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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2:48:45

내면화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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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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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1. 개요2. 설명3. 관련 문서4. 관련 외부 기사

1. 개요

Internalized discrimination

차별의 피해자인 개인 혹은 사회적 소수자가 부조리한 사회적 차별, 억압, 혐오에 대해 스스로에게 책임을 묻거나 소수자 본인이 차별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경우를 의미한다.

2. 설명

미국 흑인 사회에서는 이를 엉클 톰(Uncle Tom)이라고 한다.[1] 오레오라고 하기도 하는데 미국의 주류 사회·문화를 지향하는 미국 흑인을 같은 미국 흑인이 비꼬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톰 아저씨의 오두막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해당 용어가 남용되는 현상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미국의 주류 사회·문화를 지향하고 스스로 미국인이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동북아시아계 미국인을 같은 동북아시아계가 비꼬는 용도로 트윙키바나나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동남아시아계와 남아시아계와 서아시아계 미국인의 경우 코코넛이라는 용어로 지칭한다. 어느 쪽이든 같은 민족과 인종이 서로를 비꼬기 위해 사용하는 때가 대부분이다.

용어의 남용 문제를 제외하고 보면 고문 피해자들이 해당 개념과 비슷한 체념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3. 관련 문서

4. 관련 외부 기사



[1] '엉클 톰'은 미국의 노예 제도를 비판한 소설인 톰 아저씨의 오두막에서 기인한 것이다. 1960년대 인권 운동이 대두하면서 소설과 소설의 주인공인 톰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졌는데 당시 운동가들은 톰이 너무 수동적인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이 부분은 조금 복잡한 내용이므로 톰 아저씨의 오두막 문서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