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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우 李忠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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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 이덕쇠(李德釗)[1] |
| 출생 | 1907년 11월 14일 |
| 경상북도 흥해군 북상면 덕곡동 (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리 덕실마을 538번지) | |
| 사망 | 1982년 9월 21일 (향년 74세) |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 |
| 본관 | 경주 이씨[2] |
| 부모 | 아버지 이종한(李鍾漢)[3] ,어머니 문덕립 |
| 형제 | 형 이무특[4], 이경특[5] |
| 배우자 | 채태원 |
| 자녀 | 아들 이상은, 이상득, 이명박, 이상필[A] 딸 이귀선[7], 이귀애[8][A], 이윤진[10] |
| 직업 | 목축업, 상인 |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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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의 목축업자이자 해방 후 상인으로 근무한 인물로 대한민국의 17대 대통령 이명박의 부친.2. 생애
1907년 11월 14일 경상북도 흥해군 북상면 덕곡동(現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리 덕실마을 538번지)에서 아버지 이종한과 어머니 문덕립(文德立) 사이에서 3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어린 시절부터 일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다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부 근교의 시마다 목장에서 일했다. 이후 기반이 잡히자 잠시 고향으로 돌아와 1931년 3월 28일 반야월이 고향인 인천 채씨(仁川 蔡氏) 채태원(蔡太元)과 결혼했으며, 1939년 9월 8일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부 나카카와치군 가미무라 후쿠이도정의 조선인 마을에 정착해 이명박을 포함한 자녀를 낳았다. 1945년 8.15 광복을 맞아 그해 11월 처자식을 데리고 귀환길에 올랐지만, 시모노세키에서 출항한 귀국선이 대마도 인근에서 가라앉으면서 모든 재산을 잃고 몰락했다. 이후에는 경주군 강서면 안강리 인근 목장에 취업했지만 6.25 전쟁으로 목장이 폐업하며 삶의 터전을 잃고 가족과 산기슭 절터에 옮겨 살았다.
6.25 전쟁 도중 두 자녀[11]를 잃고 전후 영덕·흥해·안강·곡강 등 포항 인근 장터를 돌며 옷감을 파는 상인이 되었다. 이후 아들이 고려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일가가 서울로 올라왔으며 후 1982년 9월 21일에 사망했다.
3. 가족관계
- 조부 이수발 / 조모 이씨
- 아버지 이종한(李鍾漢) (1857 ~ 1940 이후) / 어머니 문덕립 (1882 ~ 1968)
- 큰형 이무특 → 이찬우 (1898 ~ ?) / 미상 ,,(? ~ ?)
- 조카 8남매[12]
- 둘째 형 이경특 → 이경우[13]
- 본인 이덕쇠 → 이충우 (1907 ~ 1982)[14] / 부인 채태원 (1909 ~ 1965)[15]
- 딸 이귀선 (1930 ~ 2010) / 사위 김일용
- 외손자 김동석
- 외손자 김동혁 (1951 ~ ) 前 현대산업개발 자재부장[16]
- 아들 이상은 (1933 ~) 다스 회장 / 며느리 박청자
- 손자 이동형 다스 부회장
- 손녀 이씨 / 손녀사위 전종화 (1966 ~ ) 前 씨모텍 부사장[17]
- 아들 이상득 (1935 ~ ) 前 국회부의장 / 며느리 최신자 (1941 ~ )
- 손자 이지형 (1966 ~ ) 前 맥쿼리-IMM자산운용 대표 / 손자며느리 조재희 (1973 ~ )
- 손녀 이성은 (1969 ~ ) / 손녀사위 구본천 (1964 ~ )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사장[18]
- 증손 구씨(2001 ~ )[19]
- 손녀 이지은 (1970 ~ ) / 손녀사위 오정석 (1970 ~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20]
- 딸 이귀애 (1938 ~ 1950[A])
- 아들 이명박 (1941 ~ ) / 며느리 김윤옥 (1947 ~ )
- 손녀 이주연 (1971 ~ )[B] / 손녀사위 이상주 (1970 ~ ) 청계재단 이사 겸 삼성전자 해외법무팀 전무이사[23]
- 증손 1남 1녀
- 손녀 이승연 (1973 ~ )[B] / 손녀사위 최의근 (1973 ~ )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25]
- 증손녀 2녀
- 손녀 이수연 (1975 ~ )[26] / 손녀사위 조현범 (1972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27]
- 증손 1녀(2003 ~ ) 1남(2006 ~ )[28]
- 손자 이시형 (1978 ~ ) 다스 전무이사 겸 에스엠 대표이사[29] / 손자며느리 손진아[30]
- 딸 이윤진[31] / 사위 김진 에스엠 대표[32]
- 아들 이상필[A]
4. 참고 항목
[1] 이충우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충우는 1939년에 개명한 이름이다.[2] 국당공파(菊堂公派)-문정공파(文貞公派) 38세 우(雨) 항렬.[3] 자신이 3남이고 어머니 문덕립과 25살 차이가 나는데 어머니가 자신을 25살에 낳아 50살 차이가 난다.[4] 이후 이찬우(李贊雨)로 개명하였다.[5] 이후 이경우(李景雨)로 개명하였다.[A] 6.25 전쟁 당시 피난 중에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7] 1930년 ~ 2010년 (향년 80세)[8] 1938년 ~ 1950년 (향년 12세)[A] [10] 본명은 이말분이었으나 개명했으며, 선교사로 활동 중이다.[11] 차녀 이귀애,사남 이상필[12] 1924년까지 포항에서 남매를 낳고 1934년부터 일본에서 여섯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13] 할아버지 이수발의 땅거지를 물려 받아 혼자 농사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14] 평생 목축일을 했다고 알려졌다.[15] 경제적 능력이 없는 이충우를 대신해 이명박을 키웠다. 아들 이명박은 대통령 재임시절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한 적 있는데 생전에 자신을 뒷바라지하며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다고 그리움을 표하며 눈물을 보였다.[16]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특보를 지내며 여의도에서 이명박을 도우며 정치에 뜻을 보이기도 했으며, 다스 협력업체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2018년, 상속받은 재산이 이명박의 차명재산이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17] 씨모텍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무혐의 처분되었다.[18] LG 창업주 구인회의 손자[19] 2012년에 11살의 나이로 36억원대 주식부자 반열에 올랐다.[20] 부총리를 지냈던 오명의 아들[A] [B] 줄리아드 스쿨 졸업, 현재 전업주부[23] 前 검사. 2010년 당시 가장 젊은 삼성 임원이였으며, 2012년 사내 최연소 팀장에 오르기도 했다. 승진 속도에 대한 설명에서는 항상 이명박의 맏사위라는 설명이 덧붙는다.[B] [25] 이명박의 대통령 재임 시절 주치의 최윤식의 아들[26]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현재 전업주부[27] 조양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의 아들. 효성그룹과 이어진다. 아내 및 두 처형과는 리라초등학교 동문이다.[28] 당시 9살 손녀와 6살 손자가 2012년 어린이 주식부자 반열에 올랐다. 당시 가치로는 9억원과 9억 1천만원대다.[29] 에스엠은 이시형이 설립한 자동차 부품업체로 다스 협력업체다.[30] Double K의 친누나[31] 중국에서 선교사를 했다고 한다. 이말분에서 이름을 바꿨다고 전해진다.[32] 이시형이 만든 다스 협력업체[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