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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03 21:21:07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2015년 7월

<colbgcolor=#000000>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역사
~2014년 칼리프 선언 이전 2014년
201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6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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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020년~

광기 속의 '조리'?[1] 아니면 막판의 자업자득?
1. 7월 1일2. 7월 2일3. 7월 4일4. 7월 6일5. 7월 8일6. 7월 9일7. 7월 10일8. 7월 13일9. 7월 16일10. 7월 17일11. 7월 18일12. 7월 20일13. 7월 23일14. 7월 24일15. 7월 26일16. 7월 27일17. 7월 28일18. 7월 29일19. 7월 30일

1. 7월 1일

IS를 적대시하는 이슬람여단이라는 단체가 IS 대원을 처형하였다. IS가 처형하는 것과는 반대로 처형하는 사람은 주황색을 입고 IS 대원은 검은 색 옷을 입히고 죽였다.

2. 7월 2일

고대 유물을 우상 숭배라면서 파괴하던 IS가 결국엔 시리아 팔미라 유적에서 2천년 된 사자상을 파괴하였다. 네이버 뉴스.

3. 7월 4일

IS는 시리아 팔미라에서 10대 초반이거나 어린이들이 시리아 정부군을 총살시키는 모습을 공개하였다. 기사, 이미지 출처.
파일:/image/001/2015/07/05/AKR20150705001251091_01_i_99_20150705110908.jpg

4. 7월 6일

IS가 라카 인근의 요충지를 다시 점령하였다. 기사.

오바마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어 IS에 대한 공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IS의 자금줄인 유전과 시리아에 있는 기지를 겨냥한다고 한다. 네이버 뉴스.

5. 7월 8일

이라크 법원은 IS를 도와 학살을 한 수니파 반군 24명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출처.

IS 대원 45명이 라마단 단식 후 음식을 먹고 난 뒤 사망하였다. 기사 참고.

6. 7월 9일

시리아 정부군은 IS가 점령한 팔미라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인근 고원에 진입하였다. 출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IS를 조롱하는 시트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담으로 IS를 추종하는 자들이 시트콤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사우디 코미디언 나세르 알 카사비와 메인 작가 칼라프 알 하르비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였다고 한다. 기사.

7. 7월 10일

AP통신은 IS가 라마단 기간을 안 지키는 주민들을 가혹하게 처벌하고 가난한 주민들에게는 음식을 제공하는 상반된 행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네이버 뉴스.

8. 7월 13일

IS에서 성노예 취급을 당했다가 탈출한 야지디족 여성이 IS는 개종에 거부한 자를 죽이고 일주일에 5번 이상 강간한다고 말했다.

IS가 이슬람 인구가 대다수인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IS에 대한 지지는 극단주의자들에게 빠르게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수백명의 인도네시아인들이 가지 말라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말은 안 듣고 IS에 합류하려고 한다. 기사 참고.

9. 7월 16일

IS에 합류했다가 탈출한 독일인은 "시리아에서의 자유보다 독일의 감옥이 낫다"면서 "너무나 끔찍해 IS의 진실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었다" 라고 인터뷰를 하였다. 현재 이 남성은 독일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파일:/image/096/2015/07/17/200852532_99_20150717091604.jpg
(현지 시간으로) 지중해 동부에서 이집트 군함이 IS 추정 세력에 미사일 공격을 받고 화염에 휩싸였다. 이집트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다행히도 군함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미지 출처, 기사.

10. 7월 17일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IS 대원으로 추정되는 조직원 4명을 사살하였다. 키르기스스탄, 대테러전 벌여 IS 추정 조직원 4명 사살

쿠르드족 민병대 YPG의 대변인이 현지 시간으로 밝히기를 IS가 지난 달 28일 시리아 하사카 내 텔브라크 등 YPG가 장악한 지역을 향해 사제 화학무기 로켓을 발사하였다고 한다.

현지 시간으로 IS가 이슬람 최고 축제 중 하나인 이드 알피트르 기간에 이라크 디얄라주에서 자폭 테러를 벌여 민간인 110여명이 사망하였고 1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여담으로 이드 알피트르는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로 수니파는 17일, 시아파는 18일에 축제를 시작한다. 기사 1, 기사 2.

IS의 수장인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칼리프 선언을 하고 국가를 선언한 뒤 IS는 1년의 세월동안 최소 3027명에 달하는 사람을 죽였다고 시리아 인권 관측소가 발표하였다. IS는 신성모독, 간첩, 마술 시행, 동성애 행위 등의 혐의를 받거나 시아파 무슬림으로 확인된 이들을 처형하였고, 처형할 때는 참수형, 투석형, 산 채로 불태우기, 철창 크레인을 이용해 익사시키기,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기 등 잔인한 방법들이 총동원 되었다고 한다. 기사.

11. 7월 18일

현지 시간으로 시리아 독립 뉴스통신인 ARA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대원들의 살해 동영상 제작을 금지했다고 한다. IS가 잔혹한 동영상을 금지한 까닭은 어린이에게 혐오감이나 공포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무슬림들의 생각을 고려한 것이기도 하고, 잔혹한 동영상으로 인해 IS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도달한 셈이다. 대원들 사이에서는 잔혹한 동영상 제작을 금지한 것에 따르느냐 마느냐를 놓고 대립이 일어난다고 한다. 기사 1, 기사 2.

IS 추종세력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오쉬베에서 1만9830㎡(약 2헥타르)의 땅을 구입한 게 드러났다. 땅의 용도는 테러범 육성 전초 기지로 삼은 것이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테러범 육성 전초 기지를 설치한 이유는 치안도 약하고, 유럽에 있고, 무슬림이 대다수여서이다. 기사. 즉, 본격적으로 유럽을 공격하려는 것이다.

IS가 어린이들 손에 흉기를 쥐여주고 인형 목을 베며 참수 훈련을 시킨다고 한다.

12. 7월 20일

IS가 이라크시리아에서 쿠르드 민병대 및 민간인에 대해 염소 등 화학물질을 넣은 포탄으로 공격한 사실이 CNN에 보도되었다. 네이버 뉴스.

시리아인권관측소가 15세 이하의 청소년 1100여명이 IS에 가입한 상태이고, 이들은 이라크 등에서의 전투에 동원됐다고 발표했다. 기사.

현지 시간으로 11시 50분 IS가 결국엔 터키 남부 쿠르드족 지역인 수루치에서까지 자폭 테러를 일으켰다.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당했으며, 터키 사회주의청년연합이라는 곳이 코바니에 들어가서 구호 활동을 펼치자는 행사를 하다가 자폭 테러가 발행했다. IS가 테러를 벌인 건 쿠르드터키, 미국 등에 경고한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터키 남부서 IS 소행 추정 자폭 테러... 최소 30명 사망.

IS가 닭 몸에 폭탄을 두른 일명 자살폭탄 치킨을 만들었다. 현지 매체 등이 전하기를 IS는 이라크 팔루자에서 적들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었고 폭탄을 두른 이 적의 진지에 접근했을 때 리모컨으로 폭발물을 터뜨린다고 한다. 자살폭탄 치킨 사진, 이미지 출처.

13. 7월 23일

현지 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 IS 조직원 5명이 남부 킬리스의 터키군 초소를 공격해 부사관 1명이 사망하고 상사 2명이 부상을 당하자, 터키가 IS와 교전을 벌였다. 오후 6시에 교전이 끝났고 교전의 결과로 터키 군인 1명과 IS 조직원 1명이 사망했다. 중동 전문 매체인 알 모니터의 보도로는 IS는 터키에 '우리를 공격하면 대가를 치를 것' 이라는 경고성 뜻으로 공격을 한 것 같다고 보도하였다. 여담이지만 터키군은 중동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이다. 다만 IS 조직원들이 터키 국경을 넘다가 우발적으로 벌인 가능성도 있다. 기사 1, 기사 2.

14. 7월 24일

결국 터키IS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 터키는 그동안 IS와의 전투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공습에 불참해 왔고, IS를 자극할 것을 우려해 미군 등 IS 격퇴를 위한 전투기가 자국 공군기지를 사용하는 것도 막아왔다. 하지만 IS의 공격과 테러로 단단히 열받은 터키는 미군에 터키 남부의 공군기지를 제공하기로 하였고, 동시에 국내 주요 도시에서 암약하고 있던 IS 조직원들을 공격해 격퇴시키고 공군을 출격시켜 IS 공습에 나서는 등 강경대응으로 선회했다. 이로서 터키는 IS와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게 되었다. 터키에 대한 공격으로 단단히 화가 난 터키의 공습으로 IS가 수도로 삼고 있는 라카와 IS가 장악한 도시 중 최대 규모인 모술 등 IS가 장악한 북부에 폭격이 가해지고, 미군이 훈련시킨 이라크군 3000여명이 라마디로 향해 진격하는 등, IS는 남북으로 공격을 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 참고 기사.

파일:/news/201507/25/kukminilbo/20150725021302203biiz.jpg
그런데, 문제는 터키가 IS와 싸우고 있는 PKK를 싸잡아서 폭격했다... 영어, 기사[2]. 다만 터키는 이라크 쿠르드족 민병대인 페쉬메르가는 건드리지 않는 걸로 보인다.

터키, IS 공습 포문... 속내는 쿠르드 공격?
쿠르디스탄 노동자당-터키 휴전 결렬

15. 7월 26일

시리아 무장단체인 YPG와, 시리아 정부군이 IS가 장악한 하사카 지역으로 진격하여 하사카 시를 거의 점령하였다. IS는 하사카 시를 10%만 장악하고 있는 상태.

16. 7월 27일

영국의 한 곳에서 IS에서 인질 참수 동영상에 복면을 쓰고 등장해 '지하디 존'으로 불리는 영국 출신 모함메드 엠와지라는 사람이 IS에서 도주하였다. 지하디 존은 자신이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자신이 참수한 인질처럼 자신도 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북아프리카로 도주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지하디 존이 IS에서 도주했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지하디 존은 2015년 2월 개인신상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한편, 엠와지 이전에 지하디 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지니 또한 시리아에서 터키로 도주하였다고 한다.

17. 7월 28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IS와 (터키와 미국이 테러 단체로 지정한) 쿠르드 노동자당(PKK)에 공습을 한 터키 정부에 대한 지지를 전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현 지시간으로 보도하였다.

터키의 요청으로 나토는 터키와 시리아 국경 지대에 설치되는 안전지대에 대하여 회의를 하였다.[3]

미국에서 IS 추종자인 20대 남성이 미국 플로리다주 해변에서 폭탄을 터뜨리려는 계획을 세우다 검거되었다.

체첸 여성 3명이 SNS를 통하여 IS에 가담하고 싶은데 차비가 없다고 하여 3,300달러(2015/8/1일 기준 한화로 351만 6600원)를 받아 챙기곤 먹튀하는 일이 벌어졌다...

18. 7월 29일

IS가 장악한 라마디에서 이라크 보안군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가 여러번 발생해 최소 군인 1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 당했다. 라마디 근처에서는 IS와 이라크 군이 전투를 벌이고 있다. 기사

파일:/image/003/2015/07/29/NISI20150711_0011156349_web_99_20150729172303.jpg
이집트에 있는 나이지리아 대사관에서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9. 7월 30일

쿠웨이트 내무부가 IS 조직원 5명을 체포한 사실을 밝혔다. 이들 중 일부는 이라크 모술에서 전투에다 참여하기도 하였다. 다만 이들은 7월 26일 쿠웨이트에 있는 시아파 모스크 테러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국경에서 정부군의 두 차례 드론 공격으로 IS와 연관된 무장 조직원 20명이 사망했다고 30일 아프간 난가르하르 주의 주지사 대변인이 밝혔다. 공격은 29일 때 일어났다.

IS가 리비아에서 인도 국적을 가지고 있는 교사 4명을 납치했다. 30일 밤에 IS가 미쳐 날뛰고 있는 리비아 시르테로부터 약 50km 떨어진 검문소에서 납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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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영어로는 'Method in the madness'라고 한다.[2] PKK(쿠르디스탄 노동자당). 시리아에서 분투하고 있는 쿠르드 세력 YPG(인민보호대)는 PKK의 소속이다. PKK는 터키와 미국이 테러 조직으로 낙찰한 집단이다. 근데 PKK는 친미 성향이다(...)[3]회의에서 터키는 안전지대가 IS의 세력 확장과 외부 접촉을 막는 한편 난민들의 보호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파일:/image/028/2015/07/28/143808240425_20150729_99_201507282315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