04-20)]세) | 18 | 4 | 페르시브 반둥 | |||
야콥 사유리 (Yakob Sayuri) | 1997년 9월 22일 ([age(1997-09-22)]세) | 14 | 2 | PSM 마카사르 | |||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Marselino Ferdinan) | 2004년 9월 9일 ([age(2004-09-09)]세) | 14 | 2 |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 |||
아담 알리스 (Adam Alis) | 1993년 12월 19일 ([age(1993-12-19)]세) | 9 | 1 | 보르네오 FC 사마린다 | |||
아르칸 피크리 (Arkhan Fikri) | 2004년 12월 28일 ([age(2004-12-28)]세) | 3 | 0 | 아레마 FC | |||
이바르 제너 (Ivar Jenner) | 2004년 1월 10일 ([age(2004-01-10)]세) | 2 | 0 | FC 위트레흐트 | |||
FW | 덴디 술리스티야완 (Dendy Sulistyawan) | 1996년 10월 12일 ([age(1996-10-12)]세) | 16 | 5 | 바양카라 FC | ||
디마스 드라자드 (Dimas Drajad) | 1997년 3월 30일 ([age(1997-03-30)]세) | 11 | 6 | 페르시카보 1973 | |||
라마단 사난타 (Ramadhan Sananta) | 2002년 11월 27일 ([age(2002-11-27)]세) | 7 | 4 | 페르시스 솔로 | |||
라파엘 스트라위크 (Rafael Struick) | 2003년 3월 27일 ([age(2003-03-27)]세) | 9 | 0 | 브리즈번 로어 FC | |||
호끼 짜라까 (Hokky Caraka) | 2004년 8월 21일 ([age(2004-08-21)]세) | 3 | 2 | PSS 슬레만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1월 21일 |
4. 코칭 스태프
- 감독: 신태용
- 수석 코치: 최인철
- 코치: 조병국 | 노바 아리안토 | 염기훈
- GK 코치: 김봉수 | 유재훈
- 피지컬 코치: 신상규 | 소피 이맘 파이잘
- 전력 분석관: 김종진
- 통역: 서정석
- 팀 닥터 : 최주영 | 알판 아쉬하르
5. 역대 전적
5.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73위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비고 |
※ 네덜란드령 동인도 | ||||||||||
1930년 우루과이 | 불참 | |||||||||
1934년 이탈리아 | ||||||||||
1938년 프랑스[23] | 15강[24] | 15위 | 0 | 1 | 0 | 0 | 1 | 0 | 6 | |
※ 인도네시아 합중공화국 | ||||||||||
1950년 브라질 | 기권[25] | |||||||||
※ 인도네시아 공화국 | ||||||||||
1954년 스위스 | 불참 | |||||||||
1958년 스웨덴 | 기권 | |||||||||
1962년 칠레 | ||||||||||
1966년 잉글랜드 | 불참 | |||||||||
1970년 멕시코 | ||||||||||
1974년 서독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8년 아르헨티나 | ||||||||||
1982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86년 멕시코 | ||||||||||
1990년 이탈리아 | ||||||||||
1994년 미국 | ||||||||||
1998년 프랑스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02년 한일 | ||||||||||
2006년 독일 | ||||||||||
2010년 남아공 | ||||||||||
2014년 브라질 | ||||||||||
2018년 러시아 | 출전 금지 | |||||||||
2022년 카타르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26년 북미 |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회 | 0 | 1 | 0 | 0 | 1 | 0 | 6 |
5.2. AFC 아시안컵
- AFC 아시안컵 역대 순위: 19위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56년 홍콩 | 기권 | ||||||||
1960년 대한민국 | 실격[30] | ||||||||
1964년 이스라엘 | 기권 | ||||||||
1968년 이란 | 본선 진출 실패[5개팀] | ||||||||
1972년 태국 | 본선 진출 실패[6개팀] | ||||||||
1976년 이란 | |||||||||
1980년 쿠웨이트 | 본선 진출 실패[10개팀] | ||||||||
1984년 싱가포르 | |||||||||
1988년 카타르 | |||||||||
1992년 일본 | 본선 진출 실패[8개팀] | ||||||||
1996년 아랍에미리트 | 조별리그[35] | 11위[36] | 1 | 3 | 0 | 1 | 2 | 4 | 8 |
2000년 레바논 | 조별리그[37] | 11위[38] | 1 | 3 | 0 | 1 | 2 | 0 | 7 |
2004년 중국 | 조별리그[39] | 11위[40] | 3 | 3 | 1 | 0 | 2 | 3 | 9 |
2007년 아세안 | 조별리그[41] | 11위[42] | 3 | 3 | 1 | 0 | 2 | 3 | 4 |
2011년 카타르 |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 ||||||||
2015년 호주 | |||||||||
2019년 아랍에미리트 | 출전 금지 | ||||||||
2023년 카타르 | 16강[44] | 16위 | 3 | 4 | 1 | 0 | 3 | 3 | 10 |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5회 / 16강 1회[45] | 11 | 16 | 3 | 2 | 11 | 13 | 38 |
5.3.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대회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싱가포르 1996 | 4강 | 4위 | 6 | 3 | 1 | 2 | 18 | 9 | 10 |
베트남 1998 | 4강 | 3위 | 5 | 2 | 1 | 2 | 15 | 10 | 7 |
태국 2000 | 준우승 | 2위 | 5 | 3 | 0 | 2 | 13 | 10 | 9 |
인도네시아&싱가포르 2002 | 준우승 | 2위 | 6 | 3 | 3 | 0 | 22 | 7 | 12 |
말레이시아&베트남 2004 | 준우승 | 2위 | 8 | 4 | 1 | 3 | 24 | 8 | 13 |
싱가포르&태국 2007 | 조별리그 | 5위 | 3 | 1 | 2 | 0 | 6 | 4 | 5 |
인도네시아&태국 2008 | 4강 | 4위 | 5 | 2 | 0 | 3 | 8 | 5 | 6 |
인도네시아&베트남 2010 | 준우승 | 2위 | 7 | 6 | 0 | 1 | 17 | 6 | 18 |
말레이시아&태국 2012 | 조별리그 | 5위 | 3 | 1 | 1 | 1 | 3 | 4 | 4 |
싱가포르&베트남 2014 | 조별리그 | 5위 | 3 | 1 | 1 | 1 | 7 | 7 | 4 |
미얀마&필리핀 2016 | 준우승 | 2위 | 7 | 3 | 2 | 2 | 12 | 13 | 11 |
홈&어웨이 2018 | 조별리그 | 7위 | 4 | 1 | 1 | 2 | 5 | 6 | 4 |
싱가포르 2020 | 준우승 | 2위 | 8 | 4 | 3 | 1 | 20 | 13 | 15 |
홈&어웨이 2022 | 4강 | 4위 | 6 | 3 | 2 | 1 | 12 | 5 | 11 |
홈&어웨이 2024 | 조별리그 | 7위 | 4 | 1 | 1 | 2 | 4 | 5 | 4 |
합계 | 본선진출 15회 / 준우승 6회 | 80 | 39 | 18 | 23 | 186 | 112 | 133 |
5.4. 올림픽 축구
1956 멜버른 올림픽: 7위1956 올림픽에 진출했으나 16개국 중 5개국이 시작부터 기권 선언을 해 5개 팀이 부전승으로 진출, 16강은 단 3경기만 열렸다. 인도네시아 역시 상대팀인 남베트남이 기권을 해 무혈입성으로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독일을 2:1로 잡고 올라온 소련과의 8강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치르고도 기어이 0:0 무승부를 만들어 세계를 당황하게 했으나, 재경기에서는 0:4로 참패를 당해 일찌감찌 탈락했다. 하지만 당시 소련은 축구 최상위 강국중 하나였고, 무엇보다 이 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참고로 당시 소련의 주전 골키퍼는 레프 야신이였다. 이런 팀에 1차전을 연장전까지 치르고도 0:0으로 비겼으니 엄청나게 선전했던 셈.
6. 연령별 대표팀
6.1. U-23 대표팀
6.1.1. AFC U-23 아시안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오만 2014 | 예선 탈락 | ||||||||
카타르 2016 | |||||||||
중국 2018 | |||||||||
태국 2020 | |||||||||
우즈베키스탄 2022 | |||||||||
카타르 2024 | 4위[46] | 7 | 6 | 2 | 1 | 3 | 8 | 9 | |
사우디아라비아 2026 | ? | ? | ? | ? | ? | ? | ? | ? | ? |
굵은 글씨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려있는 대회 | |||||||||
합계 | 본선진출 1회 / 4위 1회 | 7 | 6 | 2 | 1 | 3 | 8 | 9 |
6.2. U-20 대표팀
6.2.1. FIFA U-20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77년 튀니지 | 예선 탈락 | ||||||||
1979년 일본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0 | 16 |
1981년 호주 | 예선 탈락 | ||||||||
1983년 멕시코 | |||||||||
1985년 소련 | |||||||||
1987년 칠레 | |||||||||
1989년 사우디 | 기권 | ||||||||
1991년 포르투갈 | 예선 탈락 | ||||||||
1993년 호주 | |||||||||
1995년 카타르 | |||||||||
1997년 말레이시아 | |||||||||
1999년 나이지리아 | 불참 | ||||||||
2001년 아르헨티나 | 예선 탈락 | ||||||||
2003년 아랍에미리트 | |||||||||
2005년 네덜란드 | |||||||||
2007년 캐나다 | |||||||||
2009년 이집트 | |||||||||
2011년 콜롬비아 | |||||||||
2013년 터키 | |||||||||
2015년 뉴질랜드 | |||||||||
2017년 대한민국 | 출전 금지 | ||||||||
2019년 폴란드 | 예선 탈락 | ||||||||
2023년 아르헨티나[47] | |||||||||
2025년 칠레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회 |
6.2.2. AFC U-20 아시안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AFC youth championship 대회 | |||||||||||
1959 말레이시아 | 불참 | ||||||||||
1960 말레이시아 | 4위 | 6 | 4 | 2 | 0 | 2 | 16 | 10 | |||
1961 태국 | 우승[48] | 1위 | 9 | 5 | 2 | 3 | 0 | 7 | 4 | ||
1962 태국 | 3위 | 10 | 5 | 3 | 1 | 1 | 9 | 4 | |||
1963 말레이시아 | 불참 | ||||||||||
1964 남베트남 | |||||||||||
1965 일본 | |||||||||||
1966 필리핀 | |||||||||||
1967 태국 | 준우승 | 2위 | 13 | 6 | 4 | 1 | 1 | 17 | 8 | ||
1968 대한민국 | 불참 | ||||||||||
1969 태국 | 조별리그 | 10위 | 2 | 3 | 0 | 2 | 1 | 5 | 6 | ||
1970 필리핀 | 준우승 | 2위 | 15 | 6 | 5 | 0 | 1 | 7 | 4 | ||
1971 일본 | 조별리그 | 12위 | 1 | 3 | 0 | 1 | 2 | 1 | 4 | ||
1972 태국 | 8강 | 6위 | 6 | 4 | 2 | 0 | 2 | 7 | 6 | ||
1973 이란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10 | 5 | ||
1974 태국 | 불참 | ||||||||||
1975 쿠웨이트 | 조별리그 | 14위 | 3 | 3 | 1 | 0 | 2 | 2 | 7 | ||
1976 태국 | 8강 | 7위 | 5 | 4 | 1 | 2 | 1 | 5 | 3 | ||
1977 이란 | 불참 | ||||||||||
1978 방글라데시 | 8강 | 7위 | 6 | 4 | 2 | 0 | 2 | 6 | 6 | ||
1980 태국 | 예선 탈락 | ||||||||||
1982 태국 | |||||||||||
1985 UAE | |||||||||||
1986 사우디 | 조별리그 | 7위 | 1 | 3 | 0 | 1 | 2 | 1 | 11 | ||
1988 카타르 | 기권 | ||||||||||
1990 인도네시아 | 조별리그 | 8위 | 0 | 3 | 0 | 0 | 3 | 3 | 9 | ||
1992 UAE | 예선 탈락 | ||||||||||
1994 인도네시아 | 조별리그 | 6위 | 5 | 4 | 1 | 2 | 1 | 4 | 5 | ||
1996 대한민국 | 예선 탈락 | ||||||||||
1998 태국 | |||||||||||
2000 이란 | |||||||||||
2002 카타르 | |||||||||||
2004 말레이시아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3 | 12 | ||
2006 인도 | 예선 탈락 | ||||||||||
AFC U-19 챔피언십 대회 | |||||||||||
2008 사우디[49] | 예선 탈락 | ||||||||||
2010 중국 | |||||||||||
2012 UAE | |||||||||||
2014 미얀마 | 조별리그 | 16위 | 0 | 3 | 0 | 0 | 3 | 2 | 8 | ||
2016 바레인 | 실격 | ||||||||||
2018 인도네시아 | 8강 | 5위 | 6 | 4 | 2 | 0 | 2 | 9 | 9 | ||
AFC U-20 아시안컵 | |||||||||||
2023 우즈베키스탄 | 조별리그 | 10위 | 4 | 3 | 1 | 1 | 1 | 1 | 2 | ||
합계 | 본선진출 18회 / 우승 1회 | 95 | 73 | 27 | 14 | 32 | 115 | 123 |
6.3. U-17 대표팀
6.3.1. FIFA U-17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85 중국 | 예선 탈락 | ||||||||
1987 캐나다 | |||||||||
1989 스코틀랜드 | |||||||||
1991 이탈리아 | |||||||||
1993 일본 | |||||||||
1995 에콰도르 | |||||||||
1997 이집트 | |||||||||
1999 뉴질랜드 | |||||||||
2001 트리니다드 토바고 | |||||||||
2003 핀란드 | |||||||||
2005 페루 | |||||||||
2007 대한민국 | |||||||||
2009 나이지리아 | |||||||||
2011 멕시코 | |||||||||
2013 UAE | |||||||||
2015 칠레 | |||||||||
2017 인도 | |||||||||
2019 브라질 | |||||||||
2023 인도네시아 | 조별리그 | 18위 | 2 | 3 | 0 | 2 | 1 | 3 | 5 |
2025 FIFA U-17 월드컵 | |||||||||
합계 | 본선진출 1회 | 2 | 3 | 0 | 2 | 1 | 3 | 5 |
6.3.2. AFC U-17 아시안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AFC U-16 Championship | |||||||||
카타르 1985 | 기권 | ||||||||
카타르 1986 | 조별리그 | 8위 | 0 | 3 | 0 | 0 | 3 | 2 | 8 |
태국 1988 | 조별리그 | 10위 | 1 | 4 | 0 | 1 | 3 | 3 | 15 |
아랍에미리트 1990 | 4강 | 4위 | 2 | 4 | 0 | 2 | 2 | 1 | 8 |
사우디아라비아 1992 | 예선 탈락 | ||||||||
카타르 1994 | |||||||||
태국 1996 | |||||||||
카타르 1998 | |||||||||
베트남 2000 | |||||||||
AFC U-17 Championship | |||||||||
아랍에미리트 2002 | 예선 탈락 | ||||||||
일본 2004 | |||||||||
싱가포르 2006 | |||||||||
AFC U-16 Championship | |||||||||
우즈베키스탄 2008 | 조별리그 | 13위 | 0 | 3 | 0 | 0 | 3 | 1 | 12 |
우즈베키스탄 2010 | 조별리그 | 11위 | 3 | 3 | 1 | 0 | 2 | 4 | 5 |
이란 2012 | 예선 탈락 | ||||||||
태국 2014 | |||||||||
인도 2016 | 실격 | ||||||||
말레이시아 2018 | 8강 | 6위 | 5 | 4 | 1 | 2 | 1 | 5 | 4 |
AFC U-17 아시안컵 | |||||||||
태국 2023 | 예선 탈락 | ||||||||
2025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6회 / 4위 1회 | 11 | 21 | 2 | 5 | 14 | 16 | 52 |
[1]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대표적인 서포터즈이다. 홈이든 원정이든 항상 응원을 다닌다고 한다.[2] 인도네시아 팬들은 줄여서, STY로 부르는것으로 보인다.[3] 1956 올림픽에서 부전승으로 무혈입성으로 8강에 진출했으나, 소련에게 0:4로 참패탈락했다.[4] 1996, 2000, 2004, 2007, 2023[5] 그 전에 1996~2007 아시안컵 연속 진출하여 아시안컵 연속 11위를 기록했다.
1996~2000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
2004~2007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
그리고 2023 아시안컵은 16위로 사상 첫 2라운드(16강) 진출을 기록했다.
2019아시안컵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 갈 자리가 16자리에서 24자리로 확대되고 2라운드가 8자리에서 16자리로 확대되어서 인도네시아가 처음으로 아시안컵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6] 물론 당시 전세계적으로 축구 정보와 환경과 이동 교통수단이 열악하여 지역예선 참가도 어려운 시절이라서 쿠바처럼 5개 나라가 싹다 기권을 해서 날먹 수준으로 진출한 나라도 있었지만 쿠바는 1938 월드컵에서 8강 8위를 기록했다.[7] 오스트리아도 원래 16개국 본선에 진출 성공했지만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나라가 사라져서 15강 토너먼트가 되었다.[8] 그나마 AFF 주최 대회는 적당히 눈감아줬다.[9] 2000, 2002, 2004, 2010, 2016, 2020[10] 2012년은 8개국, 2020년은 10개국[11] 하지만, 2023 FIFA U-20 월드컵 인도네시아에서 이스라엘이 진출한 것을 정치적으로 반대하다가 대회가 취소되었고 이후 피파에게 징계를 받을 게 뻔해졌다. 이후 징계는 무기한 FIFA 배당금 지급 중지로 결정났고 인도네시아 축구계는 싸게 막은 게 다행이다라는 평.[12] 특히 2026년 월드컵 아시아 2차 지역예선 조별경기에서 베트남을 3-0으로 제압하고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을 높이자 ‘신태용 감독을 붙들어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13] 그 전에 1996~2007 아시안컵에 연속 진출하여 아시안컵 연속 11위를 기록했다.
1996~2000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
2004~2007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
그리고 2023 아시안컵은 16위로 사상 첫 2라운드(16강) 진출을 기록했다.[14] 이 날 메시는 휴가를 받아서 출전하지 않았다.[15] 아시안게임 축구 3회 연속 우승국[16] 호주는 동남아시아에 들어가긴 하지만, 실제로는 오세아니아에 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17] 동남아시아 최초의 월드컵 최종 예선 승리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오만 주심의 잘못된 추가시간 적용으로 인해 억울한 무승부이긴 했다.[18] 참고로 인도네시아의 경우 본래부터 다민족 국가라서 순혈이나 토종 선수라는 개념이 희미했고 일부 종목의 경우에는 선수가 부족해서 본토 선수들만으로는 대표팀을 꾸릴 수 없는 지경까지 간 적도 있었던 터라, 축구뿐만 아니라 타 종목에서도 8~90년대부터 이렇게 인도네시아 혈통을 지닌 선수를 대표팀에 끌어들이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인도네시아는 과거부터 귀화 선수의 수요가 상당했기 때문에 축구 대표팀도 이렇게 소집된 귀화 선수를 딱히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가 원래부터 이렇게 선수를 수급해 왔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9] 인도네시아계 혈통은 없다. 그러나 할머니가 과거 네덜란드령 동인도시절 자바에서 살던 네덜란드계 정착민이고 이 신분은 인도네시아 국법으로 몇가지 절차만 거치면 자국민으로도 인정하기 때문에 귀화가 가능했다. 홍콩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계 선수들이 꽤 포함된 홍콩과 유사한 케이스.[20] 귀화 선수들의 대부분이 식민모국 네덜란드계에 국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중국처럼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국가/민족 정체성을 감안하더라도 전도유망한 축구선수가 유럽을 두고 굳이 동남아 국가대표를 선택할 경우는 앞서 설명한 것과도 같이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21] 현실적으로 볼 때, 인도네시아가 2026 월드컵 진출에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속한 C조에서 일본을 제외한 팀 간의 2위 호주부터 최하위 중국까지 승점 1점 차이가 나고, 남은 4경기의 결과에 따라 조 2위까지 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걸 생각하면 월드컵 본선 진출이 허상은 아니다.[22] 사실 중국도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귀화 정책을 펴서 브라질 등지에서 선수들을 수입해 국가대표로 써먹었던 전적이 있었지만 2022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23] 아시아 최초의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으나 당시 식민지였으며 아시아 월드컵 두 번째 본선 진출국이자 독립국 최초는 대한민국이다.[24] 당시 진출국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으로 사라져서 모든 경기가 전체 15강 토너먼트였다. 지금으로 치면 지역예선 탈락 본선 진출 실패. 인도네시아는 15강 토너먼트에서 단 한경기 치르고 탈락했는데, 그 후로 월드컵에 나오질 못해 역대 월드컵 최소경기 국가로 남아있다. 인도네시아가 어떻게 38월드컵 15개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나 하면, 당시 피파가 아시아 수준을 파악 못하고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예선에서 일본하고만 맞붙기로 하였으나, 일본이 중일전쟁으로 기권하는 바람에 무혈입성으로 월드컵 15개국 본선에 진출하였고, 그 결과 1라운드 15강전에서 헝가리에게 0:6 참패 탈락하였다. 그 후로 피파가 38월드컵 인도네시아 무혈입성 참패탈락과 더불어 그 후 한국도 아시아 예선에서 일본만 이기고 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 0:9, 터키에 0:7 참패탈락하자 그 후 피파는 아시아 수준이 낮다는 것을 인지하여 1978 월드컵까지 아시아는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유럽 또는 아프리카 또는 오세아니아와 경쟁을 치러야 16개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바뀌어서 한국도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으며, 1982월드컵부터 24개국 본선으로 확대 되었고 아시아+오세아니아 2장으로 확대되고 1986월드컵 24개국 본선부터 아시아가 단독 2장으로 바뀌어 한국이 진출하였고 이 1986월드컵부터 2라운드가 16강으로 바뀌었다.[25] 인도네시아가 독립하면서 FIFA 회원이었던 네덜란드령 동인도 축구 연맹(NIVU)은 해체됐으며,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 (PSSI)는 1952년에야 FIFA에 가입할 수 있었다. PSSI는 1937년부터 NIVU와 협력 관계였기 때문에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기록을 승계할 수 있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0] 지역예선 참가를 거부당했다.[5개팀] (5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6개팀] (6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0개팀] (10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8개팀] (8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35] 12강 조별리그 진출 대회[36] 96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37] 12강 조별리그 진출 대회[38] 2000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39] 16강 조별리그 진출 대회[40] 2004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41] 16강 조별리그 진출 대회[42] 2007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16개팀]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44] 인도네시아 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아시안컵 토너먼트 및 2라운드 진출
2019아시안컵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 갈 자리가 16자리에서 24자리로 확대되고 2라운드가 8자리에서 16자리로 확대되어서 인도네시아가 처음으로 아시안컵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45] 1996~2000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와
2004~2007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진출까지 포함 시 16강 이상 총 5회[46]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vs 이라크) 패배로 최종 4위. 피파랭킹 134위 인도네시아가 무려 올림픽 지역예선까지 포함된 U-23 아시안컵 16개국 본선에 첫 진출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과라는 점은 변하지 않으며 우승후보 호주와 2023년 아시안 게임 축구 우승국인 대한민국을 이기며 4위를 기록했다.[47] 2021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되었고 이어진 2023년 대회의 개최권을 얻었지만 본선 티켓을 얻은 이스라엘과 연관된 문제로 국내 정치적, 치안 등의 문제로 개최권을 박탈 당했다. 이 대회의 예선 대회에도 출전하였지만 탈락해버려 2023년 대회는 진출이 좌절되었다.[48] 미얀마와 공동우승[49] 이 대회부터 3.4위전 폐지
1996~2000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
2004~2007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
그리고 2023 아시안컵은 16위로 사상 첫 2라운드(16강) 진출을 기록했다.
2019아시안컵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 갈 자리가 16자리에서 24자리로 확대되고 2라운드가 8자리에서 16자리로 확대되어서 인도네시아가 처음으로 아시안컵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6] 물론 당시 전세계적으로 축구 정보와 환경과 이동 교통수단이 열악하여 지역예선 참가도 어려운 시절이라서 쿠바처럼 5개 나라가 싹다 기권을 해서 날먹 수준으로 진출한 나라도 있었지만 쿠바는 1938 월드컵에서 8강 8위를 기록했다.[7] 오스트리아도 원래 16개국 본선에 진출 성공했지만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나라가 사라져서 15강 토너먼트가 되었다.[8] 그나마 AFF 주최 대회는 적당히 눈감아줬다.[9] 2000, 2002, 2004, 2010, 2016, 2020[10] 2012년은 8개국, 2020년은 10개국[11] 하지만, 2023 FIFA U-20 월드컵 인도네시아에서 이스라엘이 진출한 것을 정치적으로 반대하다가 대회가 취소되었고 이후 피파에게 징계를 받을 게 뻔해졌다. 이후 징계는 무기한 FIFA 배당금 지급 중지로 결정났고 인도네시아 축구계는 싸게 막은 게 다행이다라는 평.[12] 특히 2026년 월드컵 아시아 2차 지역예선 조별경기에서 베트남을 3-0으로 제압하고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을 높이자 ‘신태용 감독을 붙들어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13] 그 전에 1996~2007 아시안컵에 연속 진출하여 아시안컵 연속 11위를 기록했다.
1996~2000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
2004~2007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
그리고 2023 아시안컵은 16위로 사상 첫 2라운드(16강) 진출을 기록했다.[14] 이 날 메시는 휴가를 받아서 출전하지 않았다.[15] 아시안게임 축구 3회 연속 우승국[16] 호주는 동남아시아에 들어가긴 하지만, 실제로는 오세아니아에 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17] 동남아시아 최초의 월드컵 최종 예선 승리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오만 주심의 잘못된 추가시간 적용으로 인해 억울한 무승부이긴 했다.[18] 참고로 인도네시아의 경우 본래부터 다민족 국가라서 순혈이나 토종 선수라는 개념이 희미했고 일부 종목의 경우에는 선수가 부족해서 본토 선수들만으로는 대표팀을 꾸릴 수 없는 지경까지 간 적도 있었던 터라, 축구뿐만 아니라 타 종목에서도 8~90년대부터 이렇게 인도네시아 혈통을 지닌 선수를 대표팀에 끌어들이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인도네시아는 과거부터 귀화 선수의 수요가 상당했기 때문에 축구 대표팀도 이렇게 소집된 귀화 선수를 딱히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가 원래부터 이렇게 선수를 수급해 왔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9] 인도네시아계 혈통은 없다. 그러나 할머니가 과거 네덜란드령 동인도시절 자바에서 살던 네덜란드계 정착민이고 이 신분은 인도네시아 국법으로 몇가지 절차만 거치면 자국민으로도 인정하기 때문에 귀화가 가능했다. 홍콩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계 선수들이 꽤 포함된 홍콩과 유사한 케이스.[20] 귀화 선수들의 대부분이 식민모국 네덜란드계에 국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중국처럼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국가/민족 정체성을 감안하더라도 전도유망한 축구선수가 유럽을 두고 굳이 동남아 국가대표를 선택할 경우는 앞서 설명한 것과도 같이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21] 현실적으로 볼 때, 인도네시아가 2026 월드컵 진출에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속한 C조에서 일본을 제외한 팀 간의 2위 호주부터 최하위 중국까지 승점 1점 차이가 나고, 남은 4경기의 결과에 따라 조 2위까지 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걸 생각하면 월드컵 본선 진출이 허상은 아니다.[22] 사실 중국도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귀화 정책을 펴서 브라질 등지에서 선수들을 수입해 국가대표로 써먹었던 전적이 있었지만 2022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23] 아시아 최초의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으나 당시 식민지였으며 아시아 월드컵 두 번째 본선 진출국이자 독립국 최초는 대한민국이다.[24] 당시 진출국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으로 사라져서 모든 경기가 전체 15강 토너먼트였다. 지금으로 치면 지역예선 탈락 본선 진출 실패. 인도네시아는 15강 토너먼트에서 단 한경기 치르고 탈락했는데, 그 후로 월드컵에 나오질 못해 역대 월드컵 최소경기 국가로 남아있다. 인도네시아가 어떻게 38월드컵 15개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나 하면, 당시 피파가 아시아 수준을 파악 못하고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예선에서 일본하고만 맞붙기로 하였으나, 일본이 중일전쟁으로 기권하는 바람에 무혈입성으로 월드컵 15개국 본선에 진출하였고, 그 결과 1라운드 15강전에서 헝가리에게 0:6 참패 탈락하였다. 그 후로 피파가 38월드컵 인도네시아 무혈입성 참패탈락과 더불어 그 후 한국도 아시아 예선에서 일본만 이기고 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 0:9, 터키에 0:7 참패탈락하자 그 후 피파는 아시아 수준이 낮다는 것을 인지하여 1978 월드컵까지 아시아는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유럽 또는 아프리카 또는 오세아니아와 경쟁을 치러야 16개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바뀌어서 한국도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으며, 1982월드컵부터 24개국 본선으로 확대 되었고 아시아+오세아니아 2장으로 확대되고 1986월드컵 24개국 본선부터 아시아가 단독 2장으로 바뀌어 한국이 진출하였고 이 1986월드컵부터 2라운드가 16강으로 바뀌었다.[25] 인도네시아가 독립하면서 FIFA 회원이었던 네덜란드령 동인도 축구 연맹(NIVU)은 해체됐으며,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 (PSSI)는 1952년에야 FIFA에 가입할 수 있었다. PSSI는 1937년부터 NIVU와 협력 관계였기 때문에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기록을 승계할 수 있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0] 지역예선 참가를 거부당했다.[5개팀] (5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6개팀] (6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0개팀] (10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8개팀] (8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35] 12강 조별리그 진출 대회[36] 96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37] 12강 조별리그 진출 대회[38] 2000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39] 16강 조별리그 진출 대회[40] 2004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41] 16강 조별리그 진출 대회[42] 2007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16개팀]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44] 인도네시아 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아시안컵 토너먼트 및 2라운드 진출
2019아시안컵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 갈 자리가 16자리에서 24자리로 확대되고 2라운드가 8자리에서 16자리로 확대되어서 인도네시아가 처음으로 아시안컵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45] 1996~2000아시안컵 11위(12강 조별리그)와
2004~2007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진출까지 포함 시 16강 이상 총 5회[46]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vs 이라크) 패배로 최종 4위. 피파랭킹 134위 인도네시아가 무려 올림픽 지역예선까지 포함된 U-23 아시안컵 16개국 본선에 첫 진출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과라는 점은 변하지 않으며 우승후보 호주와 2023년 아시안 게임 축구 우승국인 대한민국을 이기며 4위를 기록했다.[47] 2021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되었고 이어진 2023년 대회의 개최권을 얻었지만 본선 티켓을 얻은 이스라엘과 연관된 문제로 국내 정치적, 치안 등의 문제로 개최권을 박탈 당했다. 이 대회의 예선 대회에도 출전하였지만 탈락해버려 2023년 대회는 진출이 좌절되었다.[48] 미얀마와 공동우승[49] 이 대회부터 3.4위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