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에트 지상군 전선 사령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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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최전방에서 단독으로 부대를 배치 · 지휘한 장군을 전선 사령관(Командующие войсками)으로 임명했다. | }}}}}}}}} | |||
| <colbgcolor=#cd0000><colcolor=#ffe400,#ffe300> 소비에트 연방 제4대 투르키스탄 군관구 사령관 이반 이바노비치 페듀닌스키 Ива́н Ива́нович Федю́нинский Ivan Ivanovich Fedyuninsky | |||
| 출생 | 1900년 7월 17일 | ||
| 러시아 제국 길례바 (現 러시아 우랄 연방관구 스베르들롭스크주 길례바) | |||
| 사망 | 1977년 10월 17일 (향년 77세) | ||
|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 |||
| 묘소 | 노보데비치 묘지 | ||
| 재임기간 | 제4대 투르키스탄 군관구 사령관 | ||
| 1957년 12월 ~ 1965년 12월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d0000><colcolor=#ffe400,#ffe300> 복무 | 노농적군 | |
| 1919년 ~ 1946년 | |||
| 소비에트 지상군 | |||
| 1946년 ~ 1977년 | |||
| 최종 계급 | 대장 (소비에트 지상군) | ||
| 주요 참전 | 러시아 내전 할힌골 전투 레닌그라드 공방전 쿠르스크 전투 동프로이센 공세 베를린 공방전 | ||
| 주요 서훈 | 대조국공로훈장 3등급 레닌훈장 (4회) 소비에트 연방 영웅 수보로프 훈장 1등급 (2회) 적기훈장 (6회) 적성훈장 쿠투조프 훈장 1등급 (2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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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련의 군인이다.2. 생애
농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시골 학교를 졸업한 뒤 아버지를 따라 건설 현장에 갔다가 화가를 준비하려 했으나 1919년 자원 입대를 결정했다.2.1. 러시아 내전
1919년 12월부터 노농적군 제5보병사단 소속으로 서부전선에서 전투를 치렀다. 두 번의 부상 때문에 튜멘 병무청 동원부서 사무보조원으로 근무하게 됐다.2.2. 할힌골 전투
게오르기 주코프의 지시에 따라 제24차량화보병연대장을 역임했다. 당시 주코프는 페듀닌스키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모든 부대가 곤경에 처했지만 페듀닌스키는 언제나 훌륭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주코프의 회고록
페듀닌스키의 부대는 전차를 몰고 일본 제국 육군의 후방으로 돌파해 큰 피해를 입힌 뒤 야포를 포함한 많은 군사 장비를 노획했다. 이후 1939년 8월 29일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 법령에 따라 페듀닌스키는 소비에트 연방 영웅, 1975년 7월 15일 몽골 인민공화국 상무회 법령에 따라 몽골 인민공화국 영웅으로 등극했다.주코프의 회고록
1940년 2월 6일부터 바얀투멘의 제82소총사단장을 역임했다.
2.3. 독소전쟁
전쟁 발발과 동시에 제15소총군단장으로서 3개의 사단을 지휘했다. 기타 부대들과는 달리 초반부터 파죽지세로 나치 독일 육군을 궤멸시켰다. 여러 전투에서 승리했으나 부상을 입고 모스크바의 군사병원으로 호송됐다. 복귀 후 주코프가 제42군 사령관으로 임명했으며, 그가 자리를 뜬 뒤 페듀닌스키가 임시로 주코프의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키릴 메레츠코프가 페듀닌스키를 볼호프 전선 부사령관으로 임명했다.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 큰 피해를 입자마자 이오시프 스탈린은 페듀닌스키에게 반격을 지시했다. 나치 독일 육군을 격퇴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페듀닌스키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1943년 12월, 제2충격군 사령관으로서 핀란드 남부의 오라니엔바움 교두보에서 공격을 개시했다. 소수의 부대를 보다 전방에 배치시킨 덕분에 나치 독일 육군을 함정에 빠뜨려 궤멸시켰다. 베를린 공방전까지 무사히 끝낸 페듀닌스키는 전후 스탈린의 공로감사문에서 25회 정도 언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