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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1:33:51

오마이뉴스/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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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오마이뉴스

1. 개요2. 쏟아지는 저질기사3. 기사 선별과 낚시 문제4. 조회수를 위한 자극적인 제목5. 천안함 피격 사건 왜곡6. 지역비하에 대한 이중잣대7. 북한 보도 관련8. 의도적인 사진왜곡, 황제라면 논란9. 미국은 언제든 IS와 손잡을 수 있다?10. 메갈리아워마드 옹호11. 기자 손병관의 거짓 변명 논란12. 박정희 옹호 논란13. 서울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즘 교사 논란14. 권순민 시민기자 대량 고소 사건15. 240번 버스 사건 양비론16. 일베저장소에서 변형한 2020 도쿄 올림픽 로고 사용17. 이준석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18. 도를 넘은 친중 성향19.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관련20. 손병관 기자의 박원순 성추행 사건 피해자 2차 가해 논란21. 열린공감TV의 배우자 김건희 사생활 의혹 인용보도 논란22. 편향적인 팩트체크 코너23. 90년대생 남성 기사24. 청담동 술자리 의혹관련 시민기자 연루 논란25. 조국 북코서트 사회 및 조국 일가에 대한 옹호 논란26. 그 외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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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마이뉴스의 비판과 논란을 담은 문서

2. 쏟아지는 저질기사

여기서 내걸고 있는 3대 전술은 다음과 같은데,
가장 핵심적인 슬로건은 모든 시민은 기자다로 특정한 자격 없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기사를 올릴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 기간에 이런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러 시각을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검증안된 수많은 사람들이 기사를 올리다보니 기사의 질적 하락의 원인이 된다는 비판이 많이 나오며 실제로도 질 떨어지는 기사가 무수히 쏟아져나온다. 아예 '오마이뉴스는 언론이 아니라 블로그를 크롤링하는 유사언론'이라는 극단적인 평가가 있을 정도이다. 즉, 오마이뉴스의 제일 치명적인 약점이라 할 수 있다.

아무나 기사를 올릴 수 있기에 병맛 기사도 종종 볼 수 있다. 전 영화진흥위원장 조희문미국식 영어에 맞춰 만두나 라면이나 김밥 같은 음식부터 미국풍 영어로 바꾸고 아예 우리도 그렇게 써야한다는 해괴한 사설을 올린 경우도 있다. 해외 진출 사업가들은 그런 이름을 붙이는 것은 자살행위로서 극히 위험한 짓이라고 대부분 반론하는 이야기이다. 곧 똠 얌 꿍을 타이 수프, 부침개는 코리안 피자, 이런 식으로 이름을 바꾸자는 소리이다. 스모도 일본 레슬링으로 안 부르는데 씨름을 코리안 레슬링으로 영어 표기했다가 부랴부랴 SSi-Rum으로 수정한 일이 있다.

신문고도 아니고 자신의 기차표 인증샷을 공개하고 그에 기재된 고유번호를 도둑맞았다는 하소연을 기사라고 올린 것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기프티콘 이미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뿌려버리고 그걸 쓴 사람을 경찰에 신고해버린 것과 같다. 해당 기차가 연착한 경우 승차권 번호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기자가 이를 그대로 찍어서 올려버렸고, 타인이 그 번호를 보고 보상을 받은 것을 사기죄로 처벌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전 기사에서 할인받기 위해서 관련 약관을 읽어보았다는 증거까지 스스로 남긴 사람이니 정보공개의 불확실성을 주장하기도 어려워 보이지만, 기사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줄 전혀 몰랐다며 할인 정보를 알아봤다는 내용과 모순된 서술을 하고 있다.

극단적 아마추어리즘이 있는 곳이 다 그렇듯 환뽕도 피해갈 수 없다. 그놈의 노론 이제 그만 놓아줘라

더불어 때때로 굉장히 단순한 시각이 드러난 기사도 올라온다. 성매매나 혐오시설에 관련된 기사 중 이런 종류가 종종 보인다. 생활에 관련된 특정 이슈를 그저 지역 이기주의적인 동기로 꺼리는 일반인의 시각이 여과없이 그대로 기사에 반영되기 때문. 성매매 여성의 입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없이, 단순히 성매매를 강하게 단속해서 눈앞에서 안 보이게 없앴으면 좋겠다 하는 식이다.#
하지만 또 최근에는 여성단체 등이 주장하는 편향적인 시각에서 "성매매 여성만 비범죄화"를 주장하는 기사가 실리는 등 논조가 확 바뀌었다. #

MSG의 유해설을 쓴 자연주의자의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 이 기사의 경우 평가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고 비판글이 베댓이 되는 등 호응도는 낮은 편이다. 이 기사를 쓴 사람의 남편은 '착한 짜장면 집' 주인으로 먹거리 X파일에 출연한 적 있다.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고정 독자들이 있는 이유는 아무나 발을 들이밀 수 있는 '자유분방함'과 소위 '주류 언론사'들의 기득권에 대한 강한 반발 심리 때문으로 보인다. 고정독자는 아니지만 시류를 잘 탄 기사의 경우 적지 않은 리플들을 얻기도 한다. 무양식이 곧 양식인 특이한 언론사이기 때문에 글을 읽자마자 언론사 이름을 안보고도 어딘지 알아맞출 수 있을 수준이라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린다.

고로 다른 신문을 볼 때도 마찬가지지만 오마이 역시 기사를 볼 때 그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모든 인터넷 신문과 마찬가지로 비판적 읽기가 필요하며 한 번 이상 의심하고 다른 신문사와 비교하는 게 좋다. 주로 기사를 올리는 사람들의 구성을 보면 시민단체, 작가, 교사, 역사연구원 등이 있지만 이런 전문직종이 아닌 일반인도 많고,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투영된 특성상 아무래도 감정이 실린 기사가 많은지라 적당히 걸러서 보는게 필수다.

나름대로 주류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사회의 사각지대를 재조명하는 기사들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렇게 과격성을 띄지 않는 기사들의 경우는 대체로 반응이 좋다. 이런 면에서는 시민기자의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질 좋은 기사도 자극적인 기사에 묻히는 일이 있다는 거지만.

애초에 이 곳의 시작자체가 객관적뉴스를 전달하는곳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조중동' 신문 마지막장에 나왔던 '사설-본 내용은 본지의 의견과 다를수 있습니다'의 반발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오마이뉴스의 거의 대부분 내용은 '뉴스'가 아니라 '사설'로 받아들여야 하며 그마저도 꽤나 질이 떨어지는게 태반이다. 오히려 조중동보다도 더 편협하고, 생각짧은 사람들이 사설, 혹은 소설을 쓰는 곳이 오마이뉴스다. 사설들이 다 그렇듯 여러 교차검증을 거쳐야 한다.나무위키 아무나 글을 올리다 보니 사실이 아니거나 편협한 내용이 걸러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둘은 꽤 통한다. 그래도 위키라는 형식 덕분에 이상한 내용을 쉽게 잘라낼 수 있는 나무위키와 비교하면 더 못한 점도 있다.

만평에서도 문제가 있는데 한계레와 경향신문도 민주당의 재보선 참패 원인을 다룬 만평을 올리는데 반해 수고했다고 위로하는 만평을 올렸다.

2005년에는 병풍 사건 보도로 한나라당에 1억원을 배상해줬다.#

3. 기사 선별과 낚시 문제

먼저 가입후 기자회원으로 전환하면, 바로 투고가 가능해진다. 제목과 기사내용을 작성해서 투고를 하면 생나무기사로 분류되어 홈페이지 최하단에 있는 타임라인에 올려지게 되는데, 이 중에서 쓸만하다 싶은걸 상근기자들이 골라내는 방식.

기사는 5가지 분류로 나누어지는데 검토중-잉걸-버금-으뜸-오름으로 나누어진다.

기사 배치가 홈페이지 기준으로 오름부터 최상단에 배치되고 아래로 차근차근 배치된다.

원고료같은 경우 잉걸 2000원 부터 오름은 약 5만원 정도가 적립된다.

적립된 원고료는 5만원 부터 출금 가능하며 신청후 매달 5일과 15일에 세금 공제후 통장에 입금된다 사실 탈퇴하면 5만원 아래라도 입금해준다

뭐 그래도 보통 정식기사로 올라갈때는 상근기자가 전화를 준다. 전화상에서 기자님이라고 불러주는건 덤

실제로 낚시성 제목으로 올라오는 기사가 정말 많다. 메인 기사를 올렸다 갑자기 내리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문제가 많은 언론사라도 아무리 자기들 멋대로 꼬든 빼든 왜곡하든 간에 최소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려고 한다. 반면 오마이뉴스는 빈약한 검증과 그에 따른 저질 기사, 아무나 써서 바닥을 기는 기사의 질 탓에(…) 물의를 겪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약간 논란점이 있는 기사를 올리면 담당자가 바로 전화해서 인터뷰내용에 대해서 본인이 하신거 맞냐는 말만 물어보고 바로 기사를 올려준다. 저널리즘의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

4. 조회수를 위한 자극적인 제목

오마이는 다른 언론사에 비해 굉장히 제목을 자극적으로 짓는 경우가 많다. 아무나 기사를 올릴 수 있다보니 조회수에 따른 성취감 때문인지, 관심을 받기위한 과격한 단어를 사용하여 어그로성 제목을 빈번히 사용한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 당시 네이버뉴스 조회수 1위에 올라간 여학생 성기 사진에 발칵 뒤집힌 학교... 뜻밖의 아이들 행동 이 뉴스는 제목이 정작 영국드라마 내용이다.
SNS에 짤로 돌아다니는 씨발 진짜... 욕을 빼고 글을 쓸 수가 없다 이런 기사도 있다.

또는 막걸리 만들어 먹는 경수진씨, 이 글 꼭 보세요와 같이 특정 연예인을 언급한다거나 골목식당 나온 그 집 말고, 옆집을 가는 이유 유명방송을 언급하여 관심을 끌려고 한다. 이후 아래에 서술되는 기사들도 대부분 제목이 자극적이다.

5. 천안함 피격 사건 왜곡

합조단의 최종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로도 끊임없이 근거없는 의혹제기성이며,천안함, '선거용 친위쿠데타' 아니라면 답하라납득할 수 없는 북한 어뢰 공격설 어뢰 추진체에 붙어있던 붉은 물질에 대한 사진 한장만 가지고 동해산 멍게라고 주장한 신상철의 주장을 그대로 보도하는 일까지 저지른다. 가리비 나왔던 '1번' 어뢰 추진체 이번엔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발견 사진 한장만 가지고 결정적 증거라도 발견한 것 마냥 보도한 내용은 곧바로 반박되고 말았으며"어뢰추진체 부착물질 '붉은 멍게' 아니다" 국방부 조사본부 밝혀...."생명체 DNA 조각 검출 안돼" 결국은 사과보도를 내기에 이른다. '붉은 멍게' 보도, 사과드립니다. 천안함 '1번 어뢰추진체' 부착물질 사실검증, 소홀했습니다

6. 지역비하에 대한 이중잣대


주작된 사진이 아니라 실제로 기자와 편집기자가 대놓고 쓴 표현이다. 위 사진 설명에서 보듯 인터넷 여론에 민감한 인터넷 언론이 고담대구를 모를리 없다는 점에서 정말 교묘하게 지역드립을 치기도 한다. 뉴데일리야 기분좋다를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경우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뜬금없이 타 지역 노선을 비방하는 것이라는 점도 문제가 된다.

2014년 2월 섬노예사건이 다시 터지자 오마이뉴스의 신안군 출신 시민기자가 분노하여 단 한명의 잘못을 지역 전체에 뒤집어 씌우지 말라는 기사를 올렸다. 그러나 섬노예 항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신안의 섬노예 문제는 절대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지역 전체가 책임져야 할 큰 문제다. 그럼에도 애써 쉴드치며 지역감정으로 물타기하려는 행태에 네티즌들이 기사에 항의 댓글을 달자 해당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역 차별하지 말라며 정작 자신은 육지것, 서울것이라는 차별적 문구를 남발하고 있다. 이 기자는 섬 사람을 섬이라 칭하지만 서울 시민이나 육지 거주자는 육지, 서울이라 칭한다. '것'은 사물 명칭이며, 따라서 아예 사람은 물론 '생물'도 아니라는 것이다. 심심하면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운운하더니 인권유린 사태인 '신안군 염전노예' 에는 이중잣대를 보이니 그 수준을 짐작가능하다. 그리고 이 기자(?)는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이 터지자 어김없이 같잖은 논리로 이를 옹호하고 나섰다. 아무나 기사를 올리니 발생하는 문제임은 분명.

그 기자는 2017년 오마이뉴스 부장 기자로 진급했다. 차별적 문구를 남별한 해당 페이스북은 삭제하였다. 지역색을 굵게 들어내는 사람이 시민기자가 아닌 부장기자로 진급했다.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이 2016년 5월 22일 터지고 2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오마이뉴스 자체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작성한 기사가 단 하나도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 6월 7일 기준으로 연합뉴스 기사를 퍼온 기사 단 하나만 검색된다. 뒤이어 기사를 보도했으나..# 호남의 지역감정 야기와 피해자(?)와 주민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걱정하며 관음증적인 보도행태 취재를 비판하였는데, 이 기사는 인터넷상에서 오히려 오마이뉴스가 특정지역을 두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되었고 많은 욕을 먹었다. 흑산도인걸 누구나 다 아는데 초기에는 아예 사건을 다루지 않았고, 이후 계속되는 보도에 소극적인 방어로 나서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한 지역비하를 선보이며 폭주.#

7. 북한 보도 관련

모두가 기자다'라는 표어의 폐해가 드러나는 대목. 아무나 기사를 쓸 수 있다보니 논조가 NL의 대변하는 느낌을 주는 기사도 올라올 수밖에 없는데, 타 언론에서는 발도 붙이기 어려운 이러한 기사들이 추천 세례를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문제가 된다는 주장이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기사들도 올라오지만 이는 다른 언론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오마이뉴스만의 특징으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이 때문에 보수진영에서 종북매체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2014년에는 '가난하지만 순박한 북한사람들', '민족통일'등의 컨텐츠를 담은[1] 재미동포의 북한방문기('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연재했다. 또 '평양원정출산'으로 유명(?)한 정통 NLPDR인 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였던 황선씨와 통일콘서트를 열며 종북 논란이 일어났다. 참고로 재미동포가 방문한 곳인 평양, 나진 등은 북한에서 그나마 삶을 보장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작중 묘사되는 북한의 풍경은 그 지역만의 모습일 뿐이지 북한의 현실이라고 보긴 어렵다. 신은미의 칼럼은 미디어다음에서조차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다. 하다못해 서울 광화문광장만 따져봐도 거기는 누구나 갈 수 있고 거기서 가족끼리 산책을 다니는 것도 누구나 할 수 있다. 북한 김일성광장의 사람들은 보통 북한 내에서 금수저로 통하는 부류 뿐이다.

2014년엔 오마이뉴스 베스트에 오른 한 기자의 글에서, 밤에 혼자 불이 꺼진 북한을 보고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라 원래 일이 많지 않고, 다들 일찍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는 사회라서 정말 보기 좋다"며 남한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밤에도 불이 켜진 채 야근하는 등의 생활이 비정상적으로 보는 내용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당연히 한강의 야경이 야근하는 사람들의 피눈물로 만들어진 이야기까지 돌고 있으므로 딱히 잘못된 이야기만을 서술한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애초에 이를 고려해도 북한이 더 낫다는 식의 논리로 연결되는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이다.

2016년엔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자면서 한국의 핵무장은 허무 맹랑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상식적으로 국제사회와 담을 쌓는 수순을 밟는 북한을 고려할 때 남한이 핵을 보유하자는 의견은 얼핏 허무맹랑할 수 있으나 문제는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는 듯한 그 논조가 문제라는 주장이 있다.

2019년엔 영화 백두산의 설정들을 현실과 비교하며 영화 제작진의 국제정치 감각이 나쁘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현실적이라며 제시한 영화 속 설정들이...
1) 미국이 한국을 위해 핵무기를 내어줄리가 없기 때문에? 북한 핵을 이용한다는 설정이 현실적이다.
2) 중국이 자기들 앞마당인 백두산에서 미국의 핵이 사용되는 꼴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설정이 현실적이다.
3) 한국의 붕괴는 공급과잉 상태인 세계경제에 호재?이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이 방관하는 설정이 현실적이다.
4) 미군이 북한 핵을 획득(?)하려는 한국군을 방해하기 위해 전작권을 회수한다는 설정이 현실적이다.
라고 주장하며 실제 영화와 같은 사건이 한반도에 발생한다면, 미국은 영화 속에서 처럼 냉정하게? 한국을 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설정들은 현실 국제정세에 부합하기는 커녕 오히려 망상에 불과한게...
1) 미국은 이미 과거에 북한으로부터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한반도에 핵무기를 배치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한국의 존망 앞에서 고작 핵 한발을 아까워 할 가능성이 낮다.
2) 백두산이 폭발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국가 중 하나가 중국이므로, 오히려 자기들이 마그마방을 터트리기위해 핵을 들고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애초에 이 정도 사태면 상호 이해관계가 일치는 주변국들이 반목하기 보다는 오히려 서로 협력할 가능성이 더 높다.
3) 한국이 망하는게 호재라면 애초에 미국이 미군까지 주둔시켜가며 한국에 신경을 썼을 이유가 없다.
4) 한국군이 백두산이 폭발한 혼란을 틈타 주변국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갑자기 북한에 쳐들어가 핵을 빼앗으려는 행위 자체가 그냥 대놓고 세계 3차대전을 일으키겠다는 병크에 불과하다. 그런 어이없는 작전을 수립한 지휘관이 존재한다면 주변국 이전에 한국정부가 앞장서 막으려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시민기자의 단점은 현재까지 발생하는데 왜곡된 북을 보지말자는 책홍보 기사를 올리는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남한에는 왜곡된 북한 정보가 돌아다닌다. 이는 다 극우 언론의 허위 보도 때문이다.
2) 남한과 달리 북한은 행복의 조건이 남한처럼 돈이 아니며 이는 국가서 다 집, 생필품을 다 보급해주기 때문에 명예와 존중이 행복의 조건이다.
3) 서로 다른 정치구도에 살면서 가치관과 지향점이 다르다는것을 서로 인정하고 화해와 협력으로 가야한다.
4) 북한여행은 외국이 아닌 국내나 마찬가지이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우면 북한 여행을 꿈꿔보자
그러나 주장들은 강성 NL계열 민족주의자들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며 반박들이 가능하다.

1번 주장은 아오지 탄광, 장성택 고사포 처형설 같은 상당히 많은 잘못된 정보가 퍼진 것은 반박할 수는 없지만[2] 이들은 김련희와 같은 극소수 케이스 탈북인들을 예시로 삼는데 그렇다면 주성하, 태영호와 같은 엘리트계열 및 지성호 같은 하층계열들의 탈북은 언급조차 안 한다. 한마디로 이들은 편향주의 정보만 믿는다는 것이다. 더구나 자유아시아방송[3], 데일리NK 같은 언론들은 소식통을 두고 북한의 실상들을 매일같이 알리고 있다.

2번 주장은 북한을 마치 모든 이들에게 집도 제공해주고 식품 및 생필품도 제공해주는 지상낙원처럼 적었는데 북한은 이미 고난의 행군 시절부터 보급이 사실상 끓긴게 실상이고 이로인해 자급자족을 위해 장마당이 활성화 되었다. 게다가 이런 주장은 북한이 직장, 의료, 거주 등을 충성도에 따라 제한하여 그런 서비스 만을 받게 한 것을 북한 당국이 은폐하는 선전이다. 북한에서는 돈으로 적대계층이 원하는 사람과 결혼도 하게 되는 등 주민 주도의 차별의 철폐가 이루어졌다. 더구나 무상주택도 사실과 다소 다른 게, 수십년 동안 일해도 집 하나 받지 못하는 지방의 노동자들과 달리 평양의 노동자들은 김정은 마음에 들기만 하면 경루동이라는 호화 저택을 하사받아서 이미 공산주의의 기본인 '평등'이라는 원칙은 완전히 깨지고 사실상 북한 안의 또 다른 국가인 '평양 공화국'의 고착화만 스스로 드러낸 꼴이 되었다.

북한도 엘리트 및 특권 계층들처럼 먹고 살기에 문제없는 사람들마저 돈을 중시하기 때문에 위안이나 유로화, 달러를 북한 은행에 맡기지 않고 몰래 소유하고 있고 보급이 사실상 끓기자 부정부패가 만연해져서 일반 사병이 북한주민 농가를 수탈하거나 국경지대 병사는 브로커하고 손잡고 탈북을 시도하는 자들에게 돈받고 체포하거나 국경 밀수업자들에게 대놓고 뇌물을 받았다. 이 "뇌물"이 오늘날 탈북자를 통해 북한의 열악한 인권, 북한 주민의 통일을 원하는 정서 등이 알려진 계기였다.

탈북민 가족들 중 해외송금으로 달러를 받는 가족들은 북한내에서도 부러움을 받는 것은 물론 훌륭한 달러 유입로이기 때문에 북한정부에서도 죽이지는 않고 달러를 다 바치라고 하지만 간부들을 뇌물로 포섭해서 적게 상납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에 강화도서 수영으로 월북한 탈북민도 전재산을 몽땅 달러로 환전해서 북으로 넘어간 것만 해도 북한에서도 돈이 최고이며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공산주의의 시초이자 대표적인 국가인 소련이 망한 이유와 중국과 베트남이 공산주의이지만 시장경제를 자본주의 식으로 왜 개방했는지를 보면 공산주의의 한계가 나온다. 사실 북한은 공산주의에서 사적 소유의 철폐 등 독재에 용이한 부분만 따온 체제로, 사적 소유를 김정은의 소유로 하여 극심한 노동 착취로 "대지주"가 김일성과 그 자손이 된 국가가 되었다.

3번 주장은 확실히 남한과 북한의 오래 분단되어 상이점은 있을지만 우리나라 헌법에서도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우리나라 땅을 무법적으로 차지한 반역세력으로써 규정되어 있다. 그리고 북한도 남한을 역적괴뢰들이라고 할 만큼 서로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게 되면 북한 땅은 외국으로 되어버리는 것이 큰 이유다. 게다가 이런 주장은 북한 주민의 잘 살고 싶은 마음, 언젠가는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을 모조리 무시하는 것이다. 체제에서 착취할 것이 많은 인간이 아닌 한 김일성 가문의 내력이나 한반도 해방에서 진짜 김일성의 역할 등을 안다면 누구도 김일성 가문의 통치를 원치 않을 것이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주장 자체가 북한 주민은 계속 세뇌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같다.

4번 주장은 3번 주장이 알아서 논파해준다. 서로 가치관 및 체제 차이를 인정하면 북한은 국내 땅이 아니라 외국 땅이다. 북한 여행은 개성공단보다도 주민과의 교류가 어려우니 김정은을 도와 계속 이질화를 심화시키자는 주장이 된다.

8. 의도적인 사진왜곡, 황제라면 논란

파일:external/tenasia.hankyung.com/2014042218421321142.jpg

세월호 참사 당일 진도실내체육관 진료소에 방문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턱걸이 의자에 앉아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오마이 뉴스는 '팔걸이 의자에서 라면먹고... 장관님, 여기 왜 오셨나요?'라는 내용으로 보도를 한다. 심지어 반대편에서 같이 먹고 있는 전남도지사는 자르고 의도적으로 왜곡한 사진을 사용했다. 하지만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이틀 뒤에 '장관님, 응급 의약품까지 밀치고 라면 먹어야 합니까' 라는 제목으로 다시 올렸다.
그러나 서남수 장관이 앉은 자리는 애초부터 빈 테이블이었고 세월호 사건 당시 진도 실내 체육관은 진료를 요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여기에 '황제라면' 프레임이 붙여지고 이에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사석에서 "라면에 계란을 넣어먹은 것도 아닌데"라고 발언한 것을 보도하면서 비난의 여론이 더욱 가중된다. [4]

뒤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서 장관은 “같이 라면 먹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의 제안을 몇 차례 고사하다가 함께 먹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반대편에 잘린 다리와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경향신문 내용) 현장에 이 광경을 본 관계자는 “끼니를 거른 박준영 지사가 서 장관에게 함께 식사를 하자고 손짓을 해서 부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후 서 장관이 라면을 먹은 것만 언론에 보도됐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내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301643291&code=940100 http://news1.kr/articles/?1656786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10

9. 미국은 언제든 IS와 손잡을 수 있다?

미국은 언제든 IS와 손잡을 수 있다는 음모론을 주장했다.# 미국이 일본 우익들과 손잡은 사례처럼 IS와 협력하는 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을 주장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첫 번째 이유로는 미국과 일본이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어느정도 교류가 있었고 친일본 세력이 미국에 어느정도 있었다. 일제의 항복 이후에는 다시 어느정도 살아났다.덕분에 일본은 미국에 큰 피해를 입혔는데도 여러가지 해택을 받는 원인 중에 하나였다. 대표적으로 독도의 영유권 문제다. IS는 미국에서 자신들과 우호적인 무리가 없다.

두 번째로 IS는 서방과 미국의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끌었다. 일제와의 전쟁 시기에는 인터넷이 없고 휴대폰도 없었다. 정보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IS는 정보화된 시대에 서방에 자신들의 막장성을 선보였고 IS와 손 잡으면 서구권의 비판을 심하게 받을 것이다. 애초에 일본군에게 피해 받은 국가들은 대다수가 아시아 국가들이기 때문에 현재의 다수의 서양 국가들은 일제 시절의 일본에 대해서 상세히 모른다.[5]

세 번째로 IS를 일본처럼 좋게 길들여야 하는데 IS는 길드이는 것이 쉽지 않다. 태평양 전쟁 이전에일제에는 친미적인 무리가 적지 않았기에 미국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가능했지만 IS에는 친미적인 무리가 없다. 그리고 일본은 근대화가 어느정도 진행되었기에 미국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기 쉬웠다.# 그러나 IS는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한 인간들이 절대 다수다.

10. 메갈리아워마드 옹호

이러한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좌파 언론의 가장 큰 문제점인 메갈리아워마드 같은 커뮤니티를 옹호하는 기사가 자주 올라온다. 한경오 셋 중에서는 가장 이런 종류의 기사가 뜨는 빈도 수가 높고, 위에서 언급한 기사 선별의 아마추어리즘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있는 기사가 자주 네이버같은 포털에 걸린다. 아직도 이러고 있다.

6월 3일 오마이뉴스에서 기사를 썼는데 독자들에 대한 무례한 말이나 메갈리아 옹호에 대한 설명없이 작가를 감싸는 논지를 작성했다.

8월 22일 워마드 때리기에 정신없는 언론, 과연 이게 정답인가 메갈리아워마드 옹호기사를 작성했다.

그리고 2017년 11월 19일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자 조중동을 비롯한 여러 언론매체들이 이 사건에 대해 언론 보도를 하였지만 한경오중 유일하게 오마이뉴스만 이 사건에 대한 기사가 보이지 않는다. 경향한겨레는 언론 보도했지만 경향은 남자가 범인이었다고 오보를 내었다 고쳐서 언론 보도를 냈으며, 한겨레는 23일 보도하였으나 워마드를 비롯한 혐오세력을 두둔하는 기사를 게재해 많은 욕을 먹고있다.

2017년 11월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배우 유아인과 메갈리아-워마드 간의 SNS 상 대립에 대해서도 일방적으로 유아인을 비판하는 기사들이 올라왔다.

그러다 2017년 12월 1일에 시민기자 권보경이 실시간 뉴스에 유아인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추천 수가 다른 기사들보다 압도적으로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메인에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다 추천 수가 7,500을 넘고 몇 백개의 댓글에서 계속 이 기사를 정식기사로 올리라는 요구를 받은 후 한참 늦게인 2017년 12월 3일에야 메인으로 올라왔다.

오마이뉴스 편집부는 늦게 올린 것을 기사 검토 운운하며 핑계를 댔고, 무엇보다 네이버 등 포탈에는 올리지 않는 꼼수를 부리고, 다른 인기 기사들보다 추천 수가 비교할 수 없이 많은데도 헤드라인 5위에 배치했다. 2017년 12월 1일 오마이뉴스 [주장] 젠더 권력의 프레임은 언제부터 근의 공식이 되었는가-유아인을 지지하며 누가 나를 '가짜여성'으로 규정하나

한편 이 권보경 시민기자의 기사는 독자원고료를 통해 독자들이 기자에게 원고료를 지급할 수 있는데 2017년 12월 4일 01시 37분까지 40명이 1천원에서 3만원까지 고루 지급해 총 266,000원이 모였다가, 당일 01시 48분에 독자 한 명이 무려 1,000,000원을 지급해 41명이 총 1,266,000원이 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11. 기자 손병관의 거짓 변명 논란

오마이 기자인 손병관이 19대 대선에서 당선된 문재인의 영부인 김정숙에게 호칭을 '씨'라고 붙여서 논란이 되어 항의를 받았다. 이에 손병관은 이명박의 영부인도 '씨'라고 호칭을 붙였지만 이렇게 항의한 적이 없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물론 영부인에 대해 '씨'와 '여사'라는 호칭 중 어느 쪽이 더 적절한지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진짜 문제는 손병관이 이중잣대를 보였다는 것이다. 손병관은 이미 이명박 영부인인 김윤옥에 대해 기사를 쓸때 상당수의 기사들에서 김윤옥 '여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사람들이 항의한 건 이 때문이었다.

이에 손병관은 이미 "8~9년전(대략 2009년) 격론을 거쳐 오마이 뉴스의 회사 정책에서 대통령의 영부인을 호칭할때 000씨라고 하기로 결론 지었다"고 하며 자신은 이를 지키는 것일 뿐이라고 왜 나에게 자꾸 이러면서 트집을 잡냐고 불만을 또다시 터뜨렸다. 물론 거짓 해명이였다.

그리고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뒤집어졌다. 회사정책을 운운하며 해명했지만 오마이뉴스에서 손병관과 그 외 다른 기자들이 2010년 이후로도 줄곧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에 대해 여사라는 호칭을 사용한 뉴스 기사들이 속속들이 캡쳐돼서 올라오기 시작하며 설마했던 사람들조차도 손병관의 거짓 해명에 재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2015년 오마이뉴스 기사에서도 떡하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에 대해 김윤옥 여사라는 표현이 정확하게 들어간 오마이뉴스 기사들이 발견되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였다." ### 보수: 흐믓 ^^ 이쯤 되면 사과할 만도 한데 이후 손병관 본인은 자신이 아무리 반론해도 사람들이 못알아듣기에 답변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거기에 심지어 일본 아베 총리의 부인을 아키에 여사라고 지칭한 기사들까지 검색으로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것도 이 기사들은 한국인은 비하하는 가정통신문을 날리는 짓거리나 하는 극우 성향의 학교에게 국유재산을 헐값으로 지원해준 의혹이 터진 것을 다룬 내용이라 오마이측이 내세우는 기준으로 봐도 문맥상으로나 정서상으로나 굳이 여사를 써줘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기사이다. 그런데도 여사로 지칭한 것이라, 자신들이 스스로 밝힌 기준 자체가 제멋대로라는걸 더 확실하게 보여줬다.

이에 일부 보수 네티즌들은 오마이의 손병관이 전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문재인 현 대통령 중 누구를 더 높게 보며, 어렵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고 자축하기도 하였다. 뽕맛 방향은 다르지만 문재인 지지자들도 '문재인이 더 만만하게 보이냐'라며 비슷한 논조로 조롱하였다.

사실 해당 논란 자체는 두 인물에 대해서 호칭을 다르게 사용했다는 문제이기 때문에, 당사자인 기자가 그냥 맞는 지적이라고 수긍하며 다음부터는 주의하겠다고 간단하게 사과를 하고 끝나면 되는 사소한 논란일 뿐이였다. 문제는 손병관 본인이 계속 변명을 대면서 자신은 제대로 한것이라고 하면서 잘못된 해명 근거들을 대며 자신은 틀린게 아니라고 한 것이 논란을 키운 것이다.

이렇게 서로 비방이 오가는 가운데 오마이뉴스 측에서 이번 정권 교체에 있어서 국민들은 무임승차한 것에 불과하다는 망발을 일삼았다. 촛불 정국을 비롯한 큰 흐름은 자신들 언론이 만든 것이고, 국민은 거기에 편승했을 뿐이라는 이야기를 한 것. 이에 대해 거칠게 항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국정원 수작 아니냐며 무리한 프레임을 씌우는 상태에 이르렀다.

게다가 오마이뉴스 측에서는 최신 기사에서 김정숙 여사를 부인 김씨로 서술하는 식으로 끝까지 굴복하지 않는 졸렬한 행태를 이어가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6] 문재인 대통령 또한 호칭을 아예 생략한 문재인으로 호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로, 이에 대해서는 어그로를 끌어 이목을 집중시켜 트래픽을 늘려보겠다는 게 아니냐는 말이 농담으로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마이뉴스의 과거 영부인들에 대한 호칭을 검색한 결과 여사와 씨를 그냥 혼용해서 써왔음이 밝혀졌다. 다만 성명+씨가 아니라 성+씨를 쓴 건 김정숙 여사를 대상으로 한 것이 처음이다.

이 손병관의 행태를 옹호한답시고 히틀러 유겐트, 부엉이 바위 같은 소리를 한 사람이 있었는데,[7] 이 사람이 정의당 소속임이 드러나 소위 말하는 입진보들의 유착이 줄줄이 꿰이는 상황이다.

또한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여사와 씨는 격식이 같다"라는 해석이 있어 이를 가지고 본인들은 낮춰 부를 생각이 없었다고 변명하였다. 그러나 이는 오마이뉴스의 초기 태도와 앞뒤가 안 맞는 것으로 분명 오마이뉴스는 탈권위를 위해 여사를 사용하지 않고 씨를 사용한다 하였다. 분명 그들은 여사가 씨보다 격식을 갖춘 표현이라는 생각하에 사용한 것이다. 이 탈권위에 대한 이중성에 대해 욕을 먹자 사실은 탈권위가 아니라고 변명을 하는 셈.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닙니다

손병관과 한겨레에 동조한 오마이뉴스의 추태를 옹호한 김형민SBS CNBC의 피디이자 딴지일보에서 필명 '산하'로 활동하고 있는 칼럼니스트다. 그런데 김형민의 행동은 참으로 사소하지만, 사람들에게 이 사람이 대체 어디 소속이길래 오마이뉴스와 한겨레의 치졸한 행태에 변명하냐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때문에 이 사람이 소속된 언론사와 정당의 비판적인 부분과 논란거리(된 사건들)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말았다(특히 나무위키의 두 언론사 비판 사건사고 항목들의 내용들). 그 결과 SBS, 오마이뉴스, 한겨레, 딴지일보, 정의당의 공적인 신뢰도를 추락시키는 결과를 불러일으켰으며, 그로 인해 국민들의 비판과 분노에 부채질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1타 5피 프렌드 실드 킬! 여러분 말 한 마디가 이래서 중요합니다 안 그래도 SBS가 노무현 前 대통령을 고의적으로 조롱하는 일베 성향 기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어 언론으로서의 신뢰도를 스스로 추락시키는 상황이었고 딴지일보는 비정규직한테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고 열정페이로 갑질을 일삼아 쓰레기 언론으로 취급받는 마당이다. 여기에 한겨레가 국민들과 공인을 일방적으로 비하하고 있는 동시에 오마이뉴스가 동조하고 정의당 소속 인물들이 두 언론사의 만행을 바로잡긴 커녕 옹호해 국민들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이런 상황에서 김형민이 SBS와 딴지일보와 거기 관련된 모든 단체에 속한 인물들과 함께 경솔한 옹호 발언을 해버렸으니 당연히 수습될 리 없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나비 효과...!

하필이면 이 사건이 터질 때 쯤. 10만인 클럽이라는 후원 제도를 야심차게 시작하였으나 논란에 휩싸여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빠른 속도로 후원자가 늘어가던 중 사건이 터지고 16000명에서 속도가 멈춰 오히려 하락. 15000 정도로 떨어진 후로는 하락이 더디어지기는 했으나 문제는 아주 느리게나마 빠지면 빠졌지 오르지는 않는 상황.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10만은 무리지만 1차 목표는 금세 달성할 것 같았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죽을 쒔다. 일단 잠정적으로 참가할 사람들이 빠져나간걸 배제하고 이미 참가하기로 했던 1000여명의 사람들이 빠진 것만 따져도 년 1억이 넘는 돈의 손해. 거기다가 계속해서 빠지고 있는 상황이니 타격이 상당할 듯.

2018년 4월 16일 10시 현재 12,285명으로, 1년동안 3천명 이상이 후원을 중단했다.

2019년 5월 1일 18시 현재 9,995명으로, 1년동안 2천명 이상이 후원을 중단했다.

12. 박정희 옹호 논란

5월 15일 오후 4시 정각, 오마이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박정희를 옹호하는 맥락의 기사를 올렸고, 지속적인 논란이 되고 있다. # @ ## @@

우선 기사의 내용만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박정희 정권이 독재자로 군림하여 사회를 망친 대가로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다는 내용이 전부다.

그러나 문제는 오마이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기사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하고 경솔하게 소개한 맥락이다. 기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페이스북 계정이 '박정희는 독재를 감수하고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끌어낸 대한민국의 지도자다.'라는 맥락의 제목을 제대로 검수하지 못하고 자연스러운 것처럼 씀으로서 박정희 옹호 또는 찬양을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또한 이 기사를 올린 시점이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의 이 일어난 시점과 겹치면서, 오마이뉴스는 한겨레와 같이 "대통령이든 아니든 대통령 영부인이든 아니든 정치성향에 상관없이 존칭을 붙이고 대하는 것이 예의인데 그런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았으며, 또한 범죄자인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을 비롯한 보수 정권에게는 비판함과 동시에 거기 동조하는 광고를 싣고 경칭을 붙이는 예우를 다했으면서, 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 문(재인)과 김정숙 씨라는 무례하게 들릴 표현을 쓰고, 자신들의 잘못을 왜 문재인 지지자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시민들에게 돌려 문빠라고 비하한 뒤로, 제대로 된 사과문을 올리지 않고 잘못했으니 살려달라는 비겁한 변명을 하고 있느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허나 현재 2017년 5월 18일 오전 3시 49분까지, 오마이뉴스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서는 독자를 우롱해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 사과문마저도 오마이뉴스에게 우롱당한 독자들에게만 마치 구독 취소만은 하지 말아달라는 듯 비굴하게 사과한 것이며 나머지 우롱당한 시민들에게는 사과의 한마디조차 없으며, 특히 이 논란에 대한 사과문은 올리지도 않고 이렇게 침묵하고 변명하고 있다. #@

그리고 더욱 심각한 것은 2017년 2월 3일부터 이미 똑같은 맥락의 기사#@를 써왔고, 2017년 5월 15일과 18일 사이까지 아무런 비판도 문제 제기도 없이 묻혀가듯 삭제하지 않은 걸로 봐서, 박정희를 찬양하는 언론사라는 오명을 받은 걸 설사 사과한다 한들 실수라 변명할 수도 없게 되었다. 상식적으로 저런 기사를 써놓고 세 달 동안 삭제하지 않았단 게 말이 안 되지 않나?


13. 서울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즘 교사 논란

# 해당 사건에서 페미교사에 대한 반대 의견을 모두 일베를 비롯한 커뮤니티의 공격을 받았단 표현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을 모두 일베의 소행으로 만드는 프레임을 짰다.

14. 권순민 시민기자 대량 고소 사건

권순민은 한겨레21의 안수찬이 벌였던 "덤벼라, 문빠들아" 사건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안수찬을 옹호했던 같은 계열 기자 중 한명이었다. 당시 안수찬의 "덤벼라 문빠들", 오마이뉴스 권순민의 "광기", 미디어오늘 김도연의 "개떼" 라는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한 도발 및 과격한 발언으로 인해 집중적으로 공격당했던 인물 중 하나다. 당시 권순민은 안수찬의 망동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광기" 라고 지칭을 했고, 김도연도 "개떼" 라는 표현을 써서 안수찬의 발언에 분노한 문재인 지지자들로부터 페이스북 상에서 맹폭격을 당했다.

결과적으로 한겨레21의 안수찬은 사과 후 본인 페이스북 계정 삭제[8], 미디어오늘의 김도연은 사과문 게시 및 미디어 오늘에서 1개월간의 징계 조치를 받았으나 권순민 만큼은 Scott Kwon 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계정명을 변경하여 폭격을 피해보려 시도하는 등 사과나 반성의 의지가 전혀 없었다. 앞의 둘은 엄연히 회사에서 급여를 받는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보니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입장이었을듯 하나, 권순민의 경우 기자라고는 하나 시민기자라는 이름으로 아무나 기사 게재가 가능한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 다보니 본인의 행보와 그로 인한 피드백에 대한 마무리를 깔끔하게 지을 생각은 전혀 없었던걸로 보인다.

사건 발생 이후 안수찬의 페이스북 계정 삭제를 끝으로 사태는 잠잠해지는듯 했으나, 사태가 잠잠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권순민은 사태 당시 여러 커뮤니티로 퍼날라진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과 관련하여 과격한 댓글을 단 사람들을 모두 모욕죄로 고소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이와 같은 고소 행위는 과거 보수 진영에서 문제가 많았던 인사들이 주로 행해왔던 행위였지만, 나름 정의당을 지지하고 페미니즘에도 한발 걸쳐있다는 확고한 진보 성향의 기자가 대척점인 우파 진영에서도 지지를 못받는 고소를 통한 분풀이를 시도한다는게 좋게 보일리는 없을 것이다. 고소인원의 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수십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실제 확인된 고소 사례는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졸렬한놈"을 욕설로 판단, 경찰이 출석요구서를 보내왔다, 같은 게시판 다른 사례와 인벤본문은 삭제되고 구글 저장 페이지 기록 등이 있었다. 당시 친문 성향의 거의 대부분 커뮤니티로 해당 캡쳐본들이 퍼졌는데[9] 오유, 엠엘비파크, 루리웹 등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고소당했다는 사례가 안나오고 딴지, 인벤, 에펨코리아 등 중소 커뮤니티 위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이슈화가 크게 되지 않을 중소 커뮤니티 위주로 고소를 진행하는 꼼수를 부린 것이다.

이와 관련, 오마이뉴스는 해명문을 내어놓았는데#아카이브 고소당한 당사자 중 1인의 반박#으로 졸속으로 내놓은 해명문이라는 비난만 받게 되었다. 해명문에는 해당 사건이 권순민의 페이스북 게시물로 인한 고소인과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했으나 실제 권순민의 고소는 오마이뉴스의 기사 링크를 갖고 온 게시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 오마이뉴스와 전혀 관계가 없다는 말이 무색하게 되어버렸다. 반박에 의하면 오마이뉴스의 해명문은 권순민의 말만 듣고 썼거나, 이전에 올라온 출석요구서 관련 게시물만 보고 권순민에게는 사실 여부 확인조차 안해보고 쓴 것이라는 결론이 되기 때문이다.

9월 들어 사건진행이 빠르게 되는 경우 권순민 측에서 합의 요청까지 오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 합의 요구 금액은 세자릿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략적인 고소 인원은 30~40명 선이며, 합의 유도 및 합의금 조정 등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볼 땐 변희재, 강용석의 사례와 같은 '합의금 장사'를 목적으로 한 고소인 것으로 강력하게 의심된다.

결과적으로는 합의금을 내는 것으로 마무리 한 몇 명, 소액의 벌금 부과로 종료되는 즉결심판으로 마무리 한 몇 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혐의 처리로 종결되었다. 어떤 의도로 고소를 한 것인지는 결국 알 수 없게 되었지만[10] 본인이 딱히 명예회복을 했다거나 금전적 이득을 봤다거나 하는 구체적 소득 없이 두고두고 까일 흑역사만 만들고 말았다. 그리고 오마이뉴스는 언론사 이름을 달고 나온 기사에조차 책임을 지지 않고 기자 관리도 못하는 유사언론사 인증을 했다.

15. 240번 버스 사건 양비론

처음 주장이 나올 때는 버스 기사만 아주 매장하기 바쁘더니 이제는 자기들도 피해자라 주장하며 덮고 잊자고 한다. '240번 버스' 무차별 사냥, 왜 이리 분노하는가 아카이브

16. 일베저장소에서 변형한 2020 도쿄 올림픽 로고 사용

아카이브 기사 네이버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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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사용된 일베 변형로고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50px-Tokyo_2020_Olympics_logo.svg.png
공식 로고

17. 이준석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당 회의 중 "아, 씨"라고 발언했다는 기사를 5월 20일에 냈으나, 이후 허위사실로 밝혀져 5월 31일 다음과 같은 정정보도를 냈다.
<오마이뉴스>가 5월 20일 보도한 <바른미래당 또 공개설전... 채이배·임재훈·최도자 임명 강행>에서 애초 이준석 최고위원이 "아씨"라고 발언했다고 게재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아니"라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기자의 착오로 잘못된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 이준석 최고위원과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18. 도를 넘은 친중 성향

2019년 들어 미세먼지가 심각하면서 이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하라는 지적도 나왔고 거기에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양을 줄이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오마이뉴스는 오히려 "미세먼지=중국"은 틀렸다, 환경부는 왜 국민을 속이나라는 기사를 통해 환경운동연합 시민단체의 주장을 실어 미세먼지의 책임이 중국의 책임이 아니며 오히려 중국탓을 언론이 지속적으로 보도하여 이런인식이 됐다며 중국을 쉴드치는 기사를 썼다가 많은 욕을 먹었다. 심지어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에서도 조차 오마이뉴스에 대한 비판도 많았고 친문 커뮤니티인 루리웹, 뽐뿌, 클리앙에서 조차 오마이뉴스에 대한 비판적 반응이 많았고 오마이뉴스가 중국몽을 함께한다며 비꼬기도 했다.

19.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관련

윤미향이용수 전 정대협 공동대표를 포함한 위안부 피해자들을 이용해왔다는 논란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윤미향을 지원한 한경오 중 오마이뉴스에서 윤미향이 깊게 개입한 수요집회를 미화하는 기사를 싣는 중립적이지 못한 행보를 보였다.

20. 손병관 기자의 박원순 성추행 사건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오마이뉴스 소속 손병관 기자는 비극의 탄생이라는 책을 통해 박원순 성추행 사건 관련하여 전·현직 서울시청 공무원과 피해자 측 인사들을 인터뷰해 쓴 책으로 박원순 전 시장 재직시절 서울시청을 출입하던 손병관 기자는 "박 시장의 한을 풀어줌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출판사는 "보신주의로 일관한 진보 언론의 뼈아픈 민낯을 고발한다"며 "박원순 사건을 2020년 최악의 언론 대참사로 명명한다"고 소개하며 박원순 전 시장을 옹호하는 책을 내 논란을 일으켰다. # 이 때문에 성추행 사건 피해자 A씨가 3월 17일 기자회견을 열기로 결심한데에는 이책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해자 기자회견에도 친여권 지지자들의 2차가해는 끊이지 않았고 # 거기에 온라인 서점 독자 리뷰 게시판에 여론 공세를 펼치고 있다. #

이에 관련해 진중권 전 교수는 박원순을 두둔한 손병관 기자를 강하게 비판하였고 이에 손병관 기자 역시 맞받으면서 설전을 벌였다. # 이후 진중권 전교수는 박원순을 옹호하고 피해자를 2차가해를 하는 친여권 지지자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칼럼을 중앙일보에 게재했다. 오마이뉴스는 이번 논란을 일으킨 손병관 기자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소집하여 이와 관련 사실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경위를 파악하기로 했다. # 3월 25일 언론인권센터는 성명을 내고 손병관 기자의 책에 대해 “2차 가해의 집약체”라고 비판했다. #

진보진영에서 벌어진 이러한 2차 가해 행태가 지속된 것은 민주당 지지율 하락의 계기가 되었으며 결국 4.7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서울과 부산 모두 국민의힘에게 참패하였고 이러한 손병관 기자의 2차가해에 대해 오마이뉴스가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후 7월 오마이뉴스는 손병관 기자를 고작 1개월 정직 징계를 내려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1. 열린공감TV의 배우자 김건희 사생활 의혹 인용보도 논란

친여성향 열린공감TV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한 사생활 의혹을 받아쓴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의 해당내용을 정리한 보도가 나오자 12월 10일 오마이뉴스 기자들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열림공감TV 인용 보도는 보도 내용부터 과연 공직후보자 검증에 필요한 사안인지 의문이 들고 있다"며 "'나는 줄 리가 아니다'란 김건희씨 말의 진위를 살피는 일이 공직후보자 가족의 도덕성 검증이라 하더라도, 민감한 사안에 관해서 한 개인의 일방적 주장만을 받아쓰는 데 그친 기사였다"고 자사 보도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기사가 정말 말하고 싶던 것은 '술집여자였던 김건희는 대통령 배우자감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까? 그것이 진의가 아니더라도, 이미 이 기사의 의도는 그렇게 소비되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되물었고 또 "보도 방식 또한 납득이 가지 않는다. 기사 속에서 '쥴리가 김건희다'라는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접대받은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제보자 1인의 진술뿐이다"며 "이를 뒷받침할 또 다른 진술이나 출입 기록 내지 사진 등의 다른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나아가 해당 제보자는 방송 말미 자신이 이재명 후보에게 태권도를 지도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며 제보자 진술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선 추가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꼬집었다.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 지난 10일 진중권 동양대 전교수는 페이스북에 "오죽하면 오마이뉴스 기자들마저. 이재명 지지자들이 자멸의 길로 걸어 들어가네요"라며 "서울시장 선거 때도 스스로 냄비 속으로 들어가 오세훈 시장이 드실 생태탕이 되더니"라고 비꼬았다. #

이에 대해 해당보도를 쓴 구영식 기자는 “대통령 후보 부인은 원칙적으로 검증 대상이다. 한편으로 이른바 ‘쥴리’ 의혹이 검증 대상일 수 있느냐는 논쟁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나는 쥴리 의혹을 단순히 술집을 출입했느냐 여부로 바라보지 않는다. 김씨와 그의 어머니 최은순씨(윤 후보의 장모) 등이 건설사 회장을 포함한 유력 인사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나오는 의혹”이라고 주장했다. #

22. 편향적인 팩트체크 코너

김시연 기자 등이 오마이팩트라는 코너를 통해 가짜뉴스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있지만, 선택되는 주제 자체에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깔려있다. 주로 우파진영에서 나온 거짓 정보만을 다루고 좌파진영에서 나온 거짓 정보는 거의 검증의 대상에 올리지 않는 식. 굳이 기사 읽을것도 없이 그냥 우파발 정보에 대해 다루면 결론은 거짓이고 좌파발 정보면 진실로 보면된다[11]. 예를 들어 2022 대선 와중에, 이재명 후보의 수많은 거짓말은 검증에 올리지 않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에 대한 팩트 체크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을정도로 편향적이다. #

설령 검증을 하더라도, 언제 실현될지도 모르는 가정에 불과한 발언을 갖고 "대체로 사실"이라며 현실성 면에서 아무 의미도 없는 검증을 하는 식이다. 일례로 이재명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했을 때 했던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은 고속전철로 10여분 거리" 발언을 "대체로 사실"이라고 판정했는데 이건 말 그대로 "고속전철을 이용한다면" 가능한 이야기이며,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잇는 고속철도는 현재는 물론 과거에도 있었던 적이 없고 차후 도입 계획조차 없다. 오마이팩트 기사 #1 #2
그래놓고 기사 후반부에서는 검증대상 발언을 이재명 측의 사후 해명 쪽으로 옮기더니, 현 국토부가 추진 중인 '공항철도 급행화 계획'을 거론하면서 무려 4년 후에나 들어올 GTX급 열차로 "두 공항을 직통 연결해서 논스톱으로 달리면 10분 이동이 가능하다"는 이유를 들어 "이재명 주장은 대체로 사실"이라는 결론을 짓는다. 비유하면 "지금은 취준생이라 안되지만 곧 취업하면 밀린 대출금을 몇 달 내로 다 갚을 수 있다"는 말을 대체로 사실이라고 결론짓는 수준의 논리다. #

23. 90년대생 남성 기사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터지자, 단순히 n번방 가해자만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90년대생 남성을 싸잡아 잠재적 가해자로 모는 모습을 보였다. 제목이 '우리 모두는 가해자였다 : 90년대생 남성들에게'로, 한겨레와 마찬가지로 아예 대놓고 래디컬 페미니즘 언론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후 본인들도 비판을 의식했는지 제목을 바꾼 듯하다.

24. 청담동 술자리 의혹관련 시민기자 연루 논란

더불어민주당 김의겸의원과 시민언론 더탐사가 협업하여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관련해 이 사건의 시발점이 첼리스트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하성태가 불륜을 감추기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끌어들였다는 의혹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 하였고 실제로 조선일보도 소위 청담동 게이트 제보자라 주장하는 B씨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하성태에게 뒤늦게 알게 된 '여자 문제’로 추궁했다는 식의 내용도 있었다. 이후 하성태는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드릴말씀이 없다며 회피했다.

특히 하성태는 해당의혹과 관련해 오마이뉴스에 <청담동 술자리 의혹, 의아한 한동훈 행보와 대통령이 키운 의혹>이란 칼럼성 기사를 썼는데. 전체적으로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제 하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는데, 마지막 장(章)은 ‘첼리스트의 인권’을 걱정하고, 녹취를 일방적으로 공개한 B씨를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실제로 첼리스트는 자신의 통화내용이 공개된 데 대해 더 탐사 측에 원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편집부는 이 기사를 정식 기사로 채택하지 않았고, 하성태의 기사를 삭제했다고 한다.#

거기다 김의겸과 더탐사가 제기했던 의혹도 첼리스트가 경찰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진술하면서 해당의혹도 거짓이 되었고 그와 관련하여 하성태는 그동안 오마이뉴스에 연재해오던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기사들을 2022년 11월 14일 끝으로 종료하고 잠수탔다. 당연히 해당의혹을 키우던 오마이뉴스도 시민기자의 개인적문제라며 침묵하고있다. #

25. 조국 북코서트 사회 및 조국 일가에 대한 옹호 논란

오마이뉴스 창업주이자 대표인 오연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책 출간 행사를 두고 오마이뉴스 내부에서 격렬한 비판이 일고있는데 오연호 대표는 조국 전 장관 북콘서트 사회를 맡고 조 전 장관과 친분이나 가족의 사생활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면서, 언론노조 오마이뉴스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언론 독립성을 위배한 행보라고 반발하는등 논란이 되고있다.

특히 오마이TV를 통해 조국 북콘서트 중계를 하고 거기에 오연호는 북콘서트 사회를 보고, 조국 전 장관과 친분을 강조하며 감싸거나 개인 신변 관련 호감도를 높이는 발언을 하는 것이 저널리즘의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다. 이때문에 오마이뉴스지부 공정보도위원회는 북콘서트에 앞서 콘텐츠사업부에 조합원들의 북콘서트 관련 의견을 수렴해 우려를 제기했지만 오연호는 조국 전 장관의 상황과 무관하며 책 판매를 위한 행사라고 밝힌 터였다.

하지만 오마이뉴스지부는 오연호 대표와의 대화 자리를 요구했고 조합원들은 수익을 이유로 언론 독립성을 침해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언론사 대표가 조국 전 장관 북콘서트 사회를 보고, 조국 전 장관과 친분을 강조하며 감싸거나 개인 신변 관련 호감도를 높이는 발언을 하는 것이 저널리즘의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다. 박소희 오마이뉴스지부장은 "소속 기자로서 돈 번다는데 싫어할 이유 없지만 '조국이 너네랑 무슨 관계냐'는 질문을 받을 땐 걱정된다는 의견"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오연호는 조국 사태의 본질은 입시비리보단 검찰개혁의 저항과 정치갈등이라며 조국을 옹호했다. 또한 오마이뉴스의 "친민주당이라는 지적을 받을 때 경영자인 나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정당과 관계로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봤을 때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친정의당 할 수 있는데 독자 폭이 너무 좁다, 경영적 관점에서"라고 했다. "(오마이TV가) 팩트를 짜깁기해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하는 것은 없었다고 자부한다"고도 했다. 사실상 오연호는 친민주당 구도가 언론사 수익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취지로 답한것이다. 하지만 기자들은 오마이뉴스 사측의 민주당 친화 기조가 독자의 신뢰를 저버리고 독자층 확대에 한계를 짓는다고 문제 제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오마이뉴스 사장 조국 북콘서트 사회에 "선 넘었다" 내부 비판 빗발

실제로 오연호와 조국은 2010년 11월 진보집권플랜 : 오연호가 묻고 조국이 답하다라는 책을 쓰며 관계가 오래전부터 이어왔으며 이후 조국이 민정수석과 법무부장관 등 공직에 가고 논란이 터질때도 조국의 편에 서서 옹호한것이 이들의 관계때문에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있다.

26. 그 외의 문제점

철도 동호인에게도 평판이 매우 안 좋다. 위에서 말한대로 아무나 기사를 올릴수 있으니 철도계의 각종 핌피를 옹호하는 사례가 꽤 있기 때문이다. 철도 동호인에게 평판이 좋은 한우진의 기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는 SBS나 조선일보에도 글을 쓴다. 그냥 발이 넓은 사람.

오마이뉴스 철도 관련 기사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첫번째가 전문성 부재, 둘째 지역시민운동, 셋째 철도노조 위주의 시각이기때문이다. 일단 시사,정치 등을 제외하면 전문가가 드물다보니 밀리터리과학 분야 등과 마찬가지로 기초 이해도 없이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다. 비수도권 도시철도의 경우, 지역운동 차원에서 지역 뉴스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기자들이 많으니 그 논조 역시 지역 시민단체(참여연대나 환경운동연합 지부 등)의 시각을 바탕으로 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 논조의 기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그 시민단체들이 오마이뉴스에 자기편이 기사를 언론 보도랍시고 인용하는 일이 많다(…) 뫼비우스의 띠 교묘한 순환논증으로 대진연도 오마이뉴스를 이런 식으로 애용한다. 참고로 위의 '지역비하에 대한 이중잣대'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관련 기사 역시 대전광역시 시민단체 회원이 대구광역시 시민단체 회원의 초청을 받아 둘러보고 쓴 기사다.

굳이 철도 말고도 여러 분야에서 진영논리무조건 정부는 나빠요!를 외치다가 별별 희한한 주장을 옹호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한 기사 내에서 문장들끼리 서로 반박하고 있는 광경도 보이는 정도(…).

과거에 국정원 간부의 얼굴이 찍힌 사진을 게시한 적이 있다. 한 나라의 정보기관인 국정원의 고위직 간부의 신상 정보를 함부로 노출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이 많다.

이곳 소속 홍성식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블락비의 리더 지코와 열애설이 터진 설현에 대한 성희롱 글을 올렸다. 그 기자 기레기의 글에는 설현에 대한 저질스러운 성희롱과 설현의 남자친구 지코에 대한 모욕적인 욕설이 담겨있으니 두 사람의 팬이면 링크 클릭 전 주의할 것. 링크, 캡처

상기의 내용들처럼 편파보도로 논란을 일으킨 오마이뉴스는 성소수자를 고의로 아웃팅시키는 메갈리아 집단(메갤로 부터 파생된 메갈, 메갈4, 워마드 등)을 자신들이 쉴드를 쳐주었음에도 성소수자를 배제한다는 명목으로 국민일보를 대놓고 디스했다.#

김제동 고액 강연료 논란이 나왔는데 오마이뉴스는 오히려 조선일보가 과도한 정치색안경으로 김제동을 공격한다며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썼지만 같은 진영 인사가 공격 당하자 김제동 편에 서며 지나친 진영논리로 옹호한다며 욕먹고 있다.

진중권보수 야권 대권주자라고 언급했다.#[12]

#심지어 킬링필드의 책임은 폴 포트라고 볼 수 없다고 쉴드치는 정신나간 소리가 뉴스로 나가기도 했다. 슬그머니 미국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내용은 덤.

보수진영이 내세우는 반중프레임에 대해 비판하면서, 중국의 인권 문제, 환경오염 문제, 동북공정 문제와 관련한 민족주의 문제 등은 한국이나 미국도 거의 마찬가지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면서 문재인 정부보다 이명박근혜 정부가 더 친중이었다고 비판했다. 한국, 미국도 인종차별, 민족주의, 환경오염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일부 보수진영의 혐중에 가까운 극단적인 반중정서를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한국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이니 중국을 비판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식의 주장이 적절한지 의문이다. 보수진영이 내세우는 '반중', 한국판 트럼프주의

또한 같은 내용의 기사를 제목만 바꾸어 여러번 올리는 일도 굉장히 흔하다. 이슈화 될때까지 계속해서 올리는 것.

한동훈 미행 사건 관련하여 더탐사스토킹 행위를 옹호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번 사건을 기획했던 선배 기자들이 비겁하게 신입기자의 등 뒤에 숨어 자신들이 억울하다는 식의 핑계를 대기까지 하였다.#

열린민주당의 이른바 "수능 킬러문항 방지법"에 대해서는 "킬러문제가 없으면 변별력이 떨어진다, 단순 암기 자격고사로 변한다, 킬러문제는 교육과정 위반이 아니다" 등 비판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주장을 모두 학원 관계자라고 주장하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말하며 지나친 편향과 모순을 보였다.#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학을 권했다가 벌어진 일이라는 기사를 올렸다가 욕을 쳐먹었다. 자신들이 먼저 양보나 손해를 감수하기는 고사하고, 자기의 정치적 욕심을 핑계로, 다른 사람한테 손해 또는 양보를 강요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13]

페이커와 LCK를 건드린 기사를 내서 논란이 되었다. 기사 내용에 e스포츠는 머리를 쓰는 두뇌 스포츠이기에 신체의 제약을 뛰어넘을 것이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여자 선수가 8명 밖에 없고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모두 남자라며 게임업계에 여성 차별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이 기사를 작성한 사람이 e스포츠에 완벽하게 무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소위 말하는 병먹금을 해야하는 기사였기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게이머들은 여성인데 프로를 할 정도로 실력까지 좋았다면 명문 구단에서 이미 스카우트를 했을 것이고, 여성 게이머가 없는 이유는 단순히 프로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여성 유저가 없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게임업계에서 여성 유저는 매우 희귀하고, 프로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여성 유저라며 구단에서 스카우트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여성이란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고, 심지어 잘하기 까지 한다면 엄청난 인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오마이뉴스 자체가 누구나 이런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고, 결국 기사는 다음날 곧바로 삭제되었다.

파리 올림픽이 한창일 때, 양궁은 세계 최강인데 윤 정부는 망해가는 이유#라는 칼럼을 썼는데 문제는 양궁과 윤석열 정부는 관련성이 없음에도 억지로 엮어서 까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는 별개로) 비판을 받았다. 물론 이명박 정부 때 북경, 런던 올림픽, 박근혜 정부 때 리우 올림픽과 비교했을 때, "오마이에서 좋아하는 문재인 정권"의 도쿄 올림픽 때 매우 저조한 성적을 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파리 올림픽 성적 또한 도쿄 때를 상회함으로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부의 올림픽 성적과 비교했을때 열폭해서 저러는 것 아니냐는 조롱과 비아냥도 같이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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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적으로 호소하며 북한의 독재를 희석시키는 것이라는 여론도 있다.[2] 사실 북한 관련 가짜뉴스는 상당히 많은 편이며, 이로 인해 진지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식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많다. 자세한 것은 북한 항목 참조.[3] 특히 소식통에 대해 언급할 때 뒤에 (신변보호를 위해 익명 요청)이란 말을 붙여 보도 내용들이 북한 주민들로부터 얻은 신뢰성 있는 정보임을 명백히 보여준다. 미국에 거짓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익명으로 북한의 실상을 전한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 소리다.[4] 사석에서 오프더레코드를 요청한 발언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3391[5] 애초에 서국 진영은 친서구 국가들이 받은 피해만 크게 신경쓴다. 서구 국가들도 식민지로 이득을 많이 얻었기에 일본의 식민지 범죄를 크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6] 기사가 올라간 15일 당시는 뻐팅기다 하루 뒤인 16일 오후 6시경 성 포함 이름+씨로 은근슬쩍 고치는 추태를 보였다.[7] 부엉이바위는 노무현 대통령이 사망한 장소다. 즉 친노친문계의 역린을 건드려서 도발하고 있는 것.[8] 후속 및 상세 내용은 안수찬 항목 또는 한겨레/비판 항목 참조[9] 상단의 권순민 페이스북 캡쳐화면은 엠엘비파크[10] 합의금 장사가 확실하다고 보기엔 생각보다 집요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 처음엔 그런 의도였지만 이후 여론이 안좋아져서 슬그머니 목표 수정을 한 것일수도 있다.[11] 또는 좌파발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진실이라고 판정하면 너무 욕을 처먹을 것 같은 정보에 대해선 "진위여부 알수 없음"이라고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12] 진중권이 대권주자인지는 둘째치고 진중권은 모두까기 인형이었으면 했지 딱히 보수적이라 하기는 어렵다. 당장 정당부터가 정의당이다.[13] 더군다나 하필이면 시기상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손녀 노서은이 수시전형으로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나와 그것과 엮여서 "왜 노서은한테 할아버지의 유지(遺志)를 받들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울대학교 대신에 봉하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대창원대에 들어가라고 권하지도 못하면서, 애먼 수능만점 학생한테만 뭐라하냐?" 하는 식의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