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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교통 |
1. 철도
수도권 전철 1호선: 덕정역, 덕계역, 양주역
- 신설예정: 덕정~덕계 중간역
1.1. 광역철도
1980~90년대 후반의 양주군에는 전철역이 없어서 의정부북부역이나 의정부역으로 가서 타야만 했다. 경원선의 주내역(현 양주역)과 덕정역이 양주군에 있긴 했지만, 의정부역에서 신탄리역까지 운행하는 통근열차만 있었다.2006년 12월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은 의정부시의 의정부북부역(現 가능역)까지만 운행되었기 때문에, 양주시에서는 수도권 전철이 없었고 통근열차(옛 통일호)만 운행했다. 그리고, 주내역에서는 신탄리역까지 운행하는 통근열차(CDC 통일호)만 섰다.
양주역이 신설되기 이전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수도권 전철을 타려면 13-1, 13-2, 13-3, 22, 25, 28, 30, 32, 50, 51, 52, 55, 902번 등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면허의 시내버스를 타고 의정부북부역(現 가능역)이나 의정부역을 이용해야 했는데, 버스를 타면 보통 30분 이상 가야 했기 때문에 교통이 꽤나 불편했던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의정부북부역(現 가능역)이나 의정부역에는 아침 시간대의 러시아워가 되면 매일 전철을 타려는 승객들이 매우 많아서 항상 혼잡했었다.
이런 이유로, 양주 주민들은 1980년대에도 지속적으로 의정부북부역에서 끝나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양주시까지 연장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었지만, 2003년 양주군이 시로 승격되고 2006년 12월이 되어서야 겨우 주내역(現 양주역)으로 연장되었다. 그리고, 양주역의 위치는 폐지된 주내검문소 근처에다 신 역사를 조성하면서 전철이 개통되었는데 전철 개통 전까지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30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2006년 12월 전철 개통 뒤에는 9,000명으로 늘어났고 2023년에는 1만 3천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소속의 열차들은 서울역(지하), 청량리(지하), 광운대, 의정부역, 양주역에서만 시종착한다.
한편 2000년대 초반까지는 연선 수요가 적었던 관계로 같은 경원선 구간인 동두천시와 의정부시에 비해 역간거리가 긴 편이었다. 양주시 관내 경원선 역이 양주역과 덕정역이 전부였던 시절의 역간거리는 무려 8.2km로, 경인선으로 따지면 구로~소사 정도의 거리다. 이후 덕계역 전철역과 마전신호장이 개설되었고, 덕정역과 덕계역 사이에 중간 역 신설이 확정되어 건설될 예정이라 역간거리는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는 별개로 덕정역과 양주역 사이를 무정차하는 인천급행의 경우, 평택 이남 경부선처럼 1호선 전동열차 성능의 한계를 보여주는 속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선이 2022년 1월 현재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민자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참고.
1.2. 도시철도
서울 지하철 7호선을 양주시까지 연장을 요청했으나 사업성이 낮아서 무산되었다가 2016년 2월 4일에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기재되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어 도봉산역에서 옥정신도시를 거쳐 포천시까지 운행하게 되었다.고읍지구 중심의 고읍역, 옥정신도시 중심의 옥정역 2개소 설치로 추진하던 초기와 달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 위해 사업을 축소시키다가 고읍지구와 옥정신도시의 중간 지점인 장거리교차로에 1개소를 설치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졌다. 이런 이유로 옥정신도시 중심까지 연장해 역사를 하나 더 만들자는 것.
이 문제는 LH에서 옥정신도시의 토지 분양 촉진을 위해 자비를 들여 옥정신도시까지의 노선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공개해 기본계획과 무관하게 무탈히 해소될 것으로 점쳐졌지만, 현재 옥정신도시의 토지 판매가 마무리되어 가는 중인데다 낮은 사업성으로 오리무중이 되어가고 있다. 이미 조사 용역은 끝났음에도 LH에서 결과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시민들의 원성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8년 12월 19일 현재 확정 고시된 고읍지구 종점에서 옥정신도시 중심부까지 약 4km를 연장하는 노선 방안이 국토부가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에 반영되어 확정되었다. 옥정신도시 중심부 연장 최종 확정 따라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었다.
도봉산포천선이 '도봉산옥정선'과 '양주포천선'으로 이원화되고, 도봉산옥정선의 장암역~201정거장 구간 기본계획이 고시된 후, 포천시에서는 도봉산포천선을 포천 시내로 연장시키는 '양주포천선' 계획을 수립중에 있었다. 2018년 10월 24일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각 시·도 별로 선정한 2건의 공공투자 프로젝트에 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정책에 따라 각 광역자치단체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을 신청받았고 경기도에서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7호선의 포천 연장 사업을 2개 사업 중 하나로 선정했다.(다른 하나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2020년 12월 18일, 보다 확정된 노선도가 공개되었다. 이전 계획의 심한 굴곡은 해소되었다.
2021년 2월 9일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포천시 구간을 지하화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으며, 포천시에 차량기지 1곳을 건설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울러 옥정신도시 ~ 포천시 구간은 4량 셔틀열차 운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1년 4월, 포천시가 옥정포천선 구간에 대해 복선으로 건설하고 7호선 직결이 무산된다는 전제 하에 옥정포천선을 덕정역이나 양주역까지 별도 노선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방안이 현실화되면 복선-단선-복선의 기형적인 철도가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도봉산옥정선과 옥정포천선이 완전히 분리된 별개의 노선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산포천선 항목을 참고하자.
1.3. 지선철도
1962년부터 2004년까지는 교외선도 장흥면 지역(송추역, 온릉역, 장흥역, 일영역)을 경유하여 운행했으나 이후 여객 업무가 중단됐었다. 다만 이재명 지사가 교외선 부활을 공약했고, 2019년 9월 3일 경기도에서 교외선 운행재개 및 전철화를 포함한 업무 협약식을 가지면서 희망이 생겼다. 일단은 단선 비전철로 노후화된 RDC 디젤동차를 보수하여 운행하는 식으로 2023년 착공하여 2024년 12월 30일에 개통 예정이다가 12월초 한국철도공사 노조의 파업으로 밀려, 2025년 1월 11일 개통했다. 하지만 1일 10회로 다닐 예정이었지만 여러 이유로 당분간은 출근 시간대 2회, 퇴근 시간대 2회 총 4회만 운행한다.교외선 운행재개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이 많이 노력하기도 했다. 2021년 예산서를 보면 초안에는 교외선 관련 예산이 하나도 없다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성호[2])를 거치고 나서 확정된 국토교통부 예산서에 교외선 관련 예산 40억 원이 갑자기 나타나게 된다.기사
2013년에 4호선의 일부인 안산선을 참고하여 6호선의 응암순환선을 개량하고 교외선과 연결하여 은평뉴타운과 의정부시로 6호선을 연장하는 안건도 등장하였다. 하지만 아직은 이러한 안건을 공론화하는 움직임이 없어서 시간이 필요하며 6호선 연장 시 장흥면 지역 발전의 큰 혜택이 오게 된다.
1.4. 고속철도
무궁화호, ITX-새마을 등의 일반열차와 KTX, SRT 고속철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려면 청량리역이나 서울역으로 가야 한다.2.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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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속도로
송추IC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양주IC, 북양주IC, 양주IC, 옥정IC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3]로 진입할 수 있다. 한편 서울양주고속도로가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로 착공 예정이다. 모두 완공되면 工자형 고속도로망을 갖출 예정이다.양주시의 고속도로 |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경기도 고양시(통일로IC) | ← | 경기도 양주시(송추IC) | → | 경기도 의정부시(호원IC, 의정부IC) |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 경기도 파주시(법원IC) | ← | 양주시 광적면(서양주IC) 양주시 은현면(북양주IC) 양주시 회암동(양주IC) 양주시 율정동(옥정IC) | → | 경기도 양평군(양평IC) |
2.2. 국도
양주시의 국도 | ||||||||||
3번 국도(신평화로)[4] | 경기도 연천군(청산IC) | ← | 양주시 은현면(은현IC) 양주시 봉양동(봉양IC) 양주시 회암동(회암IC) 양주시 고암동(고암IC) 양주시 고읍동(고읍IC) 양주시 광사동, 만송동(광사IC, 양주터널) | → | 경기도 의정부시(장암IC) | |||||
39번 국도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 ←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본선/지선)[5] | → | 경기도 의정부시 |
경원선과 나란히 달리는 평화로(구 3번 국도)는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을 잇는 핵심 교통로 중 하나이며, 따라서 주변에 군부대들이 대거 몰려있다. 또한, 양주시에서 의정부, 서울로 나가는 유일한 도로였기 때문에 빨리 확장되었지만 선형이 좋지 않아 시 동쪽으로 크게 우회하는 3번 국도 우회도로(신평화로)가 개통되었다.
2.3. 지방도 및 국지도
양주시의 지방도 | ||||||||||
39번 지방도 | 양주시 장흥면/백석읍 | ← | 양주시 광적면 | → | 양주시 남면 | |||||
56번 지방도[6]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 ← | 경기도 양주시 | → |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 | |||||
98번 지방도[7]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 ← | 경기도 양주시 | →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 |||||
360번 지방도[8]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 ← | 경기도 양주시 | →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 |||||
364번 지방도[9]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 ← | 경기도 양주시 | → |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 |||||
367번 지방도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 ←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 →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 |||||
371번 지방도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 ← | 경기도 양주시 | →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 |||||
375번 지방도[10] | 양주시 광적면/백석읍 | ← | 양주시 은현면 | →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 |||||
379번 지방도[11] |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 | ←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 → | 양주시 율정동/삼숭동 |
56번 국지도의 경우, 2015년 3월 현재 상수검문소 삼거리(화합로/두곡리, 효촌리 방향)의 기존 구간이 병목현상으로 인해 새로운 우회도로(광남로)를 56번 국지도로 변경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제한속도가 60km대로 하향된 곳이 생겨서 대부분의 도로에서 제한속도가 60km대에 머물고 있다. 양주에서 제한속도가 70km 이상인 곳은 신평화로와 최근 완전 개통된 56번 지방도 구간 외에는 특별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3. 버스
3.1.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양주시 관내 업체로 시내버스 회사는 양주교통과 진명여객이 있고, 마을버스 회사는 은현교통, 신암운수, 현성교통이 있다. 그 외 많은 KD 운송그룹 노선(의정부시 업체인 평안운수, 명진여객)과 포천상운 노선이 양주시에 진입한다.저상버스 도입률이 경기도 중소도시(인구 10-30만) 평균인 15%를 크게 웃도는 32%이다. 하지만 저상버스는 3-2,3-3, 3-5, 31, 77, 77-1, 80, 81, 82, 83, 87, 91, 99, 118, 700, 701, G1300(2층버스 4대)번에 몰려 있어 문제다. 위 14개 노선 외에는 저상버스가 한 대도 없다.
한편 사실 상 관내 유일 서울 면허 노선[12]이었던 대원여객의 108번 노선은 서울시의 정무적 판단에 의하여 양주역까지의 양주 시내 구간을 양주교통 87번으로 이관하고 양주시에서 철수하는 계획이 시행되어 의정부 이남으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 하나가 사라지게 되었다.[13] 일부 양주시민들은 진명여객이나 평안운수에서 서울까지 운행하는 방식으로 의정부 이북 지역에서의 도봉산역 수요를 잡는 것을 주장하기도 하였지만 서울시에서 관외 노선의 서울시내 진입 허용량에 대해서도 총량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낮으며 특히 양주교통은 KD 운송그룹의 독점과 횡포로 인해 의정부시와 서울특별시(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진출이 어렵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14]
여담으로 양주역의 경우, 양주교통과 신암운수(3-3벙, 3-5번, 15-1번 등), 진명여객(50번, 51번) 등 양주시 관내 마을버스 노선들의 사실상의 진입 한계선으로, 이 밑으로는 은현교통 2-4번과 양주교통 12번 마을버스를 제외하고는 KD 운송그룹의 노선들만 의정부와 서울 방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양주역까지만 운행하는 버스들은 검문소 앞 여유공간을 회차선처럼 활용하여 버스 배차 조절 및 기사 휴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양주시 장흥면 -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을 이어주는 호국로에서는 의정부시 - 고양시 관산동 - 파주시 봉일천 - 파주시 금촌 - 맥금동을 운행했었던 신성교통 38번이 1일 3~4회로 운행하다가 신성교통의 방만한 경영난으로 인해 폐선되면서 양주시 장흥면 - 고양시 고양동을 오가기 위해 자가용 없이는 이동하기 어려웠으나 양주시 부곡리 - 장흥면까지만 운행하는 진명여객 22번이 고양동까지 연장되면서 장흥면에서 고양동을 오가기가 그나마 편해졌다.
그 외 관내 노선은 양주시 버스 목록 참고.
3.1.1. 관외 노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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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업체인 평안운수 노선으로는 고읍동에 양주자이 - 고읍동 - 의정부시내 - 노원구청을 운행하는 7번이 있고, 홍죽리에는 홍죽리 - 녹양역 - 경민대학 - 의정부역 - 장암주공을 운행하는 5번, 홍죽리 - 의정부고등학교 - 가능역 - 의정부 부대찌개거리를 운행하는 8번, 홍죽리 - 가래비- 녹양동 - 의정부 예술의전당 - 회룡역 - 수유역을 운행하는 133번, 민락2지구 - 의정부시내 - 양주역 - 백석읍 방성리 - 가래비 - 파주시 법원읍을 운행하는 35번, 동두천시 소요산 - 동두천 송내지구 - 덕계동 - 양주역 - 의정부시 - 수유역을 운행하는 36번, 민락2지구 - 의정부시 - 가능동 - 장흥면를 운행하는 23번이 양주시로 진출입한다. 같은 의정부시 업체인 명진여객은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 의정부시내 - 양주역 - 덕계동 - 덕정역 - 은현면 - 남면 - 파주시 적성면을 운행하는 25-1번, 의정부버스터미널 - 가능동 - 장흥면 - 불광역을 운행하는 360번이 있다. 그 외 타 업체의 관내 진입노선은 극히 적다. 동두천시 면허인 대양운수의 51번과 52번이 은현면, 53번이 덕정동, 그리고 포천시 면허인 포천상운의 62번이 포천시 대진대 - 송우리 - 고읍동 - 양주역에 진입하는 정도. 과거 포천시 면허인 선진시내버스 소속으로 차의과학대학교를 출발하여 고읍지구, 양주시청, 양주역을 경유하여 왕십리역까지 가는 3500번이 운행하였으나 이용객 저조와 KD 운송그룹의 고읍지구 경유 반대로 인해 호국로 축석고개 경유로 변경되어 이제 양주시를 경유하지 않는다.[15]
서울 면허 노선의 경우 양주시 장흥면에서 구파발역, 진관공영차고지으로만 편도로 운행했던 제일교통 704번이 있었다. 2024년 8월 30일부터 양주시 경유 노선인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는 전면 철수할 예정이었으나 정성호 의원 및 시·도의원들이 서울특별시와 제일교통이 협상을 한 끝에 704번 버스가 2024년 12월 31일까지 진관공영차고지로 가는 편도 방향으로만 양주시 장흥면 송추 - 부곡리 - 북한산성입구 - 구파발역 - 진관공영차고지 구간을 운행하기로 협의하였다. 하지만 부곡리 지역에서는 704번 버스가 진관공영차고지 편도 방향으로만 운행하여 연신내나 서울시내로 나가기 위해서는 704번이나 양주37번을 타고 구파발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거나 다른 서울특별시, 경기도 시내버스들로 갈아타야 했다. 양주시에서는 양주시 관내 업체인 진명여객이 양주37번 버스로 8월 30일부터 부곡리 - 구파발역환승센터 구간 운행으로 먼저 개통했다. 이후 2025년 1월 1일부로 704번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과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구간에서 전면 철수하여 서울특별시 구간만 운행함에 따라 현재 양주시로 들어오는 서울 면허 노선은 모두 없어졌다. 2023년 이후로 서울05번이 양주시(고읍지구, 옥정신도시)로 들어오긴 하나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며 동행버스 특성상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양주시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구리시, 하남시, 이천시, 광주시와 마찬가지로 양주시 - 의정부시를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들과 양주시 - 서울특별시를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들을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KD 운송그룹의 독점 운행 및 내로남불식 감차운행을 하고, 양주교통에 대한 의정부 시내, 서울특별시 진출 방해 및 직행좌석버스 입찰 방해 등을 감행하고 있다.
3.2.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관내에 터미널이 없어 주로 의정부버스터미널을 이용한다. 3번 국도 인근에 터미널 신설 계획이 있었으나, 2020년 현재는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전곡[16]발 인천국제공항행 7100번 공항버스가 덕계동, 옥정신도시, 고읍지구, 양주역에 정차한다.여담으로 2020년 중반까지는 연천발 성남행 시외버스 노선과 경주-포항행 시외버스 노선을 양주역에서 볼 수 있었지만 해당 노선의 수요가 불안정해 수익성 악화가 이어져 대원고속에서 노선을 단축하여 지금은 과거의 유산이 되었다.
행선지 | 정류장 | 소요시간 | 운임 | 비고 |
인천국제공항 | 1:40 | ₩ 11,000 | A7100 1일 5회 [17] | |
경기광주 이천 감곡(음성) | 경기광주 | 1:05 | ₩ 4,300 | 07:30 11:40[이천] 14:00 15:30 20:40[이천] |
곤지암 | 1:25 | ₩ 5,500 | ||
이천 | 1:50 | ₩ 7,100 | ||
아미리 (SK하이닉스) | 2:00 | ₩ 7,800 | ||
태평리 (여주) | 2:10 | ₩ 8,900 | ||
이황리 | 2:20 | ₩ 10,200 | ||
장호원 | 2:30 | ₩ 11,300 | ||
감곡 | 2:35 | ₩ 11,600 | ||
동탄 오산 평택 안성 동아방송대 | 동탄[20] | 1:10 | ₩ 6,500 | R8456-1 08:00 13:40 |
오산 | 1:20 | ₩ 7,600 | ||
송탄 | 1:40 | ₩ 8,500 | ||
평택 | 2:05 | ₩ 9,700 | ||
주은풍림A | 2:13 | ₩ 10,500 | ||
공도 | 2:21 | ₩ 10,700 | ||
대림동산 | 2:29 | ₩ 11,100 | ||
중앙대 | 2:37 | ₩ 11,400 | ||
안성 | 2:45 | ₩ 12,300 | ||
동아방송대 | 3:05 | ₩ 13,200 |
[1] 2025년 1월 11일 개통[2] 양주시 지역구 국회의원이다.[3] 2021년 9월 7일부터 세종포천고속도로 소흘~양주 지선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본선으로 편입되었다. 또한 파주~양주 구간이 2024년 12월 19일 개통되었다.[4] 평화로가 국도일 당시에 건설되어 3번 국도 우회도로라고도 불린다.[5] 본선은 호국로, 지선은 신호국로[6] 율정삼거리-김삿갓교사거리 구간까지 379번 지방도와 병행 사용[7] 광사동-유양동-백석읍 경계 구간까지 360번 지방도와 중복된다.[8] 구 350번[9] 구 334번[10] 도하리 본선 구간 외 용암-광적 간 도로인 백은로로도 병행 사용 중이다.[11] 구 347번[12] 704번도 2024년 12월 31일까지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출발하는 것은 맞지만 양주 시내가 아닌 장흥면(부곡리, 송추) 일대를 지나가서 108번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띈 노선이다. 거기다가 서울 도심으로 갈 때 은평구 쪽을 거쳐서 가다 보니 7권역으로 포함되어 7로 시작한다.[13] 서울특별시, 의정부시와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서울 외곽의 주요 교통 거점인 수유역이나 도봉산역은 커녕 의정부역마저 직접 연계를 안 하며 배차간격됴 108번보다 더 길어져서 많은 논란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미 양주역 회차에 대해선 주민들로부터 ‘대체노선이 아닌 마을버스 하나 더 늘어났을 뿐’ 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형성되고 있다. 게다가 준공영제를 적용받는 108번과는 달리 87번은 민영제 노선이라는 점도 불안 요소다.[14] 양주시 이북 지역에서 경기도 버스로 최대한 남쪽으로 갈 수가 있는 곳이 수유역 내지는 노원역이며, 단축된다면 서울 시내 회차인 경우엔 도봉산역이나 방학역에서 회차하게 되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결국에는 의정부역에서 회차가 진행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면 평안운수 7번. 의정부시에는 56번 등이 존재하고, 연천군 및 동두천시에도 G2001번이 운행하고 있으며, 포천시 또한 72-3번 등이 운행되고 있다. 이후 1101번이 신설되면서 종로구 및 서울역과 교통 연계가 가능해졌다.[15] 1100번을 타고 수락산역에서 환승하면 3500번을 이용할 수 있다.[16] 시간대에 따라서 동두천 미2사단정문 종착[17] 05:10, 06:30, 11:05, 12:25, 18:20[이천] 종착[이천] 종착[20] 메타폴리스 공항버스 정류장(가변차로)에 세워준다.