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 연방군 병과상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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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 <colcolor=#000,#ddd> 제2차 세계 대전기 니콜라이 보로노프 | |
냉전기 미트로판 네델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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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 진급시기 기준 세분, 2차 대전기는 전간기부터 1945년 8월까지 해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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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0000><colcolor=#ffe400,#ffe300> 소비에트 연방 초대 전략로켓군 총사령관 미트로판 네델린 Митрофа́н Неде́лин | Mitrofan Nedelin | |||
본명 | 미트로판 이바노비치 네델린 Митрофа́н Ива́нович Неде́лин Mitrofan Ivanovich Nedelin | ||
출생 | 1902년 11월 9일[1] | ||
러시아 제국 탐보프현 보리소글렙스키구 보리소글렙스크 (現 러시아 중앙 연방관구 보로네시주 보리소글렙스크) | |||
사망 | 1960년 10월 24일 (향년 57세) | ||
소련 카자흐 SSR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現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주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 |||
묘소 | 크렘린 벽 묘지 | ||
재임기간 | 제12대 포병관리국장 | ||
1948년 11월 ~ 1950년 3월 | |||
제5대 로켓 및 포병군 사령관 | |||
1950년 3월 ~ 1952년 1월 | |||
초대 전략로켓군 총사령관 | |||
1959년 12월 17일 ~ 1960년 10월 24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d0000><colcolor=#ffe400,#ffe300> 복무 | 노농적군 | |
1920년 ~ 1923년 1924년 ~ 1946년 | |||
소비에트 지상군 | |||
1946년 ~ 1959년 | |||
소비에트 전략로켓군 | |||
1959년 ~ 1960년 | |||
최종 계급 | 포병상원수 (소비에트 지상군) | ||
병과 | 포병 → 전략로켓군 | ||
주요 참전 | 러시아 내전 스페인 내전 겨울전쟁 독소전쟁 | ||
주요 서훈 | 레닌훈장 (5회) 소비에트 연방 영웅 수보로프 훈장 1등급 적기훈장 (4회) 쿠투조프 훈장 1등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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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련 육군 포병대의 병과상원수로, 소련 핵무기 개발에 크게 공헌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2. 생애
2.1. 러시아 내전
1920년부터 1923년까지 적군에서 복무했으며, 1924년 재징집됐다. 고급 포병대 훈련 과정을 수료한 뒤 포병연대 참모장을 역임했다.2.2. 스페인 내전
1937년 말부터 1939년 초까지 스페인 제2공화국 측에서 전투를 치렀다. 전후 제160소총수사단 직할 포병부대 사령관을 역임했다.2.3. 제2차 세계 대전
2.3.1. 겨울전쟁
2.3.2. 독소전쟁
1941년 4월 30일, 우크라이나 전선 제4대전차포병여단장으로 임명됐다. 전투 초기 남부전선 제18군에 배치돼 몰도바 국경방어전, 티라스폴-멜리토폴 방어전에 참전해 독일 국방군에게 큰 손실을 입혔다. 이후 제18군 포병사령관, 제37군 포병사령관, 북캅카스 전선군 포병부사령관, 제5돌파포병군단장, 제3우크라이나전선군 포병사령관, 남부군집단 포병사령관을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1945년에 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를 수여받았다.2.4. 전후
1955년 3월 21일부터 1959년 12월 17일까지 소련 국방부 예하 전략 무기 및 로켓 기술 담당 차관, 1959년 12월 17일부터 전략로켓군 사령관을 역임했다. 핵미사일 기술 개발에 이어 전략로켓군 부대 창설, 우주비행 교육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2.5. 사망
1960년 10월 24일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제41발사대에서 테스트 도중 R-16 로켓이 폭발했다. 1차 사망자는 74명이었으며, 심각한 화상과 독성 물질 중독으로 4명이 추가로 사망했다.수석 개발자인 미하일 얀겔 박사는 폭발하기 몇 분 전에 담배 때문에 벙커로 들어갔는데 로켓이 폭발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지만 폭발 현장으로 온 니키타 흐루쇼프에게는 "동무는 왜 여기에 있소?"라는 갈굼을 당하게 되고 이후 유인 우주 로켓 계획에서는 배제당한다.
전 우주 비행장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알렉산드로비치 쿠루신 (Александр Александрович Курушин)의 증언에 따르면, 네델린의 시신은 대부분이 사라지고 파손된 금성메달, 손목시계만 발견됐다고 한다.[2]
유해는 모스크바 크렘린 벽 묘지에 안장됐고, 1999년 12월 20일, 러시아 연방 대통령 법령에 따라 당시 R-16 관계자들 모두 용기 훈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