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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04:12:04

오릭스 버팔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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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colbgcolor=#9e751f><colcolor=#ffffff> 모기업 관련 정보 <colcolor=#000019,#fff>모기업 파일:오릭스 로고.svg 오릭스그룹
일본시리즈 우승
★★★★★
1975 · 1976 · 1977 · 1996 · 2022
리그 우승
(15회)
1967 · 1968 · 1969 · 1971 · 1972 · 1975 · 1976 · 1977 · 1978 · 1984 · 1995 · 1996 · 2021 · 2022 · 2023
퍼시픽리그 전·후기 우승
(9회)
1973후기 · 1974전기 · 1975전기 · 1976전후기 · 1977전기 · 1978전후기 · 1979후기
클라이맥스 시리즈 2008 · 2014 · 2021 · 2022 · 2023
시즌 문서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현역 선수 경력 모리 토모야/선수 경력 · 니시카와 료마/선수 경력 · 야마자키 소이치로/선수 경력
경기장 1군 교세라 돔 오사카 · 홋토못토 필드 고베 · 2군 마이시마 베이스볼 스타디움 · 지방 홈구장 와카사 스타디움 교토
홈 중계 채널 파일:J SPORTS 3 로고.svg
주요 인물 감독 키시다 마모루 · 선수회장 스기모토 유타로 · 주장 공석
구단 상세 정보 역사 ·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유니폼 · 버팔로 벨 · 10.2 결전 · 칠석의 비극 · 오릭스-라쿠텐 분배 드래프트
틀 문서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선수역대 감독 | 역대 1라운더(한큐-오릭스) | 역대 1라운더(킨테츠)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한큐-오릭스)
}}}}}}}}} ||
파일:오릭스 버팔로즈 엠블럼.svg
<colcolor=#ffffff> 오릭스 버팔로즈
ORIX Buffaloes
オリックス・バファローズ
구단 법인명 오릭스 야구 클럽㈜
(オリックス野球クラブ株式会社)
창단 1936년 1월 23일([age(1936-01-23)]주년)
연고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연고지 변천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1936~1990)
효고현 (고베시, 1991~2007)[1]
오사카부 (2005~)
구단명 변천 한큐군 (1936~1946)
한큐 베어스 (1947)
한큐 브레이브스 (1947~1988)
오릭스 브레이브스 (1989~1990)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1~2004)
오릭스 버팔로즈 (2005~)
홈구장 변천 타카라즈카 구장 (1936)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1937~1990)
홋토못토 필드 고베[2] (1991~2004, 2006, 코시엔 기간 중)
교세라 돔 오사카 (2005~)[3]
2군 구장 북고베전원스포츠공원 야구장 (2000~2016)
마이시마 베이스볼 스타디움 (2017~)
모기업 변천 한큐 전철 (1936~1988)
오릭스그룹 (1989~)
단장 후쿠라 준이치 (福良淳一)
감독 71 키시다 마모루 (岸田護)
키트 스폰서 데상트
마스코트 파일:오릭스 버팔로즈 마스코트.svg
버팔로 불, 버팔로 벨
구단기 파일:오릭스 버팔로즈 구단기.svg
역대
한국인 선수
유완식[4] (1939~1944)
김호중[5] (1964~1969)
김성길[6] (1978~1986)
구대성 (2001~2004)
박찬호 (2011)
이승엽 (2011)
이대호 (2012~2013)
역대
한국인 코치
이충남[7] (1978~1979[8], 1980~1982[9])
홈 경기 중계 채널(CS) 파일:J SPORTS 3 로고.svg
링크 파일:오릭스 버팔로즈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일본시리즈 우승 (5회)
1975, 1976, 1977, 1996, 2022
퍼시픽 리그 우승 (15회)
1967, 1968, 1969, 1971, 1972, 1975, 1976,
1977, 1978, 1984, 1995, 1996, 2021, 2022, 2023
전, 후기 리그 우승 (7회)
1973 후기, 1974 후기, 1975 전기, 1976 전후기,
1977 전기, 1978 전후기, 1979 후기
플레이오프 우승 (2회)
1975, 1977[10]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3회)
2021, 2022, 2023
교류전 우승 (2회)
2010, 2021
포스트 시즌 진출 (20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9e751f> 일본시리즈 1967년, 1968년, 1969년, 1971년, 1972년, 1975년, 1976년, 1977년, 1978년, 1984년, 1995년, 1996년, 2021년, 2022년, 2023년
클라이맥스 시리즈 2008년, 2014년, 2021년, 2022년, 2023년
퍼시픽 리그 플레이오프 1973년, 1974년, 1975년, 1977년, 1979년
}}}}}}}}}}}} ||

1. 개요2. 구단 역사3. 홈구장
3.1. 교세라 돔 오사카 (오사카 돔)3.2. 홋토못토 필드 고베 (고베 종합운동공원 야구장)
4. 인기5. 팀 컬러
5.1. 2010년대 후반까지5.2. 2020년대 이후
6. 응원가7. 유니폼8. 한국과의 관계9. 선수단10. 역대 선수11. 역대 감독12. 역대 성적
12.1. 단일 리그 시대12.2. 양대 리그 분리 이후
13. 여담14. 관련 문서1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속 프로야구단. 연고지는 오사카.

일본 야구단 중에서도 복잡한 역사를 지닌 팀[11]으로, 현재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손꼽히는 비인기 구단이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뛴 뼈대 깊은 역사를 지닌 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원년 팀인 요미우리, 주니치, 한신이 극강의 팬덤을 보유한 것에 비해 팬덤 규모가 매우 초라한 편.[12][13] 또한 2010년대까지는 퍼시픽 리그 최약체 팀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미야기 히로야, 요시다 마사타카 등 뛰어난 선수들을 주축으로 약진하며 암흑기에서 완벽히 탈출한 상태.[14]

2004년 일본프로야구의 리그 축소 문제와 초유의 파업(공백의 2일) 등의 혼란의 결과로 2004년 오프시즌에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합병하여,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오릭스-라쿠텐 분배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재편하고 2005년 오릭스 버팔로즈로서의 첫 시즌을 맞아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퍼시픽 리그 팀들 중[15] 유일하게 지역명을 팀명에 붙이지 않는데, 지역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인기 있어서는 전혀 아니고 가장 큰 이유로는 오사카코베를 왔다갔다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모기업인 오릭스 그룹이 금융업부터 시작해 보험, 증권, 부동산 임대업, 렌터카 등등 전국 단위의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야구팀은 기업의 광고판 역할을 하는데 지역명을 붙여버리면 보는 사람들이 '오릭스 렌터카는 오사카에서만 영업해서 다른 지역에서는 빌릴 수 없는 거 아냐?' 하는 착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룹 전체로서는 손해가 되기 때문에 붙이지 않는 것. 다른 구단 모기업의 주 사업인 인터넷이나 식품사업 등은 이런 지역명 부착의 영향이 적지만, '실물' '지역' 베이스로 거래되는 부동산 임대나 렌터카는 이런 지역명 부착의 영향이 크다.

비슷하게는 마찬가지로 전국지인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자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팀 이름에 지역명 부착을 거부하고 있는데, 지역명 부착을 강제하려고 하자 요미우리 축구클럽(현 도쿄 베르디)은 지역명을 붙이느니 경영에서 손을 떼는 것을 선택했고,[16] 야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차마 야구를 넘어선 일본의 상징 중 하나인 구단을 팔 수는 없으니 원정유니폼이나 로고에 삽입하는 식으로 미적지근하게나마 연고지를 반영하고 있고,[17] 주니치는 중부 일본을 줄인거로 우겨서라도[18] 흔적은 남기고 있지만, 오릭스는 그것도 없다. 또한 일본프로야구 구단 중 유일하게 구단명에 한자가 들어가지 않으며[19] 더하여 유일하게 구단명에 가운뎃점이 붙는다.[20]

한국에서 어문 규정을 잘 지킨 언론사의 경우 오릭스 버'펄'로스[21]라고 많이 표기한다.

2. 구단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릭스 버팔로즈/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홈구장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장별 개최 경기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연도 교세라 돔 오사카 고베 지방 경기 비고
2005년 34경기 32경기 도쿄 돔 - 2경기
2006년 34경기 34경기 없음 [22]
2007년 48경기 22경기 도쿄 돔 - 2경기
2008년 48경기 22경기 도쿄 돔 - 2경기
2009년 49경기 21경기 도쿄 돔 - 2경기 [A]
2010년 51경기 21경기 없음 [A]
2011년 58경기 14경기 없음 [25]
2012년 58경기 14경기 없음 [A]
2013년 59경기 13경기 없음 [A]
2014년 57경기 15경기 없음
2015년 58경기 12경기 와카사 스타디움 교토 - 1경기 [28]
2016년 55경기 15경기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 - 2경기 [29]
2017년 57경기 15경기 없음
2018년 57경기 13경기 와카사 스타디움 교토 - 1경기
KIRISHIMA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 - 1경기
2019년 60경기 11경기 없음 [30]
2020년 57경기 3경기 없음 [31]
2021년 65경기 7경기 없음
2024년 59경기 8경기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 - 2경기 }}}

3.1. 교세라 돔 오사카 (오사카 돔)

파일:external/www.osaka-info.jp/large.jpg
파일:external/www.toyobo.co.jp/02_image_1.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교세라 돔 오사카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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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2. 홋토못토 필드 고베 (고베 종합운동공원 야구장)

파일:external/blog-imgs-43.fc2.com/12_re015.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홋토못토 필드 고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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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인기

<rowcolor=#373a3c> 연도별 총 관중 일일 평균
2009년 1,285,907명 17,860명
2010년 1,443,559명 20,049명
2011년 1,400,961명 19,458명
2012년 1,300,676명 18,482명
2013년 1,438,467명 19,979명
2014년 1,703,734명 23,663명
2015년 1,767,220명 24,890명
2016년 1,794,475명 24,923명
2017년 1,608,751명 22,658명
2018년 1,625,365명 22,575명
2019년 1,733,998명 24,423명
2020년 333,559명 5,559명
2021년 431,601명 5,994명
2022년 1,412,638명 19,896명
2023년 1,947,453명 27,048명

아무래도 오사카 한복판에 있다 보니 저조한 인기에 비해 관중 동원력은 꽤나 있는 편. 그리고 2022년 코로나19 방역상황 완화와 2021 시즌 교류전부터 오릭스가 그야말로 날아오르며 제국시절을 누리던 소뱅을 찍어누르는 호성적으로 인하여 관중수가 다시 증가하였다.

기본적으로 막장인 프런트와 팀 전체 전력의 반을 차지하는 외국인,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선수들이 어우러져 전체 12개 구단 중 인기는 최하위인 팀이었다.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고작 0.3%만이 오릭스의 팬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인기가 처참하다.[32] 방송 중계 사정도 열악해 간사이 지역의 온갖 채널들이 정보 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전속중계를 하는 한신 타이거즈와는 달리 오릭스는 로컬 TV중계가 아예 없어서 가끔 NHK 전국방송을 타든가 하지 않는 이상 접근성이 한정된 스포츠 전문 케이블, 위성 채널로만 방송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퍼시픽 리그가 리그 차원에서 파리그 TV같은 것도 제공하고 지역방송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딴지를 걸거나 하는 일도 없어 온라인 스트리밍 중계 환경이 나은 것은 다행. 일본 웹에서는 야구장 밖에서 오릭스 팬 7명이 모이면 드래곤볼마냥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농담도 있을 정도.


오릭스 팬 2인조가[33][34][35] 오릭스의 연고지인 오사카 우메다에서 오릭스 팬을 찾아보는 영상. 한신 타이거스 팬들이 계속 나오다가 엉뚱하게도 롯데 자이언츠와 손아섭의 팬인 한국인 관광객 2명이 나왔고,[36][37] 정말 고생고생해서 두시간 반만에 한 명을 찾았다... 이들은 한명한명씩 설문을 하면서 찾다가 힘들었는지 아예 '오릭스 팬 구함' 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서 있었다... 연고지에서의 인기가 이 정도이다. 참고로 저 두 명 중 주인공인 B-モレル는 혼자 도쿄에 가서[38] 시부야에서 오릭스 팬을 찾아보는 컨텐츠도 진행했다. 그리고 거기서도 두시간 반만에 한 명 찾았다(...). ‘오릭스 팬 구함’ 종이를 든 것도 여전했다(...). 하지만 B-모렐은 2022년 일본시리즈 7차전 직관을 갔는데 센가 코다이 인스타에 올라갔고, 직관시 우승으로 드디어 성불을 이뤄냈다! 그리고 2022년 실버버튼을 받으면서 도쿄에 스포츠바를 여는 등 성공한 야구 유튜버가 되었다. 심지어는 오릭스의 미야기 히로야후쿠다 슈헤이로부터는 팬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본래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인기가 없던 두 구단인 긴테쓰 버팔로즈와 오릭스 블루웨이브를 합병했는데, 애초에 구단을 인수할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닌 합병이라는 것 자체가 와타나베 쓰네오를 위시한 구계 보수파 구단주들의 뜻이라 탄생부터가 단일리그화를 원하지 않는 선수들과 선수들의 입장에 동조하기 마련인 팬 입장에서는 밉상인 팀이었고, 합병 과정에서 라쿠텐에는 나이 많고 실링 떨어지는 선수만 보내 주는 밉상짓, 스즈키 이치로, 타구치 소 등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잇다른 이탈, 팀 해체(킨테츠) + 연고 이전(오릭스)이 동시에 일어난 상황이라 얼마 있지도 않던 기존의 양 팀 팬들마저 모두 등을 돌려버리는 등, 합병 시점에서는 말이 합병이지 사실상 2005년에 생긴 신생팀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설상가상으로 오사카 바로 옆이자 근거리에 위치한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위치한 전통의 인기팀 한신이 이미 간사이 대표 구단으로써 영향력을 과시[39], 후술하겠지만 꾸역꾸역 퇴물들을 높은 돈으로 사 와서 꾸려가는 구단 운영[40], 그로 인한 낮은 성적까지 겹치니 도대체가 팬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는 팀으로 특히나 젊은 여성층에는 팬이 거의 없었다. 일본의 야구팬들 사이에서 가끔 농담으로 나오는 말이 "현실에서 젊은 여성 오릭스 팬은 본적이 없다." 일 정도였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들어와서 양상이 많이 바뀌었고 히로시마 도요 카프카프죠시를 본 프런트진이 감명 깊었는지 여성 팬 유치에 많이 진력해서 최근에는 젊은 여성 오릭스 팬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신규 유입된 이들 여성팬들에게 카프죠시에 대항하는 오리히메(オリ姫)[41]라는 별명이 생기는 등 나름대로 마케팅에 꽤 성공했다. 오히려 경기의 승패에 죽고 사는 아저씨, 꼰대의 이미지는 과격, 무식의 훌리건 이미지로 대표되는 한신 타이거스의 팬들에게 많이 붙어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는 타 구단에 비해 많이 처지는 상황이다.[42] 간사이권 미디어에서는 일본시리즈에 진출해도 KBO 리그에서의 흥행참패동맹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니 지속적으로 중계제작 협력 등으로 관심을 가져온 간사이 테레비를 제외하면 간사이권 방송국은 오릭스 팬들에겐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

이후, 2021년 정규리그 우승과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에 이어 2022년에는 정규리그, 클라이맥스에 이어서 일본시리즈까지 쓸어담은 활약으로 인해 인기구단의 반열에 오른 것은 아니라도 팬들이 꽤 늘었다. 특히 2018~2022시즌까지 정규리그 우승 대신 가을야구에 가서 탈락한 반면 오릭스는 정규시즌 우승과 2022시즌에는 재팬시리즈 승리를 하면서 한신에서 오릭스로 갈아탄 팬층들이 있었다.[43]

연고지가 만담으로 유명한 오사카이다 보니 코미디언 팬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가장 유명한 사람은 오와라이 콤비 마스다오카다의 보케 담당인 오카다 게이스케이며, 시모후리묘죠 멤버들도 오릭스의 팬이라고. 또한 아이돌그룹 나니와단시후지와라 죠이치로가 오릭스의 팬임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는데, 실제로 사진잡지에서 오릭스 유니폼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실리기도 하고 오릭스 교세라돔 홈경기에서 그라운드키퍼를 맡기도 했다.

또한 후지 테레비 소속이자 실제 고교야구 선수었던 다나카 다이키 아나운서도 오릭스 열혈팬이라 아예 프리선언을 하고 오릭스 경기 중계담당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센님, 썰플리 유튜브 채널에 오릭스 팬들이 나올 정도로 한국에서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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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팀 컬러

한큐나 오릭스 블루웨이브 등 복잡한 과거를 지닌 팀이므로, 전신은 제외하고 2005년 오릭스 버팔로스 출범 이후를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투수 위주의 팀이다.

5.1. 2010년대 후반까지

오릭스는 오랜 세월동안 투타 둘 다 안 되는 약팀으로서의 세월이 매우 길었다. 어쨌든 모 회사가 금융회사라 돈은 많은데, 한신처럼 지역내 팬베이스가 확고한 것도 아니고, 예전엔 젊은 선수를 제대로 키워내는 팀도 아니었던지라 다른 팀의 퇴물급 베테랑 선수, 포텐이 터질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끝내 어느정도 나이는 먹었는데 유망주 딱지는 못 뗀 2군 본즈 같은 선수, 연봉 대비 효율이 낮아서 퇴출된 이름값 센 외국인 선수들을 꾸역꾸역 데려와서 팀을 꾸렸었다.

다만 이런 식으로 경영하면서 성적이 나오는 것을 바라는 것은 무리이기에, 베테랑들로 자리를 채우면 신인은 출장기회를 잃어 성장이 늦어지고, 신인이 제대로 못 커서 팀은 망가지고, 인기는 점점 더 떨어지고, 떨어진 인기와 성적을 회복하기 위해 베테랑을 영입해오고...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나마 가끔씩 튀어나오는 괜찮게 자란 유망주들도 FA가 되면 미래가 없는 팀에서 탈출하기 바쁘다. 반대로 FA를 구입해서 때우려고 해도 자금력에서는 밀리지 않으면서도 더 큰 인기와 수도 도쿄, 우승권 전력 등 단순히 돈 이외의 큰 메리트를 가진 요미우리 자이언츠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한신 타이거스 등의 빅클럽에 영입싸움에서 밀리기 일쑤라 결국 진짜배기 특급 선수들은 영입에 실패하고, 저렇게 한물 간 B급 FA나 외국인 선수 정도로 전력향상을 꾀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자니 또 상술한대로 악순환에 빠지고...하는 수렁에 오랜 기간 동안 빠졌었던 팀. 그래도 어쨌든 그 와중에도 투수는 제법 육성 성과가 있었다.

홈구장인 교세라 돔 오사카가 제법 넓직한 투수 구장인 데다가, 상술했듯 뛰어난 선수들은 이런 인기없고, 성적도 안 나오는 팀에 오고 싶어하지 않으니 주로 노장 FA나 한물간 용병 등 퇴물들을 꾸역꾸역 사들여서 구단을 꾸려왔는데, FA와 용병들은 기본적으로 타자 매물이 많기 때문에 주로 타자를 사들였다. 덕분에 야수는 빈 포지션이 별로 없어 신인에게 기회가 잘 돌아가지 않았지만, 투수 자리는 신인에게 기회가 많이 돌아간 편이었다.

육성은 사실 투타 막론하고 좋지 않았지만, 이 팀이 워낙 꼴찌만 줄창나게 하다 보니 신인드래프트는 진짜 재능있는 유망주들로만 가득 채울 수 있었기에 팀에 육성이 별로여도 어쨌든 기회만 주면 알아서 성장하는 진짜 재능충들이 많았고, 덕분에 육성이 안 좋다고 평가받는 와중에서도 투수는 제법 준수하게 크는 선수가 있었다.

그래서 암흑기인 와중에도 투수는 MLB까지 진출한 히라노 요시히사나 암흑기 에이스였던 가네코 치히로, 니시 유키, 신인왕 코마츠 사토시 등등 빼어난 투수들을 꾸준히 보유했었다.

타자진의 약점은 주루, 컨택과 수비. 상술했듯 FA나 용병으로 퇴물들을 사들여 타선을 꾸렸는데, 보통 야구선수들 늙으면 제일 먼저 없어지는 게 주루와 수비 툴이고 이후 컨택 파워 순으로 없어지는지라 전성기가 지난 베테랑들을 사오면 대부분 파워만 남아있는 선수들이 많았고, 용병들 역시 파워들은 있는데 일본리그 특유의 떨어지는 변화구에 맥을 못 추는 선수들이 많았다. 덕분에 의외로 장타력 면에서는 아쉬운 적이 별로 없어서 넓은 투수구장임에도 공갈포나마 20~30홈런씩 쳐주는 거포는 꾸준히 보유했었다. 문제는 옛날 최진행, 김태균만 거르면 나머지는 자동 아웃이던 시절의 한화 이글스처럼 이런 공갈포 한두명은 무서운데 이 한두명만 거르면 나머지는 전부 다 퇴물 허수아비 뿐이었다는 점.

그래서 유망하지만 경험부족인 신인들로만 가득해서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와르르 무너지는 투수진, 퇴물들로만 가득한 노인정 타선과 엉망진창이라 투수진의 발목을 잡고 끌어내리는 수비력으로 인해 투타 아무것도 안 되는 수렁에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빠져 있었던 팀이었다.

5.2. 2020년대 이후

그러다가 2010년대 후반 돈만 낭비하고 실적은 없다 여겨서 결국 2군 시설의 리모델링과 함께 화수분 야구로 전환, 팀의 체질을 전면 개혁하였다. 2017년 2군 구장이 있는 오사카 마이시마에 최신식 훈련센터를 새로 세워 일본프로야구 12개 팀 중 가장 좋은 시설을 마련했고 코칭스탭들을 대폭 물갈이하며 육성 시스템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이러한 현대 야구의 흐름에 걸맞은 스타일의 팀 시스템 확립 및 육성 체질 개선은 만년 하위권이었던 오릭스에게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우선 젊은 야수들의 수비력이 매우 개선되어 투타가 박자가 맞는 강팀으로 거듭났다. 타격은 투수력에 비하면 아직 아쉬운 편이지만 천재타자 요시다 마사타카를 필두로 이기는데 필요한 1점 정도는 충분히 내 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또한 개혁 이전에는 즉전감을 선호하며 대졸 선수층을 많이 지명했지만 개혁 이후에는 어차피 육성하는데 시간 걸리고 이렇다보니 꼴찌는 기정사실이니까 철저하게 고졸 유망주를 대거 뽑고 FA지출을 좀 줄이면서 외인을 영입하는 등 스카우트 기조도 180도 바꾼 결과 인고의 시간 끝에 유망주들이 기대대로 착실히 성장하여 명실상부 강팀이 되었다.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게 된 뒤로는 다시 대졸픽 비율이 다시 오르긴 했지만 이전과 달리 확실하게 구축된 선수진을 유지하면서 육성에 공들이고 있기에 예전처럼 무지성으로 아마추어 시절 기량 그대로 프로에 써먹는 일은 없게 되었다.

현재는 슈퍼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뒤를 잇는 에이스 미야기 히로야, 야마시타 슌페이타를 중심으로 하는 강력한 투수력을 바탕으로 톤구, 쿠레바야시, 나카가와 등의 젊은 타자들이 뒤를 받쳐주며 202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한 강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다만 리그 탑급으로 평가받는 강력한 투수진과는 달리, 강타자가 부족하고 한 번 죽으면 몇 경기나 연속으로 팍 식어버리는 타선과 포지션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수비는 아직까지는 아쉬운 편. 특히 내야가 심각한데, 주로 1루수로 나오는 톤구 유마는 수비범위가 넓은 덕에 UZR이 2.8로 나쁘지 않게 뽑혔지만 본 포지션이 포수라 1루 경험이 많지 않은 탓인지 종종 말도 안 되는 실책을 저지르며, 3루수 무네 유마는 주전으로 처음 정착한 2021년엔 준수한 수비능력을 보여줬으나 이후 수비 범위가 좁고 가끔 아주 쉬운 타구를 어이없이 놓치는 등의 문제를 보여주면서 UZR수치가 급격히 하락했다. 유격수 쿠레바야시 코타로는 실책이 상대적으로 적고 수비 능력도 괜찮은 편이지만 이쪽 역시 수비범위가 좁아서 클래식 스탯에 비해 UZR이 나쁘고, 2루수는 아예 고정된 선수가 없어 여러 선수가 돌아가며 맡고 있는 상황에 있다. 즉 클래식 스탯만 보면 다들 준수해 보이지만 세이버 스탯을 찾아보면 톤구를 제외하곤 대부분 좁은 수비 범위 등이 문제가 되어 수비 능력이 안 좋게 나오는 것. 외야 수비도 주전 중견수 나카가와 케이타를 비롯한 대다수의 수비 지표가 안 좋다.

그나마 강타자 부족 문제는 모리 토모야, 니시카와 료마 등의 외부 FA 영입으로 어느 정도 갈증을 달래고 있고 수비 문제 역시 주축들 대다수가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선수들인 만큼 경험치 누적에 따라 수비능력의 상승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번 식으면 계속 찬물모드인 기복 해결은 가망이 안 보인다

6.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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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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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국과의 관계

한큐 브레이브스 시절에는 해태 타이거즈와 자매구단이었다.

90년도 부터 주니치 드래곤즈와 함께 LG 트윈스 자매구단 이였다. 이로 인해 선동열이 일본 진출할때 주니치와 함께 가장 먼저 협상을 했다. 97년도 한국에서 열린 골든시리즈때 같은 LG의 자매구단인 주니치와 함께 초청이 되어 경기를 치렀다. 2001년에는 구대성을 영입을 했다.

본격적으로 한국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끈 계기는 2011 시즌 박찬호이승엽의 영입, 그리고 2012년 이대호의 영입이었다. 이들 영입들은 대한민국 시장을 고려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유는 오릭스그룹이 푸른2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오릭스저축은행#[44]으로 한국 금융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이다.[45] 오릭스그룹이 2010년 푸른2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고 한국 투자자들을 더욱 끌어모으기 위해 한국프로야구 선수의 오릭스 버팔로즈 진출을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 출신 선수들의 영입을 통한 이미지 제고로 오릭스저축은행이 개설한 투자 파생상품이 인기를 모았으며, 오릭스 경기 중계권을 대한민국 방송국에서 사들인 것 때문에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이 포스트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

이후 제2금융권에서 재미를 봤는지, 현대증권의 인수협상 1순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사

2016년 5월 8일 SBS 인기가요에서 TWICE정연CHEER UP 무대에서 이 팀의 유니폼을 입고 나오기도 했다. 링크※ 참고로 2006년 오릭스 버팔로즈 팬클럽 가입 특전 유니폼(팔소매 한쪽만 파란색 색칠되어 있는)이다.

LG 트윈스의 2016 썸머 크리스마스 유니폼보다 먼저 킬트무늬 유니폼을 선보인 팀으로도 유명하다.
파일:external/blog-imgs-86.fc2.com/20160125-00000001-dal-000-2-view.jpg

2020 시즌 종료 후 성남고 졸업 예정인 투수 이준명이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입단에는 실패했다.

2023년 3월 6일,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과 WBC 연습경기를 가졌다.

9.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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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역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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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019><tablebgcolor=#000019> 파일:오릭스 버팔로즈 엠블럼.svg오릭스 버팔로즈
감독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1936년 ~ 현재
초대
미야케 다이스케
(1936~1937)
2대
무라카미 미노루
(1937)
3대
야마시타 미노루
(1938~1939)
4대
무라카미 미노루
(1939)
5대
야마시타 미노루
(1940)
6대
이노카와 토시하루
(1940~1942)
7대
니시무라 마사오
(1943~1947)
8대
하마자키 신지
(1947~1953)
9대
니시무라 마사오
(1954~1956)
10대
후지모토 사다요시
(1957~1959)
11대
토쿠라 카츠키
(1959~1962)
12대
니시모토 유키오
(1963~1973)
13대
우에다 토시하루
(1974~1978)
14대
카지모토 타카오
(1979~1980)
15대
우에다 토시하루
(1981~1990)
16대
도이 쇼조
(1991~1993)
17대
오기 아키라
(1994~2001)
18대
이시게 히로미치
(2002~2003)
19대
레온 리
(2003)
20대
이하라 하루키
(2004)
21대
오기 아키라
(2005)
22대
나카무라 카츠히로
(2006)
23대
테리 콜린스
(2007~2008)
24대
오오이시 다이지로
(2008~2009)
25대
오카다 아키노부
(2010~2012)
26대
모리와키 히로시
(2013~2015)
27대
후쿠라 준이치
(2016~2018)
28대
니시무라 노리후미
(2019~2020)
29대
나카지마 사토시
(2021~2024)
30대
키시다 마모루
(2025~)
:일본시리즈 우승 / : 퍼시픽리그 우승
}}}}}}}}}}}}}}} ||

12. 역대 성적

­ 리그 우승[54]
­ 2위
­ 3위
B클래스

12.1. 단일 리그 시대

<rowcolor=#9e751f> 연도 정규 시즌 순위 최종 순위 구단명 경기 수 승률
1936 봄 [55] 한큐군 10 5 5 0 .500
1936 여름 [56] 8 6 2 0 .750
1936 가을 [57] [58] 30 17 12 1 .586
1937 봄 4위/8팀 <colbgcolor=#ffffff> 4위 56 28 26 2 .519
1937 가을 7위/8팀 7위 49 17 29 3 .370
1938 봄 3위/8팀 3위 35 21 13 1 .618
1938 가을 3위/9팀 3위 40 21 17 2 .553
1939 3위/9팀 3위 96 58 36 2 .617
1940 3위/9팀 3위 104 61 38 5 .616
1941 2위/8팀 2위 85 53 31 1 .631
1942 4위/8팀 4위 105 49 50 6 .495
1943 7위/8팀 7위 84 31 51 2 .378
1944 3위/6팀 3위 35 19 15 1 .559
1946 4위/8팀 4위 105 51 52 2 .495
1947 4위/8팀 4위 한큐 베어스 - 한큐 브레이브스 119 58 57 4 .504
1948 4위/8팀 4위 한큐 브레이브스 140 66 68 6 .493
1949 2위/8팀 2위 136 69 64 3 .519

12.2. 양대 리그 분리 이후

<rowcolor=#9e751f> 연도 정규 시즌 순위 최종 순위 구단명 경기 수 승률 포스트 시즌
1950 4위/7팀 <colbgcolor=#0066b3><colcolor=#ffffff> 4위 한큐 브레이브스 120 54 64 2 .458
1951 5위/7팀 5위 96 37 51 8 .420
1952 5위/7팀 5위 108 49 58 1 .458
1953 2위/7팀 2위 144 77 66 1 .538
1954 5위/8팀 5위 140 66 70 4 .485
1955 4위/8팀 4위 142 80 60 2 .571
1956 3위/8팀 3위 154 88 64 2 .578
1957 4위/7팀 4위 132 71 55 6 .561
1958 3위/6팀 3위 130 73 51 6 .585
1959 5위/6팀 5위 134 48 82 4 .369
1960 4위/6팀 4위 136 65 65 6 .500
1961 5위/6팀 5위 140 53 84 3 .389
1962 4위/6팀 4위 131 60 70 1 .462
1963 6위/6팀 6위 150 57 92 1 .383
1964 2위/6팀 2위 150 79 65 6 .549
1965 4위/6팀 4위 140 67 71 2 .486
1966 5위/6팀 5위 134 57 73 4 .438
1967 1위/6팀 우승 134 75 55 4 .577 일본시리즈 (2-4 vs 요미우리)
1968 1위/6팀 우승 134 80 50 4 .615 일본시리즈 (2-4 vs 요미우리)
1969 1위/6팀 우승 130 76 50 4 .603 일본시리즈 (2-4 vs 요미우리)
1970 4위/6팀 4위 130 64 64 2 .500
1971 1위/6팀 우승 130 80 39 11 .672 일본시리즈 (1-4 vs 요미우리)
1972 1위/6팀 우승 130 80 48 2 .625 일본시리즈 (1-4 vs 요미우리)
1973 전기 3위/6팀
후기 1위/6팀
2위 130 77 48 5 .616 플레이오프 (2-3 vs 난카이)
1974 전기 1위/6팀
후기 3위/6팀
2위 130 69 51 10 .575 플레이오프 (0-3 vs 롯데)
1975 전기 1위/6팀
후기 6위/6팀
우승 130 64 59 7 .520 플레이오프 (3-1 vs 킨테츠)
일본시리즈 (4-2-0 vs 히로시마)
1976 전기 1위/6팀
후기 1위/6팀
우승 130 69 51 10 .575 일본시리즈 (4-3 vs 요미우리)[59]
1977 전기 1위/6팀
후기 2위/6팀
우승 130 64 59 7 .520 플레이오프 (3-2 vs 롯데)
일본시리즈 (4-1 vs 요미우리)
1978 전기 1위/6팀
후기 1위/6팀
우승 130 82 39 9 .678 일본시리즈 (3-4 vs 야쿠르트)[60]
1979 전기 2위/6팀
후기 1위/6팀
2위 130 75 44 11 .630 플레이오프 (0-3 vs 킨테츠)
1980 전기 4위/6팀
후기 5위/6팀
5위 130 58 67 5 .464
1981 전기 3위/6팀
후기 2위/6팀
2위 130 68 58 4 .540
1982 전기 2위/6팀
후기 5위/6팀
4위 130 62 60 8 .508
1983 2위/6팀 2위 130 67 55 8 .549
1984 1위/6팀 우승 130 75 45 10 .625 일본시리즈 (3-4 vs 히로시마)
1985 4위/6팀 4위 130 64 61 5 .512
1986 3위/6팀 3위 130 63 57 10 .525
1987 2위/6팀 2위 130 64 56 10 .533
1988 4위/6팀 4위 130 60 68 2 .469
1989 2위/6팀 2위 오릭스 브레이브스 130 72 55 3 .567
1990 2위/6팀 2위 130 69 57 4 .548
1991 3위/6팀 3위 오릭스 블루웨이브 130 64 63 3 .504
1992 3위/6팀 3위 130 61 64 5 .488
1993 3위/6팀 3위 130 70 56 4 .556
1994 2위/6팀 2위 130 68 59 3 .535
1995 1위/6팀 우승 130 82 47 1 .636 일본시리즈 (1-4 vs 야쿠르트)
1996 1위/6팀 우승 130 74 50 6 .597 일본시리즈 (4-1 vs 요미우리)
1997 2위/6팀 2위 135 71 61 3 .538
1998 3위/6팀 3위 130 66 66 3 .500
1999 3위/6팀 3위 130 68 65 2 .511
2000 4위/6팀 4위 135 64 67 4 .489
2001 4위/6팀 4위 140 70 66 4 .515
2002 6위/6팀 6위 140 50 87 3 .365
2003 6위/6팀 6위 140 48 88 4 .353
2004 6위/6팀 6위 133 49 82 2 .374
2005 4위/6팀 4위 오릭스 버팔로즈 136 62 70 4 .470
2006 5위/6팀 5위 136 52 81 3 .391
2007 6위/6팀 6위 144 62 77 5 .446
2008 2위/6팀 2위 144 75 68 1 .524 퍼스트 스테이지 (0-2 vs 닛폰햄)
2009 6위/6팀 6위 144 56 86 2 .394
2010 5위/6팀 5위 144 69 71 4 .493
2011 4위/6팀 4위 144 69 68 7 .504
2012 6위/6팀 6위 144 56 86 2 .394
2013 5위/6팀 5위 144 66 73 5 .475
2014 2위/6팀 2위 144 80 62 2 .563 퍼스트 스테이지 (1-2 vs 닛폰햄)
2015 5위/6팀 5위 143 61 80 2 .433
2016 6위/6팀 6위 143 57 83 3 .407
2017 4위/6팀 4위 143 63 79 1 .444
2018 4위/6팀 4위 143 65 73 5 .471
2019 6위/6팀 6위 143 61 75 7 .449
2020 6위/6팀 6위 120 45 68 7 .398
2021 1위/6팀 우승 143 70 55 18 .560 파이널 스테이지 (3-1-0 vs 롯데)
일본시리즈 (2-4 vs 야쿠르트)
2022 1위/6팀 우승 143 76 65 2 .539 파이널 스테이지 (4-1 vs 소프트뱅크)
일본시리즈 (4-1-2 vs 야쿠르트)
2023 1위/6팀 우승 143 86 53 4 .619 파이널 스테이지 (4-1 vs 롯데)
일본시리즈 (3-4 vs 한신)
<rowcolor=#373a3c> NPB 통산 87시즌 리그우승 15회 11183 5530 5260 393 .513 일본시리즈 우승 5회

13. 여담

14. 관련 문서

1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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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8추계~1943
도쿄 교진군*
★★★
1951~1953
요미우리 자이언츠
★★★
1956~1958
니시테츠 라이온즈
★★★★★★★★★
1965~1973
요미우리 자이언츠
★★★
1975~1977
한큐 브레이브스
★★★
1986~1988
세이부 라이온즈
★★★
1990~1992
세이부 라이온즈
★★★★
2017~202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단일리그 시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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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역대 왕조 · 프리미어 리그 역대 왕조 · LCK 역대 왕조



[1] 2005~2007 3년간은 오사카와 더블 프랜차이즈.[2] 2011년부터의 이름. 개장 연도인 1988년부터 2002년까진 그린 스타디움 고베, 2003년부터 2004년까진 야후 BB 스타디움, 2005년부터 2010년까진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이란 이름을 씀.[3] 코시엔 기간 동안은 한신 타이거스가 교세라 돔 오사카를 쓰고 오릭스는 대신 이전의 홈구장인 고베에서 홈경기를 개최한다.[4] 일본식 이름은 야스다 노부오. 황해도 배천 출생으로 1917년 출생, 일본에서 일을 하던 중 당시 한큐 브레이브스의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여 프로 선수가 되었다. 주 포지션은 포수. 1939~1941년에는 2군 소속이었으며, 1942년부터 1군 기록이 있다. 1945년 일본 프로야구 해체로 인해 귀국, 해방 후 포지션을 투수로 변경하여 국대 에이스가 된다. 이후 인천에서 학생을 지도하여 인천 야구의 대부가 되었으며, 이를 기리는 의미에서 SK 와이번스 유완식 투수상이 수여되고 있다. 한큐 브레이브스 시절의 성적.[5] 일본식 이름은 카네모토 히데오. 재일교포. 1942년 출생. 주로 투수로 활동하였으며, 1969년 퇴단 이후 한국으로 귀화하여 한국 실업 야구에서 진출하여 70년대 초중반 한국 국가대표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말년에는 마무리로 활약하다가 한국화장품에서 은퇴하여 감독이 된다. 1982년에는 서영무-유백만의 후임으로 서울고 감독이 된다. 다음 해, 1983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치가 되었으나 이충남서영무 사이의 알력 다툼 속에서 시즌 시작 보름만에 해임되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김영덕이선희 사이의 한국 야구 에이스 계보의 축이었던 인물이었으나 이로 인해 거의 잊혀진 상태. 한큐 출신의 OB들에게 이대호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해주기도 하는 등 한국 야구에 완전히 관심을 끊지는 않았던 듯.[6] 일본식 이름은 카네모토 세이키치(金本 誠吉). 재일교포. 9년간 1, 2군을 오가며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1987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으며 1991년에 부임한 김성근 감독에 의해 혹사를 당했다.[7] 일본식 이름은 야마모토 타다오 (山本 忠男). 재일교포.[8] 2군 코치[9] 1군 수비·주루코치[10] 1976년과 1978년은 전후기리그를 전부 우승해서 한큐의 퍼시픽리그 우승 결정 및 일본시리즈 진출이 자동으로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플레이오프가 취소되었다. 이후 전후기리그가 폐지된 직후인 1983-85시즌에 1, 2위의 게임차가 5게임차 이내일 시 플레이오프로 리그 우승팀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1983, 1985년 당시 1위였던 세이부와 1984년 당시 1위였던 한큐 모두 2위 이하 팀들과 6게임차 이상의 격차를 벌리면서 플레이오프가 개최되지 않았다.[11] 매각과 합병, 연고지 이전을 모두 겪었다. 다만 일본 전국을 오가다시피 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치바 롯데 마린즈에 비하면 오히려 단촐한 편.[12] 다만, 팬 베이스 측면에서 보면 오릭스는 사실상 2005년에 창단한 신생팀이라고 봐야 한다. 원래 오사카에 있던 킨테츠가 해체되고 그 자리에 코베에 있던 오릭스가 들어온 것이기 때문. 한국으로 치면 현대 유니콘스가 떠나고 인천에 들어온 창단 당시의 SK 와이번스와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13] 그나마 어린이들에게는 인기가 많은데, 이마저도 어린이 팬들이 크고 나서부터는 응원팀을 바꾸는 경우 역시 비일비재하기에 비인기팀인 건 변하지 않는다.[14] 다만 현재 야마모토와 요시다는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팀에서 뛰고있는 상황이다.[15] 센트럴 리그 팀에 비해 인기도 없고 연고지 정착 기간이 짧아서 지역민에게 어필하기 위해 지역명을 붙이는 게 일반적이다. 세리그 팀이라도 연고지 이전을 했거나, 모기업 없이 창단했거나, 같은 권역 내 인지도가 밀리는 팀은 지역명을 붙인다. 지역명을 사명으로 삼은 회사도 있긴 하다[16] J리그는 구상 단계에서부터 모기업의 장식품 취급을 면하고, 특히 요미우리가 야구와 같은 지배력을 갖는 것을 막고자 하였다. 그 방법이 지역명 표기와 기업명 제거였으며, 요미우리는 바로 이탈하지는 않았지만 축구단 적자가 심해지자 구단 경영을 포기하고 손을 떼었다.[17] 거인의 구단명은 1947년까지 '도쿄거인군'이 명칭이었다.[18] 일반적으로는 주부라고 쓴다.[19] 소프트뱅크 호크스, DeNA 베이스타즈, 야쿠르트 스왈로즈, 롯데 마린즈 등은 공식 팀명에 지역명이 들어가서 한자가 포함된다. 한국으로 보면 서양 언어 명칭으로만 이루어진 NC 다이노스, kt wiz,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등과 비슷한 케이스. (KIA는 起亞라는 한자다.)[20] 참고로 중간에 작은 tsu(ッ)는 안 들어간다. 일본 발음으로는 바화로ㅡ즈(バファローズ). 밧화로ㅡ즈(バッファローズ) 아니다. 가끔 해설자가 バッファローズ라고 하는데 그거 아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 드립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오릭스 팬들은 중간에 ッ가 들어가게 말하는 것을 엄청 싫어한다.[21] 단, 외래어 표기법만 적용하면 버펄로가 맞는데(영어 발음 기준으로, 마지막 s가 유성음 /z/로 발음되므로 발음에 따라 '즈'로 표기) 국립국어원에서 외래어 표기법 외에 관례적으로 적용하는 다른 원칙까지 따를 경우 버펄로'스'라고 적어야 한다. 뭔 소리냐면 국립국어원에서 외래어 표기법과 더불어 추가로 적용하는 관례화된 규정이 더 있다는 뜻이다. 구 국립국어연구원(현 국립국어원)은 1986년 현행 외래어 표기법이 제정된 뒤 《외래어 표기 용례집(지명·인명)》라는 책을 발간했는데, 그 중에 '일러두기'란을 외래어 표기법에 포함되지 않은 규칙들을 추가했다. 이것들은 표준어 사정(査定) 때 외래어 표기법과 더불어 관례적으로 참고해 왔다. 현재는 외래어 표기법이 개정을 통해 보강되면서 현재 저 '일러두기' 부분 중 제6~9장만 참고하고 있다. 아무튼 이 '일러두기'의 제6장의 5.(나)를 보면 "어말의 -s[z]는 ‘스'로 적는다"는 규칙이 적혀 있다. 원래 외래어 표기법만 적용하면 철자와 관계없이 발음에 따라 '즈'로 적어야 하는데, -s로 끝나면 그냥 '스'로 적게 하자는 것이다. 따라서 외래어 표기법 뿐만 아니라 《외래어 표기 용례집(지명·인명)》의 '일러두기' 제6~9장까지 준수하면 Buffallos를 버펄로로 적어야 한다.[22] 이 해에 한하여 고베 구장을 전용 구장으로 했다.[A] 고베 구장의 우천 중지 분 1경기를 오사카로 대체.[A] 고베 구장의 우천 중지 분 1경기를 오사카로 대체.[25] 고베 구장의 노 게임 분 1경기를 오사카로 대체.[A] 고베 구장의 우천 중지 분 1경기를 오사카로 대체.[A] 고베 구장의 우천 중지 분 2경기를 오사카로 대체.[28] 고베 구장의 우천 중지분 3경기를 오사카로 대체.[29] 9월에 2년 만에 고베 구장에서 3연전을 개최.[30] 교토 구장의 우천 중지분 2경기를 오사카로 대체.[31] 당초 오사카 구장 62경기, 고베 구장 8경기, 교토 구장 2경기 등 총 72경기 예정이었다. 코로나 영향으로 홈경기가 60경기로 축소.[32] 2019년 요미우리 신문의 조사에서는 0%를 기록하면서 또 네타화가 됐다(...). 이 통계를 보면 소수점 이하는 전부 반올림을 했는데 오릭스 다음으로 인기가 없는 롯데, 야쿠르트도 1%를 찍는 판에 오릭스만 0.5%(...)를 못 찍어서 0%로 집계가 된 것. 참고로 1위 쿄진은 25%, 2위 한신은 12%, 퍼시픽리그 최고 인기팀 소프트뱅크는 7%를 찍었다.[33] 저 2인조는 유튜버 B-モレル(B-모렐)라는 사람으로 응원가를 본인들이 직접 부르는 영상을 주로 올린다. 사실 처음에는 주인공(?)인 B-モレル 혼자 집 안에서 웃기게 응원가를 혼자 불러대는 영상을 올려대면서 욕만 들입다 먹었으나 점차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데니스 군이라는(터키 혼혈이라 서양인처럼 생겼지만 토종 일본인이다...영어도 못한다. 데니스 군은 터키식 이름이고 본명은 아다치 타쿠미라고.) B-モレル의 친구가 가세하여 둘이서 유튜브 영상을 꾸준히 올려오고 있다. 2023년 현재는 구독자 10만 명을 넘기며 오릭스 치어리더, G.G.사토 등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와도 합방을 하는 등, 오릭스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인기 야구 유튜버로 자리잡았다.(참고로 팬 모임을 개최했을 때 중년 아저씨부터 여고생, 심지어 외국인까지 참여했다!)[34] 이 두 사람은 오릭스 외에도 12구단 모두의 응원가를 불러대지만 두 사람다 골수 오릭스팬이니 주력은 오릭스.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B-モレル의 유니폼 마킹은 오릭스에서 2년 동안 뛰었지만 성공을 거두진 못했던 브랜트 모렐(...).참고로 데니스 군의 유니폼 마킹도 필 코크라고 제대로 망한 용병이다 어지간히 광팬인지 브랜트 모렐이 은퇴하고 미국에서 포도농장을 운영하는데 그 포도를 구해다가 먹방을 찍기도 했다.[35] 이 두 사람 중 데니스 군은 현재는 유튜브 활동을 그만두었고, B-モレル는 당초 계획은 취업 후에는 유튜브 은퇴였다고 하나 취업한 2021년 이후에도 여전히 유튜브를 운영한다. 2023년부터는 센트럴 리그 최하위 주니치 드래곤즈를 응원하다 정이 들었는지 오릭스 팬임과 동시에 주니치 팬임을 선언하고 오릭스와 주니치를 함께 응원하고 있다. 참고로 B-モレル는 처음 유튜브를 하던 2018년에 공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나름대로 엘리트였다.(대학이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두 사람 다 칸칸도리츠 라인 대학에 재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취직해서 도쿄로 이주했다가 얼마 안 가 퇴사하고 스포츠바를 열었다.[36] 해당 영상 4분부터 나온다, 덧붙여 처음에는 손아섭을 언급하다가 NPB에서도 뛴 이대호를 추가로 언급했고, 이대호는 오릭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해당 유튜버들도 이대호가 언급되자 이대호의 응원가를 불렀다. 참고로 B-모렐은 2019년에 대만에 여행을 가 CPBL 직관을 하면서 대만야구 응원을 체험해보았고, 2020년에는 한국에 여행을 가 KBO 리그를 직접 직관하며 응원할 계획이라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다.(2019년 연말 팬 정모에서 밝혔다.) 이후 2024년에 다시 KBO 직관을 시도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평소에 CPBL이나 KBO 응원가도 종종 듣는지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에 가서 KBO 응원가 부르기 콘텐츠도 한 적이 있고, 대만 국가대표팀 응원하기 콘테츠도 해 보았다. 특히 대만 국가대표팀 응원을 할 때는 얼마나 텐션이 높았는지 국대 치어리더로 뽑혔던 웨이취엔의 슈이코우 치어리더가 B-모렐의 응원을 보더니 웃음을 참지 못하고 단상 위에서 그대로 폭소한 일도 있었다.[37] 그리고 B-모렐은 2024년 5월 마침내 한국에 찾아가서 고척돔 경기잠실 경기를 직관했다.[38] 해당 컨텐츠는 오사카보다 먼저 진행했다.[39] 한신이 정규리그 우승하면 오릭스 홈구장이 위치한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다이빙 퍼포먼스는 물론, 재팬시리즈 우승을 하면 오사카 상점가에 한신 컬러로 도배된다.[40] 한국계 선수중 이미 일본 리그에서 절정을 맞이했으나 약점과 함께 하락세를 겪던 이승엽, 메이저리그에서 에이징커브와 나이로 인해 이탈된 박찬호를 영입한 사례가 있는데 이들을 영입한데는 한국인 팬층을 늘리기 위한 사업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41] 일본어로 견우와 직녀에 나오는 직녀(織姫)와 독음이 동일한 것에서 창안.[42] 과거 비인기 구단이던 히로시마인 경우 그래도 히로시마 시와 주변 지역들이 팬층이 튼튼하다면 오릭스는 홈도시인 오사카시마저 타이거스 팬이 많은게 현실이다.[43] 물론 '있긴 있다' 수준이지, 한신 팬들이 대거 오릭스 팬으로 갈아탔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2023년 조사 기준으로는 간사이 지방에서 한신과 요미우리에 이어 인기 팀 3위라고 하는데, 이것이 소프트뱅크, 카프보다 근소하게 앞선 수준이라 아직 갈 길이 멀다(…).[44] 2013년 OSB저축은행으로 사명변경을 했다.[45] 이미 오릭스는 오래전에 국내 지사가 들어와 있는 상황이었다. 참고로 오릭스 한국지사는 예전에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근처에 있었다가 2019년 현재는 역삼동으로 이전했다.[46] 오릭스 팬의 영원한 오릭스 감독[47] 시즌 도중 해임[R] 시즌 도중 사임[49] 시즌 도중 대행으로 취임[R] [R] [52] 시즌 도중 대행으로 취임. 시즌 도중까지는 2군 감독이었음.[53] 구단 공식 유튜브에서 올린 취임 인터뷰 영상.[54] 볼드체는 일본시리즈 우승[55] 3개의 리그로 나누어 열었고 다카라즈카 대회에서 도쿄 세네터스와 공동 우승했으나 일부 팀들의 미국 원정 및 중도 하차로 우승팀 없음.[56] 3개의 토너먼트로 나누어 열었고 오사카 대회에서 우승해 승점을 따냈으나 우승팀을 결정할 플레이오프의 경기장을 구하지 못해 우승팀 없음.[57] 리그 도쿄 대회 오사카 타이거스와 공동 우승. 승점 0.5점으로 연도 우승 결정전 진출 실패.[58] 연도 우승 결정전 진출 실패로 최종 순위 없음.[59] 전, 후기 통합우승으로 플레이오프 무산[60] 전, 후기 통합우승으로 플레이오프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